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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마수가 사는 집 - 1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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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5회 작성일 20-01-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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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카츠라기 학원.



대지 15만평

건평 8만평

초,중,고 15000명

초등학교 2000명

중학교 3000명

고등학교 10000명



어마 어마한 학교의 크기였다.아마도 할머니가 이지역 교육의원장이라는 닉네임때문인지 몰

몰라도 소도시 하나 인구 정도의 학생이 다니는 것 같았다.너무 많은 학생들 때문에 학생회

가 학년별로 두개씩 있고 여성학생회인 카쿠자키 백합부와 카쿠자키 장미부로 나뉘어져있

다.학생회의 인원도 140명 학교 소개서만 읽는데 머리가 아플정도였다.거기다가 잘못하면

길도 잃어버릴 것 같았다.첫날 나는 화장실찾기위해서 두시간이나 해맸었다.한 학급당 학생

은 15명.남자 7명 여자 8명이다.심한 경우에는 남자 2명 여자 13명도 있다.중학교는 남여

공학이지만 고등학교는 여자학교이다.멀리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숙사도 마련되어 있

다.전에 TV에서나 나올만한 대형 사학제단이라는게 이런 것 같았다.초등학교는 잘모르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서로 마주보고있는 대칭형 건물이다.8층 크기로 하늘에서 본다면

E를 옆으로 뉘운 것 같다.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에는 4000평 규모의 대형 숲이 자리하고

있다.중학생은 그 숲을 드나들 수 없다.예외가 있다만 우리집안 사람이라던지 선생들이다.

선생님들도 중등부에만 400여명이 있다.150개의 반이고 나는 2-15반이다.누나는 고등학교

3-001

반이고 유리는 1-101반이다.6층까지는 학교 교실이고 7층과 8층은 지금 교무실 확장 공사

중이다.얼마전부터 새로 만들기 시작했다는데 모르겟다.학교에 다니기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바뀐 것은 없었다.대신에 집에서는 밤에는 히로코와 어머니가 나를 상대했

고 아침에는 세리카 자매가 아침 상대를 했다.하지만 세리카 자매는 페라이상은 하지 않았

다.몇가지 그이후 안 것은 세리카자매의 어머니는 메이드 관리인인 아이씨의 딸이라는 것을

알았다.즉 아버지의 옛여자였다는 것이다.아이씨와는 자주 이야기 하거나 그러지만 어딘지

모르게 멀리 하는 기분이었다.유라누나는 날 볼때마다 차갑게 대하는 것 같고,유리는 한번

도 본적 없다.아마 유라누나는 내가 경멸스러울것이다.할머니의 말대로 여자와의 접촉은

가급적이면 피하고 있다.집안 식구들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접근 하지 않았다.반아이들과

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그나마 다행인게 내가 있는 반은 선생님 제외하고는 전부다 남자들

이다.아마도 할머니의 배려인 것 같았다.담임 선생님인 에미야 루미코선생은 20대 후반으로

결혼한 선생님이다.아이들도 있고 평범하지 않은 학교에 6년째 계신다고 했다.나는 아직 학

교의 파악도 못하고 있어서 루미코 선생님이 학교 끝나면 안내해주셨다.학교의 역사라던지

여러 가지 공부도 되었다.점심시간에 난 학교 식당에가서 식사를 하려고 친구들과 내려갔

다.그런데 루미코 선생님이 1층에서 무거운 서류뭉치를 들고 지나가시는 것이었다.나는 그

그것을 받아들었다.그러면서 선생님의 손이 내몸을 다았다.이미 요즘들어서 안것이지만

여자와 신체접촉이 있으면 머리가 전류같은게 흐르는 것 같았다.그것은 여자들도 마찬가지

였다.둘다 멍하게 있다가,



“미안해요.이거좀 3교무실로.”



“네.”



그것을 가지고 나는 선생님을 따랐다.3교무실은 중등부 3학년의 교사들이 쓰는 곳이다.서류

뭉치를 내려놓고 나는 인사를 드리고 아이들이 기다리는 식당으로 향했다.머리가 약간 하애

지는 기분이 들었지만 그냥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오후에 종래를 마치고 나는 가방에 책들을 챙겨넣고 있는데 누나가 나를 불렀다.처음있는

일이었다.그동안 누나가 날 한번도 교실에 온적도 없는데다가 교실까지 찾아온 것은 처음

이었다.



“오늘 어머니께서 동경에 가신다고 하고,나도 학생부 캠프가 있어서 늦을 거야.그러니 넌

집에 일찍 들어가.유리와 할머니혼자 있으니까.“



그말만 하고 누나는 가방을 들고 사라졌다.처음으로 말건것인데 딱딱하고 무서움까지 느꼈

다.나는 집에 일찍 가려고 나섰다.루미코 선생님과 마주친 것은 3층과 2층 사이의 계단이었

다.



“오늘은 일찍 들어간다면서?”



“네.”



“누나에게 들었어요.”



“그럼 전 이만.”



스처지나가려고 할때 루미코 선생님의 손이 내 어깨를 잡았다.아까와 마찬가지로 머릿속이

하얏게 되는 기분이 들었다.



“선생님.”



“오늘 마지막 교내 안내이니까 날따라올래요.오래 걸리지 않을거야.”



“내일 하면 않되는지요?”



“내일부터는 기말고사 준비때문에.”



“네 알겟습니다.”



선생님을 따라 올라간곳은 공사중인 7층이었다.주로 밤에 공사를 하기떄문에 사람들은 아무

도 없엇다.전면 유리로 되어 있고 7층이라서 그런지 어디를 돌아봐도 학교 전경이 다보였다

.앞에는 운동장과 뒤에는 고등학교 건물이.그리고 좌우로는 중학교 기숙사와 고등학교 기숙

사가 있었다.둘러봐도 아주 멋진 풍경이었다.그 풍경 가운데에 생각도 못한 것이 있을줄은

몰랐다.루미코 선생님이 언제 옷을 벗었는지 서있었다.



“선생님?”



“나를 안아줘~아까부터 네생각으로 젖어버려.”



“선생님.”



“처음에는 몰랐어.한데 몸이 몸이 움찔거리면서 앙~젖어버릴 것 같아.날봐 이렇게 흘러 넘

치는 날 봐.“



“선생님 누가 오기라도 한다면?”



“걱정마 아무도 않와.오로지 여기는 너와 나뿐.부탁이야 날 날 않아주고 법해줘?”



“선생님.”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였다.잠시 손만 잡았을 뿐인데도 이렇게 반응하는 것은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다.그녀의 손에이끌려 나는 공사장에 한쪽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방은 아무래도 공사장 인부들이 쉬는 숙소 같았다.여러개의 침낭이 있고 가운데에는

간이 침대가 노여져 있었다.두사람이 눞기에는 좁지만 그래도 적당했다.



“얼른 보여줘~네 자지를!”



그녀는 이성을 일었는지 셔츠와 바지를 벗겨냈다.마지막 팬티마저 벗겨낸 선생님은 내

자지를 보고



“대단해.너무커.”



그녀는 마치 최면에 걸린것처럼 이야기 했다.한가지 안 것은 사람에따라 내 신체의 일부인

자지도 달라진다는 것을 알았다.어머니와 유리코때는 커지지만 세리카 자매는 보통의 남자

된다.그때 그때 마다 다른 것 같았다.이번에는 루미코 선생님 앞에서는 마치 백인 자지처럼

되어 있었다.



“우리 남편보다 커!~!대단해.”



“남편이요?”



“모르는구나,찰리 헤이먼선생이 남편이야.”



“....”



찰리 헤이먼 선생님은 중등부 영어교사이다.두사람이 그런 사이인줄 꿈에도 몰랐다.



“성이 다른데?”



“미국가면 정식으로 결혼하기로했어.동거중이지.”



선생님은 손바닥으로 불알을 만지면서 자지를 잡고는 귀두부터 빨기 시작했다.귀두를 빨면

그녀의 입안으로 내 자지가 들어갔다.그녀의 머리를 잡고 나는 그녀의 애무에 자극을 받았

다.



“선생님.”



그녀의 혀는 어머니 만큼 아니지만 테크닉이 잇었다.나는 순간 사정하려는 느낌이 들었고,

그녀에게서 떨어졌다.그리고 그대로 그녀의 얼굴과 가슴에 사정했다.



“어머나.입안에다 해도 되는데...”



“헉헉~!”



“그럼 날 범해줘!”



그녀가 후배위 자세로 항문의 구멍을 벌리고 있었다.



“선생님 이것은?”



“그이의 자지도 들어오지 못한곳이야.네가 내 이곳 처녀를 먹었으면 해.”



“선생님.”



“오늘 선생님 위험일이라서 음부속에다는 못하겠고 얼른 삽입해줘~!”



나는 그녀의 말대로 다가서고는 음부에 흘러나오는 음액을 귀두부분에 적시고는

그녀의 항문에 귀두만 집어넣었다.



“아~윽~!!”



귀두가 그대로 선생님의 빡빡한 항문속으로 들어갔다.상당히 힘들었다.



“들어왔어 들어왔어.”



“선생님.”



그녀의 허리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음부보다 더 좁은 항문은 엄청나게 아팠다.나는 용

을써가면서 펌프질을 했다.



“유진군 앙!유진군~~!아아”



“선생님!~”





“격렬하게 선생님의 항문을 아아~!”



“선생님 저저 이제~아아!”



“괜찮앙~앙앙 ~오오우 너무 좋아앙~”



“선생님 선생님!”



“유진군~나 이제 나이제 아아!”



“선생님!”



깁숙히 삽입하고나서 난 그대로 선생님의 함문안에다가 내 정액을 사정했다.벌것게 달아오

른 자지를 빼내고서야 격력한 섹스를 마친 기분이었다.여성의 항문에 자지가 들어가기는 처

음이었다.아품보다 격렬한 쾌감이 몸에 퍼졌다.선생님도 거친숨을 쉬면서 나를 돌아보았다.



“유진군 처음이 아니군?”



“네.”



“대단해.10분이상을 버티다니.나이에 비해서 경험이 많구나.”



“선생님.”



“우리 또 만나고 싶어요.”



“임신하면 않되잖아요.”



“당신과 만나기 위해서라면 그남자랑 해어지겠어요.”



“선생님 아이도 있는데...”



“상관없어요.”



“전 두사람의 아이들을 위해서 이혼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유진.”



“저도 어머니가 없었던 외로움을 알기에 반대입니다.우리 이렇게 만나는것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유진군 날 걱정해주는거야?”



“네.”



“고마워.”



단한번의 섹스였지만 정상적인 섹스보다 힘이들었다.옷을 입고 나온 그녀를따라 엘리베이터

에 올라탔다.운동삼아서 학교에서 집에까지 걸어 다닌다.학교를 나서기 전에 선생님과 한번

키스를 하고 나는 학교밖으로 나왔다.교문앞에는 언제나 날 기다리는 차가 있지만



“오늘도 걷겠습니다.”



하고 난 차를 돌려 보냈다.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오늘은 뭔지 모르게 머리가 밝아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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