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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나날들 - 2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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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40회 작성일 20-01-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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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이 얼얼할 정도로 서로의 혀를 빨아대던 두 모자의 입술이 떨어지고...

태공이 엄마의 보지에 깊숙히 삽입되어있던 자지를 느릿하게 뽑아내기 시작했다. 서서히 빠져 나오는 자지의 기둥과 보지 구멍사이의 틈으로 보짓물이 흘러 나왔으며, 지윤의 보짓살이 태공의 자지에 달라 붙은듯 딸려 나왔다.



[아하앙~~]



지윤이 아쉬운듯, 콧소리를 동반한 신음소리를 가볍게 뱉어내었다. 태공의 기둥은 지윤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리고 있었으며, 아랫배에도 약간의 보짓물이 묻어 있었다.



(후두둑......후두둑...)

창밖에는 어느새 비가 내리며 거실 창문을 적시기 시작하고 있었다. 컴컴한 거실에는 빗소리와 함께 두 모자의 거친 숨소리만이 존재 하고 있었다.

부둥켜 안고 엉켜있는 태공과지윤 두 모자의 하얀 나신은 땀으로 범벅이되어 번들거리고 있었으며, 연신 땀이 뚝뚝 떨어져내려 거실 바닥은 흘러내린 분비물과 땀으로 홍건히 젖어 미끌미끌 하였다.



태공이 귀두 부근까지 뽑아냈던 자지를 다시 지윤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하자, 결합된 보지 틈으로 빼낼때 보다 더 많은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마치 펌프로 물을 퍼 올리는 것과 같은 원리인 것이다. 흘러내린 보짓물은 항문을 거쳐 엉덩이의 계곡 사이를 지나 거실 바닥으로 주르륵 흘러 내렸다.



[하아..하아..아우응....]



흘러내린 보짓물이 아쉬운 것일까???

지윤의 입에선 연신 안타까운 신음이 그치질 않았다.



태공은 자지의 뿌리부근까지 엄마의 보지에 박아넣은 상태로 천천히 엉덩이를 돌려보았다.

어느 인터넷 사이트의 야설란에서 본대로 한번 실행을 해 보기로 했던것이다.

성경험이 전무한 태공으로써는 아무래도 이론에 근거하여 하나씩 배워나갈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야설에서는 온갖 오묘한 쾌감을 느낀다고 적혀 있었는데, 실제로 자지를 통해 느끼는 감촉은..............



그 이상 이었다...!!!!



그야말로 구름위를 둥둥 떠다니는듯한 황홀함이 전신으로 고르게 퍼져 나가고 있었다.



[하응~~~]



태공의 엉덩이에 보조를 맞추듯 지윤이 콧소리를 내며 자신의 엉덩이를 마주 돌려대기 시작했다.

두 모자의 결합부위에선 마찰에 의한듯 부비적 거리는 소리가 흘러 나왔다.



[어..허엇...!!!]



그 오묘하고 격렬한 황홀감에 태공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단발마가 터져 나왔다.



그리고....

자지 뿌리까지 깊숙하게 보지에 박아 넣은채 엉덩이를 천천히 돌리며 엄마의 보지 속살을 음미하던 태공은 기이한 느낌이 자신의 자지에 전달되어 오느것을 느꼈다. 지윤의 질벽이 불가사의하게 꿈틀거리며 자신의 자지를 조여 주는 것이었다. 그것은 흡사 수천마리의 실지렁이가 자신의 자지에 달라붙어 조여들며 기어다니는 듯한 부드러우면서도 간지러운...... 그야말로 말로는 형용할수 없는 기이한 감촉이었다. [아으응..어...엄마...좋아..]



그 형용할수 없는 황홀한 감촉에 태공의 입에서 다시금 신음이 흘러 나왔다.

지윤이 늘씬하고 긴 두 다리를 들어 태공의 엉덩이를 감싸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기자 쾌감은 더욱 크게 증폭 되었다.

사실 처음으로 여체를 접하는 태공은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지윤의 보지는 <천하명기> 였다.



물론 지윤 자신도 모르고 있는 사실이지만......

수 만마리의 지렁이 라는 그것은 수십만명의 여성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한 최고의 명기인 것이다.

보통의 남성이 일생동안 매일 여자를 바꿔가며 섹스를 해도 한번 만나기 힘든 명기를 태공은 첫 경험에 접하는 행운을 만난 것이다.

그것이 또한 자신의 엄마라는 임에야......

말해 무엇하랴.......

하여튼 타고난 복인 것이다.

뇌 속까지 휘젖는 듯한 격렬한 쾌감에 태공은 금방 한계에 도달하고 말았다.



[아...엄마!!..못 참겠어.................]

[허엇.. 태.공.아...안........!!!!]

[아앗~~!!!]



지윤이 만류 하기도 전에, 태공은 온몸의 기운이 자지로 몰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허연정액을 엄마의 보지에 쏟아내고 말았다!!!!!!!!



왕성한 사춘기 소년의 엄청난 양의 정액이 엄마의 보지속을 채우고 흘러넘쳐, 지윤의 엉덩이를 타고 거실바닥으로 흘러내렸다.

사실 첫 경험의 태공으로서는 조절이 안되는게 당연한 것이었다.

여기까지 버티고 온 것도 아주 잘한 것이라고 할수있었다.



하지만 태공은 왠지 민망한 기분에 얼굴이 빨개졌다.

그리고 지윤에게 괜시리 미안한 기분이 들었다.



[미....미안해 엄마]

[괜찮아....잘했어..]



수치감에 벌개진 얼굴로 태공이 사과하자, 가라앉지 않은 흥분으로 역시 홍조를 띈 지윤이 살포시 웃으며 태공을 달래 주었다.







태공의 자지는 시든 가지처럼 축 처진 상태였다.

하지만 아직도 엄마의 몸위에서 내려오지 않았으므로, 두 모자의 성기는 결합된 채로 있었다.

결합된 두 모자의 성기 틈으로 지윤의 애액과 태공의 정액이 아직도 줄줄 흘러 나오며 거실 바닥을 홍건하게 적셔대고 있었다.



[이제 그만 일어나...]



열락의 시간이 지나가고 거친 숨이 어느정도 가라앉자 지윤이 태공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말했다.

지윤은 무척이나 아쉽고 허전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아직 어린아이가 아닌가???

첫 경험에서 이정도만 버틴것도 대견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지윤에게는 지금의 이 상황이 겸연 쩍었다.

컴컴한 거실에서 아들과 벌거 벗은채 부둥켜안고 있다는 것이.....



[네...]



태공이 힘없이 대답하며 거실 바닥에 손을 딛고 몸을 반쯤 일으켰다.



[어엇...!!!]

[어맛!!!!!!!!!!]



하지만 땀에 절은 손과 두 모자의 땀과 체액으로 미끌미끌해진 바닥 때문에, 태공의 손이 주-욱 하고 미끄러지며 다시 지윤의 몸위로 엎어지고 말았다.





[미안해 엄마...바닥이 미끄러워서...]



아닌게 아니라 두 모자의 몸에서 흘러내린 땀과 분비물로 인해 홍건히 젖은 거실바닥은 한겨울의 빙판길처럼 미끌미끌한 상태였다.



잠시동안 두 모자는 미끄러운 거실바닥에서 몸을 일으키기 위해 버둥 거렸다.

하지만 아직도 땀방울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는 두 모자의 몸은 참기름을 발라놓은듯 미끈거려 그마저도 쉽지가 않았다.

그렇게 되자 어쩔수 없이 두 모자의 몸은 다시 마찰을 일으키게 되었다.



엄마의 미끌미끌한 몸이 연신 자신의 몸과 마찰을 일으키자 태공은 야릇한 감촉으로 인해 다시금 성욕이 서서히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지윤또한 마찬가지였다.



[엄마..헉..헉..]

[태공아...]



다시금 서로맞댄 두 모자의 눈빛이 야릇해지며 동시에 서로의 몸을 부둥켜 안았다.



(딩~동~!!!!!)



바로그때!!!!!!!!!!!!!



야속하게도 현관의 초인종이 울렸다.



[헉!!!]



두 모자는 피가 싸늘해 지는 느낌이었다.

이런 민망한 모습을 누군가에게 들킨다면 둘은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는 것이다.



"이 시간에 찾아올 사람이 없는데...."



두 모자는 부둥켜 안은 자세 그대로 숨소리도 내지 않은채 굳은듯 몸을 멈췄다.

둘의 성기는 아직 결합된 상태 그 대로 였고 그 틈으로 아직도 남아있던 보짓물과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딩동~딩동~)



재촉하듯 초인종은 연신 울려 대었다. 현관을 비춰주는 모니터에는 동장을 맡고있는 삼숙이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여기저기 수다를 떨고 다니는 방정맞은 여편네 였다.

무슨 통지서 같은것을 돌리러 왔거나 공지사항을 전하러 온 모양이다.

곰보처럼 기미로 뒤덮인 얼굴을 갸웃 거리며 삼숙이 엄마는 연신 초인종을 눌러대고 있었다.

두 모자는 부둥켜 안은채 숨소리도 내지 않은채 모니터를 바라보며 어서빨리 저 방정맞은 여편네가 가 버리기만을 바랬다.

다행히 온집안의 불이 꺼져 있었기에 사람이 없는 것 처럼 보일 것이다.

다행히 삼숙이 엄마는 초인종을 두어번 더 눌러 보더니 사람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듯 몸을 돌려 가버렸다.

희미하게 거실을 밝혀주던 모니터의 화면히 서서히 꺼지고 거실은 다시 컴컴한 어둠속에 잠겨 버렸다.



[휴우~]



두 모자는 동시에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십년은 감수한 기분이었다.



[어?]

[어멋?......]



각자 자신의 몸을 살피던 두 모자는 황당하고 민망한 상황에 동시에 얼굴을 붉혔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지윤이 오줌을 지린 것이다.

뜨듯한 오줌이 두 모자의 허벅지를 질퍽하게 적신 뒤였으며,아직도 긴장이 풀리지 않은 지윤의 보지가 다시금 커다랗게 발기된 태공의 자지를 꼬옥 조여주고 있었다.



몸을 일으키기 위해 엄마의 몸위에서 버둥거리며 야릇한 감촉에 성욕을 회복하던 태공은 방금전 긴장으로 인해 지윤이 보지로 자신의 자지를 조이자, 자신도 모르게 발기가 된 것이었다.

창피함으로 인해 지윤은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두손으로 가렸고, 그런 엄마를 보자 태공의 몸이 급격히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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