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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의 하루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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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20-01-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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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예림이---



16살 김철규.. 대한중학교 재학중....



7월..18일.. 방학이 시작된지도 며칠이 지났지만 철민이는 하루하루가 지루하다... 철규의 가족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철규가 고작이다. 부모님은 철규의 여동생 민지와 함께 미국에서 살고 계신다. 아버지가 돈을 벌러 가시면서 철규는 할머니댁에 맡기고 떠나 버린것이다. 벌써 철규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게 된지도 5년이란 세월이 흘러 가고 있다..

며칠후면 할머니의 생신이시다.. 그래서 일까 철규는 다가오는 할머니의 생신을 고대하고 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고모와 고모부 그리고 삼촌들이 오면 용돈도 벌고 놀아줄 사람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음날 점심 둘째 고모와 그리고 고모부.. 그리고 고모의 딸 예림이가 온 걸 시작으로 마지막으로 막내 삼촌이 올때까지 할머니댁의 모든 식구들이 모였다. 조용했던 집안이 시끌 벅적하다...

모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느라 소란스럽다. 하지만 철규가 그 자리에 끼기에는 아직 어려서 일까 . 철규는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심심함을 느끼고 있다. 유일하게 또래인 예림이와... 이제 4살난 근수를 돌보는 중이다. 물론 근수는 말 잘 듣는 예림이가 보고 철규는 티브를 보며 심심함을 달래고 있다.



저녁 11시가 되면서 밖에서는 고스톱이 한창이다. 명절때처럼 가족들이 모일때면.. 모두들 고스톱을 치르라 정신이 없다. 철규는 아직까지 그 자리에 끼지는 못하지만 고스톱은 보는것만으로도 무지 즐겁다.. 그럴때면 철규는 빨리 커서 고스톱을 치고 싶어지곤 했다.

어느새 옆에서는 예림이와 근수도 피곤햇는데 이불도 덮지 않고 자고 있다. 방에는 철규와 예림이 근수만이 있다. 근수는 고스톱이 끝나면 고모가 데리고 가겠지만 오늘 밤 예림이와 이 좁은 방에서 자야될 것이다. 어쩌면 잘 곳없는 삼촌이나 할머니가 들어올지도 모른다.

누군가 비좁은 방에 들어와서 자리를 더 좁게 하기 전에 자는 척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철규는 얼릉 자리를 잡고 누웠다.



철규가 누워 예림이를 한번 쳐다보는 순간... 새우잠을 자고 있는 예림이의 옷 사이로 가슴 언저리가 살짝 보인다. 철규보다 2살 어린 예림이가 얼마전부터인가 옷 위로 봉긋 가슴이 솟아오른다 싶었는데 이렇게 속살을 보고 있자니 철규는 흥분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버스안에서 누나들의 엉덩이를 만지며 놀다가 이제는 방학이라서 그것도 못한지 며칠이 되었는데 좋은 장난감이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철규는 예림이가 깨지 않게 예림의 옷의 못 부분의 틈을 살짝 벌렸다. 그러면서 어느순간 방으로 들어닥칠 누군가에 대비해서 자는듯한 자세를 취하면서 더 벌어진 옷 틈으로 예림이의 가슴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아쉽게도 젖꼭지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조금만 더 벌리면 보일거 같은데.. 아까부터 자꾸 옷을 벌려보지만 쉽지 않다.

그렇게 한참 가슴을 감상하다가 이제는 만져보기로 생각을 바꿨다. 처음부터 대담하게 벌어진 옷 틈으로 손을 가만히 넣어본다. 그리곤 왼쪽 가슴을 살짝 쥐었다. 아 여자의 가슴을 직접 만지기는 처음이다.. 이 손바닥으로 예림이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진다.

손에 살짝 힘을 주어 쥐어본다. 예림이가 살짝 몸을 꿈틀인다. 순간. 예림이가 깨버릴까봐 철규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지만. 그동안 버스안에서 많이 해봐서 일까. 손을 빼지는 않았다. 역시 그녀는 곤히 자고 있따.

그렇게 잠시동안 그녀의 가슴을 쥐고 있다가 . 손가락으로 그녀의 젓꼭지를 쥐었다가 이제는 손가락 끝으로 문질러 본다.. 아 .. 그동안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기분이다. 누가 들어올까봐 긴장이 되면서도 한번 맛본 그녀의 살결에서 손을 놓기가 힘들다.. 이제는 그녀의 가슴을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우선 그녀의 가슴에서 손을 빼고 그녀의 옆으로 더욱더 밀착하고 자는듯한 자세를 취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누군가 들어오면 눈만 감으면 아무도 모를 것이다.

그의 눈앞에는 눈을 감고 있는 예림이의 얼굴이 바로 앞에서 곤히 자고 있었다. 아 오늘이 순간 그녀의 얼굴이 너무 예뻐 보인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이 너무도 매혹적으로 보엿다. 철규는 예림이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대어 본다. 이것이 키스라는 것인가.. 난생처음 여자와 뽀뽀를 해본 철규는 이제는 에림이가 자신의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조금더 더담하게 그녀의 가슴을 다시 한번 만져본다. 그녀의 옷 밑에서부터 손을 뻗어 가슴을 만져본다.

주물럭 주물럭 한참을 그렇게 가슴을 만지면서 한손으로는 철규의 자지를 쓰다듬고 있다.

아 .. 아마도 이순간 이 집에 예림이와 단 둘이 있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그녀의 몸을 탐할수 있을 거라는 아쉬움이 몰려오면서도 모처럼 얻은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철규의 손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그렇게 한참을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다가.. 다시 한번 그녀의 가슴을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그녀의 티셔츠를 천천히 올려본다. 그리고 메리야스도 같이 올렸다. 어느새 예림이의 젖꼭지 까지 옷이 올라가버렷다.. 철규는 다시 한번 예림이의 젖꼭지를 쥐었다 놓고 천천히 그의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한입가득 그녀의 젖꼭지를 물었다가 이제는 더 크게 입을 벌리고 그녀의 가슴 전체를 집어 삼킬듯이 베어불고 천천히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예림이가 한순간 크게 몸을 움찔거리는 듯하다가 다시 조용해진다.. 아 이순간 철규는 너무나 행복하다...



그렇게 예림의 젖꼭지를 한참 빨고 있는데 .. 밖에는 삼촌이 크게 웃는 소리가 들린다.. 순간 놀란. 철규는 재빨리.. 에림이의 옷을 다시 내리고는 얼릉 자는 척을 한다.... 그 동작이 1초도 안 되서 이루어 졌지만. 철규는 자신이 몸을 움직이는 소리가 커서 밖에서 들렸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고 있다.

어느새 이마에는 식은땀이 흐르지만 다행이도 아무도 들어오지는 않았다. 철규는 얼릉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 버렸다...



그 순간. 누군가 방문을 열었다..



아 ... 큰일 날뻔 했다.. 철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달콤했던 그녀의 살결 .. 그리고.. 가슴을 상상하면..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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