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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1(체인지) - 3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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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2회 작성일 20-01-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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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1-30(체인지)



".....당신 안씻으세요.....???......"

".......응...??? 으응.....좀 피곤한데............."

"....그래도 씻고주무세요..............."

"............아 알았어요..............."

아빠가 힘들게 일어나더니.....속옷을 챙겨서....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샤워기에서

물 쏟아지는 소리...... 엄마가...힐끗 욕실을한번 바라보더니.....화장대에 앉아서.......

얼굴에 뭔가를 바르고 있었다. 엄마는 갸웃갸웃하면서...이상하다는듯이....자꾸..욕실을

힐끔거린다. 엄마는 로션을 다 발랐는지...천천히 일어나더니.....십자가를향해 무릎끓고

앉아 기도를 한다. 엄마의 중얼거리 소리가 들린다....하나님 아버지 나라이 임하옵시며..

당신의 뜻이........엄마는 주기도문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전에는 엄마의 저런모습을 보면

나도 기분상 괜히 경건해지곤했었는데.....엄마의 엄숙한 얼굴....차가운표정이...지금은..

오히려......엄마는 주기도문이외에도....여러가지를 중얼거리고있었다. 갑자기..욕실의

문이 열리면서......아빠가 나왔다. 아빠는 잠옷을 입은상태로 욕실에서 나왔다. 아빠는

기도하는 엄마를 보더니....천천히....침대에 눕는다. 나는 엄마의 얼굴을 살폈다. 엄마의

하이얀 얼굴이......점점 도화빛으로 변해가고있었다. 입술도 점점 도톰해지는것같고.....

엄마는 얼굴을 찡그리는가 싶더니.....갑자기....무릎꿇은 자세에서...그대로 앞으로 풀썩

업드린다. 엄마의 두손이 머리위에서...굳게 모아져있었다. 엄마의 몸이 서서히 떨린다.

엄마가 뭔가 계속 중얼거린다. 아빠는 피곤한지....침대위에서...가볍게 코를 골고 있었다.

갑자기 엄마가 몸을 일으킨다. 엄마의 두눈은 무섭게 빛나고있었다. 앙다문입술.....엄마가

고개를 들어 십자가를 본다. 하지만, 십자가를 보는것도 잠시....엄마의 두눈이 아빠를

향한다. 처연하게 풀어지는 엄마의 두눈......엄마가 홀린듯...천천히 일어나더니.....아빠를

바라본다. 한참을 아빠를 바라보던 엄마가.....농으로 다가간다. 무엇을 할려고 그러는건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장농문을 열더니.....엷은분홍빛 잠옷을 꺼내어든다.

마치 잠자리날개같은 옷......그옷을 꺼내어 들고는 다시한번 아빠를 바라본다. 엄마는

멍한 두눈으로 옷을 벗었다. 나는 두눈을 크게떴다. 긴원피스옷이 한번에 바닥으로

떨어졌고.....엄마는 진짜.....38살의 나이답게 풍만했고...풍성했다. 뽀이얀피부....아니

뽀얐다못해...매끈한 피부...풍만한 가슴과 엉덩이.... 잘록한 허리.....약간은 애교로....

아랫배가 아주조금 살짝....이쁘게 나와있었다. 엄마가 부라자를 벗는다...출렁이며

드러나는....풍만한 젖가슴...이미 부풀대로 부풀어있었다. 오똑선 초코렛빛 유두가...

엄마의 상태를 대변해주고있었다. 엄마가 분홍빛...잠옷을 입는다...마치 잠자리날개

같아서...속히 훤히 들여다보이는...야한 잠옷....너무얇아...엄마의 가슴이...그리고 짙은

유두가 확연히....나의 눈에 보였다. 나는 침을 꼴깍 삼켰다. 엄마가 아빠에게 다가간다.

그리고는 아빠옆에 아빠를 등뒤로하고 모로 눕는다. 엄마의 풀어진 두눈이.................

엄마가 발로 아빠를 툭친다. 그래도 아빠는 여전히 코를 곤다. 엄마가 다시한번 강하게 발로

아빠를 친다. 잠시아빠의 코고는 소리가 멈추어지는듯하다가....다시 코를 곤다. 엄마의

얼굴이 처연하게 변하는가 싶더니......엄마의 한손이 멈짓 멈짓....엄마의 가슴을 메만지기

시작한다. 엄마의 얼굴이 처연하게 변해간다. 엄마의 손길에...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이

일그러들었다. 엄마는 하이얀 손가락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살짝 어루만지더니...비틀듯...

꼬집듯이.....부풀어오른 젖꼭지를 희롱해댔다. 엄마의 붉은 입술이....반쯤 벌어지면서...

아픈듯한 신음소리가 나즈막히 흘러나왔다. 엄마의 손이 엄마의 젖가슴을 아주세고...

강하게 말아쥔다. 엄마는 혼자....그렇게 자신의 젖가슴을.....엄마의 두눈이 마치 최면에

걸린것처럼...더욱 풀어져만간다. 엄마의 손이...머뭇머뭇거리면서....잠옷속에서.......

미끄러지듯이 팬티속으로 들어간다. 엄마의 손이 움직이면서 엄마의 입이 더욱 벌어졌다.

나는 엄마의 손가락이 하는일을 상상하면서....후후후...엄마가 엄마가...저렇게 자위를 할것

이라고 그누가 상상이나 할수있었겠는가..???....엄마가 갑자기 아빠를 향해 눕는다.

잠시후....나는 보았다. 엄마의 팬티가...엄마의 손에 의해 벗겨져버렸다. 나 나는 아쉬웠다.

지금 내눈에 보이는것은 하이얀박같이 풍만한 엄마의 엉덩이...잘록한 허리...부드럽고

완만한 어깨선뿐이였다. 그런데....나는 이상한것을 보았다. 엄마의 손이....갑자기..엄마의

다리사이...엉덩이부분에서 보였다. 나는 두눈을 크게 떴다.분명히 엄마의 손이....엉덩이

깊은계곡에서.....순간 아빠가 몸을 뒤척인다. 그러자 엄마의 움직임이 일순 멈추더니.....

갑자기 엄마의 한쪽다리가 아빠의 몸위에 걸쳐진다. 나는 또보았다. 엄마의 얇은 잠옷이

자연스럽게...허리위로 말아올려지면서... 들어올려진...다리사이...깊은 계곡의 적나라한

모습이...확연히 보였다...하이얀박같은...엉덩이의 매끈한모습과는 달리...그곳은.........

너무나 어두웠고...너무나짙은...너무나 퇴폐적인 모습이였다. 영애의것은 비교적.......

봐줄만한데.....왜 엄마것은 저렇게....무섭게..아니...더럽게....아니...퇴폐적으로 생긴것

이지....하지만 그 모습이 더욱...자극적이였다. 그리고 보았다. 엄마의 손이....엄마의

가랭이 사이에서 서서히 움직이는것을....엄마의 길고도 하이얀 손가락이... 시커먼그곳

흉측하게 생긴...붉은그곳을...헤집고 들어가는것을.....엄마의 손이 한참이나 그곳을...

헤집으며 들락거리고있었다. 신기하게도...여자의 그곳은....앞보다는 뒤쪽에 있었다.

전에는 여자의 보지구멍은 앞쪽에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실제로는...앞보다는

항문쪽에 가까왔다. 그러고보니...지난번에 중국집 아줌마의 그곳도.....갑자기 엄마의

손이...아빠의 다리사이로 향한다. 엄마의 손이 빠져나간그곳은...한참이나...그렇게..

뻥뚤려있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아쉽다는듯이....닫혀져가고있었다. 갑자기 아빠의

코고는 소리가 멈추어지더니....아빠가 두눈을 뜬다. 그리고는 놀랜듯이 엄마를 본다.

"....여...여보..........."

"..............으...으으음........."

"........이 이거 이것....이것참....이걸....."

"..................으음....."



엄마가 미묘한 신음소리를 내면서....거칠게 아빠의 잠옷바지를 벗기어내리더니.....

미묘한 얼굴로 아빠의 시커먼 자지를 바라본다. 하지만...엄마는 천천히 고개를

숙이더니......아빠의 자지를 그 붉은입술에 베어문다. 흐흐흐...아무리해봐라..되나...

한참이나 이리저리...아빠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대던 엄마의 이마가 살짝 찌프러진다.

그리고는 아빠를 바라본다. 마치 이게 왜이러냐고 묻는듯이.........

"........그 글쎄....요즘 이 이게.....조금 이상해..............."

"................조금...이상한게...아닌것 같은데요.....???....."

"..허참.....이게...그러니까...그것참......"



갑자기 엄마의 목소리가 앙칼지게 변했다.

"...다당신 솔찍히 말하세요......"

"...그 글쎄...나 난 잘모르겠다니까.....????...."

".........그럼...이게 도대체 왜이래요...???...전에는 살짝 손만대도....잘만...일어서던게...???..."

"...그러게 말이야....그참......."

"...이걸 당신이 모르면 누가알아요...당신...정말 아무것도 몰라요...????..."

"...그 글쎄...아무것도 모른다니까...???...."

"...도 도대체 당신이라는 사람은... 잘하는일이 뭐예요.....남들처럼 일을 잘하나...그렇다고..

가족을 잘다스리나....아니면...밤일을.......&^%&%&*.......흥..."

"...미 미안해요....글쎄...예가 원래 이렇지 않다는것을 당신도 잘알잖아......"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도대체가...어떻게좀 해봐요....."



아빠는 멍청한 얼굴로....엄마를 바라볼뿐이였다. 엄마가 휙돌아누웠다. 그리고 앙칼진 한마디..

"....그리고 무슨놈의 코를 그렇게 크게 곤담....이쁜구석이 하나도 없어....."



아빠는 엄마눈치를 비칠비칠보더니....슬쩍....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그런 아빠를 엄마가

앙칼진 눈으로 쏘아본다. 흐흐흐 그런데...아빠가 문을 닫자마자...엄마가 흠짓하더니....천천히

엄마의 얼굴이...두눈이 차분하게...변해간다. 엄마는 멍한 눈으로 천정을 바라보다가.........

처연한 얼굴로 십자가를 바라본다. 엄마는...천천히 침대위에서 십자가를 향해..무릎꿇는다.

그리고는 두손모아 기도한다. 엄마의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지면서....흐느껴우는소리가 들렸다.

나의 마음이 웬지 모르게...우울해져갔다. 그래도...그래도 엄마인데... 어쩐지...내가........

엄마의 중얼거리는 기도소리가 들렸다.

" 하나님....제가 요즈음 왜 이러는지...저도 잘모르겟읍니다. 저좀 제발좀 도와주십시요...

저의 죄를 용서해주십시요...사탄의 욕망으로부터...저좀 구해주십시요...저는 교회에서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으며...십일조도 빠트리지 않고 꼬박꼬박내었읍니다. 남편한테도

그리고 자식들한테에도...최선을 다했읍니다. 무 물론...물론....태 태진이한테...조금..

실수했지만, 그건 앞으로 제가 태진이한테 잘할것입니다. 하나님...제발좀.............."



엄마의 흐느껴우는 기도는 계속되었지만, 나는 더이상 듣지를 않았다. 나한테 이때까지 최선을

다했다고...???...그리고 조금 실수했다고...???.....그리고 앞으로 잘해겠다고...???...이게 잘하는

건가...???....흐흐흐...좋아...나한테 잘할수있는 기회를 주어야지...물론...그래야지......

나는 다시 엄마를 바라보았다. 얇은 분홍빛 잠옷사이로 보이는..엄마의 풍만한 젖가슴...그리고

몸의 굴곡이... 흐느껴우는듯한...하이얀 얼굴이....너무도 나를 자극시키고있었다. 나는 되뇌였다.

"...흐흐흐 엄마....엄마는 하나님으로부터...나에게로 넘겨졌어...엄마는 나와함께...이미...

지옥으로...들어왔어...큭큭큭......기달려 엄마....내가 얼른 집으로 올테니까..그리고 이건 선물.

내가 올때까지 아무일없이..조용히.....기달리라고........."



그리고 나는 조용히 주문을 외웠다 " 내가 명한다 나의 엄마 이태란....앞으로는 절대로 아빠한테서...

성적인 자극을 받지않는다. 오로지...나한테서만 성적인 자극을 받는다. 큭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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