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1(체인지) - 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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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82회 작성일 20-01-17 13:30본문
마인드1-27(체인지)
눈을 떠보니.....안방침대가 환히 보였다. 얼마전 소머리 상을 치료할때.....이집을 나가면서...농위에
숨겨놨었는데....여전히...잘 있는것 같다. 엄마는 지금...기도중이다. 두무릎을 꿇고...침대에 머리를
얹고... 두손은 모은채......기도를 하고있다. 전에는 엄마의 저런모습을 보면 웬지 경건해보였는데...
자는건지...기도하는건지..... 나는 청동상을 움직여 거실로 나갔다. 움직임이 전보다도 훨씬 좋아진
것같다. 안방문을 통과하여...거실로 나가서...보니...아빠가 피곤한듯이....쇼파의자에 누워서 눈을
반쯤감고있었다. 이시간이면 좀 이른시간인데....갑자기 문소리가 나면서....영애가 자기방에서
나온다. 영애는 거실 냉장고에서...물을한잔 꺼내마시고....자기방으로 가다가 아빠를 보더니 흠짓
한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천천히 아빠에게 다가온다. 까아만 핫팬티를 입고서...하이얀 반팔
티를 입은채.....이상하게도 그모습이 나를 자극시킨다. 집에서는 항상 저런 옷차림이였는데......
항상보던 옷차림인데....오늘은 이상하게도..... 영애는 조심조심....아빠에게 다가간다. 아빠는
아무것도 모르는듯이...그냥 반쯤 눈을 감고...쑈파에 누워있었다. 너무피곤한탓인가...???......
흰와이셔츠에....넥타이를 반쯤 풀어놓은채....... 나는 슬쩍...쑈파테이블위로 올라가 섰다. 영애가
나를 슬쩍보긴했지만, 인형이라고 생각하겠지....영애는 두눈이 기묘하게 반짝이면서...얼굴이
점점 붉어진다. 흐흐흐....점점흥분되겠지.....영애는 조심스럽게 쇼파에 살짝앉는다. 그러자
순간적으로 아빠가 두눈을 뜨더니....벌떡 일어난다.
".....여 영애야...???.....아 아빠가 잤니...????....."
"....네... 아빠 굉장히 피곤하신가봐요....."
"....으 응....뭐 그렇지 뭐....너는 공부안하니....???..."
"...공부하다가요....물한잔 마시려고 나왔어요....잠시 쉴려구요....그런데 아빠....??.."
"....으응.....뭐....???...."
영애가 슬쩍 안방문을 바라보더니...침을 꼴깍삼키고는....아빠를 다시바라보며 입을연다.
"...그 그렇게 피곤하시면...제가 안마좀 해드릴까요....???...."
"...아...안마...???....괘 괜찬은데....."
"......그 그래도...해드리고 싶은데.........제가 해드릴께요......."
"......지...지금.........???......"
".. 아이참 아빠는..^*&^%&^%.....좀 그러면 제방으로 가요....네....???...."
"....뭐...???...그 그건말이야...조금 있으면 밥먹어야하니까...이 있다가...있다가..."
큭큭큭........영애는 시뻘개진 얼굴로...아빠를 보채고 있었다. 아빠는 매우 당황한듯한 얼굴로
누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빠.......왜 이래요...???....."
".......으 응...???...내 내가 뭘.....????....."
"....지 지난번에는......안마하는걸 좋아했잖아요...그 그리고............"
".....그 그리고 ...????......."
"............하 하였튼......아..아빠...???......제 제방으로 가요...네...????....."
영애는....가쁜쉼을 몰아쉬면서...아빠를 애절하게 바라보고있다. 아빠는 여전히 놀랜듯한
얼굴이였고....영애가 아빠를 바라보다가....슬쩍....아빠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다. 그리고는
손을 슬쩍들어서...아빠의 가슴을 매만진다. 그러자 아빠가 놀랜듯 후다닥..몸을 일으켰다.
"....이 있잖아...여 영애야...그 그 그러니까...???...."
"....아....아빠....???...."
"...마 맞아... 아빠..오 옷좀 갈아입고....갈아입어야되겠다."
아빠는....허둥지둥 안방으로 들어갔고...영애는 그런 아빠를 애절한 얼굴로 바라보고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아빠가 안방에들어간후...약간의 시간이 지나자...누나의 얼굴이....점차
본모습으로...예의 하이얀얼굴색으로 돌아왔다. 영애는....쇼파에 잠시 앉아있다가...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러더니.....자기방으로 들어간다. 흐흐흐 나는 천천히 몸을 옮겨....안방으로
들어갔다. 얇은 안방문 통과가 전보다 더 쉬워졌다. 안방에서 엄마는 여전히 침대에 얼굴을
기대고 기도중이였고...아빠는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기도하는 엄마도...옷을 갈아입는 아빠도
아무말도 없었다. 아빠가 가벼운 평상복차림으로 갈아입고는......긴한숨을 쉬면서...침대에
걸터 앉는다. 엄마는 여전히 기도중이였고.......그런데....엄마가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그러더니 슬쩍 아빠를 바라본다. 엄마의 차분하고 아름다운얼굴이...점차적으로 변해갔다.
".....피곤해 보여요............."
".....으응..???...그 그렇지 뭐......."
"........저 저도 많이 피곤해요................."
"...그래...???.... 좀 쉬어............"
엄마가 물끄러미...아빠를 바라본다. 아빠는 엄마의 시선을 의식했는지...엄마의 얼굴을....
바라다본다. 아빠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길이 점점 뜨거워졌고...엄마의 얼굴 역시 영애처럼
점차적으로 붉어지기 시작했다. 엄마는 콧물이 나오는지... 아니면 울어서 그랬는지....
코로...숨을 몆번 강하게 들이마쉬더니...슬쩍 일어나서...화장대에서 휴지를 꺼내어...코와
붉어진 입술을 딱아낸다. 소매없는 보라빛티와....하이얀 치마가....너무나도 이쁘게 보이는
엄마....화장대를 향해...뒤돌아서있는 엄마의 모습으로부터....미묘한 자극이....나역시도
이상한...아니...미묘한...솔찍히....어렴풋이 보이는...부드러운...풍만한 히프의 곡선이...
그리고......풍만한 히프의 적당히 미묘하게 갈라진 그 부분이 나의 시선을 잡아끌면서...
나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엄마는 슬쩍 돌아섰다. 얼굴이...잘익은 복숭아빛이였고....
붉은 입술은 적당히 부풀어져있었다. 흐흐흐...엄청 자극을 받고있겠지...그래서 그런것일까??
아니...나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지만, 엄마의 가슴도...겉으로 보기에 아주 풍만해져 있었다.
뭐 물론...언제나 항상 풍만했지만, 친구놈들 이야기로는...아니 내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남자는 흥분하면 그게 부풀지만...여자는 흥분하면....입술이 도톰해지고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고
했다. 흐흐흐.... 아빠는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여전히 침대게 걸터앉아......두손으로 턱을괴고
멍하니 방바닥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아빠에게 엄마가....천천히 다가간다. 엄마는 잠시 아빠를
바라보다가.....슬쩍....침대에 눕는다. 침대에 눕는 엄마를 아빠는 흘깃 바라본다.
".........저........추워요........"
"......그래...???.......이불 덮어줄까...???...."
".................그 그게.....있잖아요.............."
"........으응....뭐.....???...."
"........그그냥.......뒤에서 앉아 주세요......"
"....으응....????.........아 알았어.............."
엄마는 침대에서 모로 누워있었다. 아빠는 슬쩍 엄마뒤로 가서 눕더니...한손을 올려 엄마를 앉아준다.
나는 잔뜩기대에(?) 부풀어 한참을 바라보았지만, 그게 다였다. 이상하게도 엄마와 아빠는 그냥...
그자세로 가만히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조금후...조용한 나즈막한 코고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아빠가 피곤했는지....잠이들은것 같았다. 나는 실망했다. 어쩌면...어쩌면.......
영애는 뭐하고 있을까...???...나는영애방으로 몸을 옮겼다. 영애는...자기책상에 앉아...공부를 하고
있었다. 조용히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영애를 보니...하나의 인형을 보는듯했다. 새초롬한 얼굴.....
반짝이는..두눈...하이얀 얼굴...참 이쁜 얼굴인데...얼굴만큼이나...마음도 아름다웠으면.....누나의
아름다운모습에...나는 미묘한 두가지 감정을 느꼈다. 아쉬움과...전율....내가 무엇을 기대하고 이방에
왔던가...???...흐흐흐..어쩌면...자위하는 모습이라도 보고싶었던것인가..???..하긴...아까 아빠하고
있었을때에는...성적자극을 받아서 그랬겠지만, 지금은 뭐...???...나는...다시 안방으로 돌아갔다.
그런데.....돌아가서 보니.....아빠는...역시 아까 엄마를 뒤로 앉은 모로누운자세로 여전히 코를골며
주무시고 계셨는데.....엄마는...어느새...천정을 바라보고...누워계셨다. 미치겠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엄마로부터 이상한 자극을 받는다. 나도 주문에 걸렸나보다. 반듯이 누워있는...엄마의 모습...
두다리가 모인곳의 굴곡이 하이얀치마위로 완연히 드러나있다. 언제보아도...신기하다. 남자들은
저부분이 저렇지 않은데......흐흐흐 당연한것 아닌가...남자는 그게 달려있어서 부룩하지만.....
여자들은......엄마도 여자....이상하게도 침이 삼켜졌다. 조금후 엄마가 슬쩍 몸을 움직이더니
아빠의 몸위에 다리를 올려놓는다. 아빠가 아무반응이 없자...엄마가....손을 아빠의 얼굴위에
올려놓으면서.....손으로 얼굴을 친다. 순간적으로 아빠의 코고는 소리가 멈추어진다. 그러자
엄마가 두눈을 감는다. 마치 엄마도 자는것처럼.....그렇게 잠시....엄마와 아빠는 마주보고...
누워있었다. 큭큭큭......미치겠다. 한쪽다리가 앞으로 올려진 자세의 엄마......당연히 치마가
무릎위로 반쯤 올려져있었다. 하이얀 허벅지 속살이....그리고....어렴풋이....팬티가..보였다.
저 팬티속 모습을 어떨까...???....흐흐흐...얼마전에 보았던.....중국집 아줌마의 그곳이....
떠오른다. 그리고.....영애의 그곳 모습도...흐흐흐....아무래도...엄마는...중국집아줌마와...
침이 삼켜지고....미묘한 전율이 내온몸을 타고 흘렀다. 잘하면...조금 있으면...........
아빠가 아무반응이 없자.....엄마가....도로 천정을 바라보고 눕는다. 그리고는...천천히
오른손을 들더니.....엄마의 가슴을 보듬는다.. 그리고는 슬쩍 아빠를 다시한번보더니....
긴한숨을 내쉬고는.....천천히 두눈을 감고...자신의 가슴을 천천히 천천히 주무른다.
하이얀 긴 손가락들이....그 풍만한 가슴을..... 느껴진다 젖가슴의 탄력이.....비 비록..
아 아직 나는......못느껴봤지만....분명히 분명히....엄마의 하이얀 손가락에의해...
출렁이듯...삐어질듯...움직여지는.........갑자기 엄마의 왼손이 엄마의 다리사이로 향한다.
눈을 떠보니.....안방침대가 환히 보였다. 얼마전 소머리 상을 치료할때.....이집을 나가면서...농위에
숨겨놨었는데....여전히...잘 있는것 같다. 엄마는 지금...기도중이다. 두무릎을 꿇고...침대에 머리를
얹고... 두손은 모은채......기도를 하고있다. 전에는 엄마의 저런모습을 보면 웬지 경건해보였는데...
자는건지...기도하는건지..... 나는 청동상을 움직여 거실로 나갔다. 움직임이 전보다도 훨씬 좋아진
것같다. 안방문을 통과하여...거실로 나가서...보니...아빠가 피곤한듯이....쇼파의자에 누워서 눈을
반쯤감고있었다. 이시간이면 좀 이른시간인데....갑자기 문소리가 나면서....영애가 자기방에서
나온다. 영애는 거실 냉장고에서...물을한잔 꺼내마시고....자기방으로 가다가 아빠를 보더니 흠짓
한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천천히 아빠에게 다가온다. 까아만 핫팬티를 입고서...하이얀 반팔
티를 입은채.....이상하게도 그모습이 나를 자극시킨다. 집에서는 항상 저런 옷차림이였는데......
항상보던 옷차림인데....오늘은 이상하게도..... 영애는 조심조심....아빠에게 다가간다. 아빠는
아무것도 모르는듯이...그냥 반쯤 눈을 감고...쑈파에 누워있었다. 너무피곤한탓인가...???......
흰와이셔츠에....넥타이를 반쯤 풀어놓은채....... 나는 슬쩍...쑈파테이블위로 올라가 섰다. 영애가
나를 슬쩍보긴했지만, 인형이라고 생각하겠지....영애는 두눈이 기묘하게 반짝이면서...얼굴이
점점 붉어진다. 흐흐흐....점점흥분되겠지.....영애는 조심스럽게 쇼파에 살짝앉는다. 그러자
순간적으로 아빠가 두눈을 뜨더니....벌떡 일어난다.
".....여 영애야...???.....아 아빠가 잤니...????....."
"....네... 아빠 굉장히 피곤하신가봐요....."
"....으 응....뭐 그렇지 뭐....너는 공부안하니....???..."
"...공부하다가요....물한잔 마시려고 나왔어요....잠시 쉴려구요....그런데 아빠....??.."
"....으응.....뭐....???...."
영애가 슬쩍 안방문을 바라보더니...침을 꼴깍삼키고는....아빠를 다시바라보며 입을연다.
"...그 그렇게 피곤하시면...제가 안마좀 해드릴까요....???...."
"...아...안마...???....괘 괜찬은데....."
"......그 그래도...해드리고 싶은데.........제가 해드릴께요......."
"......지...지금.........???......"
".. 아이참 아빠는..^*&^%&^%.....좀 그러면 제방으로 가요....네....???...."
"....뭐...???...그 그건말이야...조금 있으면 밥먹어야하니까...이 있다가...있다가..."
큭큭큭........영애는 시뻘개진 얼굴로...아빠를 보채고 있었다. 아빠는 매우 당황한듯한 얼굴로
누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빠.......왜 이래요...???....."
".......으 응...???...내 내가 뭘.....????....."
"....지 지난번에는......안마하는걸 좋아했잖아요...그 그리고............"
".....그 그리고 ...????......."
"............하 하였튼......아..아빠...???......제 제방으로 가요...네...????....."
영애는....가쁜쉼을 몰아쉬면서...아빠를 애절하게 바라보고있다. 아빠는 여전히 놀랜듯한
얼굴이였고....영애가 아빠를 바라보다가....슬쩍....아빠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다. 그리고는
손을 슬쩍들어서...아빠의 가슴을 매만진다. 그러자 아빠가 놀랜듯 후다닥..몸을 일으켰다.
"....이 있잖아...여 영애야...그 그 그러니까...???...."
"....아....아빠....???...."
"...마 맞아... 아빠..오 옷좀 갈아입고....갈아입어야되겠다."
아빠는....허둥지둥 안방으로 들어갔고...영애는 그런 아빠를 애절한 얼굴로 바라보고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아빠가 안방에들어간후...약간의 시간이 지나자...누나의 얼굴이....점차
본모습으로...예의 하이얀얼굴색으로 돌아왔다. 영애는....쇼파에 잠시 앉아있다가...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러더니.....자기방으로 들어간다. 흐흐흐 나는 천천히 몸을 옮겨....안방으로
들어갔다. 얇은 안방문 통과가 전보다 더 쉬워졌다. 안방에서 엄마는 여전히 침대에 얼굴을
기대고 기도중이였고...아빠는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기도하는 엄마도...옷을 갈아입는 아빠도
아무말도 없었다. 아빠가 가벼운 평상복차림으로 갈아입고는......긴한숨을 쉬면서...침대에
걸터 앉는다. 엄마는 여전히 기도중이였고.......그런데....엄마가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그러더니 슬쩍 아빠를 바라본다. 엄마의 차분하고 아름다운얼굴이...점차적으로 변해갔다.
".....피곤해 보여요............."
".....으응..???...그 그렇지 뭐......."
"........저 저도 많이 피곤해요................."
"...그래...???.... 좀 쉬어............"
엄마가 물끄러미...아빠를 바라본다. 아빠는 엄마의 시선을 의식했는지...엄마의 얼굴을....
바라다본다. 아빠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길이 점점 뜨거워졌고...엄마의 얼굴 역시 영애처럼
점차적으로 붉어지기 시작했다. 엄마는 콧물이 나오는지... 아니면 울어서 그랬는지....
코로...숨을 몆번 강하게 들이마쉬더니...슬쩍 일어나서...화장대에서 휴지를 꺼내어...코와
붉어진 입술을 딱아낸다. 소매없는 보라빛티와....하이얀 치마가....너무나도 이쁘게 보이는
엄마....화장대를 향해...뒤돌아서있는 엄마의 모습으로부터....미묘한 자극이....나역시도
이상한...아니...미묘한...솔찍히....어렴풋이 보이는...부드러운...풍만한 히프의 곡선이...
그리고......풍만한 히프의 적당히 미묘하게 갈라진 그 부분이 나의 시선을 잡아끌면서...
나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엄마는 슬쩍 돌아섰다. 얼굴이...잘익은 복숭아빛이였고....
붉은 입술은 적당히 부풀어져있었다. 흐흐흐...엄청 자극을 받고있겠지...그래서 그런것일까??
아니...나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지만, 엄마의 가슴도...겉으로 보기에 아주 풍만해져 있었다.
뭐 물론...언제나 항상 풍만했지만, 친구놈들 이야기로는...아니 내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남자는 흥분하면 그게 부풀지만...여자는 흥분하면....입술이 도톰해지고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고
했다. 흐흐흐.... 아빠는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여전히 침대게 걸터앉아......두손으로 턱을괴고
멍하니 방바닥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아빠에게 엄마가....천천히 다가간다. 엄마는 잠시 아빠를
바라보다가.....슬쩍....침대에 눕는다. 침대에 눕는 엄마를 아빠는 흘깃 바라본다.
".........저........추워요........"
"......그래...???.......이불 덮어줄까...???...."
".................그 그게.....있잖아요.............."
"........으응....뭐.....???...."
"........그그냥.......뒤에서 앉아 주세요......"
"....으응....????.........아 알았어.............."
엄마는 침대에서 모로 누워있었다. 아빠는 슬쩍 엄마뒤로 가서 눕더니...한손을 올려 엄마를 앉아준다.
나는 잔뜩기대에(?) 부풀어 한참을 바라보았지만, 그게 다였다. 이상하게도 엄마와 아빠는 그냥...
그자세로 가만히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조금후...조용한 나즈막한 코고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아빠가 피곤했는지....잠이들은것 같았다. 나는 실망했다. 어쩌면...어쩌면.......
영애는 뭐하고 있을까...???...나는영애방으로 몸을 옮겼다. 영애는...자기책상에 앉아...공부를 하고
있었다. 조용히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영애를 보니...하나의 인형을 보는듯했다. 새초롬한 얼굴.....
반짝이는..두눈...하이얀 얼굴...참 이쁜 얼굴인데...얼굴만큼이나...마음도 아름다웠으면.....누나의
아름다운모습에...나는 미묘한 두가지 감정을 느꼈다. 아쉬움과...전율....내가 무엇을 기대하고 이방에
왔던가...???...흐흐흐..어쩌면...자위하는 모습이라도 보고싶었던것인가..???..하긴...아까 아빠하고
있었을때에는...성적자극을 받아서 그랬겠지만, 지금은 뭐...???...나는...다시 안방으로 돌아갔다.
그런데.....돌아가서 보니.....아빠는...역시 아까 엄마를 뒤로 앉은 모로누운자세로 여전히 코를골며
주무시고 계셨는데.....엄마는...어느새...천정을 바라보고...누워계셨다. 미치겠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엄마로부터 이상한 자극을 받는다. 나도 주문에 걸렸나보다. 반듯이 누워있는...엄마의 모습...
두다리가 모인곳의 굴곡이 하이얀치마위로 완연히 드러나있다. 언제보아도...신기하다. 남자들은
저부분이 저렇지 않은데......흐흐흐 당연한것 아닌가...남자는 그게 달려있어서 부룩하지만.....
여자들은......엄마도 여자....이상하게도 침이 삼켜졌다. 조금후 엄마가 슬쩍 몸을 움직이더니
아빠의 몸위에 다리를 올려놓는다. 아빠가 아무반응이 없자...엄마가....손을 아빠의 얼굴위에
올려놓으면서.....손으로 얼굴을 친다. 순간적으로 아빠의 코고는 소리가 멈추어진다. 그러자
엄마가 두눈을 감는다. 마치 엄마도 자는것처럼.....그렇게 잠시....엄마와 아빠는 마주보고...
누워있었다. 큭큭큭......미치겠다. 한쪽다리가 앞으로 올려진 자세의 엄마......당연히 치마가
무릎위로 반쯤 올려져있었다. 하이얀 허벅지 속살이....그리고....어렴풋이....팬티가..보였다.
저 팬티속 모습을 어떨까...???....흐흐흐...얼마전에 보았던.....중국집 아줌마의 그곳이....
떠오른다. 그리고.....영애의 그곳 모습도...흐흐흐....아무래도...엄마는...중국집아줌마와...
침이 삼켜지고....미묘한 전율이 내온몸을 타고 흘렀다. 잘하면...조금 있으면...........
아빠가 아무반응이 없자.....엄마가....도로 천정을 바라보고 눕는다. 그리고는...천천히
오른손을 들더니.....엄마의 가슴을 보듬는다.. 그리고는 슬쩍 아빠를 다시한번보더니....
긴한숨을 내쉬고는.....천천히 두눈을 감고...자신의 가슴을 천천히 천천히 주무른다.
하이얀 긴 손가락들이....그 풍만한 가슴을..... 느껴진다 젖가슴의 탄력이.....비 비록..
아 아직 나는......못느껴봤지만....분명히 분명히....엄마의 하이얀 손가락에의해...
출렁이듯...삐어질듯...움직여지는.........갑자기 엄마의 왼손이 엄마의 다리사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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