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정원 1부 - 프롤로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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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0-01-17 13:32본문
장미 정원
5
아침부터 유미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간밤에 봐서는 않될 것을 보고난후 그녀의 기분은 묘하게 화가난 것보다 난처했다.특히 아미와 언니인 메구미얼굴을 들고 보기가 그랬다.거기다가 토모요도 그녀에게 묘하게 시선이 꽃혔다.토모요의 시선은 유미 자신 뿐만 아니라 아미에게도 시선이 간다는게 느껴젔다.하지만 아미의 표정은 어제밤을 일을 잊은 듯 그냥 평범했다.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토모요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표정은 상당히 어두었다.식사를 마치고 학교로 네사람이 나서려는데,그때 토모요가 세사람을 불렀다.
"메구미언니를 포함해서여러분."
말에는 약간 흥분을 자제하는 것같은 느낌이었다.
"왜?"
모두들 토모요를 바라보았다.토모요는 말을 이었다.
"어제밤 뭐야?"
그말이 떨어지자 아미와 메구미는 뭐?라는 표정으로 토모요를 바라보았다.하지만 유미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어젯밤 뭐?"
"나 어제밤에 다봤어."
"너였냐?"
"뭘 말이야?"
"우리 거실에 있을 때 훔쳐본사람이."
토모요는 간밤에 훔쳐본사람이 코이치라는 것을 알았지만 대답을 코이치라고 대답은 하지 않았다.약간 망설이면서 대답했다.
"...응"
"그렇구나."
유미의 표정은 점차 어두어졌다.마치 당장이라고 울것같은 표정이었다.토모요는 그런 것 아랑곳 하지않고 물었다.
"뭐야 두 사람, 언제부터 그런거야?"
"3년 되었나,그렇지 아미?"
"응."
둘은 당연하듯이 대답했다.마치 수다를 떠는 여학생들의 모습이었다.
"3년되었으면 언니 남편 죽고나서 잖아?"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남편죽기전에 바로야."
"설마..."
"사실 그 사람이 죽은 이유는 간단하거든.아미에게서 못볼 것을 보고 만것이야.그 사람 그렇게 보여도 상당히 밝히거든.여자를 좀밝히는게 아니야.그런데 아미를 보고 반했는데,아미는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당해주지 않았거든.거기다가 죽기전에 우리둘의 관계를 보고 말았던거야.그거 보고 그 사람은 그대로 쓰러졌고,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죽더라,"
"그럼 언니의 남편이 죽은 이유가 두 사람때문?"
"그래."
"말도 않되,그럼 언니는 남편을 죽게했다는 거잖아?"
"그렇지."
"변태!"
그말에 반응을 한 아미는 한마디 쏘았다.
"변태라, 그런소리 너에게 들을 것은 아닌데,"
"뭐?"
"너도 어제 보았을거 아니야.우리 둘의 관계를."
"그래 봤어."
"너도 마찬가지 아니야.레즈비언인 것,"
"네가 어떻게 아는데?"
"어떻게 아냐고?사쿠라에게 들었어."
"사쿠라..."
토모요는 졸업전 고백받은 사쿠라라는 후배의 이름과 얼굴이 떠올랐다.아가씨 분위기의 여성으로 궁도부에 소속된 아가씨다.졸업전 토모요와 마지막으로 하룻방을 보내기도 했다.
"네가 사쿠라를 어떻게 아는데?"
"어떻게 아냐고,그아이도 메구미언니과 같은 사람이야."
"뭐?"
교복 사타구니의 손을 대고 말을 했다.
"네가 건들기 전에 난 이걸로 그아이의 처녀를 가젔단 말이다."
"......"
듣던 유미가 결국에는 주저 않고 울고 말았다.유미도 사쿠라를 잘알기 때문에 충격이 온데다가 그녀들이 말하는 것이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을 못할정도였다.
"유미야."
"둘다 그런 소리 하지말라고 나 두 사람이 다른 사람처럼 느껴져,부탁이야 나좀 나좀..."
세사람은 아무말하지 않았다.유미를 진정시키고나서야 학교로 향했다.메구미의 차안에서 유미는 겨우 안정을 취하고는 토모요와 아미의 손을 잡았다.
"우리 친구지?"
"?"
"친구 맞지?"
"응."
"그럼 말이야.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자.부탁이야.나 너희들의 친구야.그런데 너희들이 오늘부로 친구 않하고 싸울 것 같아.너희가 서로 보지 않고 살 것 같단말이야.부탁이야 둘다 어제밤일 잊어버려.아니 앞으로 이런일 없게 해줘?약속해 알았지."
둘은 아무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였다.학교 교문앞에서 세사람은 아무말 없이 그냥 교문으로 들어서려구 했다.입학식이라서 사람들은 발딛을틈도 없을정도로 많았다.
"아미야 한가지 물을게?"
"유미야 싸우지 않을 태니 나 이대답만은 듣고 싶어."
"뭔데?"
"어찌보면 메구미 언니의 남편 죽음이 너하고 관련된거 잖아?"
"그래."
"넌 일말에 양심의 가첵이 없니.너 아까 메구미 언니가 그이야기 할 때 넌 마치 옆에서 즐기더라.그이야기를."
"그런데?"
"그런 일말의 양심의 가첵이 없는 가야?"
"내가 왜 느끼는데?"
"너 참 못된아이다."
"그 사람은 날 그렇게 처다보았어."
"뭐가 말이야?"
"그집에 처음 들어가서 1년동안 나 그사람에게 어떤기분이었는지 알아.날 언제나 덥치려고 하더라.특히 집에 아무도 없을때,더 심했어.내게 흑심이 있어서 그렇게 날 데쉬를 하는데 너같으면 좋겠니?자식들도 있는 사람이 소학교 학생에게,건들고 싶어서 환장했는데 난 짜증이 나더라 오히려 그사람 죽은 것은 언니도 좋아하고있어."
"그것은 왜?"
"왜냐고?언니도 사실 그사람에게 강간당했거든.모르나 본대 언니도 원래 레즈야."
"..."
"그런데 언니는 티를 내지는 않았지만 당시 학교 직원이었던 언니의 남편이 언니에게 흑심품고 일부로 강제로 했어.그리고는 애가 덜컥 생기자 그사람 뭐한줄알아,결홈만 해놓고 다른 여자 만나고 다녔다더라.그것도 어린애들,중고등학생들을 원조교재를 하면서 용돈도 주고그랬다더라 그런 인간 죽어 마땅하다고 난 생각해,"
그러자 토모요는 있는 힘껏 주먹을 날렸다,그것을 마이는 한손으로 막으면서 팔을 잡고 넘어트렸다.넘어지는 순간 낮은 자세로 토모요는 아미의 다리를 로우킥으로 노렸고 그것을 살짝 아미는 피했다.순간 둘은 바로 파이팅 자세를 취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유미는 그것을 보면서 둘을 말리려고 애를 썼지만 함부로 나설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그렇게 몇분 둘이서 싸움만 계속 했다.서로 타격은 주지 못한체 둘은 그렇게 싸움만 하던 찬라에 토모요의 하이킥을 막고 토모요를 눌러 넘어트린 사람이 등장하기 전까지 말리지 않았을 경우 둘은 그 자리에서 싸움만 했을것이다.유미에 눈에 들어온사람은 이사장인 다케죠와 뒤에서 뛰어오고있는 코이치였다.
다음 이시간에
후기
좀 길게를 할려고 하니 오늘 어머니 생신이라서 쓰지를 못하네요.이작품은 원래 다른 사람에게 양도를 하려고 했습니다.직업상 아는 작가분에게 컨셉을 넘기려고 했는데 그분이 사고를 당하시는 바람에 그분에게 끝내 못가고 저에게 다시 돌아온 작품입니다.원래 기획의도된 작품은 할렘물이었습니다.그런데 할렘물보다는 드라마적인 요소를 강화시킨 작품입니다.뭔가 색다른 작품을 쓰고 싶어하는 저의 욕망이 앞섰다고나 할까요?많은 애독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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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유미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간밤에 봐서는 않될 것을 보고난후 그녀의 기분은 묘하게 화가난 것보다 난처했다.특히 아미와 언니인 메구미얼굴을 들고 보기가 그랬다.거기다가 토모요도 그녀에게 묘하게 시선이 꽃혔다.토모요의 시선은 유미 자신 뿐만 아니라 아미에게도 시선이 간다는게 느껴젔다.하지만 아미의 표정은 어제밤을 일을 잊은 듯 그냥 평범했다.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토모요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표정은 상당히 어두었다.식사를 마치고 학교로 네사람이 나서려는데,그때 토모요가 세사람을 불렀다.
"메구미언니를 포함해서여러분."
말에는 약간 흥분을 자제하는 것같은 느낌이었다.
"왜?"
모두들 토모요를 바라보았다.토모요는 말을 이었다.
"어제밤 뭐야?"
그말이 떨어지자 아미와 메구미는 뭐?라는 표정으로 토모요를 바라보았다.하지만 유미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어젯밤 뭐?"
"나 어제밤에 다봤어."
"너였냐?"
"뭘 말이야?"
"우리 거실에 있을 때 훔쳐본사람이."
토모요는 간밤에 훔쳐본사람이 코이치라는 것을 알았지만 대답을 코이치라고 대답은 하지 않았다.약간 망설이면서 대답했다.
"...응"
"그렇구나."
유미의 표정은 점차 어두어졌다.마치 당장이라고 울것같은 표정이었다.토모요는 그런 것 아랑곳 하지않고 물었다.
"뭐야 두 사람, 언제부터 그런거야?"
"3년 되었나,그렇지 아미?"
"응."
둘은 당연하듯이 대답했다.마치 수다를 떠는 여학생들의 모습이었다.
"3년되었으면 언니 남편 죽고나서 잖아?"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남편죽기전에 바로야."
"설마..."
"사실 그 사람이 죽은 이유는 간단하거든.아미에게서 못볼 것을 보고 만것이야.그 사람 그렇게 보여도 상당히 밝히거든.여자를 좀밝히는게 아니야.그런데 아미를 보고 반했는데,아미는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당해주지 않았거든.거기다가 죽기전에 우리둘의 관계를 보고 말았던거야.그거 보고 그 사람은 그대로 쓰러졌고,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죽더라,"
"그럼 언니의 남편이 죽은 이유가 두 사람때문?"
"그래."
"말도 않되,그럼 언니는 남편을 죽게했다는 거잖아?"
"그렇지."
"변태!"
그말에 반응을 한 아미는 한마디 쏘았다.
"변태라, 그런소리 너에게 들을 것은 아닌데,"
"뭐?"
"너도 어제 보았을거 아니야.우리 둘의 관계를."
"그래 봤어."
"너도 마찬가지 아니야.레즈비언인 것,"
"네가 어떻게 아는데?"
"어떻게 아냐고?사쿠라에게 들었어."
"사쿠라..."
토모요는 졸업전 고백받은 사쿠라라는 후배의 이름과 얼굴이 떠올랐다.아가씨 분위기의 여성으로 궁도부에 소속된 아가씨다.졸업전 토모요와 마지막으로 하룻방을 보내기도 했다.
"네가 사쿠라를 어떻게 아는데?"
"어떻게 아냐고,그아이도 메구미언니과 같은 사람이야."
"뭐?"
교복 사타구니의 손을 대고 말을 했다.
"네가 건들기 전에 난 이걸로 그아이의 처녀를 가젔단 말이다."
"......"
듣던 유미가 결국에는 주저 않고 울고 말았다.유미도 사쿠라를 잘알기 때문에 충격이 온데다가 그녀들이 말하는 것이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을 못할정도였다.
"유미야."
"둘다 그런 소리 하지말라고 나 두 사람이 다른 사람처럼 느껴져,부탁이야 나좀 나좀..."
세사람은 아무말하지 않았다.유미를 진정시키고나서야 학교로 향했다.메구미의 차안에서 유미는 겨우 안정을 취하고는 토모요와 아미의 손을 잡았다.
"우리 친구지?"
"?"
"친구 맞지?"
"응."
"그럼 말이야.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자.부탁이야.나 너희들의 친구야.그런데 너희들이 오늘부로 친구 않하고 싸울 것 같아.너희가 서로 보지 않고 살 것 같단말이야.부탁이야 둘다 어제밤일 잊어버려.아니 앞으로 이런일 없게 해줘?약속해 알았지."
둘은 아무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였다.학교 교문앞에서 세사람은 아무말 없이 그냥 교문으로 들어서려구 했다.입학식이라서 사람들은 발딛을틈도 없을정도로 많았다.
"아미야 한가지 물을게?"
"유미야 싸우지 않을 태니 나 이대답만은 듣고 싶어."
"뭔데?"
"어찌보면 메구미 언니의 남편 죽음이 너하고 관련된거 잖아?"
"그래."
"넌 일말에 양심의 가첵이 없니.너 아까 메구미 언니가 그이야기 할 때 넌 마치 옆에서 즐기더라.그이야기를."
"그런데?"
"그런 일말의 양심의 가첵이 없는 가야?"
"내가 왜 느끼는데?"
"너 참 못된아이다."
"그 사람은 날 그렇게 처다보았어."
"뭐가 말이야?"
"그집에 처음 들어가서 1년동안 나 그사람에게 어떤기분이었는지 알아.날 언제나 덥치려고 하더라.특히 집에 아무도 없을때,더 심했어.내게 흑심이 있어서 그렇게 날 데쉬를 하는데 너같으면 좋겠니?자식들도 있는 사람이 소학교 학생에게,건들고 싶어서 환장했는데 난 짜증이 나더라 오히려 그사람 죽은 것은 언니도 좋아하고있어."
"그것은 왜?"
"왜냐고?언니도 사실 그사람에게 강간당했거든.모르나 본대 언니도 원래 레즈야."
"..."
"그런데 언니는 티를 내지는 않았지만 당시 학교 직원이었던 언니의 남편이 언니에게 흑심품고 일부로 강제로 했어.그리고는 애가 덜컥 생기자 그사람 뭐한줄알아,결홈만 해놓고 다른 여자 만나고 다녔다더라.그것도 어린애들,중고등학생들을 원조교재를 하면서 용돈도 주고그랬다더라 그런 인간 죽어 마땅하다고 난 생각해,"
그러자 토모요는 있는 힘껏 주먹을 날렸다,그것을 마이는 한손으로 막으면서 팔을 잡고 넘어트렸다.넘어지는 순간 낮은 자세로 토모요는 아미의 다리를 로우킥으로 노렸고 그것을 살짝 아미는 피했다.순간 둘은 바로 파이팅 자세를 취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유미는 그것을 보면서 둘을 말리려고 애를 썼지만 함부로 나설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그렇게 몇분 둘이서 싸움만 계속 했다.서로 타격은 주지 못한체 둘은 그렇게 싸움만 하던 찬라에 토모요의 하이킥을 막고 토모요를 눌러 넘어트린 사람이 등장하기 전까지 말리지 않았을 경우 둘은 그 자리에서 싸움만 했을것이다.유미에 눈에 들어온사람은 이사장인 다케죠와 뒤에서 뛰어오고있는 코이치였다.
다음 이시간에
후기
좀 길게를 할려고 하니 오늘 어머니 생신이라서 쓰지를 못하네요.이작품은 원래 다른 사람에게 양도를 하려고 했습니다.직업상 아는 작가분에게 컨셉을 넘기려고 했는데 그분이 사고를 당하시는 바람에 그분에게 끝내 못가고 저에게 다시 돌아온 작품입니다.원래 기획의도된 작품은 할렘물이었습니다.그런데 할렘물보다는 드라마적인 요소를 강화시킨 작품입니다.뭔가 색다른 작품을 쓰고 싶어하는 저의 욕망이 앞섰다고나 할까요?많은 애독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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