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1(체인지) - 4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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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3회 작성일 20-01-17 13:32본문
마이드1-44(체인지)
나는 다시...엄마의 모습을 보았다. 웬지 모르게...아까의 꿈이 떠올랐다. 그런데...
엄마가 슬쩍 고개를 든다. 그러더니....상체를 들어....천천히...천정을 바라본다.
멍한 얼굴...멍한 두눈.....엄마는....슬쩍 십자가를 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몸을 일으켜 세우더니....천천히 장농앞으로 다가간다. 후후후 옷을 갈아입으려나
하지만, 엄마는 멍하니 잠시서있다가...다시 천천히 침대로 다가온다. 그리곤....
한손을 들어...천천히 자신의 가슴을 쓰다듬어본다. 묘한 흥분이 밀려왔다. 그렇지만
엄마는....그냥...그자세로.. 바닥에 주저앉는다. 엄마는 두다리를 겹쳐모아 바닥에
앉았고...얼굴은 침대에 기대어져있었다. 갑자기 엄마의 두눈이 번쩍 떠진다.
깊은 한숨을 내 쉬더니.......기어오르듯...침대로 올라가...그냥 눕는다.
엄마는...하이얀 주름치마를 입고있었고....티도 하이얀 작은 티였다. 그렇다면....
잠옷으로 갈아입어야되는것 아닌가..???...물론, 아까 식탁에서 밥먹을때보았던
옷차림은 아니였지만, 저옷은 가끔 보았던...엄마의 일상적인 옷차림이였는데....
웬일로 아직도...옷을 안갈아입고....무엇을 하시나...???...그렇다고 기도하는것도
아니고....혹시..???..나를...흐흐흐...설마 그럴리가.....??????......엄마가 무언가
결심한듯...입술을 지그시 깨물더니....다시 십자가앞에...무릎꿇고 기도한다.
이제는 나즈막히 중얼거리면서.............흐흐흐 자세히 들어보니......
"......하나님...저를 악마에게서 구원해주싶시요...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악마의 시험에 빠져들었읍니다. 인정하긴 싫지만...태진이는
태진이는...악마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태진이를........
저역시 죄인입니다. 많은죄를 지었읍니다. 물론, 태진이에게도
못할짓했고요.....하지만, 그렇다고...그렇다고...이렇게까지.....
한다는것은.....악마나 할짓입니다. 저는 인간이기에...하나님에게
죄를 지었읍니다. 인간적인 실수였읍니다. 하지만 태진이는........
아무리 그렇다고는 하나....엄마인 저를 범한다는것은.............
저는....저는......절대로 원치않읍니다......절대로...저는 원치를
않읍니다. 제 제몸이 이러는것은.....저 역시 여자이기에....여자로써
원하는것일뿐.........제가 태진이에게 여자일수는 없지않읍니까...??..
하지만, 태진이는 저를 여자로 보고있으며...여자로 대하고있읍니다.
그건, 사람으로서 할짓이 아닙니다. 악마나 할짓입니다. 하나님.....
저를 악마로부터 구해주십시요...제발 간절히 부탁합니다. 저의 가족을
구원해주십시요.....저는 지금부터라도....태진이를 거부할것입니다.
아까는...아까는...악마에게 홀려서....그만....이제 부터라도 그러니...
도와주십시요....하나님..........(중략)..........."
엄마는 그러면서 주기도문을 서너번도..더 되뇌였다. 물론, 나를 거부한다는 말까지 하면서...
정말로 엄마는 몸의 자극을...이겨내고...나를 거부할까...???..아까는 실수였다고....흐흐흐....
정말일까...????....거짓말....거짓말임을 증명해보이지.....나는....마음에 눈을 감고...나의 눈을
떴다. 킥킥킥....나는...침대에서 일어나...방문을 나섰고.......거실에서 쪼그려자는 아빠를 보면서
영애의 방문을 스쳐지나서....안방문고리를 잡았다. 그리고 살짝 돌려 열었다. 흐흐흐...흐릿한
스탠드불빛아래....안방이 은은하게보였고.......어느사이...엄마가 방바닥에 무릎을꿇고...엎드려
기도하고있었다. 엄마가 무언가 웅얼거리고있었다. 아주작아...너무작아...잘 알아들을수는...
없지만...흐흐흐 기도하고있는것 같았다. 나는...조용히 안방문을 닫았다. 엄마는 계속
기도중이였고......나는....무릎꿇고 엎드려있는 엄마옆에....털썩 앉았다. 그리고.........
"....엄마...뭐해.....?????............"
"................................................................."
".....엄마 기도중이야....???.........그럼 계속 기도해...괜찬아...기달릴께......"
".............*^%&^%@$#@%$#%$#%.............."
"....엄마는 기도할때가.....제일 예뻐 보이더라.......아무리 잘려고 애를 써도...
잠이 와야 말이지........그래서....엄마생각이 나서 왔어.......괜찬지...???..."
나는 힐끗 엄마의 얼굴을 보았다. 살짝 옆으로 보이는 엄마의 얼굴과 목덜미...그리고 하이얀
귓볼이...점점 붉어지는것 같았다. 내가 그렇게 보아서 그런가...??????....나는 엎드린 엄마의
몸매를 천천히 훝어보면서 침을 꼴깍한번 삼켰다. 흐흐흐.....그럼 작업을 시작해 볼까...???...
".......사실....나도 내가 나쁜놈이라는거 알아.....세상에 나같이 나쁜놈도 없을거야.....
하지만 엄마.......엄마는...너무 이뻐....세상 그 누구라할지라도....엄마를 보면........
나도...참을만큼 참았는데...참고 또 참았는데.....아까는 그만....후유 ~~~~~~"
"..............%$#@%#%$%............."
"....그 그렇지만, 나도 어쩔수없는건.....아무리 머리속으로는....엄마한테 이레서는
안된다고 생각해도.....모 몸이....나처럼...세상의 어떤사람일지라도....엄마처럼
정숙하고....또 신앙심이 깊은 사람을...정상적인 상황에서....그런생각을 할수는
없을거야......그런데 엄마....참 이상하지....???...엄마가 너무 이쁘다 보니.....
내몸이...이상하게도........엄마가 이해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왜 있잖아....
내 마음과 정신은 분명아닌데.....모 몸이....어 어쩔수...없을때 있잖아...
엄마는 그런적 없어......????............"
흐흐흐...나는 엄마를 다시 살펴보았다. 얼굴에...미묘한 반응이.....그럼..어디....
"......세상에 가장정직한것은...몸인것같아....좋은건 좋게...나쁜건 나쁘게....
싫은건 싫게....정직하게 반응하잖아....머리처럼....마음처럼....이리저리
계산하지않고....있는 그대로.............안그래....????......"
엄마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는 나를 빤히 바라본다. 미칠것만 같았다. 희미한
불빛아래......하이얀 매끈한피부의 미녀가....도화빛얼굴로...미묘한 흥분과....
약간은 절제된 눈빛으로....그 도톰하고도 붉은입술을....반쯤...벌려 하이얀치아를
보이며.....도발적인 숨소리를 뿜어내면서....나를 빤히...바라보고있는 모습...
"....그 그렇지만, 사람이 해선 안될일이 있어....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
"....엄마말이 맞아....나도 그렇게 생각해....세상엔 지켜야할법이 참으로 많아...
그말은...사람이 그만큼 죄를 많이 진다는 말이겠지.........엄마와 내가 그러는
것은....근친상간이라는 크나큰 죄이지....그래도 어쩔수없는게 있어...세상에
모든법을...사람이 다 지키지 못하는것처럼.....안지키려고해서 그러는것이
아니라.....알면서도...실수로...어쩔수없이.......엄마가...얼마전...나한테...
실수한것처럼.....나도 엄마였다면....아니 어떤사람이였다할지라도......
엄마의 상황이였다면....그렇게 실수했을거야....그건 분명 실수야...실수.."
".........................................."
" 죄를 지으면 죄의 댓가를 치르면 되....물론 죄를 안지을수있다면 좋겟지만,
그리고, 죄를 짓고도....댓가를 안치르는 사람도 많아.....그리고 어떤죄는
남한테 전혀 피해를 안주는 죄도있어....어 엄마와....나처럼........
그리고 내가 알아보니까....엄마가 믿는 성서에서는 근친상간을 죄로...
규정했지만, 그 외 다른종교에서는...특히나 모신을 믿는 종교에서는
근친상간을 그렇게 큰죄로 보지 않았데......그리고.........엄마는......
이제부터...죄를 하나도 안짓고...살 자신있어....????....."
나는 엄마를 빤히 바라보았다. 흐흐흐 엄마의 눈길이 흔들린다. 여러가지 생각과
나의 주문에의한 자극때문에...........
"....지금 이순간도 나는 엄마를 보면 미칠것만같아.....이대로있다가는....
내가 죽어버릴것만같아...아니....그냥...죽어버리고싶어....그냥 스스로
죽어 버리는 자살과 근친상간중 어느쪽이 더큰 죄일까....?????.......
엄마는 어떻게 생각해.......?????......."
"..............................................................."
엄마의 얼굴은....그리고....엄마의 두눈은...이미.....흐흐흐....엄마가...천처히
나를 한번 본다. 그리고는....십자가를 한번 흘깃보더니....천천히 십자가를향해
엎드린다. 아무말없이......가쁜숨을 내쉬면서.....흐흐흐..........지금 이순간....
내눈에 들어오는것은....하이얀 주름치마에 가려진 엄마의 엉덩이뿐..........
"......나는....나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요.....어..엄마는 참을수있나요..???..
무 무엇보다도.... 엄마와 내...내..몸이 이러는데....이렇게 원하는데......
이건.....엄마와...내 힘으로는 어쩔수없는 일이라고요....그리고...정말로
엄마와 내가 이러는것을.....저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이 원치 않았다면....
이런...욕망을 이겨낼 힘을 주셨을거예요......이건...엄마의 죄도......
그렇다고....내 죄도...아니예요...."
".....그 그래도....노 노력할거야..........."
"....엄마를 이해해요......엄마는 최선을 다하셨어요...마지막순간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엄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할것임을...십자가에 달린
예수님도 아실거에요.......분명히...."
킥킥킥...내가 뭔말을 한것이지...???...하였튼...나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천천히 손을 들어...엎드린 엄마의 주름치마...끝부분을 살며시 잡았다. 흐흐흐 그러자
엄마의 몸이 흠짓하면서 부르르떤다. 나는...천천히 치마를 들어올렸다. 그러자....
보이는........매끈한 피부와.......분홍빛...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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