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정원 1부 - 프롤로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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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72회 작성일 20-01-17 13:32본문
장미 정원
3
코이치는 아이들 사이에서 유미의 모습을 보았다.유미는 토모에 뒤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지난 밤에 유미의 방 앞에서 그는 사실 망설였었다.유미와 그동안 약혼자로 2년간 살면서 그녀에게 한번도 손을 댄적이 없다.키스 조차도 한번 없다.그녀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었다.오오무라 메구미선배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유미와,토모요,그리고 아미도 초대된 상황이었다.다음날 입학식 때문에 일찍 자야하기는 했지만 메구미 선배는 두사람만 있게 해주려고 했다.하지만 아직 코이치는 유미를 아끼려 하는 마음 때문에 그것을 마다했다.그날 저녁 늦게 까지 파트는 계속되었고 많은 술을 마신 코이치는 할수없이 유미의 집에서 잠을 청하기로 했다.새벽 1시경 그는 문득 담배를 피우고 싶어서 일어났다.호주 머니에 담배를 꺼내들고 반대쪽 주머니에 있는 라이터를 찾으려고 했지만 라이터는 없었다.그때 파티 도중에 그는 라이터를 마루에 놓고온 것을 알았다.야심한 시간이라서 다들 잘거라 생각한 코이치는 방문을 살짝 닫고 1층으로 내려가려고 했다.그가 묵고 있는 손님 방은 2층 맨구석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 잠을 깨지 않도록 조심 조심 가려는 순간 복도의 어두운 불빛에 때문에 그림자가 생겼다.그는 누가 자신 때문에 깬줄 알았지만 그방에서 나오는 야릇한 소리 때문에 그는 신경이 곤두 섰다.그방은 아미의 방이었다.아미의 방에서 살짝 스며나오는 방의 불빛 때문에 그 방앞에서 누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그것은 토모요가 아미방을 몰래 훔쳐 보는 것이었다.다가 갈까 말까 고민하던 코이치는 그대로 방으로 돌아갔다.누구도 눈치 체지 않도록 말이다.그리고는 그대로 잠이 들려고 했지만 잠은 오지않았다.아미 방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가 자꾸 신경이 쓰엿다.그리고 토모요의 행동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그앞에서 왜 몰래 훔처 보고있었는지 말이다.그때 맞은편의 토모요 방에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그는 호기심때문이라도 꼭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침대에서 일어났다.좀전과 같이 살금 살금 걸어서 움직이던 코이치는 아미의 방에서 멈추었다.아까 들리던 야릇한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아무것도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1층의 거실에서 들리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아미와 메구미씨의 목소리였다.냉장고 문이 열리고 몇마디 대화소리가 들렸다.그는 계단앞에까지 몰래 다각가서 고개를 비쭘하고 내밀어 보았다.아미가 자신쪽으로 돌아서서 보고있었다.그때 그는 두가지 때문에 놀라고 말았다.아미가 누드였다는 것과 여자로서는 생소한 무었인가가 그의 눈에 들어왓다는 것이다.
"여자가 왜?"
아미가 서있는 맞은편 화장실에서 누군가가 문을 열고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그는 목소리로 누군지 금방 알아 차렸다.유미였다.침을 꿀꺽 삼킨후 다시한번 고개를 슬쩍 들어보였다.아미와 마찬가지로 유미도 옷을 입고있지 않았다.태어난 모습 그대로 유미의 뒷모습은 한낫 어린아이라고 생각했던 코이치의 성욕을 자극하는 것이다.아미는 유미에게 그대로 다가서서
유미뒤에서 살짝 안았다.아미도 작은 키지만 유미도 아미보다는 작았다.세사람을 대화를 살짝 엿듣고 있으려고 한 것은 아닌데 그런 의도가 생긴 것이다.그대로 아미는 유미의 목에 손을감은체 말을 했다.
"유미는 아직 코이치씨가 안아주지 않았지?"
"왜 않아야 하는거야?"
"당연한거 아니야?너희 결혼할거잖아?"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왜?"
"오빠는 아직 날 어린아이라고 생각하거든.날 여자로 봐주지 않는다는 거야."
그러자 아미는 목을 감고있던 손을 풀고 그대로 유미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눌렀다.유미는 싫다고 몸으로 말하려고 했지만 그녀의 의도된 장난은 계속되었다.
"이렇게 탐스럽고 커다란 가슴을 가지고 있는데 니가 과연 어린아이로 보일까?"
"하지마..."
메구미씨의 상기된 목소리가들렸다.어디있는지 모르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또렸했다.
"내가 봐도 탐스러운 아이야."
"언니가 봐도 그렇지?"
"응."
"언니 마저 왜그러는데?"
"몰래 훔처보기나 하고!말이지."
"그렇지."
"언니 장난이지."
"아니야."
"내가 코이치씨라면 지금 뭘할까?"
"널 생각하면서 자위를 할까?
"그런 사람 아니야."
"아니면 우리를 몰래 엿보고 있을까?"
순간 코이치의 가슴이 철렁했다.아미의 말은 마치 내가 엿보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것처럼 말했다.아미의 손길은 가슴에서 이제 복부쪽으로 내려갔다.그손길은 그대로 유미의 계곡을 향해 가고 있었다.
"하지마."
"우리 보면서 너도 자위 했겠지?"
"아니야."
"아니긴..."
"그것은 아니야.절대."
"그럼 말이야, 왜 들어왔어."
"그것은..."
"너도 참여하고 싶은 것 아니였어.내가 너희 언니를 만져주는 것처렴 너도 나에게 만져지기를 원하는 것 아니였어."
"그것은..."
아미는 유미를 밀쳐냈다.그러자 코이치의 눈에 좀전에 이해가 가지 않던 그것이 눈에 확들어왔다.그것은 여성의 몸에 있어서는 않될 남자의 성기였다.분명히 아미는 여자였다.하지만 코이치 눈에 들어온 것은 남자의 성기였다.놀란 코이치는 순간 일어설뻔 보았다.그것은 보통 남자들보다 커보이는 크기와 두깨였다.성기주변에 수북한 음모들이 눈에 들어왔다.
"유미 너도 내걸 원하는 것 아니야?"
"아니야!"
아미는 유미에게 서서히 다가 갔다.아미는 모르긴 몰라도 뒷걸음질 치고있었을 것이다.그때 메구미가 아미에게 말했다.
"어머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오늘은 그만 하자꾸나.내일 입학식이잖아?"
"그래요."
"그럼 너희들도 각자 방에 가서 자도록."
"알앗어 언니."
"나도."
"이것은 우리들많의 비밀이다.다른 사람 알면 난리 나니까!"
"응."
코이치는 그녀들 먼저 자기방에 돌아왔다.가슴은 두근 두근했고 숨이 가빴다.저녁때 따라놓은 물병을 뚜껑을 따자마자 그냥 벌컥벌컥 마셨다.각자의 방에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한참동안 코이치는 아무생각 없이 먼산만 바라보았다.
"어떻게 그런일이..."
코이치는 전혀 잠이 오지않았다.오히려 흥분된 자신의 남근을 어찌 할바를 몰랐다.그대로잠이 들기에는 힘이 들었다.다음날 새벽까지 코이치는 겨우 1시간 정도 잠이 들었다.눈을 떠보니 새벽녘이었다.그는 살짝 집을 나와서 자신의 숙소로 걸어갔다.그기분으로는 운전은 전혀 하지 못할 것 같았다.아니 사고 칠 것 같았다.그렇게 코이치는 그대로 가슴속에 묻어두고 자신의 숙소로 돌아왔다.
4
토모요는 간밤에 코이치처럼 잠을 이루지 못했다.그날저녁 그녀는 메구미 선생의 생일에 초대를 받아서 갔다.아미와 유미 그리고 메구미 선생님의 아이들 그리고 코이치씨와 같이 가족끼리 조촐한 생일 파티였다.그리고 피곤해서 먼저 유미방에 들어가서 잠을청했다.기숙사에다가 외박을 허락받은 상황이라서 입학식만 늦지 않으면 되는 일이었다.유미와 아미 그리고 토모요는 유치원부터 같이 다닌 사이다.사실 토모요는 부자집딸이지만 후처의 자식이다.그녀의 아버지가 당시 회사원이던 토모요와의 사이에생긴아이로,10년간 아버지 얼굴한번 못보고 자랐다.10살되던해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죽는 바람에 지금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생긴것이다.후처의 자식이지만 자식운이 없던 큰어머니에게 토모요는 친딸 이상으로 대해주었고,
어느덧 그런 큰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면서 따르고있다.아미,유미와는 중2때 토호코 여중으로 전학을 오면서 다시 만나게된 사이이다.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토모요의 어머니 아카네는 자식을 유술도장에 다니게 했었다.언젠가 사회에 나가면 유용하게 사용할수있게 말이다.그런것 때문에 중학교 시절부터 학교에 여자 유술부를 만들어서 그녀의 큰어머니인 요코여사의 크나큰 후원아래 도움을 받았다.고등학교에 올라오고나서 심기일전한다고 그도안 기르던 머리를 자르고 토호코 여고에 들어왔다.아미와는 어려서부터 물과 기름같은 존재였지만,그사이에 유미가 그녀둘을 달래면서 지금의 관계까지 오게된것이다.토모요와 마이와는 다르게 유미는 몸이 약해서 항상 그녀를 보호하는 입장중에 하나였다.
술파티가 길어지고 토모요는 아미방에서 잠에서 깬 것은 새벽 12시 30분이었다.눈을 부비고 옆에 침대를 보니 아직 마이가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코이치는 옆방에서 코를 골면서 자고있었지만 아직 유미,메구미,마이는 아직 술파티중인줄알았다.화장실을 나서려고 문을 열려는 순간 그녀의 귀에 들리는 신음소리가 방문넘어 들렸다.그 신음 소리는 유미의 목소리였다.아마도 유미와 코이치가 뭔가 일이있다고 짐작을 했다.
"순진해 보여도 코이치씨 대단한데?"
"어짜피 두사람 약혼한 사이이저런짓 해도 상관없겠지?"
문열고 나서려는데 유미는 그 신음 소리가 코이치씨 방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님을 알았다.토모에는 입이 바짝 마르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 유미는 자위하는중인가?"
그렇게 생각한순간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곳은 마이의 방이었다.살금 살금 마이의 방앞에 갔는데,유이의 목소리가 자극적으로 들려왔다.
"언니,마이!"
마이의 방문앞에서 조금 열려진 틈사이로 보이는 광경은 마이와 메구미가 어떠한 행동을 하는 것을 유미가 처다보고 있었다.유미는 등을 돌리고 있어서 그렇기는 하지만 분명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황이었다.마이와 메구미의 신음소리는 훔쳐보던 토모요의 묘한 감정을 자극시켰다.
"두사람 뭐하는 거야?"
"그리고 유미는 왜?"
토모요의 시선을 고정시킨 것은 마이였다.마이의 몸에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는 것이다.마이는 분명 여자였다.하지만 메구미가 마이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다.그녀가 뭔가를 하고있다는 것은 알겠지만그녀의 행동에 이상이 있었다.과거 토모요는 동성애 경험이 있다.
아직은 처녀지만 과거에 유술부 선배에게 한번,그리고 중3때 고백해온 후배와 한번이있다.그때는 키스와 가슴애무가 다였다.토모요는 처음보는 색다른 경험에 눈이 들어왔다.그리고 토모요는 그대로 뒤로 넘어갈뻔보았다.메구미가 마이의 사타구니에서 떨어지자 검정막대기 같은 것이 눈에 들어왓다.그것을 보고 처음에는 딜도라고 생각했다.딜도라고 생각한 그것은 잠시 뒤 하얀 액체같은 것을 뿜어대기 시작했다.많은 양의 액체는 마이의 몸에 뿌려젔다.그때 토모요 머리속에 떠오른 것은 남자의 정액이라는 것이었다.토모요는 그것을 보고 머릭속이 혼미해졌다.분명히 마이는 여자이다.그런데 상상도 못한 광경을 처다보고 말을 잃었다.메구미씨는 마이의 몸에 묻은 정액을 혀로 일일이 빨면서,마이에게 말했다.
"역시 너의 정액이 좋아!"
"메구미 언니도 참."
아무말도 토모요 처럼 못하던 유미가 그때 말을 했다.
"도대체 뭐야?"
"뭐긴?"
"언니도 그렇고,마이도 그렇고 왜 둘이 그런데다가 마이는 그 ~ 그 ~ ..."
그대로 풀석하고 쓰러지는 소리가 들렸다.토모요는 그 자리에서 맞은 편 창고 방으로 숨어들었다.잠시 뒤 메구미씨가 누드인체로 유미를 마루로 대리고 갔다.좀있다가 마이가 쫒아 나왔다.그녀역시 누드인 상황이었다.1층 거실로 내려간것을확인하고 토모요는 창고에서 나왔다.그리고 그대로 유미의 방으로 가려던 찰라에 끝방에 문이 닽히는 소리가들렸다.그방은 코이치의 방이다.그럼 그 사람도 안다는 것...토모요는 복잡한 심정으로 유미의 방으로 돌아왔다.10분정도후 어떻게 되었는 지 궁금도 했었다.토모요는 방문을 열고 밖을 쳐다보니 계단앞에서 몰래 숨어서보는 그림자를 보고 말았다.그것은 코이치씨였다.그녀들은 멀리 있어서 아무소리도 못들었다.하는 수없이 토모요는 문을 닫고 침대에 들어갔다.머리속이 이것 저것 복잡했다.그렇게 토모요의 잠못이루는 밤이었다.다음날 새벽 코이치씨가 아침일찍 집을 나섰다.너무이른 시간이었다.코이치가 떠나는 모습을 본 토모요는 자신과 같은 기분일거라고 생가했다.
다음 이시간에.
후기
광란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어제일은 이미 여러분에게 사과를 드렸습니다.좀 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군요.자기가 격은 일도 아닌데 자기일인냥 따지는 사람들이 두분이있었습니다.묘하게 말꼬리를 달아주시는 분도 있었고요.그런분들에게 염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감정적으로 나갔던 점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여러분은 제가 뭐가 잘났냐고 하시겠지만 여러분이 창작자입장에서 생각해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일본에서는 개인 홈페이지에다가 게임 회사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진 올렸다고 벌금 100만엔 받는 나라랍니다.그런 환경에서 일을 했었기 때문에 저작권이나 그런것에 민감합니다.솔직히 p2p사이트도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좀 그러려니 하고 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어찌되었던 여기는 자신의 창작의지에서 글을 올리곳 이니까요,비슷한 소재가 나오지 말라는 법없다는 것을 상기한 이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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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치는 아이들 사이에서 유미의 모습을 보았다.유미는 토모에 뒤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지난 밤에 유미의 방 앞에서 그는 사실 망설였었다.유미와 그동안 약혼자로 2년간 살면서 그녀에게 한번도 손을 댄적이 없다.키스 조차도 한번 없다.그녀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었다.오오무라 메구미선배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유미와,토모요,그리고 아미도 초대된 상황이었다.다음날 입학식 때문에 일찍 자야하기는 했지만 메구미 선배는 두사람만 있게 해주려고 했다.하지만 아직 코이치는 유미를 아끼려 하는 마음 때문에 그것을 마다했다.그날 저녁 늦게 까지 파트는 계속되었고 많은 술을 마신 코이치는 할수없이 유미의 집에서 잠을 청하기로 했다.새벽 1시경 그는 문득 담배를 피우고 싶어서 일어났다.호주 머니에 담배를 꺼내들고 반대쪽 주머니에 있는 라이터를 찾으려고 했지만 라이터는 없었다.그때 파티 도중에 그는 라이터를 마루에 놓고온 것을 알았다.야심한 시간이라서 다들 잘거라 생각한 코이치는 방문을 살짝 닫고 1층으로 내려가려고 했다.그가 묵고 있는 손님 방은 2층 맨구석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 잠을 깨지 않도록 조심 조심 가려는 순간 복도의 어두운 불빛에 때문에 그림자가 생겼다.그는 누가 자신 때문에 깬줄 알았지만 그방에서 나오는 야릇한 소리 때문에 그는 신경이 곤두 섰다.그방은 아미의 방이었다.아미의 방에서 살짝 스며나오는 방의 불빛 때문에 그 방앞에서 누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그것은 토모요가 아미방을 몰래 훔쳐 보는 것이었다.다가 갈까 말까 고민하던 코이치는 그대로 방으로 돌아갔다.누구도 눈치 체지 않도록 말이다.그리고는 그대로 잠이 들려고 했지만 잠은 오지않았다.아미 방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가 자꾸 신경이 쓰엿다.그리고 토모요의 행동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그앞에서 왜 몰래 훔처 보고있었는지 말이다.그때 맞은편의 토모요 방에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그는 호기심때문이라도 꼭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침대에서 일어났다.좀전과 같이 살금 살금 걸어서 움직이던 코이치는 아미의 방에서 멈추었다.아까 들리던 야릇한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아무것도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1층의 거실에서 들리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아미와 메구미씨의 목소리였다.냉장고 문이 열리고 몇마디 대화소리가 들렸다.그는 계단앞에까지 몰래 다각가서 고개를 비쭘하고 내밀어 보았다.아미가 자신쪽으로 돌아서서 보고있었다.그때 그는 두가지 때문에 놀라고 말았다.아미가 누드였다는 것과 여자로서는 생소한 무었인가가 그의 눈에 들어왓다는 것이다.
"여자가 왜?"
아미가 서있는 맞은편 화장실에서 누군가가 문을 열고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그는 목소리로 누군지 금방 알아 차렸다.유미였다.침을 꿀꺽 삼킨후 다시한번 고개를 슬쩍 들어보였다.아미와 마찬가지로 유미도 옷을 입고있지 않았다.태어난 모습 그대로 유미의 뒷모습은 한낫 어린아이라고 생각했던 코이치의 성욕을 자극하는 것이다.아미는 유미에게 그대로 다가서서
유미뒤에서 살짝 안았다.아미도 작은 키지만 유미도 아미보다는 작았다.세사람을 대화를 살짝 엿듣고 있으려고 한 것은 아닌데 그런 의도가 생긴 것이다.그대로 아미는 유미의 목에 손을감은체 말을 했다.
"유미는 아직 코이치씨가 안아주지 않았지?"
"왜 않아야 하는거야?"
"당연한거 아니야?너희 결혼할거잖아?"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왜?"
"오빠는 아직 날 어린아이라고 생각하거든.날 여자로 봐주지 않는다는 거야."
그러자 아미는 목을 감고있던 손을 풀고 그대로 유미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눌렀다.유미는 싫다고 몸으로 말하려고 했지만 그녀의 의도된 장난은 계속되었다.
"이렇게 탐스럽고 커다란 가슴을 가지고 있는데 니가 과연 어린아이로 보일까?"
"하지마..."
메구미씨의 상기된 목소리가들렸다.어디있는지 모르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또렸했다.
"내가 봐도 탐스러운 아이야."
"언니가 봐도 그렇지?"
"응."
"언니 마저 왜그러는데?"
"몰래 훔처보기나 하고!말이지."
"그렇지."
"언니 장난이지."
"아니야."
"내가 코이치씨라면 지금 뭘할까?"
"널 생각하면서 자위를 할까?
"그런 사람 아니야."
"아니면 우리를 몰래 엿보고 있을까?"
순간 코이치의 가슴이 철렁했다.아미의 말은 마치 내가 엿보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것처럼 말했다.아미의 손길은 가슴에서 이제 복부쪽으로 내려갔다.그손길은 그대로 유미의 계곡을 향해 가고 있었다.
"하지마."
"우리 보면서 너도 자위 했겠지?"
"아니야."
"아니긴..."
"그것은 아니야.절대."
"그럼 말이야, 왜 들어왔어."
"그것은..."
"너도 참여하고 싶은 것 아니였어.내가 너희 언니를 만져주는 것처렴 너도 나에게 만져지기를 원하는 것 아니였어."
"그것은..."
아미는 유미를 밀쳐냈다.그러자 코이치의 눈에 좀전에 이해가 가지 않던 그것이 눈에 확들어왔다.그것은 여성의 몸에 있어서는 않될 남자의 성기였다.분명히 아미는 여자였다.하지만 코이치 눈에 들어온 것은 남자의 성기였다.놀란 코이치는 순간 일어설뻔 보았다.그것은 보통 남자들보다 커보이는 크기와 두깨였다.성기주변에 수북한 음모들이 눈에 들어왔다.
"유미 너도 내걸 원하는 것 아니야?"
"아니야!"
아미는 유미에게 서서히 다가 갔다.아미는 모르긴 몰라도 뒷걸음질 치고있었을 것이다.그때 메구미가 아미에게 말했다.
"어머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오늘은 그만 하자꾸나.내일 입학식이잖아?"
"그래요."
"그럼 너희들도 각자 방에 가서 자도록."
"알앗어 언니."
"나도."
"이것은 우리들많의 비밀이다.다른 사람 알면 난리 나니까!"
"응."
코이치는 그녀들 먼저 자기방에 돌아왔다.가슴은 두근 두근했고 숨이 가빴다.저녁때 따라놓은 물병을 뚜껑을 따자마자 그냥 벌컥벌컥 마셨다.각자의 방에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한참동안 코이치는 아무생각 없이 먼산만 바라보았다.
"어떻게 그런일이..."
코이치는 전혀 잠이 오지않았다.오히려 흥분된 자신의 남근을 어찌 할바를 몰랐다.그대로잠이 들기에는 힘이 들었다.다음날 새벽까지 코이치는 겨우 1시간 정도 잠이 들었다.눈을 떠보니 새벽녘이었다.그는 살짝 집을 나와서 자신의 숙소로 걸어갔다.그기분으로는 운전은 전혀 하지 못할 것 같았다.아니 사고 칠 것 같았다.그렇게 코이치는 그대로 가슴속에 묻어두고 자신의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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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요는 간밤에 코이치처럼 잠을 이루지 못했다.그날저녁 그녀는 메구미 선생의 생일에 초대를 받아서 갔다.아미와 유미 그리고 메구미 선생님의 아이들 그리고 코이치씨와 같이 가족끼리 조촐한 생일 파티였다.그리고 피곤해서 먼저 유미방에 들어가서 잠을청했다.기숙사에다가 외박을 허락받은 상황이라서 입학식만 늦지 않으면 되는 일이었다.유미와 아미 그리고 토모요는 유치원부터 같이 다닌 사이다.사실 토모요는 부자집딸이지만 후처의 자식이다.그녀의 아버지가 당시 회사원이던 토모요와의 사이에생긴아이로,10년간 아버지 얼굴한번 못보고 자랐다.10살되던해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죽는 바람에 지금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생긴것이다.후처의 자식이지만 자식운이 없던 큰어머니에게 토모요는 친딸 이상으로 대해주었고,
어느덧 그런 큰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면서 따르고있다.아미,유미와는 중2때 토호코 여중으로 전학을 오면서 다시 만나게된 사이이다.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토모요의 어머니 아카네는 자식을 유술도장에 다니게 했었다.언젠가 사회에 나가면 유용하게 사용할수있게 말이다.그런것 때문에 중학교 시절부터 학교에 여자 유술부를 만들어서 그녀의 큰어머니인 요코여사의 크나큰 후원아래 도움을 받았다.고등학교에 올라오고나서 심기일전한다고 그도안 기르던 머리를 자르고 토호코 여고에 들어왔다.아미와는 어려서부터 물과 기름같은 존재였지만,그사이에 유미가 그녀둘을 달래면서 지금의 관계까지 오게된것이다.토모요와 마이와는 다르게 유미는 몸이 약해서 항상 그녀를 보호하는 입장중에 하나였다.
술파티가 길어지고 토모요는 아미방에서 잠에서 깬 것은 새벽 12시 30분이었다.눈을 부비고 옆에 침대를 보니 아직 마이가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코이치는 옆방에서 코를 골면서 자고있었지만 아직 유미,메구미,마이는 아직 술파티중인줄알았다.화장실을 나서려고 문을 열려는 순간 그녀의 귀에 들리는 신음소리가 방문넘어 들렸다.그 신음 소리는 유미의 목소리였다.아마도 유미와 코이치가 뭔가 일이있다고 짐작을 했다.
"순진해 보여도 코이치씨 대단한데?"
"어짜피 두사람 약혼한 사이이저런짓 해도 상관없겠지?"
문열고 나서려는데 유미는 그 신음 소리가 코이치씨 방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님을 알았다.토모에는 입이 바짝 마르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 유미는 자위하는중인가?"
그렇게 생각한순간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곳은 마이의 방이었다.살금 살금 마이의 방앞에 갔는데,유이의 목소리가 자극적으로 들려왔다.
"언니,마이!"
마이의 방문앞에서 조금 열려진 틈사이로 보이는 광경은 마이와 메구미가 어떠한 행동을 하는 것을 유미가 처다보고 있었다.유미는 등을 돌리고 있어서 그렇기는 하지만 분명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황이었다.마이와 메구미의 신음소리는 훔쳐보던 토모요의 묘한 감정을 자극시켰다.
"두사람 뭐하는 거야?"
"그리고 유미는 왜?"
토모요의 시선을 고정시킨 것은 마이였다.마이의 몸에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는 것이다.마이는 분명 여자였다.하지만 메구미가 마이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다.그녀가 뭔가를 하고있다는 것은 알겠지만그녀의 행동에 이상이 있었다.과거 토모요는 동성애 경험이 있다.
아직은 처녀지만 과거에 유술부 선배에게 한번,그리고 중3때 고백해온 후배와 한번이있다.그때는 키스와 가슴애무가 다였다.토모요는 처음보는 색다른 경험에 눈이 들어왔다.그리고 토모요는 그대로 뒤로 넘어갈뻔보았다.메구미가 마이의 사타구니에서 떨어지자 검정막대기 같은 것이 눈에 들어왓다.그것을 보고 처음에는 딜도라고 생각했다.딜도라고 생각한 그것은 잠시 뒤 하얀 액체같은 것을 뿜어대기 시작했다.많은 양의 액체는 마이의 몸에 뿌려젔다.그때 토모요 머리속에 떠오른 것은 남자의 정액이라는 것이었다.토모요는 그것을 보고 머릭속이 혼미해졌다.분명히 마이는 여자이다.그런데 상상도 못한 광경을 처다보고 말을 잃었다.메구미씨는 마이의 몸에 묻은 정액을 혀로 일일이 빨면서,마이에게 말했다.
"역시 너의 정액이 좋아!"
"메구미 언니도 참."
아무말도 토모요 처럼 못하던 유미가 그때 말을 했다.
"도대체 뭐야?"
"뭐긴?"
"언니도 그렇고,마이도 그렇고 왜 둘이 그런데다가 마이는 그 ~ 그 ~ ..."
그대로 풀석하고 쓰러지는 소리가 들렸다.토모요는 그 자리에서 맞은 편 창고 방으로 숨어들었다.잠시 뒤 메구미씨가 누드인체로 유미를 마루로 대리고 갔다.좀있다가 마이가 쫒아 나왔다.그녀역시 누드인 상황이었다.1층 거실로 내려간것을확인하고 토모요는 창고에서 나왔다.그리고 그대로 유미의 방으로 가려던 찰라에 끝방에 문이 닽히는 소리가들렸다.그방은 코이치의 방이다.그럼 그 사람도 안다는 것...토모요는 복잡한 심정으로 유미의 방으로 돌아왔다.10분정도후 어떻게 되었는 지 궁금도 했었다.토모요는 방문을 열고 밖을 쳐다보니 계단앞에서 몰래 숨어서보는 그림자를 보고 말았다.그것은 코이치씨였다.그녀들은 멀리 있어서 아무소리도 못들었다.하는 수없이 토모요는 문을 닫고 침대에 들어갔다.머리속이 이것 저것 복잡했다.그렇게 토모요의 잠못이루는 밤이었다.다음날 새벽 코이치씨가 아침일찍 집을 나섰다.너무이른 시간이었다.코이치가 떠나는 모습을 본 토모요는 자신과 같은 기분일거라고 생가했다.
다음 이시간에.
후기
광란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어제일은 이미 여러분에게 사과를 드렸습니다.좀 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군요.자기가 격은 일도 아닌데 자기일인냥 따지는 사람들이 두분이있었습니다.묘하게 말꼬리를 달아주시는 분도 있었고요.그런분들에게 염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감정적으로 나갔던 점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여러분은 제가 뭐가 잘났냐고 하시겠지만 여러분이 창작자입장에서 생각해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일본에서는 개인 홈페이지에다가 게임 회사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진 올렸다고 벌금 100만엔 받는 나라랍니다.그런 환경에서 일을 했었기 때문에 저작권이나 그런것에 민감합니다.솔직히 p2p사이트도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좀 그러려니 하고 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어찌되었던 여기는 자신의 창작의지에서 글을 올리곳 이니까요,비슷한 소재가 나오지 말라는 법없다는 것을 상기한 이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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