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 - 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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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0-01-17 13:31본문
세희는 느낄수 있었다.
사내의 굵은 물건의 느낌……..그 느낌은 처음느껴보는 낯선 느낌이었고 그것이 사내의 물건
임을 알면서 세희도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그러나…………..그러나…………………………
눈이 마주치고 있었다.
"으흡……………………아….."
"쪼옥……………..흐흡….쪽…………………………………"
자연스럽에 다가오는 사내의 입술………….
처음하는 키스였지만 세희는 본능으로 눈을 감으면서 입술을 벌려주고 있었다.
"쪼옥…………………………흐흡.."
너무도 달콤한 키스는 추위를 잊어버리게 만들고 잇엇다.
"흐흑………………아……."
사내는 손을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본능처럼 그녀의 등을 스다듬다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버리고 있었다.
"흐흑……….."
"누………..누나……흐흑…"
인규는 떨리는 목소리로 세희를 부르면서 세희의 젖가슴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서는 풍만한
유방을 잡아뒤고 있었고 이제 몸은 그녀의 몸위를 올라타는 형태로 변하고 있었다.
"이…………….인규야……"
세희의 목소리도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사랑해……………….누나.."
"흐흑…..아………………."
가녀린 신음소리를 내면서 세희는 몸을 사내에게 맡기고 있었다.
"쪼오…옥…"
사내의 혀가 여인의 유방위 정점이 유두를 희롱하듯이 희롱하면서 핥아대고 있었고 그 부드럽
고 자극적인 느낌에 여인은 흐느끼기 시작을 했다.
어깨끈이 흘러 내리고 상반신을 가리던 원피스는 더욱더 흘러 내리고 있었다.
복사꽃같은 그녀의 고운 피부가 드러나는 순간 인규는 숨이 멎을것 같은 흥분과 자극이 들고
있었고 그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의 유방위를 강하게 빨아주고 있었다.
"아…하앙..이..인규야…."
"누나……사랑해…………………."
"나두……사랑해……인규야…"
서서히 둘은 짐승으로 변하고 있었다.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듯이 둘의 숨소리도 흐느끼고 있었다.
"아………………이..인규야…"
사내의 손이 치마자락을 올리고 작은 헝겊을 잡는순간 세희의 흐느낌은 더욱 크게만 들리고
있었다.
손이 떨리고 있었다.
팬티를 내리는 손이나…. 힙을 들어주는 몸이나…………..
검은 음모의 느낌이 손바닥에 느껴지는 순간 인규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세희누나의 꽃잎
내음을 맡아보고 있었다.
"음…………………….아……………………"
"흐흑…아……………….."
"인규야………….나………허엉…"
혀를 내민뒤 인규는 그녀의 굳게 닺혀있는 그곳의 맛을 살며시 보고 있었다.
"아…….흑…."
살점들이 떨어져 나가는듯한 극한 흥분과 알수없는 기분이 엄습을 하고 있었다.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고 처음 당해보는 느낌이었다.
영원이 잊지를 못할것 같은 그런………..
"누나……..조금 아플거야….."
"응…………….."
인규는 서서히 세희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싣고 있었고 그리고 발기된 물건은 아직도 굳게
다물고 있는 그녀의 계곡을 향해 돌진을 하고 있었다.
"푸걱!!"
"허헉……………………푸푸푹!!"
"악……………………………"
살점이 찢기는듯한 극한 고통이 세희의 몸을 휘감고 있었고 굵은 쇠막대기로 자신의 그곳을
뚫고 있다는 생각에 아득하기만 했다.
"푸퍽………………….푸퍼걱!!"
"허엉………..아….흐흑…"
"퍽…………………푸걱!"
"누나………..사랑해………………."
"인규야…..아…………….아앙…"
"퍽…………….푸걱!"
"사랑해………누나…………………………"
그들은 서로의 아픔을 참으려는듯이 그렇게 밤을 세워가면서 살기위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적어도 섹스를 하는동안은 서로의 체온과 흥분으로 취위를 이길수 있었기에………..
눈을 떳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늘에는 태양이 가득했고 여기저기서 산새들이 울어대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보니 알몸인 세희누나가 아직도 노곤하게 잠들어 있었다.
두개의 유방이 서로의 자태를 뽐내듯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원피스 자락으로 살며시 가린
그 아랫도리의 계곡도 검은 음모를 살며시 들어내고 있었다.
그 섹시함에 인규는 다시한번 아랫도리가 뻐근하게 솟아 오르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고 그 자극
에 밤새 탐닉을 했던 누나의 아랫도리위에 다시 손을 올려두고 있었다.
부드러운 검은 음모의 느낌이 뇌리에 스치고 지나가고 있엇고 그아래 통통히 계곡을 이루는
계곡의 느낌도 전해지고 있었다.
"으음………………………"
세희가 눈을 뜨고 있었다.
눈이 마주치고 있었고 인규는 여전히 세희의 아랫도리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만져줘…………누나…."
발기된 물건을 인규는 세희의 손에 들려 주었고 세희는 두손으로 정성껏 인규의 좆을 잡은채
아래위로 어루 만져주고 있었다.
"으음……………..아….."
"또 하고 시퍼………………….."
"또…………..??"
세희는 순간 아픔의 연속이었던 지난밤의 세번의 섹스를 기억해 내고 있었다.
"응………….."
"몰라………..정말……………."
그말이 끝나기 전에 사내는 다시 세희의 몸위를 올라타고 있었고 부드러운 입술에 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쪼옥……………………."
"아흐흡..아…………….쪼옥………………….."
"우리 사랑 영원히 변하지 말자…인규야…"
"그럼………….누나…"
다시 세희는 몸을 뒤틀면서 흥분의 나락에 빠져들기 시작을 했고 그런 세희를 바라보면서
인규는 혀끝으로 누나의 몸 구석구석을 탐닉하고 있었다.
"누나……………."
"왜…………??"
"목에..자국났어……………??"
"무슨자국……………??"
"뽀뽀한 자국……………………….."
"정말……………??"
"응………………………………….."
"몰라……정말..어제밤에 너무 세게 빨더라니…."
그러나 세희는 다시금 전해지는 인규의 혀끝의 전율에 몸스리치면서 아랫도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으음………………..아…"
이제는 어느정도 미끈한 느낌이 귀두를 통해 전달이 되고 있었다.
입안에 가득한 세희누나의 타액처럼 귀두를 통해서도 세희누나의 미끈한 애액의 느낌을
전달받고 있었다.
"푸걱……………………"
"허헉…………..아퍼………………..아퍼…."
"오늘만 지나면 괞찮을거야….누나…"
"푸걱……………..퍼퍼퍽!!"
사내의 물건은 그렇게 다시 세희의 가운데를 관통하면서 자궁에까지 귀두가 닫고 있었다.
"자기…물건…너무…..큰거..같아….."
"아냐..누나………누나…..가..처음이라서..그래…"
"조금만..참아봐………."
"푸퍽……………………………퍼퍽!!"
인규는 부드럽게 다시 허리를 돌리기 시작을 했고 그럴수록 세희의 교성은 점점더 농후해
지고 진해지고 있었다.
세희도 처음의 아픔과는 달리 이제는 어느정도 사내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누나…………….매일같이..누나랑 이거 했으면 좋겠다…"
"너…………정말…….몰라…"
"누나…우리…정말….나중에 결혼하자..알았지…??"
"응…………….."
"정말이다..약속한거다…"
"응……………….그럼……"
"난…이제 네꺼야…"
세희는 눈을 살며시 감으면서 입술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처음으로 사내의 물건을 받은 터라 세희는 정말 이사내를 자기의 사내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퍼퍽……………………."
"아하학………………….흐흑…."
"퍼퍼퍽…………………."
"누나..허걱…………………………"
"또………나올거..같아…….."
"아…으음……………………앙ㅇ……아…앙…."
세희는 다시 아랫도리를 움찔하고 있었다.
사내의 물을 받을 본능적인 동작인듯..그 동작으로 인해 사내는 자신의 좆이 점점더 죄여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대단하다…………….처음인데..이렇게..죄여오다니…허ㅓㅎㄱ…"
"퍼퍽………………………"
"흑……………..누나……………..허헉……………….."
"울컥……………………….울커억…………….."
사내는 사사나무 떨듯이 그렇게 다시 떨어대고 있었고 그런 사내의 배밑에 깔린 여인은 다리
를 들어 올리면서 사내의 정액을 한방울이라도 더 받기위한 몸무림을 치고 있었다.
한동안 둘은 서로를 끌어안고서는 그렇게 후희를 탐닉하며 서로의 몸을 더듬고 있었다.
"누나……………………..나..너무좋아…"
"나두………….정말 산아래로 내려가기 싫다.."
"이대로…………..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둘은 그렇게 있을수가 없었기에 준비를 하고는 산아래로 내려오기 시작을 했다.
"누나……….보지가 조금 그렇다…."
이미 누나의 옷은 찢어져서 아랫도리를 겨우 가릴 정도였고 인규는 팬티만을 입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그런 체면을 뒤로 하고 둘은 산아래로 내려오고 있었다.
"저기…사람이다….."
"어디………….."
"저기……맞어…인상착의…."
119 소방대원인지 정복을 입은 사람들이 인규와 세희를 발견하고는 달려오고 있었고 그뒤에서
가족들이 달려오고 있었다.
"갢찮아요…………??"
"네..저희들은…"
"이…아가씨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사실이었다.
세희는 처음 섹스의 고통과 네번의 섹스로 아랫도리가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기에 걸음을 제대
로 걷지를 못하고 있었다.
"음…………………….."
"세희야……………."
"아………아빠……………………….."
그 뒤 가족들이 달려오고 있었고 세희 아버지와 그뒤 노인..그리고 그 옆 민성의 눈에서는
불꽃이 일고 있었다.
"어서………………옷을 가려라…"
"이게..무슨 일이니……………."
노구의 노인은 손녀의 옷차림새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돌아서고 있었고 민성은 팬티바람인
인규를 바라보고 있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걸..보니…완전 벌집이 되었구만….히히…"
"무슨소리 하는거요..지금…"
누군가의 지나가는듯한 소리에 세희의 할아버지 대봉은 엄하게 노하고 있었다.
그렇게 세희는 가족들의 품에 안겨 어제밤의 언약을 뒤로 하고서는 인규의 눈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강인규………………."
"왜……………??"
"할아버지가 너 좀 보재…."
그렇게 열흘여가 지난 어느날 민성은 퉁명스럽게 한마디를 내 뱉고 있었다.
"왜…….보자구 하는데…."
"그냥 누나 구해줘서 고맙다는 뜻으로 보자는거 같은데…."
"알았어………….."
퉁명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민성의 말에 역시나 퉁명스럽게 인규는 대하고 있었다.
"네가 우리 세희를 구해준 아이라구…"
"아닙니다..전..단지.."
"그만………….. 고마운것은 고마운것이고…..은원은 구분을 해야지…"
식사자리…. 맞은편에 분홍계열의 드레스를 입은 세희가 다소곳이 앉아 있었고 중앙에는 백발
의 노인이 앉아 있었고 그리고 그 주변으로 가족들이 앉아 있었다.
"그래…………….민성이랑은 친구라면서.."
"네……………."
인규는 과연 민성이 자신을 친구로 생각을 했는지 의문이 들어 고개를 들어 바라보고 있었다.
"붓글씨를 조금 한다면서………………??"
"아직은요……….."
"할아버지………혹시 형산이라는 사람 알아요….??"
"툭……………….."
순간 세희는 너무 당황을 한 나머지 수저를 놓치고 있었다.
"누구라………………구…??"
"민성이..너…….방금 누구라고 했니..??"
순간 민성은 갑자기 돌변을 하는 할아버지 대봉의 눈빛을 바라보면서 겁을 집어먹고 있었다.
"형산이라는 사람…요.."
"네가……….형산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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