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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녀를 찾습니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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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56회 작성일 20-01-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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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녀를 찾습니다. (2부)



그 이후에 그 중년 남자는 내 핸드폰으로 그녀의 사진을 보내왔다.

꽤나 앳된 얼굴이었는데 잠복근무 3시간 만에 뜻밖에도 수수한 교복차림의 화장기 없는

10대 중반의 귀여운 얼굴의 평범한 여학생을 발견했다.

정유진 .. 바로 그 녀 이었다.



그녀는 푸른 색 계통의 학생 교복을 입고 나왔는데 특이하게 책가방대신에 큼지막한

구찌핸드백을 들고 나왔다.

난 솔직히 말해서 실망했는데 그 녀에게서는 곱게 자란 부잣집 막내딸로서 기품이 흘러나왔었고

끼 가있는 노출녀 하곤 거리가 먼 학생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녀는 기사가 딸린 검은색 벤츠를 타고 미끄러지듯 나아갔다.

난 서둘러서 낡은 내 차의 시동을 걸고 따라갔다.

그 녀가 간 곳은 잠실의 L 백화점 이였는데 검은 양복을 입은 기사에게 무엇이라고 속삭였다.

아마도 나중에 픽업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 같았다.



난 지하 주차장에 차를 맡기고 그녀의 뒤를 허겁지겁 따라갔다.

매장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보니 그녀의 키가 내 눈 밑에까지 오는 것을 보니

약 167 정도 돼는 것 같았다.

그 녀의 뒤에 의식적으로 붙어 섰는데 은은한 피오라 패르몬 향수내음이 기분좋게 코를 자극했다.

그 녀가 내린 곳은 3층 숙녀복 매장이었다.



난 좀 멀찍이 떨어져서 따라갔는데 그 녀는 화장실로 쑤욱 들어가 버렸다.

한참을 기다려도 화장실에 들어간 그녀는 안 나오고 아줌마 두 명과 선글라스를 쓰고 미니 스카트를 입은

20대 초반의 늘씬한 아가씨만 나왔다.

난 정유진이라는 학생이 큰 볼일(?)을 본다고 생각하고 더 기다렸다.

그렇게 3분을 기다렸을까 ....

문득 아까 선글라스를 쓰고 나간 아가씨가 정유진이 갖고 있던 구찌 핸드백과 같은 백을 들었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고 난 후다닥 엘리베이터 쪽으로 향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몇 명의 여자들과 함께 다행히 그 아가씨가 있었다.

숨을 헐떡이며 그녀의 뒤에 서 있었는데 익숙한 피오라 페르몬 향수 내음이 풍겼다.

정유진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순수한 10대 하이틴에서 20대의 섹시하게

화장을 한 아가씨로 변신 한 것이었다.

그 녀는 짧은 미니 스카트와 늘씬한 몸매덕분인지 남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1층까지 내려와서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다.

난 허겁지겁 그녀를 따라 올라갔는데 그녀 바로 뒤에는 고딩 남자애들 2명이 떠들면서 올라가고 있었다.

그 녀는 미소를 한번 짓더니 무심코 오른손을 들어 마치 가려워서 긁는 것처럼 허벅지를 만지작거렸다.

덕분에 치마가 살짝 올라가 하얀 팬티가 노출이 되었다.

뒤에 서 있던 고딩 남자애들은 깜짝 놀라면서 웬 횡재냐 싶은 표정으로 그녀의 팬티를 들여다보았다.

하얀 팬티로 감싼 그 녀의 히프는 적당히 살이 올라서 내 성욕을 자극했다.



그렇게 4층 커피샵에 도착한 그녀는 스타벅스 커피한잔을 들고서 테이블에 앉아서

패션잡지를 펼쳐놓고 보고 있었다.

다리를 꽈악 붙이고 앉아 있었지만 치마가 짧으니 하얀 허벅지를 감출수가 없었다.



어느새 그녀의 주변 테이블엔 고딩 들을 비롯하여 남자들만 앉아 있었다.

무언가 공기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었다.

마치 성인연극의 여 주인공이 옷을 하나하나 벗기 전의 그런 긴장감이 흘러내렸다.

난 좀 떨어져서 Sony 디켐의 줌인을 해서 그녀의 주변상황과 그 녀를 찍었다.

특히 개기름이 줄줄 흐르는 뚱뚱한 아저씨는 젊은 아가씨와 마주앉아 잡담을 나누고 있었는데

눈은 슬쩍슬쩍 노골적으로 그녀의 다리사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때 난 정유진의 얼굴사이로 슬쩍 표정이 바뀌는걸 보았는데 그 아저씨를 향해서 살짝 윙크를 하더니

대담하게 다리를 30도 정도 살짝 벌려주었다.

통통한 허벅지 안쪽에 흰 망사팬티가 보였다.

그 개기름 아저씨는 침을 줄줄 흘리면서 입이 해해 하고 벌어졌다.



난 디켐으로 찍었는데 그녀의 도톰한 보지둔덕과 그 가운데로 길게 갈라진 부분은 팬티가 다 숨기지 못했다.

흰색망사 팬티 사이로 검은 털이 삐죽하니 나오니 더 자극적이었다.



난 주책없이 아랫도리가 불끈 솟아올랐다.

주위에선 꿀꺽하고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스타벅스 커피를 한 모금 마셨는데 우습게도 주변 남자들도 무의식중 따라서 행동 하는 것이었다.



정유진은 갑자기 테이블 밑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더니 자기 팬티를 벗어버리는 것이었다.

난 그녀의 대담함에 까무러지는 줄 알았다.

그 요술헝겁같은 팬티를 둘둘 말더니 핸드백 속으로 집어넣었다.

이제 그 녀의 아랫도리는 무방비로 노출되었는데 아랑곳 하지 않고 45도 가량 다리를 벌려주었다.

모두의 시선이 그녀의 다리 사이로 쏠렸는데 가운데의 공알과 길게 갈라진 곳과 무성한 검은 숲이

보이고 있었다.

그 녀는 대담하게 조금 더 다리를 벌렸는데 보지 안쪽의 핑크빛 속살이 수줍은 듯 기다리고 있었다.

그 녀는 손을 내려서 가운데손가락을 클리토리스에 대고 살살 문지르고 있었는데 핑크빛 속살에서는

이슬에 젖은 것 같이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내 옆 테이블의 고딩중 한명은 참지 못하고 자기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자위를 하였다.

그 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눈을 지그시 감고 손가락을 밑으로 내려서 보지구멍으로 손을 쑤셔 넣었다.

입술이 벌어지고 호흡이 거칠어 흥분을 삭히기 힘든 것 같이 보였는데 손가락을 빨리 움직이며

크라이막스로 치닫고 있었다.



“ 아윽... 흐.. 으윽 .... ”

그 녀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입 밖으로 새어나왔는데 보지 속에서는 허연 물이 꾸역꾸역 흘러 나왔다.

주위를 둘러보니 남자들 대부분이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나 자신도 취재를 많이 다녀보았지만 공공장소에서 이처럼 대담하게 노출을 하는 여자는 처음 보았다.

나의 Sony 디켐은 어김없이 그 녀의 핑크빛 보지의 속살을 선명하게 찍고 있었다.



( 3부에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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