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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천륜 - 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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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1회 작성일 20-01-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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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자락이 사내에 의해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었고 어깨에 걸쳐진 검정색 브래지어 끈과

브래지어가 드러나고 있었다.

브래지어로는 다 가려지지 않는 풍만한 젖가슴과 허연 젖무덤의 계곡이 보는 송설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사모니임………….."

떨리는 목소리로 여정을 부르던 송설은 여정을 안고 단 한번도 들어가 보지 않았던 여정의

방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원앙침대에 우유빛깔의 이불과 침대보위에 그녀를 눕히고는 바로 원피스 자락을 완전히

그녀의 몸에서 벗겨내고 있었다.



"아………………흑…"

송설은 여인의 꽃잎을 가리우고 있는 검정색 천조각을 바라보면서 마른침을 삼키고 있었다.

검정색 망사 레이스팬티….. 레이스들이 나비의 날개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팬티는 나비

모양으로 생겨 겨우 그녀의 은밀한 부위만을 가리우고 있었다.

"사모님이……이..런…야한 팬티를…."

"저…….이렇게 야한 팬티는 처음이예요…."

"몰라요………………….정말.."

여인은 부끄러운듯이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살며시 사내는 팬티를 옆으로 밀고 있었고 그 틈사이로 계곡의 문이 열리고 있었다.

이미 촉촉하게 젖어있는 그 계곡의 문을 송설을 더욱 더 열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허헉…………….아………으윽.."

여인인 요동을 치면서 허리를 뒤틀고 있었다.

부드러운 혀가 자신의 그곳을 파고 드는 느낌………….

그 자극에 여정은 폐부속까지 젖어드는 흥분에 몸을 비틀면서 교성을 내지르기 시작을 했다.

"아………….항…아앙….아……………..하앙.."

그 교성은 지금까지 들었던 그 어떤 여인의 교성소리보다 더 사내를 유혹하는 소리였고

섹스를 아는 여인처럼 그렇게 여정은 절며한 교성소리르 질러대고 있었다.

"쩌억………………쪼옥.."

"후르릅……..쪼옥………………………."

사내의 혀는 계곡을 벌린고서는 붉은 조개의 속살을 여지없이 핥아대면서 그 속에

맻혀있는 음액들을 모두 먹고 있었다.



"아항………………흐흑…아………….."

"아………………..흐흑….."

사내의 혀가 여인의 작은 클리토리스를 짓누르는 순간 여인은 격정을 참지 못한듯이 사내의

머리를 잡고서는 다리를 더욱 벌리고 있었다.

"소………송설씨…앙…..아…..아앙…"

"여기..만져주니..좋아요….??"

"으응….아…..하앙…너무….짜릿해요……하앙.."

"좆……….주세요….."

"만지고..시퍼…하앙..아….아앙…."

사내는 여인의 요구대로 허리를 돌려 그녀의 얼굴 주변에 좆을 두고서는 다시 얼굴을 그녀의

계곡에 깊숙이 파 묻고서는 혀를 돌리고 있었다.



"윽…………….아…….만진다더니…."

사내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물건을 바라보았다.

여인이…자신의 좆을 입안에 넣고서는 오물거리고 있었고……………

눈을 반즈음 감고서 입을 벌린채 오물거리는 여정을 바라보자 송설은 흥분에 휩싸이고

있었고 여인이 더욱 사랑스러워지고 있었다.

"아…………흐흑..여정씨………….허헉…"

목젓까지 벌려 자신의 좆을 다 밀어넣고서는 빨아주는 여인의 수고에 사내도 정성껏 여인의

그곳을 핥아주고 있었다.

육구자세로 이루어진 둘은 서로의 성기를 보물단지처럼 그렇게 핥아대고 있었다.



여인은 개구리처럼 다리를 벌린채 건들거리는 사내의 물건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저것이..내안에….들어오면은…"

여정은 그 생각만으로도 아랫도리가 벌렁거리는 느낌이었다.

"허헉…………아….아앙…"

겨우 귀두가 삽입이 되었는데 여인은 벌써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푸걱…………………"

"퍽…푸퍼걱!!"

"아…………..흐흑…아앙………………………….앙…"

여인은 사내의 허리를 힘껏 잡고서 매달리듯이 껴안고 있었다.



묵직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아랫도리가 꽉차는 포만감과 함께 묵직한 쇠몽둥이를 그곳에다 넣어둔 느낌에 여정은 자지러

지고 이썼다.

"아………….이 남자….정말…물건이다…."

"퍼퍽……………………퍼퍽!!"

사내의 허리가 세차게 돌아가고 있었고 사내가 움직일적마다 여인의 아랫도리는 파열이 되는

듯한 강한 느낌에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헉헉거리고 있었다.

이렇게 자신의 아랫도리를 사로잡는 물건이 있을줄은………..

"퍽………퍼퍼걱!!"

"푹………..푸푸푸푹!!!"

두다리를 어깨에 걸친채 사내는 젊은 혈기를 이용해 내리 찍듯이 찍어내리고 있었다.



젊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고 잇었다.

여정은 지금껏 자신을 이렇게 눌러대는것은 처음이었다.

왜….젊은 사내를 찾는지 그 이유를 알것만 같았고 이 사내의 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더 빠져 들것만 같은 느낌이 들고 있었다.

"아..흐흑………………….아앙…"

"퍽………………푸거걱"

"아………………….송설씨…하앙…….아아아앙…"

"좋아요………..??"

"네……………….너무….좋아…하앙…아…하아앙…."



"흐흑……..사모님…."

"허헉…퍽……………….퍼퍽…"

순간 송설도 느끼고 있었다.

부드러운 여인의 질벽을 자극하다 그 부드러운 질벽들이 이제는 접착제가 된듯이 사내의

좆대를 잘근잘근 씹어대고 있는것을……….

여인의 폭 들어간 보조개가 그것을 증명하듯이 여인은 보조개를 패고 있었다.

"아………..조개보지다…허억…."

"보지중에는 제일 좋은….조개보지…허헉…."

윤자에게 들었던 조개보지가…..사모님의 보지가 바로 그것이었다.



"허헉….내좆이…끊어질거..같아…어어헉…아앙…"

"너무…잘근잘근..씹어대…어허엉…"

"사모님……………엉.아….앙.ㅇ.ㅇ.."

"아항…..사모님이라고..부르지 말아요…"

"그냥…..하아아…..여정이라고..불러줘…..요…"

"푹………………..퍼퍽!!"

여인은 오르가즘의 극치를 다다른듯 입술을 깨물고 얼굴에 근육들은 긴장시키고 있었다.

"퍼퍽……………………..푸푸푹!!"

"허헉…………………여정아……………..하아아…."

"좆물이..나올거…같아…………….허헉…"

"여정아……………..허헉…"



"아아앙…아….하학….."

"어서……..내보지에…싸줘요…"

"아…..자기..정액..받고시퍼..요…."

"퍼퍽…………………….퍼퍽…"

"더..하고 싶은데………….허헉….더 이상은 못참겠어…"

"저..오르가즘..느껴요….."

"빨리……….정액을….하앙………….."

"울컥……………………….커걱……………….울커억………………………."

노도와 같이 밀려들어오는 사내의 정액은 자신의 자궁까지 밀려들고 있었고 그 정액의 느낌이

여정은 너무 좋았다.

비로서 자신이 여인이 된듯한…………..그런 기분…………

그리고 이렇게 많은 양의 정액을 받아보는것도 처음이었다.

너무 많은 정액에 여인은 어찌 할바를 모른채 사내의 좆을 더욱더 물어주고 있었다.



사내는 여인의 몸위에 침대처럼 쓰러지고 있었고 육중한 사내의 몸밑에 깔린 여인 사내의 등

을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아…………너무 좋았어요…."

"섹스를 해 보았지만 이런 기분은 정말 처음이었어요…"

"궁합중에서 속궁합이 좋아야 한다고 하던데……………….."

"사모님..아니…여정씨랑은 잘 맞는거 같아요.."

정말 여자랑 섹스를 하면서 이렇게 만족을 해보기는 처음이었다.



여정은 속으로 놀라고 있었다.

자신도……….섹스후의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이렇게 까지 전율스러울 정도로 섹스후의

강렬한 느낌과 만족을 받아보기는 처음이었다.

그런데..자신이 해야 할 말을 사내가 하고 있었다.

"어땠어요……….???"

"저만 만족을 한거는 아닌지………………???"

"아녜요……………저도 좋았는걸요….."

"정말이죠……….??"

"네……….."

"잘못하다가 송설씨의 품은 벗어나지 못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요………."

"허허……..그런 걱정은 하지를 마세요…"



사내는 한참이 지난후에야 여인의 구멍에서 물건을 빼내고 잇었고 그리고는 남편처럼

여인의 옆에 누워 여인에게 팔베게를 해주고 있었다.

"너무……….섹시해…정말…."

"아이……부끄러워요…빨리 주세요…."

사내는 여인의 작고 앙증맞은 티팬티를 바라보면서 웃고 있었고 여인은 자신의 팬티가

사내의 손에 있자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정말………..여정씨에게 잘 어울리는거..같아요…."

"아잉……………어서 줘요…."

"이런….팬티는 정말 처음이여…."

"너무 좋아요……………"

"이걸 보는 순간에 얼마나 꼬리든지………….."

그말과 함께 건네주는 팬티를 여정은 창피한듯이 얼른 치우고 있었다.



일주일 정도 쉬었다가 갈려고 했는데…………………..

그런데 여정은 열흘이 넘게 하의도 별장에 머물고 있었다.

아니 전화로만 하고서는 아예 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사내의 달콤한 유혹이 있는 다음에야…..

열흘동안 여정은 자신이 새댁이 된듯한 기분이 들고 있었다.



여정은 이제 송설의 여인이 된듯이 송설의 옆에서 먹을 갈고 있었다.

예전……….그 누군가를 위해서 먹을 갈았는데 이제 옆에 있는 어린 사내를 위해 거의 25년

만에 먹을 갈고 있었다.

"아……………………………."

여정은 먹을 갈다 말고는 짧은 탄식을 내면서 웃고 있었다.

"왜……웃어요……..??"

"아뇨………옛날 생각이 나서요…"

"옛날…………..??"

"네………………."

"아주 어릭적…거의 30년전에도 먹을 갈았을거든거요…"

"그래요…………..??"

"그래서………………먹 가는 자세가 되어 있었구나.."



송설은 사실 여정이 먹을 가는것을 보면서 보통의 실력이 아님을 알수 있었다.

먹을 가는 행위는 정말 서예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일중의 하나였다.

"참………….깜빡 했었네…………"

먹을 갈던 여정은 순간 뭔가가 생각이 난듯 얼른 이층 창고방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아니….그기서 뭐해요……??"

"잠시만요……….."

"제가…벼루를 한점 가지고 있거든요…"

"깜박했네요…………….제가.."

"너무 오래된 일이라서…………………."



"자..잠시만요.."

"제가 도와 드릴께요……………"

여정이 창고방에서 꺼낸 벼루는 정말 무겁고 큰것이었고 육중한 느낌과 함께 먼지가 가득

있었다.

"형산………………???"

벼루의 이마에 형산이라는 두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는 벼루였다.

"이분건가봐요………..??"

"네……………….."

"형산이라…………………………"

"음……………………….."

송설은 형산이라는 이름을 나즈막하게 되새기면서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듯한 결코 낯설지

않다는 느낌에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잇엇다.



"예전에 이분을 위해서 먹을 갈았나요…??"

"네………………"

"그랫었군요………………."

"죄송하지만………..어떤 관계인지…………….???"

순간 여정은 당황을 하는 눈빛이었다.

시 아버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리감이 잇었고 그리고 아직 자신이 노처녀로 알고 있는 송설

에게 알리고 싶지도 않았다.

"네…….저의 집안 어른이셨는데……….."

"저를 많이 이뻐 하셨어요……"

"네에……………….그러셨군요…………………….."



형산의 벼루에 다시 먹이 갈리고 잇엇고 송설은 그 검은 먹물을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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