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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섹스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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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98회 작성일 20-01-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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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미란이에게는 많는 변화들이 찾아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란이 자신은 그것이 자신을 어떤 길로 안내할지 전혀 감을 잡을 수도 없었으며

변화가 있다는 인식 조차 못하고 있었다.



미란은 요즘 주변 상황을 평범하게 봐 넘기는 일이 없었다.

마트에가서 장을 볼때면 정육점 젊은 남자직원이 고기를 써는 모습을 보면서

붉은 조명이 비추는 정육점 판매대에 엎드려 그 직원에게 보지를 뚤리는 상상 속에 빠진다.



한참 그러고 있다 누군가 치고 지나가면 문뜩 정신이 들어 자리를 옮겨 장이 보기를 마치는 것이다.



예전처럼 힘들어하는 남편의 자지를 애무해 억지로 세워 올라타는 일도 적어졌다.

덕분에 남편은 요즘 숙면을 하는 것 같다며 아침을 상쾌하게 맞고 있었다.



미란이가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를 뼈저리게 느낀 것은 수진이가 찾아와

한바탕 수다를 떨고간 뒤 며칠 후였다.



아니 수진이가 찾아온 날 사실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며칠 후에야 그 변화가 실체를 드러낸 것이다.

그날 수진이는 미란이에게 자신의 자위 행위를 직접 봐달라며 미란이의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오나니를 쳐댔다. 수진이가 싸고 난뒤 미란이도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아랫도리를 벗어재친 채 수진이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달랬던 것이다.



사실 그날 미란과 수진 두 사람은 다 서로의 보지를 만져보고 맛보고 싶다는 생각을 맘속으로 했었지만 드러내놓고 얘기하지는 못했다.,



그날 이후 미란이의 보지는 시도때도 없이 뜨거워지기 일쑤였고 자위를 하는 횟수도 늘어났다.

그날도 미란은 달아오르는 보지를 억누르면서 늦는다는 남편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문득 12시가 다 되도록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이 생각나 마음도 가라앉힐 겸

과일을 깎고 쥬스를 딸아서 2층으로 올라갔다.



먼저 고등학교 2학년인 은서의 방을 살며시 밀고 들어갔다.



언제나 예쁘고 착실한 은서... 엄마가 들어왔는지 도 모르고 열심히 얼굴을 책에 묻고

공부를 하고 있었다.



“우리 은서, 공부 열심히 하네? 안 졸려?”



“으응! 엄마왔어. 어 내가 좋아하는 키위네? ”



“그래 많이 먹지는 말고.. 시장기만 가시라고 .. 쥬스 한잔 마시고 해..”



“ 그래 엄마, 나 이제 잘 거야 오늘 넘 무리하면 내일 학교가서 졸아”



미란인 은서가 참 기특하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이 고맙게 느껴졌다.



은서와 2살 사래인 석이는 지금까지 한번도 엄마 입에서 공부하라는 말이 나오게 하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나 성적은 전교 10등안에서 왔다갔다 할 정도로 우수했다.



“그래라, 어여 자 엄마 석이 방에 가볼게 ”



미란은 은서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에 주고 방을 나섰다. 은서... 엄마가 보기에도 이제 다 큰 처녀 티가 흐른다. 얼굴도 자신을 닮아 미인형이라고 미란은 스스로 만족해했다.



은서의 방을 나선 미란이 몇 걸음을 옮겨 석이의 방문앞에서 섰다.



하지만 은서와는 달리 망설여지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하지만 뭔가 아들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렵게 생각되기도 했다.



노크를 할까? 그래도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아니야 지 누나도 그냥 들어갔는데 뭐, 넘 의식하면 더 인좋을 수 있어“



그러면서도 문고리를 잡은 미란이의 손은 조심스러웠다.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소리 날까 두려운 듯 조용히 방문을 열었다.



빼곰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석이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석아 ,과일 좀’ 하고 말을 붙이라는 순간 미란이는 턱하고 숨이 막혔다.



석이는 분명 책상에 앉아 있었지만 책을 보는 것은 아니었다.

머리를 천정으로 들고 오른손은 앞자락에서 뭔가를 주물럭거리고 있는 것 같았다.



‘제가, 이 시간에? “ 놀라기도 했지만 미란은 곧 평정을 되찾았다.

그래, 저 나이때는 시도때도 없이 자지가 선다니까.. 우리 석이가 저렇게 컷지..

이미 지난번에도 봐 놓고 새삼스럽게 올늘 왜 이리 가슴이 쿵쾅거리지?

미란은 자신의 심장 소리에 석이가 놀라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하면서도

석이의 방문을 완전히 닫고 뒤돌아 나오지 못했다.



무엇이 미란의 발목을 잡았는지는 모르지만 미란은 그냥 방문 뒤에 서서 석이의 행동을 훔쳐보고 있었다.



“으으응~~~ 석이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더니 천천히 움직이던 손동작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으으~~ 아아~ 얕은 석이의 신음이 미란이의 귓전을 때리면서 미란도 이상 야릇한 감정이 들었다. 지난번 처음 석이의 자위 모습을 보았을때와는 달리 걱정과 놀라움 보다는

호기심이 더 크게 미란이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었더.



석이는 츄리닝을 입고 있었는데 옷깃이 아직 단정한 걸로 봐서 아직은 옷위로 자지를 만지는 것 같았다.



그때 갑자기 석이가 일어서자 미란의 심장이 멎는 듯 했다.



하지만 석이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추리닝 바지를 무릎 위까지 내리는 것이 아닌가.



“아니‘ 얘가.. !”



석이는 본격적으로 자지를 부여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천천히 길게 자신의 자지를 끝에서 뿌리까지 몇 번을 훑어 대더니

본격적으로 손동작을 시작했다.



“딸딸딸딸 !!!~~~”



그러다 가끔 자신의 침을 손에 붙여 다시 자지를 훑어 댄다



‘쟤가? 더럽게 침을 바르다니,, 바세린이라도 한통 사다 놓아줄까?“



그러는 사이 미란이의 한 손이 자신의 가슴을 서서히 만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니 내가,, 아들의 자위 모습을 보고 흥분했나? 설마...이건 아니야..

하지만 사실 죄끔 흥분되기는 한다.. 그래도 엄마가 어떻게 .. 뭐 아들은 사람 아닌가?“



미란이의 머릿속에서 찬반 양론의 싸움이 일어났다.

하지만 머리의 논쟁을 뒤로한 채 이미 미란의 보지는 촉촉해지고 있었다.



창, 칼을 들고 싸우던 미란이 머릿속의 악마와 천사의 싸움.

결국 오늘은 악마가 하얀 천사를 멀리 내쫒아 버리고 말았다.



미란의 오른손이 보지와 넓적다리를 서서히 애무했다.



눈은 아들의 엉덩이에 고정 시킨 채.



‘저 엉덩이 앞쪽에 젊디 젊은 아들의 우람한 자지가 있겠지?

내가 나은 내 아들의 자지가 얼마나 당당할까? ‘



옷 위로 보지를 만지작거리던 미란이의 손도 점점 더 강도를 높여가기 시작했고

방안의 아들 석이의 손동작도 거칠어졌다.



아들 석이의 손이 앞뒤로 왔다갔다 할 때마다 미란의 보지도 짜릿짜릿해지는 것 같았다.



‘이러다 싸는 거 아냐?’ 걱정이 들었지만 지금 아들 훔쳐보기를 중단할 마음은 전혀 없었다.“



“아아아흑! 석이의 신음이 고조된다. 사정이 가까워진 것 같았다.



‘근데 아까부터 제가 뭐라고 중얼거리는 거지? 누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겼나?“



하면서 미란은 사실 아들과 함께 자위를 해대고 있었다.

드디어 사정하려는 듯 석이의 몸이 경직되더니



“우욱! 어흐~~~ ”



굳은 석이의 몸이 두세차례 힘차게 요동하더니 아들의 오른손이 뭔가를 앞으로 짜내듯 훑어냈다.



미란도 거의 동시에 말할 수 없는 , 하지만 참으로 잔잔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 순간..



“아아아~~~아 엄마! ”



헉! 석이이 마지막 외침을 듣는 순간 미란이의 머리는 하얗게 질렸다.



‘엄마? 엄마라니.. 그럼 쟤가 나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단 말이야?’



미란은 너무나 당혹스러웠다. 아들이 엄마인 자기를 성적 상상의 대상으로 삼고 있었다는 것이 너무도 수치스럽고 걱정스러웠으며 모욕적이었다.



하지만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젊디 젊은 아들이 40줄에 들어선 자기를 여성으로 봐주고 있다는 뿌듯함도 미란의 이성 사이를 비집고 고개를 내밀려 하고 있었다.

뜨거웠던 미란의 보지는 금새 식어버렸고 미란은 얼른 자리를 피해 안방으로 들어왔다.

기운이 빠진다. ‘어쩔까? 이걸 그냥 내버려두나? 아님 혼을 내나? 그러다 반항심만 키우는게 아닐까?’ 미란의 머리는 혼란스러웠다.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창피스런 일이었다.

침대에 몸을 던진 미란은 고민에 빠졌다. 얼마가 지났을까. 문득 자신도 모르게 손이 보지위를 쓰다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머리는 온통 아들 석이 걱정 뿐이었는데 미란의 보지는 아니었나보다. 미란의 손은 자신의 보지를 점점 더 격렬하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보지가 열기를 토해내며 젖어가면서 미란의 이성도 본능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아니야,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닐거야. 그 나이에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사실 나도 이 사람 저사람 하고 하는 상상을 하면서 석이한테만 뭐랄 수도 없잖아?‘



미란은 스스로 해명하며 서서히 보지를 통해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조금전 아들의 자위모습을 떠올렸다. 탱탱한 엉덩이에 가려있던 아들의 자지. 미란은 그 자지를 한번 제대로 봤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아! 석이 자지는 정말 딱딱할거야. 워낙 체격이 좋은 애라 자지도 애무지겠지?’

미란은 이제 아들이 자신을 상대로 자위를 했다는 사실이 오히려 자극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만일 내가 혼자 오나니하고 있는데 아들이 본다면? 아아~~~ 꼴려 왜 이러지? 아들인데.. 아흥!’



미란은 침대위에서 음란하게 다리를 벌린 채 오늘 아침에 했던 것처럼 자신의 보지를 학대하기 시작했다. 일단 아랫도리의 쾌감이 일기시작하면 미란의 상상은 끝을 모르고 질주했다.



자위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문틈에서 엿보고 있는 아들 석이.

그것도 모르고 보지를 까고 열심히 손가락으로 쑤셔대는 자신의 모습.

석이도 츄리닝 속으로 손을 넣어 빳빳이 선 자지를 훑어 댄다.

석이의 눈이 풀리고 자기가 나온 엄마의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미란이 자신은 이미 보지의 쾌감이 넓적다리를 통해 발끝까지 , 아랫배와 유방을 거쳐 귓불까지 느끼면서 자위를 해댄다.

석이의 손놀림도 빨라진다. ‘석이의 자지가 보고 싶다’ 는 생각이 스치는 순간

석이는 어느덧 츄리닝을 무릎까지 내리고 거대한, 하지만 아직은 뽀얀 색깔의 자지를 내놓고 본격적으로 자위를 해대기 시작한다. 그것도 모르고 미란이 자신은 침대위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농락한다. 손가락 한개, 손가락 두개, 손가락 세 개 ..

보지 구멍을 파고 드는 손가락 개수가 늘어날 때마다 석이는 얕은 신음을 토해내며

아플 정도로 자지를 훑어댄다.



‘아아아아~~~~! ’ 딸딸딸딸딸 !“ ”찔꺽찔꺽 찔꺽“



자신의 보지와 아들 석이의 자지가 두 사람의 손놀림에 감전되듯 자극을 느끼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미란이 드디어 오르가즘에 오른다. “아아아악!” 석이의 자지도 드디어 쌓였던 좆물을 터뜨린다. ‘으흑!’ 아들과 엄마는 방사와 함께 서로를 부른다. 엄마! 아아!“ 석아! 아흥!” 그 순간 문틈 사이로 석이와 자신의 눈길이 마주친다. 강렬한 눈빛은 미란의 보지에 엄청난 자극을 주며 오르가즘을 극대화시킨다. 석이도 좆물을 다 토해내고도 여전히 거칠게 자지를 훑어댄다.



“아아아아~~~~~”



미란은 서서히 현실로 돌아온다. 보지가 아려온다. 천천히 아래를 내려다보니 자신의 손가락 세 개가 보지에 박혀 있다.

‘어머! 나도 차암! 이게 무슨 짓이야?’ 스스로 핀잔을 주면서도 결코 싫지 않은 기분이었다.



‘이걸 누구한테 얘길해, 아휴 창피해! 미란은 몸을 돌려 벼개에 얼굴을 파묻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아들 석이의 자지를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미란의 마음 한 구석에 버젓이 자리 잡는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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