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섹스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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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12회 작성일 20-01-17 13:38본문
은서는 요즘 자신의 카페에 올려놓은 사진에 대한 댓글을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다.
대부분 사실적 사진에 감탄하고 수고했다는 말, 그리고 자신도 똑같이 하고 싶다는 말까지 내용도 다양했다.
일부는 펌 사진이라든지 연출이라든지 하는 악플도 없지 않았지만 사진마다 운영자를 칭찬하는 댓글이 많이 은근히 신이 나 있었다.
한편으론 자신도 동생 석이처럼 아빠와 관계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좀처럼 기회를 잡을 수가 없었고 막상 용기도 나지 않았다.
은서는 그래서 답답한 심정으로 자신도 아빠와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는 얘기를 농담식으로 카페에 올렸다.
갖가지 답글이 올라왔지만 그중에 눈에 띄는게 하나 있었다. 44살의 중년에 아이디 일상탈출이라는 아저씨였다.
"자신도 사실 가끔씩 점점 더 숙녀티를 내는 딸아이에 대해 이상한 감정을 품은 적이 있다,
딸 아이가 무심코 보여지는 허벅지나 한 것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보면 자지가 서곤 한다, 마누라와는 별 재미가 없어 관게가 뜸하지만 이상하게 딸만 보면 성욕이 불숙불쑥 솟는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그러면서 ‘일상탈출’은 좀 더 과감하게 아빠를 자극할 수 있도록 용기를 내보면 어떻겠냐, 나도 우리 딸이 그래줬으면 좋겠다. 아빠가 먼저 그럴 수 없으니 ..하면서 조언을 했다.
이후 은서는 보통 귀가가 늦는 아빠를 기다리다 반갑게 맞는 일이 잦아졌다.
평소 퇴근후 모두 자거나 공부방에 틀어박혀 있다가 “아빠 오셨다!‘ 라는 엄마의 호출이 있어야 얼굴만 삐죽 내밀고 ’오셨어요? 하던 은서의 변화에 아빠 승철은 요즘 기분이 괜찮았다. 오늘도 은서는 공부를 하다 말고 11시 30분쯤 거실로 내려왔다.
“은서 안자? 쇼파에서 졸고 있던 엄마가 물었다.
“으응! 그냥 뭐 좀 마실까해서.. 좀 쉬다 하려구..”
하면서 은서는 엄마를 유심히 봤다. 조금전에 아마 동생 석이 방에서 또 한차례 질펀한 오럴을 즐겼을 것이다.
아니 요즘 며칠 못 본 틈에 이미 서로 섹스를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 정도의 오럴을 즐길 정도인데 성기의 결합이 넘지 못할 마지노 선은 결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 안자?”
“하아아~~암! 졸려운데 아빠가 안들어오셔서..”
“내가 안자고 있을테니 엄만 자.”
“아이구 우리 은서 다컸네? 정말 그럴까? 엄마가 너무 피곤하네? 아빠 오시면 깨워줘 은서야”
“걱정마 엄마. 아빠 오시면 옷 받아들고 마실거 챙겨드리고 다 할테니 엄만 걱정마셔.”
“은서가 요즘 이렇게 살갑게 구니까 아빠가 맨날 은서,은서하지. 호호. 그럼 엄마 잠깐 눈붙일께”
은서는 엄마가 한번 잠들면 왠만해서는 못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엄마가 들어가고 난뒤 은서는 부엌에서 잠시 물을 마시는 척 하면서 안방의 동태를 살폈다.
그리곤 거실과 붙어있는 화장실에 들어가 조심스럽게 변기에 걸터앉아 비데를 했다.
아빠가 오늘 자신의 보지를 어떻게 해 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냥 개끗히 해야 할 것 같았다.
따스한 물줄기가 보지의 중앙을 자극하자 은서는 아빠가 자신의 보지를 이처럼 핥아줄 수 있을까 하는 상상을 했다.
‘너무나 자극적일 것이다‘
은서가 한창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데 물줄기가 멈추고 뜨거운 바람이 보지를 말리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린 은서가 물기가 아직 채 마르지 않은 자신의 보지를 한번 만져보고
수건을 잡아 서둘러 마지막 뒤처리를 했다. 혹시 이러다 아빠가 갑자기 오시면 정말 기회를 오늘도 못잡을 것같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쇼파에 자리를 잡은 은서는 TV를 켜고 볼륨을 최대한 낮췄다. 혹시 엄마가 TV 소리에 깨기라도 하면 오늘 계획은 물거품이 되는 것이다.
은서는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다. 포르노에서 본 것처럼 야한 옷을 입고 자는 척하다가 아빠에게 은밀한 부분을 보여주기도 힘들 것 같았다.
이 궁리 저궁리 하는 사이에 시계는 벌써 12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이제 집안은 조용하다. 은서의 가쁜듯한 숨소리만이 적막을 깨고 거실에 울려퍼졌다.
은서는 자신의 심장 뛰는 소리가 너무 큰 것이 아닌가 걱정을 했다.
침을 꿀떡 삼키며 안방과 계단쪽을 번갈아 가며 두리번 거렸다. 아무도 나오지 않고 인기척도 없었지만
은서는 마치 자기가 무슨 짓이라도 하는 순간 엄마가 안방에서 튀어 나오거나
동생 석이가 2층 계단을 내려올 것같은 공포 비슷한 감정이 들었다.
시계는 불과 2분이 흘렀다고 말해주고 있었지만 은서는 마치 2시간 정도 숨을 죽이 있었던 것처럼 숨이 차올랐다. 심호흡을 하고 마음의 안정을 취한 은서는 조금전의 상상을 하면서 반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조금전 말린 자신의 보송보송한 보지털이 손가락에 닿았다.
“흐으으음~~”
은서는 나지막히 신음을 냈다. 몹시 떨리면서도 은서는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로 기대감이 충분했다. 반바지 속의 손가락을 조물락 거리며 보지를 간지럽혔다. 느낌이 좋았다. 아니 짜릿했다. 혹시 들킬지 모른다느 불안감이 은서의 흥분의 감도를 높이는 것 같았다.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보지 계곡을 문지르려 했지만 워낙 반바지 허리가 꽉죄여 손을 움직이기가 쉽지 않았다. 은서는 대범하게 반바지 단추를 풀렀다. 만일의 상황에서도 윗도리를 내려버리면 보이지 않을 것 같았다. 은서의 손가락이 보지 계곡을 아래위로 갈랐다.
보지털과 외음순은 뽀송보송하게 말라있었지만 은서의 계곡은 이미 미끈한 애액이 적셔놓고 있었다. 애액 덕분에 계곡을 위아래로 훑는 작업이 쉬워졌다.
‘아! 아빠! 은서가 아빠 생각하면서 이렇게 음탕하게 보지를 만지고 있어요.
아빠 은서 보지조 달래주세요, 네?‘
은서는 혹 소리가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가 우려하면서 눈을 지그시 감은채 마음속으로 중얼거렸다.
아빠가 다가왔다. 그리곤 사랑스런 눈길로 자위를 하는 은서를 내려다 본다.
반바지 속에 넣었던 손을 미쳐 빼지도 못한채 아빠를 대한 은서는 너무도 놀라고 창피했다. 아빠가 은서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마치 괜찮다는 말을 하듯이. 하지만 아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곤 반바지 속에 들어가 있던 은서의 손을 살펴시 잡아 끌어 빼낸다. 은서의 손가락에는 눈에 띄일 정도로 많은 액체가 묻어 있다.
창피했다. 아빠를 유혹하고 싶었지만 이런 건 아니었다. 창피했다. 은서는 눈을 감았다. 아빠가 무슨 말을 할지 너무도 무서웠다. 순간 은서는 자신의 손가락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은서는 눈을 떴다.
‘아아, 아빠!‘ 은서는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애액이 잔득 묻은 은서의 손가락을 아빠가 빨고있는 것이었다.
그것도 아주 맛있다는 표정으로..
아빠가 손가락의 애액을 빠는 모습을 보는 순간 은서는 자신이 손으로 보지를 문지를 때와는 너무도 다른 짜릿함이 보지 속살을 타고 온몸에 퍼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제 은서가 아빠의 자지를 빨 차례라고 생각했다. 그 순간.,.
“은서야? 아빠 기다렸어? ”
아빠의 너무도 구체적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은서는 순간 어느 것이 진실인지 구분하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하지만 분간이 어려웄다. 은서는 눈을 떠야 한닥고 생각했고 바로 눈을 떴다. 그 앞에는 정말로 아빠가 여느때처럼 양복차림으로(출근때와는 다르게 다소 흩어진 모습이지만) 서 있었다. 은서의 손은 그 대로 반바지 속에 들어가 있었다. 은서는 잽싸게 손을 뺐다. 하지만 이미 자신의 손의 반바지 깊숙이 들어가 있는 걸 아빠가 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얼굴이 화끈 거렸다.
‘어쩌지? 아빠가 봤을까? 난 몰라.. 잉!’
은서는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아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은서의 등을 두드리며 요즘 은서가 아빠의 귀가를 기다려주는 일이 많아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빠의 표정에서 뭔가 은서의 이상한 행동을 봤다는 느낌은 없었다.
은서는 한편으론 안도하면서 한편으론 후회스러웠다.
‘빙신! 정말 기회가 좋았는데 잠들어버리고 이런 모습만 보이다는! 차암! 이 빙신아!’
은서는 스스로를 책망했다. 아빠는 양복 윗도리를 은서에게 건네주면서
“엄마 깨우지 마라. 피곤할텐데.. 아빤 좀 씻어야 겠다. 옷좀 걸어놔 주겠니?”
“응 아빠. 샤워해. 옷은 내가 걸어놓을테니. 시원한 것좀 줄까? ”
“아니다. 아빠 오늘 술 한잔해서 그런지 피곤하구나. 새워하고 그냥 잘란다. 너도 어여 가서 자라.”
“응, 아빠 나 잘게. 아빠도 주무셔!”
은서는 1초라도 빨리 어색한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다.
방으로 들어온 은서는 침대로 몸을 던지고 이불을 뒤집어 썼다,.
‘아이구 이 바보야. 엄마도 주무시는데 정말 좋은 기회아니야. 지금 아빤 옷을 다 벗고 샤워를 하고 계시는데.. “
은서는 조금전의 민망함은 사라지고 다시 아바에 대한 환상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이불속에서 은서는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찾았다. 자신도 모르게 아까보다 더 젖어 있었다. 은서는 반바지를 벗어버렸다. 그리곤 촉촉이 젖은 보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보지는 점 점 더 강한 자극을 갈구했지만 지금 당장 은서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클리토리스 윗부분을 문지르며 오라가즘인지 아닌지 잘 모르는 쾌감을 선사해주는 것 뿐이었다. 지그시 감은 은서의 눈에는 벌거벗은 아빠의 모습이 보였다. 이미 몰카로 여러차례 훔쳐본 적이 있어 아빠의 자지도 또렷이 떠올랐다. 아빠가 자신에게 자지를 보여주며 다가온다. 조급전처럼 아빠는 자상한 얼굴로 은서에게 다가와 선다. 침대에 걸터앉은 은서 바로 앞에 아빠가 선다. 아빠의 자지가 은서의 얼굴 바로 앞에서 덜렁거린다. 아빠가 은서의 고운 머릿결을 쓰다듬더니 살며시 은서의 머리를 끌어안는다. 자연스럽게 은서의 얼굴은 아빠의 자지에 닿는다.
향긋한- 확실히 모르지만 향긋할 것이라고 은서는 생각했다- 아빠의 자지 내음이 은서의 등줄기를 타고 보지까지 강한 전기를 흘려보낸다. 입술에 닿는 아빠의 자지가 점점 커진다. 두손으로 안고 싶다. 아빠의 자지를 끌어안고 싶다. 키스하고 싶다. 포동포동한 자신의 젖가슴에 아빠의 자지를 묻고 밤새 있고 싶다.
은서는 솟구치는 욕망 때문에 보지를 쥐어뜯듯 만져대며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인기척이 느껴졌다. 누군가 은서의 방문을 열려고 하는 것 같았다.
‘석일까? 아닐텐데? 혹시 그럼 아빠가?’
은서는 숨을 죽였다. 방안의 불은 커져 있었지만 은서의 눈은 이미 어둠에 익숙해져 있어 누군가 들어온다면 금방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드디어 은서의 방문이 조금씩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리더니 삐걱거리며 문이 열렸다.
파자마 바람의 아빠였다. 아빠는 나지막히, 하지만 분명한 어조로
“우리 은서 자나?” 하며 침대로 다가왔다. 불은 켜지 않았다.
은서는 두 눈을 감고 자는채했지만 가슴을 콩닥거려 아빠가 눈치챌 것같은 우려마저 들었다. 아빠는 다가오면서 비슷한 어조로 몇 번이고 확인했다. 그리곤 아무런 대답이 없자 은서가 누워있는 침대에 걸터 앉았다.
“우리 은서도 이제 숙녀티가 다 나네?”하면서 아바는 은근히 은서의 다리와 엉덩이를 만졌다.
“아바가 이렇게 은서 귀여워해주는 것도 얼마 안남았구나. 아이구 내 새끼”
아빠는 혼자말을 마치 누군가에게 하듯 내뱉으면서 은서의 몸을 만져 갔다.
분명 아빠가 사랑스러운 딸내미를 귀여워해주는 수준의 손길은 넘어서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은서는 아직도 구분이 되지 않았다. 아빠의 손길이 허벅지를 거쳐 엉덩이 옆족으로 올라올때면 말 못할 짜릿함이 온몸을 떨게 했다. 은서는 이같은 쾌감이 오히려 고통스러웠다. 몸을 비비꼬고 싶었지만 그럴 수도 없었다. 아빠의 손길은 점점 더 대담해졌다. 숨소리도 거칠어진 것같았다. 약간의 술냄새도 나는 것 같았다.
이불 위로 위아래를 훑어가던 아빠의 손이 이불 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은서는 순간 너무도 당혹스러웠다. 아까 자위를 하느라 아랫도리를 벌거벗지 않았는가. 어떤 식으로든 막아야 했다.
“으으음~~” 하면서 은서가 몸을 뒤척였다.
아빠가 흠짓 놀라는 듯하더니 “은서 깼어? 아빠가 미안하네”
“아냐 아빠, 괜찮아” 은서는 마치 방금 잠에서 깬 사람처럼 목소리까지 변조해가며 순간의 위기를 넘겼다.
“우리 은서 그동안 아빠가 잘 돌봐주지도 못하고 해서 오랜만에 방에 와봤어”
“잘했어 아빠.” 은서는 이렇게 다시 평범한 부녀지간으로 돌아가는 것에 안도하면서도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또 다시 자신 스스로기 기회를 차버린 것같았다. 하지만 아빠가 자기와 생각이 같다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기에 일단은 모험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은서야 그럼 자라, 아빠 간다.”
“아빠 가지마.응? 나 잘때까지 가지마!”
“은서 아빠가 재워줄까?”
“응,응! 아빠. 옆에서 나 재워주고 가”
은서가 어리광을 부리자 아빠가 못이기는 척하며 은서옆으로 누웠다. 은서는 아빠가 옆으로 누워도 아랫도리 부분만 닿지 않으면 자신이 벌거벗고 있다는 것을 아빠가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옆으로 누은 아빠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은서의 머리를 포근히 감쌌다. 그리고 상상속에서 그랬듯이 은서의 머릿결을 쓰다듬으며 다독 거렸다. 은서의 머리에서 향긋한 샴푸냄새와 풋풋한 처녀향이 합쳐져 아빠의 후각을 자극했다. ‘아빠아~~“하면서 품으로 파고드는 은서를 아기처럼 끌어안은 아바는 은서의 몸이 생각보다 풍만하다고 느꼈다.
은근히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아빠는 혹시 은서에게 들킬까 엉덩이를 뒤로 슬쩍 뺐다.
은서도 혹여 자신의 아랫도리가 아빠의 몸에 닿지나 않을가 하면 엉덩이를 뒤로 빼고 있었다.
두 사람은 상체만 서로 안은체 눈워 있었다. 누군가 위에서 쳐다 본다면 정말 우스운 꼴이 아닐수 없고
게다가 딸과 아버지의 자연스러움은 찾아볼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랫도리를 의식하면 할 수록 아바는 자신도 모르게 자지가 서는 것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이러면 안돼는데.. 은서가 알기라도 하면 아빠를 뭘로 생각하겠어? 아휴 참!“
아빠의 몸 동작은 더욱 어색해졌지만 말로는 “은서에게 자장자장 하면서 잠을 청해주고 있었다.
은서도 아빠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자는 척함녀서도 정신은 더욱 또렷해 졌다.
아빠가 방으로 들어오는 순간 긴강 때문에 말라버렸던 은서의 보지도 아빠와의 접촉이 계속되면서 빠른 속도로 다시 젖어들고 있었다.
‘아아~· 아빠가 모르셔야 할텐데..’
두 사람의 자세는 너무나 어색했으며 그만큼 오랜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아빠가 저려오는 팔을 움직이는 순간 은서도 비딱한 고개를 추스르려 몸을 돌렸다,.
그 순간 아주 짧은 순간 아빠의 딱딱한 자지가 은서의 허벅지를 건드렸다.
두 사람은 모두 말은 안했지만 야릇한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얘가 혹시 팬티 바람인가? 아무리 파자마 겉으로 느낀 거지만 너무나 미끄럽네?’
‘아빠 자지가 섰네? 혹시 나 때문일까? 나대문에 자극 받으신걸까?’
은서의 가슴이 빠르게 뛰었다. 아빠가 눈치챌 것같아 가슴이 조마조마하면서 은서는 일부러 어리광을 부렸다.
“아빠 뽀뽀~~~”
은서가 얼굴을 들어 아빠에게 입맞춤을 했다. 수염이 따가웠다.
“우유 따거~~~잉! ” 은서는 긴장의 순간을 모면하고자 일부러 삐친척 몸을 돌려 누웠다.
“은서가 아빠 수염 때문에 화났나?”
그러면서 아빠가 은서를 뒤에서 끌어 안았다. 순간 아빠의 손에 너무다 보드라운 은서의 젖가슴이 뭉클 전해왔다. 아빠는 순간 화들작 놀라 손을 떼려는 순간 은서가 자신의 가슴을 덮은 아빠의 두 손을 꼬옥 끌어 안았다.
이제 은서의 젖가슴 울럼거림까지도 아빠에게 전달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도 은서는 아빠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조마조마했다. 아빠는 은서의 부드러운 젖가슴이 두 손아귀에서 뭉클거리자 자지가 더욱 빳빳해지는 것을 느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아빠는 점점 더 은서에게 몸을 밀착해 갔다.
드디어 아빠의 팽창한 자지가 은서의 엉덩이 계곡에 닿았다. 자지가 터질 것 같았다.
은서의 엉덩이 계곡에서는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를 토해내고 있었다.
‘은서가 아래를 벗고 있네? 뭘 하고 있었지? 혹시?’
이 순간 두 사람에게는 너무나 길었다. 그리고 수많은 갈등이 가슴과 머리를 어지럽혔다.
아빠의 의지와는 달리 은서의 가슴을 둘러싼 손이 서서히 움직였다. 아빠의 손길이 스치고 지나갈때마다
은서의 몸은 경련을 일으켰다. 이제 아빠의 자지는 파자마를 불쑥 뚫고 나올 듯 팽창해 은서의 계곡을 압박했다.
두 사람은 동시에 뭔가 결단을 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은서가 갑자기 몸을 돌렸다.
“아빠!”
더 이상 말이 필요없었다. 두 사람은 이 어색하기만한, 또 비보덕적인 순간을 어떡하든 모면해야했다.
돌아선 은서의 빨개진 얼굴로 아빠의 얼굴을 겹쳐졌다. 두 사람은 격렬하게 서로의 입술을 빨았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두 사람은 격렬하게 포옹했다. 아빠의 손이 거칠게 은서의 온 몸을 훑고 지나갔다.
은서의 몸떨림도 심해지고 아빠는 본격적으로 자지를 은서의 보지쪽으로 밀착해갔다.
아빠의 손이 허리를 내려와 엉덩이에 닿는 순간 은서는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 할 정도로
짜릿함을 느꼈다. 아빠도 은서의 반나를 확인한 순간 더욱 격정속으로 빠져 들었다.
엉덩이를 어루만지던 손이 드디어 은서의 게곡으로 들어왔다. 뜨거웠다.
그리고 너무나 보드라웠다. 부드럽기만한 은서의 보지털이 아빠의 손을 간지른다.
잔뜩 긴장해 오므리고 있던 다리를 은서가 천천히 풀었다. 그리곤 몸을 천정을 바라보게 똑바로 누웠다.
눈은 감고 있었다.
“아빠 ~~”
“은서야~~아빠가 미안해 이러는게 아닌데”
잠시 이성을 찾은 아빠가 순간의 충동을 탓하려는 순간 은서가 다시 격렬하게 아빠를 끌어당겼다.
“아빠 안아줘! 꼬옥 아주 꼬옥 안아줘”
“은서야~~”
두 사람은 다시 격렬하게 포옹하고 입술을 탐닉했다. 아빠의 손이 더욱 대범하게 은서의 구석구석을 더듬었다. 그럴때마다 은서는 다리를 꼬며 뜨겁게 반응했다.
아빠의 자지는 정말 오랜만에 최대로 커진 것 같았다. 은서의 조그만손이 아빠의 자지를 잡았다.
“허윽!“ 딸의 예쁘고 작은 손이 단단해진 자지를 쥐자 터질 같았다.
아빠의 자지는 뭔가가 열기를 식혀주지 않으면 녹아버릴 것같이 뜨거워졌다.
은서의 보지도 점점 젖어들어갔다. 껴정에 휩상인 두 사람은 조그마한 침대위에서
요동치듯 격렬한 몸 부림을 쳤다.
‘아! 보고 싶다. 은서의 예쁜 보지..’
아빠가 은서위에 올라탔다. “은서야, 무겁지?”
“아니야 아빠 괜찮아. 계속...”
은서가 말을 잇지 못했다. 이 순간 아빠의 눈에 은서는 딸이 아닌 한 여자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또 다시 깊은 키스를 나눈 아빠가 은서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은서의 젖은 너무나 보드랍고 예쁘고 통통했다. 분홍빛의 젖꼭지는 마치 막 영글기직전의 앵두알같이 조그마했다. 아바의 입숭을 은서의 젖꼭지를 물었다. 그리곤 오래 아주 천천히 혀를 굴려가며 은서의 젖가슴을 탐닉했다. 그러면서 아빠와 은서의 아랫도리는 서로 밀착돼 뜨거운 마찰을 일으키고 있었다.
(계속)
생업때문에 띄엄띄엄 올리게 되네요.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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