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섹스 - 2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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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45회 작성일 20-01-17 13:41본문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수진이 잠깐 차를 세우고 약국으로 달려가더니 잠시 후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돌아왔다. 뭘 샀느냐는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그저 미소만을 지을 뿐이었다.
미란과 석, 우영 세 사람은 수진이 뭔가를 꾸미고 있을 거라는 것, 그리고 그것이 네 사람의 쾌락을 위한 것이라는 확신은 들었지만 수진의 묵비권에 궁금증만 더할 뿐이었다.
드디어 일행의 차가 숙소에 도착했고 일행은 수퍼에 들러 야식거리를 챙긴 뒤 서둘러 방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에 수진이 석이의 팔짱을 마치 연인처럼 앞서 걷기 시작했다.
미란도 질세라 우영이에게 착 달라붙어 뒤를 따랐다. 네 사람의 모습은 나이 차이로 볼때 분명 모자간이었으나 하는 모양새로는 영락없이 쌍쌍이 놀러온 연인이었다.
같은 엘리베리터를 탄 사람들도 그들의 대화에 종종 튀어나오는 ‘엄마’라는 단어 때문에 모자지간들이라는 것을 짐작했지만 행동은 전혀 아닌 것 같아 혼란스러운 표정들이었다. 일부는 이상한 눈초리로 일행을 힐끔거리기도 했다.
‘하긴 이상하지. 안 이상한 게 더 이상한거지 호호!’
미란은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그럴 필요도 없었고 또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방에 들어오자 마자 수진은 두 아들들에게 사온 물건을 정리하라고 시킨 뒤 미란이를 끌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우영과 석이는 수진이 뭘 꾸미고 있는지 궁금해 화장실 문에 귀를 대 보았지만 두런두런하는 소리와 간간히 터지는 웃음소리만 들릴 뿐 도무지 종잡을 수 가 없었다. 미란과 수진이 드디어 화장실에서 나왔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뭔가 야릇한 감이 맴돌았다.
“아유, 궁금해 죽겠네. 도대체 뭐야 엄마?”
“호호호! 그렇게 참을성이 없어서야! 기달려 우리 아드니~임!”
미란과 수진은 겉옷을 벗어버리고 팬티와 브라자 차림으로 쇼파에 조심스럽게 앉았다.
이제 두 여자 모두 아들들 앞에서 옷을 벗는게 하나도 부끄럽게나 하지 않았다.
“엄마, 우리가 먼저 씻을까? 아님 같이 씻을래?”
석이가 물었다.
“아, 아니야. 니들 먼저 저 방 욕실에서 먼저 씻어. 우리들은 조금 있다 씻을 테니..”
미란이 조금은 불편한 듯 말했다. 우영과 석이는 궁금했다. 하지만 더 이상 묻지 않았다.
분명 자신들을 위한 일 일테니 기다리는 것도 좋을 듯싶었다.
10분이 채 지났을까. 갑자기 미란이 배를 움켜쥐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아우우우~~ 죽겠네, 으으~~”
우영과 석이가 그런 미란의 모습을 보며 어리둥절하고 있는 사이 수진도 급히 몸을 일으켜 건너편 욕실로 뛰어가며 소리쳤다.
“아후! 니들, 조, 조금있다 씻어야 할 것 같다. 어,엄마가 급해, 으으, 서어~~”
수진이 약국에서 사온 것은 관장약이었다. 처음으로 아들들에게 처녀 항문을 바치는데 지저분하게 둘 수는 없다는 게 수진의 생각이었고 미란도 전적으로 동의했다. 그래서 오자 마자
두 사람은 화장실로 달려가 서로 항문에 관장을 해주고 지금까지 반응이 오길 기다린 것이었다. 미란과 수진은 그후 몇 차례 더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남은 찌꺼기들을 모두 배출시켜버린 뒤에야 차분히 샤워를 했다. 오랜만에 관장을 하고 나니 속이 텅빈 것같이 가벼웠다. 미란은 자신의 항문에 아들의 자지가 박힌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항문이 옴찔거리는 것같았다. 이미 항문에 처음 박을 때의 통증이라든지 하는 걱정은 떨쳐 버린지 오래다. 수진도 마찬가지였다. 마지막 밤의 화려함을 더하듯 두 엄마는 야한 속옷차림으로 아들 앞에 앉았다.
“자, 이제 우리 아들들에게 처녀를 바칠 시간에 됐습니다. 저희들은 준비됐으니
아드님들께서는 천천히 엄마들의 처녀를 가지세요. 네?“
수진이 콧소리를 내가며 흥을 돋구었다. 그리곤 미란과 함께 나란히 쇼파에 앉아 양 다리를 잡아 올려 항문이 드러나 보이게 자세를 잡았다. 두 엄마의 자태에 우영과 석이는 침을 꿀꺽 삼키며 팬티를 벗었다. 이미 자지는 팽창해 있었고 석이의 자지는 벌써 겉물까지 흘리고 있었다.
(계속)
“어~~엄마~~”
두 아들은 신음하듯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경쟁하듯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흥~ 서,석아.. 보지 말고.. 지금은 항문을 빨아줘야지, 응? 너희들을 위해 항문을 깨끗이
했어. 맘껏 빨아줘, 응? 엄마 항문, 엄마 똥구멍을.. 아흑!”
미란이 욕정에 못이겨 석이를 재촉했다. 석이의 혀가 보지 아래를 타고 내려오더니 앙증맞게 오무려진 항문의 주름살을 간지렀다. 순간 미란의 항문이 더욱 세계 죄어지는 것이 보였다. 석이의 혀가 더욱 속도를 내며 주름살 속의 구멍을 헤집어갔다.
우영은 아예 처음부터 엄마 수진의 항문에 입을 대고 보지를 빨아대듯 쭉쭉거리고 있었다.
미란과 수진은 더욱 다리를 잡아 올려 두 아들이 편안하게 자신들의 항문을 맛보게 했다.
사실 자신들이 더욱 큰 자극을 얻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우영이 혀를 세워 항문 구멍을 파고 들었다. 하지만 긴장한 듯 여전히 수진의 항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엄마, 이제 긴장 풀어봐. 편안하게..응? 보지 빨릴 때처럼 느긋하게 항문 느낌을 즐겨봐!”
우영의 다독거림에 수진이 항문에 들어간 힘을 의식적으로 풀었다. 그러자 뜨거운 우영의 혀가 항문 속으로 파고드는 것이 느껴졌다.
“하앗, 뜨거!”
수진의 태어나서 처음으로 침범당하는 자신의 항문에 온 신경이 집중됐다.
우영의 혀가 조금씩 깊이를 더할 때마다 수진은 자신의 항문에서 뭔가 오물이 나오지 않을까 할 정도로 근육이 이완되는 것을 느꼈다. 깨끗히 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걱정되기도 했다. 미란도 힐긋힐긋 수진이의 항문에 혀를 밀어 넣고 있는 우영을 훔쳐보며 석이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다. 지금 자세로는 석이가 자신의 항문을 빨고 있는 느낌만 있을 뿐 모습을 볼 수 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우영이 맛있게 수진의 항문을 빨아댈 수록 미란의 항문도 움찔거리며 석이의 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흐~~아흐~~ 내 항문~~ 기분이 이상해~~ 우영아~~ 엄마 똥꼬가 간질거려~아흑!”
“그래, 석아. 그렇게 핥아줘. 혀를 박아줘 엄마 항문에.. 하윽! 나 미쳐 항문에 박힌 다고 생각하니까 느낌이 더 좋아~~ 수진이 너도 그러니? 내 항문 불나~~ 석아, 그래, 석아 엄마 항문 뚫어줘”
“엄마 처녀 먹어, 우영아. 엄마 항문 니가 처음으로 뚫어줘, 흐윽! 흐응!”
미란과 수진이 항문을 타고 내장으로 파고 드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몸부림쳤다.
수진의 항문을 한참 공략하던 우영이 자신의 집게손가락을 쭈욱 빨면서 침을 묻혔다.
그러더니 충분히 이완된 수진의 항문에 갖다대고 주름살을 간질이다가 조금씩 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허억! ”
또 다른 느낌이었다. 수진은 우영의 손가락이 절반가까이 밀고 들어오자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이상한 느낌에 몸을 떨었다. 우영이 혀로 충분히 애무를 하면서 젖어 있었던지 그다지 통증은 없었다. 하지만 손가락이 들어오면 올수록 이상하게 배설의 욕구가 느껴지는 것같기도 하고, 쾌감이 오는 것같기도 했다. 수진은 눈을 감았다. 우영의 손가락이 한 순간 깊숙이 파고들었다. 또 한번 허억!하는 신음과 함께 수진의 몸을 구부러졌다.
“우,우영아~~~흐윽!”
“엄마, 아파? 뺄까?”
“아,아냐! 그냥 처음이라 기분이 이상해서 그래...흐윽!”
미란도 첫 경험이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미란은 자신의 항문이 성감대중 하나라는 사실을 일찌감치 알고 자위할 때마다 항문도 자극을 해온터라 수진이처럼 충격을 받지는 않았다. 미란은 석이에게 가르쳐가며 항문을 자극하도록 했다. 하지만 막상 석이의 손가락이
항문을 뚫고 들어올 때는 그간의 자위경험도 무용지물이었다. 미란 역시 평소와는 다른 신음을 하며 항문에 들어온 아들의 손가락에 적응하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두 아들의 손가락이 천천히 엄마들의 항문을 왕복했다. 횟수가 늘어날수록 미란과 수진도 긴장이 풀려 조금씩 항문의 느낌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우영은 열심히 손가락으로 수진의 항문을 수시면서도 간간히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도 했으며 침을 흘려 항문에 윤활유를 제공하기도 했다. 석이도 우영의 모양새를 보고 따라하며 엄마의 항문을 점점 더 거칠게 공략해 나갔다. 이제는 아들들의 손가락이 거침없이 항문을 왕래했다. 우영이 먼저 손가락을 서서히 빼냈다. 손가락에는 허연 액체가 가득 묻어있었고 우영은 그걸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는가 싶더니 입속에 넣고 쪼옥 빨아버렸다.
“어머, 우영아 더,더럽게!!”
수진이 말리고 나섰으나 이미 손가락은 우영의 입속에서 깨끗이 씻겨 나왔다.
“하나도 안더러워, 엄마! 엄마건데 뭐, 쪼옥!”
“아아~~~ 우영아~~~”
그 순간 수진의 보지에서 울컥 씹물이 토해지는 느낌이었다.
아까부터 우영이를 따라하던 석이도 덩달아 엄마 미란의 항문을 쑤시던 손가락을 빨아먹었다. 그러더니 이번에만은 선수를 치겠다는 듯 빳빳이 선 자신의 자지에 침을 바르고 조금 벌어진 미란의 항문에 조준했다.
“서,석아! 아아아~~ 그래 엄마 처녀를 가져! 엄마 항문에 니 그 딱딱한 자지를 박아줘! 하앙~하윽!”
미란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조금이라도 더 항문이 잘 보이도록 애쓰며 석이를 부르짖었다.
이번엔 우영이 석이를 따라 수진의 항문에 자지를 맞췄다. 그리고는 고개를 숙여 귀두를 조준하고 침 한 방울을 떨어뜨렸다. 우영은 귀두를 항문에 문지르면서 허옇게 묻은 침을 입구에 발랐다. 드디어 조금씩 귀두가 수진의 항문을 밀고 들어갔다.
“하악!”
손가락이 들어올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항문이 화끈거렸다.
석이의 자지는 이미 반이 넘게 미란의 항문을 파고 들었다. 뭔가 엄청난 것이 아랫배를 파고들어 내장까지 자극하는 느낌이었다. 미란과 수진 두 사람 모두에게 아직은 항문의 쾌감은 없었다. 다만 아들에게 처녀를 바친다는 것, 그리고 금기시하는 항문성교를 아들과 하고 있다는 묘한 심리가 지금의 상황을 자극과 흥분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우영과 석이가 천천히 자지를 왕복하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빡빡했다. 질척한 보지의 부드러움과는 차이가 있었지만 아들들 역시 또 하나의 벽을 넘어선다는 감정이 극도로 자지를 자극하고 팽창시켰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지의 왕복이 점점 더 쉬워졌고 미란과 수진의 긴장도 풀려갔다. 쇼파에 등을 대고 누운 자세로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상태여서 자신의 항문에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없는 미란과 수진은 서로 상대방을 지켜보며 흥분을 고조시켰다. 미란의 눈에 우영의 자지에 속살까지 딸려나오는 듯한 수진의 항문이 보였다. 자신의 항문도 지금 그런 상태일 것이라는 생각에 미란은 몸을 떨었다.
자지의 왕래가 계속될수록 미란과 수진은 항문이 아닌 보지가 더욱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이제 아들들의 자지가 거의 다 항문을 파고 들어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물론 보지를 쑤시는 것보다 더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러웠다. 그 만큼 힘이 들었는지 우영과 석이의 이마와 등에서는 땀방울이 가끔씩 주루룩 흘러내리고 있었다. 석이가 엄마 미란의 허벅지를 더욱 위쪽으로 밀어 제끼며 한번에 깊숙이 자지를 박아 넣었다.
“아아아~~~~나 죽어! 엄마 보지, 아니 항문 찢어질 것 같아! 석아, 엄마 어떻게? 아앙!”
이제 석이의 자지가 완전히 미란의 항문 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자지 끝이 몸속 어딘가에 닿는 것 같더니 미란은 순간 고압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전율을 느꼈다. 그리고 아들의 자지가 다시 자신의 항문을 빠져나가는 동안 몸 속안의 모든 것이 함께 빨려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석이의 자지가 더욱 세차게 항문을 드나들었고 미란은 점점 더 항문 깊숙한 곳과 보지가 새큰거리는 느낌이 오고 있다는 걸 느꼈다.
‘이건가 봐! 이런 느낌이 시작인가 봐! 아흑 미치겠네. 아 새큰거려!’
옆자리의 수진이는 우영의 큰 자지를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역부족인지 눈을 감은 채 입을 벌리고 헐덕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고통스럽다거나 한 표정은 아니었다.
우영과 석이의 자지도 어느 때 보다 빨리 정점을 향해 치달았다. 완벽하게 조이는 항문의
주름살들이 우영과 석이의 자지를 문어의 빨판처럼 빨아들였다. 이미 주체할 길 없는 좆물이 흘러나와 윤활작용을 돕고 있었다. 수진이도 서서히 뭔가 몸속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조금만 더 하면 항문섹스의 기분을 이해할 것 같았다. 우영과 석이가 서로 한번 눈길을 주고 받고 찡긋 웃었다. 그리고는 힘차게 엄마들의 항문에 펌프질을 계속했다.
‘드디어 엄마의 처녀를 우리들이 차지한거야! 아빠도 건드리지 못했던 엄마의 처녀지를 우리들이 함께 먹은 거야!’
우영과 석이는 자랑스러웠다. 세상을 다 얻은 듯 이 순간이 너무도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다.
미란과 수진도 처음 항문이 뚫릴 때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펌프질을 서서히 음미하기 시작했다.
“아아~~ 드디어 아들에게 항문을 뚫리고 있어. 아아! 음탕해! 아! 넘 자극적이야!”
미란과 수진이 항문의 느낌을 알아갈 수록 우영과 석이의 자지는 종점을 향해 내달았다.
“우욱! 우후~~~ 벌서 쌀 것 같아! 엄마! 항문이 넘 조여, 내 자지 터질 것 같아! 우욱!”
“아으~~~ 미치겠다. 몇 번 쑤시지도 못했는데 난 벌써 질질 흘리고 있어~~ 나 못 참겠다
나 싸아~~~안다! 아아악!!“
먼저 항문을 쑤시기 시작한 석이가 미란의 항문 깊숙이 자지를 꽂아 넣은 채 좆물을 갈겨대기 시작했다. 뜨거운 좆물이 미란의 뱃속에 퍼져 나갔다.
“으아앙~~ 나몰라! 석아!!!! 싸! 엄마 항문에 싸줘! 아아흐흥!!”
옆의 사정에 자극을 받은 듯 우영이도 좆물을 터뜨렸다. 하지만 우영은 반쯤 싸다만 자지를 항문에서 뽑아냈다. 순간 엄마의 항문이 예쁘게 구멍을 드러냈고 허연 좆물을 연신 흘러내리는 모습이 보였다. 우영은 그 모습을 보면서 힘차게 용두질을 쳤고 남아 있던 좆물이 한꺼번에 터져 나왔다. 우영은 좆물이 흐르는 자지를 부여잡고 위쪽으로 튀어올라가 수진의 얼굴에다 정액을 뿌려댔다.
“엄마! 아윽! 엄마 항문 쑤시던 자지에서 좆물이 나와! 엄마, 봐줘! 내 자지가 좆물 싸는 것 좀 봐줘! 아으으으!!”
“그래, 우영아! 아 멋져! 내 항문 쑤시던 자지가 좆물을 싸네? 어서 엄마한테 싸줘. 엄마 유방, 엄마 얼굴, 엄마 입에 싸줘 흐으으응!! ”
수진이 떨어지는 좆물을 받아먹으려는 듯 혀를 내밀어 휘저으며 신음했다.
석이는 여전히 엄마의 항문 깊숙이 자지를 박아 넣은 채 미란의 아랫배에 얼굴을 기대고 우영과 수진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미란도 항문속의 뚜거운 용암을 음미하면서 아들 석이의 어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와~~! 우영이형! 그런 게 있었네? 난 그냥 안에다 싸버렸는데..멋진데?”
“아으으으~~~야, 으흑! 아무렴 한살이라도 내가 많은데 뭐가 달라도, 흐윽! 다르지 않겠어? 히힉!” 아이고 자지야~~~~“
석이도 천천히 미란의 항문에서 자지를 뽑아 내었다.
“아악!” 순간 미란이 통증을 호소했다.
“아파 엄마?”
“그럼! 처녀를 똟렸는데 아프지.. 하지만 괜찮아. 우리 아드님이 드셔주셔서.호호”
석이가 엄마 미란의 밑을 바라보니 정말 항문에서 적은 양이지만 피가 흐르고 있었다.
처음으로 자지의 입성을 허락한 댓가이리라.
“어어? 엄마도 피나네? 많이 아팠어?” 우영이 수진의 항문을 호호 풀어주며 물었다.
“으,으응!! 지금 아파! 아까 니가 쌀 때는 흥분해서 몰랐는데 지금 화끈거린다.
하지만 엄마도 좋아 우리 아들에게 뚫렸는데 항문이 더 짖어지더라도 참아야지, 안 그러니, 미란아? 호호호!“
“엄마 고마워” “나도”
우영과 석이가 다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엄마들에게로 몸을 덮쳤다. 그리곤 입술을 찾아
빨기 시작했다. 미란과 수진도 혀를 내밀어 아들들의 뜨거운 혀를 맞이했다.
차창으로 들어온 찬바람에 미란이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여전히 석이는 자신의 무릎을 베고 잠에 취해 있었고 우영이의 고개도 이리저리 돌아가는 것을 보아 지난 사흘의 피곤함을 알만했다. 운전중이던 수진이와 백미러로 눈이 마주쳤다.
“얘, 다음 휴게소에서 교대하자. 너 피곤해 보인다. ”
“그래! 아까 바꿔 달라고 하려 했는데 니가 자는 것 같아 그냥 달렸어. 우리가 피곤하지 않을 수 없겠지? 하하하!!”
“당근이지! 그나저나 돌아가면 애들한테 보약이라도 해 먹여야 겠다.”
“어련하겠수? 새 서방 생겼는데.. 호호호!!”
“미친 년! 지는? 호호호호!!”
일행의 차안은 다시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다.
이제 돌아가는 세상은 휴가를 떠나오기 전과는 너무도 다른 세상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미란과 수진은 잘 알고 있었다. 다시 가슴이 벅차 올랐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유난히 아름다웠다.
(계속)
미란과 석, 우영 세 사람은 수진이 뭔가를 꾸미고 있을 거라는 것, 그리고 그것이 네 사람의 쾌락을 위한 것이라는 확신은 들었지만 수진의 묵비권에 궁금증만 더할 뿐이었다.
드디어 일행의 차가 숙소에 도착했고 일행은 수퍼에 들러 야식거리를 챙긴 뒤 서둘러 방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에 수진이 석이의 팔짱을 마치 연인처럼 앞서 걷기 시작했다.
미란도 질세라 우영이에게 착 달라붙어 뒤를 따랐다. 네 사람의 모습은 나이 차이로 볼때 분명 모자간이었으나 하는 모양새로는 영락없이 쌍쌍이 놀러온 연인이었다.
같은 엘리베리터를 탄 사람들도 그들의 대화에 종종 튀어나오는 ‘엄마’라는 단어 때문에 모자지간들이라는 것을 짐작했지만 행동은 전혀 아닌 것 같아 혼란스러운 표정들이었다. 일부는 이상한 눈초리로 일행을 힐끔거리기도 했다.
‘하긴 이상하지. 안 이상한 게 더 이상한거지 호호!’
미란은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그럴 필요도 없었고 또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방에 들어오자 마자 수진은 두 아들들에게 사온 물건을 정리하라고 시킨 뒤 미란이를 끌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우영과 석이는 수진이 뭘 꾸미고 있는지 궁금해 화장실 문에 귀를 대 보았지만 두런두런하는 소리와 간간히 터지는 웃음소리만 들릴 뿐 도무지 종잡을 수 가 없었다. 미란과 수진이 드디어 화장실에서 나왔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뭔가 야릇한 감이 맴돌았다.
“아유, 궁금해 죽겠네. 도대체 뭐야 엄마?”
“호호호! 그렇게 참을성이 없어서야! 기달려 우리 아드니~임!”
미란과 수진은 겉옷을 벗어버리고 팬티와 브라자 차림으로 쇼파에 조심스럽게 앉았다.
이제 두 여자 모두 아들들 앞에서 옷을 벗는게 하나도 부끄럽게나 하지 않았다.
“엄마, 우리가 먼저 씻을까? 아님 같이 씻을래?”
석이가 물었다.
“아, 아니야. 니들 먼저 저 방 욕실에서 먼저 씻어. 우리들은 조금 있다 씻을 테니..”
미란이 조금은 불편한 듯 말했다. 우영과 석이는 궁금했다. 하지만 더 이상 묻지 않았다.
분명 자신들을 위한 일 일테니 기다리는 것도 좋을 듯싶었다.
10분이 채 지났을까. 갑자기 미란이 배를 움켜쥐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아우우우~~ 죽겠네, 으으~~”
우영과 석이가 그런 미란의 모습을 보며 어리둥절하고 있는 사이 수진도 급히 몸을 일으켜 건너편 욕실로 뛰어가며 소리쳤다.
“아후! 니들, 조, 조금있다 씻어야 할 것 같다. 어,엄마가 급해, 으으, 서어~~”
수진이 약국에서 사온 것은 관장약이었다. 처음으로 아들들에게 처녀 항문을 바치는데 지저분하게 둘 수는 없다는 게 수진의 생각이었고 미란도 전적으로 동의했다. 그래서 오자 마자
두 사람은 화장실로 달려가 서로 항문에 관장을 해주고 지금까지 반응이 오길 기다린 것이었다. 미란과 수진은 그후 몇 차례 더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남은 찌꺼기들을 모두 배출시켜버린 뒤에야 차분히 샤워를 했다. 오랜만에 관장을 하고 나니 속이 텅빈 것같이 가벼웠다. 미란은 자신의 항문에 아들의 자지가 박힌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항문이 옴찔거리는 것같았다. 이미 항문에 처음 박을 때의 통증이라든지 하는 걱정은 떨쳐 버린지 오래다. 수진도 마찬가지였다. 마지막 밤의 화려함을 더하듯 두 엄마는 야한 속옷차림으로 아들 앞에 앉았다.
“자, 이제 우리 아들들에게 처녀를 바칠 시간에 됐습니다. 저희들은 준비됐으니
아드님들께서는 천천히 엄마들의 처녀를 가지세요. 네?“
수진이 콧소리를 내가며 흥을 돋구었다. 그리곤 미란과 함께 나란히 쇼파에 앉아 양 다리를 잡아 올려 항문이 드러나 보이게 자세를 잡았다. 두 엄마의 자태에 우영과 석이는 침을 꿀꺽 삼키며 팬티를 벗었다. 이미 자지는 팽창해 있었고 석이의 자지는 벌써 겉물까지 흘리고 있었다.
(계속)
“어~~엄마~~”
두 아들은 신음하듯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경쟁하듯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흥~ 서,석아.. 보지 말고.. 지금은 항문을 빨아줘야지, 응? 너희들을 위해 항문을 깨끗이
했어. 맘껏 빨아줘, 응? 엄마 항문, 엄마 똥구멍을.. 아흑!”
미란이 욕정에 못이겨 석이를 재촉했다. 석이의 혀가 보지 아래를 타고 내려오더니 앙증맞게 오무려진 항문의 주름살을 간지렀다. 순간 미란의 항문이 더욱 세계 죄어지는 것이 보였다. 석이의 혀가 더욱 속도를 내며 주름살 속의 구멍을 헤집어갔다.
우영은 아예 처음부터 엄마 수진의 항문에 입을 대고 보지를 빨아대듯 쭉쭉거리고 있었다.
미란과 수진은 더욱 다리를 잡아 올려 두 아들이 편안하게 자신들의 항문을 맛보게 했다.
사실 자신들이 더욱 큰 자극을 얻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우영이 혀를 세워 항문 구멍을 파고 들었다. 하지만 긴장한 듯 여전히 수진의 항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엄마, 이제 긴장 풀어봐. 편안하게..응? 보지 빨릴 때처럼 느긋하게 항문 느낌을 즐겨봐!”
우영의 다독거림에 수진이 항문에 들어간 힘을 의식적으로 풀었다. 그러자 뜨거운 우영의 혀가 항문 속으로 파고드는 것이 느껴졌다.
“하앗, 뜨거!”
수진의 태어나서 처음으로 침범당하는 자신의 항문에 온 신경이 집중됐다.
우영의 혀가 조금씩 깊이를 더할 때마다 수진은 자신의 항문에서 뭔가 오물이 나오지 않을까 할 정도로 근육이 이완되는 것을 느꼈다. 깨끗히 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걱정되기도 했다. 미란도 힐긋힐긋 수진이의 항문에 혀를 밀어 넣고 있는 우영을 훔쳐보며 석이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다. 지금 자세로는 석이가 자신의 항문을 빨고 있는 느낌만 있을 뿐 모습을 볼 수 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우영이 맛있게 수진의 항문을 빨아댈 수록 미란의 항문도 움찔거리며 석이의 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흐~~아흐~~ 내 항문~~ 기분이 이상해~~ 우영아~~ 엄마 똥꼬가 간질거려~아흑!”
“그래, 석아. 그렇게 핥아줘. 혀를 박아줘 엄마 항문에.. 하윽! 나 미쳐 항문에 박힌 다고 생각하니까 느낌이 더 좋아~~ 수진이 너도 그러니? 내 항문 불나~~ 석아, 그래, 석아 엄마 항문 뚫어줘”
“엄마 처녀 먹어, 우영아. 엄마 항문 니가 처음으로 뚫어줘, 흐윽! 흐응!”
미란과 수진이 항문을 타고 내장으로 파고 드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몸부림쳤다.
수진의 항문을 한참 공략하던 우영이 자신의 집게손가락을 쭈욱 빨면서 침을 묻혔다.
그러더니 충분히 이완된 수진의 항문에 갖다대고 주름살을 간질이다가 조금씩 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허억! ”
또 다른 느낌이었다. 수진은 우영의 손가락이 절반가까이 밀고 들어오자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이상한 느낌에 몸을 떨었다. 우영이 혀로 충분히 애무를 하면서 젖어 있었던지 그다지 통증은 없었다. 하지만 손가락이 들어오면 올수록 이상하게 배설의 욕구가 느껴지는 것같기도 하고, 쾌감이 오는 것같기도 했다. 수진은 눈을 감았다. 우영의 손가락이 한 순간 깊숙이 파고들었다. 또 한번 허억!하는 신음과 함께 수진의 몸을 구부러졌다.
“우,우영아~~~흐윽!”
“엄마, 아파? 뺄까?”
“아,아냐! 그냥 처음이라 기분이 이상해서 그래...흐윽!”
미란도 첫 경험이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미란은 자신의 항문이 성감대중 하나라는 사실을 일찌감치 알고 자위할 때마다 항문도 자극을 해온터라 수진이처럼 충격을 받지는 않았다. 미란은 석이에게 가르쳐가며 항문을 자극하도록 했다. 하지만 막상 석이의 손가락이
항문을 뚫고 들어올 때는 그간의 자위경험도 무용지물이었다. 미란 역시 평소와는 다른 신음을 하며 항문에 들어온 아들의 손가락에 적응하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두 아들의 손가락이 천천히 엄마들의 항문을 왕복했다. 횟수가 늘어날수록 미란과 수진도 긴장이 풀려 조금씩 항문의 느낌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우영은 열심히 손가락으로 수진의 항문을 수시면서도 간간히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도 했으며 침을 흘려 항문에 윤활유를 제공하기도 했다. 석이도 우영의 모양새를 보고 따라하며 엄마의 항문을 점점 더 거칠게 공략해 나갔다. 이제는 아들들의 손가락이 거침없이 항문을 왕래했다. 우영이 먼저 손가락을 서서히 빼냈다. 손가락에는 허연 액체가 가득 묻어있었고 우영은 그걸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는가 싶더니 입속에 넣고 쪼옥 빨아버렸다.
“어머, 우영아 더,더럽게!!”
수진이 말리고 나섰으나 이미 손가락은 우영의 입속에서 깨끗이 씻겨 나왔다.
“하나도 안더러워, 엄마! 엄마건데 뭐, 쪼옥!”
“아아~~~ 우영아~~~”
그 순간 수진의 보지에서 울컥 씹물이 토해지는 느낌이었다.
아까부터 우영이를 따라하던 석이도 덩달아 엄마 미란의 항문을 쑤시던 손가락을 빨아먹었다. 그러더니 이번에만은 선수를 치겠다는 듯 빳빳이 선 자신의 자지에 침을 바르고 조금 벌어진 미란의 항문에 조준했다.
“서,석아! 아아아~~ 그래 엄마 처녀를 가져! 엄마 항문에 니 그 딱딱한 자지를 박아줘! 하앙~하윽!”
미란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조금이라도 더 항문이 잘 보이도록 애쓰며 석이를 부르짖었다.
이번엔 우영이 석이를 따라 수진의 항문에 자지를 맞췄다. 그리고는 고개를 숙여 귀두를 조준하고 침 한 방울을 떨어뜨렸다. 우영은 귀두를 항문에 문지르면서 허옇게 묻은 침을 입구에 발랐다. 드디어 조금씩 귀두가 수진의 항문을 밀고 들어갔다.
“하악!”
손가락이 들어올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항문이 화끈거렸다.
석이의 자지는 이미 반이 넘게 미란의 항문을 파고 들었다. 뭔가 엄청난 것이 아랫배를 파고들어 내장까지 자극하는 느낌이었다. 미란과 수진 두 사람 모두에게 아직은 항문의 쾌감은 없었다. 다만 아들에게 처녀를 바친다는 것, 그리고 금기시하는 항문성교를 아들과 하고 있다는 묘한 심리가 지금의 상황을 자극과 흥분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우영과 석이가 천천히 자지를 왕복하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빡빡했다. 질척한 보지의 부드러움과는 차이가 있었지만 아들들 역시 또 하나의 벽을 넘어선다는 감정이 극도로 자지를 자극하고 팽창시켰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지의 왕복이 점점 더 쉬워졌고 미란과 수진의 긴장도 풀려갔다. 쇼파에 등을 대고 누운 자세로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상태여서 자신의 항문에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없는 미란과 수진은 서로 상대방을 지켜보며 흥분을 고조시켰다. 미란의 눈에 우영의 자지에 속살까지 딸려나오는 듯한 수진의 항문이 보였다. 자신의 항문도 지금 그런 상태일 것이라는 생각에 미란은 몸을 떨었다.
자지의 왕래가 계속될수록 미란과 수진은 항문이 아닌 보지가 더욱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이제 아들들의 자지가 거의 다 항문을 파고 들어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물론 보지를 쑤시는 것보다 더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러웠다. 그 만큼 힘이 들었는지 우영과 석이의 이마와 등에서는 땀방울이 가끔씩 주루룩 흘러내리고 있었다. 석이가 엄마 미란의 허벅지를 더욱 위쪽으로 밀어 제끼며 한번에 깊숙이 자지를 박아 넣었다.
“아아아~~~~나 죽어! 엄마 보지, 아니 항문 찢어질 것 같아! 석아, 엄마 어떻게? 아앙!”
이제 석이의 자지가 완전히 미란의 항문 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자지 끝이 몸속 어딘가에 닿는 것 같더니 미란은 순간 고압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전율을 느꼈다. 그리고 아들의 자지가 다시 자신의 항문을 빠져나가는 동안 몸 속안의 모든 것이 함께 빨려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석이의 자지가 더욱 세차게 항문을 드나들었고 미란은 점점 더 항문 깊숙한 곳과 보지가 새큰거리는 느낌이 오고 있다는 걸 느꼈다.
‘이건가 봐! 이런 느낌이 시작인가 봐! 아흑 미치겠네. 아 새큰거려!’
옆자리의 수진이는 우영의 큰 자지를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역부족인지 눈을 감은 채 입을 벌리고 헐덕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고통스럽다거나 한 표정은 아니었다.
우영과 석이의 자지도 어느 때 보다 빨리 정점을 향해 치달았다. 완벽하게 조이는 항문의
주름살들이 우영과 석이의 자지를 문어의 빨판처럼 빨아들였다. 이미 주체할 길 없는 좆물이 흘러나와 윤활작용을 돕고 있었다. 수진이도 서서히 뭔가 몸속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조금만 더 하면 항문섹스의 기분을 이해할 것 같았다. 우영과 석이가 서로 한번 눈길을 주고 받고 찡긋 웃었다. 그리고는 힘차게 엄마들의 항문에 펌프질을 계속했다.
‘드디어 엄마의 처녀를 우리들이 차지한거야! 아빠도 건드리지 못했던 엄마의 처녀지를 우리들이 함께 먹은 거야!’
우영과 석이는 자랑스러웠다. 세상을 다 얻은 듯 이 순간이 너무도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다.
미란과 수진도 처음 항문이 뚫릴 때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펌프질을 서서히 음미하기 시작했다.
“아아~~ 드디어 아들에게 항문을 뚫리고 있어. 아아! 음탕해! 아! 넘 자극적이야!”
미란과 수진이 항문의 느낌을 알아갈 수록 우영과 석이의 자지는 종점을 향해 내달았다.
“우욱! 우후~~~ 벌서 쌀 것 같아! 엄마! 항문이 넘 조여, 내 자지 터질 것 같아! 우욱!”
“아으~~~ 미치겠다. 몇 번 쑤시지도 못했는데 난 벌써 질질 흘리고 있어~~ 나 못 참겠다
나 싸아~~~안다! 아아악!!“
먼저 항문을 쑤시기 시작한 석이가 미란의 항문 깊숙이 자지를 꽂아 넣은 채 좆물을 갈겨대기 시작했다. 뜨거운 좆물이 미란의 뱃속에 퍼져 나갔다.
“으아앙~~ 나몰라! 석아!!!! 싸! 엄마 항문에 싸줘! 아아흐흥!!”
옆의 사정에 자극을 받은 듯 우영이도 좆물을 터뜨렸다. 하지만 우영은 반쯤 싸다만 자지를 항문에서 뽑아냈다. 순간 엄마의 항문이 예쁘게 구멍을 드러냈고 허연 좆물을 연신 흘러내리는 모습이 보였다. 우영은 그 모습을 보면서 힘차게 용두질을 쳤고 남아 있던 좆물이 한꺼번에 터져 나왔다. 우영은 좆물이 흐르는 자지를 부여잡고 위쪽으로 튀어올라가 수진의 얼굴에다 정액을 뿌려댔다.
“엄마! 아윽! 엄마 항문 쑤시던 자지에서 좆물이 나와! 엄마, 봐줘! 내 자지가 좆물 싸는 것 좀 봐줘! 아으으으!!”
“그래, 우영아! 아 멋져! 내 항문 쑤시던 자지가 좆물을 싸네? 어서 엄마한테 싸줘. 엄마 유방, 엄마 얼굴, 엄마 입에 싸줘 흐으으응!! ”
수진이 떨어지는 좆물을 받아먹으려는 듯 혀를 내밀어 휘저으며 신음했다.
석이는 여전히 엄마의 항문 깊숙이 자지를 박아 넣은 채 미란의 아랫배에 얼굴을 기대고 우영과 수진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미란도 항문속의 뚜거운 용암을 음미하면서 아들 석이의 어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와~~! 우영이형! 그런 게 있었네? 난 그냥 안에다 싸버렸는데..멋진데?”
“아으으으~~~야, 으흑! 아무렴 한살이라도 내가 많은데 뭐가 달라도, 흐윽! 다르지 않겠어? 히힉!” 아이고 자지야~~~~“
석이도 천천히 미란의 항문에서 자지를 뽑아 내었다.
“아악!” 순간 미란이 통증을 호소했다.
“아파 엄마?”
“그럼! 처녀를 똟렸는데 아프지.. 하지만 괜찮아. 우리 아드님이 드셔주셔서.호호”
석이가 엄마 미란의 밑을 바라보니 정말 항문에서 적은 양이지만 피가 흐르고 있었다.
처음으로 자지의 입성을 허락한 댓가이리라.
“어어? 엄마도 피나네? 많이 아팠어?” 우영이 수진의 항문을 호호 풀어주며 물었다.
“으,으응!! 지금 아파! 아까 니가 쌀 때는 흥분해서 몰랐는데 지금 화끈거린다.
하지만 엄마도 좋아 우리 아들에게 뚫렸는데 항문이 더 짖어지더라도 참아야지, 안 그러니, 미란아? 호호호!“
“엄마 고마워” “나도”
우영과 석이가 다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엄마들에게로 몸을 덮쳤다. 그리곤 입술을 찾아
빨기 시작했다. 미란과 수진도 혀를 내밀어 아들들의 뜨거운 혀를 맞이했다.
차창으로 들어온 찬바람에 미란이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여전히 석이는 자신의 무릎을 베고 잠에 취해 있었고 우영이의 고개도 이리저리 돌아가는 것을 보아 지난 사흘의 피곤함을 알만했다. 운전중이던 수진이와 백미러로 눈이 마주쳤다.
“얘, 다음 휴게소에서 교대하자. 너 피곤해 보인다. ”
“그래! 아까 바꿔 달라고 하려 했는데 니가 자는 것 같아 그냥 달렸어. 우리가 피곤하지 않을 수 없겠지? 하하하!!”
“당근이지! 그나저나 돌아가면 애들한테 보약이라도 해 먹여야 겠다.”
“어련하겠수? 새 서방 생겼는데.. 호호호!!”
“미친 년! 지는? 호호호호!!”
일행의 차안은 다시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다.
이제 돌아가는 세상은 휴가를 떠나오기 전과는 너무도 다른 세상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미란과 수진은 잘 알고 있었다. 다시 가슴이 벅차 올랐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유난히 아름다웠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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