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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창작]에로스[MC물][근친] ... - 2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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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21회 작성일 20-01-17 13:40

본문

2부에 들어가기 전에...



클릭한 이는 실수로 클릭했던 어쨋든.. 글 다 읽고 댓글 좀 남겨주세요...



* 창작물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성격 모두 픽션(꾸며진 이야기)임을 알아주세요.



이 글을 번역한 사이트 알려달라는 분 계시면..대략 낭패...-_-;;



* 1부의 대화 중 일부를 번역물처럼 특이한 어법으로 쓴 것은 제가 CAMP나 인형제조회사에서



자주 나오는 번역글 특유의 독특한 대화에 매력을 느껴서였습니다.



사실, 단편이 아닌 장편 글은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사가 갈수록 중복되는 경향이 심합니다.



이런 대사들이 많아질수록 내용에 신선도가 떨어지고 지루함을 느끼기 쉽다는 생각과



제 졸작에서 명작 번역물들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꼈으면 해서 번역문처럼 적은 것입니다.



감탄사로 시작하며 "오, 난 너의 페니스가 나의 보지 안에 들어와 휘젓기를 바라고 있어"



이런 식의 특유의 대화는 "니 좃을 찔러줘" 식의 성의 없는 야설만 보던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필자의 체험담)





소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MC물 - 모르시는 분은 검색:제목에 "CAMP나 인형제조회사"

적어보세요 - 입니다.]



mc => mind contorl 마인드 컨트롤.. 흔히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거죠...!!



----------------------------------------------------------------------------



1부 등장인물: 존, 레시, 레이, 미샤, 베티, 그렌(?)....

















"..자자 여러분 오늘은 전학생을 소개할께요!"



카렌의 우렁찬 목소리가 교실에 울려퍼지자 학생들은 일제히 카렌과 그 옆에 나타난

조금 어려보이는 남자 아이의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남자 아이는 카렌과 짤막한 이야기를 나눈 뒤 단상 앞으로 나와 말했다.



"존이라고 합니다."



존이라는 아이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매우 수줍어하는 듯한 모습으로 짤막하게 자신의 소개를 마쳤고

곧이어 카렌 선생님이 약간 어두운 표정으로 그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존은 약간의 대인기피증을 가지고 있어요.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그에게 접근한다면

그는 매우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될 거예요. 많이 호전되고 있다고 하니, 여러분들이

그를 옆에서 도와주길 바래요."



카렌의 말이 끝나자 교실 이곳 저곳에서 웅성대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카렌은 이런 약간의

소란정도는 충분히 예상했었기에 딱히 당황하지는 않았다.



"..자, 주목! 존은 때때로 몸이 좋지 않아 저번 학교에서 자주 조퇴를 한 경험이 많아요,

그래서 그를 도와줄 베티가 있는 이 학년으로 전학오게 된 것이예요!

비록 그가 베티보다 어리지만 그는 매우 뛰어난 수준의 학생이니 별다른 문제는 없을거예요"



이렇게 장황하게 존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누군가를 찾는 듯 두리번 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 베티는 어디있나요?"



"베티는 학생임원 일 때문에 앤시 선생님을 만나려고 그녀의 교수실로 찾아가는 걸

제가 봤어요!"



어딘지 모르게 미샤를 생각나게 하는 외모의 귀여운 여학생이 카렌에게 설명을 했고,

잠시 생각에 잠긴 카렌은 존에게 다가와 물었다.



"..존, 너는 오늘부터 바로 수업에 참여하길 원하니?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오늘은 집에 가서

쉬어도 괜찮아요."



"선생님.. 전.. 지금 당장 베티를 만나고 싶어요, 그녀를 만나지 않으면 너무 불안해요,

이 곳 학생들의 저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져 저는 매우 불안함을 느끼고 있어요"



".. 오, 존! 내가 널 베티에게 데려다줄테니 어서 날 따라오렴"



카렌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존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존을 데리고 베티를 찾아 앤시 선생님의

교수실로 향했다.















똑똑!



"..... 누구세요?"



".. 이 목소리는 베티구나?"



끼이익...



"..... 누구.." 카렌이 문 밖에서 외치자 문이 열리며 베티가 보였다.



".. 베티! 존을 데려왔어, 존은 베티가 곁에 없어서 매우 불안한 모습이였어"



"... 아, 카렌 선생님 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혼자 교실에 있을 존을 생각하니

그가 매우 걱정되던 차였는데....



베티는 카렌에게 미소를 보이며 조금 멀찍이 떨어져있는 존을 보더니 그의 곁으로 다가와

잠시 앤시의 교수실에 들어와서 쉬라는 말을 건냈다.



카렌은 그런 베티와 존을 보며, 다시 교실로 들어가 학생들에게 강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뒤돌아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존의 목소리가 들렸다.



"카렌 선생님! 당신도 교수실에 들어가서 잠시 쉬는게 어때요?"



베티가 옆에 있어서인지 교실에서보다 좀 더 활기찬 듯한 존의 목소리...



카렌은 방금전까지 강의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지만, 존의 애처로운 눈빛을 보자

왠지 모르게 그와 함께 교수실에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 그럼, 오랫만에 앤시 선생님도 만날겸 같이 들어갈까?"



".... 앤시 선생님은 바쁜 일이 있어서 그녀의 차를 타고 잠시 교문 밖으로 출장을 갔어요.."



".. 오, 이런.."



가벼운 탄식을 하는 카렌 선생은 갑작스럽게 자신의 오른손을 잡으며



"선생님 들어가요"라고 외치는 존의 행동에 의아심을 가지면서



"그와 안에서 면담을 하는 것도 좋겠지" 라는 생각을 품으며 그의 손에 이끌려



앤시의 교수실에 들어갔다.

그 뒤를 따라 베티가 교수실에 들어가며 조용히 교수실의 문을 잠갔지만

카렌은 이 소리를 미처 듣지 못했다.



































교수실 안은 생각보다 넓었다.

가로세로 20m 길이의 공간 저편에는 앤시의 책상이 있었고, 책상과 문 사이에는



앤시가 자랑하는 -앤시는 가끔 카렌에게 자신의 소파를 자랑할 때가 있었다.-

카렌이 보기에 작은침대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푹식푹신하면서 길다란 소파 2개와 그 사이에 투명유리로 된 탁자가 있었고



좌우에는 앤시가 즐겨읽는 책과 교재자료들이 빼곡하니 정리되어있었다.



카렌이 자세히 보니, 소파에는 책 한권이 놓여있었는데 그녀가 그 책을 집어

제목을 읽어보니 "당신도 야설 작가가 될 수 있다.

http://www.ya-moon.com/start.asp에 지금 바로 접속해서 글을 써보는거다" 라는

생각보다 장문의 제목으로 적혀진 소설책이였다.



"..앤시가 이런 책도 소장하고 있었나?" 하는 의아함을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펄럭이는 소리가 카렌의 귓가에 들려왔다.



"..이게 무슨 소리지?" 라는 생각을 하며 그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눈을 돌려본

카렌의 눈에는 난데없이 상반신을 벗어던지고 있는 베티의 모습이 비춰보였다.



"... 오, 맙소사.. 베티 지금 뭐하고 있는거니?"



깜짝 놀란 카렌은 얼른 베티를 다그쳤지만, 베티는 그런 카렌의 말을 무시하고는

과감하게 그녀의 가슴을 보호하고 있던 브라를 스스로 풀어던져버렸다.



카렌은 매우 당혹스러웠다.



베티의 눈앞에는 그녀의 남동생인 존이 버젓이 그녀를 쳐다보고 있는데

그 앞에서 부끄러움이라고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듯이 교복을 벗어던지는 베티의 모습이라니...



"오! 맙소사, 베티..안돼... 또..또..나를 괴롭히려고.."



존은 베티가 그녀가 입고 있던 치마까지 벗어던지는 모습을 보고는 괴롭다는 듯이

인상을 쓰며 베티에게서 두어걸음 물러서는 모습이였다.



카렌은 베티가 치마를 풀어헤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다시 한번 경악스러움을 느꼈다.

베티는 치마 안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속옷을 입지 않은 베티는 카렌이 그녀를 말리려는 동작을 취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알몸의 모습을 한 체로 요염한 눈빛을 뿜어내며 자신과 존을 번갈아가며 미소짓고 있었다.



"... 이건 꿈일거야... 베티가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의 혼란스러움을 느끼던 카렌은 교수실에 들어오기 전까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음란한 눈빛을 뿜는 베티의 모습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존처럼 두어걸음 그녀에게서 거리를 두며 물러섰다.



카렌은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 수가 없어서 존을 쳐다보았고

때마침 존도 카렌을 쳐다보게 되어 두 사람은 우연스럽게 눈을 마주치게 되었다.



"카렌 선생님 도와주세요! 베티가 또 절 괴롭히려고 해요.."



"... 존 그게 무슨 말이니? 그리고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 카렌 선생님.. 베티는 이따끔씩 그녀 스스로 옷을 벗어던지고는 저를 유혹해서

저의 정액을 마셔버리는 악질적인 행동을 할 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 때인 것 같아요!"



".... 뭐라고???"



언뜻보기에도 얼굴색이 창백해져가며 눈을 커다랗게 뜨는 카렌..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존은 더욱더 괴로운 듯한 인상을 쓰며 카렌에게 말했다.



"오, 선생님.. 저를 도와주세요. 제발 베티가 제 정액을 입으로 마시고,

그녀의 애액을 제 페니스에 묻히면서 제 남은 정액마저 그녀의 질 안에 넣어가지

못하도록 저를 보호해주세요."



"................"



듣고있자니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음란한 말을 입 밖으로 내뱉으며

자신을 보호해달라는 존을 보고 카렌은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카렌은 잠시동안 고민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무엇인가....













































카렌이 고민하는 사이에 알몸의 베티는 그녀 스스로의 가슴을 한손으로 주물럭거리고

남은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삽입하면서 황홀함을 느끼는 듯한 표정으로

천천히 존에게 다가왔다.



".... 존.. 이리와.. 난 널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어.. 가까이와서 너의 발기한 페니스를

내 앞에 내밀어줘..."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는 듯 침을 꿀꺽삼키며, 입가에 혀를 한번 쓰윽 내밀어 핥는 행동의

베티를 보던 존은 마치 귀신을 보는 듯이 경악스러운 표정으로 주춤주춤 물러나더니

조금 떨어져있던 카렌에게 달려왔다.



"카렌 선생님..제발..제발..저를 보호해주세요!!"



애절함마저 느껴지는 듯한 존의 말투에 카렌은 존을 쳐다보았고,

그 순간 카렌은 존의 눈빛을 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을 본 듯이

탄성을 내지르게 되었다.



"...아~..."



카렌은 순간적으로 존의 팔을 잡아 앤시의 자랑인 커다란 소파에 그를 밀어제쳤다.

털썩 하는 소리가 들리며 존은 무력하게 소파 위로 쓰러졌고

카렌은 그런 존을 보며, 그를 괴롭히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

알 수 없는 감정 속에서 자신도 천천히 베티처럼 옷을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오! 이건 악몽이야... 카렌 선생님마저 날 괴롭히려 하다니.."



못 볼 것을 본 것 마냥 두 손을 안면에 내밀어 스스로의 얼굴을 가리는 존..

그러나 카렌은 얼굴을 가린 존의 손가락들이 거짓말처럼 벌어지며

손가락 틈 사이에서 자신의 몸을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는 존의 눈동자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베티는 존에게 다가와 존의 옷을 익숙한 손놀림으로 후다닥 벗겨버렸다.



카렌이 모든 옷을 벗어던졌을 때는 앤시의 교수실에는 알몸을 한 2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이

존재하게 되었다.



























"..아..내가 왜 이러지.. 존은 학생인데..아..."

".. 아니야.. 존이니까 괜찮아.. 존이라면.. 존이라면..존의 정액이 먹고 싶어..

아 그것은 너무도 달콤한 상상속에서나 느껴질 듯한 환상의 맛일거야..."



".. 아.. 저 것이 존의 페니스.. 남자의 페니스를 보는 것도 처음이야... 부끄러워.."

".. 아.. 저 아담한 남자의 페니스.. 내 보지는 저 페니스를 원하고 있어..넣고 싶어..

황홀함을 느껴보고 싶어..."



카렌은 자신도 알 수 없는 두가지 마음이 동시에 나타나 서로 교차하는 것을 느끼며

스스로 자신의 몸을 애무하며 천천히 소파에 누워있는 존에게 다가갔다.



"아아.. 난 이제 그녀들에게 저항할 수가 없어.. "



그렇게 탄식음을 내지르는 존은 베티에 의해 상반신이 일으켜졌고

소파에 낮아있는 모습의 존의 등뒤로 베티가 다가와 두손으로 그의 가슴을 껴안으며

그녀 스스로 그녀의 가슴을 그의 등에 밀착해 이리저리 문지르며 그를 자극했고



잠시 후,그녀의 오른손은 매우 천천히 -슬로우비디오를 보듯 아주 느리게-

그의 가슴에서 그의 젖꼭지를 두어번 주물럭거리다가 그의 배로 그의 배꼽으로

점점 내려와 마침내 그의 페니스를 살짝 살짝 만지더니



그의 페니스를 과감하게 부여잡고 손으로 존의 페니스를 주물럭거리기도 하고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더니

존의 페니스에 맞춰 끼운 다음 앞뒤로 흔들며 존의 페니스를 위로하기 시작했다.



베티의 가슴과 손을 이용한 애무때문에 존의 페니스는 순식간에 발기되었고

이 순간 카렌은 그 어떤 고민도 사라지고 오직 존의 페니스를 빨고 싶다는 생각만을

가지게 되었다.



".. 저 페니스를 빨고 싶어... 빨거야..빨고 말거야.."



뭔가에 홀린 듯 존의 페니스를 뚫어지게 쳐다보던 카렌은 힐끗 존의 눈을 한번 흘겨보더니

매우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그의 페니스 앞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천천히 입을 벌리며

존의 페니스 가까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카렌의 벌려진 입술이 존의 페니스를 덥썩 물기 직전에

베티의 손은 점점 빨리 그의 페니스를 흔들어댔고

순식간에 절정에 이른 존은 카렌의 벌려진 입술이 자신의 페니스를 절반정도 삼킬 정도로

감싸들어왔을 때 자신의 정액을 카렌의 입안으로 뿜어내버렸다.



취익.....취이이이이이익..



존의 정액은 모조리 카렌의 입안으로 들어갔고 카렌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입안에 넣어 손가락에 묻어나는 정액을 보더니

입안 가득 고여있는 존의 정액을 혀로 느껴보고나서

단숨에 꿀꺽~ 소리를 내며 정액을 삼켜버렸다.



"..아.. 이 맛이야... 너무 맛있어..."

카렌의 얼굴은 마약을 맞은 사람처럼 황홀함의 극치를 느끼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곧이어 조금 화난 표정으로 바뀌더니 눈빛을 반짝이며 일어나서 외쳤다.



".. 용서못해.. 존.. 난 너의 페니스를 빨고 싶었는데... 벌써 사정해버리다니.."



카렌은 짐짓 화가 난 듯한 표정을 지었고 그 말을 들은 베티가 말했다.



".... 오, 카렌 선생님.. 죄송해요.. 이렇게 빨리 존이 정액을 뿜어낼 줄은 몰랐어요..

대신 제가 그의 페니스를 다시 크게 만들테니 선생님의 보지로 그의 페니스를 먹어버리세요"



베티는 카렌의 표정은 보지도 않고 말이 끝나자마자

존의 앞으로 돌아와 귀두 끝에 정액이 묻어있는 그의 페니스를 한입에 꿀꺽 삼키기 시작했다.



베티는 최대한 존의 페니스를 삼켜들어왔고 그녀의 목젖에 존의 페니스가 느껴질 정도로

매우 깊게 삼키는데 성공했다.



그 상태로 입술을 다물어 존의 페니스를 완벽하게 자신의 입안에 집어넣은 베티는

자신이 생각 할 수 있는 가장 현란한 애무를 해주겠다는 생각으로

그녀의 혓바닥을 놀려댔다.



"우웁..우웁.."



깜짝깜짝 놀라 움찔거리는 존의 몸을 보고 움찔 거리는 존의 페니스의 요동을 느끼며

베티는 매우 음란한 표정으로 혓바닥을 놀렸고 타액으로 범벅이 되었을 존의

페니스를 상상하며 그녀는 자신의 얼굴을 앞뒤로 움직여 그의 페니스를 다시 한번

자극하기 시작했다.



"우우욱...우욱..그..그만.."



한참을 그렇게 반복하던 베티는 마침내 존이 항복선언(?)을 해대자

만족스럽다는 듯이 요염한 표정으로 입안에서 페니스를 뱉어내고는

여태까지 삼키지 않아 고여있던 자신의 침과 페니스에 묻어있는 존의 정액을

단숨에 삼키며 뒤에서 기다리는 카렌을 쳐다보더니



존을 소파의 중앙에 편안하게 앉히도록 위치를 조정한 다음

존의 다리를 벌렸고, 존은 중심을 잡기 위해 소파에 앉아 다리를 v자 형태로 벌린 체로

두 팔을 좌우로 뻗어 大자 형태로 소파에 앉는 자세를 취했다.



베티는 존의 엉덩이를 소파 끝부분으로 좀더 끌어당겼고

존의 상체는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듯 내려오며 누워있는 것과 앉아있는 모습의 중간쯤 되는

포즈를 취하게 되었고 베티는 소파 밑에 누웠다.



베티가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니 그녀의 눈에는 존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녀는 아무런 망설임없이 양 손으로 존의 엉덩이를 좌우로 넓게 벌렸고

약간 검정색을 띈 존의 똥구멍을 본 베티는 그녀의 혓바닥을 길게 내밀어

그의 똥구멍 안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이 구멍만은 카렌에게 양보할 수 없어...아, 행복해..이 것은 오직 나만의 소유야.."

이런 생각을 하며 열심히 혓바닥으로 존의 똥구멍을 쑤셔넣으며 애무하는 베티



이런 상황을 지켜보던 카렌은 벌어진 존의 두 다리 바깥쪽에 자신의 다리를 놓기 위해

그녀 스스로 다리를 넓게 벌였고, 존의 눈에는 카렌의 질구멍이 한 눈에 들어와보였다.



존은 여지껏 카렌이 보지 못했던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자, 카렌.. 너의 보지를 나의 자지 안에 집어넣어!" 라고 지시했고



카렌은 그런 존의 표정 변화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그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 즉시 자신의 몸을 낮춰 자신의 보지를 그의 자지에 끼어 넣었다.



"..악..아아...아야...아퍼."



잠시 신음소리를 내던 카렌

그 소리를 듣던 존은 아주 노골적으로



"카렌.. 허리를 움직여..날 즐겁게 해줘.. 니가 경렬하게 허리를 움직일 수록

난 즐거워할 거야.. 넌 날 즐겁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거야.. 그렇지?"



라고 말장난을 했고,



카렌은 그런 존의 말을 들으며 외쳤다.



"......움직일께.. 아아..그래..난 존을 위해 존재해..그를 즐겁게 할꺼야.."



"..아.. 맞아.. 난 존을 위해 존재하는거야..그를 즐겁게 해줘야해..

매우 심하게 흔들어서 내 보지가 헐거워지거나 아파서 피가 나더라도

난 존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카렌은 존의 말에 대답을 하면서 동시에 그 말을 자신의 생각으로 여겼다.

완벽하게 자신이 하라는데로 행동하는 카렌을 보며

존은 오랫만에 정복감을 느끼며 쾌감에 젖어 카렌의 보지 안으로

사정없이 정액을 뿜어내었다.



"우웃... 생각보다 많이도 나오는군.."



존이 자신의 정액을 카렌의 몸안 깊숙이 뿜어내자 카렌은 여태껏 흔들던 몸을 정지시켰고

베티도 핥던 혀놀림을 멈추고 그대로 정지하였다.



한동안 존의 페니스는 발기된 상태로 카렌의 질 안에 먹혀있더니

점점 작아졌고, 원래상태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카렌의 보지 속에 들어간 체로

그 자세 그대로를 유지하였고 세 사람은 잠시 그 상태 그대로 시간이 정지된 듯

가만히 있었다.







그 때였다.



똑똑!! 똑똑똑똑!!



"... 베티 아직 안에 있니?"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문 밖에서 들려왔고

존은 자신의 엉덩이에 혀를 집어넣은 체 가만히 멈춰있는 베티에서



"누구지?" 라고 물어보았고 베티는 대답했다.



".... 앤시 선생님이 돌아오셨나봐..."









---------------------------------------------------------------------------------------



-_-;; 에구.. 초반 설정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보니

2부 1장은 2시간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댓글 많이 적어주세요!



매 회마다 똑같은 상황만 반복된다면 얼마나 지루하겠습니까?

해서 되도록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부 4회에서는 베티를 상대로 관음증을 보였고 (옆에서 노골적으로 지켜보는 거죠..)

2부 1회에서는 순진무구한(?) 존을 괴롭히는 못된 베티와 카렌을 표현해봤습니다.



존은 미샤와 베티가 다니고 있는 이 고등학교에 들어오기 위해 (남녀합반)

진학시험을 치뤘고, 존은 이 시험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물론.. 제대로 시험쳤다면 평균 30~40점 정도 나왔었겠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평균 99점으로 합격했다는 군요..

-_-;; 어찌된 영문인지 아시는 분은 제게 알려주세요..)



1부 4회에 론과 렌시는 존과 레시의 오타였는데..한동안 지적해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 알아채지 못하신 분들은 눈썰미가 없거나 대충대충 글을 넘겨읽는 사람!!



대충 끝마무리 스토리를 어떻게 할지는 정해놨습니다.

끝마무리를 하기 전까지 중간중간에 어떤 이야기를 넣을지..

좋은 의견 있으신 분은 [email protected]이나 야설의 문 juyung1218에게 쪽지를...^^



댓글 많이 적어주세요.



댓글이 많아질수록 연재속도도 빨라지고 글의 내용도 많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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