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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아버님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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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76회 작성일 20-01-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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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아! 우린 집에서도 편안하게 지내자꾸나.



편안한게 좋지 않겠니 아버지와 딸처럼



"좋아요 선생님 우리 그렇게 해요, 아빠가 생각날땐 아빨라고 불러도 돼죠?"



"편할대로 하려무나."



아버님은 내가 원하는 일이면 모두 허락하신다. 어린아이 투정받아주듯......



나는 아버님의 따뜻함에 눈물이 나려한다.



부정이라고는 모르고 자라온 나에게 시아버님은 모자라는 부분을 모두 채워주셨다.



그동안 받지못한 사랑을 보상이라도 해주듯..........



"아가 뭐 필요한것 없니? 있으면 언제 든지 말해라 내가 해주마."



"아버님 ! 부탁이 있는데요."



"말해 보거라 뭐든지"



쇼핑할때 한번씩 같이 가주셨으면 해서요, 그렇게 해주실거죠?



"그게 뭐 힘들다고 언제 던지 말만해라 기꺼이 동행하마."



"고마워요 아버님은 역시 제 팬이셔요......



"내아들이자 네 남편인 준호가 올때까지 조금이지만 그자리를 내가 메꿔주마."



"고마워요 아버님....



앞으로 아버님 역할은 제가 부탁 드린것만 해주시면 돼요.



"나를 마음껏 부려먹으려므나."



"그렇잖아도 그럴거예요, 기대하세요."



"네 남편이 올때 까진 두말하지 않으마."



"두말 하시면 안돼요 아셨죠,"



아버님과 나의 동거는 시작됐다, 아버님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남편의 빈자리를 메꿔 주셨다.







.................................................





미경이는 잠이 무척 많다, 물론 잠이 많을 시기 이긴 하지만 며느리를 맞은 지금도 아침은 항상 내가 한다.



잠에 취해있는 미경이를 깨울 수가 없어 내가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학교 졸업 할때까진 조금이지만 도움을 주고 싶다.



아침을 하는 순간에도 행복감을 느낀다, 예쁜 미경이가 이집에서 같이 숨쉬고 있지 않은가.



미경을 보면 그렇게 신선할수가 없다, 싱그런미소 아름다운 목소리 마치 꾀꼬리가 노래를 부르는듯



미경의 목소리는 듣는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매력이 있다.





"미경아! 일어나야지, 아침먹자!"



뿌시시 일어나는 며느리 "에잉 좀더 자고 싶은데 깨우시면 어떡해요."



며느린 잠옷차림으로 내게 다가와 살짝안으며 "아버님 전 행복해요, 항상그리운 사람과 같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주책없이 아랫부분에서 짜릿함이 밀려온다.



망사로됀 잠옷을 입은 며느리는 천상의 선녀가 하강한듯 너무나 황홀한모습으로 내 마음을 뒤 흔들어버린다.







내가 이러면 안돼는데 며느리를 상대로 일어서는 성기...........



난 얼굴이 피가 몰리기 시작하면서 호흡마져 가빠온다, 이일을 어떡게 해야하나.



앞이 캄캄해져온다.



혹, 며느리가 눈치라도 채면 큰일인데, 난 당황하기 시작했다.



며느리의 음부는 내 성기를 살짝 살짝 스치며 내성기를 자극을 주고 있다.



당황한 난 며느리를 살짝밀며 이자리를 피하고 싶었다.



"으~응 아버님 좀더 안아 주세요, 아버님 품은 언제나 포근해요, 편안한 안식처 처럼



누구나 따뜻하게 안아줄것 같은 아버님"





.........................................................





내가 아버님을 포옹하는 순간 아버님의 남성은 조금씩 커지는 느낌이 온다.



남편의 입대이후 처음으로 대하는 남성 나의 아래가 조금씩 젖기시작한다.



얇은 옷 사이로 아버님의 남성과 나의 음부는 옷을 사이에두고 서로를 자극한다.



아버님의 묵직한 남성 갑자기 어지러움이 밀려온다.



좀더있으면 넘어질것같아 마음을 가다듬는다.



순간 저 멀리서 아버님의 음성이 들린다.





.............................................................





" 아가 아침먹고 출근해야된다, 그만 나가자."



순간 난 환상적인 꿈에젖어 있던난 정신이 번쩍 든다.



"아침 해야되는데 이제서야 깨우시면 어떡해요?"



"벌써 해 놨단다."



우리 잠보공주 먹기만 하면 됀단다.







"아버님 절 깨우시죠, 아버님이 매일 아침 하시면 어떡해요 준호씨 알면 가만안있을텐데."



"우리둘만 아는 비밀로 하면 되지 않겠니."



"비밀 지켜 주셔야되요."



"하는것 봐서 " 아잉 아버님은..... 믿을께요!



아버님이제는 제가 할께요, 일찍 깨워주시기만 하면 돼요.



전 일어나기가 힘들어서.....



걱정하지마라, 네가 학교 마칠때 까지만 내가 해주마.



"안돼요 아버님 준호씨 알면 큰일나요.



비밀지킨다니까 걱정하지마라, 내가 네게 해줄수 있는게 이런것 밖에 더있니.



내 외로움을 너희들 부 부 때문에 다 날려 버렸잖니.



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단다.



이제서야 우리집이 안정이 되어 가는듯 하구나.



이게 모두 네 덕분이구나, 내 며느리가 되어준 네게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그동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제가 아버님의 외로움을 깨끗이 몰아내버릴게요.



밝게 사세요, 아버님은 밝은게 어울려요 "고맙구나,



언제나 넌 나를 배려해주는구나."



"아침 먹고 출근해야한다, 어서 먹자."



"감사히 먹을 께요,"



"맛있게 먹어주면 고맙겠구나."



"아버님 너무 맛있어요, 아버님 솜씨가 최고네요.



"전 아무것도 몰라요, 아버님이 조금씩 가르켜 주세요.



우린 오늘 하루를 밝은 기분으로 시작한다.



저녁에 아버님을 만날 기대감으로................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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