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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42와 34 그리고 69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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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20-01-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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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



써니는 쓰러진 오빠를 부둥켜안았다.

낯선 남자의 공격에 제대로 힘도 써보지 못하고 쓰러진 성진오빠가

안쓰러웠다.

몸을 흔들어 보니 신음 소리가 가늘게 났다.



비명 소리를 내려고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이 홈리스 백인 남자는 오빠를 죽이려고 하는 것 같았다.



“오빠를 살려주세요...Mr..."

"흐음... 제이콥.... 이야“

느릿느릿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로 그 남자가 대답했다.



“니 애인이냐.... 비치...”

“아... 아니에요.. 친오빠예요...”

“친오빠.... 정말이니? ”

“네. Mr.제이콥님....”

“ 난.... 난 믿을수가 없어..죽일거야. 내 이마에서 피를 보게했어....”

“제이콥님..... 뭐든지 할테니 ...제발”



써니는 그 홈리스 남자에게 무릎을 꿇으며 바지를 움켜쥐며 매달렸다.

심한 악취가 진동을 했지만 그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제이콥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천천히 입을 떼었다.



“빨. 아. 라.”

“네? 뭐라고요 ? ”

“ 내 좃을 빨라고 ..... 이 년아 ”



써니는 너무 놀랬다. 15살 먹도록 남자와의 섹스는커녕 키스도 안 해본

써니 로서는 너무 갑작스런 말에 당황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제이콥은 써니의 뒷머리를 커다란 한 손으로 잡고

끌어 당겼다.

그리고선 서둘러서 자기의 바지를 잡아 내렸다.

이윽고 흉물스러운 것이 써니 눈앞에 튀어 나왔다.

마치 뱀 대가리 같은 것이 껄떡이며 늘어져 있었다.



“ 읍... 으읍...”



그 것은 벌린 써니의 입 속으로 쑤셔 들어왔다.

너무 커서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왔는데 목구멍 깊숙이 들어왔다.

제이콥은 이젠 양손으로 써니의 머리를 잡고서 앞뒤로 움직이며 강약을

조절하고 있었다.

써니는 처음엔 무서웠는데 몸 한구석에서 참기 힘든 정도의 호기심이

밀려왔다.



( 그래... 이 느낌은 익숙하네...

너무 단단하고 커서 무서웠는데 쬐끔씩 기분이 좋아지네....)

이제 써니의 봉인된 기억 저편에서는 아주 어렸을때 아빠랑 목욕하던 기억이

풀려나고 있었던 것이었다.

써니는 8살부터 13살 될 때까지 엄마와 떨어져 살았는데 엄마는 뉴욕으로 가서

큰언니와 오빠의 공부 뒷바라지 때문에 아빠 차동만과 떨어져 살았다.

아빠는 매일저녁 회사퇴근하면 매일같이 목욕하고 잠을 잤었다.

아빠가 몸의 구석구석 비누를 묻혀주며 씻겨주니 창피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특히 청결해야 한다며 어린 보지사이를 정성들여 씻겨 줄때면 감전 된 듯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그럴 때는 벗은 아빠의 모습을 똑바로 보기 힘들었다.

목욕을 한 후 동만과 써니는 항상 벗은 채로 잠을 잤는데 아빠 품에

안겨서 자면 항상 편안했다.



12살 겨울 방학 때인가 써니는 자는 중 이었는데 꿈을 꾸었다.

산속에서 길을 가다가 요술 방망이를 주웠다.

커져라 하면 커지고 작아져라 하면 작아지는 그런 방망이였다.

길을 가다가 요괴를 만났는데 손에 요술 방망이를 잡고서 마구 휘둘러 댔다.

한 손으로 잡으니 방망이가 커져서 두 손으로 잡고 휘 둘렀다.

힘껏 쑤시니까 요괴는 요리저리 도망 다녔다.

말랑말랑하던 방망이는 조금씩 단.단.해 지고 자꾸 커져 버렸다.

갑자기 숨어있던 요괴가 달라 들었는데 요술 방망이를 전후로 움직이니

방망이의 입속에서 허연 액체가 나와서 요괴를 녹여 버렸다.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갑자기 눈이 떠졌었다.



스탠드 불빛이 모든 상황을 비추어 졌는데.......

놀랍게도 아빠의 자.지.를 움켜잡고 있었다.

아빠의 얼굴을 보니 기분좋은 표정을 짓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것 같았다.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동만의 자.지를 보니 15센티쯤 되는 시커먼 것이

추욱 늘어졌는데 그 갈라진 끝에서 요구르트 같은 하얀 액체가 흘러 나와 있었다.



( 어머나! 큰일났네.... 이를 어째... 아빠가 깨어나시면 혼 낼 텐데......)

사태를 수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자 써니는 작은 입으로

동만의 자.지.를 물고서 하얀 물을 빨아 먹었다.

마치 쭈쭈바를 빨아 먹듯이....



추~웁... 춥..



목구멍을 넘어갈 때 조금 따끔거렸지만 잠시 후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아.빠.의. 그. 것.이 다시 단단해 졌다.

갑자기 동만의 신음소리가 났다. 커다란 손이 써니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 어쩜 좋아.... 아빠가 깨어 났나봐..)

눈을 살포시 들어 아빠를 보니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고 있었다.

아마도 기분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써니는 멀리 떨어져있는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했는데 아빠의 미소를

보니 더욱 용기가 나서 힘껏 빨. 았. 다.



동만의 손은 엉덩이 사이로 들어와서 써니의 비밀스러운 화원으로

들어왔다. 써니는 얼굴이 화끈 거렸다.

하지만 동만의 손은 길을 못 찾아서 이리저리 헤매고 있었다.

써니는 한 손을 들어 안타까운 아빠의 손을 잡고 신비스러운 길로

안내했다.

비록 풀은 안났지만 촉촉이 젖은 샘이었다.

동만의 손가락이 샘 끝에 닿는 순간 움찔했다.

샘 안으로 천천히 진입했다.

써니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터졌다.



“ 으음... 아빠...”



그 소리에 동만은 깨어났다.

사태를 보니 사랑스러운 딸 써니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자신의 손가락은 딸의 보.지.속에 들어있었다.

며칠 전 목욕을 씻기울때 딸의 가슴부분이 봉긋하니 솟아올라서

이젠 다 커버렸구나 싶어서 혼자서 목욕하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무슨 난감한 일인가 싶었다.



“선희야”

“아빠”

둘은 서로를 부르며 덜어지며 쳐다보았다.



“ 아빠... 미안해... 잠결에 그냥 ....”

“ 선희야 ! 괜찮아... 모르고 한 일이데. 아빤 이해해..”

“선희야 .. 이 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자구나.”

“네. 아빠! 고마워요. 사랑해요”

부녀는 서로를 힘껏 껴안았다.

써니는 다리를 활짝 열어 아빠의 허리를 휘어 감았는데 아빠는 자꾸 허리를 뺏다.

촉촉이 젖은 샘의 입구에 성난 아빠의 자.지.를 느끼고 싶었으나 뜻대로 안되었다.

안타까웠다.





지금 써니의 입 속엔 제이콥의 흉측한 자.지.가 들어있었다.

( 이건 아빠 꺼야...빨면..기분이 좋을꺼야....)

잠재의식 속에 좋은 기억이 되살아난 써니는 이젠 능동적으로 빨았다.



쭈웁..쭙...쭈우웁..



제이콥은 긴머리의 미소녀가 자신의 자.지.를 양 손으로 붙잡고 열심히

빨아주자 놀라움에 눈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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