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여름 - 8부 > 근친야설

"야,자식아. 정신 안 차릴래. 수업시간에 멍하니 뭐하냐? 빨리 나와서 문제 풀어."

"에라,자식아. 안 들으니 알 수가 없지. 뒤에 가서 손들고 있어."

아무 것도 안 들리고 보이지도 않았다. 볼록한 팬티만 보였다. 그러다가 간혹 엄마의 이상한 행동,

예전에 상상도 못할 행동을 하는 이유가 궁금해서 생각하다가도 금새 팬티만 떠 올랐다.





"야,빨리 벗어. 빨리 끝내고 저녁 차려야지. 엄마 오늘 무지 배가 고파."

난 벌어지는 입을 다물려고 애를 썼다. 엄마가 슬립을 벗고 팬티만 입은 체 목욕용 의자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다.

죽을 힘을 다해 자지를 억제시켰다. 망설이다 망설이다 난 팬티를 벗고 등을 먼저 엄마에게 맡겼다.

"어휴~, 이 국수 봐라.여학생들이 냄새 난다고 안하디?"

" 돌아 앉자라."

엄마는 팔을 미는 동안 난 흔들리는 유방에 시선이 꽂혔다. 크지만 쳐지지 않은 탱탱한 유방이 팔을 밀는 동작에

불규칙하게 흔들렸다. 이미 내 자지에는 힘이 들어가기 시작해서 반쯤 발기 되어 있음을 느꼈다.

엄마는 힘이 드는지 약간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열심히 밀고 있었다.

한참 유방에 고정된 시선이 아래로 천천히 내려갔다. 살짝 접힌 배는 색다른 흥분을 일으키게 했다.

좀 더 내려온 내 시선은 팬티에서 멈추었다. 난 혀를 깨물어야 했다. 엄마의 보지털이 젖은 팬티 때문에

훤히 보였다. 상당히 풍부한 보지털이었다. 난 발기 되려는 자지 때문에 계속 혀를 깨물었다.

하지만 결국 소용없는 일이 되었다. 엄마는 사타구니쪽을 밀면서 예전과 달리 거침없이 내 자지를 건드렸다.

결국 떼를 다 밀자 내 자지는 완전 발기 되어 앉은 자세에서 배에 거의 붙는 상태가 되었다.

피가 몰려 붉게 된 자지 만큼이나 내 얼굴도 화끈거렸다. 엄마 앞에서 이렇게 발기한 자지를 보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보였다. 난 서둘러 욕실을 나오려 했다.

"야, 내등 밀어야지. 그리고 마무리 해야지. 이리와."

엄마는 내 몸 구석구석 비누칠을 하다 내 발기된 자지를 덥썩 잡아 비누칠을 했다.

난 너무 놀라 순간 엉덩이를 뒤로 뺐다. 엄마는 약간 고개를 들어 내 얼굴을 쳐다 보았다.

"엄마 왜 그래? 내가 잘못 했다고 했잖아."

"앉아." 엄만 물을 부어 내 몸 비누거품을 씻어 내었다. 그리곤 내 앞에 앉았다. 정면에서 바로 본 엄마는

화가 난 표정은 아니었다.

"너, 아직도 그 생각하니? 니 잘못 아니라고 했잖아. 다 내 잘못이야."

난 엄마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 내가 잘못한 건데 ..."

" 엄만 이렇게 생각해. 니가 이렇게 컸는데 그리고 니 아빠 죽고 나서 너에게 제대로 신경도 못 써서

니가 그렇게 된 거야. ..........! 음,그러니까 니가 그렇게 됐다는 것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고 엄마가

신경을 못 써서 니가 그런 개같은 년의 유혹에 빠진 거란 말이지."

".........." 우리 둘은 한동안 말없이 서로의 표정을 읽었다.

엄마의 표정이 무언가를 결심한 듯 했다.

"일어나 봐."

난 엄마의 말에 상당한 안도감을 느끼며 일어섰다.

내가 일어서자 마자 엄만 아직도 엄청 힘이 들어간 내 자지를 다시 덥썩 잡았다.

난 다시 놀라 엉덩이 빼려하자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을 주어 더이상 움직이질 못했다.

"성기야, 내 말 잘들어. 너 아마 평생,아니 내가 죽을 때까지 지난 일을 잊지 못할 거야.넌 나만 보면 그 일을

생각할 거야. 그런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내가 보지 않았으면 그래도 넌 쉽게 그 일을 잊을 수 있어.

내 말 뜻 알겠지? 그래서 엄만 결심했어. ..................휴~. 니가 사정하도록 내가 도와줘야 넌 그 일을

잊을 수 있다고 생각해."

엄만 잠시 내 얼굴을 살핀 후 내 자지를 잡은 엄마 손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엄마의 말을 완전히 이해했다.그리고 엄마 말이 앞부분은 맞는 것 같았지만 내 사정을 돕는다는 생각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놀라 잠시 멍하니 있었다.

잠시후 자지에서 몰려오는 쾌감에 의식이 돌아왔다.그리고 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제대로 인식하자

엄청난 흥분에 휩쌓였다. 젖은 팬티만 입은 엄마가 내 흥분한 자지를 뚫어져라 보며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란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다.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정자가 느닷없이 분출 되었다.그 갑작스러움에 난 놀랐고 쪽팔렸다.그리고 엄마도 흠칫 놀란 표정을 지었다.

뿜어나간 정자가 엄마의 빰과 입술 한쪽 끝에 묻었다. 그러나 엄마의 놀란 표정은 금방 사라지고 내 자지를

물로 씻었다. 그리고 귀두 끝에 묻은 정자들을 엄지와 검지로 닦아냈다.

그리고 엄마는 뒤돌아 일어서서 세면대로 가서 얼굴에 묻은 내 정자를 닦아냈다.

엄마의 팬티는 젖을 대로 젖어 풍만한 엉덩이에 착 붙어 있었다. 엄마의 갈라진 엉덩이 계곡이 완전히

들어났다. 엄마의 몸은 정말 예술 그 자체였다.



엄마 등을 밀어드리고 난 욕실을 나와서 내 방에 들어왔다. 꿈???

방금 전 일어난 일을 믿을 수가 없었다. 자위를 돋던 엄마손이 생각나고 또 생각났다.

"성기야,저녁 먹자."





오늘 종업식으로 여름 방학에 들어갔다. 지난 일주일 동안 그 엄청난 사건에도 불구하고 엄만 별일 없는

것처럼 날 대해 주었다. 덕분에 나도 상당히 편안해졌다.





"엄마,오늘 방학했어요."

"좋겠다. 실컷 잘 수 있으니. 덥지. 등목해줄까?"

"예."



등목을 하면서 엄마는 내게 물었다.

"성기야, 내일 모레 시골 가자. 시골 가서 좀 쉬다 오자. 좋지?"

"정말요? 시골 어디?"

"오지 산골.거기 엄마 아는 동생이 살거든. 놀러오래. 자,다 됐다. 엄마도 등목해야겠다.

물 좀 부워줘."



놀러간다는 말에 난 행복했다. 처음 놀러가는 것이다. 아빠 죽은 뒤론.



엄마는 흰블라우스를 벗고 브라 후크 풀은 후 엎드렸다. 등에 물을 부은 후 엄마가 하는 것처럼

손바닥으로 엄마등을 밀었다. 손바닥으로 전해지는 부드러운 촉감이 묘한 흥분을 일으켰다.

엄마는 내 가슴까지 스윽하고 밀어주지만 난 그렇게 할 수 없어. 옆을 밀었다.

엄마의 유방 옆쪽을 살짝 스쳤다. 등과 전혀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자 젖은 엄마의 겨드랑이 털이 내 손을 가지럽혔다.

계속된 흥분은 내 자지를 완전힌 아니지만 쾌나 부풀려 놓았다.

등목이 끝나자 엄만 몸을 닦다가 내 아랫도리를 보더니

"섰니?"

"ㅇ~ㅖ 엣?"

"섰냐고?"

"

"......."

"바지 내려봐."

"........"

"어서. 힘들지 않니?"

엄마는 내가 주춤 거리자 직접 혁띠를 풀고 지퍼를 내려 바지와 팬티를 함께 내렸다.

엄마가 자지를 잡자 더욱 흥분하여 점점 딱딱해졌다.

엄마는 전처럼 내 사정을 정성껏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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