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여름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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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20-01-17 13:42본문
진도가 많이 더디죠?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 상당히 어렵네요. ㅜㅜ
되먹지도 않게 욕심이 있어서 완성도 있게 쓰고 싶은지라...
그래도 이젠 진도를 좀 나가야 할 듯 하네요. 이젠 제가 지루해서 힘듭니다.^^;;
엄마도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잘못한 것이니 더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잘 되지 않는다.
나도 성격상 명랑 쾌활한 편이라 왠만한 것은 풀어버리지만 지난 번 일로 인한 것은 정말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냥 자위하다 엄마에게 들킨 것도 아니고... 발기된 자지가 영식이 아줌마 손에서 벌컥벌컥 사정을
했으니... 아, 미치겠다.
하교후 집에 오면서 가계에 있는 엄마에게 인사를 하려고 들렸다.
"학교 다녀왔어요~."
"어,그래 덥지. 학교도 덥지."
"...... 들어갈께요."
".....그래. 냉장고에 시원한 과일 있으니 먹고."
"........"
가계를 나와 바로 옆에 있는 대문으로 들어갔다. 우리 가계는 마당과 접해 있었다.
예전에 집에 들어갈 땐 대문보다 가계 뒤편에 있는 문을 통해 갔었다. 하지만 이젠 그렇게 하려면
엄마 옆을 지나가야 한다. 못 하겠다. 이제는...
1달이 넘었다. 성기도 애써 사건을 잊으려 노력은 하는 것 같지만 나아지는 기미가 전혀 없다.
녀석은 눈에는 다크써클 마저 생겼다. 안스러워 미치겠다.
녀석이 사건 직후 도색잡지와 빨간책을 버렸을 때 걱정되어 성기의 행동을 매우 신경을 써서
살폈다. 성기가 등교하면 녀석의 방을 이리저리 살펴보기도 했다. 새로운 잡지나 야설을 찾을
수가 없었다. 녀석 정말 그 이후로 안 하는 듯하여 정말 걱정 되었다.
그렇다고 가지고 있는, 녀석이 버린, 도색잡지와 야설을 주는 것도 이상하고 대놓고 왜 안 하니
물어 볼 수도 없고, 자위를 하라고 말하기는 더욱 웃기고...
그런데 어제는 성기 방을 구석구석 뒤지다 놀랄 만한 것을 발견했다.
책상서랍을 다 열면 그 밑에 서랍과 책상 사이에는 작고 납작한 공간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거기서 누렇게 변한,오래된 천조각을 보았다. "헉, 내 팬티다."
예전엔 나도 성기가 날 대상으로 이상한 생각으로 하나하고 잠시,아주 잠시 생각한 적은 있었지만
내 팬티를 보니 적잖이 놀랐다. 생각하는 것과 막상 성기가 가진 내 팬티를 보는 것은 사뭇 틀렸다.
묘한 느낌이 온몸을 휘감았다. 그러면서 난 은연중에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결심을 했다.
저녁 먹으란 말에 마루로 나갔다. 엄마가 밥상을 들고 부엌에서 나오고 있어서 내가 상을 받아
마루에 놓았다. 엄만 다시 부엌으로 다시 들어가 물을 가지고 나왔다.
엄마가 이상하게 보였다. 살짝살짝 살폈다. 분명 평소완 다르다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지만
뭔지 모르겠다. "뭐지,뭐지?"
엄마 손이 자꾸 왼쪽 어깨로 갔다. 흘러내리는 슬립을 잡고 올리고 잡고 올리고 있었다.
순간 알았다. 브라 끈이 없었다. 분명 없었다. "엄마가 브라를 안 하다니..."
엄마는 집안에서는 편하게 슬립을 입었지만 다른 흐트러지는 것은 전혀 볼 수 없었다.
다만 아주 간혹 엄마 등을 밀어주는 것만 제외하고, 그 때도 내 목욕을 다 시키고 팬티 입은 엄마의 등만
볼 수 있을 뿐이다.
난 먹으면서 엄마 가슴을 살폈다. 눈에 띄는 것은 확실히 없었지만 슬립의 앞에 나타나는 브라 윤곽은
없는 것이 분명했다.
엄마와 눈이 얼핏 마추치자 난 들킨 것 같아 황급히 고개를 숙였다.
밥을 다 먹을 동안 고개를 더이상 들수가 없었다.
엄마가 밥상을 들려고 하자 내가 들겠다고 했다.
"놔 둬. 내가 들고 갈께."
그리고 엄마가 밥상을 들고 부엌으로 향했다. 난 자연스레 엄마 슬립 뒤쪽에 시선을 옮겼다.
뒤쪽의 브라 흔적을 찾았다. 없었다. 그리고 눈이 내려오면서 멈춘 곳에서 놀란 것을 보고 말았다.
풍만한 엉덩이 쪽에서 팬티라인을 보았다. 아니 팬티가 보였다. 슬립보다 하얀 팬티가 전체가 보였다.
다 비치는 것이다.
그제서야 깨달았다. 처음 이상했던 것은 엄마의 슬립이 얇았다는 것이다. 처음 보는 광경이다.
엄마 여름이라도 안이 비치는 슬립을 입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래도 간혹 팬티라인 비치기는
했으나 이렇게 팬티 전체가 비치는 것은 처음 보았다. 엄청 흥분 되었다. 난 끝까지 보지 못하고
내 방으로 서둘러 들어왔다.
녀석이 반응을 보였다. 분명했다.
교과서를 펴도 눈에서 하얀 팬티가 아른거렸다.
"성기야, 과일 먹어라."
마루에서 TV를 보면서 참외를 깎고 있다. 다 깎고 엄마는 소파에 비스듬히 누웠다.
난 탁자를 사이로 엄마 머리 위치 쯤에 앉았다. 엄마가 TV에 열중하는 동안 난 틈만 나면 엄마를 살폈다.
비스듬히 누워서 인지 슬립 어깨끈이 어깨를 벗어나 팔 위쪽에 걸려 있었다.
엄마의 풍만한 유방의 위부분이 훤히 보였다. 이런 모습 정말 처음이다. 엄마가 이상하다.
내 눈은 아래쪽으로 옮겨 팬티를 찾았다. 옆으로 누워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라 아까완 달랐다.
팬티 위부분과 허리 부분에 걸려 있는 부분만 보였다. 굽힌 무릎 때문에 생긴 슬립의 공간 때문에
다른 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난 머리가 복잡했다. 엄마가 이상해. 이상하다.
한참 TV를 보다 엄마가 갑자기 날 불렀다.
"성기야~"
난 화들짝 놀라 엄마를 보았다.
엄마는 몸을 일으켜 세우며 졸린다며 먼저 방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난 장승처럼 굳었다. 엄마의 팔에 걸렸던 슬립끈이 일어나면서 아래쪽으로 더 흘러내렸다.
동시에 난 검붉은 유두 반쪽을 보았다. 유방 반쪽이 다 들어났다.
엄마는 의외로 끈을 천천히 올리며 일어서서는 방으로 들어갔다.
난 멍하니 잠시 그렇게 앉아 있다 내 방으로 들어왔다.
가슴이 마구 뛰었다. 침대에 걸터 앉았는데 가슴 뛰는 소리가 들렸다. 나름대로 과감하려고 노력했다.
큰 맘 먹고 어제 결심한 것을 행동으로 옮겼다. 오히려 좀 전에는 가슴이 뛰지 않았다. 정말 과감하게
행동에 옮겼다. 이제서야 가슴이 터질듯이 뛴다.
어찌보면 성기가 내 등을 밀 때가 더 야릇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 때는 등을 밀라고 하면서도
녀석이 이상한 생각을 할까봐 걱정이 되었고 다 밀 때까지 물도 끼얹지 말라고 했다. 팬티가 젖어
비쳐보일까 염려스러웠기 때문이다.
좀 전, 녀석의 동그래진 눈을 분명 보았다. 기뻣다? 아니,기쁜 것이 아니다. 아니다. 기뻣다.
이런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서다. 확신을 할 수 없지만 희미하나마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냥 예전과 같이 성기가 명랑하고 쾌활해졌으면 바랄 것이 없다는 생각이 강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선 왠지모를 불안감이 ...
아니다. 처음 생각했던 것까지는 해야지! 그 다음 다시 생각하기로 하자.
되먹지도 않게 욕심이 있어서 완성도 있게 쓰고 싶은지라...
그래도 이젠 진도를 좀 나가야 할 듯 하네요. 이젠 제가 지루해서 힘듭니다.^^;;
엄마도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잘못한 것이니 더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잘 되지 않는다.
나도 성격상 명랑 쾌활한 편이라 왠만한 것은 풀어버리지만 지난 번 일로 인한 것은 정말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냥 자위하다 엄마에게 들킨 것도 아니고... 발기된 자지가 영식이 아줌마 손에서 벌컥벌컥 사정을
했으니... 아, 미치겠다.
하교후 집에 오면서 가계에 있는 엄마에게 인사를 하려고 들렸다.
"학교 다녀왔어요~."
"어,그래 덥지. 학교도 덥지."
"...... 들어갈께요."
".....그래. 냉장고에 시원한 과일 있으니 먹고."
"........"
가계를 나와 바로 옆에 있는 대문으로 들어갔다. 우리 가계는 마당과 접해 있었다.
예전에 집에 들어갈 땐 대문보다 가계 뒤편에 있는 문을 통해 갔었다. 하지만 이젠 그렇게 하려면
엄마 옆을 지나가야 한다. 못 하겠다. 이제는...
1달이 넘었다. 성기도 애써 사건을 잊으려 노력은 하는 것 같지만 나아지는 기미가 전혀 없다.
녀석은 눈에는 다크써클 마저 생겼다. 안스러워 미치겠다.
녀석이 사건 직후 도색잡지와 빨간책을 버렸을 때 걱정되어 성기의 행동을 매우 신경을 써서
살폈다. 성기가 등교하면 녀석의 방을 이리저리 살펴보기도 했다. 새로운 잡지나 야설을 찾을
수가 없었다. 녀석 정말 그 이후로 안 하는 듯하여 정말 걱정 되었다.
그렇다고 가지고 있는, 녀석이 버린, 도색잡지와 야설을 주는 것도 이상하고 대놓고 왜 안 하니
물어 볼 수도 없고, 자위를 하라고 말하기는 더욱 웃기고...
그런데 어제는 성기 방을 구석구석 뒤지다 놀랄 만한 것을 발견했다.
책상서랍을 다 열면 그 밑에 서랍과 책상 사이에는 작고 납작한 공간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거기서 누렇게 변한,오래된 천조각을 보았다. "헉, 내 팬티다."
예전엔 나도 성기가 날 대상으로 이상한 생각으로 하나하고 잠시,아주 잠시 생각한 적은 있었지만
내 팬티를 보니 적잖이 놀랐다. 생각하는 것과 막상 성기가 가진 내 팬티를 보는 것은 사뭇 틀렸다.
묘한 느낌이 온몸을 휘감았다. 그러면서 난 은연중에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결심을 했다.
저녁 먹으란 말에 마루로 나갔다. 엄마가 밥상을 들고 부엌에서 나오고 있어서 내가 상을 받아
마루에 놓았다. 엄만 다시 부엌으로 다시 들어가 물을 가지고 나왔다.
엄마가 이상하게 보였다. 살짝살짝 살폈다. 분명 평소완 다르다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지만
뭔지 모르겠다. "뭐지,뭐지?"
엄마 손이 자꾸 왼쪽 어깨로 갔다. 흘러내리는 슬립을 잡고 올리고 잡고 올리고 있었다.
순간 알았다. 브라 끈이 없었다. 분명 없었다. "엄마가 브라를 안 하다니..."
엄마는 집안에서는 편하게 슬립을 입었지만 다른 흐트러지는 것은 전혀 볼 수 없었다.
다만 아주 간혹 엄마 등을 밀어주는 것만 제외하고, 그 때도 내 목욕을 다 시키고 팬티 입은 엄마의 등만
볼 수 있을 뿐이다.
난 먹으면서 엄마 가슴을 살폈다. 눈에 띄는 것은 확실히 없었지만 슬립의 앞에 나타나는 브라 윤곽은
없는 것이 분명했다.
엄마와 눈이 얼핏 마추치자 난 들킨 것 같아 황급히 고개를 숙였다.
밥을 다 먹을 동안 고개를 더이상 들수가 없었다.
엄마가 밥상을 들려고 하자 내가 들겠다고 했다.
"놔 둬. 내가 들고 갈께."
그리고 엄마가 밥상을 들고 부엌으로 향했다. 난 자연스레 엄마 슬립 뒤쪽에 시선을 옮겼다.
뒤쪽의 브라 흔적을 찾았다. 없었다. 그리고 눈이 내려오면서 멈춘 곳에서 놀란 것을 보고 말았다.
풍만한 엉덩이 쪽에서 팬티라인을 보았다. 아니 팬티가 보였다. 슬립보다 하얀 팬티가 전체가 보였다.
다 비치는 것이다.
그제서야 깨달았다. 처음 이상했던 것은 엄마의 슬립이 얇았다는 것이다. 처음 보는 광경이다.
엄마 여름이라도 안이 비치는 슬립을 입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래도 간혹 팬티라인 비치기는
했으나 이렇게 팬티 전체가 비치는 것은 처음 보았다. 엄청 흥분 되었다. 난 끝까지 보지 못하고
내 방으로 서둘러 들어왔다.
녀석이 반응을 보였다. 분명했다.
교과서를 펴도 눈에서 하얀 팬티가 아른거렸다.
"성기야, 과일 먹어라."
마루에서 TV를 보면서 참외를 깎고 있다. 다 깎고 엄마는 소파에 비스듬히 누웠다.
난 탁자를 사이로 엄마 머리 위치 쯤에 앉았다. 엄마가 TV에 열중하는 동안 난 틈만 나면 엄마를 살폈다.
비스듬히 누워서 인지 슬립 어깨끈이 어깨를 벗어나 팔 위쪽에 걸려 있었다.
엄마의 풍만한 유방의 위부분이 훤히 보였다. 이런 모습 정말 처음이다. 엄마가 이상하다.
내 눈은 아래쪽으로 옮겨 팬티를 찾았다. 옆으로 누워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라 아까완 달랐다.
팬티 위부분과 허리 부분에 걸려 있는 부분만 보였다. 굽힌 무릎 때문에 생긴 슬립의 공간 때문에
다른 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난 머리가 복잡했다. 엄마가 이상해. 이상하다.
한참 TV를 보다 엄마가 갑자기 날 불렀다.
"성기야~"
난 화들짝 놀라 엄마를 보았다.
엄마는 몸을 일으켜 세우며 졸린다며 먼저 방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난 장승처럼 굳었다. 엄마의 팔에 걸렸던 슬립끈이 일어나면서 아래쪽으로 더 흘러내렸다.
동시에 난 검붉은 유두 반쪽을 보았다. 유방 반쪽이 다 들어났다.
엄마는 의외로 끈을 천천히 올리며 일어서서는 방으로 들어갔다.
난 멍하니 잠시 그렇게 앉아 있다 내 방으로 들어왔다.
가슴이 마구 뛰었다. 침대에 걸터 앉았는데 가슴 뛰는 소리가 들렸다. 나름대로 과감하려고 노력했다.
큰 맘 먹고 어제 결심한 것을 행동으로 옮겼다. 오히려 좀 전에는 가슴이 뛰지 않았다. 정말 과감하게
행동에 옮겼다. 이제서야 가슴이 터질듯이 뛴다.
어찌보면 성기가 내 등을 밀 때가 더 야릇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 때는 등을 밀라고 하면서도
녀석이 이상한 생각을 할까봐 걱정이 되었고 다 밀 때까지 물도 끼얹지 말라고 했다. 팬티가 젖어
비쳐보일까 염려스러웠기 때문이다.
좀 전, 녀석의 동그래진 눈을 분명 보았다. 기뻣다? 아니,기쁜 것이 아니다. 아니다. 기뻣다.
이런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서다. 확신을 할 수 없지만 희미하나마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냥 예전과 같이 성기가 명랑하고 쾌활해졌으면 바랄 것이 없다는 생각이 강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선 왠지모를 불안감이 ...
아니다. 처음 생각했던 것까지는 해야지! 그 다음 다시 생각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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