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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여름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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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35회 작성일 20-01-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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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시 망설이다 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리고 뒤돌아 섰다.

아줌마가 웃는다. 그리곤 내 양쪽 다리를 밀기 시작했다.

얼마후 아랫도리에 뻐근한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조금 전 돌아섰을 때부터

지금까지 눈에 들어온 아줌마의 하얀 다리 때문이다. 쪼그려 앉은 자세 때문에

치마가 세워진 무릎을 위로 흘러 내려 지금은 허벅지 전체가 들어났다.



" 앉아봐라. 이제 가슴,배만 밀면 된다. "

난 자세를 풀지 않고 바가지 위에 쪼그려 앉았다.

순간 아줌마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훤히 들어난 팬티가 보였다. 동시에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했다.

" 성기야, 무릎을 세우면 앞을 못 밀잖아.다리를 양반 다리처럼 앉아봐라. "

양반 다리를 하면서도 난 아줌마의 팬티을 계속 응시하고 있었다. 벌써 내 자지엔

피가 몰려 부풀기 시작했다. 큰 일이다. 난 다른 생각을 해 자기가 서지 않도록

안간힘을 썼다.

" 팔도 치워라, 이젠. 팔 때문에 더 이상 밀 수가 없어. "

" 예? "

" 팔 때문에 아랫가슴과 배를 못 밀잖아. 에구,어린 놈이 쪽팔리기는... 아줌마가

고추 좀 보면 어때? "

망설였다. 망설이고 망설였다. 아줌마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보고 미안하여

아랫도리에 모은 팔을 풀었다.

" 어디 성기 고추 좀 보ㄹ.... "



내 자지 크기에 놀란 것이 분명했다. 내 자지는 왠만한 어른 것보다 크다.

영식인 내 자지를 보고 말좆이라고 한 적도 있다.

내 자지를 계속 볼 수만은 없었던지 내 아랫가슴을 밀기 시작했지만 이제까지완

달리 힘이 없고 미는 시늉만 했다. 아줌마의 시선은 여전히 내 자지를 향하고 있었다.



아줌마가 내 자지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상황은 겉잡을 수가 없었다.

점점 자지가 고개를 들었다. 게다가 아줌마가 내 자지에 정신이 팔려 고개를 숙이고

있어 난 눈치를 살필 필요도 없이 아줌마 보지둔덕이 만들어내는 팬티윤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이젠 옆으로 삐져나온 보지털도 보였다.



힘 없이 밀던 아줌마의 손이 멈췄다. 아줌만 점점 힘을 받는 내 자지를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

흥분된 가운데에서도 난 이젠 이상하리 만큼 마음이 편안해졌다. 이 상황을 즐기고 싶었다.

잠시 동안 넋 놓고 자지를 바라보던 아줌마가 다시 밀기 시작한다. 역시 시늉만이다.



다 발기된 자지는 욕실 천장을 향해 서서는 끄떡대고 있다. 다시 아줌마는 동작을 멈췄다.

한참 동안이나 내 자지를 감상?하고 있다. 아줌마가 비누를 집어 들어 내 몸에 치하기 시작했다.

거의 다 칠할 무렵 아줌마는 거친 숨소리를 내뿜으며

" 서...성기야, 힘들재? "

" 아뇨. 재가 무슨... 아줌마가 힘드시죠. "

" 그게 아이고 요기 말이다. "

턱으로 내 자지를 가르키고는 날 쳐다본다.

아줌마 얼굴에 붉은 기가 감돌고 있었고 눈빛도 변해 있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눈빛이다. 어쨌든 큰 엄마 같고 푼수끼 어린

처음 눈빛은 분명 아니였다.

" 내가 편하게 해줄께. " 아줌만 말이 끝나기도 전에 덤썩 내 자지를 잡았다.

이건 상상 밖의 일이다. 그 갑작스러움에 놀랐다.

" 오~~~ " 아줌마의 외마디다. 그리곤 급하게 손을 아래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시후 피스톤질이 느려지는가 싶더니 나보고 양반 다리 풀어 벌리고 상체로

뒤로 젖히면 편할 거라고 한다. 난 시키는대로 했다. 편했다. 난 눈을 감고 다시

빨라진 아줌마의 피스톤질에서 오는 엄청난 쾌감을 즐겼다. 내가 자위할 때완

근본적으로 달랐다.

" 요것 끝내고 나도 목욕해야겠다. 땀이 범벅이다. 상기야, 내 등 좀 밀어줘. "

"으~~~" " 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불알쪽에서 요동치던 느낌이 자지 귀두 끝에서

폭발하고 말았다.

그 순간 욕실문이 열렸다.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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