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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 eye(고양이눈)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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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20-01-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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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헉.. 헉..."

"아아! 으흑!! 아~아아!!!"

넓은 침실은 아까보다도 더 뜨거운 열기루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그 뜨거운 열의 발산지인 초대형의 침대위에서는 두 남녀의 격렬한 섹스가 불타오르고 있었다.

"아아!! 아~!! 좋아요!! 멋져!! 아~아!!!"

철퍽철퍽.. 찌걱찌걱..

살과 살이 거세게 맞부딪히는 소리와 쉴새없이 흘러 넘지는 보짓물로 인해 흥건히 젖은 보지를 들낙거리는 자지에서 찌걱거리는 소리가 음란하게 퍼지고 있었다.

쿄코는 개처럼 엎뜨린채 은성의 규칙적이면서도 불규칙적인 그 리듬에 맞춰 엉덩이와 몸을 뒤흔들며 희열에 찬 교성을 질러댔다.

초롱이 극심한 고통과 아픔에 울부짓는 것이 당연했다.

처녀였던 초희가 처녀막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면서도 쾌락에 젖어 기절하는 것도 당연했다.

이렇게 굵은 자지라니..

이렇게 멋진 자지라니..

이렇게 커다란 자리라니...

이렇게 단단한 자지라니!!

이렇게 뜨거운 자지라니!!!!

정말 멋진 자지... 굵고 커다랗고 단단한 자지...

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

자신의 보지와 속을 가득 채우는 이물감과 아찔한 쾌감이 미칠 듯 좋았다.

머리의 뇌까지 자지로 가득차버리는 듯 한 느낌.. 그 어지럽고 뜨거운 아찔한 쾌감..

"아아~!!! 주인님.. 멋져!! 아아아!!!!"

자신을 길들이던 서양놈들의 무식하게 크기만 큰 형편없는 자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었다.

지신을 뚫어버릴 듯 거세게 용두질치는 자지와 은성의 몸짓에서 마치 성난 황소와도 같은 엄청난 힘이 느껴진다.

정말 자신의 세 딸들을 그토록 유린한 자지가 맞는 걸까?

이 힘은? 이 단단함은? 이 뜨거움은??

"히익~!! 호호.. 아~아... 좋아요.. 하아~ 좋아요~ 호호호호.. 주인님.. 주인니~임!! 오호호호호호호호호!!!!!!"

그녀는 희열에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애달은 신음소리보다도 더욱 야릇하고 음란한, 고혹적인 웃음소리.

음란하게 풀린 눈빛에 색욕으로 가득한 광기가 빛난다.

우아하고 정숙했던 그녀의 얼굴은 세상에 그 어떤 창부나 색녀보다도 더 음탕한, 발정난 암컷의 얼굴로 변해있었다.

"아~!!! 주인님!! 멋져요!! 호호!! 멋져!! 아아아~!!!!"

쿄코는 하이소프라노의 색기넘치는 음란한 웃음과 교성으로, 발정난 암캐처럼 쉴새없이 희열에 울부짓으며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이미 그녀의 이성은 어디론가로 날아가버렸다. 아니.. 이성이 은성의 자지에 미쳐버렸다고 할까?

월래는 남자가 여자를 짖밟듯 주도해야하는 후배위...

여자는 개처럼 엎뜨리고 남자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는등 자세를 잡아 그녀의 뒤에서 범하는 남성의 정복욕을 한껏 자극하는 자세...

어쩔 수 없이 여자는 소극적으로 남성이 주는 쾌락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그 자세에서 쿄코는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혹시라도 은성과의 리듬이 어긋하 버리기라도 한다면 그 뜨거운 열기가 순식간에 식어 버릴 수도 있는 위험한 행위...

하지만 그녀는 프로(?)였다.

엉덩이를 미묘하게 위아래, 좌우로 마음껏 움직이며 동시에 은성의 리듬에 맞춰 몸까지 앞뒤로 흠들었다. 위태롭게 덜렁거리는 젖가슴이 그녀의 어깨와 아랫대를 때린다..

"호호호!! 오호호호호!!! 하아아아~!!! 아아아~!!! 호호호!!!!!!"

웃음소리인지 야릇한 신음의 교성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확실한 것은 그녀가 은성의 자지에 미쳐버렸다는 것이다..

"헉헉... 하악!! 제..젠장.. 헉..헉.."

"하아..하아.."

"어..엄마..."

철퍽 철퍽..

찌걱 찌걱..



너무도 격렬한 쿄코와 은성의 섹스를 지켜보는 초연과 초롱의 호흡이 거칠어졌다.

아직 11살 밖에 되지 않아 섹스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초롱.. 단지 그녀는 주인님의 자지가 자신의 아랫도리로 들어가는 섹스를 노예맹세의 싱성한 의식같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아직 어려 자아가 성숙하지 못했던 그녀인만큼 그녀의 세뇌교육은 너무도 쉬웠고, 그녀의 조교를 맡았던 아름다운 여성이 초홍에게 그렇게 가르쳤던 것이다.

밑의 구멍을 통해 주인님의 자지가 들어가는 것은 주인님의 사랑이다.

처녀를 바치는 것은 주인님에 대한 노예맹세의 신성한 의식이다.

만약 주인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너는 물론 엄마와 언니들까지 벌을 받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크게 잘못된 부분은 없었다. 묘하게 어긋난 교육이긴 하지만 그녀의 세뇌교육은 너무나도 훌륭했다.

남자와 여자사이의 민망스런 일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적어도 엄마와 언니들을 너무도 좋아하는 초롱은 자신이 주인님의 사랑를 받지 못하면 엄마와 언니들가지 벌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두려워하며 충실히 세뇌교육을 받았다.

그렇기에 초롱은 도저히 이해알 수 없었다.

"아아!! 아~!! 좋아요!! 멋져!! 아~아!!!"

마치 개처럼 엎뜨려 한번도 본적 없는 이상한 표정으로 이상한 웃음과 비명을 질러대는 엄마.. 하지만 그 표정이 너무도 좋아서 나타난 것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이해할 수 없다. 왜 저렇게 좋아하는 걸까?

지금 엄마는 개처럼 엎뜨려서 뒤로 주인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도 주인님의 사랑을 받아보았지만 그것은 너무도 아팠다. 그래서 아파서 비명을 지르고 울었다.

하지만 엄마는??

아파서 지르는 비명이나 웃음이 아니다.. 이상한 얼굴로 미소짓는 저 얼굴은 분명 무언가 좋아서 그러는 것이다.

어째서 엄마는 저렇게 좋아하는 걸까? 아프지 않은 걸까?

아프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기분이 좋아서 미쳐버린 듯 한 얼굴이다.

점점더 이상 야릇해지는 엄마의 얼굴..

하지만 예쁘다.

아름답다.

엄마는 주인님의 사랑을 받으며 더욱 예쁘고 아름다워지고 있었다.

"히익~!! 호호.. 아~아... 좋아요.. 하아~ 좋아요~ 호호호호.. 주인님.. 주인니~임!! 오호호호호호호호호!!!!!!"

어른이라서 그런걸까? 어른이면 저렇게 하는게 그렇게 좋은걸까?

찌릿.

무언가 뜨거워 보인다. 100m달리기를 하는것처럼 바빠 보인다.

비오듯 흐르는 땀에 젖은채 이리저리 출렁이는 엄마와 주인님의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있었다.

찌릿. 찌릿.

"하아..하아..."

"뭐..지? 이상해..."

웬지 숨이 뜨거워지고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다. 아니 몸인가?

아까 주인님이 빨아대던 두 젖꼭지가 딱딱해지고 웬지 간질거렸다. 젖꼭지뿐만 아니라 아직도 아픈 다리사이에서 찌릿찌릿한 전류가 느껴지고, 이상한 간지러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이상한 느낌.. 간지러운데 간지러운 것이 아니다.

뭘까? 이 이상하고 뜨거운 느낌은??

초롱의 통통하고 작은 귀여운 손이 딱딱해진 젖꼭지를 살작 꼬집었다. 단지 간지러움을 해소하고자 행했던 단순한 행동.. 하지만 그 파장은 상당히 컸다.

"아앗!! 뭐..뭐지?"

무언가 찌릿한 전류가 몸에 흐르는 것같다. 그렇지 않아도 뜨거웠던 몸이 더욱 뜨거워진다.

잠시 해소되었던 간지러움이 아까보다도 더욱 간질거려 참을 수가 없다.

"아앗.. 앗.. 이..이상해.. 나.. 어..엄마.."

감기에 걸린걸까? 몸이 엄청나게 뜨거워진다.

몸이 뜨거워지면서 간질거리는 느낌 또한 더욱 심해졌다. 무섭다.

멈추고 싶지만 이미 그녀의 젖꼭지를 꼬집고 있는 그녀의 손은 멈출줄을 모르고 계속해서 딱딱해진 젖꼭지를 꼬집고 있었다. 다른 한손이 이젠 더이상 그 간질거림을 참을 수 없는 다리사이로 이동하고 있었다.

"무..무서워.. 엄마!! 언니!!"



초연 또한 엄마와 주인님의 격렬한 행위에 흥분하고 있었다.

사실 초연은 엄마와 아빠의 은밀한 행위를 훔쳐본적이 있었다. 새벽에 목이 말라 물을 마시기 위해 나왔던 초연은 부모님의 방에서 들려오는 이상야릇한 소리를 들은 것이다.

이미 어느정도 남녀의 부끄러운 일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있던 초연은 훔쳐보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만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조금 열려진 부모님의 방을 훔쳐보고 만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훔쳐본 그곳에서는 그녀가 은근히 기대했던 남녀간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하긴 이미 60이 다된 노인과 이제 30을 바라보는 젊은 여성의 섹스가 열정적이길 바라는 것은 무리였다. 아니.. 그것이 아니더라도 애시당초 하녀부리듯 엄마를 부려대는 늙은 노인과의 행위가 정상적일 리가 없었다.

그것은 추잡하고 더러웠다.

열려진 문틈으로 초연이 본것은 각종 도구를 통해 엄마를 학대하는 광기어린 노인의 모습이었다.

쭈글쭈글하고 여기저기 살이 늘어진 늙은 아빠... 휠채어에 탄채로 흉측스런 도구를 든 그의 눈은 광기로 웃고 있었다. 깨끗하고 탱탱한 백옥같이 새하얀 아름다운 피부와 미끈하면서도 풍만한 예쁜 몸매를 지닌 엄마.. 평소 정숙한 부인이었던 엄마는 무언가 이상한, 가죽으로 된듯한 야한 구속복을 입고 스스로를 구속한채 침대에 엎뜨려 있었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엄마의 얼굴... 그곳에서 수치심과 부끄러움.. 그리고 원망이 가득했다.

엄마의 새하얗고 큼직한 엉덩이 위아래로 자신의 주먹보다도 더 크게 보이는 이상한 막대기모양의 것들이 늙은 아빠의 손에 의해 빼어졌다가 다시 들어갔다.

아름답고 우아한 엄마를 학대하는 늙은 아빠의 모습에는 질투로 인한 광기가 돋보였다.

그때부터 초연은 성에 무관심하게 되었고 남녀간의 은밀한 행위에 대해서는 더럽고 추잡한 것이라 생각하며 기피했다.

하지만 저 모습은??

저 모습도 더럽고 추잡한가??

온몸이 비오듯 흘러내리는 땀으로 흠뻑젖은 두사람에게서 뜨거운 열락의 열기가 느껴진다.

여전히 가냘프면서도 떨어질듯 위태로운 풍만한 젖가슴은 지닌 아름다운 엄마. 백옥같이 하얗고 잡티하나 없는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는 고귀하고 우아한 엄마의 분위기를 부각시켜 여신처럼 신성하게 까지 보이게했다.

그런 엄마가 또다시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다.

그때와는 다른 남자. 젊고 잘생긴 사내. 떡 벌어진 어깨와 넓은 가슴은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져 있었다. 마치 근육으로된 갑옷을 입은듯 너무도 단단해 보이는 그의 몸.. 구릿빛으로 잘 그을려진 피부가 그 우람한 근육과 함께 어우러져 너무도 멋있었다. 비록 아프긴 했었지만 그에게 안겨본 초연은 그 단단하고 따뜻한 품이 무척이나 좋았었다. 그녀와 동생들, 그리고 엄마의 주인님이 된 남자.

거침없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엄마의 엉덩이를 쳐대는 주인님. 그에 이상야릇한 신음과 교성을 질러가며 자신또한 그 열정적인 움직임에 동조해 몸을 흔드는 엄마.

뜨거워 보인다. 격렬하고 열정적이다.

늙은 아빠의 학대에 고통스러워 보이던 그때와는 달리 지금의 엄마는 너무도 좋아보인다. 좋아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좋아서 미쳐버린 듯한 표정이다.

음란하게 풀어진 몽롱한 눈빛과 묘하게 휘어진 음탕한 미소.. 매혹적은 붉은 입술, 벌어진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는 모습이지만 더러워 보이기는 커녕 땀에절은 그녀가 오히려 예뻐보인다.

고귀하고 우아했던 얼굴은 온데간데 없이 발정난 암캐처럼 쾌락에 절어있는 모습이지만 너무도 음탕한 그 얼굴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지고 있었다

엄마뿐만 아니라 있는 힘껏 엄마의 엉덩이를 쳐대는 주인님의 격렬한 모습도 너무도 멋있다.

내심 기대했었던 두 남녀의 환상적이고 뜨거운, 열정적이고 격렬한 섹스...

너무도 뜨겁게 달아오르는 두 사람이 마치 신성한 의식을 치르는듯 범할 수 없는 분위기다. 하지만 그 뜨거웈에 자신또한 녹아 들어가버릴 것만 같았다.

"아~아!! 아~!! 너무.. 격렬해.. 멋져요. 주인님!! 아~흑!! 나 부서져.. 아앙~"

개처럼 엎뜨린 엄마는 고개를 치켜들며 야릇한 교성을 질러댔다. 신음소리인지 웃음소리인지모를 이상 야릇한 교성.. 여자인 자신마저도 흥분하게 만드는 고혹적인 소리.. 아래로 크게 늘어져 침대시트까지 닿은 그 커다란 젖가슴은 금방이라도 떨어져버릴듯 위태롭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초연은 문득 자신의 몸이 너무도 짜릿하고 화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열정적인 행위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한 것이다. 언제부터인지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가늘고 예쁜 손가락.. 자신도 모르게 자위를 하고 만것이다. 처녀혈이라고 생각되는 빨간피와 투명한 애액으로 범벅이된 하얀손.. 아직도 질구가 욱신거리며 아프지만 한껏 달아올라 버린 초연은 다시한번 은성의 그 굵은 자지를 느껴보고 싶어졌다.



초연과 초롱말고도 두사람의 열정적인 정사를 보고있는 소녀가 또 한명있었다. 바로 은성과의 섹스이후 기절해버린 초희였다.

귓가로 들려오는 섹시한 교성에 정신을 차린 그녀가 가장 먼저 본것은 개처럼 엎뜨린채 고개를 높이 들고 희열에찬 교성을 질러대며 주인님에게 범해지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었다.

엄마의 엉덩이를 부숴버릴듯 잘록한 허리를 잡고 사정없이 엄마의 엉덩이를 쳐대는 주인님의 모습은 마치 성난 황소처럼 사나워 보였다. 그리고 주인님의 그 격렬한 행위에 이리저리 몸이 흔들리면서도 묘하게 주인님의 움직임에 동조하며 엉덩이를 흔다는 엄마의 음탕한 모습도 보였다.

"아아!! 아~!! 더..더세게!! 히익~!! 주인님!! 아~흑!!"

틀어올려 우아하게 묶여있던 쿄코의 머리는 이미 풀어져 이리저리 흩날렸고 땀에 절은 그녀의 얼굴과 침이 흘러내리는 입가에 그녀의 기다란 머리카락이 가닥가닥 달라붙어 묘하게 섹시해보였다.

음탕하게 풀어진 몽롱한 눈빛. 너무나도 음란해 보이는 색기어린 야릇한 미소.. 고혹적인 새빨간, 벌어진 입술사이로 쉴새없이 침이 흘러내리는 엄망인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다.

땀에 흠벅 절었지만 지칠줄 모르고 격렬히 서로를 탐하는 쿄코와 주인님의 열정적인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어흑!!! 좋아요.. 아아.. 좋아요... 좀 더.. 좀 더.. 아아아~!!!"

"아름다워..."

쿄코와 은성의 격렬한 섹스를 바라보는 초희의 눈이 몽롱하게 풀리기 시작했다.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며 야릇한 미소가 떠오르고 몸이 달아오른다.

조금전의 그 엄청난 쾌감이 생각나며 온몸에 흐르는 짜릿한 전율에 몸을 떨었다.

천길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는 듯 위태롭고 아찔했던 그 짜릿한 쾌감..

기절할만큼 좋았던 그 엄청난 쾌락..

초희 또한 상상도 해보지 못한 엄마의 음탕한 모습이 조금 놀라웠지만 자신의 속을 가득채우고 휘저어버리던 그 굵고 단단한, 뜨거운 지지를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었다.(얘는 좀 위험해 보이죠??^^;;)

엄마 또한 자신이 느꼈던 그 아질한 쾌락을 느끼고 있지에 저렇게 짐승같이 좋아하는 것이리라..

"아아... 주인님..."

초희의 몽롱한 눈빛이 한층더 깊어졌다. 더욱 요염히 휘어지는 음탕한 미소.. 그녀의 눈빛은 지금의 쿄코와 닮은, 색욕으로 인한 광기가 빛나고 있었다.

다시한번 느끼고 싶다.

자신의 뱃속을, 아니 자신의 영혼까지 휘저어 버리던 그 굵은 자지의 이물감.. 영혼이 해방되는 듯 온몸이 날아가버리는 그 짜릿한 쾌감...

"하아아...."

안타까운 한숨이 새어나온다.

백옥같이 하얀 피부를 지닌 엄마. 그 가냘픈 몸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젖가슴과 엉덩이. 개처럼 엎뜨리고 있어 엄마의 그 커다란 가슴은 아래로 축늘어저 침대에 닿을듯 격렬히 출렁이고 있었다. 자신의 작고 귀여운 엉덩이와는 달리 수박처럼 큼직한 엄마의 엉덩이는 마치 주인님이 그녀의 뒤에서 엄마의 엉덩이를 쳐대는 그 맛을 느끼는 듯 탐스러워 먹음직스러웠다..(여자애가 이런걸 느껴도 될까요...ㅡ.ㅡ;;;;; 엄마의 엉덩이를 보고 먹음직스럽다니..;;;;;;)

엄마의 새하얀 엉덩이를 들낙거리는, 그녀의 엉덩이를 뚫어 버리는 듯 맹령히 움직이는 주인님의 굵은 자지가 보인다. 그의 피부보다 좀더 시커먼 색을 띄는 조금 흉칙해 보이는 굵기와 크기이지만 초희는 그것이 너무도 멋져보였다.

자세히 보니 마치 엄마의 엉덩이가 주인님의 자지를 맛있게 먹고 있는 듯 보인다. 엉덩이를 통해 너무도 맛있다는 듯 침을 질질 흘리고 찌적거리는 야한 소리까지 내고있다. 보라. 야릇한 웃음을 짓고 있는 엄마의 황홀한 미소는 엉덩이를 통해 빨아대는 자지의 맛이 너무도 맛있다는 표정이다.

엄마의 엉덩이를 쳐대는 철퍽거리는 소리와, 자지가 흥건히 젖은 보지를 헤집는 찌걱거리는 소리가, 아름다운 교성과 함께 어우러져 묘한 리듬으로 그 어떤 클래식 음악보다 아름답게 울리고 있었다.

문득 초희는 무언가를 보며 눈을 빛냈다. 엄마와 주인님을 이어주는 것은 주인님의 그 굵고 긴 자지뿐만이 아니었다. 무언가 하얗고 끈적한 액체가 엄마의 모지속에서 끊임없이 흘러넘치며, 엉덩이를 치고 빠지는 주인님의 자지주변에 달라붙어 허연실처럼 쭉 늘어지고 있었다. 수십가닥으로 주인님의 자지주변에 끈쩍하게 달라붙은 그 허벅타액을 보니 웬지 더욱 흥분되었다.

"엄마는... 저런게 나오는구나..."

자신은 투명한 타액이 보지에서 나오는데 엄마는 하얀물이 나온다. 그것도 엄청 끈적해 보이는 그 타액은, 그것마저 주인님을 사랑해 떨어지기 싫다는 듯 끈적하게 달라붙어 주인님과 엄마를 이어주고 있었다.

성난 황소처럼 부숴버릴듯 연약하고 가녀린 엄마를 탐하는 주인님과 발정난 암태처럼 주인님의 자지에 희열하는 엄마...

"아아~! 아름다워.. 너무... 근사해... 아아~~"(위험지수가 좀더 높아지는듯...ㅡ.ㅡ;;;;; 캐릭터 성격을 바꿔야 하나...;;;; 웬지 쓰는 제가다 오싹해지네요..^^;;)

초희의 눈빛이 더욱 깊어지며 쿄코를 닮아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순간 초희의 얼굴이 굳어졌다. 문득 생각이 든다..

자신과 주인님의 모습도 저렇게 아름다웠을까??

저렇게 격렬한 모습이었을까???

저렇게 뜨겁고 열정적이었을까???

초희의 눈이 불안과 질투, 그리고 분노로 변해갔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성숙한 여성의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한 쿄코. 어름인만큼 쿄코는 섹스도 잘할 것이다. 자신을 능숙히 애무하는 그녀의 테크닉과 지금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주인님과의 격렬한 섹스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 자신은 아직 성숙하지 못한 밋밋한 몸과 이제막 처녀딱지를 뗀 아무런 기교도 없는 어린소녀.. 어쩌면 주인님을 엄마에게 뺏길것만 같았다.

평소의 고귀하고 우아한 요조숙녀같은 모습과는 정반대인 창부같이 음탕한 암캐의 모습으로 주인님의 자지에 희열하는 엄마의 모습이, 마치 평소의 그 우아한 모습으로 주인님에게 꼬리를 치기위한, 유혹하기 위해 양의 탈을 뒤집어쓴 여우같이 느껴졌다.

그렇다!!

엄마는 주인님을 독차지하기위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주인님이 주는 그 엄청난 쾌락을 알기에 이중적인 모습으로 주인님을 유혹하는 것이다!!!

"이이이!!!!!!! 엄마아!!!!!"

쿄코를 향하는 초희의 눈빛이 분노에 의한 살기가 빛나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해야한다. 이대로 주인님을 빼앗길수는 없었다.

엄마따위... 이미 늙어가는 엄마보다는 이제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싱싱한 자신의 몸이 훨씬더 기분 좋을 것이라는 것을... 쫄깃하고 야들야들한, 연한 어린 살을 지녀 엄마보다도 더욱 맛있을 것이라는 것을 주인님에게 알려야했다.

하지만 어떻게??

이미 언니와의 섹스때 방해를 해버렸는데 또한번 주인님을 방해할 수 는 없었다. 특히 아까와는 달리 너무도 열정적인 주인님의 모습은 엄마와의 섹스가 무척이나 좋은듯하다.

그런데 자신이 방해를 한다면?? 혹여 주인님께서 자신에게 화를 낼까 두려워지는 초희였다.

바짝 목이 마르다. 안타까움으로 가슴이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런걸 애간장이 타들어간다고 하는걸까??

초희는 애원하는 듯 울먹이는 눈으로 은성을 보았다.

"주인님.. 제발 저를... 그 음탕한 여우말고.. 저를 범해주세요.. 그 여우처럼.. 아니 그 보다 더 뜨겁게 저를 녹여주세요... 부숴버리세요.. 제발..."





=============================



흠....



문득 쓰다가 생각이 났는데요...



제가 만들어놓은 캐릭터들 중에서...



초희가 제일 위험해 보이네요..ㅡ.ㅡ;;;;;;;



하긴.. 그렇게 설정하긴 했지만...;;;;;



결국은... 제가 변태라는....



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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