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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변태성욕 - 5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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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03회 작성일 20-01-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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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누나는 미쳤다.

그 생활을 엿보며 즐기는 나 또한 미쳤다.



-------------------------------------------------



안녕하세요~



다른 인사는 글로 하지요 ㅡㅡ;;

항상 글을 긴~ 시간이 흘러서 쓰니...조금 머쓱하지만~

그 사정을 이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꺼라~~~~~

그렇게 믿고...자위???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누나 미쳤어? "

" 응"



이런 제기랄......

이런 제기랄..제제제제제~기랄~



지금까지 이 글을 읽었다면 알것이다.

누나가 얼마나 상식을 벗어나...옷을 벗고 사는지.

하지만 이건 너무하다.



" 아니 세상에...매형 있는...곳에서 하고 싶다니? "

" 누가 니 매형 있는데서 하자냐?



" 그럼 뭐야?

" 함께 있던 곳에서 따로 스르르륵~ "



스릴을 즐기던 누나는 급기야...

매형도 무시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아니..솔직히..잔머리를 굴려서 새로운걸 시작하려 한다.



나,누나, 매형~~ 그리고 매형 친구들.

그리고 희경이 누나.



우린 이렇게 나이트를 갔다.



아~ 제수씨~ 어쩌고 저쩌고 부르스~~~~~~

는 잠깐이고~ 역시 제수씨는 어려운가보다.



다들 희경이 누나한테 들러붙고~

다를 알겠지만...나이트 가면 정신 없다.

여기가 저기고 저기가 여기고 어두컴컴한게 ~~~~



" 누나 정말 여기서 그러고 싶어? "

" 너 자꾸 그러면 니 매형한테 일른다? "



도데체..누가 일러야 되는지 모르겠다 ㅠ.ㅠ



" 그래서 어쩌라고? "

" 니가 남자들 꼬셔봐~ "

" 매형 저기 있는데? "

" 너랑 없어지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 "

" 나중에 희경이 누나까지 그러면? "

" 오늘 언니는 내 도우미야~ "

" 오늘 이후로 나중엔? "

" 내가 도우미지~ "

" 그럼 나는? "

" 너는 포주~ "

" -_-;; "



누나는 순진한 매형과 또 친구들까지...함께 해서

나이트를 가서는 다른 짓을 하고싶어 한다.

그리고는 나더러 포주란다.



우린 춤추고 부르스 추고 난리를 췄다.

그렇게 조금 시간이 흐르고~



" 명수아~ 저기 쟈들~~~나한테 계속 사인 보내는데? "

" 누나가 그걸 어찌 알어? "

" 내가 춤출때 계속 건들었거든~~~ "



결국 누나가 계속 싸인을 보냈다는 소리다.

그걸 어느 남자가 거부를 하겠는가.

하지만, 딱 보니 남자들이 많으니 이런~ 하면서 그냥 갔다보다.



스테이지 브루스 타임 넘어갈때

그 남자들한테 갔다.



" 저기 잠깐만요...혹시 저 여자 알아요? "

라고 나는 누나를~~~~~



" 네? 모르는데요? 왜요? "



엉겁결에 덤비기는 했는데 막상 할말이 없었다.

남자들 만만할때....그저 나이를 이야기한다.



" 저기 실례지만...몇실입니까? "

" 왜요? "



이런 제기랄 ㅠ.ㅠ

왜요? 이러면 정말 할말 없다.

생활의 노하우는 정말 ....이지...허음~~



" 저기 제가 말한 여자가 그쪽을 맘에 들어 합디다.

" ㅡㅡ? "



" 까놓고 말하면 ...스와핑 하러 왔는데..저쪽에서 거짓을 한거요.

저기 보면 알겠지만..남자만 잔뜩 몰려 오고 와이프랑 온건 한커플입니다. "

" ㅡㅡ? "



" 음...다른게 아니고 와이프가 그냥 이쪽에서 놀자고 하는데 ? "

" ㅡㅡ? "



이런 제기랄..무슨 벙어리도 아니고 말이 없다.

무언의 물음표다.



" 아..싫으면 미안하고요.......죄송합니다~ "

"..저..저기요..정말 부부에요? "

" 네. 궁굼하면 직접 물어보세요~ "

" 아..아뇨 그런게 아니구 ~ "



" 자리가 어디에요? "

" 저기~~~~~ "

" 룸으로 잡으면 안됩니까? "

" 네? "

" 저 사람들 피해서 놀아야 하니까~~~ "



바보는 아닌듯 말뜻을 다 알아들었다.

몰론 진실 여부를 캐뭍는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그런건 쉽게 넘어갔다.

남자들이 원하는건...진실여부가 아니라 그저 여자였으니까.



" 누나 C2 라는데? 라고 작게 자리에 와서 누나에게 말했다.

" 내가 먼저 갈테니까 니가 매형한테 핑계 잘대고 와~ "



매형한테 누나가 속이 조금 안좋아서...조금 다스리고 온다고 말하고..

희경이 누나한테는 아주 작게...알지? 라고 말하고...나는 밖으러 나가는척 하다가 그 방으로 갔다.



그 나이트 룸엔 남자둘..그리고 뻘쭘하게 누나만 있었다.

자연스럽게 누나 옆에 앉아서 조용히 몇살이래? 라고 물었다.



" 스물둘..이래~ "



" 저기...제 와이프가 맘에 안드십니까? 그럼 그냥 가겠습니다...죄송~~~ "

" 저..저기 그런게 아니구요~~ "



그냥 춤한번 추러 왔다가 이게 무슨 경우인가~

말도 안되는 상황에 엮여서...룸까지 잡아버린 애송이들이다.



" 한시간 있다가 아까 본 저쪽이랑 합류해야 하는데~ "

" ㅡㅡ? "



이렇게 어리버리안 놈들 만나도 골치다.



" 저기 자기가 있으니까 그렇지...다시 나갔다 조금 있다가 들어와봐~ "

라고 누나가 내게 말한다.

" 십분? "

" 응~ "



난 그렇게 룸..앞에서....

정확하게 말하자면 매형이 저어기 보이는 룸 앞에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들어갔다.

어련하겠냐마는....이건 너무..너무 ㅡㅡ;



누나는 테이블 위에서 옷을 다벗고 춤을 추고 있었다.

나야 그런 상황을 짐작을 하던 못하던 놀랠일이 아니었지만

그놈들은 황홀과 함께 황당, 당황을 함께 겪고 있었다.



물론 내가 들어갔을때....그 시선은 내 몫이었다.



--------------------------------------------------------



뒷 이야기는 곧 이어서 쓰겠습니다.





올만에 왔네요.

한번 글을 쓰면....스토리를 모아서 쓰다보니..

계속 쓰는게 쉽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이야기 설정이 확실하게 잡혀 있다보니...그걸 기다리는 시간이 현실이 되어버립니다.



다른 분들처럼 계속 이어서 쓰지 못하니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또 다른 맛이 있지 않겠어요?

많이들 사랑해주시고...에~~~

사랑은.....좀 그렇고 관심을 ㅡㅡ;;



아시겠지만 ...시작을 했으니~

어느정도 ~ 주르륵 써 나가겠죠~

누나가 어찌 놀았을까 .........한번 지켜보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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