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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아버님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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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20회 작성일 20-01-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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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의 뜨거운 사랑은 내 몸을 활~활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꿈결같은 사랑을 나눈 선생님과의 정사는 우리두사람을 하나로 묶어 버렸다.



꿈많은 소녀가 어였한 여인이 되는순간 혹독한 아픔을 겪으며 여인으로 거듭났다.



한번의 관계이후 선생님을 바라보는 내 눈은 항상 사랑을 담고 선생님을 바라보게 되었다.



하루밤의 정사가 이렇게 달라진 나를 보게 될줄이야.......



처음받아들이는 남자의 성기는 내 몸을 부셔버릴것처럼 아픔을 주었고 우리두사람을 단단한 끈으로 묶어버렸다.



사랑이라는 끈으로......



커다란 성기는 나의 작은 옥문을 파도가 밀려오듯 거대한 힘으로 나를 점령해버렸다.



내 몸은 산산히 부서져버렸다 하얀 포말을 그리며 바다위에 떠있는 돗단배처럼 힘없이 흔들렸다.



난 폭한 선장은 파도를 헤집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을 하며 가랑잎처럼 약한 내모습을 거대한 바다로 이끌었다.



넓은 바다위에서......... 무지막지한 선장은 욕심을 채우기 위해 빠른 속도로 노를 저어갔다.



환상의 세계로 ............



선장의 항해는 끝없이 이어지고 내 몸에서는 사랑의 물꽃이 활짝 피어났다.



내 몸은 선장의 움직임에 따라 끝없이 흔들린다, 난파직전의 위험한 배처럼..........



짧지않은 시간동안의 내 몸은 고통은 사라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변해 버렸다.



어린소녀에서 여인으로 변해가는 과정은 나를아픔과 환희를 동시에 갇게 했다.



아픔과 행복을 갇게 해준 선생님과의 정사는 막바지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저 멀리에서 조그만 불빛이 비춰지며 내 몸은 의식의 끈을 놓아 버린다.



황홀했던 순간은 우리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다, 잊을수없는 사랑이 피어난 밤............



한번의 정사는 우리 두사람을 훨씬 가깝게 만들어 주었고 우리두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뜨겁게 뜨겁게 타올랐다.



한번의 관계이후 우리의 호칭도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다.



난 자연스럽게 "자기" 라는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끝없는 사랑의 불꽃을 피웠다.





.............................................................................





선생님과의 만남은 내게 새로운 세계를 알게 해 주었다.



우린 만나면 뜨겁게 뜨겁게 타올랐다.



선생님도, 친구의 시아버지도 아닌 내남자가되어................



"자기야! 자기껀 나를 너무 황홀하게 만들어요?"



좋았어? "응" 내색시가 좋았다니 기분 좋은데.



난 선생님의 성기를 살짝 잡았다, 조금 줄어든 모습으로 힘없이 내손안으로 들어온다.



꼭 잡아달라는 듯이....



너무도 신기하게 생긴 선생님의 성기,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는 순간 뜨거움이 느껴지며 성기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꿈틀거리듯 일어서는 사내의 성기 어머! 어떻해......



선생님도 참기가 힘들었는지 내몸을 안아온다. 희진아 네 몸은 요술쟁이같아, 나를 미치게 만드는 네몸.......



안으면 안을수록 나는 네게 빠져 드는것 같아 희진아 사랑해!



"저두요 당신을 사랑해요, 이목숨 다할때까지.....



"미경이에겐 뭐라고 말하죠 우리사이를." ..... 조금은 시간이 필요하겠지....



선생님의 손은 내몸을 마치 악기다루듯 어루만져 주셨다.



"희진이는 이제 내꺼야! 이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희진이 널 소중하게 지켜줄게.



따라와 줄거지? "그럼요 난 당신이 가는곳이라면 불속이라도 들어갈거예요."



고마워 희진아..... 사랑해! 영원히....





우린 끝없이 사랑을 속삭인다, 행복한 순간들은 언제나 아름답다 사랑하는 우리두사람에겐 아름답지 않은게 없다.



자기야! 우리 미경이 에겐 비밀이예요 알았죠. "한동안은 그래야 겠지"



희진아 우리 쇼핑갈까? "정말.... 가요 우리...





......................................................



나는 희진이가 너무예쁘다.



아름다운 스물한살의 아리따운 아가씨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내곁에 머물고 있다.



내 사랑을 받으면 행복해 하고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으면 같이 어두워지는 사랑을 알아버린 아리따운 아가씨



내 나이가 원망스럽다. 아름다운 희진이를 언제나 내곁에 두고 싶다.



하지만 욕심아닌가, 희진이의 미래를 위해선 보내줘야 되는데 마음과 몸은 정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희진이를 보낼수있는 용기가 없다.



내 몸이 희진이를 더 원하고 있기 때문에 희진이 없이 살아갈 자신이 없다.



내몸과 마음을 몽땅 가져가 버린 희진이 ......



사랑의 힘이란 위대하다, 아버지같은 나를 사랑이라는 울타리로 들어오면서 희진은 나이를 잊어버린듯



나를 마치 남편대하듯 한다.



이제 선생님이란 위치는 없어지고 희진의 남자만이 있을 뿐이다.



행복이라는 울타리에 안주해 버린나.... 그리고 희진이.... 내사랑...........





.......................................................





희진과의 쇼핑은 내게 행복이 뭔지를 알려준 시간이었다.



희진은 내 몸에 좋은건 뭐든지 살려고 했고 나는 희진이에게 어울리는 옷이라면 모두 사주고 싶어했다.



"자기야 우리 이러다 자기 돈 가진거 다 쓰는거아냐?



널 위해서라면 뭘 아끼겠어 뭐든 말만해 모두다 사줄게.....



"난 자기 사랑만 있으면 돼."



내가 희진이에게 꼭 사준고 싶은게 하나 있는데 아름다운 희진이 몸을 내가 산 옷으로 입혀주고 싶어.



"자기 너무 고마워요."



사랑하는 사람에겐 고맙다는 말은 하는게 아냐.



희진이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주고싶어.





나는 희진이를 데리고 속옷매장으로 향한다.



희진아! 마음에 드는걸로 골라봐...







"따님인가 봐요?" "아뇨 우리 신랑인데요!"



"어머! 죄송해요 두분이 나이차이가 나는것 같아서.....



나는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희진이의 자연스러움 ... 희진이는 멋진연기자처럼 멋지게 연기를 한다.



내게 "당신이 골라줘요?"



으~응 "당신이 골라주는거 입고 싶어요?"



희진이의 마음은 이미 내게로 쏠려있었다.



희진이의 호칭은 나를 들뜨게 만들었다, 마치 새신랑이 된 기분....



나는 살며시 희진을 끌어안으며 볼에 살며시 사랑의 자욱을 남긴다.



희진은 볼을 살포시 붉히며.....당신은....



남이 보는데서 그럼 어떻해요?



"내 마음이 시키는데로 했을 뿐이야, 가슴이 원하는데로 하고살거야."



"그래도 그렇지 사람들이 보잖아요." "입술에다 키스할려고 했었는데."



아잉! 이이는 "두분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부럽기도 하구요."



"골라 보세요 부인께 어울리는 옷으로...



"야한옷좀 볼수있어요? 이사람은 몸이 아름답기 때문에 속살이 보이는 투명한 옷으로 주세요?"



아잉! 어떻게 입어요? 야한옷을. 당신은 화려한 옷이 어울려...



"부인은 몸이 아름답기 때문에 무슨 옷이던 잘 어울려요."



"그럼 남편이 원하는대로 주세요 ."



"당신은 이옷 입고 있으면 선녀 같을꺼야, "두분을 보면 무척 행복해 보여요."



우린 잠시도 떨어져선 살수없을만큼 서로를 깊이 깊이 사랑한다.



















한줄의 리플은 작가에겐 힘이되죠.



한번의 추천은 의욕이 생기죠.



여러분의 사랑을 기다릴게요.....



무더위에 몸 건강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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