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로부터 시작된 나의 성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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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04회 작성일 20-01-17 13:43본문
누나로부터 시작된 나의 성
* 4부 - 누나와 내가 알아가는 성지식 *
그이후로 나와 누나의 성접촉은 자주는 아니지만
다만 가끔 누나가 밤이면 장난식으로 갑자기 내 자지를 잡으면서 하는말이
“넌 왜 내가 니 자지를 만지면 단단해 지는거냐? 참 신기하다.”
“누난 맨날 내 자지만 가지고 장난쳐”
“그럼 너도 내 보지 만져보면 되잖아.”
누나가 그렇게 말을하면 (사람이 멍석을 깔아주면 못한다는 말이 있죠 ^^;) 난 조용히 가만히 있었다.
그래도 난 누나가 내 자지를 만질때마다 분출하는 방법을 몰라서 누나에게 화를 내는것도 아닌 그렇다고 좋다는 표현도 아닌 아이러니한 말을 했다.
“누나는 신기하고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난 누나가 이렇게 만질때마다 기분은 좋지만 힘들어 죽겠단 말이야.”
“그래도 누나가 만져서 나쁜건 아니잖아 기분은 좋다면서.”
그런데 가끔 그렇게 장난식으로 내 자지를 만지던 누나가 중2가 되던 해부터인가 더 이상 내 자지를 만지는 일은 없었다.
난 누나가 이제 싫증이나서 그러나보다 하고 더 이상 힘들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나중에 누나에게 물어보니 그때부터 생리가 시작되었다고 했다. 지금 생각보면 제가 보기엔 누나의 생리가 조금 늦은감이 있었어요.)
그렇게 누나와의 철없던 시절의 성에 대한 호기심은 지나가고 나도 어느새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읍내에 있는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누나는 중3이 되었다.
(80년대에는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고 불렀답니다.)
생각해보면 7살때부터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던 일이 별다른 성지식이 없어서 거의 6년이란 세월동안 제대로 된 섹스가 아닌 서로의 몸을 만져봤던 일뿐이 없었던거 같다.
내가 삽입이라고 누나의 보지에 넣기는 했지만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가만이 있었으니 이것도 삽입이라고 해야 될려나... ^^;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내가 읍내의 중학교에 입학하고 더 많은 친구들을 알게 되면서 나에게 지금까지 일어났던 몸의 변화와 생각했던 일들의 의문점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했다.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면 귀두끝부분만 살짝 드러나 있던 자지가 조금씩 살이 까지기 시작하더니 중학교에 진학할때쯤에 귀두부분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누나가 나의 자지를 가지고 장난을 안치게된건 생리를 시작하면서 부터지만 더 큰 이유가 있었다. 중학교에서 완전한건 아니지만 선생님들이 시간을 내서 학생들에게 간단한 성교육을 하고부터였다.
(아실지 모르지만 일반학교에서 정식으로 성교육을 시작한게 아니고 교육청에서 학생들에게 일반적인 성지식을 가르치라고 학교에 전달이 내려와서 88년 서울올림픽과 거의같은 시기에 보충수업 시간에 간단한 설명을 통해서 전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조금이지만 선생님들로부터 여자의 생식기와 남자의 생식기의 기능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생리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성교육이 활성화 된게 아니여서 남녀의 성관계나 어떻게 하면 임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선생님들도 함부로 설명을 할 수가 없는 내용이어서 성관계에 대해서는 누나도 정확히 몰랐고 다만, 친구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던 내용이 전부였다.
(아시잖아요. 어떤 학교에든지 다른 애들보다 진행이 빠른 비행청소년들이 있었다는거^^;)
그래서 누나가 나에 자지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행위를 갑자기 그만 두게 되었던 것이다.나 또한 성교육을 받았지만 누나와 별 다를바 없었고 다만 자위에 대해서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날은 4교시가 끝나고 점심을 먹고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기홍이란 친구가 옆에 여학교 애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나에게 물어봤다.
“현규야, 너 딸딸이 쳐봤냐?”
“응? 딸딸이는 왜?”
“너 하얗게 콧물같은거 나오든?”
“무슨말이야? 경운기에서 콧물이 나오다니?”
(시골에서는 경운기가 다른말로 딸딸이였기 때문에 당시 시골 교통수단이 경운기였으니 아이들의 입에서 딸딸이란 말이 쉽게 나온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나의 성지식이 짧았던 당시에 읍내에서 살았던 같은 또래의 친구가 했던 말이지만 내가 몰랐던건 당연한거였다.)
내가 무슨말인지 못 알아듣고 엉뚱한 말을 하자 기홍이가 한참을 웃고 나를보면서 웃으면서 다시 입을 열었다.
“하하하, 짜식 정말 모르나보네 진짜 딸딸이 뭔지 몰라?”
“딸딸이? 경운기 아니야?”
내가 다시한번 그렇게 물어보자 기홍이가 이번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면서 어이없는듯 나를
바라보더니 말을 했다.
“너 정말 모르는거니? 아니면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야?”
“몰라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다 설명 좀 해봐”
“에휴 바보같은놈 그럼 지금까지 자지가 커졌을때 어떻게 살았냐.”
난 그때서야 딸딸이에 뜻이 자지랑 상관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말을 이어서 기홍이가 딸딸이에 대해서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현규 너 자위에 대해서는 알지?”
“응”
“자위가 바로 딸딸이라고 하는거야. 근데 너 몰랐던거 보니깐 지금까지 자위 한번도 안해봤겠다? 하기사 알아도 하는 방법을 몰랐겠구나. 하하하”
나는 자위하는 방법이 궁금해서 기홍이에게 이번 기회에 알아보기 위해서 물어봤다.
“기홍아, 자위 어떻게 하는건지 좀 가르쳐 줄래?”
“응, 알았어. 그전에 한가지 물어보자 너 자지가 커지면 지금까지 어떻게 했냐?”
“그냥 자지를 손으로 만지고 손가락으로 툭툭 쳐보기도 하고 뭐 그렇게 했지.”
“하하하”
기홍이는 또 다시 한참을 웃고는 말을 이어갔다.
“이야기 해 줄테니깐 잘 들어.”
“응.”
옆에 연필을 집어들고 간단하고 정확하게 설명을 해줬다.
“이 연필을 봐봐 자위를 하는건 손으로 자지를 이렇게 쥐고서 위아래로 흔들면 돼. 어때 간 단하지.”
“정말 그게 다야?”
“응. 나중에 한번 해봐라 기분 죽인다. 근데 여자가 자지 만져주면 진짜 세상에 부러울게 없다”
나에 첫 번째 사정은 여름방학이 다가오는때에 이렇게 기홍이로부터 듣고나서 그날 집에가서 해보고서야 이루워졌다. 그날 처음으로 맞이한 첫 번째 사정은 나를 천국으로 가게 만들어줬다. 그렇게 자위를 알게되고 시작하면서 기홍이가 말했던 여자가 만져주면 더 좋다는 이야기를 생각하고 누나를 떠 올렸다.
이제는 알기 때문에 누나가 다시 나에 자지를 만져줬으면 하는 생각들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난 어느날 밤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마치고 늦게 들어온 누나가 씻고 잠자리에 들때까지 기다렸다가 누나를 살며시 불렀다.
“누나.”
“응. 왜?”
잠시 머뭇거리다가 용기를 내서 물어봤다.
“누나. 이제 내 자지 안 만져봐?”
“언제는 내가 만져서 힘들다더니 왜 그러는데?”
“누나 만져봐도 되니깐 한번 만져볼래?”
난 이제 누나가 웬만큼 성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싫다고 할 줄 알았는데 누나는 의외의 말을 했다.
“그럼 조금만 만져볼까.”
그러더니 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천천히 집어넣었다.
내가 자위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누나가 손으로 만지는 자지는 누나의 손가락이 느껴질때부터 빠른속도로 커지기 시작하더니 누나가 완전히 움켜 쥐자 이제는 터질듯이 팽창하였다.
누나는 나에 자지를 잡더니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것도 그럴것이 예전에 포경하기전에 만지던 단단하기만 하던 자지가 아니고 포경이 되어서 성인이 되어가는 자지에 모습을 갖추기 시작해서 제법 커진 자지가 되었으니 누나가 놀랄만도 하였다. 그런 누나를 뒤로하고
나는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누나에게 말을 했다.
“누····· 나······”
“응”
“조금만 움직여주면 안될까·······”
“뭐를?”
“손을 조금만 움직여줘········”
“어떻게 움직이라고?”
누나도 자위를 해봤겠지만 나는 여자가 자위하는 법을 몰랐고 누나 또한 남자가 자위하는 법을 몰랐다.
나는 누나의 손등위로 내 손을 포개고 가르쳐줬다.
“이렇게 위아래로 움직여줘·”
“이렇게?”
“응....”
“기분 좋으니?”
누나가 손을 움직이면서 (기분 좋으니?)란 말을 끝내기도 전에 난 누나의 손등위로 사정을 했다. 누난 처음보는 남자의 정액에 당황하면서도 얼른 휴지를 가져와서 닦았다.
그러면서 휴지에 묻은 내 정액을 보면서 미소를 짓고 아직 몽롱한 나에게 말을 했다.
“이게 남자의 정액인가보네. 현규 사정하는거 처음보는데 그동안 내가 자지 만질때마다 힘들다고 말한게 이것때문이었구나. 근데 많이도 나왔네. 그런데 이번엔 기분 좋았어?”
“으···응···”
나는 누나말을 듣고 조금 진정이 되자 누나에게 말을 했다.
“진짜 기분 좋았어 고마워 누나.”
“내가 뭘 손 몇 번 움직이니깐 사정하던데. 하하하”
그렇게 말하고 웃더니 누나가 나한테 무슨말인가를 할려다가 그만 두웠다.
난 내가 혼자 자위 할때와 많이 다른 성행위에 대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나만을 생각하는 바람에
그때 그런 누나의 행동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기분 좋게 잠이 들었다.
누나와 나의 비밀스런 일은 그때부터 제대로 시작된거 같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누나가 나에게 말을 할려다 말았던 내용은 누나가 밤마다 나에 자지를 만지면서 누나도 결국엔 참지 못하고 나에게 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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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 짧은글을 쓰는데도 다 쓰고 시간을보면 몇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네요.
스토리 전개가 조금 느린면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저에 성격일수도 있으니깐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주세요.
5부를 빨리 쓰긴 하겠지만 빠르면 내일 나올수도 있고 아니면 몇일이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최대한 빨리 쓸수 있도록 해볼게요. ^^
* 4부 - 누나와 내가 알아가는 성지식 *
그이후로 나와 누나의 성접촉은 자주는 아니지만
다만 가끔 누나가 밤이면 장난식으로 갑자기 내 자지를 잡으면서 하는말이
“넌 왜 내가 니 자지를 만지면 단단해 지는거냐? 참 신기하다.”
“누난 맨날 내 자지만 가지고 장난쳐”
“그럼 너도 내 보지 만져보면 되잖아.”
누나가 그렇게 말을하면 (사람이 멍석을 깔아주면 못한다는 말이 있죠 ^^;) 난 조용히 가만히 있었다.
그래도 난 누나가 내 자지를 만질때마다 분출하는 방법을 몰라서 누나에게 화를 내는것도 아닌 그렇다고 좋다는 표현도 아닌 아이러니한 말을 했다.
“누나는 신기하고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난 누나가 이렇게 만질때마다 기분은 좋지만 힘들어 죽겠단 말이야.”
“그래도 누나가 만져서 나쁜건 아니잖아 기분은 좋다면서.”
그런데 가끔 그렇게 장난식으로 내 자지를 만지던 누나가 중2가 되던 해부터인가 더 이상 내 자지를 만지는 일은 없었다.
난 누나가 이제 싫증이나서 그러나보다 하고 더 이상 힘들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나중에 누나에게 물어보니 그때부터 생리가 시작되었다고 했다. 지금 생각보면 제가 보기엔 누나의 생리가 조금 늦은감이 있었어요.)
그렇게 누나와의 철없던 시절의 성에 대한 호기심은 지나가고 나도 어느새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읍내에 있는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누나는 중3이 되었다.
(80년대에는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고 불렀답니다.)
생각해보면 7살때부터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던 일이 별다른 성지식이 없어서 거의 6년이란 세월동안 제대로 된 섹스가 아닌 서로의 몸을 만져봤던 일뿐이 없었던거 같다.
내가 삽입이라고 누나의 보지에 넣기는 했지만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가만이 있었으니 이것도 삽입이라고 해야 될려나... ^^;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내가 읍내의 중학교에 입학하고 더 많은 친구들을 알게 되면서 나에게 지금까지 일어났던 몸의 변화와 생각했던 일들의 의문점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했다.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면 귀두끝부분만 살짝 드러나 있던 자지가 조금씩 살이 까지기 시작하더니 중학교에 진학할때쯤에 귀두부분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누나가 나의 자지를 가지고 장난을 안치게된건 생리를 시작하면서 부터지만 더 큰 이유가 있었다. 중학교에서 완전한건 아니지만 선생님들이 시간을 내서 학생들에게 간단한 성교육을 하고부터였다.
(아실지 모르지만 일반학교에서 정식으로 성교육을 시작한게 아니고 교육청에서 학생들에게 일반적인 성지식을 가르치라고 학교에 전달이 내려와서 88년 서울올림픽과 거의같은 시기에 보충수업 시간에 간단한 설명을 통해서 전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조금이지만 선생님들로부터 여자의 생식기와 남자의 생식기의 기능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생리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성교육이 활성화 된게 아니여서 남녀의 성관계나 어떻게 하면 임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선생님들도 함부로 설명을 할 수가 없는 내용이어서 성관계에 대해서는 누나도 정확히 몰랐고 다만, 친구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던 내용이 전부였다.
(아시잖아요. 어떤 학교에든지 다른 애들보다 진행이 빠른 비행청소년들이 있었다는거^^;)
그래서 누나가 나에 자지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행위를 갑자기 그만 두게 되었던 것이다.나 또한 성교육을 받았지만 누나와 별 다를바 없었고 다만 자위에 대해서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날은 4교시가 끝나고 점심을 먹고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기홍이란 친구가 옆에 여학교 애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나에게 물어봤다.
“현규야, 너 딸딸이 쳐봤냐?”
“응? 딸딸이는 왜?”
“너 하얗게 콧물같은거 나오든?”
“무슨말이야? 경운기에서 콧물이 나오다니?”
(시골에서는 경운기가 다른말로 딸딸이였기 때문에 당시 시골 교통수단이 경운기였으니 아이들의 입에서 딸딸이란 말이 쉽게 나온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나의 성지식이 짧았던 당시에 읍내에서 살았던 같은 또래의 친구가 했던 말이지만 내가 몰랐던건 당연한거였다.)
내가 무슨말인지 못 알아듣고 엉뚱한 말을 하자 기홍이가 한참을 웃고 나를보면서 웃으면서 다시 입을 열었다.
“하하하, 짜식 정말 모르나보네 진짜 딸딸이 뭔지 몰라?”
“딸딸이? 경운기 아니야?”
내가 다시한번 그렇게 물어보자 기홍이가 이번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면서 어이없는듯 나를
바라보더니 말을 했다.
“너 정말 모르는거니? 아니면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야?”
“몰라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다 설명 좀 해봐”
“에휴 바보같은놈 그럼 지금까지 자지가 커졌을때 어떻게 살았냐.”
난 그때서야 딸딸이에 뜻이 자지랑 상관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말을 이어서 기홍이가 딸딸이에 대해서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현규 너 자위에 대해서는 알지?”
“응”
“자위가 바로 딸딸이라고 하는거야. 근데 너 몰랐던거 보니깐 지금까지 자위 한번도 안해봤겠다? 하기사 알아도 하는 방법을 몰랐겠구나. 하하하”
나는 자위하는 방법이 궁금해서 기홍이에게 이번 기회에 알아보기 위해서 물어봤다.
“기홍아, 자위 어떻게 하는건지 좀 가르쳐 줄래?”
“응, 알았어. 그전에 한가지 물어보자 너 자지가 커지면 지금까지 어떻게 했냐?”
“그냥 자지를 손으로 만지고 손가락으로 툭툭 쳐보기도 하고 뭐 그렇게 했지.”
“하하하”
기홍이는 또 다시 한참을 웃고는 말을 이어갔다.
“이야기 해 줄테니깐 잘 들어.”
“응.”
옆에 연필을 집어들고 간단하고 정확하게 설명을 해줬다.
“이 연필을 봐봐 자위를 하는건 손으로 자지를 이렇게 쥐고서 위아래로 흔들면 돼. 어때 간 단하지.”
“정말 그게 다야?”
“응. 나중에 한번 해봐라 기분 죽인다. 근데 여자가 자지 만져주면 진짜 세상에 부러울게 없다”
나에 첫 번째 사정은 여름방학이 다가오는때에 이렇게 기홍이로부터 듣고나서 그날 집에가서 해보고서야 이루워졌다. 그날 처음으로 맞이한 첫 번째 사정은 나를 천국으로 가게 만들어줬다. 그렇게 자위를 알게되고 시작하면서 기홍이가 말했던 여자가 만져주면 더 좋다는 이야기를 생각하고 누나를 떠 올렸다.
이제는 알기 때문에 누나가 다시 나에 자지를 만져줬으면 하는 생각들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난 어느날 밤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마치고 늦게 들어온 누나가 씻고 잠자리에 들때까지 기다렸다가 누나를 살며시 불렀다.
“누나.”
“응. 왜?”
잠시 머뭇거리다가 용기를 내서 물어봤다.
“누나. 이제 내 자지 안 만져봐?”
“언제는 내가 만져서 힘들다더니 왜 그러는데?”
“누나 만져봐도 되니깐 한번 만져볼래?”
난 이제 누나가 웬만큼 성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싫다고 할 줄 알았는데 누나는 의외의 말을 했다.
“그럼 조금만 만져볼까.”
그러더니 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천천히 집어넣었다.
내가 자위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누나가 손으로 만지는 자지는 누나의 손가락이 느껴질때부터 빠른속도로 커지기 시작하더니 누나가 완전히 움켜 쥐자 이제는 터질듯이 팽창하였다.
누나는 나에 자지를 잡더니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것도 그럴것이 예전에 포경하기전에 만지던 단단하기만 하던 자지가 아니고 포경이 되어서 성인이 되어가는 자지에 모습을 갖추기 시작해서 제법 커진 자지가 되었으니 누나가 놀랄만도 하였다. 그런 누나를 뒤로하고
나는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누나에게 말을 했다.
“누····· 나······”
“응”
“조금만 움직여주면 안될까·······”
“뭐를?”
“손을 조금만 움직여줘········”
“어떻게 움직이라고?”
누나도 자위를 해봤겠지만 나는 여자가 자위하는 법을 몰랐고 누나 또한 남자가 자위하는 법을 몰랐다.
나는 누나의 손등위로 내 손을 포개고 가르쳐줬다.
“이렇게 위아래로 움직여줘·”
“이렇게?”
“응....”
“기분 좋으니?”
누나가 손을 움직이면서 (기분 좋으니?)란 말을 끝내기도 전에 난 누나의 손등위로 사정을 했다. 누난 처음보는 남자의 정액에 당황하면서도 얼른 휴지를 가져와서 닦았다.
그러면서 휴지에 묻은 내 정액을 보면서 미소를 짓고 아직 몽롱한 나에게 말을 했다.
“이게 남자의 정액인가보네. 현규 사정하는거 처음보는데 그동안 내가 자지 만질때마다 힘들다고 말한게 이것때문이었구나. 근데 많이도 나왔네. 그런데 이번엔 기분 좋았어?”
“으···응···”
나는 누나말을 듣고 조금 진정이 되자 누나에게 말을 했다.
“진짜 기분 좋았어 고마워 누나.”
“내가 뭘 손 몇 번 움직이니깐 사정하던데. 하하하”
그렇게 말하고 웃더니 누나가 나한테 무슨말인가를 할려다가 그만 두웠다.
난 내가 혼자 자위 할때와 많이 다른 성행위에 대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나만을 생각하는 바람에
그때 그런 누나의 행동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기분 좋게 잠이 들었다.
누나와 나의 비밀스런 일은 그때부터 제대로 시작된거 같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누나가 나에게 말을 할려다 말았던 내용은 누나가 밤마다 나에 자지를 만지면서 누나도 결국엔 참지 못하고 나에게 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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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 짧은글을 쓰는데도 다 쓰고 시간을보면 몇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네요.
스토리 전개가 조금 느린면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저에 성격일수도 있으니깐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주세요.
5부를 빨리 쓰긴 하겠지만 빠르면 내일 나올수도 있고 아니면 몇일이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최대한 빨리 쓸수 있도록 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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