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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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35회 작성일 20-01-17 14:46본문
1.
약간 어둑해진 거실..
소파에서 잠들어 있던 나는 부시시 눈을 떴다.
집안은 조용했다.
대학에 들어와 첫 여름방학이 시작된지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벌써부터 지루해하며 빈둥빈둥 잠이나 자버리다니..
두달이 넘게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해봐도 그닥 할일은 생각나지 않는다.
"흠.. 지영이도 어느새 나갔나..? "
집안엔 아무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부시시 소파에서 몸을 일으켜 거실등을 환하게 켜고는 주방으로 향했다.
약간의 갈증을 느껴서인지 냉장고에서 꺼낸 주스를 병째로 들고는 한모금 벌컥 마시고
주스병을 든채로 다시 소파쪽으로 향했다.
소파에 앉으며 티비 리모콘을 찾던 나의 눈에 소파 한켠에 구겨져있는 검은색 실크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앙증맞은 그것을 슬며시 집어 들어본다.
금새 그것의 주인을 알수 있었다.
"엄마가 벗어놓고 간거군.. 귀여운데..?"
천천히 팬티를 뒤집어 보았다.
역시 보지를 감싸는 부분에 하얀 그녀의 보짓물이 마른채 잔뜩 묻어 있었다.
나는 티비를 켜고는 소파에 벌렁 누우며 엄마의 앙증맞은 팬티로 얼굴을 덮었다.
팬티에서 묻어나는 엄마의 채취가 나의 콧속을 파고들며 아침에 있었던 일들이 하나씩 떠올랐다.
"준석아 엄마 출근한다. 식탁에 밥 차려놨으니까 지영이랑 챙겨먹어. 방학 시작했다고 너무 잠만 자지말고..응?"
침대곁에 걸터앉은 엄마가 나와함께 누워 잠들어있는 지영이의 얼굴을 번갈아 쓰다듬으며 말했다.
엄마의 목소리에 난 눈을 뜨며 부스스 몸을 일으켰다.
엄마는 이미 출근 준비를 마쳤는지 밝은 베이지색 투피스 차림 이었다.
"벌써 나가요..?"
그녀의 육감적인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물었다.
내옆에 누워있는 지영도 잠결에 엄마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이불을 끌어안으며 돌아누웠다.
지영의 하얀 엉덩이와 잘록한 허리가 눈에 들어왔다.
동생의 하얀 엉덩이 사이로 까만 보지털이 살짝 보이며 내 시신경과 말초신경을 잠시 자극했다.
지영의 엉덩이 아래로 보지속에서 흘러내린 내 정액이 말라있었다.
"준석아... 지영이도 고 3 이니까 공부도 좀 도와주고 그래.. 알았지?"
"알았어요..어제 밤에도 늦게까지 공부했어.. 방학시작부터 놀면 안되다고 열심히 하려 하더라구. 언제까지 갈진 모르지만....."
난 슬쩍 지영이쪽을 보며 말했다.
엄마와의 대화에 잠에서 깨는지 지영은 눈은 뜨지않은채 잠이 덜깬 목소리로 한마디 했다.
"진짜루 열심히 할거양.. 오빠나 놀지마셩.."
언젠가부터 당연스레 내 방에서.... 내 품에서 잠들어 버리기에 익숙해져버린.... 그녀....
그런 지영을 그대로 놔둔채 엄마를 배웅하러 거실로 나왔다.
엄마의 글레머러스한 실루엣이 자꾸만 내 눈을 자극했다.
아니.. 말초 신경을 자극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어쩌면 엄마의 무의식적인 의도였을까..?
난 잠시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결국 그냥 보낼 수 는 없어서 뒤에서 살며시 끌어 안았다.
웨이브진 긴 머리 사이로 언듯 보이는 길고 하얀 목,
탄력있게 내려온 어께 라인과 잘록한듯 자극적인 허리와 둔부..
걸을때 마다 살짝 흔들리는 그녀의 엉덩이는 삼십대 후반을 넘어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언제나 만지고 싶을 만큼 아름다웠다.
그녀는 나체인채로 뒤에서 끌어안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싶은지 돌아 서서는 내 목을 휘감았다.
역시 그녀도 터질듯 물이 오른 30대후반.. 언제나 자신의 성욕을 가득 채워주는 내 몸을 그대로 놔둔채 그냥 가지는 못할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 동안 그녀 역시 나에게 얼마만큼 중독되어 있음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그녀를 결코 거부하지 않은채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꼬옥 껴안다가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듯 그녀의 뜨거운 혀가 내 입속을 파고든다.
아들의 입속을 파고드는 엄마의 혀를 부드럽게 받아들이며 양손으로 엉덩이를 살짝 움켜 쥐었다.
"흐음..."
엄마의 부드러운 신음소리가 뜨거운 입김과 함께 입안으로 밀려들어 온다.
엄마가 살짝 달아 올랐음을 나는 경험으로 알 수 있었지만 서두르지 않았다.
한손은 엉덩이를 만지고 한손은 엄마의 물컹한 가슴을 움켜잡았다.
하지만 브래지어와 브라우스, 투피스의 정장위로 느껴지는 엄마의 가슴을 만지는 감촉이 좋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치마속으로 단정하게 들어가 있는 브라우스를 끌어올려 엄마의 가슴쪽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엄마도 그런 자신의 옷이 거추장 스러운지 윗옷을 벗어서는 바닥에 그대로 던져버렸다.
그리고는 얇은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둘 풀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유방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가 짜증스러워 그녀의 등쪽을 더듬어 후크를 풀어 버렸다.
그러자 브래지어만으로 간신히 지탱되오던 그녀의 젖이 출렁하며 반넘게 밑으로 떨어졌다.
풀어해쳐진 그녀의 브라우스, 흐트러진 브래지어, 그 밑으로 흘러내린 엄마의 풍만한 가슴과 돌출된 젖꼭지..
농익은 39살 여인의 육체가 주는 음란한 모습 그 자체였다.
난 몇초간 그 모습을 바라보다 슬며시 볼록하게 돌출된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 순간 엄마는 선채로 내 목을 감싸며 몸을 살짝 비틀었다.
그녀의 몸이 빠르게 긴장해 갔다.
"하아...아... 으음..."
역시 그녀의 몸중에서 제일 민감한 곳중 한곳인 그녀의 젖꼭지는 내 입술이 닿자마자 빠르게 반응하며
그녀와 나를 만족시켜 주었다.
혀와 입술로 그녀의 젖꼭지를 살짝 돌려주며 빠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충분히 달아올라가고 있었다.
엄마가 고개를 뒤로 젖히는가 싶더니 한손이 스르르 내려와 이미 하늘로 뻣뻣하게 솟아버린 나의 자지를
살짝 움켜쥐었다.
나 역시 한손을 그녀의 치마속에 감춰진 팬티속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망설임 없이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갈라진 보지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엄마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대음순은 이미 흠뻑젖어 나의 가운데 손가락이 파고드는데 아무런 제약따윈 없었다.
손가락이 마치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가듯 "미끌" 하며 쑤욱 들어가 버렸다.
엄마는 내 손가락을 기다렸다는듯 다리를 약간 벌리며 손가락이 보짓속을 잘 헤엄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하악...으으응... 아....아..... 아아앙~~~"
엄마는 엉거주춤 선채로 보지에서 오는 쾌감 때문인지 몸을 약간씩 떨며 내 목을 감싸안았다.
어느새 엄마의 보짓물이 내 손바닥을 가득 적셔 버리고 있었다.
난 더는 그렇게 있고 싶지않았다.
엄마의 보지를 빨고 싶어졌기 때문이었다.
엄마역시 뻣뻣해진 내자지를 빨고 싶을게 분명했다.
"엄마.. 보지 빨고 싶어요.."
물고있던 젖꼭지를 놓으며 엄마에게 말했다.
하지만 엄만 대답대신 내앞에 무릅을 꿇고 앉더니 굵게 발기해버린 내 자지를 덥석 입에 물었다.
그리곤 양손으로 잡고는 귀두서부터 정성스레 입속으로 깊숙히 빨아 들였다.
엄마역시 나의 민감한곳을 어떻게 자극해야 하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었다.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간 내 자지를 엄마의 혀가 뱀처럼 휘감으며 쓰다듬듯이 곳곳을 애무해갔다.
"으음.. 엄마... 음..으윽.. 너무 좋아...."
엄마는 내말에 나를 살짝 올려다 보며 가늘게 눈웃음을 웃었지만 잠시뿐 더욱 거칠게
내 자지를 물고는 빨아들였다.
이제는 내가 참을 수 없어다.
나는 엄마를 번쩍 들어올려 소파에 눕혔다.
그리고는 치마를 벗기자 엄마는 브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어 밑으로 던져 버렸다.
엄마의 비만하지 않으면서도 희고 풍만한 몸매는 언제나 나를 흥분 시키기에 충분했다.
39살의 완벽하게 농익은 여인의 육체는 아들의 굵은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받아들이고자 이미 흥분하여 축축히 젖어 있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엄마의 보지를 감싸고있는 팬티를 거칠게 벗겨내자 윗쪽 털까지 보짓물로 젖어 번들거리는
그녀의 도톰한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엄마의 검은색 실크팬티 또한 보지를 가리고있던 부분이 이미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버린 상태였다.
엄마는 나를 게슴츠레한 눈으로 내려다 보며 반쯤 벌린 입으로 거칠게 숨을 뱉고 있었다.
그럴때 마다 그녀의 젖가슴이 바르르 떨듯하며 출렁 거렸다.
난 그녀의 한쪽다리를 내 어께에 올리고는 엄지손가락으로 보지를 부드럽게 누르듯 쓸어올렸다.
"하으으흑.. "
클리토리스에 엄지손가락이 닿자 엉덩이를 살짝 들썩이며 엄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엄마의 보지 또한 옴죽하며 닫혔다 열리며 투명한 물이 주륵 흘러 내렸다.
난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보짓살 전체를 입속에 가득 물고는 그녀가 분출하는 보짓물을 입안 가득 빨아 들였다.
엄마는 몸을 활처럼 휘며 이제는 이성으로 통제하기 힘든 자신의 몸을 아들에게 맞기고는 거친 신음을 내 뱉었다.
"하아아아아.... 하아아앙~ 하아앙...아....아아아앙....아흐으응....아우....욱..."
내가 엄마의 보지를 물고 갈라진 계곡과 마치 작은 혀처럼 솟은 소음순을 빨며 크리토리스를 음미하는 동안
그녀의 양손이 내 머리칼을 움켜쥐고는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나는 신음을 내 지르며 뜨겁게 달아오른 30대 후반의 터질듯한 여인의 몸 위로 내 몸을 포개며 다시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자지끝을 엄마의 보지속에 살짝 밀어 넣은채로 그녀의 민감한 젖꼭지를 빨며
한손으로는 오른쪽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러자 그녀가 내 어깨를 감싸고는 손으로 할퀴듯 움켜쥐며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것은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그녀의 보지에 머리끝만 살짝 걸쳐 들어와 자신의 육체를 농락하는 나의 자지를 견디기 힘들어 하는 그녀의 본능적 움직임 이었다.
질 구멍 속으로 더욱 깊이 넣어 자신의 애욕을 채우려 하는 것이지만 나는 이미 엄마의 행동을
알고 있었고 그녀의 의도대로 해 주지 않았다.
엄마는 더욱 못 참겠는지 내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자꾸만 위로 끌어 올리려 했다.
그녀의 보지가 내 귀두를 자꾸만 옴죽거리며 깨물고 있었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이 자지를 타고 흘러내려 가죽소파위에 번들거리며 묻어갔다.
이젠 나 역시 그녀의 뜨겁고 깊숙한 보지를 느껴야만 했다.
내 자지를 휘감듯 감싸는 따뜻하고 촉촉한 엄마의 보지속을 내 자지를 통해 온몸으로 느끼고 싶었다.
난 더이상 참을 수도 또 엄마를 기다리게 할 수 도 없었다.
입술에 물려있던 젖꼭지를 놓아주고는 엄마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하며 그녀의 보지속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러자 온몸으로 한꺼번에 퍼지는 쾌감을 감당 못하겠는지 내 혀를 있는힘껏 빨아들이며 그녀가 내 몸을 움켜쥐었다.
"으으으윽... 으으흐응.. 아우윽... 하아하아.. 아아아앙~~"
난 천천히 그녀의 보지를 꽉채운 자지로 긁듯이, 때로는 파고들듯이 천천히, 또 빠르게 쑤셔주었다.
그럴때마다 그녀의 보지는 옴죽 거리며 자지를 마치 깨물듯 조여왔다.
그녀의 보지에선 이미 보짓물이 흥건하게 쏟아져 나와 가죽 소파를 흥건히 적셔가고 있었다.
그렇게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짓속을 파고들기를 몇분.. 엄마의 허벅지가 내 허리를 휘감았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의 보지가 있는힘껏 나의 자지를 움켜쥐듯 조여오더니 엄마의 몸이 활처럼 뒤로 졎혀지며
긴 신음소리가 거실에 울렸다.
"흐으으윽..... 아아아아아악... 하아으윽....하아아아아으으으응...."
그녀의 긴 오르가즘이 이어지며 보지가 자지를 깨물듯 옴죽거렸다.
하지만 난 그것으로 끝내지 않았다.
엄마도 그것을 원하지 않음을 알기에...
다시금 빠르지 않게.. 하지만 힘있게 깊숙하고도 부드럽게 엄마의 보짓속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그러자 보지는 아까보다도 더욱 힘을주며 자지를 깨물고는 자신의 보지속으로 빨아들였다.
그와 동시에 엄마의 눈동자가 뒤로 넘어가며 그녀의 손이 내 팔을 강하게 움켜 쥐었다.
그리고 이내 울것같은 표정으로 변하며 자신의 몸속을 파고드는 쾌감을 견디고 있었다.
엄마는 나의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움직이더니 이윽고 다시한번 오르가즘을 쏟아내며 나를 끌어 안았다.
"하으으윽...아으으윽..준..석.. 아아으으응..나..또..해.. 흐윽..흐으으으으응... 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난 잠시 그대로 깊숙하게 자지를 밀어넣고 엄마가 절정의 맛을 오래 맛 볼 수 있게 도와주었다.
여전히 눈동자를 뒤로 넘긴채 한참을 몸을 부르르 떨기도하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지속을 파고드는 자지의 느낌으로 남은 여운을 짜내듯 느끼던 그녀는 간신히 오르가즘의 쾌감이 잦아드는지 서서히 몸의 힘을 풀었다.
난 조금 더 엄마의 보지를 느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더 이상 그녀의 출근을 미루게 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어젯밤에 동생 지영이와의 섹스로도 약간 힘들어서인지 아니면 너무 이른 아침이라 배가 고파서인지
나 역시도 오래 할 수 는 없었다.
난 사정을 하지않아 아직도 굵게 서있는 자지를 엄마의 보지속에서 쑤욱 뽑아냈다.
얼마쯤 작은숨을 할딱거리며 숨을 고르던 엄마가 살며시 눈을 뜨더니 나를 올려다 보며 귀엽게 웃어 주었다.
그녀의 얼굴에 작은 보조게가 일며 나를 껴안고 싶다는듯 양팔을 쭈욱 내밀었다.
두번의 진한 만족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훨씬 일찍 끝난 섹스였지만 그녀 역시 출근전임을 알기에 투정따윈 하지않았다.
난 쓰러지듯 젖가슴을 가슴으로 포개 누르며 엄마를 안았다.
아직도 엄마의 가슴이 빠르게 쿵쿵 울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고 있는건 잠시뿐 엄마는 갑자기 깜짝 놀라며 몸을 일으켰다.
"어머..지금 몇시야.. 늦었다. 어떻해.. 아웅..난 몰라.."
난 갑작스레 서두르는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소파에 몸을 맞겼다.
엄마는 욕실로 달려가 후다닥 고양이 샤워만 하고는 벗어놓은 옷을 입다가 아까 벗은 팬티가 보짓물로 너무 젖어있자 새 팬티를 찾아 입어야 했다.
다시 경영을 시작한 커피 전문점 이어서 인지 엄마는 꽤나 열심히 하려는듯 했다.
휴일을 빼고는 쉬지않고 계속 나가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이전 보다는 왠지 더 안스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했다.
난 현관으로 나서는 엄마에게 키스를 해주며 살짝 보지를 만져주고는
"이따 저녁에 뵈요.. 저녁땐 아까보다 더 멋지게 해줄테니까."라며 웃으며 인사를 했다.
"호호 그래..기대할께. 밥 잘챙겨먹구 엄마 갔다올께."
그녀 역시 자신의 보짓물이 아지도 마르지않은 내 자지를 살짝 쥐었다 놓고는 아쉬운듯 현관문을 닫았다.
그제서야 일어난 지영이 부스스한 얼굴로 걸어나오고 있었다.
난 약간은 무거운 몸을 누이려 소파로 향했다.
"엄마 지금 나갔구나..?"
그녀는 아우웅 기지게를 켜며 내게 말했다.
"그래....잘 잤어? 우리 귀여운 애기~"
난 그녀를 번쩍 끌어안으며 말했다.
"아침부터 엄마랑 또 했구나?"
그녀가 내 입술에 쪽 키스하며 말했다.
"아까 방에까지 엄마 신음소리 들렸어. 헤헤..."
"흐흐.. 어쩔 수 없었지.. 엄마 보지가 너무 젖어 버려서 말야..."
"아응..오빠 나두 갑자기 젖을려구래..."
그녀가 엄마의 애액으로 흠뻑젖어 미끌거리는 나의 뻣뻣한 자지를 움켜쥐며 투정하듯 말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동생의 입술이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 침대에 눕힐까도 생각했지만 조금은 쉬어야 했다.
"헉.. 안돼.. 나 배고파... 밥부터 먹구... 아냐... 그 전에 일단 먼저 씻구...."
난 지영을 번쩍 들어 안은채로 욕실로 향했다.
약간 어둑해진 거실..
소파에서 잠들어 있던 나는 부시시 눈을 떴다.
집안은 조용했다.
대학에 들어와 첫 여름방학이 시작된지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벌써부터 지루해하며 빈둥빈둥 잠이나 자버리다니..
두달이 넘게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해봐도 그닥 할일은 생각나지 않는다.
"흠.. 지영이도 어느새 나갔나..? "
집안엔 아무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부시시 소파에서 몸을 일으켜 거실등을 환하게 켜고는 주방으로 향했다.
약간의 갈증을 느껴서인지 냉장고에서 꺼낸 주스를 병째로 들고는 한모금 벌컥 마시고
주스병을 든채로 다시 소파쪽으로 향했다.
소파에 앉으며 티비 리모콘을 찾던 나의 눈에 소파 한켠에 구겨져있는 검은색 실크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앙증맞은 그것을 슬며시 집어 들어본다.
금새 그것의 주인을 알수 있었다.
"엄마가 벗어놓고 간거군.. 귀여운데..?"
천천히 팬티를 뒤집어 보았다.
역시 보지를 감싸는 부분에 하얀 그녀의 보짓물이 마른채 잔뜩 묻어 있었다.
나는 티비를 켜고는 소파에 벌렁 누우며 엄마의 앙증맞은 팬티로 얼굴을 덮었다.
팬티에서 묻어나는 엄마의 채취가 나의 콧속을 파고들며 아침에 있었던 일들이 하나씩 떠올랐다.
"준석아 엄마 출근한다. 식탁에 밥 차려놨으니까 지영이랑 챙겨먹어. 방학 시작했다고 너무 잠만 자지말고..응?"
침대곁에 걸터앉은 엄마가 나와함께 누워 잠들어있는 지영이의 얼굴을 번갈아 쓰다듬으며 말했다.
엄마의 목소리에 난 눈을 뜨며 부스스 몸을 일으켰다.
엄마는 이미 출근 준비를 마쳤는지 밝은 베이지색 투피스 차림 이었다.
"벌써 나가요..?"
그녀의 육감적인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물었다.
내옆에 누워있는 지영도 잠결에 엄마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이불을 끌어안으며 돌아누웠다.
지영의 하얀 엉덩이와 잘록한 허리가 눈에 들어왔다.
동생의 하얀 엉덩이 사이로 까만 보지털이 살짝 보이며 내 시신경과 말초신경을 잠시 자극했다.
지영의 엉덩이 아래로 보지속에서 흘러내린 내 정액이 말라있었다.
"준석아... 지영이도 고 3 이니까 공부도 좀 도와주고 그래.. 알았지?"
"알았어요..어제 밤에도 늦게까지 공부했어.. 방학시작부터 놀면 안되다고 열심히 하려 하더라구. 언제까지 갈진 모르지만....."
난 슬쩍 지영이쪽을 보며 말했다.
엄마와의 대화에 잠에서 깨는지 지영은 눈은 뜨지않은채 잠이 덜깬 목소리로 한마디 했다.
"진짜루 열심히 할거양.. 오빠나 놀지마셩.."
언젠가부터 당연스레 내 방에서.... 내 품에서 잠들어 버리기에 익숙해져버린.... 그녀....
그런 지영을 그대로 놔둔채 엄마를 배웅하러 거실로 나왔다.
엄마의 글레머러스한 실루엣이 자꾸만 내 눈을 자극했다.
아니.. 말초 신경을 자극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어쩌면 엄마의 무의식적인 의도였을까..?
난 잠시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결국 그냥 보낼 수 는 없어서 뒤에서 살며시 끌어 안았다.
웨이브진 긴 머리 사이로 언듯 보이는 길고 하얀 목,
탄력있게 내려온 어께 라인과 잘록한듯 자극적인 허리와 둔부..
걸을때 마다 살짝 흔들리는 그녀의 엉덩이는 삼십대 후반을 넘어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언제나 만지고 싶을 만큼 아름다웠다.
그녀는 나체인채로 뒤에서 끌어안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싶은지 돌아 서서는 내 목을 휘감았다.
역시 그녀도 터질듯 물이 오른 30대후반.. 언제나 자신의 성욕을 가득 채워주는 내 몸을 그대로 놔둔채 그냥 가지는 못할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 동안 그녀 역시 나에게 얼마만큼 중독되어 있음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그녀를 결코 거부하지 않은채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꼬옥 껴안다가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듯 그녀의 뜨거운 혀가 내 입속을 파고든다.
아들의 입속을 파고드는 엄마의 혀를 부드럽게 받아들이며 양손으로 엉덩이를 살짝 움켜 쥐었다.
"흐음..."
엄마의 부드러운 신음소리가 뜨거운 입김과 함께 입안으로 밀려들어 온다.
엄마가 살짝 달아 올랐음을 나는 경험으로 알 수 있었지만 서두르지 않았다.
한손은 엉덩이를 만지고 한손은 엄마의 물컹한 가슴을 움켜잡았다.
하지만 브래지어와 브라우스, 투피스의 정장위로 느껴지는 엄마의 가슴을 만지는 감촉이 좋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치마속으로 단정하게 들어가 있는 브라우스를 끌어올려 엄마의 가슴쪽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엄마도 그런 자신의 옷이 거추장 스러운지 윗옷을 벗어서는 바닥에 그대로 던져버렸다.
그리고는 얇은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둘 풀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유방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가 짜증스러워 그녀의 등쪽을 더듬어 후크를 풀어 버렸다.
그러자 브래지어만으로 간신히 지탱되오던 그녀의 젖이 출렁하며 반넘게 밑으로 떨어졌다.
풀어해쳐진 그녀의 브라우스, 흐트러진 브래지어, 그 밑으로 흘러내린 엄마의 풍만한 가슴과 돌출된 젖꼭지..
농익은 39살 여인의 육체가 주는 음란한 모습 그 자체였다.
난 몇초간 그 모습을 바라보다 슬며시 볼록하게 돌출된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 순간 엄마는 선채로 내 목을 감싸며 몸을 살짝 비틀었다.
그녀의 몸이 빠르게 긴장해 갔다.
"하아...아... 으음..."
역시 그녀의 몸중에서 제일 민감한 곳중 한곳인 그녀의 젖꼭지는 내 입술이 닿자마자 빠르게 반응하며
그녀와 나를 만족시켜 주었다.
혀와 입술로 그녀의 젖꼭지를 살짝 돌려주며 빠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충분히 달아올라가고 있었다.
엄마가 고개를 뒤로 젖히는가 싶더니 한손이 스르르 내려와 이미 하늘로 뻣뻣하게 솟아버린 나의 자지를
살짝 움켜쥐었다.
나 역시 한손을 그녀의 치마속에 감춰진 팬티속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망설임 없이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갈라진 보지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엄마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대음순은 이미 흠뻑젖어 나의 가운데 손가락이 파고드는데 아무런 제약따윈 없었다.
손가락이 마치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가듯 "미끌" 하며 쑤욱 들어가 버렸다.
엄마는 내 손가락을 기다렸다는듯 다리를 약간 벌리며 손가락이 보짓속을 잘 헤엄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하악...으으응... 아....아..... 아아앙~~~"
엄마는 엉거주춤 선채로 보지에서 오는 쾌감 때문인지 몸을 약간씩 떨며 내 목을 감싸안았다.
어느새 엄마의 보짓물이 내 손바닥을 가득 적셔 버리고 있었다.
난 더는 그렇게 있고 싶지않았다.
엄마의 보지를 빨고 싶어졌기 때문이었다.
엄마역시 뻣뻣해진 내자지를 빨고 싶을게 분명했다.
"엄마.. 보지 빨고 싶어요.."
물고있던 젖꼭지를 놓으며 엄마에게 말했다.
하지만 엄만 대답대신 내앞에 무릅을 꿇고 앉더니 굵게 발기해버린 내 자지를 덥석 입에 물었다.
그리곤 양손으로 잡고는 귀두서부터 정성스레 입속으로 깊숙히 빨아 들였다.
엄마역시 나의 민감한곳을 어떻게 자극해야 하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었다.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간 내 자지를 엄마의 혀가 뱀처럼 휘감으며 쓰다듬듯이 곳곳을 애무해갔다.
"으음.. 엄마... 음..으윽.. 너무 좋아...."
엄마는 내말에 나를 살짝 올려다 보며 가늘게 눈웃음을 웃었지만 잠시뿐 더욱 거칠게
내 자지를 물고는 빨아들였다.
이제는 내가 참을 수 없어다.
나는 엄마를 번쩍 들어올려 소파에 눕혔다.
그리고는 치마를 벗기자 엄마는 브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어 밑으로 던져 버렸다.
엄마의 비만하지 않으면서도 희고 풍만한 몸매는 언제나 나를 흥분 시키기에 충분했다.
39살의 완벽하게 농익은 여인의 육체는 아들의 굵은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받아들이고자 이미 흥분하여 축축히 젖어 있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엄마의 보지를 감싸고있는 팬티를 거칠게 벗겨내자 윗쪽 털까지 보짓물로 젖어 번들거리는
그녀의 도톰한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엄마의 검은색 실크팬티 또한 보지를 가리고있던 부분이 이미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버린 상태였다.
엄마는 나를 게슴츠레한 눈으로 내려다 보며 반쯤 벌린 입으로 거칠게 숨을 뱉고 있었다.
그럴때 마다 그녀의 젖가슴이 바르르 떨듯하며 출렁 거렸다.
난 그녀의 한쪽다리를 내 어께에 올리고는 엄지손가락으로 보지를 부드럽게 누르듯 쓸어올렸다.
"하으으흑.. "
클리토리스에 엄지손가락이 닿자 엉덩이를 살짝 들썩이며 엄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엄마의 보지 또한 옴죽하며 닫혔다 열리며 투명한 물이 주륵 흘러 내렸다.
난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보짓살 전체를 입속에 가득 물고는 그녀가 분출하는 보짓물을 입안 가득 빨아 들였다.
엄마는 몸을 활처럼 휘며 이제는 이성으로 통제하기 힘든 자신의 몸을 아들에게 맞기고는 거친 신음을 내 뱉었다.
"하아아아아.... 하아아앙~ 하아앙...아....아아아앙....아흐으응....아우....욱..."
내가 엄마의 보지를 물고 갈라진 계곡과 마치 작은 혀처럼 솟은 소음순을 빨며 크리토리스를 음미하는 동안
그녀의 양손이 내 머리칼을 움켜쥐고는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나는 신음을 내 지르며 뜨겁게 달아오른 30대 후반의 터질듯한 여인의 몸 위로 내 몸을 포개며 다시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자지끝을 엄마의 보지속에 살짝 밀어 넣은채로 그녀의 민감한 젖꼭지를 빨며
한손으로는 오른쪽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러자 그녀가 내 어깨를 감싸고는 손으로 할퀴듯 움켜쥐며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것은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그녀의 보지에 머리끝만 살짝 걸쳐 들어와 자신의 육체를 농락하는 나의 자지를 견디기 힘들어 하는 그녀의 본능적 움직임 이었다.
질 구멍 속으로 더욱 깊이 넣어 자신의 애욕을 채우려 하는 것이지만 나는 이미 엄마의 행동을
알고 있었고 그녀의 의도대로 해 주지 않았다.
엄마는 더욱 못 참겠는지 내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자꾸만 위로 끌어 올리려 했다.
그녀의 보지가 내 귀두를 자꾸만 옴죽거리며 깨물고 있었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이 자지를 타고 흘러내려 가죽소파위에 번들거리며 묻어갔다.
이젠 나 역시 그녀의 뜨겁고 깊숙한 보지를 느껴야만 했다.
내 자지를 휘감듯 감싸는 따뜻하고 촉촉한 엄마의 보지속을 내 자지를 통해 온몸으로 느끼고 싶었다.
난 더이상 참을 수도 또 엄마를 기다리게 할 수 도 없었다.
입술에 물려있던 젖꼭지를 놓아주고는 엄마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하며 그녀의 보지속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러자 온몸으로 한꺼번에 퍼지는 쾌감을 감당 못하겠는지 내 혀를 있는힘껏 빨아들이며 그녀가 내 몸을 움켜쥐었다.
"으으으윽... 으으흐응.. 아우윽... 하아하아.. 아아아앙~~"
난 천천히 그녀의 보지를 꽉채운 자지로 긁듯이, 때로는 파고들듯이 천천히, 또 빠르게 쑤셔주었다.
그럴때마다 그녀의 보지는 옴죽 거리며 자지를 마치 깨물듯 조여왔다.
그녀의 보지에선 이미 보짓물이 흥건하게 쏟아져 나와 가죽 소파를 흥건히 적셔가고 있었다.
그렇게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짓속을 파고들기를 몇분.. 엄마의 허벅지가 내 허리를 휘감았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의 보지가 있는힘껏 나의 자지를 움켜쥐듯 조여오더니 엄마의 몸이 활처럼 뒤로 졎혀지며
긴 신음소리가 거실에 울렸다.
"흐으으윽..... 아아아아아악... 하아으윽....하아아아아으으으응...."
그녀의 긴 오르가즘이 이어지며 보지가 자지를 깨물듯 옴죽거렸다.
하지만 난 그것으로 끝내지 않았다.
엄마도 그것을 원하지 않음을 알기에...
다시금 빠르지 않게.. 하지만 힘있게 깊숙하고도 부드럽게 엄마의 보짓속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그러자 보지는 아까보다도 더욱 힘을주며 자지를 깨물고는 자신의 보지속으로 빨아들였다.
그와 동시에 엄마의 눈동자가 뒤로 넘어가며 그녀의 손이 내 팔을 강하게 움켜 쥐었다.
그리고 이내 울것같은 표정으로 변하며 자신의 몸속을 파고드는 쾌감을 견디고 있었다.
엄마는 나의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움직이더니 이윽고 다시한번 오르가즘을 쏟아내며 나를 끌어 안았다.
"하으으윽...아으으윽..준..석.. 아아으으응..나..또..해.. 흐윽..흐으으으으응... 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난 잠시 그대로 깊숙하게 자지를 밀어넣고 엄마가 절정의 맛을 오래 맛 볼 수 있게 도와주었다.
여전히 눈동자를 뒤로 넘긴채 한참을 몸을 부르르 떨기도하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지속을 파고드는 자지의 느낌으로 남은 여운을 짜내듯 느끼던 그녀는 간신히 오르가즘의 쾌감이 잦아드는지 서서히 몸의 힘을 풀었다.
난 조금 더 엄마의 보지를 느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더 이상 그녀의 출근을 미루게 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어젯밤에 동생 지영이와의 섹스로도 약간 힘들어서인지 아니면 너무 이른 아침이라 배가 고파서인지
나 역시도 오래 할 수 는 없었다.
난 사정을 하지않아 아직도 굵게 서있는 자지를 엄마의 보지속에서 쑤욱 뽑아냈다.
얼마쯤 작은숨을 할딱거리며 숨을 고르던 엄마가 살며시 눈을 뜨더니 나를 올려다 보며 귀엽게 웃어 주었다.
그녀의 얼굴에 작은 보조게가 일며 나를 껴안고 싶다는듯 양팔을 쭈욱 내밀었다.
두번의 진한 만족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훨씬 일찍 끝난 섹스였지만 그녀 역시 출근전임을 알기에 투정따윈 하지않았다.
난 쓰러지듯 젖가슴을 가슴으로 포개 누르며 엄마를 안았다.
아직도 엄마의 가슴이 빠르게 쿵쿵 울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고 있는건 잠시뿐 엄마는 갑자기 깜짝 놀라며 몸을 일으켰다.
"어머..지금 몇시야.. 늦었다. 어떻해.. 아웅..난 몰라.."
난 갑작스레 서두르는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소파에 몸을 맞겼다.
엄마는 욕실로 달려가 후다닥 고양이 샤워만 하고는 벗어놓은 옷을 입다가 아까 벗은 팬티가 보짓물로 너무 젖어있자 새 팬티를 찾아 입어야 했다.
다시 경영을 시작한 커피 전문점 이어서 인지 엄마는 꽤나 열심히 하려는듯 했다.
휴일을 빼고는 쉬지않고 계속 나가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이전 보다는 왠지 더 안스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했다.
난 현관으로 나서는 엄마에게 키스를 해주며 살짝 보지를 만져주고는
"이따 저녁에 뵈요.. 저녁땐 아까보다 더 멋지게 해줄테니까."라며 웃으며 인사를 했다.
"호호 그래..기대할께. 밥 잘챙겨먹구 엄마 갔다올께."
그녀 역시 자신의 보짓물이 아지도 마르지않은 내 자지를 살짝 쥐었다 놓고는 아쉬운듯 현관문을 닫았다.
그제서야 일어난 지영이 부스스한 얼굴로 걸어나오고 있었다.
난 약간은 무거운 몸을 누이려 소파로 향했다.
"엄마 지금 나갔구나..?"
그녀는 아우웅 기지게를 켜며 내게 말했다.
"그래....잘 잤어? 우리 귀여운 애기~"
난 그녀를 번쩍 끌어안으며 말했다.
"아침부터 엄마랑 또 했구나?"
그녀가 내 입술에 쪽 키스하며 말했다.
"아까 방에까지 엄마 신음소리 들렸어. 헤헤..."
"흐흐.. 어쩔 수 없었지.. 엄마 보지가 너무 젖어 버려서 말야..."
"아응..오빠 나두 갑자기 젖을려구래..."
그녀가 엄마의 애액으로 흠뻑젖어 미끌거리는 나의 뻣뻣한 자지를 움켜쥐며 투정하듯 말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동생의 입술이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 침대에 눕힐까도 생각했지만 조금은 쉬어야 했다.
"헉.. 안돼.. 나 배고파... 밥부터 먹구... 아냐... 그 전에 일단 먼저 씻구...."
난 지영을 번쩍 들어 안은채로 욕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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