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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나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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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85회 작성일 20-01-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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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나 9부



9. 각성







방으로 들어선 연수와 연철은 일단 침대로 가서 앉았다. 막상 쉽게 들어 왔지만 그렇게 앉아 있자 서로 민망스럽고 어색한 기분이 들기 시작 하였다. 연철은 그런 분위기에 편승해 욕망이 급격히 사그라 드는거 같았지만 누나의 섹시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힐긋 거리자 성기에 힘이 불끈 불끈 하고 들어가는거 같았다.



"누나."

"으응?"



잠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던 연수는 깜짝 놀라며 말을 받았다.



"고마워."

"뭘."



가라앉아 있던 분위기가 상승 하면서 연철은 누나의 얼굴을 빤히 바라 보았다. 연철이 너무 노골적으로 쳐다보자 연수가 살짝 얼굴을 붉혔다. 어째서 동생 앞에서 이렇게 부끄러운 마음이 일어 나는지 연수는 알수가 없었다.



"벗을래?"

"아.응."



연철은 바지를 내리며 누나를 바라 보았다. 연수는 가슴에 손을 얹고는 연철의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연철은 팬티까지 한꺼번에 내리진 못하고 속옷만 입은체 누나 옆자리에 앉았다.



"이렇게 매일 서서 힘들거나 피곤하진 않니?"



연철의 중심을 바라보던 연수가 물었다.



"전혀. 요즘 이상하게 힘이 더 넘치는거 같아."



누나가 걱정 하는거 같자 연철은 힘을 주는 모습을 했다. 연수는 웃으면서도 안심했다.



연철은 누나의 옷도 벗어 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했다. 어제 하고는 분위기가 좀 틀렸던 것이다. 하지만 누나의 민소매 사이로 보이는 가슴 굴곡과 목선은 적당히 가려져 더욱 도발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하고 있어 연철은 섭섭하지 않았다. 대신 누나의 옆자리에 앉아 하얗고 부드러운 누나의 다리를 만져 보았다. 황홀한 경험이 아닐수 없었다.



연수는 연철이 자신의 다리를 만지자 부끄럽고 간지러운 기분이 들어 다리에 힘이 절로 들어갔다. 평소에도 안마 한다고 다리를 만지게 한적이 있었지만 그때와는 틀리게 오늘은 이상한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 연철의 손은 뜨겁고 끈적끈적 했지만 기분이 나쁘거나 하지는 않았다. 연철이 자신의 옷차림새와 다리를 힐끔 거리자 연수는 오금이 저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숨이 절로 가빠오고 뜨거워져 갔다.



"연철아 간지러워."

"아 미안."



연철이 손을 치웠다.



"그거."



연수가 연철의 속옷을 슬쩍 가리켰다. 연철은 이제야 팬티를 벗을수 있었다. 팬티속에 숨어 있던 연철의 성기가 연수에게 보란듯이 껄떡 거리며 튀어 나오자 연수는 또다시 자세히 바라 보았다.



"누나."



누나가 자신의 성기를 뚫어져라 쳐다 보자 부끄러운 마음이 일었지만 손으로 가리지는 않았다.



"연철이것. 너무 씩씩하다."



연철의 성기는 한뺨이 조금 안되었지만 제법 두껍고 단단해 보였다. 연수는 다른 남자의 성기를 본적이 없어 비교를 할수 없었지만 연철의 것을 본 느낌은 그랬다. 연수는 한동안 연철의 성기를 바라보다 손을 감싸 쥐고는 부드럽게 위아래로 흔들었다. 손은 강하게 말아쥐고 팔은 부드럽게 흔들었다. 연철은 누나의 손 놀림에 허리가 절로 들썩이며 입이 벌어지고 침이 고였다. 한동안 연철의 것을 흔들던 연수는 검지 손가락을 들어 성기 중심을 살살 문질렀다. 연수는 어제 조금 나왔던 연철의 액이 이번에도 나오는가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아 누나."

"어떤데?"

"이상한데. 너무 좋아."



처음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점차 템포를 빨리하자 성기 끝에서 어제처럼 묽은 물이 조금 흘러 나왔다. 연수는 정말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



"기분이 좋으면 나오는건가?"

"나도 모르겠어."



연수는 지속적으로 만지면서 계속 끝을 문질러 보았다. 그러자 한방울 정도 나오던 액이 조금씩 더 나오기 시작 하였다. 연수는 연철의 눈치를 슬쩍 보고는 입으로 손을 가져가 맛을 보았다. 맛이 어떤지 너무 궁금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연철을 슬쩍 바라보자 역시 자신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었다. 연수는 귀까지 빨개 져서는 손을 다시금 움직였다.



"누나 맛이 어때?"

"모르겠어. 아무맛도 안나는걸."



연수의 모습을 보던 연철은 아까전 시디에서 보았던 여자의 모습과 겹쳐져 크게 흥분을 했다. 한편으로는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그걸 왜 먹어 보는거야?"

"사실은....."



연수는 예인이 해준말중 남자의 정액을 먹었다는 것이 떠올라서 그 맛이 궁금 했던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런것을 바란다니까 어쩌면 연철도 바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혹시 몰라서 일단 정액과 비슷한 그 액의 맛을 보았던 것이었다.



연수의 설명을 듣던 연철은 누나의 배려에 너무 고마운 마음이 일었다. 연철은 누나의 그런 모습이 너무 사랑 스럽고 아름다워 보였다.



"누나. 사랑해."

"얘는. 징그럽게."



연철은 자기도 모르게 누나에게 말을 하고는 멋적은 기분이 들었다.



"누나."

"응?"



손을 꼼지락 거리며 연철의 성기를 만지던 연수가 고개를 들어 연철을 보았다.



"누나는 성적 욕구 같은거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어?"

"으응."

"그럼 남자에 대한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거야?"

"그런건 아니고. 그냥 호기심은 있지만 왠지 싫어."



고개를 조금 끄덕이던 연철이 자세를 바로 하고는 누나를 똑바로 바라 보며 말했다.



"누나 가만히 있어바바."

"응? 뭐하게?"

"아 글쎄."



연철은 누나의 어깨를 잡아 침대에 뉘었다. 연수는 약간 겁이 났지만 연철의 행동을 저지 하지는 않았다. 다만 심장이 두근 거리기 시작 하였다.



"벗어줄래?"

"뭐하게?"

"글쎄."



어제 이미 연철의 앞에서 상의를 벗었던 경험이 있지만 쉬운일이 아니었다. 연수는 망설이는 표정으로 연철을 올려다 보며 울상을 지었다.



"꼭 벗어야 돼?"

"응."



하는수 없이 연수는 팔을 들어 티셔츠를 벗어 버리고는 팔로 가슴을 살짝 가리고 침대에 다시 누웠다. 연철은 그런 누나의 모습에 침을 꿀꺽 삼키고는 브라자를 위로 들어 올려 누나의 가슴이 나오게 만들어 버렸다. 연수는 놀라 당황 했지만 연철의 행동을 저지 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연철아."



연철은 뜨거운 손길로 누나의 가슴을 살살 애무하기 시작 하였다. 연수는 왠지 부끄러웠지만 몸속 깊은 곳에서 이상한 기분이 올라 오는것이 느껴 졌다. 가끔 연철의 손가락이 자신의 유두에 스치자 딱딱하고 솟아 있던 유두에서 전기에 감전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연수는 뜨거운 숨을 토하며 몸을 비틀었다.



"어떤데?"

"모르겠어. 그냥 간지럽고 이상해."



연철은 용기를 내어 고개를 숙이고는 혀를 이용해 누나의 유두를 조심스래 핥아 보았다. 그러자 연수는 허리를 활처럼 굽히며 신음 소리를 내었다.



"아 연철아 간지러워."



연철은 입을 크게 벌리고는 누나의 가슴을 한입에 넣어 버렸다. 가슴이 커서 반의 반도 넣지 못했지만 부드럽고 따스한 기분에 연철은 크게 흥분이 되었다. 연수 역시 돌발적인 연철의 행동에 미쳐 제지 하지 못하고 침대 시트만 움켜 쥔체 소리가 크게 나올거 같은 기분에 억지로 참고 있었다. 연철은 한손을 들어 나머지 가슴을 만지며 누나의 가슴을 본격적으로 탐닉하기 시작 하였다.



"아아....연철아 그만. 너무 이상하다."

"조금만 더."



연철은 누나의 말을 무시하며 점점 강도를 높여 갔다. 연수는 난생 처음으로 그런것을 당해 당혹 스럽기도 했지만 부드럽고 미끌한 연철의 입안의 느낌이 가슴에서 고스란히 전해 지자 좋은 기분이 들었다. 오금이 저리고 다리에 절로 힘이 들어 가기 시작 하였다. 연수는 간지럽다는 느낌 보다 기분이 좋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누나 어떤데?"



한동안 연수의 유방을 애무하던 연철이 고개를 들고 누나에게 물었다. 상기된 표정의 연수는 그대로 누운체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모르겠어. 기분이 이상해."

"좋았어?"

"응. 간지럽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누나의 대답에 연철은 크게 기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더욱 흥분이 되기 시작 하였다.



"누나. 나 죽을거 같에."



연철은 자신의 중심을 가리키며 죽는 소리를 했다. 연수는 웃으면서 몸을 일으 키고는 연철의 성기를 다시금 말아 쥐었다.



"아 누나."



연수는 한동안 그러고 있다가 무언가 결심을 한듯 고개를 슬쩍 내리기 시작 하였다. 연철은 고개를 젖히고 있어 그런 누나의 행동을 보지 못했지만 갑자기 성기에서 느껴지는 따스하고 축축한 느낌에 깜짝 놀라 누나를 바라 보았다.



"누나? 지금 뭐하는거야?"



갑자기 아까전에 본 시디에서의 여자가 떠올랐다.

"아 누나가 입으로."

누나의 입에 들어간 모습을 보자 연철은 극도로 흥분을 하여 금방이라도 심장이 터질거 처럼 뛰기 시작 하였다.



연수는 입을 크게 벌려 연철의 성기를 물고는 스스로도 너무 부끄럽고 창피한 마음이 들어 연철의 말을 아예 무시한체 입만 오물오물 거리기 시작 하였다. 예인에게 듣기는 했지만 막상 입에 물자 남자의 것을 자신의 입에 물었다는 느낌과 연철이 자신을 이상한 여자로 생각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겹쳐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라 당황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 누나."



연수가 입에 문체 가만히 있자 연철은 참지 못하고 허리를 조금 들썩 거렸다. 힘이 절로 들어갔고 벌써 부터 사정을 할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연철은 애써 참아 내며 성기에 힘을 주자 무언가 나오는 기분이 들었다.



"누나.잠깐."



연철의 다급한 외침에 연수는 오물 거리던 입을 멈춰 버렸다. 그때 약간 많은 액이 연철의 성기에서 솟아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연수는 깜짝 놀랐다.

"벌써 싸는건가?"

입을 때려고 했지만 이미 늦어 버려 가만히 내버려 두었다. 하지만 정액인 듯한 액은 많이 나오지 않고 한모금도 안될만큼만 나왔다. 연수는 시큼하고 미끌한 그 액을 혀로 조금 굴려 보고는 그냥 꿀꺽 삼켜 버렸다. 양도 많지 않은데다가 맛이 이상하거나 하지 않았던 것이다.



꿀꺽.



연철의 것을 입에 물고 삼키자 큰 소리가 낳다. 연철역시 그 소리를 들었다. 사정기미가 보이자 억지로 참았더니 정액이 조금 나온듯한 기분을 느껴 연철은 누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누나가 그것을 삼킨듯 하자 놀라고 흥분 되었다. 묘한 정복감과 이상한 흥분이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만족감 같은 것이었다.



"누나. 미안해."

"괜찮아. 먹을만 하던걸."



성기에서 입을 땐 연수가 연철을 보며 말하고는 얼굴을 조금 붉혔다.자신이 좀 천박 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연철은 그런 누나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섹시해서 흥분 하기도 하고 감동을 받기도 했다.



"아 누나."

"끝난거 아니지?"

"으응."



아직도 서있는 성기를 보며 연수는 다시 고개를 깊숙히 숙였다.아까와는 틀리게 손을 흔들듯 입에 물고는 위 아래로 고개를 흔드는 연수였다. 연철은 다시금 흥분이 되었다.



"아 누나. 쌀거 같아."



연수가 입에 문지 30초도 체 지나지 않아 연철은 사정할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연수는 뺄 생각을 하지 않고 그대로 템포를 올렸다. 조금전에 먹은 액체가 아무렇지도 않자 연철의 정액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연철은 끝날거 같은데도 연수가 입을 때지 않자 놀라고 당황 스러웠지만 미쳐 말릴새도 없이 발끝부터 전기가 관통하는 듯한 기분이 들며 사정을 하고 말았다.



"아아........"

"음....."



연수는 연철의 성기에서 아주 뜨겁고 비릿한 정액이 생각보다 많은 양이 계속 나오자 당황 스러웠다. 숨을 쉬기가 어려워 코로 들이 쉬자 정액의 비릿한 내음이 그대로 느껴 졌다.눈살이 살짝 찌푸려 졌다.



얼마동인가 끝이없이 나올거 같던 정액 분출이 멈추자 연수는 그때서야 고개를 들고는 고민하듯 있었다.



"누나 휴지 같다 줄께."



연철은 너무 미안한 기분이 들어 얼른 티슈를 챙겨 주었다. 티슈를 받아든 연수는 정액 뱉으려다가 조금 삼켜 보았다. 하지만 양이 너무 많고 미끌미끌한것이 삼킬 자신이 생기지 않았다. 연수는 그래도 왠지 연철을 위해 그것을 삼켜 보고 싶었다. 아까전에도 연철의 성기에서 나온 그것을 연수가 삼키자 연철이 흥분을 했던걸 연수는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휴지에 조금 뱉고는 연수는 눈을 질끈 감고 입안에 남아있던 다량의 정액을 꿀꺽 삼켰다.



"누나?"



연철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연수의 돌발적인 행동에 깜짝 놀란듯 넋을 잃고 쳐다 보기만 했다.



"음."



연철은 자신의 정액이 분명 많이 나왔던걸 알수 있었는데 휴지에는 아주 조금 뱉고는 그것을 다 삼켜 버린 것을 알자 너무 고맙고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그런 누나의 모습이 너무 섹시하고 아름다워 연철은 가슴이 터질듯 두근 거렸다. 연수가 연철의 뜨거운 눈빛을 대하자 갑자기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고개를 숙였다.



"누나 삼켰어?"

"응."

"진짜?"

"그래."



연철은 제차 확인 하고는 감동스러운 기분이 들어 자기도 모르게 누나를 꽉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물었다.



"맛이 어떤데?"



연수는 연철의 물음에 묘한 표정을 지으면서 눈살을 찌푸렸다.



"꼭.상한 계란 같기도 하고. 뜨거운 기름을 한컵 마신거 같기도 하고."



연수는 상당히 적나라 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누나.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훗. 됐네요."



연수는 티슈를 꺼내 연철의 뒤처리를 도와 주고는 옷을 입었다. 연철은 노곤한 표정이 되어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런 연철을 보며 연수가 물었다.



"내가 먹으니까 어떤데?"



연철은 누나의 물음에 상체를 발딱 일으키고는 누나를 바로 쳐다 보았다.



"글쎄. 뭘까 너무 흥분 되고. 누나가 사랑 스럽고.암튼 너무 좋은거 같에. 나 변태 아닐까?"



만약 예인의 말이 아니었다면 연수는 연철이 변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예인의 말이 아니었다면 정액을 삼키는 일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겠지? 연수는 대부분의 남자가 연철과 비슷 할거라 생각을 했다.



"아닐걸."

"누나 정말 고마워."







그렇게 뜨거운 하루가 또 지나갔다.





10부에서 계속





초반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횟수가 갈수록 하드해 지는 면이 있습니다. 둘은 점점 대담하고 자극적인 행위에 몰입 하게 됩니다. 다소 거부감이 들수가 있으므로 로멘스한 작품을 생각 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여기까지만 읽고 뒤는 읽지 말아 주었으면 합니다. -_-;

연철의 성적 성향은 저와 비슷합니다. 고로 계속 그쪽으로 흘러가게 될것 입니다.



또한 국어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문장과 맞춤법이 틀린곳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평소 독서량은 많지만 막상 글을 써보니 그런쪽에는 소질이 없는거 같습니다. 다소 어색한 문장은 참아 주시고 틀린 맞춤법은 지적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기다려 주신 님들께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님들의 리플이나 추천이 없었다면 2편에서 막을 내렸을거 같군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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