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의 경계 - 1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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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1회 작성일 20-01-17 13:53본문
3.
"뭐? 아..."
어느새 지성의 위에 올라탄 지연, 그 동작이 능숙하기 때문일까? 너무나 자연스럽게 지성의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집어 넣는다.
"아...따뜻해."
그 동안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그 온기. 그것에 그만 움찔해버리는 지성. 여자의 보지가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한 것이었었나 하고 스스로 생각해본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교태를 부려오며 지성에게 달라붙어 귓볼을 혀로 애무하는 지연. 때문인지 점점 흥분해가는 지성.
"네가 이렇게 야한 애였던가?"
"그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 거기다 우린 남매야.. 당신은 내 오빠, 나는 당신의 동생 내가 음란한건 아무래도 좋은거 아냐?"
"아..니. 네가 동생이기 때문에 물어보는..?"
쓸데없는 소리에 흥분이 식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자 지성의 입을 자신의 혀로 막아버리는 지연. 그와 그녀의 입에서 타액이 교환되며 추잡한 소리가 세어 나온다. 그리고 그 키스에서 세어나와 지성의 입술을 타고 흘러내리는 타액을 핥아 마시는 지연.
"음음... 말 많은 남자는 싫어... 무슨 말인지 알지?"
"....."
남매가 섹스를 한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지성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 둘은 친남매가 아니다. 그리고 이건... 계속 바래왔던 일이 아니던가. 그럼 망설일 이유는 없다.
"그래. 그럼 간다."
자신에게 찰싹 달라붙은 지연을 부둥켜 안으며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는 지성, 그녀는 이미 흥분할 만큼 한 것인지 보지에서는 이미 애액이 충분히 적셔지고 있었다.
"아아.. 지연아 너.. 거기 축축한게 기분 좋아."
"질퍽질퍽"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지연의 보지의 감촉을 즐기는 지성. 귀두 끝에 전해지는 그 질퍽한 감촉에 그만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을 느낀다. 아마 삽입 전의 애무가 원인이겠지만 이정도로 벌써 사정하기에는 상황이 아깝다.
"아아.. 잠깐."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멈추는 지성.
"오빠..왜?"
"아니.. 이대로 끝내기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어때... 한번 싸고 또 하면 돼지... 거기다 그래야 더 오래간다던데."
"그런가?... 그런데 너는 그런걸 어디서 줏어 들은 거냐?"
"...그런 건 물어보지마.."
"그런가..."
이번이 끝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자 그다지 아쉬울 것 없다는 생각이 든 지성은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푹푹푹푹"
"아앙....오빠... 좋아."
"그래? 뭐가 좋은데? 뭐가?"
"뭐?...아아... 오빠.. 그거.."
"그거라고 하면 몰라. 확실히 말해봐."
"헉헉헉....아으으으.. 짓꿋...어...오빠 자지 말이야.."
"자지? 내 자지가 좋다고?"
지연으로 하여금 스스로 음란한 소리를 하게 만들고 그것을 듣는 것으로 더 흥분을 하는 지성. 자신에게 이런 면이 있었다는 사실을 방금 전에 깨닳았다. 아무래도 역시 자신도 정상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지성. 하지만 그녀로부터 그런 말을 유도해 낼수록 자신 스스로도 점점 더 흥분 해 갔다.
"아아.. 오빠.. 좀 더 거칠게 해줘."
"푹푹푹"
지연과 지성의 자지와 보지에서 공기가 세어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 음란한 소리가 꽤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는 지성. 지연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면서도 그녀 스스로 말하게 하기 위해 다시 물어본다.
"뭘? 뭘?"
"오빠.. 허리 움직이는 거..."
"그러니까 뭐?"
"아이...앙....오빠도 참..... 오빠 허리말이야. 좀더 거칠게 찔러줘.."
"질척. 질척."
그녀도 음란한 말을 하면서 느끼는 것일까? 다시금 애액이 세어나온다.
"이야... 지선이.. 너 말이야... 센다 세... 보짓물이 센다고."
"아잉... 그런 말 하지마.. 부끄럽게."
"부끄럽다고? 부끄러워? 스스로 나한테 안긴게 누군데?"
"좀 입좀 다물어.."
자신의 손가락을 지성의 입에 집어넣는 지연. 지성은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빨기 시작한다.
"챱, 챱"
"아아.."
그리고는 다시 허리를 세게 움직이는 지성. 갑자기 거세어진 움직임 때문인지 그녀의 몸이 점점 달아올라간다.
"역시 섹스에도 리듬이 있는거지."
"삐걱삐걱"
그 둘의 움직임에 따라 더욱 거세게 소리를 내어가는 침대.
"아아응....하아.. 하아 좋아.. 하지만 이제 끝내야 돼."
"...그래... 엄마가 이 걸 보기라도 하면 큰일이지.."
"그...그래... 거기다 나도 이제 갈 것같아..하아.. 하아."
"그래...그럼 간다..."
"아아응..."
점점 달아오르는 그녀. 그리고 점점 자지 끝으로 무언가가 올라오는 지성. 지성은 이내 그것을 그녀의 안에 방출해 버린다.
"아윽.."
"아아..오빠."
지연은 자신의 보지에 사정된 지성의 정액을 한손으로 틀어막는다.
"오빠.. 휴지 휴지."
"어어...어?"
얼떨결에 그녀에게 휴지를 내미는 지성, 지연은 그걸 받고서는 자신의 보지를 깨끗이 닦는다. 그리고는 휴지를 집어주기 위해 일어서 있는 지성을 밀어 쓰러뜨린다.
"가만히 있어. 깨끗하게 해줄께."
"쭈욱....쭈욱""
"허헉."
지성의 자지를 한손으로 움켜잡고 비틀어 쥐어빠는 지연, 지성의 자지에서 아직 다 나오지 못한 정액을 모두 빨아먹으려는 듯 힘을 줘 쪽쪽 빨아버린다. 그리고 그 빨아들이는 것 같은 쾌감에 허리까지 지릿거리던 지성은 쓰러진 체로 몸을 움찔거린다.
"하으....지연아.. 너무 좋아."
"웅웅."
이제 더 이상 나올 것이 없는 것인지 혹은 지성의 자지에 뭍어 있는 정액을 모두 빨아먹은 것인지 자지에서 입을 때는 지연, 그리고 지연의 침에 번들거리는 지성의 자지. 그 음란한 광경에 다시한번 지성의 자지는 발기할 것처럼 끄덕거린다.
"이거... 정말 음란한 오빠네.."
"아....그래도... 이 이상 했다가는 곤란하겠지."
"그래 엄마가 보면... 오빠나 나나 쫓겨날걸..."
"그래.."
옷을 추스려 입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는 지연.
"그럼.... 나머지는 나중에 오빠..."
"...."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는 지연의 뒷모습에서 뭐라고 할까... 한기같은 것을 느끼는 지성.
"뭔가... 뭔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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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쏙!
"뭐? 아..."
어느새 지성의 위에 올라탄 지연, 그 동작이 능숙하기 때문일까? 너무나 자연스럽게 지성의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집어 넣는다.
"아...따뜻해."
그 동안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그 온기. 그것에 그만 움찔해버리는 지성. 여자의 보지가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한 것이었었나 하고 스스로 생각해본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교태를 부려오며 지성에게 달라붙어 귓볼을 혀로 애무하는 지연. 때문인지 점점 흥분해가는 지성.
"네가 이렇게 야한 애였던가?"
"그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 거기다 우린 남매야.. 당신은 내 오빠, 나는 당신의 동생 내가 음란한건 아무래도 좋은거 아냐?"
"아..니. 네가 동생이기 때문에 물어보는..?"
쓸데없는 소리에 흥분이 식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자 지성의 입을 자신의 혀로 막아버리는 지연. 그와 그녀의 입에서 타액이 교환되며 추잡한 소리가 세어 나온다. 그리고 그 키스에서 세어나와 지성의 입술을 타고 흘러내리는 타액을 핥아 마시는 지연.
"음음... 말 많은 남자는 싫어... 무슨 말인지 알지?"
"....."
남매가 섹스를 한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지성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 둘은 친남매가 아니다. 그리고 이건... 계속 바래왔던 일이 아니던가. 그럼 망설일 이유는 없다.
"그래. 그럼 간다."
자신에게 찰싹 달라붙은 지연을 부둥켜 안으며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는 지성, 그녀는 이미 흥분할 만큼 한 것인지 보지에서는 이미 애액이 충분히 적셔지고 있었다.
"아아.. 지연아 너.. 거기 축축한게 기분 좋아."
"질퍽질퍽"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지연의 보지의 감촉을 즐기는 지성. 귀두 끝에 전해지는 그 질퍽한 감촉에 그만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을 느낀다. 아마 삽입 전의 애무가 원인이겠지만 이정도로 벌써 사정하기에는 상황이 아깝다.
"아아.. 잠깐."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멈추는 지성.
"오빠..왜?"
"아니.. 이대로 끝내기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어때... 한번 싸고 또 하면 돼지... 거기다 그래야 더 오래간다던데."
"그런가?... 그런데 너는 그런걸 어디서 줏어 들은 거냐?"
"...그런 건 물어보지마.."
"그런가..."
이번이 끝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자 그다지 아쉬울 것 없다는 생각이 든 지성은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푹푹푹푹"
"아앙....오빠... 좋아."
"그래? 뭐가 좋은데? 뭐가?"
"뭐?...아아... 오빠.. 그거.."
"그거라고 하면 몰라. 확실히 말해봐."
"헉헉헉....아으으으.. 짓꿋...어...오빠 자지 말이야.."
"자지? 내 자지가 좋다고?"
지연으로 하여금 스스로 음란한 소리를 하게 만들고 그것을 듣는 것으로 더 흥분을 하는 지성. 자신에게 이런 면이 있었다는 사실을 방금 전에 깨닳았다. 아무래도 역시 자신도 정상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지성. 하지만 그녀로부터 그런 말을 유도해 낼수록 자신 스스로도 점점 더 흥분 해 갔다.
"아아.. 오빠.. 좀 더 거칠게 해줘."
"푹푹푹"
지연과 지성의 자지와 보지에서 공기가 세어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 음란한 소리가 꽤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는 지성. 지연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면서도 그녀 스스로 말하게 하기 위해 다시 물어본다.
"뭘? 뭘?"
"오빠.. 허리 움직이는 거..."
"그러니까 뭐?"
"아이...앙....오빠도 참..... 오빠 허리말이야. 좀더 거칠게 찔러줘.."
"질척. 질척."
그녀도 음란한 말을 하면서 느끼는 것일까? 다시금 애액이 세어나온다.
"이야... 지선이.. 너 말이야... 센다 세... 보짓물이 센다고."
"아잉... 그런 말 하지마.. 부끄럽게."
"부끄럽다고? 부끄러워? 스스로 나한테 안긴게 누군데?"
"좀 입좀 다물어.."
자신의 손가락을 지성의 입에 집어넣는 지연. 지성은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빨기 시작한다.
"챱, 챱"
"아아.."
그리고는 다시 허리를 세게 움직이는 지성. 갑자기 거세어진 움직임 때문인지 그녀의 몸이 점점 달아올라간다.
"역시 섹스에도 리듬이 있는거지."
"삐걱삐걱"
그 둘의 움직임에 따라 더욱 거세게 소리를 내어가는 침대.
"아아응....하아.. 하아 좋아.. 하지만 이제 끝내야 돼."
"...그래... 엄마가 이 걸 보기라도 하면 큰일이지.."
"그...그래... 거기다 나도 이제 갈 것같아..하아.. 하아."
"그래...그럼 간다..."
"아아응..."
점점 달아오르는 그녀. 그리고 점점 자지 끝으로 무언가가 올라오는 지성. 지성은 이내 그것을 그녀의 안에 방출해 버린다.
"아윽.."
"아아..오빠."
지연은 자신의 보지에 사정된 지성의 정액을 한손으로 틀어막는다.
"오빠.. 휴지 휴지."
"어어...어?"
얼떨결에 그녀에게 휴지를 내미는 지성, 지연은 그걸 받고서는 자신의 보지를 깨끗이 닦는다. 그리고는 휴지를 집어주기 위해 일어서 있는 지성을 밀어 쓰러뜨린다.
"가만히 있어. 깨끗하게 해줄께."
"쭈욱....쭈욱""
"허헉."
지성의 자지를 한손으로 움켜잡고 비틀어 쥐어빠는 지연, 지성의 자지에서 아직 다 나오지 못한 정액을 모두 빨아먹으려는 듯 힘을 줘 쪽쪽 빨아버린다. 그리고 그 빨아들이는 것 같은 쾌감에 허리까지 지릿거리던 지성은 쓰러진 체로 몸을 움찔거린다.
"하으....지연아.. 너무 좋아."
"웅웅."
이제 더 이상 나올 것이 없는 것인지 혹은 지성의 자지에 뭍어 있는 정액을 모두 빨아먹은 것인지 자지에서 입을 때는 지연, 그리고 지연의 침에 번들거리는 지성의 자지. 그 음란한 광경에 다시한번 지성의 자지는 발기할 것처럼 끄덕거린다.
"이거... 정말 음란한 오빠네.."
"아....그래도... 이 이상 했다가는 곤란하겠지."
"그래 엄마가 보면... 오빠나 나나 쫓겨날걸..."
"그래.."
옷을 추스려 입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는 지연.
"그럼.... 나머지는 나중에 오빠..."
"...."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는 지연의 뒷모습에서 뭐라고 할까... 한기같은 것을 느끼는 지성.
"뭔가... 뭔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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