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혼생활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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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06회 작성일 20-01-17 13:56본문
4부
추석 잘 지내셨는지요...^^
여자분들은 엄청 힘드셨을꺼고...남자분들은?...
다시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나는 샤워를 하고 방으로 돌아오며 혜진이의 방을 보았다.
적막이 흐르는 방.....
나는 그 방안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혜란이가 기다리는 방으로 왔다.
혜란이는 그사이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잠이 들었다.
나도 혜란이의 옆에 누워 잠이 들었다.
어느덧 아침이 왔나보다.
나는 옆을 더듬었으나 있어야할 혜란이가 옆에 없다.
아침을 만들러 부엌에 있는듯 했다.
나는 일어나려는데 방문손잡이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이불을 걷고 알몸으로 누웠다.
“어머~~~~~”
나는 그 소리에 놀랐다.
혜란이가 아니고 혜진이었다.
나는 그만 혜진이에게 내 알몸을 보여버린 것이다.
아 챙피함.....
“어 처제......미안......”
나는 말을 더듬으며 이불로 몸을 가렸다.
“형부 옷 입으시고 식사 하시러 내려 오세요”
“응...알았어....미안해...나는 혜란이인줄 알고...”
“아니예요...제가 노크를 해야 하는데....”
혜진이의 얼굴이 발그랗게 물들어 가고 있다.
“처제 왜 그래? 아~~~~ 남자몸 처음 보는구나?”
혜진이는 고개만 떨군다.
“진짜 처음보는거야?”
“네...”
혜진이가 모기만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남자몸 한번도 못본거야? 비디오에서도?”
“형부는?.....”
눈을 이쁘게 흟긴다.
“남자몸 보고싶어?”
“아니요....”
“진짜?..... 남자랑 관계하는것은?”
나는 어제 그 인영이 혜진이라는 생각에 물어 보았다.
“비디오에서 봤어요.....저 이래도 성인이라구요”
“그래? 남자랑 경험은?”
“형부 그건 실례예요....하지만 앤도 없는데 제가 어떻게 ......”
나는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보냈다.
“처제 이따가 혜란이랑 진희 교회가면 나랑 잠깐 얘기좀 해”
“??”
처제는 갑자기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본다.
“처제는 몸이 아프다고 안간다고 해 알았지?”
“.....”
대답이 없다.
그때 우리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혜진아 오빠 일어났으면 내려 오라고 해”
“어~~~~”
“우리 내려갈까?”
“네”
우리가 내려가자 혜란이와 진희가 식탁에 앉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오빠 식사해요......”
“응”
달그락...달그락.....
혜란이와 진희가 설걷이를 하고있고 나는 마루에서 커피를 마시며 TV를 보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후 혜란이가 왔다.
“오빠 우리 교회 가야 하는데....혼자 있을 수 있지?”
“당연하지 내가 어린애냐? 하하하”
“응.... 혜진아, 진희야 교회 가자”
진희는 방으로 들어가 성격책을 가지고 나왔다.
“언니 나 몸이 안조은데 그냥 있으면 안될까?”
“많이 아프니?”
“아니 조금 체한거 같아”
“그래? 그럼 집에 있으면서 오빠 모좀 챙겨줘... 알았지?”
“응 미안해 언니”
뭐가 미안하다는 건지.........
“오빠 우리 갔다가 올께요.....한 2시간이면 될꺼예요”
“그래 다녀와... 막내 처제도....”
“네~~~~~”
둘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며 나는 문을 잠궜다.
이제 집에는 혜진이와 나 둘뿐이 없는 것이다.
“처제~~~”
방으로 들어갔던 혜진이가 내려왔다.
“네.. 왜요?”
“나랑 얘기좀 해”
“네”
혜진이가 내 앞에 앉았다.
“어제 우리방 봤지?”
“.....”
“대답해봐”
“그렇게 소리가 나는데.... 호기심으로 봤어요”
“문이 열려 있던게 왜 일꺼 같아?”
“.....”
대답을 못하며 얼굴이 빨갛게 변했다.
나는 담배를 한 개피 빼어 물었다.
“후~~~~~~”
“어제 봐서 알겠지만 나 사실 처제 생각하며 혜란이를 가졌어. 그렇다고 혜란이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형부 하지만 안된다는건 아시자나요”
“알지 아니까 그렇게라도 푸는거지”
“....”
“사실 나 집에서 혼자 있을때 자위를 하거든? 처제도 자위는 하지?”
“네....”
모기만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누구 생각하면서 해? 나는 처제 생각하면서 하는데....”
“......옛날에는 연예인이나 선생님이었는데 형부를 보고서는 형부를 생각한면서 해요”
“그래? 음 기분 좋네? 혜진이가 나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한다니”
“정말 좋으세요?”
“그래...... 지금은 사실 혜진이를 가질 용기는 없어. 혜란이한테도 미안하고..... 혜진이가 나를 좋아하게 되면 연락죠... 기다릴게.... 알았지?”
“네~~~ 하지만 그 연락이 아주 안갈지도 몰라요”
“그래.... 그리고 오늘밤도 또 할껀데 볼꺼야?”
“......”
“보고 싶으면 봐 또 문 열어 놓을게..”
“...”
그렇게 우리의 대화는 끝이났고 나는 다시 TV를 보기 시작했고 혜진이는 방으로 다시 돌아갔다
얼마후 혜란이와 진희가 돌아왔고 우리는 점심을 먹으며 얘기의 꽃을 피었다.
PS. 추석 연휴는 잘 쉬셨는지요..^^
저는 남자인데도 엄청 피곤한 연휴였어요....
여자들은 더 피곤 할텐데......
이제 이야기는 96년 5월 결혼 이후로 슝~~~~
이유는 이야기가 넘 지루해 지니까.....헤헤
이해해 주세요......
제 카페를 OPEN했어요.... 많은 이용 바랍니다..^^
주소는 http://cafe.sora.net/SeeTheSky/
추석 잘 지내셨는지요...^^
여자분들은 엄청 힘드셨을꺼고...남자분들은?...
다시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나는 샤워를 하고 방으로 돌아오며 혜진이의 방을 보았다.
적막이 흐르는 방.....
나는 그 방안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혜란이가 기다리는 방으로 왔다.
혜란이는 그사이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잠이 들었다.
나도 혜란이의 옆에 누워 잠이 들었다.
어느덧 아침이 왔나보다.
나는 옆을 더듬었으나 있어야할 혜란이가 옆에 없다.
아침을 만들러 부엌에 있는듯 했다.
나는 일어나려는데 방문손잡이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이불을 걷고 알몸으로 누웠다.
“어머~~~~~”
나는 그 소리에 놀랐다.
혜란이가 아니고 혜진이었다.
나는 그만 혜진이에게 내 알몸을 보여버린 것이다.
아 챙피함.....
“어 처제......미안......”
나는 말을 더듬으며 이불로 몸을 가렸다.
“형부 옷 입으시고 식사 하시러 내려 오세요”
“응...알았어....미안해...나는 혜란이인줄 알고...”
“아니예요...제가 노크를 해야 하는데....”
혜진이의 얼굴이 발그랗게 물들어 가고 있다.
“처제 왜 그래? 아~~~~ 남자몸 처음 보는구나?”
혜진이는 고개만 떨군다.
“진짜 처음보는거야?”
“네...”
혜진이가 모기만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남자몸 한번도 못본거야? 비디오에서도?”
“형부는?.....”
눈을 이쁘게 흟긴다.
“남자몸 보고싶어?”
“아니요....”
“진짜?..... 남자랑 관계하는것은?”
나는 어제 그 인영이 혜진이라는 생각에 물어 보았다.
“비디오에서 봤어요.....저 이래도 성인이라구요”
“그래? 남자랑 경험은?”
“형부 그건 실례예요....하지만 앤도 없는데 제가 어떻게 ......”
나는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보냈다.
“처제 이따가 혜란이랑 진희 교회가면 나랑 잠깐 얘기좀 해”
“??”
처제는 갑자기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본다.
“처제는 몸이 아프다고 안간다고 해 알았지?”
“.....”
대답이 없다.
그때 우리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혜진아 오빠 일어났으면 내려 오라고 해”
“어~~~~”
“우리 내려갈까?”
“네”
우리가 내려가자 혜란이와 진희가 식탁에 앉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오빠 식사해요......”
“응”
달그락...달그락.....
혜란이와 진희가 설걷이를 하고있고 나는 마루에서 커피를 마시며 TV를 보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후 혜란이가 왔다.
“오빠 우리 교회 가야 하는데....혼자 있을 수 있지?”
“당연하지 내가 어린애냐? 하하하”
“응.... 혜진아, 진희야 교회 가자”
진희는 방으로 들어가 성격책을 가지고 나왔다.
“언니 나 몸이 안조은데 그냥 있으면 안될까?”
“많이 아프니?”
“아니 조금 체한거 같아”
“그래? 그럼 집에 있으면서 오빠 모좀 챙겨줘... 알았지?”
“응 미안해 언니”
뭐가 미안하다는 건지.........
“오빠 우리 갔다가 올께요.....한 2시간이면 될꺼예요”
“그래 다녀와... 막내 처제도....”
“네~~~~~”
둘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며 나는 문을 잠궜다.
이제 집에는 혜진이와 나 둘뿐이 없는 것이다.
“처제~~~”
방으로 들어갔던 혜진이가 내려왔다.
“네.. 왜요?”
“나랑 얘기좀 해”
“네”
혜진이가 내 앞에 앉았다.
“어제 우리방 봤지?”
“.....”
“대답해봐”
“그렇게 소리가 나는데.... 호기심으로 봤어요”
“문이 열려 있던게 왜 일꺼 같아?”
“.....”
대답을 못하며 얼굴이 빨갛게 변했다.
나는 담배를 한 개피 빼어 물었다.
“후~~~~~~”
“어제 봐서 알겠지만 나 사실 처제 생각하며 혜란이를 가졌어. 그렇다고 혜란이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형부 하지만 안된다는건 아시자나요”
“알지 아니까 그렇게라도 푸는거지”
“....”
“사실 나 집에서 혼자 있을때 자위를 하거든? 처제도 자위는 하지?”
“네....”
모기만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누구 생각하면서 해? 나는 처제 생각하면서 하는데....”
“......옛날에는 연예인이나 선생님이었는데 형부를 보고서는 형부를 생각한면서 해요”
“그래? 음 기분 좋네? 혜진이가 나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한다니”
“정말 좋으세요?”
“그래...... 지금은 사실 혜진이를 가질 용기는 없어. 혜란이한테도 미안하고..... 혜진이가 나를 좋아하게 되면 연락죠... 기다릴게.... 알았지?”
“네~~~ 하지만 그 연락이 아주 안갈지도 몰라요”
“그래.... 그리고 오늘밤도 또 할껀데 볼꺼야?”
“......”
“보고 싶으면 봐 또 문 열어 놓을게..”
“...”
그렇게 우리의 대화는 끝이났고 나는 다시 TV를 보기 시작했고 혜진이는 방으로 다시 돌아갔다
얼마후 혜란이와 진희가 돌아왔고 우리는 점심을 먹으며 얘기의 꽃을 피었다.
PS. 추석 연휴는 잘 쉬셨는지요..^^
저는 남자인데도 엄청 피곤한 연휴였어요....
여자들은 더 피곤 할텐데......
이제 이야기는 96년 5월 결혼 이후로 슝~~~~
이유는 이야기가 넘 지루해 지니까.....헤헤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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