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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SECOND - 1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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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72회 작성일 20-01-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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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그날은 엄청난 비가 내렸다.아무런 예고도 없이 내린 비라서 사람들은 우산도 준비도 못한사람들이 거의 다였다.나도 마찬가지였다.그 비는 내 학원가야하는데 하고 하늘을 원망하듯이 처다보았다.어찌 어찌 하다보다가 학교에서 500미터 떨어진 빌딩의 처마 밑에 서서 비를 피하고 있었다.뒤에서 쿵쾅 쿵쾅 급하게 뛰어내려오는 소리를 들었을때 뒤를 돌아보자 오토바이 헬멧을 쓴 건장한 남자가 여자 가방을 들고 나를 향해 뛰어오고 있었다.그 남자의 오른 손에는 번쩍이는 날카로운것이 들려 있었다.그것을 본순간 나는 소름이 확 끼쳤다.



"비켜 개세끼야!"



남자는 나를 향해 달려오면서 칼로 찌를 기세였고 나는 겁이 나서 문옆으로 피했다.남자는 문밖으로 나가더니급하게 밖에다 새워둔 오토바이를 타고 횡하니 달아나버렸다.나는 멍하니 남자가 도망간 쪽을 처다 보고있었다.한쪽 구석에 앉아서 있다가 문뜩 남자가 뛰어나온 계단쪽을 처다보았다.사무실에서 강도를 당한것이라면 사람이 쫒아 내려왔을텐데 아무도 내려오지 않았다.나는 일어서서 남자가내려온 계단으로 올라갔다.2층에서 3층을 올라가려는데

어딘가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뒤를 돌아보니 화장실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었고 화장실문을 열자 여자 한사람이 손과 발이 묵인체 화장실 바닥에 누워 있었다.그 남자는 여자 몸을 손을 댄 흔적은 없었지만 여자 얼굴이 부어있었다.나는 가방안에 있는 커터 칼을 꺼냈다.여자는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아줌마를 구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가만히 계세요.저 강도 아닙니다."



그제서야 안심이 되었는지 묵힌 팔을 내게로 내밀었다.청테잎으로 묵어서 망정이지 로프같은거였으면 큰일날뻔 보았었다.팔을 풀고 여자는 내게서 칼을 받아서 다리의 청테잎프도 풀었다.그리고 나느 그녀 입을 막은 청테입을 때었다.그녀는 무서웠는지 내목을 양팔로 감싸안으면서 끌어안았다.그리고 공포로 겁내하던 그녀는 울기 시작했다.



"감사합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저기요.."



"고마워요 학생 정말로 고마워,"



"그게..."



"다치신데는 없는지요?"



"그냥 순수하게 돈만 훔처갔어요."



"나쁜짓은 안했는지요?"



"네."



"일단은 여기서 이러지말고 경찰서를 가지요?"



정신을 차린 여자는 자기가 어떤 행동을 취하고있는지 그제서야 파악했다.그제서야 떨어진 그녀는

얼굴빛이 홍조가 뛰었다.30대 초반으로보이지만 마치 소녀 같았다.그제서야 파악하고 떨어진 그녀는

옷 매무세를 바로 하고있었고 나는 일어서서 그 녀가 일어나는데 도와주었다.하지만 강도당한것때문인지 그녀는 다리가 풀려서 찬 화장실 바닥에 털프덕 주저 앉았다.나는 그녀 앞에 쪼그려 앉아서 그녀를 업으려고 했다.



"어머 미안해요.학생."



"아닙니다."



"그래도."



"이러다가 사람들오면 그렇잖아요.일단은 가까운 파출**도 가야 할것 같은데요?"





아니에요.그럴 필요 없어요."



"왜요."



"가방안에 든 돈은 없어요."



"신용 카드나 그런건요?"



"호텔에다가 두고 나와서 괜찮아요."



"현금 한 5만원 든게 다에요."



"그럼 호텔이 어디에요?"



"사보아나 호텔이에요,"



"아 거기."



"네?아는덴가요?"



"집근처입니다."



"일단 그럼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엎히세요."



나는 그녀를 업고서는 계단을 내려갔다.내 등에 그녀는 마지못해 엽혔지만 그녀의 가슴이 등에 다았을때 느낌이 나쁘지는 않았다.계단을 내려와서 나는 아는 콜택시를 핸드폰으로 불렀다.그리고는 10분정도 기다리자 콜 택시가 도착했다.아직 걸을수 없는 그녀를 배려해서 난 그 운전기사에게 휠체어를 부탁했다.



택시에 오르고 사보아나 호텔로 행선지를 부탁했다.시네에서 떨어진 모텔이라서 30분 정도 걸리는 곳이다.

사보아나 호텔에 다다르자 현관으로 차를 세워달라고 부탁했다.도착하고 나서 휠체어를 꺼내고 그녀를 업고서는

휠체어에 태워서 그녀가 묵은 501호로 들어갔다.모텔이지만 10층 건물이고 엘리베이터까지 갖춘 최신식이었다.

호텔 직원이 방문을 열어주고 나는 택시 운전기사에게 요금을 계산했다.비가 쏟아지는데 그녀를 엎고 다니는 바람에 물에 빠진 생쥐마냥 훔뻑 젖었고 그녀도 마찬가지였다.거의 힘이 다빠진 것 같이 나는 그대로 쇼파에 앉아서 잠깐 쉬기로 생각했다.그녀는 미안 하다는 말만 연신했지만 그냥 아무말도 못했다.



눈을 뜨니 비는 그쳐 있었다.이미 저녁이 다되어 있었다.그녀도 목욕 가운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어있었고 언제 덮어 주었는지 모르지만 이불이 덮혀져 있었다.핸드폰을 폴더를 열고 시간을 보니 8시 30분이었다 무려 5시간이나 참이 든것이었다.



"이런 시간이..."



나는 침대에 잠들어 있는 그녀를 보고 침이 꿀꺽 하고 넘어갔다.30대 초반의 탱탱한 몸매가 겨우 가운 하나걸쳐져 있었다.마치 자기를 덥쳐달라는 듯이 무방비 상태였다.침대 앞에서 나는 순간 갈등을 때렸다.덥칠까 말까.나는 일단 그녀를 깨우자는 생각을 했다.



"저기요.아주머니?"



침대 옆에 다가가서 나는 그녀를 몸을 한손으로 흔들면서 그녀를 깨웠다.얼마나 흔들었을까 눈을 뜬 그녀는 나를 보고 미소를 띠었다.



"몇시에요?"



"8시 40분입니다."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요?"



"네."



"미안해요 잠만 자서?"



"저도 잠들었는데요."



"학생덕분에 난 큰 도음을 받았어요."



"아닙니다."



"저기 이은해를 어떻게 갑지요?"



"은해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강도를 봤는데도 잡지도 못하고 무서워서 도망간 제가 무슨 은혜를 바란다고 그러시나요?"



"하지만 하마터면 그대로 몇시간을 같혀 있었을거 아니에요."



"하지만."



"내가 갚을수있는 은해는 이런거에요."



그녀는 갑자기 나를 끌어 않더니만 그대로 얼굴을 그녀의 가슴에 파묻게 했다.동경하던 가슴에 얼굴을 파묻자 나는 어찌 할바를 몰랐다.



"어때요.좋지요?"



"으읍~!"



그녀의 기습적인 행동에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난 그대로 그녀를 침대에 눕혀버렷다.당황하는 기색없이 내 행동을 맞이 해주었다.얼마나 있었을까 그녀가 팔을 풀자 나는 그녀가 입고 있는 가운의 가습 부분을 풀어 해쳤다.좀전까지 내가 얼굴을 파묻었던 가슴이 들어 나자 나는 그대로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애무를 했다.한손으로도 힘들 정도로 크고 멋진 가슴이었다.



"어머 잘하는군요?"



"이미 경험은 있으니까요!"



"그 나이에?"



"네."



"대단해요.시골 사람들은 성에 금방 눈을 뜬다고 하던데..아!"



나는 유두의 꼭지 부분을 혀로 애무를 했다.역시 이여자는 가슴이 포인트였다.



"너무 잘해~아 좋아요~ 남편보다는 더 잘해~아"



"유부녀 였습니까?"



"네."



"싫어요?"



"네.유부녀라면 바람 피우면 않되잖아요?"



"제 은혜에요."



그녀는 그말을 하고는 나를 눞게 했다.그리고 교복의 낵타이와 셔츠를 풀기 시작했다.내 상체가 들어나자

내게 말을 했다.



"헬쓰 하나봐요?"



"운동부입니다."



"근육이 멋져요!"



"저는 근육측에도 들지 않는데요?"



"무슨 운동해요?"



"아마츄어 레슬링입니다."



"어머나 그래요?"



"네."



다음 이시간에



후기

SECOND1화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건필하라고 답변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하고요.飛龍 亂의 세컨드 많이 사랑해주세요.좀 원작에 없는 부분을 길게 끌려니까 힘들군요.머리가 아픕니다.그럼 다음 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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