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채팅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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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38회 작성일 20-01-17 13:55본문
다음날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던 은영은
오후 6시반에 딩동하는 소리에 깜짝놀랐다.
7시에 퇴근하신다더니 삼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일까..............생각하며 인터폰을 들었다.
"누구세요?"
"형수님 저예요"
영수는 설레는 마음에 평소보다 더 일찍 왔던 것이다.
집안에 들어선 영수는 거실 바닥에 깔려져 있는 담요를 보고서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좀 어떠세요? 아직 차도가 있을 단계는 아니지만 가려움증은 좀 가셨지요?"
"네. 삼촌 커피라도 한잔 타드릴까요?"
"아뇨, 괜찬아요. 약은 잘 드시지요?"
"네"
"그럼 바로 치료 시작할까요"
"네" 하고서는 어색해서 그냥 물끄러미 서있었다.
삼촌은 소파에 앉아서는 "옷을 벗으셔야지요"
그런데 병원에서 옷을 벗는 것과는 또 다르다.
집안에는 삼촌과 나, 단둘만 있는데 옷을 벗기가 무척 쑥스럽다.
그래도 벗어야 하길래 브라우스 단추 하나 하나를 푸는데 몹시 어색했다.
그것도 삼촌이 소파에 앉아서 쳐다보고 있는데...........
은영은 삼촌의 옆으로 비켜서서 브라우스를 벗었다.
한편 영수(삼촌)는 내 바로 앞에서 브라우스 단추 하나 하나를 풀어가는 형수님이 너무나 이뻣다.
꼭 나를 위해 옷을 벗는 것만 같다.
브라가 분홍 바탕에 레이스가 달리고 꽃무늬도 수놓아진 예쁜 브라였다.
평소 집안에 있을 때 저렇게 예쁜 브라를 착용할 리가 없고 외출할 때나 착용하는 것을
차고 있는 것을 보면 나를 위해 일부러 예쁜 브라를 하고 계신 것 같다.
형수님이 바지를 벗는다.
부끄러워하시는 모습이 소녀같다.
팬티도 브라와 한셋트인지 분홍바탕에 레이스가 달리고 수가 놓아진 예쁜 팬티였다.
너무나 예쁘시다.
내게는 꼭 비너스여신과도 같다.
글레머시라 통통한 가슴과 빵빵한 엉덩이가 터질 것만 같다.
내가 오히려 숨이 콱~~~~막혀온다.
아랫도리에 힘이 확 쏠려서 빳빳해져온다.
"누우세요, 형수님"
형수님을 눕게 하고 나도 양복을 벗는다.
"저도 편하게 양복을 벗을께요"
하면서 양복 윗도리하고 바지를 벗는다.
넥타이를 풀고 와이셔츠 소매단추를 풀어서 위로 걷어올렸다.
나는 등에서부터 다리까지 전체적으로 손바닥으로 두어번 쓸어내렸다.
그리고는 등에서부터 약을 발라갔다.
브라의 호크를 풀어놨다.
엉덩이로 와서 팬티를 내렸다.
잘 안내려간다.
"몸좀 들어주세요"
은영은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나는 팬티를 아래로 내려 완전히 벗겨서 옆에 놓았다.
그리고는 엉덩이에 약을 바르는데 그 탱탱한 엉덩이가 눈에 확 들어온다.
침이 꼴깍 ~~~~~~~ 넘어간다.
생각같아서는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싶어진다.
그러나 자제를 하고 다리까지 두루 약을 발랐다.
다리에서 엉덩이를 올려다보니 형수님의 성기 아랫부분이 보인다.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과 보지의 갈라진 부분이 쭈~~~~욱 이어진 것이 환상적이었다.
너무나 야들야들하게 생겼다.
저 부분이 얼마나 부드러울까.............
저 갈라진 부분이 얼마나 달콤할까...............
조금있다가 만질 부분이지만 바라만 봐도 황홀하다.
꿈이 아니었으면..........
꿈이라면 오래오래 갔으면.........
영수는 다리에서부터 부드럽게 맛사지해갔다.
문지르기도 하고 살짝 살짝 찝어보기도 하였다.
안마하는 것처럼 토닥거리기도 하고 쭉쭉~~~~~~훑어내리고 훑어올리고..........
허벅지와 엉덩이도 정성스래 주물렀다.
아내인 수아에게도 해보지 않았던 지극정성이었다.
결혼전이나 신혼때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애무해본 적은 없다.
그것도 신혼때나 대충이라도 했지 지금은 이렇게 애무하지는 않는다.
키스하고 가슴 몇번 빨고 손으로 성기 좀 만지다가 삽입하고 사정하고 끝내는 것이다.
그런데 형수님에게는 치료라는 명목으로 불면 꺼질새라 넘어지면 다칠새라
조심 조심 지극정성으로 치료(실은 애무지만)하는 것이다.
한편 은영은 죽을 지경이다.
허벅지 안쪽을 살짝 살짝 스쳐지나갈 때는 온몸에 경련이 일어날 지경이다.
얻엉이를 떡주무르듯 만질 때는 너무나 시원하다.
엉덩이를 벌려 항문을 살짝 살짝 스친다.
손가락이 더 아래로 내려가 보지를 스쳐지나가니 아래가 저절로 젖어든다.
나는 저절로 몸이 꼬아진다.
견딜 수가 없다.
그런데 더 민망한 것은 신음소리를 참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입에서 새어나가는 피리소리같은 신음소리를 막을 수가 없다.
남자들 어른들 앞에서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두 가죽사이를 비집고
새어나오는 방귀소리와도 같다.
으으으으~~~~~~~~~
삼촌이 들으면 얼마나 음탕하게 생각할까.........
내가 왜이리 민감하게 반응하나...........
삼촌은 등을 문지르면서 두손으로 양 옆구리를 만지면서 가볍게 유방을 건들어본다.
그리고는 성기를 발기시켜가지고는 엉덩이 사이로 비집고 문지른다.
양복바지를 벗어버렸기 때문에 트렁크팬티만 입고 계신다.
그런데 성기의 감촉이 좀 이상했다.
민성이 것이 야구방망이같은 느낌이라면 삼촌의 것은 성냥개비같은 느낌이다.
삼촌은 어깨를 주무르면서 귀볼을 만지작거렸다.
"돌아누워보세요"
아무리 어제 다 보였어도 다시 알몸을 보이려니 부끄럽다.
영수는 바로 유방을 만져갔다.
유방을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꼭지를 만지작거리기도 한다.
유방을 만져주시니 기분이 참 좋다.
보지는 흥분되고 짜릿하지만 유방은 그런 흥분과 짜릿함은 없지만
유방을 만져주는 자체만으로도 느낌이 좋아서 좋다.
사랑받는 느낌이다.
삼촌은 아예 와이셔츠와 런닝 그리고 팬티를 벗어버린다.
나는 눈을 뜨기도 민망해서 감고 있었지만 소리로 봐서 그런 것 같다.
삼촌이 유방을 쓸어올리고 돌리고 하면서
발기된 성기를 내 성기에 대고 부비신다.
사타구니에 올라타서 유방을 만지니 자연히 그 위치인 것이다.
위에서 아래에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러더니 뒤로 돌아앉아서 내 성기를 손으로 만져가신다.
손바닥을 쫘`~~~악 펴서 성기 전체에 대시더니 가만히 주변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쓸어가신다.
민성이는 애무가 거친데 반해 삼촌은 아주 부드럽게 잘 하신다.
그러다가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을 성기에 대고 덜덜덜덜~~~~~떠신다.
그러면서 엄지로는 크리스토리스를 부비면서......
처음에는 천천히 하시더니 점점 강도를 높여서 자위하듯이 덜덜덜덜 하신다.
나는 까무러칠 지경이다.
무릎을 세우고 나도 모르게 저절로 삼촌의 손율동에 장단을 맞춰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한편 삼촌은 자세를 바로하고 형수님의 가랑이를 벌리게 하면서
손가락을 음부속으로 넣고 엄지는 크리스토리스에 대고 음부를 손으로
붙잡듯이 잡고는 손을 떨면서 크리스토리스를 비벼갔다.
그러다가 손을 떼고 두손으로 아랫도리를 두루 쓰다듬고 음모도 살짝 살짝
잡아 당겨본다.
형수님이 너무나 흥분하셨는지 물을 질질 흘리시는게 홍수사태다.
치료를 일주일 동안 하기로 되어 있어서
원래 계획은 이삼일 동안 애무만 했다가 형수님의 애간장을 실컷 녹인 다음
이삼일 후에 일을 치르려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더군다나 성기를 만지니 거부하지 않고 한술 더떠서 내 손동작에
반응하며 장단까지 맞추고 계시지 않는가......
나도 알몸이라 여기다 끼우기만 하면 되는데.........
나도 모르게 삽입해버렸다.
한편 은영은 홍콩을 다녀왔는지 용궁을 다녀왔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크리스토리스와 음부에 손을 대고 동시에 자극을 가하니
그 짜릿함에 온몸이 터져버릴 것만 같다.
그러더니 손가락 하나가 음부안으로 들어온다.
왔다 갔다 한다.
2~3분이나 되었을까........
묘한 느낌이다.
눈을 떠보니 삼촌이 두팔을 바닥에 짚고 상체를 세우고 자지만 대고
삽입하고 있지 않는가.....
정신이 확 들었다.
"삼촌, 뭐하시는 거예요"
그러나 이미 사정을 해버렸던 것이다.
내 성기에서는 하얀 정액이 흘러나오고 삼촌의 고추에도 내 애액과 삼촌의 정액이
섞여서 번들번들거린다.
발기된 삼촌의 성기가 몹시 가늘다고 생각했다.
길이도 8센티 정도나 될까
민성이 것은 18~19센티 정도 되고 그것도 한손으로 붙잡지 못할 만큼 통통한데
그것을 보다가 애기고추만한 것을 보니 이상하다.
나는 몹시 당황하여 "삼촌, 뭐하시는 거예요" 다시 외쳤다.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삼촌은 몹시 어색해하신다.
나는 성기가 들어왔으리라고 상상을 못했다.
성기가 들어오면 당연히 꽉 찬 느낌이어야 하는데
삼촌 것이 워낙 가늘어 손가락인줄 알았던 것이다.
삼촌은 분위기가 어색해서인지 고추가 금방 수그러들어버린다.
수그러든 고추는 번데기만 해졌다.
과장이 아니고 정말 번데기만한 것이다.
저런 고추가지고 어떻게 조카가 둘씩이나 생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식능력은 성기크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나보다.
나는 옆에 있는 수건으로 아래를 닦고는 삼촌을 드렸다.
그리고는 샤워장으로 가서 샤워를 하고 거실로 나와보니
삼촌은 그새 옷을 입고 담배만 피우고 있었다.
"삼촌, 치료하신다면서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나도 모르게 그만"
"동서기다릴텐데 어서 가보세요"
"네"
민주는 그날 학교에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웃을 갈아입었다.
그런데 어쩐지 에쁜 치마를 입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체크무늬의 짧은 치마를 입었다.
외출할 때 입는 옷이었지만 그냥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입었다.
위는 헐렁한 티를 입었다.
치마가 짧아서 팬티는 입었지만 브라는 안하고 싶다.
이제 집에서는 가급적 노브라나 노팬티를 하고 싶다.
그러면서 어제 밤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히 살아나서 얼굴을 붉혔다.
자고 있는데 오빠가 들어와서 비록 팬티위지만 만지고 간 것이다.
차마 일어날 수가 없어서 자는 척 했지만 가슴이 터질것만 같았던 것이다.
불에 대인 것 같다.
벼락을 맞으면 그런 느낌일까........
옷을 갈아입으면서 오빠에게 예쁘게만 보이고 싶다.
나는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민주가 이미 와있다.
씻고 밥을 먹으려니 민주가 나오면서 "오빠왔어~~~~" 하면서 반갑게 인사한다.
윗도리는 분홍색의 헐렁한 티에 체크무늬의 짧은 치마를 입어서
무척 귀엽다. 상큼하다.
새벽에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같은 느낌이다.
밥을 먹고 엄마와 민주를 만나주기 위해 컴을 켰다.
접속하기 전에 민주의 귀여운 모습이 떠올라서 괜히 민주방에 한번 가보고 싶다.
민주방에 가서는 책상에 앉아있는 민주를 뒤에서 목을 감싸 안으면서
"숙녀님, 오늘 별일 없으셨어요?"
하면서 보니 티가 헐렁해서 가슴이 들여다 보인다.
바로 위에서 보니 조그만 가슴이 앙증맞게 들어있다.
브라를 안했다. 분홍색의 유두도 보인다.
얼굴이 확 달아오른다.
나는 차마 손으로는 못만지고 목을 감싼 팔꿈치로 슬쩍 대본다.
민주의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해주고 나왔다.
내 방에 와서 메일을 확인해보고 컴을 켰다.
나는 비록 3학년이지만 공부는 포기한지 오래다.
그동안 졸업하면 무엇할까 생각해보았지만 고모부가 권한 것만큼
내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고모는 미용실을 하시고 고모부는 피부관리실을 경영하시는데
아랫층 윗층에 있어서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미용실도 잘되지만 피부관리실은 더 잘된다.
언젠가 고모부가 그러시는 것이다.
[민성아, 이것 우습게 볼게 아니어야. 너도 이것이나 배워서 해봐]
그러셨던 것이다.
채팅을 할 때에는 문을 잠그는 버릇이 있다.
채팅상대가 다름아닌 엄마와 민주였기 때문이다.
막 문을 잠그려니 민주가 들어온다.
"오빠, 과일 먹어"
하면서 포도와 무화과 그리고 우유를 가져왔다.
"응 저기 책상에 놓아둬라"
하면서 의자에 앉았다.
그러니 민주가 내 뒤에서 내 목을 감으면서
"아조씨 오늘 별일 없으셨어요?"
내가 아까 제방에서 했던 흉내를 내는 것이다.
"별일 있었지"
"엥, 무슨 일?"
"우리 민주 보고싶어서 눈알이 튀어나올려는 것을 억지로 밀어넣고 왔네"
"오빠 그 거짓말, 참말이야?"
"응, 그럼"
"아이, 조아라. 우리 오빠 이뽀"
하면서 내 볼에 뽀뽀를 하는 것이다.
아무리 내 동생이지만 너무 귀여워서 엉덩이를 토닥거려주었다.
동생은 갈 생각을 안하고 책상위의 것을 이것 저것 만지고 있다.
나는 민주의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팬티위를 가볍게 만졌다.
"아조씨, 모하시는 거예여. 미성년자를 이렇게 만져도 되는거예여?"
"미성년자라니, 나는 미성년자 민주를 만진 것이 아니라
숙녀님이신 민주씨를 만졌는데"
민주는 헤헤~~~~하면서 웃는다.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보고도 싶고 팬티 앞부분을 만져보고도 싶었지만 참았다.
민주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면서
"숙녀님, 이제 나가주셔."
민주를 보내고 엄마와 채팅을 했다.
엄마는 그날 저녁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신다.
나는 아직 녹화된 그림을 보지 않았지만 그림이 그려진다.
"정은아, 이제는 치료받지 말아라"
"네 주인님"
엄마와 채팅을 하고서는 엄마방으로 갔다.
요즈음은 날마다는 하지 못하고 이삼일만에 한번씩 엄마방을 간다.
엄마방을 갔더니 엄마가 갑자기 안겨오신다.
"주인님, 사랑해" 하면서 키스세례시다.
"왜 무슨 일 있었어?"
"아니에요, 무슨 일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보고 싶어서요"
"아항~~~~~ 내 생긱났구나"
"네, 생각 많이 났지요"
엄마는 오늘 삼촌과 관계를 가져보니 주인님의 고마움을 알겠다.
역시 이제까지 만난 어떤 남자들 보다 주인님이 좋았던 것이다.
비록 내 아들이지만 이제는 아들로 보이지 않는다.
그 앞에서 무릎꿇고 발이라도 빨고 싶고 그에게 엉덩이를 마구 맞고만 싶은
내 몸의 주인님이신 것이다.
내 마음의 주인님은 컴퓨터 안에 계시고........
오늘 삼촌의 것이 작아서만은 아니다.
다른 어떤 남자들 보다 주인님이 힘이 세고 가장 만족스럽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다.
내 생명까지라도 다 드리고 싶다.
오늘 엉겹결에 삼촌과 했지만 주인님과 섹스하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 우스운 것이다.
주인님은 내 목구멍까지 뚫어버릴 것 처럼 힘이 좋고
무엇보다도 주인님이 허락하신 주인님의 화신인 것이다.
아까의 문앞만 왔다 갔다 했던 아쉬운 기분을 확 풀어버렸다.
자궁 속까지 치고 올라오는 주인님의 성기는 나를 혼절시킬 정도였다.
한편 민주는 엄마방에서 엄마와 섹스하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견딜 수 없다.
엄마방에 귀를 쫑긋 대고 가슴이며 음부를 비벼대면서 소리를 듣는다.
마치 내가 오빠와 섹스를 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아~~~~~~흑, 아~~~~~~~~~"
아무리 내손이지만 공알을 만지작거리고 음부를 만지작거리니 너무나 흥분된다.
잠옷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노브라에 팬티는 입고 있었지만
만지작거리는데 너무 거추장스럽다.
민주는 팬티를 벗어버리고 원피스를 들추고 마음껏 만지작거렸다.
엄마의 신음소리가 오늘따라 유달리 크다.
"여보~~~~~~~~나죽어"
"아~~~~~~~~~~으, 아~~~~~~~~~~~으"
"주인님~~~~~~~~~~~~~~~~~~~~"
"읔, 엌, 나 못사라~~~~~~~~~~~~~"
수걱~~~~수걱~~~~~~~수걱~~~~~~~~수걱~~~~~~~~~~
퍽퍽퍽퍽~~~~~~~~~~~~~~~~~~~
팍팍팍팍~~~~~~~~~~~~~~~~~~~
살들이 맞부딛히는 소리가 요란하다.
민주는 그 소리만 듣고 자위했을 뿐인데 그 소리가 잦아질 때 즈음은
온몸의 힘이 쑤~~~~~욱 빠지는 느낌이었다.
마치 자신이 직접 섹스한 듯 힘이 드는 것이었다.
끝나는 분위기여서 얼른 내 방으로 왔다.
힘이 들어 그대로 침대에 누었다.
엄마와의 일을 마치고 엄마와 함께 샤워를 하니 개운하다.
엄마의 엉덩이를 토닥거려주니 성이 안차신지 엉덩이를 더 들이미신다.
팬티를 내려 손바닥자국이 나도록 마구 때려주니 만족하신다.
엄마의 볼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서는 내 방으로 돌아왔다.
기분좋은 피로가 몰려온다.
잠이 잘 오겠다.
잠 자기 전에 민주가 생각난다.
민주방에 가봐야지.
어제의 그 앙증맞은 팬티가 눈에 아른거린다.
민주방에 갔더니 불은 켜져있고 민주는 침대에 널부러져 있다.
"이 아가씨가 또 불을 켜고 주무시네" 하면서 엉덩이를 토닥거려주었다.
"엥" 느낌이 이상했다.
맨살같다.
잠옷을 살며시 들춰보니 노팬티인것이다.
아직 털이 완전히 나지 않았는지 거무스름하게 살짝 나있는 음모가 역시 소녀같다.
민주는 아까 엄마방 앞에서 자위할 때 팬티를 벗어버리고는
깜박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린 것이다.
그때서야 팬티를 안입은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오빠가 잠옷을 들춰버렸던 것이다.
얼굴이 화끈거린다.
이를 어째........... 속으로 아무리 외쳐봐야 어쩔 것인가.
나는 민주의 맨살을 보니 금방 두번이나 사정할 정도로 일을 했던 성기가
다시 확~~~~~~~~일어서는 것이다.
나는 그 고운 엉덩이를 만져봤다.
팬티를 입었으면 그 위로 만져볼 것인데 맨살이니 차마 못만지겠다.
그래도 그냥 나가면 노팬티로 주무시는 숙녀분에게 예의가 아니지.........
옆으로 누워있어서 검은 음모 윗부분밖에는 안보여도
그 음모만 쓰다듬어주었다.
편히 누여서 다리를 벌려 만지면 별 거부반응없이 벌려줄 것만 같은 민주였지만
급할 것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민주를 내 여자로 만든다 해도
물론 민주와 섹스하는 즐거움이 크겠지만
산을 꼭 정복해야만 즐거운 것은 아니다.
그 산을 오르는 과정도 즐거운 것이다.
이렇듯 민주와 밀고 당기고 즐거운 실랑이하는 이 자체가 너무나 즐거운 것이다.
이것을 즐기자.
섹스야 엄마하고 즐겁게 하지 않는가.
우리 민주는 이렇게 지켜주면서 소중하게 여겨주면서 서서히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
아직 피어나기 전의 오므리고 있는 꽃봉우리 아닌가.
그런 생각에 다리를 벌리지 않고 엉덩이만 만져주었다.
엉덩이를 보니 너무나 예쁘다.
무슨 꿀 발라놓은 것 처럼 빨고만 싶다.
한입 베어물고 싶다.
저 에쁜 엉덩이에서 나온 것은 오줌이면 마시고 싶고 똥이면 먹고 싶다.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한참을 쳐다보고 내 방으로 왔다.
*********************************************
처음 써보는 글에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을 쓰는 저 자신도 제 글이 이토록 님들의 사랑을 받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님들의 격려글과 추천 그리고 조회수가 계속 글을 쓰게 만든
원동력이었습니다.
저는 감히 추천을 바라지 않습니다.
제 상상력의 빈곤으로 님들을 더 즐겁게 해드리는 글을 쓰지 못한 아쉬움만 있을 뿐입니다.
그냥 읽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격할 뿐입니다.
내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되네요.
고향에 다녀오시는 님들 께서는 안전운전을 하시고
가정과 온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저도 추석명절 끝나고 뵙겠습니다.
오후 6시반에 딩동하는 소리에 깜짝놀랐다.
7시에 퇴근하신다더니 삼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일까..............생각하며 인터폰을 들었다.
"누구세요?"
"형수님 저예요"
영수는 설레는 마음에 평소보다 더 일찍 왔던 것이다.
집안에 들어선 영수는 거실 바닥에 깔려져 있는 담요를 보고서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좀 어떠세요? 아직 차도가 있을 단계는 아니지만 가려움증은 좀 가셨지요?"
"네. 삼촌 커피라도 한잔 타드릴까요?"
"아뇨, 괜찬아요. 약은 잘 드시지요?"
"네"
"그럼 바로 치료 시작할까요"
"네" 하고서는 어색해서 그냥 물끄러미 서있었다.
삼촌은 소파에 앉아서는 "옷을 벗으셔야지요"
그런데 병원에서 옷을 벗는 것과는 또 다르다.
집안에는 삼촌과 나, 단둘만 있는데 옷을 벗기가 무척 쑥스럽다.
그래도 벗어야 하길래 브라우스 단추 하나 하나를 푸는데 몹시 어색했다.
그것도 삼촌이 소파에 앉아서 쳐다보고 있는데...........
은영은 삼촌의 옆으로 비켜서서 브라우스를 벗었다.
한편 영수(삼촌)는 내 바로 앞에서 브라우스 단추 하나 하나를 풀어가는 형수님이 너무나 이뻣다.
꼭 나를 위해 옷을 벗는 것만 같다.
브라가 분홍 바탕에 레이스가 달리고 꽃무늬도 수놓아진 예쁜 브라였다.
평소 집안에 있을 때 저렇게 예쁜 브라를 착용할 리가 없고 외출할 때나 착용하는 것을
차고 있는 것을 보면 나를 위해 일부러 예쁜 브라를 하고 계신 것 같다.
형수님이 바지를 벗는다.
부끄러워하시는 모습이 소녀같다.
팬티도 브라와 한셋트인지 분홍바탕에 레이스가 달리고 수가 놓아진 예쁜 팬티였다.
너무나 예쁘시다.
내게는 꼭 비너스여신과도 같다.
글레머시라 통통한 가슴과 빵빵한 엉덩이가 터질 것만 같다.
내가 오히려 숨이 콱~~~~막혀온다.
아랫도리에 힘이 확 쏠려서 빳빳해져온다.
"누우세요, 형수님"
형수님을 눕게 하고 나도 양복을 벗는다.
"저도 편하게 양복을 벗을께요"
하면서 양복 윗도리하고 바지를 벗는다.
넥타이를 풀고 와이셔츠 소매단추를 풀어서 위로 걷어올렸다.
나는 등에서부터 다리까지 전체적으로 손바닥으로 두어번 쓸어내렸다.
그리고는 등에서부터 약을 발라갔다.
브라의 호크를 풀어놨다.
엉덩이로 와서 팬티를 내렸다.
잘 안내려간다.
"몸좀 들어주세요"
은영은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나는 팬티를 아래로 내려 완전히 벗겨서 옆에 놓았다.
그리고는 엉덩이에 약을 바르는데 그 탱탱한 엉덩이가 눈에 확 들어온다.
침이 꼴깍 ~~~~~~~ 넘어간다.
생각같아서는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싶어진다.
그러나 자제를 하고 다리까지 두루 약을 발랐다.
다리에서 엉덩이를 올려다보니 형수님의 성기 아랫부분이 보인다.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과 보지의 갈라진 부분이 쭈~~~~욱 이어진 것이 환상적이었다.
너무나 야들야들하게 생겼다.
저 부분이 얼마나 부드러울까.............
저 갈라진 부분이 얼마나 달콤할까...............
조금있다가 만질 부분이지만 바라만 봐도 황홀하다.
꿈이 아니었으면..........
꿈이라면 오래오래 갔으면.........
영수는 다리에서부터 부드럽게 맛사지해갔다.
문지르기도 하고 살짝 살짝 찝어보기도 하였다.
안마하는 것처럼 토닥거리기도 하고 쭉쭉~~~~~~훑어내리고 훑어올리고..........
허벅지와 엉덩이도 정성스래 주물렀다.
아내인 수아에게도 해보지 않았던 지극정성이었다.
결혼전이나 신혼때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애무해본 적은 없다.
그것도 신혼때나 대충이라도 했지 지금은 이렇게 애무하지는 않는다.
키스하고 가슴 몇번 빨고 손으로 성기 좀 만지다가 삽입하고 사정하고 끝내는 것이다.
그런데 형수님에게는 치료라는 명목으로 불면 꺼질새라 넘어지면 다칠새라
조심 조심 지극정성으로 치료(실은 애무지만)하는 것이다.
한편 은영은 죽을 지경이다.
허벅지 안쪽을 살짝 살짝 스쳐지나갈 때는 온몸에 경련이 일어날 지경이다.
얻엉이를 떡주무르듯 만질 때는 너무나 시원하다.
엉덩이를 벌려 항문을 살짝 살짝 스친다.
손가락이 더 아래로 내려가 보지를 스쳐지나가니 아래가 저절로 젖어든다.
나는 저절로 몸이 꼬아진다.
견딜 수가 없다.
그런데 더 민망한 것은 신음소리를 참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입에서 새어나가는 피리소리같은 신음소리를 막을 수가 없다.
남자들 어른들 앞에서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두 가죽사이를 비집고
새어나오는 방귀소리와도 같다.
으으으으~~~~~~~~~
삼촌이 들으면 얼마나 음탕하게 생각할까.........
내가 왜이리 민감하게 반응하나...........
삼촌은 등을 문지르면서 두손으로 양 옆구리를 만지면서 가볍게 유방을 건들어본다.
그리고는 성기를 발기시켜가지고는 엉덩이 사이로 비집고 문지른다.
양복바지를 벗어버렸기 때문에 트렁크팬티만 입고 계신다.
그런데 성기의 감촉이 좀 이상했다.
민성이 것이 야구방망이같은 느낌이라면 삼촌의 것은 성냥개비같은 느낌이다.
삼촌은 어깨를 주무르면서 귀볼을 만지작거렸다.
"돌아누워보세요"
아무리 어제 다 보였어도 다시 알몸을 보이려니 부끄럽다.
영수는 바로 유방을 만져갔다.
유방을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꼭지를 만지작거리기도 한다.
유방을 만져주시니 기분이 참 좋다.
보지는 흥분되고 짜릿하지만 유방은 그런 흥분과 짜릿함은 없지만
유방을 만져주는 자체만으로도 느낌이 좋아서 좋다.
사랑받는 느낌이다.
삼촌은 아예 와이셔츠와 런닝 그리고 팬티를 벗어버린다.
나는 눈을 뜨기도 민망해서 감고 있었지만 소리로 봐서 그런 것 같다.
삼촌이 유방을 쓸어올리고 돌리고 하면서
발기된 성기를 내 성기에 대고 부비신다.
사타구니에 올라타서 유방을 만지니 자연히 그 위치인 것이다.
위에서 아래에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러더니 뒤로 돌아앉아서 내 성기를 손으로 만져가신다.
손바닥을 쫘`~~~악 펴서 성기 전체에 대시더니 가만히 주변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쓸어가신다.
민성이는 애무가 거친데 반해 삼촌은 아주 부드럽게 잘 하신다.
그러다가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을 성기에 대고 덜덜덜덜~~~~~떠신다.
그러면서 엄지로는 크리스토리스를 부비면서......
처음에는 천천히 하시더니 점점 강도를 높여서 자위하듯이 덜덜덜덜 하신다.
나는 까무러칠 지경이다.
무릎을 세우고 나도 모르게 저절로 삼촌의 손율동에 장단을 맞춰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한편 삼촌은 자세를 바로하고 형수님의 가랑이를 벌리게 하면서
손가락을 음부속으로 넣고 엄지는 크리스토리스에 대고 음부를 손으로
붙잡듯이 잡고는 손을 떨면서 크리스토리스를 비벼갔다.
그러다가 손을 떼고 두손으로 아랫도리를 두루 쓰다듬고 음모도 살짝 살짝
잡아 당겨본다.
형수님이 너무나 흥분하셨는지 물을 질질 흘리시는게 홍수사태다.
치료를 일주일 동안 하기로 되어 있어서
원래 계획은 이삼일 동안 애무만 했다가 형수님의 애간장을 실컷 녹인 다음
이삼일 후에 일을 치르려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더군다나 성기를 만지니 거부하지 않고 한술 더떠서 내 손동작에
반응하며 장단까지 맞추고 계시지 않는가......
나도 알몸이라 여기다 끼우기만 하면 되는데.........
나도 모르게 삽입해버렸다.
한편 은영은 홍콩을 다녀왔는지 용궁을 다녀왔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크리스토리스와 음부에 손을 대고 동시에 자극을 가하니
그 짜릿함에 온몸이 터져버릴 것만 같다.
그러더니 손가락 하나가 음부안으로 들어온다.
왔다 갔다 한다.
2~3분이나 되었을까........
묘한 느낌이다.
눈을 떠보니 삼촌이 두팔을 바닥에 짚고 상체를 세우고 자지만 대고
삽입하고 있지 않는가.....
정신이 확 들었다.
"삼촌, 뭐하시는 거예요"
그러나 이미 사정을 해버렸던 것이다.
내 성기에서는 하얀 정액이 흘러나오고 삼촌의 고추에도 내 애액과 삼촌의 정액이
섞여서 번들번들거린다.
발기된 삼촌의 성기가 몹시 가늘다고 생각했다.
길이도 8센티 정도나 될까
민성이 것은 18~19센티 정도 되고 그것도 한손으로 붙잡지 못할 만큼 통통한데
그것을 보다가 애기고추만한 것을 보니 이상하다.
나는 몹시 당황하여 "삼촌, 뭐하시는 거예요" 다시 외쳤다.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삼촌은 몹시 어색해하신다.
나는 성기가 들어왔으리라고 상상을 못했다.
성기가 들어오면 당연히 꽉 찬 느낌이어야 하는데
삼촌 것이 워낙 가늘어 손가락인줄 알았던 것이다.
삼촌은 분위기가 어색해서인지 고추가 금방 수그러들어버린다.
수그러든 고추는 번데기만 해졌다.
과장이 아니고 정말 번데기만한 것이다.
저런 고추가지고 어떻게 조카가 둘씩이나 생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식능력은 성기크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나보다.
나는 옆에 있는 수건으로 아래를 닦고는 삼촌을 드렸다.
그리고는 샤워장으로 가서 샤워를 하고 거실로 나와보니
삼촌은 그새 옷을 입고 담배만 피우고 있었다.
"삼촌, 치료하신다면서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나도 모르게 그만"
"동서기다릴텐데 어서 가보세요"
"네"
민주는 그날 학교에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웃을 갈아입었다.
그런데 어쩐지 에쁜 치마를 입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체크무늬의 짧은 치마를 입었다.
외출할 때 입는 옷이었지만 그냥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입었다.
위는 헐렁한 티를 입었다.
치마가 짧아서 팬티는 입었지만 브라는 안하고 싶다.
이제 집에서는 가급적 노브라나 노팬티를 하고 싶다.
그러면서 어제 밤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히 살아나서 얼굴을 붉혔다.
자고 있는데 오빠가 들어와서 비록 팬티위지만 만지고 간 것이다.
차마 일어날 수가 없어서 자는 척 했지만 가슴이 터질것만 같았던 것이다.
불에 대인 것 같다.
벼락을 맞으면 그런 느낌일까........
옷을 갈아입으면서 오빠에게 예쁘게만 보이고 싶다.
나는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민주가 이미 와있다.
씻고 밥을 먹으려니 민주가 나오면서 "오빠왔어~~~~" 하면서 반갑게 인사한다.
윗도리는 분홍색의 헐렁한 티에 체크무늬의 짧은 치마를 입어서
무척 귀엽다. 상큼하다.
새벽에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같은 느낌이다.
밥을 먹고 엄마와 민주를 만나주기 위해 컴을 켰다.
접속하기 전에 민주의 귀여운 모습이 떠올라서 괜히 민주방에 한번 가보고 싶다.
민주방에 가서는 책상에 앉아있는 민주를 뒤에서 목을 감싸 안으면서
"숙녀님, 오늘 별일 없으셨어요?"
하면서 보니 티가 헐렁해서 가슴이 들여다 보인다.
바로 위에서 보니 조그만 가슴이 앙증맞게 들어있다.
브라를 안했다. 분홍색의 유두도 보인다.
얼굴이 확 달아오른다.
나는 차마 손으로는 못만지고 목을 감싼 팔꿈치로 슬쩍 대본다.
민주의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해주고 나왔다.
내 방에 와서 메일을 확인해보고 컴을 켰다.
나는 비록 3학년이지만 공부는 포기한지 오래다.
그동안 졸업하면 무엇할까 생각해보았지만 고모부가 권한 것만큼
내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고모는 미용실을 하시고 고모부는 피부관리실을 경영하시는데
아랫층 윗층에 있어서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미용실도 잘되지만 피부관리실은 더 잘된다.
언젠가 고모부가 그러시는 것이다.
[민성아, 이것 우습게 볼게 아니어야. 너도 이것이나 배워서 해봐]
그러셨던 것이다.
채팅을 할 때에는 문을 잠그는 버릇이 있다.
채팅상대가 다름아닌 엄마와 민주였기 때문이다.
막 문을 잠그려니 민주가 들어온다.
"오빠, 과일 먹어"
하면서 포도와 무화과 그리고 우유를 가져왔다.
"응 저기 책상에 놓아둬라"
하면서 의자에 앉았다.
그러니 민주가 내 뒤에서 내 목을 감으면서
"아조씨 오늘 별일 없으셨어요?"
내가 아까 제방에서 했던 흉내를 내는 것이다.
"별일 있었지"
"엥, 무슨 일?"
"우리 민주 보고싶어서 눈알이 튀어나올려는 것을 억지로 밀어넣고 왔네"
"오빠 그 거짓말, 참말이야?"
"응, 그럼"
"아이, 조아라. 우리 오빠 이뽀"
하면서 내 볼에 뽀뽀를 하는 것이다.
아무리 내 동생이지만 너무 귀여워서 엉덩이를 토닥거려주었다.
동생은 갈 생각을 안하고 책상위의 것을 이것 저것 만지고 있다.
나는 민주의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팬티위를 가볍게 만졌다.
"아조씨, 모하시는 거예여. 미성년자를 이렇게 만져도 되는거예여?"
"미성년자라니, 나는 미성년자 민주를 만진 것이 아니라
숙녀님이신 민주씨를 만졌는데"
민주는 헤헤~~~~하면서 웃는다.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보고도 싶고 팬티 앞부분을 만져보고도 싶었지만 참았다.
민주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면서
"숙녀님, 이제 나가주셔."
민주를 보내고 엄마와 채팅을 했다.
엄마는 그날 저녁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신다.
나는 아직 녹화된 그림을 보지 않았지만 그림이 그려진다.
"정은아, 이제는 치료받지 말아라"
"네 주인님"
엄마와 채팅을 하고서는 엄마방으로 갔다.
요즈음은 날마다는 하지 못하고 이삼일만에 한번씩 엄마방을 간다.
엄마방을 갔더니 엄마가 갑자기 안겨오신다.
"주인님, 사랑해" 하면서 키스세례시다.
"왜 무슨 일 있었어?"
"아니에요, 무슨 일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보고 싶어서요"
"아항~~~~~ 내 생긱났구나"
"네, 생각 많이 났지요"
엄마는 오늘 삼촌과 관계를 가져보니 주인님의 고마움을 알겠다.
역시 이제까지 만난 어떤 남자들 보다 주인님이 좋았던 것이다.
비록 내 아들이지만 이제는 아들로 보이지 않는다.
그 앞에서 무릎꿇고 발이라도 빨고 싶고 그에게 엉덩이를 마구 맞고만 싶은
내 몸의 주인님이신 것이다.
내 마음의 주인님은 컴퓨터 안에 계시고........
오늘 삼촌의 것이 작아서만은 아니다.
다른 어떤 남자들 보다 주인님이 힘이 세고 가장 만족스럽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다.
내 생명까지라도 다 드리고 싶다.
오늘 엉겹결에 삼촌과 했지만 주인님과 섹스하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 우스운 것이다.
주인님은 내 목구멍까지 뚫어버릴 것 처럼 힘이 좋고
무엇보다도 주인님이 허락하신 주인님의 화신인 것이다.
아까의 문앞만 왔다 갔다 했던 아쉬운 기분을 확 풀어버렸다.
자궁 속까지 치고 올라오는 주인님의 성기는 나를 혼절시킬 정도였다.
한편 민주는 엄마방에서 엄마와 섹스하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견딜 수 없다.
엄마방에 귀를 쫑긋 대고 가슴이며 음부를 비벼대면서 소리를 듣는다.
마치 내가 오빠와 섹스를 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아~~~~~~흑, 아~~~~~~~~~"
아무리 내손이지만 공알을 만지작거리고 음부를 만지작거리니 너무나 흥분된다.
잠옷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노브라에 팬티는 입고 있었지만
만지작거리는데 너무 거추장스럽다.
민주는 팬티를 벗어버리고 원피스를 들추고 마음껏 만지작거렸다.
엄마의 신음소리가 오늘따라 유달리 크다.
"여보~~~~~~~~나죽어"
"아~~~~~~~~~~으, 아~~~~~~~~~~~으"
"주인님~~~~~~~~~~~~~~~~~~~~"
"읔, 엌, 나 못사라~~~~~~~~~~~~~"
수걱~~~~수걱~~~~~~~수걱~~~~~~~~수걱~~~~~~~~~~
퍽퍽퍽퍽~~~~~~~~~~~~~~~~~~~
팍팍팍팍~~~~~~~~~~~~~~~~~~~
살들이 맞부딛히는 소리가 요란하다.
민주는 그 소리만 듣고 자위했을 뿐인데 그 소리가 잦아질 때 즈음은
온몸의 힘이 쑤~~~~~욱 빠지는 느낌이었다.
마치 자신이 직접 섹스한 듯 힘이 드는 것이었다.
끝나는 분위기여서 얼른 내 방으로 왔다.
힘이 들어 그대로 침대에 누었다.
엄마와의 일을 마치고 엄마와 함께 샤워를 하니 개운하다.
엄마의 엉덩이를 토닥거려주니 성이 안차신지 엉덩이를 더 들이미신다.
팬티를 내려 손바닥자국이 나도록 마구 때려주니 만족하신다.
엄마의 볼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서는 내 방으로 돌아왔다.
기분좋은 피로가 몰려온다.
잠이 잘 오겠다.
잠 자기 전에 민주가 생각난다.
민주방에 가봐야지.
어제의 그 앙증맞은 팬티가 눈에 아른거린다.
민주방에 갔더니 불은 켜져있고 민주는 침대에 널부러져 있다.
"이 아가씨가 또 불을 켜고 주무시네" 하면서 엉덩이를 토닥거려주었다.
"엥" 느낌이 이상했다.
맨살같다.
잠옷을 살며시 들춰보니 노팬티인것이다.
아직 털이 완전히 나지 않았는지 거무스름하게 살짝 나있는 음모가 역시 소녀같다.
민주는 아까 엄마방 앞에서 자위할 때 팬티를 벗어버리고는
깜박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린 것이다.
그때서야 팬티를 안입은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오빠가 잠옷을 들춰버렸던 것이다.
얼굴이 화끈거린다.
이를 어째........... 속으로 아무리 외쳐봐야 어쩔 것인가.
나는 민주의 맨살을 보니 금방 두번이나 사정할 정도로 일을 했던 성기가
다시 확~~~~~~~~일어서는 것이다.
나는 그 고운 엉덩이를 만져봤다.
팬티를 입었으면 그 위로 만져볼 것인데 맨살이니 차마 못만지겠다.
그래도 그냥 나가면 노팬티로 주무시는 숙녀분에게 예의가 아니지.........
옆으로 누워있어서 검은 음모 윗부분밖에는 안보여도
그 음모만 쓰다듬어주었다.
편히 누여서 다리를 벌려 만지면 별 거부반응없이 벌려줄 것만 같은 민주였지만
급할 것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민주를 내 여자로 만든다 해도
물론 민주와 섹스하는 즐거움이 크겠지만
산을 꼭 정복해야만 즐거운 것은 아니다.
그 산을 오르는 과정도 즐거운 것이다.
이렇듯 민주와 밀고 당기고 즐거운 실랑이하는 이 자체가 너무나 즐거운 것이다.
이것을 즐기자.
섹스야 엄마하고 즐겁게 하지 않는가.
우리 민주는 이렇게 지켜주면서 소중하게 여겨주면서 서서히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
아직 피어나기 전의 오므리고 있는 꽃봉우리 아닌가.
그런 생각에 다리를 벌리지 않고 엉덩이만 만져주었다.
엉덩이를 보니 너무나 예쁘다.
무슨 꿀 발라놓은 것 처럼 빨고만 싶다.
한입 베어물고 싶다.
저 에쁜 엉덩이에서 나온 것은 오줌이면 마시고 싶고 똥이면 먹고 싶다.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한참을 쳐다보고 내 방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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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보는 글에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을 쓰는 저 자신도 제 글이 이토록 님들의 사랑을 받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님들의 격려글과 추천 그리고 조회수가 계속 글을 쓰게 만든
원동력이었습니다.
저는 감히 추천을 바라지 않습니다.
제 상상력의 빈곤으로 님들을 더 즐겁게 해드리는 글을 쓰지 못한 아쉬움만 있을 뿐입니다.
그냥 읽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격할 뿐입니다.
내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되네요.
고향에 다녀오시는 님들 께서는 안전운전을 하시고
가정과 온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저도 추석명절 끝나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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