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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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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80회 작성일 20-01-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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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배는 하루가 다르게 불러왔고 잠자리에서 아내의 배를 손으로 만지고 있으면 우리의 아이는 배를



발로 차기도하고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았다.



무더위가 한발뒤로 물러서고 아침저녁이면 한기를 느낄즈음 아내는 진통을 느끼기 시작했고 아내는 산실에서



진통중이다, 초조한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연신 담배를 피워 물었고 안절부절하고 있는나를 엄마와 장모님은



웃으며 <애를 낳는사람은 우리며느린데 현일이가 애낳는 며느리 보다 더 힘든것같아요..사돈.>



"강서방 안절부절 하는것보는 제가 더 힘드네요...호호"





엄마! 장모님! 두분은 제...마음도 모르고...너무 하십니다.



이보게...누구나 다...겪는 일이라네....조금만 기다리게.....조금있으면 좋은 소식이 있을꺼야!



<그렇겠죠? 장모님...우리희수는 잘해낼 거예요 저 사람이 누군데요.>



"아유, 저 팔불출....그러고 싶냐?? 사내가 되어가지고......"



<사돈 사위가 제딸을 사랑한다니까 듣기는 좋은데요, 나무라지 마세요...호호>



"사돈은 듣기 좋을지 몰라도 전 아니랍니다, 자식이라고 하나 있는게 제....아내밖에 모르니...원."



<엄마는 질투할 사람이 없어서 며느리를 상대로 질투를 해??>



"그래 질투난다, 너도 나중에 자식들한테 소외돼보면 내 마음 알꺼야! 그때는 후회할꺼야!"



<내겐 희수가 있는데...뭐....> "너...정말.....두고보자 희수퇴원하면 가만두나...."



<내겐 엄마밖에 없다는거 알잖아...> "이제 두렵니?? 이미 시간 지났어...이젠 소용없다, 아무리 아부해도..."



<엄마 뭐 먹고싶어?? 다...사줄께... 우리 엄마가 좋아한다면 뭐든 다....사줄께...>



"산딸기가 먹고싶은데.... 따다줄수있지??" <엄마는 지금이 가을인데 산딸기가 어딨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못살게 구는 엄마는 우리 엄마밖에 없을꺼야!>



하하하....호호호....호호호....





정희수씨 보호자분..



"네" <축하드립니다, 예쁜 공주님입니다.>



엄마! 장모님! 드디어 제가 아빠가 되었답니다, 야호....



희수는 힘이없는 모습으로 누워 있었고 희수를 보는순간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워 눈물이 핑 돌았다.



수고했어...고마워...희수... "자기 우는거야??" <울긴 내가 왜 울어 이렇게 좋은날...사랑해 희수>



"예뻐? 우리애기? " <인형같애 얼마나 예쁜지...미니 희수야! 당신 도장찍은거 같애! 사랑해...여보!>



"이제 우리신랑 어깨무거워 지겠네? 우리딸도 생겼고...다음엔 자기닮은 아들 낳아줄께...서운해 하지 말아요."



서운하긴 너무 좋아 하늘로 날아갈것 같은데....내게 이런 행복을 준 희수에게 늘 감사하며 살께...



"고마워요, 우리신랑좋아하는 모습 보는것만으로도 난 행복해요."



< 우리 현희랑 행복하게 살자 희수야! 행복한 날만 있을꺼야! 우리의 앞날엔...>



"현희라니??" <우리 미니 공주 이름.... 현일이 현자와 희수의 희자를 합친 현희어때???>



"좋아요, 현희 우리 현희 우리공주 얼굴 보러가요." <갈수 있겠어?? 몸도 회복되지 않았는데...>





창밖에서 보는거지만 우리 현희는 잠들어있었고 조그만 코로 숨을 쉬는 현희의 모습이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었다.



희수야! 우리현희 조그만 손발좀봐... "어머! 너무 예뻐 우리현희 한번 안아보고 싶은데...자기가 한번 얘기해봐.."



<조금있으면 안아볼텐데 조금만 기다려...우리 현희보고 있으면 너무 신기해...



언제쯤이나 우리 현희에게 엄마 아빠소리 들어볼까. "당신은 벌써 아빠 소리 듣고 싶어요?"



<젖좀 많이먹여서 빨리키워 아빠소리좀 들어보게...> "이럴때 보면 우리 신랑은 애들같애.."



너무 좋아서 그러지......





현희를 출생신고하고 주민등록 등본을 떼어서본 난 너무도 감격했다.



호주 강현일 처 정희수 자 강현희 내게도 가족이생겼다는게 이렇게 나를 행복하게 할 줄이야! 희수가 옆에 있다면



꼭 끌어안아줄텐데..... 희수의 얼굴과 현희의 얼굴이 떠오르며 보고싶은 마음에 어떻게 집에 온지도 모르게



달려왔다, 집안에 들어올때 왠지 무거운분위기를 느꼈고 안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희수의 얼굴은 굳은모습으로



나를 쳐다본다.





"당신 이...사진 어디서 난거죠?? 그리고 이사람들이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어 당신이 이 사진을 가지고 있어요???"



<얘기를 할려면 사연이길어...언젠가는 희수한테 얘기할려고 했었는데...오늘 내 모든걸 희수에게 말해줄께..



그동안 말하지 않고 있었든 내 마음을 이해...해 줬음 좋겠어....모든걸 말하고 나면 희수가 나를 떠날것 같아서



이제껏 말하지 않았던 거야!





내게는 지금의 부모님 말고 또 다른 가족이 있었지....



부모님들과 위로 누나와 나.....우리 네 가족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 그러던 어느날



우리에겐 꿈에도 상상할수 없었던 불행이 닦쳐왔지...교통사고로 사랑하는 엄마 아빠는 멀리가셨지



그때부터 우리의 불행은 시작되었지....누나와 난 고아원으로 들어갔고 다행히 누나와 난 입양이 됐고



지금의 부모님을 만나게 된거야! 미안해 속인점...너를 잃을까봐 두려워서 지금까지 숨겨온거야!





<그럼 이사진은뭐죠??> "누나와 헤어질때 우리가 가지고 있던 가족사진이야! 누나와 난 하나씩 나눠가졌지...



언젠가 우리가 만나기 위해서는 사진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될것 같아서.....





<나....몰라 나....어쩌라고 이제야 말을해서....흑흑흑.....흑흑흑..........미워...미워...미워..



운명이 있다면 돌리고 싶어 그토록 찾고 찾았던 동생이 내가 제일 사랑하는 신랑이 되어서 내곁에 있었다니...



이....가혹한 운명을.... <그럼 당신이 민경이 누나란 말야??>



"그래 민수야! 내가 어릴때 헤어졌던 네 누나란 말야! 이제우리 어떻하니, 이렇게 가혹한 운명이...."



<누나 그동안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당신이 누나라니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알아....우리가 있던 고아원에 아무리



알아볼려고 해도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는 말만 했고 가르켜 주지 않았어....



이렇게 가까이 있는줄도 모르고.....누나! 우리 이제 어쩌지?? "몰라 아무것도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할지....



두렵기만해...."



<누나! 우린 남남으로 만나서 결혼한거야! 남매가 결혼한게 아니잖아... 중요한건 누나가 없으면 난 살아갈수가 없어,



누난 내 전부고 없어서는 안됄 내 아내야!우리 현희의 엄마고.... 우리 모르는걸로하고 그대로 살면 되잖아..



응....누나우리둘 가슴에 묻어두고 살면 되잖아...우리가 남매라는게 밝혀지면 우리 가족은 하루아침에 끝장이야!



당신과 나 우리 현희는 얼굴을 들고 살수가 없어...





민수야! 어떻게 동생을 남편으로 모시고 살아 안돼는 일이야! 지하에 계신 엄마 아빠가 알면 통곡하실 일이야!



안돼...더이상 죄짓고 살지말자.....





<난, 그렇게 못해 당신은 내....아내야!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내란 말야! 우린 법적으로도 남남으로 만나서



결혼한거야! 아무 문제 될게 없어....>





"민수야! 냉정하게 생각해봐 우리가 부부로 살수 있겠니?? 우리의 마음속에는 남매라는 생각이 항상 우리를



괴롭힐텐데....더 늦기전에 정리하자.... 우리 자신을 속이고 살지말자....응.."







<누가 뭐래도 당신은 내...아내야! 몰라 더이상 나를 설득하려 들지마....난 내 가정을 지킬꺼야!



당신이랑 현희랑 .....내 가족의 행복은 내가 지킬꺼야! 아무도 우릴 욕할수 없어...우린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고



결혼해서 아이도 낳았어... 우린 남남으로 만나 사랑했고 결혼한거야! 우린 남매가 아냐!>





그후로 민경이 누나는 잠자리도 같이 하지 않았고 현희를 데리고 작은방에서 생활했다.



이대로 가다간 민경이 누나와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나를 엄습했고 뭔가 결단이 필요했다.



저녁을 먹은 어느날 민경이누나에게 시간을 줄것을 요구했고 어차피 우리의 생활을 이대로 지속할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던지 순순히 응해 주었다.





<누나! 한가지만 물을께...누나 "나...사랑하지???">



"내가 무슨말을 하길 바래.....민수 널 사랑하기 때문에 괴로운 거야! 널 떠날 자신이 없기 때문에...그리고 우리



현희는 어쩌고.....





"고마워 누나의 진심을 얘기해 줘서....오늘 이순간 부터 우린 남매가 아닌 남남이야!



희수와 현일이야! 더이상도 더이하도 아냐...그리고 당신은 내 아내고 현희의 엄마야! 알겠지??"





<혹, 남들이 알기라도 하는날에는 뒷 감당을 어떻게 할려고...>



"당신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내가 다 지고 갈께....이제부터 민수라는 말은 내 앞에서 하지마....알겠지"



<알았어요, 당신 뜻에 따를게요.>



"고마워 희수... 사랑해..." <저도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현희아빠.>







오랫만에 우리 마누라 한번 안아 볼까.



아내의 몸을 안아들고 오랜만에 우리의 침실로 들어왔다.



누나라는걸 알고난뒤에 갖는 첫 부부관계는 우리의 말초신경을 훨씬 자극했고 아내의 몸은



이미 흥건희 젖어있음을 알수 있었다, 오랜만에 갖는 부부관계는 전희를 할수 있는 여유마져 없었다.



아내의 옷은 바닥에 떨어져 나뒹굴었고 마지막남은 브라와 팬티만 남은 아내의 가히 뇌살적이었다.



아내의 몸을 보는 순간 숨이 멋는줄알정도로 매력적인 여인이 서 있었고 내 눈은 충혈되어 아내를 안아 무릎위에



앉히고 너무도 흥분한 나머지 아내의 팬티도 벗기지 않은채 삽입에 들어갔다.



민경의 몸은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있었고 만지면 터질듯이 부풀어있는 아내의몸 한달넘게 금욕해온 우리부부는



세상을 다 태워버릴듯이 타올랐다.



<민경아! 사랑해!> "저도 당신 사랑해요."



민경의 팬티를 한쪽으로 밀어붙이고 내 성기를 대음순에 대고 몇번 비벼 주었다.



여보...여보...넣어 주세요, 당신을 느끼고 싶어...여보 현희아빠 어서..어서..



민경의 옹달샘은 달콤한 물을 흘려냈고 내 성기를 기다리는 민경의 옹달샘은 붉은 입술을 보이며 나를 유혹한다.



참을수 없는 유혹에 민경의 옹달샘으로 힘있게 밀어넣었고 흐윽.....아......여보 여보.....나....너무 황홀해.....



당신게 너무 좋아.....우무에게도 주지 않을꺼야! 나 혼자만 가질꺼야! 여보.....나....너무 행복해.....



민경아! 사랑해! 이름은 부르지마...여보.....난 희수...민경이....현희엄마 모두 사랑할꺼야!



내꺼니까.... "그래 가져요 다 가져요, 당신에게 모두 줄께요."



민경아! 민수씨! 우리의 사랑노래는 밤이 새도록 끊이지 않았고 우린 완전한 부부가 되었다.





그후 민경이는 두번째 아이를 가졌고 민경의 희망대로 아들을 낳았다.



민수의 수자와 민경이의 민자를 따서 수민이라고 지었고 우리의 가족은 행복의 나래를 활짝펴고 높이높이 날아올랐다.



부모님들의 사업체와 처가집의 사업체를 그대로 이어받아 알찬기업으로 이끌어갔고 사업은 날로 번창해



주말이면 아내와 두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운 별장을 찾아 우리의 달콤한 사랑을 키워나갔다.



아내와 아이들은 늘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았고 그들을 바라보는 내 눈엔 힘들었든 시절이 떠오르며



나를 이자리에 있게 해준 아내 민경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날린다.



<당신은 ...내 얼굴에 뭐 묻었어요...왜? 사람을 보고 웃고 그래요??>



"언제나 당신은 내게 천사잖아....당신을 보면 언제나 사랑스러운걸....당신을 내게 주신 하늘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어..



사랑해 여보 "나도 당신 너무 사랑해요."





"수민아,우리 눈 감자 엄마 아빠 또 시작이다. 엄마 아빠는 부끄럽지도 않나봐...자식들 앞에서 맨날 포옹하고..."



<그러게 누나....우리 엄마 아빠는 아무도 못말려....>



아빠는 죽는순간까지 네 엄마를 사랑할꺼야! 이목숨이 다 할때까지.....





수민아 나가자, 우리아빠 또 시작이다. 하하하 호호호



"당신은 애들있는데서는 좀 조심해요, 애들이 웃잖아요,"



당신을 매일 안고 살고 싶은데...저놈들 때문에 참고 있는줄은 모르고.....



빨리 저 놈들 시집 장가 보내고 둘이서 매일 안고 살자고 알았지 여보??



그땐 당신 힘이 없어 안될텐데.... "이사람이....하하하 호호호....여보 우리 늙지말자 영원히.....









그동안 누나<아내>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잠시 쉬었든 어머! 아빠를 기다려 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이제 부터는 100부까지 쉬지 않고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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