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 설지연편 - 3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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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24회 작성일 20-01-17 14:48본문
제 04 장 쾌 락
알몸으로 쇼파에 앉아있는 김사장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이었다.
그런 김사장에게 다가가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어느정도 발기해 있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오...좋은데...알아서 이렇게...직접...으...으...그래...마음 단단히 먹었나 본데...으...으...좋아...좋아...”
“홉...홉...홉...이번이 정말 마지막 이예요...”
“걱정말고 하던 일이나 해...”
더럽다거나, 역겹다는 생각은 이미 뇌리 속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지금은 어떻게 해서든지 김사장의 마음에 들게해서,
이번을 마지막으로 하고 집으로 가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잠깐...여기 앉아서 혼자 있다고 생각하고 자위...한번 해봐...”
“머...뭐라구요?...”
“새삼스럽게 왜그러지?...내 자지 빨면서도 해 봤으면서...
거기다가 나에게 잘 보이도록 다리까지 벌려가면서...흐흐흐...”
김사장의 말에 얼굴이 확 달아오를 정도로 창피함을 느꼈다.
흥분에 겨워 나도 모르게 한 행동을 김사장은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던 것이다.
난 더 이상 김사장의 말에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쇼파에 앉아서 다리를 벌린체 침묻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아...아흑...아흑...아...아...아흑...아흑...”
“으...으...정말 섹시한데...오우...최고야...으...잠깐만 그러고 있어...”
김사장은 무슨 일인지 화장실로 뛰어가더니 곧이어 스프레이 뿌리는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무슨 스프레이를...’
곧이어 나온 김사장은 뭔가 흡족해 하는 눈치였다.
난 다시 내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몸을 점점 뜨겁게 달구었다.
그런 내 모습을 앞에서 보고 있다가 참기 힘들었는지 내 보지에 얼굴을 디밀고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내가 손을 때려하자 김사장은 계속하기를 원했다.
클리토리스의 자극으로도 충분히 흥분될 상황에서,
김사장의 촉촉한 혀가 보지에 닿자 내 몸은 급속도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아...아...아흑...아흑...아...아...아...아흑...아흑...”
어느세 내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 나오고 김사장의 혀는 미친듯이 내 보지를 휘젖고 다녔다.
김사장의 혀가 처녀막이 있던 자리를 핥아주자 통증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이제 준비가 다 된거 같은데...뒤 돌아서 업드려봐...”
난 김사장이 원하는데로 자세를 돌려 쇼파를 짚고 업드렸다.
야동에서 본 자세...
마치 동네에 있는 똥개들이 성교를 할 때 취하는 자세였다.
예상대로 김사장은 내 엉덩이를 잡고는 내 보지 주면을 자신의 자지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자지에 닿은 보지에는 감전이라도 된 듯 찌릿찌릿한 기분이 온몸으로 퍼지고 있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들어오는 김사장의 자지...
“악...악...악...그...그만요...악...악...”
내 보지에 꽉찬 무언가가 점점 깊숙이 들어오고 있었다.
처음과 달리 통증은 거의 없었다.
그 무언가가 들어올수록 처음 자위 할때와는 전혀다른 묘한 흥분이 내 몸에서 서서히 일고 있었다.
“으...으...굉장한데...이렇게 꽉꽉 조여주는 보지는...으...으...으...”
“악...악...헉...헉...아흑...아흑...이...이상해...아흑...아흑...어...어떻게...나...아흑...아흑...”
김사장의 자지털이 내 엉덩이를 간질이고 있었다.
아마도 김사장의 그 큰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다 들어온 모양이었다.
숨쉬기 조차 버거울 정도의 이 압박감...
김사장이 내 보지속에 박혀 있는 자지를 뺏다가 다시 박는 동작을 시작했다.
자지가 움직이며 내 보지속 질벽들을 자극하자,
몽롱한 느낌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악...악...엄마!...아흑...아흑...기...기분이...아흑...아흑...이상해...아흑...아흑...”
“으...으...좋아...으...으...이런기분...처음이야...으...으...으...짝!...”
“악!!!...”
김사장이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치자,
전류가 통하듯 찌릿한 느낌이 온몸에 퍼져나갔다.
“오우...엉덩이 때려주니까...자극이 오나보지?...으...으...더 꽉꽉 조여지는데...으...으...”
“아흑...아흑...어떻게...아흑...아흑...몰라...몰라...아흑...아흑...죽을거 같아...아흑...아흑...”
“으...으...그래...오늘 내가 죽여주지...으...으...으...짝!...짝!...짝!...”
“악!...악!...악!...”
나에 첫 경험은 통증으로 인해 그다지 흥분을 느낄 수 없었지만,
그 통증이 사라진 두 번째 섹스는 지금까지 내가 느껴봤던 흥분중에 최고였다.
혼자 자위를 하면서 오르가즘에 오를때 느꼈던 흥분을,
난 지금 섹스를 하면서 계속해서 느끼고 있었다.
머릿속에는 아무 생각도 없었다.
오로지 이 쾌감이 영원하게 지속되길 바랬다.
“악...악...어떻게...어떻게...아흑...아흑...악...악...엄마...악...악...아흑...아흑...”
“으...으...그래...마음껏 소리 질러...으...으...우...목소리도 너무 섹시한데...으...으...최고야...으...”
그렇게 한참을 쑤시던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갔다.
갑작스런 사태에 난 너무 놀라 눈을 떠보니,
“이제 바닥에 누워봐...니 얼굴보면서 하고싶어...”
“.....”
난 아무런 말없이 바닥에 누웠다.
김사장의 협박에 의한 이유도 있었지만,
어서빨리 김사장의 자지를 내 보지속에 넣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앞섰다.
그렇게 난 섹스의 맛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손으로 내 자지 잡아서 니 보지에 넣어봐...”
“.....”
난 이번에도 시키는데로 김사장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내 보지를 비비면서 구멍속에 넣었다.
“으...잘하는데...넌 천부적으로 소질이 있는 여자야...어떻게 너같은 애가 지금까지 참고 살았지?...”
“.....”
“으...으...으...좋아...좋아...으...으...그렇지...그렇게 힘주는거야...으...으...”
“아흑...아흑...아흑...몰라...몰라...아흑...아흑...아흑...”
“어때?...내 자지가 니 보지속을 드나드는 느낌이...으...으...”
“아흑...아흑...모...몰라요...아흑...아흑...”
“솔직해 지라고 했을텐데...그냥 니 느낌을 물은거야...좋은지 싫은지...싫으면 그만 빼 줄수도 있어...”
김사장은 갑자기 허리를 들어 자지를 빼는 시늉을 했다.
“자...잠깐...아흑...빼...빼지 마세요...아흑...”
난 나도 모르게 김사장의 행동을 제지했다.
그런 날 보며 김사장은 얼굴에 만족해 하는 미소를 띄웠다
내가 창피한 생각에 고개를 돌리자,
김사장이 키스를 요구했고,
난 아까와는 다르게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김사장의 키스에 응했다.
“웁...웁...음...음...웁...웁...음...음...”
김사장은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때?...좋아?...내 자지가 연이 마음에 들어?...”
“아흑...아흑...아흑...네...네...좋아요...아흑...아흑...너무 좋아요...아흑...아흑...”
“으...으...그래...그렇게 나와야지...으...으...으...유방도 너무 탐스러운데...으...으...홉...홉...음...음...”
“아흑...아흑...악...악...그만...그만...아흑...아흑...악...악...아흑...아흑...”
김사장이 가슴을 애무하자,
내가 느끼는 쾌감은 배가되고 있었다.
“악...악...그...그만...그만...죽을것 같아...악...악...악...”
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김사장을 꼭 끌어안았다.
“오...으...으...굉장한데...으...으...섹스로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인가?...흐흐흐...”
“헉...헉...헉...아흑...아흑...”
그렇게 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무아지경에 빠졌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섹스로 인한 오르가즘...
이대로 죽고 싶을 정도의 그 쾌감은 내가 감당하기 힘들정도였다.
김사장은 내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박아논체 내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나 역시 자연스럽게 혀를 김사장의 입속에 넣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키스를 하던 김사장이 입을 아래로 내려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아흑...아흑...미칠 것 같아요...아흑...아흑...이런기분...아흑...아흑...처음이야...아흑...아흑...”
“홉...홉...홉...음...음...좋은데...흥분에 겨운 너에 목소리를 들으니...흐흐흐...홉...홉...홉...”
“아흑...아흑...다...다시 아래가...아흑...아흑...어...어떻게 좀...아흑...아흑...제발...아흑...”
“왜?...또 보지가 뜨거워 졌어?...내가 뭘 해줄까?...”
김사장은 내가 뭘 원하는지 알면서도 내가 원색적인 말들을 입밖으로 꺼내길 원하는 듯 했다.
“아흑...아흑...어서...내 보지에...아흑...아흑...당신 자지를...아흑...아흑...어서...어서...아흑...”
“오~이제 벽이 좀 허물어 졌나?...아주 좋아...흐흐흐...그럼 이제 상을 줘야지...”
두 번의 사정을 해서 그런지 김사장은 좀처럼 사정을 하려 들지 않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김사장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스프레이 소리가 들린건,
일명 칙칙이라는 남자들의 사정을 지연시켜주는 스프레이를 뿌렸기 때문이었다.
김사장은 질퍽해진 내 보지 속에서 다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 김사장의 움직임에 난 자연스럽게 하체에 힘이 들어갔다.
“우...씨팔...굉장해...굉장해...도대체...끝이 없네...끝이 없어...도대체 언제까지 해야...으...으...”
“아흑...아흑...더...더...빠르게...아흑...아흑...어서...아흑...아흑...”
“으...으...넌...옹녀야...으...으...으...내...내가...이렇게까지 하는데...으...으...”
난 김사장이 뭐라고 떠들든 신경쓰지 않았다.
지금의 이 황홀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몇날 몇일을 해도 질리지 않을 기분이었다.
“아흑...아흑...너무좋아...아흑...아흑...내...보지가...보지가...아흑...아흑...불타는것 같아...아흑...”
“으...으...좋아...오늘 널 이기고 말겠어...으...으...으...”
“헉...헉...아...아...아...아...헉...헉...조...조...좋아...그렇게...헉...헉...아...아...아...”
김사장은 이를 악물고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빠른 좆질에 난 다시한번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김사장 역시 이번에는 참기 힘든지 사정을 하려는 듯 했다.
“악...악...너...너무좋아...악...악...악...”
“으...으...으...으...으...간다...으...으...으...윽...윽...”
내 몸은 공중에 붕 떠 있는 듯한 편안한 기분...
그리고 마치 눈앞에서 불꽃놀이라도 하는 듯 아름다운 볼꽃들이 보이고 있었다.
그렇게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그대로 잠에 빠져 들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눈을 떠보니 어두운 사무실이 조금씩 보이고 있었다.
옆에는 알몸으로 뻗은체 코를 골고 있는 김사장이 눈에 들어왔다.
나 역시 알몸이었지만,
김사장이 잠들기 전에 내 몸 위에 담요를 덮어 준 모양이었다.
“악...”
몸을 일으키는데 음부 쪽에서 통증이 왔다.
아마도 너무 무리한 나머지 그곳이 부은 모양이었다.
난 옷을 챙겨 입고 사무실을 빠져 나왔다.
겨울의 끝자락...
꽃샘추위가 내 몸을 할퀴 듯 훑고 지나갔다.
그렇게 정신이 맑아지면서,
내가 김사장의 사무실에서 한 행동들이 하나하나 떠오르기 시작했다.
내 첫 경험을 그런 짐승같은 놈에게 바쳤다는 사실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거기다 내가 능동적으로 했던 행동들...
나 조차도 날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 가족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굳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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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업엔다운입니다...
다음번 제 05 장은 11월 09일 업데이트 됩니다...
다음편에서는 김사장과 여직원 그리고 우리에 주인공 연이의 2:1 섹스가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http://cafe.gosora.net/upanddown
등업은 매주 토요일 이루어 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업엔다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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