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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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56회 작성일 20-01-17 14:46본문
8.
거실 티비에서 아홉시 저녁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주방에선 엄마가 음식을 하는지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집안가득 음식 냄새가 진동했고 갑작스런 허기가 몰려왔다.
엄마는 최대한 자신을 추스리며 우리에게 할 일을 다하려 했다.
난 그녀가 그러는것이 오히려 다행 스러웠다.
만일 계속 괴로와 하며 방안에 틀어박혀 있거나 울고 있었다면 나 역시도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평소처럼 우리에게 밥을 차려주러 나와 있었다.
딩동~
"오빠~ 엄마 괜찮은거지?"
지영에게서 걱정이 섞인 문자가 왔다.
지영인 내방으로 오지못하고 자기방에 틀어박혀 있는게 몹시 답답한듯 했다.
"괞찮을거야.. 나와서 밥이나 먹자"
잠시후 그녀에게서 답변이 왔다.
딩동~
"오빠~ 보구싶어~"
그녀는 점점더 나에게 빠져가는것 같았다.
나도 싫지는 않았지만 은근히 걱정은 됐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가족이었던 두 여자가 이젠 내 여자가 된 지금 그 두여자 끼리의 관계가 좀 미묘했기 때문이었다.
내가 그 두 여자를 똑같이 사랑하며 살려면 그 둘이 서로를 먼저 이해 해야했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그때.. 방문이 살며시 열리더니 지영이가 얼굴을 삐죽 내밀었다.
자신의 방에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참지못하고 내게로 온 그녀를 보며 순간 어이없는 웃음이 "훗" 하고 나와 버렸다.
그녀는 내방으로 숨어들듯 들어오더니 나에게 덥석안겨 키스를 해댔다.
"음...웁..웁..흐으음..."
그리고는 내손을 자신의 짧은 치마속으로 이끌고는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게 했다.
노팬티 차림의 치마속은 이미 조금씩 젖어들고 있었다.
그녀의 표정에 앙증맞은 귀여움이 잔뜩 배어 있었다.
난 그녀의 손이 이끄는 곳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부드러운 보지털과 대음순이 손끝에 느껴지더니 이내 촉촉한 소음순과 그녀의 질 입구가 중지끝을 핥았다.
검지로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살짝누르자 지영의 몸이 꿈틀하며 내 몸에 휘감겼다.
내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미끄럽고 따뜻한 질속을 파고들었다.
그녀가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작은 흥분을 음미하며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안겨왔다.
"하아아...아까.. 엄마랑 할때... 기분 이상하지.. 않..았어? 엄..마랑... 우리.. 괞찮을까..하아하아..흐으으응..."
그녀가 약간 게슴츠레한 얼굴로 걱정스러운듯 말했다.
그녀의 얼굴이 더욱 귀엽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나의 침대위로 흥분의 열기가 점차 넘쳐갔고 손끝의 감각이 온몸으로 퍼졌지만 난 멈춰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다 알고 있는 문제였으나 아직까지 엄마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선 안된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영인 항상 순간의 느낌에 충실할 뿐이었다.
그녀는 서슴없이 나의 자지를 잡으며 바지를 조금 내리더니 이내 자신의 입으로 쑤욱 빨아들였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과 입술이 굵게 솟은 자지의 표피에 전해져왔다.
그녀의 따뜻한 입속으로 내 자지가 젖어가고 있었다.
그때였다.
방문이 살며시 열리더니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그녀의 눈이 나의 눈과 마주쳤다.
"준..밥먹.....헛.... 어머... "
남매의 음란한 모습을 본 엄마는 흠짓 놀란듯 눈을 피하며 방문을 탁 닫아버리고 말았다.
나도 깜짝 놀랐지만 지영이도 놀란듯 자지에서 입을 떼고는 동그란 눈으로 나를 올려다봤다.
"어머..어떻해.."
지영이가 얼른 옷을 추스리며 침대맡으로 걸터앉아 내 손을 잡았다.
"후우.."
결국 이 적나라한 장면을 엄마가 봐버리다니.. 놀란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뒤엉켜 거품처럼 일었다.
지영이도 순간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이었다.
그런데 잠시후 다시 방문이 열리더니 엄마의 목소리만이 문틈으로 들려왔다.
"어서..나와서 밥먹어.."
엄마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역시 모든걸 받아 들이겠다는듯 우리를 안심시키는 말처럼 들렸다.
왜.. 그 순간 엄마의 섹시한 몸이 떠 올랐을까..
열락에 들떠있던 표정과 풍만한 젖가슴..바르르 떨던 아랫배.. 탐스런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뜨겁게 젖어있던 보지.. 애액을 흘리며 내 자지를 머금고 있던 그녀의 보지..
엄마의 몸을 떠올리며 잠시 멍하니 있을때 지영인 뭔가 결심한듯 냉큼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지영인 이미 엄마와의 해결은 부딪히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 역시 그녀를 따라 거실로 나가 티비 볼륨을 살짝 줄이고는 주방으로 향했다.
식탁 한켠엔 지영이가 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풍경이었으나 모든 상황이 달라져버린 지금의 분위기가 어색한듯 지영은 자꾸만 나를 쳐다보았다.
엄마는 여전히 뒤를 돌아 보지않은채 음식에 열중 하고 있었다.
짧은 치마를 입고있는 엄마의 엉덩이가 자꾸만 눈에 들어왔다.
이윽고 식탁으로 음식들이 옴겨지고 있었지만 우리셋의 표정과 행동은 이전과는 다르게 새삼스럽고 거북했다.
식탁위로 음식냄새와 함께 평소와는 전혀다른 분위기가 흘러넘쳤다.
엄마는 식탁에 앉을때까지 아니.. 밥을 먹는 와중에도 우리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있었다.
난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 하면서도 엄마의 얼굴을 간간히 살펴보고 있었고 지영인 우리둘의 눈치를 보느라
젓가락으로 밥을 깨작 거리고 있었다.
식탁위에 수저와 젓가락 소리만이 달각달각 울리더니 잠시후 엄마가 먼저 그 침묵을 깼다.
"지영아 밥맛없게 그러지말고 얼른 밥먹어. 밥먹고 나서 우리.. 얘기좀 하자.."
나는 힐끔 엄마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그녀는 여전히 고개를 들지 않고 있었다.
지영이가 흠짓놀란 동그란 눈으로 나를 힐끗 올려다 보았다.
"얼.른.먹.어."
난 입모양으로 지영에게 말했다.
어색한 식사가 끝나고 잠시후 우리셋은 거실에서 또 다시 어색한 차를 마시며 서로 입을 열지 못한채 한 동안을 앉아 있었다.
엄마는 뭔가 말을 하고 싶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는것 같았다.
그것은 우리도 마찬 가지 였다.
달그락..
찻잔만이 뭔가 말을 하라는듯 연신 달그락 거렸지만 우리셋은 여전히 침묵만 지켰다.
잔속의 커피가 거의 비워질즈음.. 결국 내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
"음... 엄마........ 지영이가... 나랑 사랑을 나누는거... 이미 알고 있잖아.. 그리고.."
"...."
두 여자는 말없이 내 얘기를 듣고 있었다.
"이제 우리가족은.. 모두에게 솔직해 져야 될것 같아.. 지금 이 상황에서 서로를 속여가며 아닌척 영원히 살순없어..
난.. 지영이도 사랑하지만...... 이젠.....엄마도 여자로서... 사랑하게 되버렸어... 그 모든 사실을 엄마도 알고.. 지영이도 알잖아....."
그 말에 엄마는 약간 얼굴이 붉어 지더니 찻잔을 내려놓고는 이내 한숨을 내 쉬었다.
"아까도 보구 놀랐겠지만 갑작스레 우리에게 찾아온 이 상황에 모두들 어색해하고... 음.. 힘들겠지만...
특히 엄마가 더 힘들어 하는것 같지만... 감춘들... 감춘다고 해서 아무것도 해결되지않아..
이제 엄마도 받아들이려 하는거 아니었어?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길 바래...
너무 고민 하지 말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심각 하다고 생각하는것만 빼면 우린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어..
모르겠어? 우린그냥 이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가족이야.. 서로 애인처럼 더 많이 사랑하는 것만 다를 뿐이지. "
엄마는 내 얘기가 끝날때 까지 아무 말없이 듣고 있었지만 역시 내 말을 수긍하는 표정 이었다.
어쩌겠는가.. 이미 지영이가 나의 자지를 애무하는 모습까지 봐 버렸는데 이제 더이상 무엇을 돌이킨단 말인가..
게다가 스스로 나와 섹스까지 하고 그 사실을 지영이도 알고 있음을 이미 느끼고 있다.
"그래..석아.... 우리가족.. 너랑... 지영이..그리고........나.... 받아 들여야겠지..모든게 내 잘못인걸.. 어떻하겠어...
이제... 너에게 달렸어.... 난 갑작스런 이 모든게.. 왜 이렇게 된건지 아직도 혼란스럽지만... 이해 하려 해..
이 상태로도 어떻게든 괞찮겠지..... 서로에게 더 큰 상처만 주지 않는다며.... 지영아.. 내년엔.... 오빠도 입시에 신경써야 하니까...
오빠랑.. 너무... 그러진 말구.. 응?"
엄마는 간신히 띄엄띄엄 얘기했다.
지영인 쿠션을 껴안은채 조용히 듣고있다가 엄마의 차분한 결정에 기쁜지 엷은 미소를 지었다.
"엄마..그럼..나... 오빠 그냥 좋아해도 되는거지..?"
모든게 자신에게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모르는 그녀가 아니었지만 자신은 변함없는 딸 이었고 엄마는 자신과 함께 오빠의 여인일뿐...
엄마도 그렇게 받아 들여야 함을 알고있다.
지영의 철없어 보이는 질문에 엄마는 잠시 말이 없더니
"흠... 조심해야 할게... 뭔진 알지..?"
라고 대답하며 잔속의 커피를 비웠다.
그 말에 지영이가 내목을 와락 끌어안으며 "고마워 엄마"
하고는 내 입에 키스를 쪽 했다.
그녀는 지금 엄마의 심각함보다 나와의 관계를 엄마가 받아준다는 사실만이 기쁜것 같았다.
엄마는 그 모습이 약간 당황스러운듯 말없이 있다가 조용히 안방으로 들어갔다.
난 잠시 지영일 진정시키고 엄마를 위로하러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다.
지영이도 이해하는듯 나를 놓아주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며 내게 윙크를 했다.
엄마는 침대에 걸터앉아 나를 물끄러미 올려다 보았다.
내가 그녀곁에 앉아 그녀를 내게 기대게하며 말했다.
"엄마.. 걱정마.. 오늘 이후로 더 잘될거야.. "
난 그녀의 엉덩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몸에 손이 닿자 내 가슴이 약간 들뜨기 시작했다.
엄마가 자신의 엉덩일 만지는 내손을 살며시 잡으며 말했다.
"준.... 내가..그렇게 좋으니..난 니 엄만데..? 내가...여자로 느껴져..?"
그녀는 여전히 엄마라는 위치의 자신에게 자꾸만 손을 대는 나를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내심 그게 궁금 했었던것 같았다.
"무슨말이야... 엄마는 아직 너무 젊잖아.. 내 친구 엄마들은 얼마나 늙었는데. 그런 엄마를 계속 외롭게 놔둘 순 없어.
엄마는 자신이 아름다운걸 못느껴? 밖에 나가면 다들 누나냐고 그러잖아."
사실이었다.
이제 그녀의 나이 38살.. 그녀의 몸은 너무도 매끄럽고 탄력이 넘쳤다.
아들인 내가 반해버릴만큼 육감적이고 섹시한 몸을 가졌다는 사실을 그녀는 모르는 걸까?
비록 근친의 관계지만 그런 그녀가 나와 함께 사는 여자이고 엄마란 사실이 행복했다.
난 그녀를 침대에 눞혔다.
그리곤 그녀의 가슴속으로 손을 넣어 브라위로 젖가슴을 만졌다.
엄마는 자신의 몸을 다시 원한는 아들의 손길을 뿌리치진 않았지만 약간 몸을 웅크리며 피하는듯 느껴갔다.
"너를... 거부... 하지.. 못하는 나도... 알 수 없어....."
그녀는 긴장감으로 뛰는 가슴을 추스리며 내게 말했다.
그녀는 나의 손길에따라 반응을 하는 자신의 육체를 원망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 원망이 자신을 체념하게 하고 또 모든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만들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잠시후 그녀의 브래지어가 끌러지고 상의와 함께 벗겨졌다.
그녀이 표정이 야간 붉어졌다.
"석아...너무 환해..응?"
그녀가 약간 챙피해 했지만 난 대답없이 엄마의 치마를 걷어올려 앙증맞은 하얀색 팬티를 벗겨 내렸다.
그녀의 허리위로 치마가 말려진채 탐스런 털로 덮혀있는 두덩과 볼록하게 갈라진 보지가 나에게 드러나 버렸다.
그리고 작게 헐떡이는 엄마의 하얀 가슴위로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과 깨물고 싶은 까만 젖꼭지가 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채 눈을 감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젖꼭지를 입술로 물며 그녀의 보지를 손끝으로 더듬자 그녀의 입에서 뜨거운 숨결이 뱉어졌다.
"하아아아아..."
그녀는 자신의 몸에 닿는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내가 하는대로 자신의 몸을 맡겨왔다.
금새 그녀의 보지가 젖어가며 그녀의 몸도 뜨거워져 갔다.
내 입이 점점 아래로 내려갈때 마다 엄마는 몸을 움찔 떨며 내 머리칼을 움켜쥐었다.
이윽고 보짓물이 잔득 고인채 번들거리는 그녀의 벌어진 대음순이 눈에 들어오자 자지가 터질듯 딱딱해짐을 느꼈다.
그녀의 보지를 살며시 벌리자 고여있던 보짓물이 아래로 흘러내렸다.
자신의 가장 은밀한곳에 아들의 손이 닿을때 마다 그녀는 본능처럼 몸을 웅크리듯 비틀었다.
난 부드럽게 보지살과 소음순을 입에물며 흐르는 보짓물을 빨아들였다.
그 순간 자신의 보지에 느껴지는 내 혀의 감촉에 찌릿함을 느끼는지 엄마가 다리에 힘을 주며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내렸다.
"아아아아아...흐으으으음.."
그녀의 몸은 뜨거웠고 점점더 흥분에 휩싸여 갔다.
난 보지를 입에 문채 질 구멍속을 혀로 파고들며 천천히 치마의 단추를 끌러내렸다.
치마가 침대밑으로 떨어지고 나 역시 옷을 벗었다.
다시 내 혀가 위로 향하며 그녀의 몸을 내 몸으로 덮자 나를 올려다 보던 엄마는 너무 밝은 곳에서
자신의 몸이 드러나 있는것이 못내 챙피한지 나를 끌어안으며 눈을 감았다.
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며 뜨겁고 미끌거리는 보지속으로 자지를 조금씩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아앙....흐으으응..."
이제 엄마의 몸에 거부감 따윈 없어보였다.
자지가 질속을 파고 들수록 그녀의 보지가 자지를 꽈악 조여왔다.
그녀의 보지속에 나의 뜨거운 그것이 가득 채워지자 엄마는 나를 힘껏 끌어안으며 흥분과 쾌감에 들든 표정으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아앙... 하으으응...어우우우우웅...흐으으윽...하아아하아아..."
엄마의 질속은 뜨겁게 달궈진채 보지물을 넘치듯 흘려댔다.
그리고 마치 자지를 빨아들이듯 연신 자신의 보지속으로 삼켰다.
활짝 벌어진채 나의 열기를 물고 있는 보지위로 수줍게 숨어있는 음핵이 앙증맞아 보였다.
내가 살며시 그녀의 음핵을 엄지로 문지르자 그녀가 몸을 비틀며 신음을 내뱉었다.
"흐아아아아아앙..아아아앙......하아아아앙..."
내가 그녀의 쾌감을 느끼며 질속을 살짝 빠르게 파고들즈음
엄마의 보지역시 점점 더 빠르게 자지를 깨물어 대더니 갑자기 꽈악 조이며 내 몸을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내 어깨를 움켜쥐며 숨이 넘어갈듯 오르가즘을 쏟아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으으흐으음...어어억...허흐으으윽...아아아아아아아악....."
엄마가 오르가즘으로 들떠있음을 보면서도 난 멈추지않고 그녀의 쾌감속을 향해 계속해서 파고 들었다.
그녀는 마치 몸이 터질듯한 느낌에 정신을 못차리겠는지 비명처럼 신음소리를 내 질렀다.
이젠 집안에 지영이가 있다는 사실 따윈 신경쓰지 못할 정도로 절정의 열락에 빠져 있었다.
"하아아아아악...하아아아앙....아아악..아아아아아아악...하아앙..아으으으으으으흐으으응...아아아...아아아아...하아아아아아악....어으으윽...허으으윽....아아앙..."
내 몸에서 떨어진 땀이 그녀의 헐떡이는 몸을 타고 씨트위로 흘러 내리는게 보였다.
그녀의 보지가 계속해서 쾌감을 분출하며 자지를 더욱 세게 조여왔다.
그것은 마치 자지를 깨무는것만 같았다.
엄마는 그 동안 참아왔던 자신의 욕망을 모두 쏟아내려 하는듯 끊임없이 오르가즘에 젖어갔다.
그때였다.
방문이 조용히 열리더니 지영이가 방안으로 들어오는게 보였다.
지영이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잠시 멈춰서 있더니 살며시 내게로 다가왔다.
그때까지 엄마는 자신의 보지를 파고드는 내 자지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는듯 지영의 인기척을 느끼지 못한채 내 몸을 끌어안고 있었다.
엄마가 또다시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내 어께를 움켜쥐며 보지에 자지를 가득 담은채 내 허리를 감싼 허벅지를 부르르 떨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악... 하아아아아악...하흐으윽...아으으으윽.. 하아아아아아아아악..."
지영이은 그 모습을 보며 치마를 내려 바닥에 흘리듯 떨어트리고는 내게 다가와 입에 키스를 했다.
그제서야 쾌감에 들뜬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던 엄마가 지영을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을 움츠렸다.
"흐으으읍... 어..어맛... 지영아...하아아..흐흣..안...안돼.."
그 순간 엄마는 아들에게 안겨 쾌감을 쏟아내던 자신의 음란한 모습을 딸에게 보여 버렸다는 챙피함으로 어쩔줄을 몰라했다.
이 순간을 피할 수 없는 자신이 부끄러운지 자꾸만 몸을 가리려 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그녀가 왠지 귀여워 그녀의 얼굴을 잡고는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엄마..괜찮아요.. 엄마 딸인데 뭐 어때.. 지영이도 아무렇지 않잖아.."
하지만 아직도 놀란마음이 진정이 않되는지 자신의 보지속에 가득 머금은 내 자지를 꽉 물었다 놓기를 자꾸만 반복하고 있었다.
내 말에 침대옆에 서있던 지영이가 상의마져도 벗어버리며 침대위로 올라왔다.
"엄마.. 오빠랑 하는 모습 너무... 섹시해..."
지영은 엄마옆에 누우며 내 몸을 어루 만지며 말했다.
지영은 내내 밖에서 듣고 있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들어온듯 이미 보지가 젖어있었다.
난 지영의 얼굴을 끌어당겨 키스를 해주고는 다시금 엄마의 뜨거운 질속을 자극해갔다.
엄마는 지영이가 옆에 누워있다는 사실에 어쩔줄을 몰라하면서도 보지속으로 파고드는 쾌감을 참기힘든지
엉덩이를 들섞이고 또 다시 신음을 헐떡이며 내게 매달려왔다.
지영이가 있어서인지 그녀의 표정은 억지로 쾌감을 참아보려는 표정이었지만 이내 그녀의 의지는 본능에 무너지며 머리를 활처럼 뒤로 졎혀버렸다.
"하으으으윽....으으으으으윽...으으으음..으으으윽..으윽...흐어어어억...."
그녀는 참으려는듯 몸을 떨며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쾌감의 절정을 쏟으며 침대에 널부러져 버렸다.
나 역시 자지를 물어대는 보지의 자극을 참지못하고 옴죽거리는 보지에서 자지를 쑤욱 꺼내 엄마의 배위로 하얀 정액을 주르륵 싸버리고 말았다.
그 모습을 작게 할딱이며 보고있던 지영이가 살며시 다가들며 엄마의 배위에 쏟아져있는 내 정액을 작은 입으로 쪼옥 빨아들였다.
난 엄마의 보지속으로 다시 자지를 넣고는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엄마가 절정의 여운을 즐길 수 있게 도와 주었다.
한참후에 엄마의 몸이 진정된듯 헐떡임도 잦아들고 있었다.
난 자지를 빼고 온통 애액으로 젖어있는 엄마의 보지를 부드럽게 입으로 애무했다.
엄마는 남아있는 쾌감이 나의 혀로인해 자꾸만 솟구치자 간간히 엉덩이를 떨었다.
그녀의 애액이 온통 범벅이 된 보지는 뜨거웠다.
엄마의 보지를 빨고있는 나의 한손은 지영의 보지를 어루 만지고 있었다.
잠시후 나는 엄마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지영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해 주기 시작했다.
엄마는 힘없이 남매의 음란한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열기를 식혀갔다.
지영은 참기 힘든지 엄마의 보짓물로 미끌거리는 자지를 어루만지며 자꾸만 나를 자신의 몸위로 끌어 당겼다.
난 그런 그녀의 입에 깊게 키스를 하며 다시 커져가는 귀두를 앙증맞은 그녀의 보지를 벌리며 핑크색 질속으로 밀어 넣었다.
힘겨운듯 활짝 벌어지던 보지가 한순간 쑤욱 하며 내 자지전체를 빨아들이듯 삼켜버렸다.
"하아아으윽..오..빠..."
그녀가 나를 끌어 당기며 거친 숨을 내뱉었다.
엄마는 누운채 지영의 보지속으로 나의 자지가 파고 들어가는 것을 게슴츠레한 눈으로 지켜보았다.
나는 지영이를 끌어안고 엄마보다는 비좁은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으며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엄마는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는 내손을 잡고는 입술로 손가락을 살며시 물었다.
지영인 점점 빠르게 엉덩일 들썩이며 미끌거리는 자신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빨아들였다.
그녀는 엄마가 옆에 있는건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지영은 단지 나와의 섹스에만 충실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는듯 했다.
그녀의 표정은 쾌감과 흥분 그리고 왠지모를 편안함으로 뒤엉켜있는것 처럼 보였다.
그녀가 간간히 엄마를 쳐다보며 신음소릴 내 뱉었다.
"하아앙...오빠..오..빠..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앙....하아아..오빠...오빠..."
아직 어린 그녀였지만 자꾸만 치솟는 쾌감과 절정으로 자신의 속살을 떨었다.
잠시후 오물거리듯 옴죽거리는 지영의 보지에서 자지를 쑤욱 꺼내고는 옆에 누워서 우리의 섹스를 지켜보던 엄마의 가슴위로 또다시 정액을 싸버렸다.
약간의 정액 몇방울이 엄마의 얼굴위로 튀었다.
엄마는 깜작 놀란듯 눈을 질끈 감았다가 뜨고는 자신의 몸위에 쏟아져있는 뜨거운 정액을 손가락으로 살며시 문질렀다.
지영은 헐떡이면서 엄마에게 다가오더니 엄마의 가슴위에 입을대고 내 정액을 빨아들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는 자신의 보지속을 파고드는 내 손길을 느끼며 얼굴에 묻은 정액 몇방울을 입으로 가져가 맛을보았다.
처음 맛보는 아들의 정액.. 엄마는 뭔가를 음미하는듯 혀를 오물거렸다.
내가 그런 엄마의 입에 자지를 물려주자 자지끝에 흘러내리던 정액을 입속으로 빨아들이더니 꿀걱 삼켰다.
엄마의 입속으로 자지에 묻어있던 지영의 애액과 내 정액이 섞여 들어갔다.
잠시후....
나는 두 여인과의 뜨겁고 흥분됐던 시간이 수그러들자 엄마옆에 누워 그녀를 껴안으며 키스를 해주었다.
지영은 내 아랫배를 베고 누운채 자지를 입에 물고 오물거렸다.
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잠 속으로 서서히 빠져들었다.
우리 세 가족은 말없이 그렇게 뜨거운 밤을 가라앉하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뭔가 따듯하고 부드러운것이 내 아래를 감싸는 느낌에 눈을 떴다.
"오빠..일어나..음읍 읍..쯥..음읍.. 학교가야지.."
지영이가 내 자지를 물고는 내게 베시시 웃으며 말했다.
엄마는 벌써 일어나 밥을 하는지 반쯤 열려진 방문 사이로 분주한 소리가 들려왔다.
거실 티비에서 아홉시 저녁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주방에선 엄마가 음식을 하는지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집안가득 음식 냄새가 진동했고 갑작스런 허기가 몰려왔다.
엄마는 최대한 자신을 추스리며 우리에게 할 일을 다하려 했다.
난 그녀가 그러는것이 오히려 다행 스러웠다.
만일 계속 괴로와 하며 방안에 틀어박혀 있거나 울고 있었다면 나 역시도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평소처럼 우리에게 밥을 차려주러 나와 있었다.
딩동~
"오빠~ 엄마 괜찮은거지?"
지영에게서 걱정이 섞인 문자가 왔다.
지영인 내방으로 오지못하고 자기방에 틀어박혀 있는게 몹시 답답한듯 했다.
"괞찮을거야.. 나와서 밥이나 먹자"
잠시후 그녀에게서 답변이 왔다.
딩동~
"오빠~ 보구싶어~"
그녀는 점점더 나에게 빠져가는것 같았다.
나도 싫지는 않았지만 은근히 걱정은 됐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가족이었던 두 여자가 이젠 내 여자가 된 지금 그 두여자 끼리의 관계가 좀 미묘했기 때문이었다.
내가 그 두 여자를 똑같이 사랑하며 살려면 그 둘이 서로를 먼저 이해 해야했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그때.. 방문이 살며시 열리더니 지영이가 얼굴을 삐죽 내밀었다.
자신의 방에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참지못하고 내게로 온 그녀를 보며 순간 어이없는 웃음이 "훗" 하고 나와 버렸다.
그녀는 내방으로 숨어들듯 들어오더니 나에게 덥석안겨 키스를 해댔다.
"음...웁..웁..흐으음..."
그리고는 내손을 자신의 짧은 치마속으로 이끌고는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게 했다.
노팬티 차림의 치마속은 이미 조금씩 젖어들고 있었다.
그녀의 표정에 앙증맞은 귀여움이 잔뜩 배어 있었다.
난 그녀의 손이 이끄는 곳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부드러운 보지털과 대음순이 손끝에 느껴지더니 이내 촉촉한 소음순과 그녀의 질 입구가 중지끝을 핥았다.
검지로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살짝누르자 지영의 몸이 꿈틀하며 내 몸에 휘감겼다.
내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미끄럽고 따뜻한 질속을 파고들었다.
그녀가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작은 흥분을 음미하며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안겨왔다.
"하아아...아까.. 엄마랑 할때... 기분 이상하지.. 않..았어? 엄..마랑... 우리.. 괞찮을까..하아하아..흐으으응..."
그녀가 약간 게슴츠레한 얼굴로 걱정스러운듯 말했다.
그녀의 얼굴이 더욱 귀엽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나의 침대위로 흥분의 열기가 점차 넘쳐갔고 손끝의 감각이 온몸으로 퍼졌지만 난 멈춰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다 알고 있는 문제였으나 아직까지 엄마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선 안된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영인 항상 순간의 느낌에 충실할 뿐이었다.
그녀는 서슴없이 나의 자지를 잡으며 바지를 조금 내리더니 이내 자신의 입으로 쑤욱 빨아들였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과 입술이 굵게 솟은 자지의 표피에 전해져왔다.
그녀의 따뜻한 입속으로 내 자지가 젖어가고 있었다.
그때였다.
방문이 살며시 열리더니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그녀의 눈이 나의 눈과 마주쳤다.
"준..밥먹.....헛.... 어머... "
남매의 음란한 모습을 본 엄마는 흠짓 놀란듯 눈을 피하며 방문을 탁 닫아버리고 말았다.
나도 깜짝 놀랐지만 지영이도 놀란듯 자지에서 입을 떼고는 동그란 눈으로 나를 올려다봤다.
"어머..어떻해.."
지영이가 얼른 옷을 추스리며 침대맡으로 걸터앉아 내 손을 잡았다.
"후우.."
결국 이 적나라한 장면을 엄마가 봐버리다니.. 놀란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뒤엉켜 거품처럼 일었다.
지영이도 순간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이었다.
그런데 잠시후 다시 방문이 열리더니 엄마의 목소리만이 문틈으로 들려왔다.
"어서..나와서 밥먹어.."
엄마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역시 모든걸 받아 들이겠다는듯 우리를 안심시키는 말처럼 들렸다.
왜.. 그 순간 엄마의 섹시한 몸이 떠 올랐을까..
열락에 들떠있던 표정과 풍만한 젖가슴..바르르 떨던 아랫배.. 탐스런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뜨겁게 젖어있던 보지.. 애액을 흘리며 내 자지를 머금고 있던 그녀의 보지..
엄마의 몸을 떠올리며 잠시 멍하니 있을때 지영인 뭔가 결심한듯 냉큼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지영인 이미 엄마와의 해결은 부딪히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 역시 그녀를 따라 거실로 나가 티비 볼륨을 살짝 줄이고는 주방으로 향했다.
식탁 한켠엔 지영이가 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풍경이었으나 모든 상황이 달라져버린 지금의 분위기가 어색한듯 지영은 자꾸만 나를 쳐다보았다.
엄마는 여전히 뒤를 돌아 보지않은채 음식에 열중 하고 있었다.
짧은 치마를 입고있는 엄마의 엉덩이가 자꾸만 눈에 들어왔다.
이윽고 식탁으로 음식들이 옴겨지고 있었지만 우리셋의 표정과 행동은 이전과는 다르게 새삼스럽고 거북했다.
식탁위로 음식냄새와 함께 평소와는 전혀다른 분위기가 흘러넘쳤다.
엄마는 식탁에 앉을때까지 아니.. 밥을 먹는 와중에도 우리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있었다.
난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 하면서도 엄마의 얼굴을 간간히 살펴보고 있었고 지영인 우리둘의 눈치를 보느라
젓가락으로 밥을 깨작 거리고 있었다.
식탁위에 수저와 젓가락 소리만이 달각달각 울리더니 잠시후 엄마가 먼저 그 침묵을 깼다.
"지영아 밥맛없게 그러지말고 얼른 밥먹어. 밥먹고 나서 우리.. 얘기좀 하자.."
나는 힐끔 엄마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그녀는 여전히 고개를 들지 않고 있었다.
지영이가 흠짓놀란 동그란 눈으로 나를 힐끗 올려다 보았다.
"얼.른.먹.어."
난 입모양으로 지영에게 말했다.
어색한 식사가 끝나고 잠시후 우리셋은 거실에서 또 다시 어색한 차를 마시며 서로 입을 열지 못한채 한 동안을 앉아 있었다.
엄마는 뭔가 말을 하고 싶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는것 같았다.
그것은 우리도 마찬 가지 였다.
달그락..
찻잔만이 뭔가 말을 하라는듯 연신 달그락 거렸지만 우리셋은 여전히 침묵만 지켰다.
잔속의 커피가 거의 비워질즈음.. 결국 내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
"음... 엄마........ 지영이가... 나랑 사랑을 나누는거... 이미 알고 있잖아.. 그리고.."
"...."
두 여자는 말없이 내 얘기를 듣고 있었다.
"이제 우리가족은.. 모두에게 솔직해 져야 될것 같아.. 지금 이 상황에서 서로를 속여가며 아닌척 영원히 살순없어..
난.. 지영이도 사랑하지만...... 이젠.....엄마도 여자로서... 사랑하게 되버렸어... 그 모든 사실을 엄마도 알고.. 지영이도 알잖아....."
그 말에 엄마는 약간 얼굴이 붉어 지더니 찻잔을 내려놓고는 이내 한숨을 내 쉬었다.
"아까도 보구 놀랐겠지만 갑작스레 우리에게 찾아온 이 상황에 모두들 어색해하고... 음.. 힘들겠지만...
특히 엄마가 더 힘들어 하는것 같지만... 감춘들... 감춘다고 해서 아무것도 해결되지않아..
이제 엄마도 받아들이려 하는거 아니었어?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길 바래...
너무 고민 하지 말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심각 하다고 생각하는것만 빼면 우린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어..
모르겠어? 우린그냥 이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가족이야.. 서로 애인처럼 더 많이 사랑하는 것만 다를 뿐이지. "
엄마는 내 얘기가 끝날때 까지 아무 말없이 듣고 있었지만 역시 내 말을 수긍하는 표정 이었다.
어쩌겠는가.. 이미 지영이가 나의 자지를 애무하는 모습까지 봐 버렸는데 이제 더이상 무엇을 돌이킨단 말인가..
게다가 스스로 나와 섹스까지 하고 그 사실을 지영이도 알고 있음을 이미 느끼고 있다.
"그래..석아.... 우리가족.. 너랑... 지영이..그리고........나.... 받아 들여야겠지..모든게 내 잘못인걸.. 어떻하겠어...
이제... 너에게 달렸어.... 난 갑작스런 이 모든게.. 왜 이렇게 된건지 아직도 혼란스럽지만... 이해 하려 해..
이 상태로도 어떻게든 괞찮겠지..... 서로에게 더 큰 상처만 주지 않는다며.... 지영아.. 내년엔.... 오빠도 입시에 신경써야 하니까...
오빠랑.. 너무... 그러진 말구.. 응?"
엄마는 간신히 띄엄띄엄 얘기했다.
지영인 쿠션을 껴안은채 조용히 듣고있다가 엄마의 차분한 결정에 기쁜지 엷은 미소를 지었다.
"엄마..그럼..나... 오빠 그냥 좋아해도 되는거지..?"
모든게 자신에게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모르는 그녀가 아니었지만 자신은 변함없는 딸 이었고 엄마는 자신과 함께 오빠의 여인일뿐...
엄마도 그렇게 받아 들여야 함을 알고있다.
지영의 철없어 보이는 질문에 엄마는 잠시 말이 없더니
"흠... 조심해야 할게... 뭔진 알지..?"
라고 대답하며 잔속의 커피를 비웠다.
그 말에 지영이가 내목을 와락 끌어안으며 "고마워 엄마"
하고는 내 입에 키스를 쪽 했다.
그녀는 지금 엄마의 심각함보다 나와의 관계를 엄마가 받아준다는 사실만이 기쁜것 같았다.
엄마는 그 모습이 약간 당황스러운듯 말없이 있다가 조용히 안방으로 들어갔다.
난 잠시 지영일 진정시키고 엄마를 위로하러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다.
지영이도 이해하는듯 나를 놓아주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며 내게 윙크를 했다.
엄마는 침대에 걸터앉아 나를 물끄러미 올려다 보았다.
내가 그녀곁에 앉아 그녀를 내게 기대게하며 말했다.
"엄마.. 걱정마.. 오늘 이후로 더 잘될거야.. "
난 그녀의 엉덩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몸에 손이 닿자 내 가슴이 약간 들뜨기 시작했다.
엄마가 자신의 엉덩일 만지는 내손을 살며시 잡으며 말했다.
"준.... 내가..그렇게 좋으니..난 니 엄만데..? 내가...여자로 느껴져..?"
그녀는 여전히 엄마라는 위치의 자신에게 자꾸만 손을 대는 나를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내심 그게 궁금 했었던것 같았다.
"무슨말이야... 엄마는 아직 너무 젊잖아.. 내 친구 엄마들은 얼마나 늙었는데. 그런 엄마를 계속 외롭게 놔둘 순 없어.
엄마는 자신이 아름다운걸 못느껴? 밖에 나가면 다들 누나냐고 그러잖아."
사실이었다.
이제 그녀의 나이 38살.. 그녀의 몸은 너무도 매끄럽고 탄력이 넘쳤다.
아들인 내가 반해버릴만큼 육감적이고 섹시한 몸을 가졌다는 사실을 그녀는 모르는 걸까?
비록 근친의 관계지만 그런 그녀가 나와 함께 사는 여자이고 엄마란 사실이 행복했다.
난 그녀를 침대에 눞혔다.
그리곤 그녀의 가슴속으로 손을 넣어 브라위로 젖가슴을 만졌다.
엄마는 자신의 몸을 다시 원한는 아들의 손길을 뿌리치진 않았지만 약간 몸을 웅크리며 피하는듯 느껴갔다.
"너를... 거부... 하지.. 못하는 나도... 알 수 없어....."
그녀는 긴장감으로 뛰는 가슴을 추스리며 내게 말했다.
그녀는 나의 손길에따라 반응을 하는 자신의 육체를 원망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 원망이 자신을 체념하게 하고 또 모든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만들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잠시후 그녀의 브래지어가 끌러지고 상의와 함께 벗겨졌다.
그녀이 표정이 야간 붉어졌다.
"석아...너무 환해..응?"
그녀가 약간 챙피해 했지만 난 대답없이 엄마의 치마를 걷어올려 앙증맞은 하얀색 팬티를 벗겨 내렸다.
그녀의 허리위로 치마가 말려진채 탐스런 털로 덮혀있는 두덩과 볼록하게 갈라진 보지가 나에게 드러나 버렸다.
그리고 작게 헐떡이는 엄마의 하얀 가슴위로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과 깨물고 싶은 까만 젖꼭지가 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채 눈을 감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젖꼭지를 입술로 물며 그녀의 보지를 손끝으로 더듬자 그녀의 입에서 뜨거운 숨결이 뱉어졌다.
"하아아아아..."
그녀는 자신의 몸에 닿는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내가 하는대로 자신의 몸을 맡겨왔다.
금새 그녀의 보지가 젖어가며 그녀의 몸도 뜨거워져 갔다.
내 입이 점점 아래로 내려갈때 마다 엄마는 몸을 움찔 떨며 내 머리칼을 움켜쥐었다.
이윽고 보짓물이 잔득 고인채 번들거리는 그녀의 벌어진 대음순이 눈에 들어오자 자지가 터질듯 딱딱해짐을 느꼈다.
그녀의 보지를 살며시 벌리자 고여있던 보짓물이 아래로 흘러내렸다.
자신의 가장 은밀한곳에 아들의 손이 닿을때 마다 그녀는 본능처럼 몸을 웅크리듯 비틀었다.
난 부드럽게 보지살과 소음순을 입에물며 흐르는 보짓물을 빨아들였다.
그 순간 자신의 보지에 느껴지는 내 혀의 감촉에 찌릿함을 느끼는지 엄마가 다리에 힘을 주며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내렸다.
"아아아아아...흐으으으음.."
그녀의 몸은 뜨거웠고 점점더 흥분에 휩싸여 갔다.
난 보지를 입에 문채 질 구멍속을 혀로 파고들며 천천히 치마의 단추를 끌러내렸다.
치마가 침대밑으로 떨어지고 나 역시 옷을 벗었다.
다시 내 혀가 위로 향하며 그녀의 몸을 내 몸으로 덮자 나를 올려다 보던 엄마는 너무 밝은 곳에서
자신의 몸이 드러나 있는것이 못내 챙피한지 나를 끌어안으며 눈을 감았다.
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며 뜨겁고 미끌거리는 보지속으로 자지를 조금씩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아앙....흐으으응..."
이제 엄마의 몸에 거부감 따윈 없어보였다.
자지가 질속을 파고 들수록 그녀의 보지가 자지를 꽈악 조여왔다.
그녀의 보지속에 나의 뜨거운 그것이 가득 채워지자 엄마는 나를 힘껏 끌어안으며 흥분과 쾌감에 들든 표정으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아앙... 하으으응...어우우우우웅...흐으으윽...하아아하아아..."
엄마의 질속은 뜨겁게 달궈진채 보지물을 넘치듯 흘려댔다.
그리고 마치 자지를 빨아들이듯 연신 자신의 보지속으로 삼켰다.
활짝 벌어진채 나의 열기를 물고 있는 보지위로 수줍게 숨어있는 음핵이 앙증맞아 보였다.
내가 살며시 그녀의 음핵을 엄지로 문지르자 그녀가 몸을 비틀며 신음을 내뱉었다.
"흐아아아아아앙..아아아앙......하아아아앙..."
내가 그녀의 쾌감을 느끼며 질속을 살짝 빠르게 파고들즈음
엄마의 보지역시 점점 더 빠르게 자지를 깨물어 대더니 갑자기 꽈악 조이며 내 몸을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내 어깨를 움켜쥐며 숨이 넘어갈듯 오르가즘을 쏟아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으으흐으음...어어억...허흐으으윽...아아아아아아아악....."
엄마가 오르가즘으로 들떠있음을 보면서도 난 멈추지않고 그녀의 쾌감속을 향해 계속해서 파고 들었다.
그녀는 마치 몸이 터질듯한 느낌에 정신을 못차리겠는지 비명처럼 신음소리를 내 질렀다.
이젠 집안에 지영이가 있다는 사실 따윈 신경쓰지 못할 정도로 절정의 열락에 빠져 있었다.
"하아아아아악...하아아아앙....아아악..아아아아아아악...하아앙..아으으으으으으흐으으응...아아아...아아아아...하아아아아아악....어으으윽...허으으윽....아아앙..."
내 몸에서 떨어진 땀이 그녀의 헐떡이는 몸을 타고 씨트위로 흘러 내리는게 보였다.
그녀의 보지가 계속해서 쾌감을 분출하며 자지를 더욱 세게 조여왔다.
그것은 마치 자지를 깨무는것만 같았다.
엄마는 그 동안 참아왔던 자신의 욕망을 모두 쏟아내려 하는듯 끊임없이 오르가즘에 젖어갔다.
그때였다.
방문이 조용히 열리더니 지영이가 방안으로 들어오는게 보였다.
지영이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잠시 멈춰서 있더니 살며시 내게로 다가왔다.
그때까지 엄마는 자신의 보지를 파고드는 내 자지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는듯 지영의 인기척을 느끼지 못한채 내 몸을 끌어안고 있었다.
엄마가 또다시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내 어께를 움켜쥐며 보지에 자지를 가득 담은채 내 허리를 감싼 허벅지를 부르르 떨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악... 하아아아아악...하흐으윽...아으으으윽.. 하아아아아아아아악..."
지영이은 그 모습을 보며 치마를 내려 바닥에 흘리듯 떨어트리고는 내게 다가와 입에 키스를 했다.
그제서야 쾌감에 들뜬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던 엄마가 지영을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을 움츠렸다.
"흐으으읍... 어..어맛... 지영아...하아아..흐흣..안...안돼.."
그 순간 엄마는 아들에게 안겨 쾌감을 쏟아내던 자신의 음란한 모습을 딸에게 보여 버렸다는 챙피함으로 어쩔줄을 몰라했다.
이 순간을 피할 수 없는 자신이 부끄러운지 자꾸만 몸을 가리려 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그녀가 왠지 귀여워 그녀의 얼굴을 잡고는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엄마..괜찮아요.. 엄마 딸인데 뭐 어때.. 지영이도 아무렇지 않잖아.."
하지만 아직도 놀란마음이 진정이 않되는지 자신의 보지속에 가득 머금은 내 자지를 꽉 물었다 놓기를 자꾸만 반복하고 있었다.
내 말에 침대옆에 서있던 지영이가 상의마져도 벗어버리며 침대위로 올라왔다.
"엄마.. 오빠랑 하는 모습 너무... 섹시해..."
지영은 엄마옆에 누우며 내 몸을 어루 만지며 말했다.
지영은 내내 밖에서 듣고 있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들어온듯 이미 보지가 젖어있었다.
난 지영의 얼굴을 끌어당겨 키스를 해주고는 다시금 엄마의 뜨거운 질속을 자극해갔다.
엄마는 지영이가 옆에 누워있다는 사실에 어쩔줄을 몰라하면서도 보지속으로 파고드는 쾌감을 참기힘든지
엉덩이를 들섞이고 또 다시 신음을 헐떡이며 내게 매달려왔다.
지영이가 있어서인지 그녀의 표정은 억지로 쾌감을 참아보려는 표정이었지만 이내 그녀의 의지는 본능에 무너지며 머리를 활처럼 뒤로 졎혀버렸다.
"하으으으윽....으으으으으윽...으으으음..으으으윽..으윽...흐어어어억...."
그녀는 참으려는듯 몸을 떨며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쾌감의 절정을 쏟으며 침대에 널부러져 버렸다.
나 역시 자지를 물어대는 보지의 자극을 참지못하고 옴죽거리는 보지에서 자지를 쑤욱 꺼내 엄마의 배위로 하얀 정액을 주르륵 싸버리고 말았다.
그 모습을 작게 할딱이며 보고있던 지영이가 살며시 다가들며 엄마의 배위에 쏟아져있는 내 정액을 작은 입으로 쪼옥 빨아들였다.
난 엄마의 보지속으로 다시 자지를 넣고는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엄마가 절정의 여운을 즐길 수 있게 도와 주었다.
한참후에 엄마의 몸이 진정된듯 헐떡임도 잦아들고 있었다.
난 자지를 빼고 온통 애액으로 젖어있는 엄마의 보지를 부드럽게 입으로 애무했다.
엄마는 남아있는 쾌감이 나의 혀로인해 자꾸만 솟구치자 간간히 엉덩이를 떨었다.
그녀의 애액이 온통 범벅이 된 보지는 뜨거웠다.
엄마의 보지를 빨고있는 나의 한손은 지영의 보지를 어루 만지고 있었다.
잠시후 나는 엄마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지영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해 주기 시작했다.
엄마는 힘없이 남매의 음란한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열기를 식혀갔다.
지영은 참기 힘든지 엄마의 보짓물로 미끌거리는 자지를 어루만지며 자꾸만 나를 자신의 몸위로 끌어 당겼다.
난 그런 그녀의 입에 깊게 키스를 하며 다시 커져가는 귀두를 앙증맞은 그녀의 보지를 벌리며 핑크색 질속으로 밀어 넣었다.
힘겨운듯 활짝 벌어지던 보지가 한순간 쑤욱 하며 내 자지전체를 빨아들이듯 삼켜버렸다.
"하아아으윽..오..빠..."
그녀가 나를 끌어 당기며 거친 숨을 내뱉었다.
엄마는 누운채 지영의 보지속으로 나의 자지가 파고 들어가는 것을 게슴츠레한 눈으로 지켜보았다.
나는 지영이를 끌어안고 엄마보다는 비좁은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으며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엄마는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는 내손을 잡고는 입술로 손가락을 살며시 물었다.
지영인 점점 빠르게 엉덩일 들썩이며 미끌거리는 자신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빨아들였다.
그녀는 엄마가 옆에 있는건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지영은 단지 나와의 섹스에만 충실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는듯 했다.
그녀의 표정은 쾌감과 흥분 그리고 왠지모를 편안함으로 뒤엉켜있는것 처럼 보였다.
그녀가 간간히 엄마를 쳐다보며 신음소릴 내 뱉었다.
"하아앙...오빠..오..빠..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앙....하아아..오빠...오빠..."
아직 어린 그녀였지만 자꾸만 치솟는 쾌감과 절정으로 자신의 속살을 떨었다.
잠시후 오물거리듯 옴죽거리는 지영의 보지에서 자지를 쑤욱 꺼내고는 옆에 누워서 우리의 섹스를 지켜보던 엄마의 가슴위로 또다시 정액을 싸버렸다.
약간의 정액 몇방울이 엄마의 얼굴위로 튀었다.
엄마는 깜작 놀란듯 눈을 질끈 감았다가 뜨고는 자신의 몸위에 쏟아져있는 뜨거운 정액을 손가락으로 살며시 문질렀다.
지영은 헐떡이면서 엄마에게 다가오더니 엄마의 가슴위에 입을대고 내 정액을 빨아들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는 자신의 보지속을 파고드는 내 손길을 느끼며 얼굴에 묻은 정액 몇방울을 입으로 가져가 맛을보았다.
처음 맛보는 아들의 정액.. 엄마는 뭔가를 음미하는듯 혀를 오물거렸다.
내가 그런 엄마의 입에 자지를 물려주자 자지끝에 흘러내리던 정액을 입속으로 빨아들이더니 꿀걱 삼켰다.
엄마의 입속으로 자지에 묻어있던 지영의 애액과 내 정액이 섞여 들어갔다.
잠시후....
나는 두 여인과의 뜨겁고 흥분됐던 시간이 수그러들자 엄마옆에 누워 그녀를 껴안으며 키스를 해주었다.
지영은 내 아랫배를 베고 누운채 자지를 입에 물고 오물거렸다.
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잠 속으로 서서히 빠져들었다.
우리 세 가족은 말없이 그렇게 뜨거운 밤을 가라앉하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뭔가 따듯하고 부드러운것이 내 아래를 감싸는 느낌에 눈을 떴다.
"오빠..일어나..음읍 읍..쯥..음읍.. 학교가야지.."
지영이가 내 자지를 물고는 내게 베시시 웃으며 말했다.
엄마는 벌써 일어나 밥을 하는지 반쯤 열려진 방문 사이로 분주한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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