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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종석이편 - 2부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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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38회 작성일 20-01-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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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장 시 작



꿈같은 시간이었다.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것이 꿈일 것 같은 기분...

난 잠들지 않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지만,

천근만근으로 무거운 눈꺼풀을 계속해서 들고 있을 수가 없었다.



꿈속에서 조차 새엄마와 섹스하는 꿈을 꾸었다.

나체의 모습으로 앞치마만 두른 새엄마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을때,

뒤에서 새엄마를 엎드리게 하고는 발기한 내 자지를 새엄마의 보지속으로 넣고 있었다.

난 미친듯이 새엄마의 보지를 쑤셨고,

새엄마의 보지는 실제처럼 내 자지를 꽉꽉 조여왔다.

새엄마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는 순간 난 꿈에서 깨어났고,

몽정으로 팬티가 젖은게 느껴졌다.



난 일어나자 마자 휴지통을 확인했다.

그곳에는 어제 새엄마가 자위를 시켜주면서 썼던 휴지들이 수푹하게 쌓여 있었다.



‘휴...꿈이 아니구나...이...이제 정말...언제든지 새엄마가...흐흐흐...’



어제의 일을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났다.

난 그날은 물론이고 그 다음날도 그리고 그 다음날도 새엄마에게 서비스(?)를 받았다.



내방에서는 물론이고, 안방, 서재, 심지어 목욕타에서,

짧게는 10분, 길게는 한시간여 동안 새엄마와 쾌락을 즐겼다.

정말 천국에 있는 것 같은 나날들의 연속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일 관계로 집에 못 들어온다는 연락은 받은날,

새엄마의 제안으로 술을 먹게 되었다.



이제는 치마 속 팬티가 보이건,

그로인해 내 바지앞이 불룩하게 솟아오르건 신경쓰지 않았다.



“학교생활은 어때?...혹시 괴롭히거나 하는 애들은 없어?...”

“네...제가 공부 좀 하잖아요...히히...일진 애들이 있긴 하지만 저같은 범생이 들은 잘 않건드려요...”

“다행이네...그나저나 처음 내가 종석이 자위...도와줄때...한 약속 기억해?...”

“약속이요?...아...그거요?...그렇지 않아도 새엄마가 뭘 말할지 궁금했는데...히히...”



이젠 새엄마와 같이 있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해 내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다른건 아니고...내가 종석이에게도 말했지만...난 종석이가 올바르게 자라길 바래...

그런 점에서...앞으로도 지금처럼 학교생활에 충실했으면 하는게 내 부탁이야...

내 부탁...들어줄 수 있지?...”

“에이...난 또 뭐라고...그거라면 걱정하지 마세요...새엄마 실망시켜드리지 않을테니까요...히히히...”

“고마워...”

“저기...근데요...이거 먹기전에 한번...”

“알았어...그럴게...”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입에 물어 오랄을 해줬다.

나 역시 그런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처음 거부했던 자신의 음부를 만지게 하는건 아직도 허락하지 않은 상태였다.



“음...음...새엄마...입술...너무 촉촉하고 부드러워요...음...음...”

“홉...홉...홉...음...종석이가 만족해 한다니 다행이다...홉...홉...홉...”



새엄마의 오랄은,

자지는 물론이고 봉알까지도 입으로 쪽쪽 빨아줬다.

얼마전에는 내 항문까지도 혀로 빨아준적이 있었다.

물론 그날은 자위를 해주기 전에 샤워를 한 상태였기에 가능했지만...

오늘은 새엄마가 어떤 식으로 오랄을 해 줄지 정말 기대가 됐다.



평소처럼 난 하체를 들어낸체 다리를 벌리고 서있고,

새엄마는 쪼그리고 앉아서 내 자지를 잡고 빨고 있었다.

새엄마의 얼굴이 점점 불그스레 해 지기 시작했다.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나에게 오랄을 해주면서 새엄마도 팬티가 젖을 만큼 적잖이 흥분을 하는 듯 했다.

하지만 내가 해 줄 수 있는건 그저 가슴을 애무하는 정도...

문득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으...으...새...새엄마...”

“홉...홉...음...응?...”

“새엄마도...저...해주면서...흥분되지 않아요?...”

“...괜찮아...난...홉...홉...홉...”

“으...으...오...오늘은 내꺼...빨면서...새엄마...자위하는 모습...보고 싶어요...”

“.....”

“으...으...제가 만지는건...않되니까...새엄마가...직접...으...으...”



새엄마는 좀 난감해 하는 듯 했다.



“그건...좀...알았어...종석이가 원하는데로 해 줄게...”

“고마워요...”



새엄마가 일어서서 스커트를 벗자,

왠만한 모델 뺨칠 정도로 아름다운 그녀의 쭉 뻗은 다리가 모습을 들어냈다.

그리고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방 바닥에 그녀가 벗어 놓은 자그마한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보지를 가리고 있던 자그마한 천 조각 하나가 왜이리도 자극적인지...

이제 그녀의 하체를 가리고 있는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밴드 스타킹 뿐...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군침이 넘어갔다.



새엄마는 쪼그리고 앉아서 자신의 손가락과 내 자지를 번갈아 가며 빨더니,

이내 침이 잔득 묻어 있는 손가락을 다리사이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보지 위쪽에 조그맣게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흑...홉...홉...아흑...아흑...홉...홉...”



시각적인 새엄마의 모습은 날 미치게 만들었다

그런 시각적인 모습과 더불어 새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 또한 흥분의 극치를 달리게 했다.



“아흑...아흑...홉...홉...음...음...음...아흑...아흑...홉...홉...”

“으...으...너...너무 좋아요...으...으...”



어느세 그녀의 손가락은 보지 속으로 삽입되었다가 빠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마치 자지가 드나 들듯...

그리고는 자신도 흥분이 되는지 내 자지를 깨물었고,

그럴때마다 난 마치 감전이라도 된 듯 온몸으로 쾌감이 퍼져나갔다.



새엄마의 보지에서는 손가락이 드나들 때마다 찌걱 거리는 야릇한 소리가 들렸고,

점점 그 소리는 빨라지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 절정은 더 이상 새엄마의 오르가즘까지 가는걸 참아주지 못했다.



“으...으...으...나...나...으...으...”

“아흑...아흑...않되...않되...조금만...조금만...더...아흑...아흑...”

“으...으...윽...윽...”



다시한번 하늘이 노래질 정도의 절정을 맞이한 내 눈에는,

내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을 말끔하게 빨아먹으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새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새엄마의 입에서 자지를 뺏지만,

아직 새엄마의 흥분은 진행 중이었다.



난 눈을 감고 자신의 손길을 즐기는 새엄마에게 다가가,

한손으로 유방을 잡고 다른 쪽 유방에 입을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좋아...그래...아흑...아흑...더...더 세게 깨물어줘...아흑...아흑...”

“누워 보세요...”



새엄마는 내가 유도하는 대로 누워서 다리를 벌린체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쑤시고 있었다.

난 그런 새엄마의 유방을 빨면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 배를 지난 뒤,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쑤시는 보지의 위쪽에 있는 클리토리스에 혀를 가져갔다.



“악...아흑...거...거긴...아흑...거...거긴 제발...아흑...아흑...아흑...”



단지 혀가 닿았을 뿐인데도 새엄마는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그렇게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다가 내 손가락으로 새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는 보지를 혀로 핥았다.



“악...아흑...아흑...이...이러면...아흑...아흑...않되는데...아흑...아흑...어떻게...어떻게...아흑...”



내가 혀로 보지를 핥자 새엄마의 손가락이 보지에서 빠지고 있었다.

겉으로는 않된다고 하면서도 내가 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던 듯이...



내 손가락을 새엄마의 입으로 가져가자,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내 자지를 빨듯 열심히 빨고 있었다.

은연중에 새엄마는 자신의 보지를 내게 허락한 셈이었다.



난 침이 잔뜩 묻은 손가락을 새엄마의 보지에 가져갔다.

손가락 한 개를 보지속으로 삽입시키자,

보지 속 질들이 내 손가락을 조이기 시작했다.



“아흑...이...이러면...아흑...아흑...않되는데...아흑...아흑...”



보지 안쪽의 부드럽고 촉촉한 질들의 감촉은 이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그런 부드러운 살들의 압박을 내 자지로 느끼고 싶었다.



난 손가락을 보지에서 뽑고 누워있는 새엄마의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가슴을 애무하면서 점점 위로 올라가 목을 지나 새엄마의 입술에 내 입을 포게었다.

갑작스런 나의 키스에 새엄마도 조금 당황스러워 하더니,

이내 자신의 두 팔을 내 목에 감고는 저극적으로 자신의 혀를 내 입속에 넣고 있었다.



“음...음...음...”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난 자연스럽게 자지를 새엄마의 보지에 가져갔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돌리면서 자지를 보지에 비비고 있었다.



순간 보지 주위를 맴돌던 내 자지가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새엄마의 보지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난 우선 새엄마의 보지를 자극해서 섹스를 유도하려는 의도였는데,

나도 모르게 내 자지가 삽입이 되고만 것이다.



나도 놀랐지만 새엄마도 적잖이 놀란듯 했다.



“아흑...조...종석아...이...이건...”

“죄...죄송해요...저도 모르게 그만...”



내가 엉덩이를 들어 삽입된 자지를 빼려고 하자,



“자...잠깐...그...그냥...해...해죠...”



새엄마는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게진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승낙을 했다.



새엄마의 그말을 들은 난 마치 이세상의 모든 것을 얻은듯한 기분이었다.



“아흑...이...이번이 마지막이야...아...알았지?...아흑...아흑...”

“싫어요...으...으...매일매일 새엄마랑 섹스하고 싶어요...으...으...”

“아흑...아...안돼...아흑...아흑...이제 너와 난...아흑...모...모자 지간이야...이...이러면...아흑...아흑...”

“싫어요...싫어요...매일매일...할꺼예요...으...으...새엄마의 보지에 매일매일 내 자지 박고 싶어요...”

“아흑...아흑...그러면 않되...아흑...아흑...나...나...어떻게...아흑...아흑...”



저번에 섹스할때도 느낀거지만,

새엄마의 보지는 아직 덜 자란 내 자지를 꽉꽉 조일 정도로 빡빡했다.

그런 보지에 난 누구에게 배운적도 없는 펌프질을 유연하게 하고 있었다.

내가 생각해도 신기할 정도였다.



“으...으...새엄마...보지...으...으...너무 꽉꽉...조여요...으...으...”

“아흑...아흑...몰라...몰라...아흑...아흑...좋아...좋아...그렇게...그렇게...아흑...아흑...”

“으...으...새엄마...새엄마...으...으...”

“아흑...아흑...어...어떻게...아흑...아흑...나...나...아흑...아흑...종석아...종석아...아흑...아흑...”

“으...으...으...”



새엄마는 내 펌프질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듯 했다.

나 역시 그런 새엄마를 위해 참고 또 참았다.



“아흑...아흑...좋아...좋아...종석아...종석아...아흑...아흑...사랑해...아흑...아흑...악...”

“으...으...으...저두 새엄마 사랑해요...으...으...엄마...으...으...윽...”



새엄마가 사정한 듯 보여 나 역시 그때까지 참고 있던 정액을 새엄마의 보지 속으로 쏟아냈다.

섹스가 끝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새엄마가 먼저 입을 열었다.



“결국...이렇게...”

“.....”

“솔직히 이렇게 될까봐 걱정을 많이 했어...그 시기가 이렇게 빨리 올 줄이야...”

“죄송해요...전 그냥........”

“아니야...내가 승낙을 했는데 뭐...그렇게까지 해놓고...섹스는 않된다고 한 내가 어리석었지...”

“앞으로 잘 할께요...”

“이미 업지러진 물인데...이제와서 어쩌겠니...대신 약속 꼭 지켜야되...알았지?...”

“네...”



이 일을 시발점으로 새엄마와 나의 관계는 본격적으로 시작이 됐다.



이제 얼마 않있어 법적으로 엄마와 아들의 관계가 될 예정이지만,

그 전에 새엄마와 난 여자대 남자로의 관계를 먼저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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