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 아빠 - 7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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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93회 작성일 20-01-17 14:04본문
인형처럼 예쁜 지희는 언제나 선희의 옆을 떠나지 않았고 엄마의 얼굴을 알기라도 하는듯
선희를 쳐다보며 방긋웃는 지희..... 활짝핀 꽃 처럼 활짝 피는 지희의 얼굴은 향기로움으로 방안을 가득 채웠다.
"여보! 지희가 나를 알아보나봐요??"
<그럼! 아이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말을하지 못할뿐이지 좋아하는건 금방 알아본다구....>
"그런가 봐요"
여보! 하나만 물어볼게요... 우리 지희가 예쁘게 생긴게 맞죠?? 난, 너무 예쁜데.....내 딸이라서 그런가...
<딸이라서 그런게 아니구....정말 예쁜게 맞네요..우리 지희같이 예쁜애있음 데려와봐..>
"정말?? 내가 잘못본건 아니죠??"
<우리 지희가 숙녀가 되면 사위감이 줄을 설텐데...그땐 머리좀 아플걸....
"그럴까요?? 당신은 지희 아빠인데.... 딸이 미운 아빠도 있나..뭐!
<당신 어디가면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지??>
그거야..그렇지만...그게 무슨 관계가 있다고...
<지희는 당신 복사판이거든... 너무 닮은 지희를 선영이랑 선애가 알아볼까봐 두려울 정도야!>
지희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옹알이를 하기 시작했고 선희는 신기한듯 지희를 쳐다보며 자신이 엄마임을
지희에게 각인이라도 시키려는지 지희야! 엄마!엄마! 그럴때면 지희는 엄마의 목소리를 알기라도 하듯 방긋웃으며
선희의 젖을 두손으로 꽉 움켜쥔다.
지희야! 엄마 아파....선희가 젖을 꼭 잡은 지희의 손을 떼어놓으려고 하면 지희는 말도 되지않는 옹알이로
거부의 뜻을 제...엄마에게 표시하며 젖을 놓지 않으려 더욱 꼭 쥔다.
지희야! 아빠꺼...너무 세게 쥐면 안돼.....지금모습아니면 반납 안받어!
"지희야! 아빠 뭐라시냐?? 반납을 안받는다구?? 이게 누구건데....이상하다그치...
지희시집갈때까지 지희껀데...아빠는 이상하다....그치??
지희엄마! 언제까지 지희가 곁에 있어줄것같지??? 시집가면 그만이야! 그래도 지희엄마옆에는 나...밖에 없을걸...
지희가 아무리 예뻐도 그렇지 네겐...너무 무관심 한거아냐?? 오로지 지희...지희....
이집엔 당신이랑 지희밖에 없는거같애....난, 허수아비야!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허수아비...
들판에 서서 참새를 지켜보기만 하는...참새가 날아와도 어쩌지 못하고 쳐다만 보는 허수아비...
마누라는 언제나 내게 관심을 가져주나.....관심가져 달라고 아양을 떨수도 없고...
너무 강한 상대를 만나 의욕상실이야!
지희야! 아빠도 이젠 네편이란다, 엄마보다 아빠가 널 많이 사랑한다는거 알지??
엄마는 지희 가져서 낳지 않으려는걸 아빠가 엄마를 설득해서 널 낳은거야! 아빠 마음알지??
"호호...당신 정말....차라리 당신이 낳았다고 말하지 그래요."
<맞어! 그렇게 말할걸 그랬으면 지희는 나..밖에 모를텐데....아빠가 최고라고 할텐데...>
"당신은 정말 못말리는 사람이예요, 누가 뭐래도 지희는 당신을 가장 많이 사랑할 거예요."
그럴까??
"그럼요, 지희랑 전 당신밖에 없어요, 당신에 제겐 생명보다 소중한 사람이예요, 제 모든것을 모두 줄게요."
이사람이 날 감격하게 만드네....
지희 빨리 재워....오늘밤은.....
"어머! 안돼요, 지금은..."
<내...사정좀 봐주라...지희낳은지가 언젠데...아직까지 안아볼수 없다는거야?? 터질것 같단말야!
오늘밤은 지희를 선영이에게 맡기면 안될까??
"안되요, 지희는 아무에게도 맡길수 없어요, 엄마인 내가 언제나 돌볼거예요."
알았어! 누가 지희엄마 아니랄까봐....
우리 지희도 나중에 커면 피곤하겠어! 당신하는것보면...
"피곤하다고 표현하는게 아니고 행복이라고 표현하는거예요, 그렇지 지희야??"
잠투정하는 지희를 재우려는 선희.....
자장가를 불러주며 갖은 애를 써 보지만 지희는 쉽사리 잠이 들지 않았고...지희와 씨름하는 선희의 이마에는 땀이
한방울 한방울이 돋아나며 어느새 선희의 얼굴 전체를 땀으로 얼룩지게 만들었다.
조금도 싫어하는 기색이 없는 선희.....칭얼대는 지희를 언제나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는 선희...
선희의 이마에 맺힌 방울방울이 뭉쳐지며 굵은 땀방울이 되어 또르륵 굴러떨어진다.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지희가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오! 엄마의 위대함이여!
난, 욕실로 들어가 차거운 물에 타올을 씻은후 선희의 얼굴에 도배하고 있는 땀방울을 하나하나 정성껏
지워가기 시작했다.
나를 쳐다보는 선희의 얼굴에는 하나가득 행복이 담겨 있었고....수줍은듯 볼을 살짝 붉히며 어깨에 기대어오는선희...
힘들지??
"힘들긴요, 행복해요....당신이랑 지희가 내 곁에 있는데...내가 무얼 바라겠어요, 아무것도 바라는거 없어요.
당신이랑 지희가 건강한 모습으로 언제나 내 곁에 있어만 주면돼요."
힘들게 하던 지희가 잠이 들면서 방안에 남은 우리 두사람.....우린 누가 먼저인지 모르게 서로를 끌어안았고
그동안 가져보지 못했던 부부의 사랑을 맘껏 불태우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하얀 선희의 속살을 끈 나시로 가리기에는 부족했고 선희가 숨을 쉴때마다 움직이는 두개의 유두...
나시를 통해 비춰지는 선희의 젖 꼭지....나시를 벗길틈도 없이 달아오른...난 그대로 선희의 유두를 물었고
타액에 젖어버린 나시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못했고....유두를 혀로감아 돌리며 살짝 빨아당기자....선희의
두 팔은 내 머리를 꼭 안아온다.
아! 아! 여보!
두개의 꼭지는 타액에 젖어 나시의 벽을 뚫고 선명하게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며 환한 불빛에 자신의 모습을
보란듯 들어낸다, 나시는 타액에 젖어 선희의 유두에 착 달라붙어 처음부터 한몸인 것 처럼 붙어 있었고..
타액에 젖어있는 꼭지에는 하얀물이 한방울 한방울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어머! 지희는 잠들어 있는데....당신이 자극을 주니까 흘러내리잖아요...어떡해...."
타올을 받혀 보기도 하고 별짖을 다해 봤지만 흘러내리는 젖을 감당할수가 없어 입으로 꼭지를 물고
빨아먹기 시작했다.
"우리 지희밥을 당신이 먹으면 어떻해요?? 우리지희는 어쩌라구..."
흘러내리는 젖 때문에 입을 뗄수 없어 입에 문체.....거~ㄱ 저 ㅇ하 꿀꺽 하지마!
아!.....이상해......말하지마.....꼭지를 입에문체 힘들게 말을 했는데....선희의 꼭지에 엄청난 자극이 되었나보다.
선희의 몸은 파르르 떨리며 목을 으스러질듯 끌어안아온다.
선희의 몸은 격한 흔들림을 보이며 내 몸에 강하게 부딪혀 온다.
선희의 두손은 내 얼굴을 잡고 자신의 입술을 입에 강하게 부딪혀 왔고....갈증에 목 마른 사람처럼
목마른 자신의 입술을 적셔줄 생명수를 찾기위해 유영하듯 입안을 누비기 시작했다.
내 입술은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선희의 입술에 감겨 힘한번 써 보지 못하고 선희의 포로가 되어버렸다.
두개의 혀는 두 마리의 뱀처럼 뒤엉켜 서로의 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두개의 혀는 약속이나 한듯 번갈아가면서
애무를 해 주었고 서로의 타액을 목으로 삼키며 방안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지희로 인해 배가 남산 만해져 있던 선희의 배는 예전의 개미허리로 돌아와 있었고....
선희의 히프를 두 손으로 잡고 앞으로 끌어당기자 기다리기라도 한듯 내 몸에 착 감겨오는 선희의 부드러운 몸.....
손으로 만지면 묻어날것같은 선희의 몸은 인간의 몸이라곤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동시에
내게 선물했다.
선희의 몸을 만지면 구름위를 떠 다니는 듯 황홀함에 취해 나도 모르게 벌어진 입에선 길다란 타액이 흘러
긴 꼬리를 만들며 바닥에 떨어진다....사람이 아냐! 어떻게 사람이 이런몸을......
선희의 손을 잡고 내 팬티속으로 넣어주었지만 선희의 손은 주저할뿐 선뜻 잡으려 하지 않는다.
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선희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가자 선희의 몸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선희의 옹달샘에 도착하기도 전에 내 손에 만져지는 축축함.....
"어머! 몰라! 손.....빼......거긴 만지면 안돼...."
선희의 목은 빨갛게 물들며 고개를 내게 기대며 부끄러운듯 고개를 들지 못한다.
<당신은 미워할수가 없는여자야! 나를 받아 들일려고 이렇게 준비까지??>
몰라!몰라! 당신 미옹...미워할꼬양...
선희의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리자 선희는 약간의 거부를 보였고....무릎에 걸린 팬티는 조금의 실랑이끝에
발밑까지 내려갔고....이제 선희의 몸을 가리고 있는건 끈 나시 하나만이 풍만한 선희의 몸을 살짝 가리고 있을뿐
나신이나 다름없는 유혹덩어리 자체였다.
선희의 옹달샘을 둘러싸고 있는 숲 은 까맣게 우거져있고 밝은 불빛에 비춰지며 반사되어 반짝 빛을 발한다.
숲을 손으로 쓰다덤으며 샘으로 다가섯고 애액으로 젖어있는 샘 주위에는 끈적한 물이 나를 반겼고
꽃잎을 살짝 터치하며 크토리스를 자극하자 내 팬티안에서 죽은듯 생기를 잃고 있던 선희의 손은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는 핫바를 꽉 움켜 쥐었고 다시는 놓지 않겠다는듯 꼭 쥐고 있는선희...
<지희엄마! 너무 세게 쥐면 아프단말야!>
"어머!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선희는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했고 언제까지나 잡고 놓지 않을것 같던 선희는 핫바를 놓아버렸고...
고개마져 푹 숙여 버렸다.
<지희 엄마! 당신 부끄러워?? 지희까지 낳았는데 아직도 부끄러워??>
"전 당신앞에 서면 언제나 그래요, 언제나 첨인것 같단말야! 부끄럽게 그러지좀 마요."
당신 부드러운 손으로 만져줘....당신감촉을 느끼고 싶단 말야!
"싫어요, 이젠 잡지 않을꼬야! 강요하지 말아요."
<그래! 잡지 않겠다구?? 그렇게 될까..... 클리 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하자 언제까지나 핫바를 잡지 않을것같던 선희가
다시 강하게 잡아왔고.....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선희의 성감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무너지지 않을것 같던 선희는 모래성처럼 무너져 버렸고 침대위에 누워 있는 선희의 몸은 조각가의 작품처럼
언제나 내겐 신선하게 다가왔다.
선희의 옹달샘은 젖어 핫바를 받아들일 준비를 마치고 있었고 선희에게 잡혀 있는 핫바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 옹달샘쪽으로 다가서기 시작했고 떨리듯 잡고 있는 선희의 손은 핫바를 꽃잎가까이 까지
인도했지만 꽃잎앞에서 멈추어버렸고 더이상 나아가지 않았다.
초조해진 난, 선희의 유두를 물고 사랑한다는 말을 수도 없이 했고 강한 자극을 받은 선희는 한모금의 애액을
쏟아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움직일것 같지 않던 선희의 손은 핫바를 자신의 꽃잎에 붙여놓고 손을 떼 버렸다.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버린 선희의 꽃잎에 핫바를 조금씩 밀어넣자 꽃잎은 살짝 문을 열며 핫바를 조금씩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선희의 질은 핫바를 가득 삼켜버렸고 옹달샘은 커다란 핫바로 인해 조금의 틈도 없이 꽉 막혀 버렸다.
아....악.....
선희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만 갔고 다급해진 난 선희의 입을 막을수 밖에 없었다.
조금씩 움직임을 시작하자 선희는 온몸으로 내게 안겨왔고 선희의 두 다리는 내 허리를 꼬옥 조여온다.
여보! 사랑해요, 당신 넘 좋아! 사랑해...사랑해......당신.....
선희의 몸은 강하게 반응을 시작하며 사랑의 항해에 동참하기 시작하면서 우린 멋진 하모니를
이루며 연주를하기 시작했다.
히프를 살살 돌려주는 선희는 어느새 여자의기쁨을 알아버린 여인이 되어 있었고 내게도 기쁨을 줄 줄 아는
여인으로 변해 있었다.
우린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우리 를 맞춰가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을 살아온 부부들처럼....
우린 하나가 되어 끝없이 항해를 했고....몇번을 사정하고서야 사랑의 항해를 마무리 했다.
우린 뜨거운 사랑으로 깊은 잠에 빠져들었고....
..........................................................................
아~악 아빠! 언니!
방문은 열려 있었고 새파랗게 질려있는 선영이가 우리 두사람을 쳐다보고 있었다.
우린 잠결에 얼떨떨한 표정으로 일어났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우리 두사람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어머! 선희는 깜짝 놀라 이불로 몸을 가렸고.....방안에는 우리가 사랑을 나눴던 흔적이 여기저기서 묻어있었다.
담편 부터는 지수의 힘든 시간이 시작되는군요.
지수에게 힘을....
선희를 쳐다보며 방긋웃는 지희..... 활짝핀 꽃 처럼 활짝 피는 지희의 얼굴은 향기로움으로 방안을 가득 채웠다.
"여보! 지희가 나를 알아보나봐요??"
<그럼! 아이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말을하지 못할뿐이지 좋아하는건 금방 알아본다구....>
"그런가 봐요"
여보! 하나만 물어볼게요... 우리 지희가 예쁘게 생긴게 맞죠?? 난, 너무 예쁜데.....내 딸이라서 그런가...
<딸이라서 그런게 아니구....정말 예쁜게 맞네요..우리 지희같이 예쁜애있음 데려와봐..>
"정말?? 내가 잘못본건 아니죠??"
<우리 지희가 숙녀가 되면 사위감이 줄을 설텐데...그땐 머리좀 아플걸....
"그럴까요?? 당신은 지희 아빠인데.... 딸이 미운 아빠도 있나..뭐!
<당신 어디가면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지??>
그거야..그렇지만...그게 무슨 관계가 있다고...
<지희는 당신 복사판이거든... 너무 닮은 지희를 선영이랑 선애가 알아볼까봐 두려울 정도야!>
지희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옹알이를 하기 시작했고 선희는 신기한듯 지희를 쳐다보며 자신이 엄마임을
지희에게 각인이라도 시키려는지 지희야! 엄마!엄마! 그럴때면 지희는 엄마의 목소리를 알기라도 하듯 방긋웃으며
선희의 젖을 두손으로 꽉 움켜쥔다.
지희야! 엄마 아파....선희가 젖을 꼭 잡은 지희의 손을 떼어놓으려고 하면 지희는 말도 되지않는 옹알이로
거부의 뜻을 제...엄마에게 표시하며 젖을 놓지 않으려 더욱 꼭 쥔다.
지희야! 아빠꺼...너무 세게 쥐면 안돼.....지금모습아니면 반납 안받어!
"지희야! 아빠 뭐라시냐?? 반납을 안받는다구?? 이게 누구건데....이상하다그치...
지희시집갈때까지 지희껀데...아빠는 이상하다....그치??
지희엄마! 언제까지 지희가 곁에 있어줄것같지??? 시집가면 그만이야! 그래도 지희엄마옆에는 나...밖에 없을걸...
지희가 아무리 예뻐도 그렇지 네겐...너무 무관심 한거아냐?? 오로지 지희...지희....
이집엔 당신이랑 지희밖에 없는거같애....난, 허수아비야!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허수아비...
들판에 서서 참새를 지켜보기만 하는...참새가 날아와도 어쩌지 못하고 쳐다만 보는 허수아비...
마누라는 언제나 내게 관심을 가져주나.....관심가져 달라고 아양을 떨수도 없고...
너무 강한 상대를 만나 의욕상실이야!
지희야! 아빠도 이젠 네편이란다, 엄마보다 아빠가 널 많이 사랑한다는거 알지??
엄마는 지희 가져서 낳지 않으려는걸 아빠가 엄마를 설득해서 널 낳은거야! 아빠 마음알지??
"호호...당신 정말....차라리 당신이 낳았다고 말하지 그래요."
<맞어! 그렇게 말할걸 그랬으면 지희는 나..밖에 모를텐데....아빠가 최고라고 할텐데...>
"당신은 정말 못말리는 사람이예요, 누가 뭐래도 지희는 당신을 가장 많이 사랑할 거예요."
그럴까??
"그럼요, 지희랑 전 당신밖에 없어요, 당신에 제겐 생명보다 소중한 사람이예요, 제 모든것을 모두 줄게요."
이사람이 날 감격하게 만드네....
지희 빨리 재워....오늘밤은.....
"어머! 안돼요, 지금은..."
<내...사정좀 봐주라...지희낳은지가 언젠데...아직까지 안아볼수 없다는거야?? 터질것 같단말야!
오늘밤은 지희를 선영이에게 맡기면 안될까??
"안되요, 지희는 아무에게도 맡길수 없어요, 엄마인 내가 언제나 돌볼거예요."
알았어! 누가 지희엄마 아니랄까봐....
우리 지희도 나중에 커면 피곤하겠어! 당신하는것보면...
"피곤하다고 표현하는게 아니고 행복이라고 표현하는거예요, 그렇지 지희야??"
잠투정하는 지희를 재우려는 선희.....
자장가를 불러주며 갖은 애를 써 보지만 지희는 쉽사리 잠이 들지 않았고...지희와 씨름하는 선희의 이마에는 땀이
한방울 한방울이 돋아나며 어느새 선희의 얼굴 전체를 땀으로 얼룩지게 만들었다.
조금도 싫어하는 기색이 없는 선희.....칭얼대는 지희를 언제나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는 선희...
선희의 이마에 맺힌 방울방울이 뭉쳐지며 굵은 땀방울이 되어 또르륵 굴러떨어진다.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지희가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오! 엄마의 위대함이여!
난, 욕실로 들어가 차거운 물에 타올을 씻은후 선희의 얼굴에 도배하고 있는 땀방울을 하나하나 정성껏
지워가기 시작했다.
나를 쳐다보는 선희의 얼굴에는 하나가득 행복이 담겨 있었고....수줍은듯 볼을 살짝 붉히며 어깨에 기대어오는선희...
힘들지??
"힘들긴요, 행복해요....당신이랑 지희가 내 곁에 있는데...내가 무얼 바라겠어요, 아무것도 바라는거 없어요.
당신이랑 지희가 건강한 모습으로 언제나 내 곁에 있어만 주면돼요."
힘들게 하던 지희가 잠이 들면서 방안에 남은 우리 두사람.....우린 누가 먼저인지 모르게 서로를 끌어안았고
그동안 가져보지 못했던 부부의 사랑을 맘껏 불태우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하얀 선희의 속살을 끈 나시로 가리기에는 부족했고 선희가 숨을 쉴때마다 움직이는 두개의 유두...
나시를 통해 비춰지는 선희의 젖 꼭지....나시를 벗길틈도 없이 달아오른...난 그대로 선희의 유두를 물었고
타액에 젖어버린 나시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못했고....유두를 혀로감아 돌리며 살짝 빨아당기자....선희의
두 팔은 내 머리를 꼭 안아온다.
아! 아! 여보!
두개의 꼭지는 타액에 젖어 나시의 벽을 뚫고 선명하게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며 환한 불빛에 자신의 모습을
보란듯 들어낸다, 나시는 타액에 젖어 선희의 유두에 착 달라붙어 처음부터 한몸인 것 처럼 붙어 있었고..
타액에 젖어있는 꼭지에는 하얀물이 한방울 한방울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어머! 지희는 잠들어 있는데....당신이 자극을 주니까 흘러내리잖아요...어떡해...."
타올을 받혀 보기도 하고 별짖을 다해 봤지만 흘러내리는 젖을 감당할수가 없어 입으로 꼭지를 물고
빨아먹기 시작했다.
"우리 지희밥을 당신이 먹으면 어떻해요?? 우리지희는 어쩌라구..."
흘러내리는 젖 때문에 입을 뗄수 없어 입에 문체.....거~ㄱ 저 ㅇ하 꿀꺽 하지마!
아!.....이상해......말하지마.....꼭지를 입에문체 힘들게 말을 했는데....선희의 꼭지에 엄청난 자극이 되었나보다.
선희의 몸은 파르르 떨리며 목을 으스러질듯 끌어안아온다.
선희의 몸은 격한 흔들림을 보이며 내 몸에 강하게 부딪혀 온다.
선희의 두손은 내 얼굴을 잡고 자신의 입술을 입에 강하게 부딪혀 왔고....갈증에 목 마른 사람처럼
목마른 자신의 입술을 적셔줄 생명수를 찾기위해 유영하듯 입안을 누비기 시작했다.
내 입술은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선희의 입술에 감겨 힘한번 써 보지 못하고 선희의 포로가 되어버렸다.
두개의 혀는 두 마리의 뱀처럼 뒤엉켜 서로의 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두개의 혀는 약속이나 한듯 번갈아가면서
애무를 해 주었고 서로의 타액을 목으로 삼키며 방안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지희로 인해 배가 남산 만해져 있던 선희의 배는 예전의 개미허리로 돌아와 있었고....
선희의 히프를 두 손으로 잡고 앞으로 끌어당기자 기다리기라도 한듯 내 몸에 착 감겨오는 선희의 부드러운 몸.....
손으로 만지면 묻어날것같은 선희의 몸은 인간의 몸이라곤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동시에
내게 선물했다.
선희의 몸을 만지면 구름위를 떠 다니는 듯 황홀함에 취해 나도 모르게 벌어진 입에선 길다란 타액이 흘러
긴 꼬리를 만들며 바닥에 떨어진다....사람이 아냐! 어떻게 사람이 이런몸을......
선희의 손을 잡고 내 팬티속으로 넣어주었지만 선희의 손은 주저할뿐 선뜻 잡으려 하지 않는다.
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선희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가자 선희의 몸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선희의 옹달샘에 도착하기도 전에 내 손에 만져지는 축축함.....
"어머! 몰라! 손.....빼......거긴 만지면 안돼...."
선희의 목은 빨갛게 물들며 고개를 내게 기대며 부끄러운듯 고개를 들지 못한다.
<당신은 미워할수가 없는여자야! 나를 받아 들일려고 이렇게 준비까지??>
몰라!몰라! 당신 미옹...미워할꼬양...
선희의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리자 선희는 약간의 거부를 보였고....무릎에 걸린 팬티는 조금의 실랑이끝에
발밑까지 내려갔고....이제 선희의 몸을 가리고 있는건 끈 나시 하나만이 풍만한 선희의 몸을 살짝 가리고 있을뿐
나신이나 다름없는 유혹덩어리 자체였다.
선희의 옹달샘을 둘러싸고 있는 숲 은 까맣게 우거져있고 밝은 불빛에 비춰지며 반사되어 반짝 빛을 발한다.
숲을 손으로 쓰다덤으며 샘으로 다가섯고 애액으로 젖어있는 샘 주위에는 끈적한 물이 나를 반겼고
꽃잎을 살짝 터치하며 크토리스를 자극하자 내 팬티안에서 죽은듯 생기를 잃고 있던 선희의 손은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는 핫바를 꽉 움켜 쥐었고 다시는 놓지 않겠다는듯 꼭 쥐고 있는선희...
<지희엄마! 너무 세게 쥐면 아프단말야!>
"어머!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선희는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했고 언제까지나 잡고 놓지 않을것 같던 선희는 핫바를 놓아버렸고...
고개마져 푹 숙여 버렸다.
<지희 엄마! 당신 부끄러워?? 지희까지 낳았는데 아직도 부끄러워??>
"전 당신앞에 서면 언제나 그래요, 언제나 첨인것 같단말야! 부끄럽게 그러지좀 마요."
당신 부드러운 손으로 만져줘....당신감촉을 느끼고 싶단 말야!
"싫어요, 이젠 잡지 않을꼬야! 강요하지 말아요."
<그래! 잡지 않겠다구?? 그렇게 될까..... 클리 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하자 언제까지나 핫바를 잡지 않을것같던 선희가
다시 강하게 잡아왔고.....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선희의 성감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무너지지 않을것 같던 선희는 모래성처럼 무너져 버렸고 침대위에 누워 있는 선희의 몸은 조각가의 작품처럼
언제나 내겐 신선하게 다가왔다.
선희의 옹달샘은 젖어 핫바를 받아들일 준비를 마치고 있었고 선희에게 잡혀 있는 핫바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 옹달샘쪽으로 다가서기 시작했고 떨리듯 잡고 있는 선희의 손은 핫바를 꽃잎가까이 까지
인도했지만 꽃잎앞에서 멈추어버렸고 더이상 나아가지 않았다.
초조해진 난, 선희의 유두를 물고 사랑한다는 말을 수도 없이 했고 강한 자극을 받은 선희는 한모금의 애액을
쏟아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움직일것 같지 않던 선희의 손은 핫바를 자신의 꽃잎에 붙여놓고 손을 떼 버렸다.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버린 선희의 꽃잎에 핫바를 조금씩 밀어넣자 꽃잎은 살짝 문을 열며 핫바를 조금씩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선희의 질은 핫바를 가득 삼켜버렸고 옹달샘은 커다란 핫바로 인해 조금의 틈도 없이 꽉 막혀 버렸다.
아....악.....
선희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만 갔고 다급해진 난 선희의 입을 막을수 밖에 없었다.
조금씩 움직임을 시작하자 선희는 온몸으로 내게 안겨왔고 선희의 두 다리는 내 허리를 꼬옥 조여온다.
여보! 사랑해요, 당신 넘 좋아! 사랑해...사랑해......당신.....
선희의 몸은 강하게 반응을 시작하며 사랑의 항해에 동참하기 시작하면서 우린 멋진 하모니를
이루며 연주를하기 시작했다.
히프를 살살 돌려주는 선희는 어느새 여자의기쁨을 알아버린 여인이 되어 있었고 내게도 기쁨을 줄 줄 아는
여인으로 변해 있었다.
우린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우리 를 맞춰가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을 살아온 부부들처럼....
우린 하나가 되어 끝없이 항해를 했고....몇번을 사정하고서야 사랑의 항해를 마무리 했다.
우린 뜨거운 사랑으로 깊은 잠에 빠져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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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아빠! 언니!
방문은 열려 있었고 새파랗게 질려있는 선영이가 우리 두사람을 쳐다보고 있었다.
우린 잠결에 얼떨떨한 표정으로 일어났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우리 두사람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어머! 선희는 깜짝 놀라 이불로 몸을 가렸고.....방안에는 우리가 사랑을 나눴던 흔적이 여기저기서 묻어있었다.
담편 부터는 지수의 힘든 시간이 시작되는군요.
지수에게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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