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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수업(펌+창작)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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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01-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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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스러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말씀드리것 처럼 처음 생각했던 것 보다 진도나갈 시간이 없어서 글 올리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네요… 악조건이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성년수업은 마무리 지을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인내 부탁드립니다.



졸작에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 11 부 엄마만큼 예쁜 이모들 - 큰이모 은진편(하)



은진이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상체를 완전히 일으키자 건우의 자지가 빠져나왔고, 은진의 보지에서는 그동안 나 올곳을 찾지 못하던 보짓물이 건우의 정액과 함께 울컥 울컥 쏟아져 나왔다. 은수는 은진의 허벅지를 따라 흘러내리는 보짓물과 정액을 손으로 닦으며 얘기했다.



‘건우가 많이 좋았나 보네… 이렇게 금방 싸다니…’

‘이모… 죄송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흥분해서…’



건우는 이모를 갑자기 범하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건지 아니면 너무 빨리 사정해서 죄송하다는 건지 애매모호하게 죄송하다는 말을 하며 은진의 뒤에서 물러나며 침대 밖으로 몸을 옮겼다. 은진은 건우가 뒤에서 빠져나가자 힘이 들었는 지 그대로 뒤로 벌렁 몸을 눕혔다. 은수는 은진이 뒤로 누우며 약간 다리가 벌어지자 그대로 얼굴을 은진의 다리사이에 묻으며 은진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보짓물과 정액을 핥아댔다. 은진은 은수의 혀가 허벅지 구석구석을 누비자 몸을 계속 꿈틀거리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절정의 여운을 즐겼다. 마침내 은수가 은진의 다리사이에서 얼굴을 들자 건우와 눈이 마주쳤고 은수는 묘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건우야… 어떻게 된 일인 지 궁금하지… 엄마랑… 이모…?’



은수는 건우가 외갓집에서 너무 술이 취해 잠이 들었었다는 말로 상황을 설명해 가기 시작했다. 은수는 처음엔 그냥 외갓집에서 자려고 했는데, 은진이 집으로 가며 태워주겠다는 말에 집 식구들의 부축으로 건우를 간신히 차에 태워 오던 중 은진이 오늘은 그냥 자신의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해서 아직도 술이 깨지 않은 날 둘이서 부축하여 왔다는 것이다.



일단 집으로 들어오자 운전할 생각에 술을 별로 마시지 않은 은진이 먼저 술을 가져왔고, 은진과 은수는 술기운에 이런저런 얘길하다가 어느새 재혼얘기 남자 얘기가 나왔고, 은수는 술기운을 빌려 친구얘기처럼 건우와의 얘기를 시작했는데, 눈치빠른 은진이 친구의 얘기가 아니라 은수자신의 얘기라는 걸 직감하고 캐묻기 시작하여 결국엔 모든 걸 털어놓게 되었다는 것이다.



은수의 얘기를 듣던 은진은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기 시작하였고, 은수에게 실은 자신도 가끔 남자생각이 나며 그럴때마다 사용하는 기구들이 있다며 은수에게 몇가지 기구들을 보여주었고, 둘은 적당히 술이 오른 상태였기 때문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기구들을 사용해 자위를 하다가 일이 이렇게까지 되었다고 했다. 은수의 설명을 말없이 듣고 있던 건우는 침대위에 뒹굴고 있던 양면 딜도를 집어들며 이젠 어느 정도 진정되었는지 편안한 상태로 누워있는 은진에게 다가갔다.



‘이모… 이런걸로 하는 것 보다 아예 애인을 하나 만드는 게 어때요?’



은진은 자신의 눈 앞에서 덜렁거리는 애액이 묻어있는 딜도를 올려보다간 건우에게 눈을 돌려 얘기했다.



‘나도 그러고는 싶은데 어디 믿을만한 마땅한 남자가 있어야지… 말 나온김에 우리 건우가 이모 애인할래?’



은진은 건우에게 몸을 돌려 옆으로 누우며 건우의 자지를 살며시 잡아갔다. 자신의 애액으로 아직도 미끄러운 자지를 손안으로 감아쥐며 슬슬 피스톤운동을 해가며 말을 이었다.



‘건우라면 이모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때?’



건우는 은진의 대담한 행동에 흠칫했으나, 이내 다시 성을 내기 시작한 자지에 약간 힘을 실으며 은수를 돌아보며 얘기했다.



‘저도 뭐… 이모처럼 예쁜 애인이 생기면 좋긴 하지만…’



은수는 건우가 무슨 얘기를 하려는 지 안다는 듯 엷은 미소를 건우에게 지어보이며 얘기했다.



‘괜찮아. 건우야… 건우라면 엄마도 안심인 걸. 우리 언니 그동안 너무 앞만보고 달려 왔으니까… 이젠 좀 즐기면서 살 때도 된거야… 큰이모 결혼할 때까지만 우리 건우가 이모 애인해 드려…’



은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은진은 다시 부풀기 시작한 건우의 자지 끝을 입으로 가져가 살짝 끝을 핥아 주었다. 건우는 잠시 진저리를 치다간 이내 서서히 은진의 입속으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은진이 입으로 건우를 서서히 애무해 나가는 것을 보던 은수는 침대에서 내려와 은진의 다리로 다가갔다. 모로 누워있는 은진의 한 다리를 살짝들어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는 고개를 숙여 다시 은진의 다리사이로 파고 들었다.



‘언니 다리에 힘 좀 빼… 이렇게…’



벌어진 다리 사이로 들어간 은수는 오른손을 이용해 은진의 보지를 살짝 벌리더니 왼손가운데 손가락을 빨았다가 은진의 소음순을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은진은 답답한 신음성을 흘리며 몸을 조금씩 들썩이더니 이내 건우를 입 속 깊숙히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아… 아… 이모… 살살 빨아주세요… 너무 세…’



건우가 갑자기 크게 늘어난 흡인력에 놀라며 몸을 약간 뒤로 뺐다. 허무하게 빠져나온 건우의 자지를 바라보는 은진을 뒤로하고 건우는 은수의 뒤로 돌아갔다. 건우의 따뜻한 손이 엉덩이 양쪽에 놓여지자 은수는 기대감에 몸이 떨렸지만 은진의 보지를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엄마… 이모 좀 준비시켜 주세요… 그동안 난 엄마를 좀…’



건우가 음흉하게 웃으며 오른손으로 덜렁거리는 자지를 잡아 은수의 보지 둔덕에 문질렀다. 은수는 은진의 다리가 침대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유도하여 이젠 흥건해지기 시작한 은진의 보지안으로 혓바닥을 들이밀었다. 은수가 혓바닥을 꼿꼿이 세워 은진의 속살들을 헤집자 은진은 침대위에서 퍼득이며 도리질을 했다. 은수는 계속 혀로 은진을 자극하며 동시에 엉덩이를 흔들며 건우를 흥분시켜려 애썼다. 마침내 건우가 자신의 보지에 자지 끝부분을 끼우자 은수는 기다렸다는 듯이 엉덩이를 뒤로 빼며 조금이라도 많이 건우를 받아들이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하지만 건우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몸을 앞으로 밀착시키자 더이상 몸을 뒤로 빼려는 노력이 필요없어지며 보지속 가득 건우의 실체가 밀려오는 것이 느껴졌다.



‘아… 흑…’

‘아… 앙… 하아…악…’



은수와 은진은 동시에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일렁였다.



‘엄마… 역시 엄마 보지는 물이 많아서 너무 좋아. 보지에서 물이 막 흘러 넘쳐요… 보지에 홍수가 났나봐… 아… 학… 헉… 헉… 헉…’



건우는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며 상체를 숙여 손을 앞으로 뻗었다. 일렁이던 은수의 젓가슴이 고무공처럼 손에 잡혀왔다. 건우는 속도를 더해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고, 손에 잡힌 은수의 젓가슴을 터질 듯 움켜잡았다.



‘아… 앙… 건우야 조금만 더… 아… 학… 학… 나 쌀 거 같아… 아… 아…’



은수의 몸이 마구 떨리며 숨 넘어갈 것 같은 교성을 지르더니 이내 주저앉고 말았다. 건우의 자지가 빠져나온 보지에서는 마치 오줌을 싸 듯 많은 양이 보짓물이 장판위에 쏟아져 흘렀고, 은수는 가뿐 숨을 몰아쉬며 몸을 들썩이고 있었다. 건우는 은수의 머리위를 타 넘어 침대위로 올라가며 바로 은진의 양 발목을 움켜잡아 조금 거칠게 벌렸다. 무릎을 꿇고 은진의 양 다리를 어깨에 걸며 두 손을 엉덩이 밑으로 넣어 자기쪽으로 끌어 당겼다.



‘이모… 벌써 또 많이 젓었네요… 들어갈께요…’



건우의 자지가 진입을 시도하자 은진은 한차례 몸을 튕겨 올리듯 허리가 휘어지더니 이내 온 몸을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이미 몇 번 절정에 도달했던 터라 조그만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였다. 건우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자마자 은진은 바로 절정에 올랐고, 건우가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하자 은진은 계속 밀려오는 쾌감에 저도 모르게 소릴 질러 대었다.



‘아… 앙… 살려줘… 아… 하악… 살려줘… 나 죽을것 같아… 아…’



건우는 은진이 계속 몸부림을 치자 은진의 허리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을 주며 피스톤 운동을 계속해 나갔다.



‘아… 건우야… 은수야… 살려줘… 나… 허… 억…’



건우는 피스톤 운동에 박차를 가하다가 이내 몸을 경직시키며 다시 한 번 화려한 폭발을 했고 그대로 쓰러지 듯 은진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은진의 거친 숨소리가 갑자기 고르게 변했다고 느낀 건우는 가만히 눈을 들어 은진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은진은 눈을 감은 체 미동도 없었다.



‘이모… 이모… 엄마 좀 일어나 봐… 이모… 이모…’



건우의 다급한 외침에 은수는 힘겹게 일어나 침대로 시선을 옮겼다.



‘이모… 괜찮아요… 눈 좀 떠 보세요…’



건우의 외침이 계속 되었고, 은수는 문득 불안한 마음에 언니의 얼굴로 다가들었다.



‘언니… 언니…’



은수는 은진의 가슴에 귀를 대어 보았다.



‘건우야… 어떻게 된거야…’

‘글쎄… 나도 모르겠어요… 이모… 숨은 쉬고 있어요…?’

‘그래… 괜찮은 것 같긴 한 데… 잠깐 기다려 봐. 내가 물이라도 떠 올께…넌 이모 좀 주물러 봐’

‘네…’



은수가 물을 가지러 나가자 건우는 은진을 침대에 바르게 눕히고는 천천히 손 발을 주물러 주었다. 은수가 급하게 물을 가지고 들어오자 은진이 힘겹게 눈을 뜨며 말했다.



‘나… 하… 하… 물 좀…’



‘여기 언니… 자 마셔’



‘이모 좀 괜찮아요?’



‘그래…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 것 만 빼면… 내가 잠깐 기절했었나 보네…’



‘언닌… 정말 깜짝 놀랐잖아… 그렇게 좋았수… 정신을 잃을 정도로…’



‘그래… 정말 좋았다… 갑자기 온 몸에 힘이 빠지더니 내가 막 어둠속으로 빠지는 느낌이 드는거야… 그리곤 기억이 없네…’



‘와… 우리 건우… 엄만 또 놀랐는 걸… 이렇게 이모를 완전히 보내버리다니…’



‘헤… 다행이다… 난 또 이모한테 무슨 일 생긴 줄 알고 놀랐는데…’



‘일이 생기긴 했지… 정신을 잃을 정도로 건우가 이 이모를 즐겁게 해 줬으니…’



‘건우야… 엄마 생각엔 이런 걸 보고 뿅간다고 하나보다… 그치…?’



‘하하하… 맞아요… 진짜로 우리 이모 완전히 뿅갔었네… 그러고 보지… 푸하하…’



‘야… 모자가 이젠 날 놀리네… 호호호’



셋은 서로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렸고, 격렬한 정사뒤 어색할 법도 한 분위기가 졸지에 서로 웃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변해버렸다. 더 말할 나위도 없이 그 날 밤 건우는 큰이모와 엄마 사이에서 황홀한 밤을 맞았고, 은진이 또 기절하지 않도록 조심해가며 두 자매는 건우의 봉사에 하얀 밤을 보내야 했다.



큰이모 은진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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