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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 - 1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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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1회 작성일 20-01-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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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요시코를 따라서 마을 사람들 진료를 따라 다녔다.대부분 전쟁때문에 고아가 되었거나 혹은 홀로된 여인들이대부분이었다.오랜 전쟁은 오랜동안 나라와 국민들을 피멍이 들게 했다.요시코는 마을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존재였다.힘든 치료도 돈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치료 해주었다.요타로는 요시코의 한걸음 뒤에서 쫒아가면서 어제 밤의 일을 생각했다.짧지만 두번의 경험은 요타로의 사타구니의 방망이를 불끈 불끈 하게했다.요시코는 어제 밤 일을 잊은 듯이아무 생각없이 다음 진찰할 곳으로 갔다.그곳은 무명 무사의 집이었다.지난 전쟁에서 남편을 잃고 혼자 사는 사쿠라 부인이 사는 곳이다.사쿠라 부인은 이제 18살이 되었지만 남편과 결혼 하고 1주일만에 남편이 전쟁에 나가서죽었다.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아쉬게 생각 하고 그녀를 많이 도와 주었다.요시코는 사쿠라씨의 말 상대를 해주거나 혹은 진찰을 주로 해주었다.요시코와 요타로를 다소곳한 상복 차림으로 둘을 맞이 했다.



요타로는 사랑체로 옮겨서 따로 요시코를 기다렸다.그날은 오후가 늦도록 두사람의 대화가 길었다.요타로는 가만히 다디미에누어서 어제 밤일을 다시 생각했다.



"아마 다시 그런 일은 없을거야.어머니가 그럴 일을 다시 만들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타로는 그렇게 생각했다.사랑방의 미닫이 문이 열리면서 사쿠라씨의 하녀가 그를 불렀다.



"요타로 도련님 마님이 부르십니다."



"네."



요타로는 이제 가야할 시간이구나 하고 일어 섰다.하지만 하녀가안내 한곳은 대문쪽이 아니라 사쿠라 부인이 있는 안체로안내를 받았다.하녀가 미닫이 문을 열자 사쿠라 부인이 그녀의 남편의 빈소야 향을 피우고 있었고 요시코는 보이지 않았다.방 가운대에는 이불이 펴져 있었다.요타로는 사쿠라 부인 뒤에서 멀리 떨어진곳에서 그녀의 향 올리는 일이 끝나기를 기다렸다.하녀가 요타로에게 편지를 내밀자, 요타로는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그것은 요시코가 쓴 글이었다.



"사쿠라 부인의 일을 너에게 맞긴다."



라는 간단한 한줄이었다.요타로는 뭘 부탁하는지 몰르는 일이었다.하지만 잠시뒤 참배를 마친 사쿠라 부인의 행동을 보고이해를 했다.그녀가 입고 있는 미복의 끈을 풀자 그대로 사쿠라 부인의 나신이 요타로 눈에 뛰었다.



"사쿠라 부인."



그리고 사쿠라 부인은 이불에 눕고는 이불을 덥었다.떨리는 목소리로 요타로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저 하고 싶어요."



"네?"



"남여의 육체 관계"



그 말을 들은 요타로는 뭔가를 부탁하는지 확실했다.



"어머니가 이일을 아시는지요?"



"어머니가 허락하신 일이야.부탁이야.나 남자는 단 한번 안겨봤어.남편과 처음 하루밤 보내보고 남편을 전쟁에 내몰았어.부탁이야.나 남자가 있으면 해."



"남편과 해어지신지 얼마나 되셨다고..."



"하지만 잊을수 없는걸?"



"..."



"밤마다 날 미치게 하는거야.남편 워낙에 잘했어.다른 사람들에게 말해도 남편에게 안길때 만큼 좋은 적은 없으니까.다른 남자가 날 안아줘도 좋지만 너라서 부탁하는거야.널 원하니까..."



그리고 사쿠라씨는 이불을 걷고는 요타로를 기다렸다.어머니보다 덜 익었지만 요시코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육체였다.가날픈 몸매이지만 군대 군대 살도 있고 특히 가슴이 묘하게 작았다.마치 벽에 붙은 것처럼 작은 가슴은 요시코와 다른매력이었다.음부도 이제 막 검게 물들고 있었다.요타로는 사쿠라의 부탁때문이라도 어머니에게 왜 이런일을 부탁했는지알고 싶어서 라는 호기심보다 욕망이 그를 나서게했다.



요타로는 옷을 벗고는 그녀가 누운 이불에 들어갔다.그리고 그녀를 안고는 키스를 했다.아직 남자의 몸을 한번 만 안 그녀이지만 자동적으로 요타로에게 안겼다.달라 붙은 사쿠라는 요타로의 방망이에 손이 갔다.사쿠라는 요타로의 방망이를 잡고만 있었다.서로 남자나 여자가 두번째이다 보니 어설픈 부분도 있었다.요타로는 사쿠라를 바로 눞히고는 그대로 올라탔다.사쿠라는 요타로가 삽입하기 좋게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방망이의 끝 부분을 데자 방망이 부분에 사쿠라의 애액이 묻었다.사쿠라는 요타로를 맞이할 준비가 언제든지였다.요타로의방망이가 사쿠라의 음부를 가르고 들어가자 사쿠라는 도망을 치려고 했다.하지만 요타로는 사쿠라의 허리를 끌어안고그대로 진입해 들어갔다.사쿠라의 비명소리가 방안을 가득 울려 퍼졌다.



"아~~~~~~~~~~"



요타로는 어제 요시코에게 한것처럼 천천히 움직였다.몇번 몇번 반복하자 사쿠라는 요타로의 상하 운동을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점차 고통에 일그러진 표정이 아닌 마음속에 우러나는 음성이었다.



"아~ 아~ "



짧게 그리고 길게 사쿠라의 음성은 방안 가득 울려 퍼졌고 요타로는 사쿠라를 끌어 안고 계속 움직였다.



"요타로군 더 해줘요.더~더~부탁 해요.요타로군..."



사쿠라의 애원하는 목소리는 요타로의 귀를 자극했다.



처녀는 아니지만 남자의 맛을 한번 본 여성이다.요타로의 방망이를 맞이 하는 순간 가득한 요타로의 방망이를사쿠라는 처음에 힘겨워 했다.하지만 점점 요타로의 맛에 길들어지는 분위기였다.



"요타로 더 더~아아 더."



요타로는 사쿠라의 몸에 이상 기운이 감지하는것을 느꼈다.음부 안에서 떨려오는 진동은 요타로의 방망이를 자극했다.그 안에서는 꿀물이 흘러 넘치기 시작했고 요타로는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



"부인 사쿠라 부인...나 아제..."



"안에다 않되요 안에다는 안에다는 하면 하면 아이를,아이를 가져요...아~미쳐 미쳐요 나 이런 기분 처음이야.요타로군



한순간 요타로는 사쿠라의 내부에 큰 떨림이 느끼자 그대로 요타로는 삽입했던 방망이를 꺼냈다.그리고 요타로는 그대로 사쿠라의 배와 가슴 음부에 자신의 하얀 액체를 쏟아 냈다.씰룩 씰룩 몇번이고많은 양의 액채가 쏟아져 나왔다.요타로는 숨을 거칠게 쉬면서 그런 자신의 방망이를 그냥 처다 보았다.



사쿠라는 허리를 부들 부들 떨더니만 이불위에다가 그대로 소변을 보고 말았다.요타로는 그것을 보면서뒤로 넘어젔다.서로 다리를 4자 모양으로 끼고 누워서 둘은 천장을 보고 거친 숨을 쉬고 있었다.



요타로는 사쿠라의 집을 나선것은 저녁 늦게였다.사쿠라가 차려준 저녁상을 받고 다시 한번 서로의 육체를두번 탐했다.두번다 사쿠라는 엄청난 릉분을 했고 요타로는 사쿠라의 뜨거운 공격에 매번 한계를 맞이 하면서외부에 자신의 분신들을 몸밖에 한번 그리고 처음으로 사쿠라의 입안에 뿌렸다.사쿠라는 요타로에게 또 와달라는부탁을 하면서 키스를 하고 배웅을 해주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초롱불을 들고 밤길을 걸으면서 자신이 지난 하루동안 격은 일이 믿어지지 않았다.어머니와 어머니의 환자인사쿠라에게 욕정을 풀었다는 것이 좀 난감하게 하는 요인이었다.어머니는 자신에게 여자의 맛을 알려 주었다면사쿠라는 이제 문을 열고 들어간 격이었다.아직 얼떨껼한 요타로는 한숨을 쉬면서 자신의 집으로 걸어갔다.맞은 편에서 요타로쪽으로 걸어오는 사람이 있었다.그것은 일본도를 든 무사와 그의 가신이었다.가까이가니성주의 집사인 마츠타로 기요시였다.마츠타로 기요시는 이곳 타마네 성주의 사촌 형이다.기요시의 집안은대대로 무사가문으로 3년전 전쟁에서 오른팔을 잃고 지금은 자신의 사촌인 타마네 성주의 집사로 있는 사람이다.30대 중반의 호탕한 외모의 남자이다.술과 시를 좋아해서 술판을 벌이면 말술로 마신다고 해서 장비 같다고사람들이 말한다.전쟁터에서 팔을 잃으셨을때 그분은 말술을 들고 오라 시키고는 그것을 그대로 짤린 팔부분에다붇고는 요시코 에게 수술해달라고 부탁을 할정도로 사람이 괴짜이다.



그사람이 요타로의 집에 온것은 아마도 오른팔의 검사 결과를 알기 위해서 일것이다 라고 요타로는 생각했다.요타로는 기요시에게 깍듯이 인사를 했다.기요시는 요타로를 보고 반갑게 그를 맞이해 주었다.



"요타로군."



"기요시님."



"점점 이제 무사가 되가는군."



"감사합니다."



"어떤가 무사로서 내 밑에서 일해보는것이.이제 자내도 곳 성인이지 않은가."



"아닙니다.사람을 죽이는 일보다 전 어머니처럼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자 하고 싶습니다."



"하하하.그런가.자내집안은 타마네 어른깨 큰 도음을 여러번 주셨지.그래 의술은 열심히 배우나?"



"네."



"이늦은 시간에 어디를 갔다오나."



"카타무라 사쿠라 부인에게 약제를 드리고 오는 길입니다."



"오 그래.사쿠라 부인은 잘 계시는가?"



"네."



"젊은 나이에 사쿠라 부인은 남편을 잃고 홀로 남편 없이 집안을 이끄는 사람이니 나같은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은부끄럽군."



"언제 한번 찾아 뵈어 위로라도 하심이 어떠하신지요?"



"그래야 겠군."



기요시와 몇분 정도 대화를 하고 요타로는 집으로 향했다.집에 도착하니 후네 누님이 요타로를 맞이했다.낮에 일도있고 해서 요타로는 후네를 보고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후네는 그런 것 상관 없다는 듯이집으로 웃으면서 들어왔다.거실에서 뜨게질 하던 요시코가 요타로를 맞이 했다.



"어서 오너라."



"어머니.다녀왔습니다."



"사쿠라 부인일 잘 마치고 왔느냐?"



"네.어머니."



"그럼 방에가서 쉬워라."



"네."



요타로와 요시코는 별 다른 대화를 안하고 요타로는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방 미닫이 문을 열자 집안의 가신인유키가 이불을 깔 준비중이었다.유키는 이제 13살이된 가신중에는 제일 어린 소녀이다.어머니와 같이 살다가어머니가 죽고나서 요시코가 그녀를 데리고 와서 10년째 자라고있는 아이이다.요타로는 유키를 어느정도마음에 두고 있었다.이불을 깔고 요타로가 입을 속곳을 꺼내 요타로의 침구 옆에다가 두었다.



"요타로님 오셨는지요?"



"그래."



"그럼 전 이만."



유키는 미닫이 문을 닫고 문밖으로 나갔다.간밤의 일도 있고 요타로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요타로는 일찍호롱불을 끄고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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