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 단편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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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43회 작성일 20-01-17 14:08본문
나는 시댁에 다녀온후로 남편을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솔직히, 남편이 보고싶고 만나보고 싶었지만 시댁에서 당한 그 수모를 잊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남편을 만나보고 싶지않았다..
그날도 나는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었다..
두달후에 혼자 드라마 처럼 하는 연극이 있었다..
그래서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의 친구가 찾아왔었다..
저.. 영미씨...
누구세요..??
저... 민수친구예요..
그런데요...??
민수가 지금 병원에 입원했어요,.
무슨일로요,,,??
지난번에 집에 다녀가셨을때 그때 민수가 어머님께 말씀들렸데요.
결혼하고 싶다고,,
그런데 어머님이 반대를 하셨나봐요,,
그래서요..??
그게 저하고 무슨 상관있죠..??
민수가 우선은 영미씨에게 허락을 받고 싶었나봐요,,
그날 영미씨네 간다고 나가는길에 사고를 당했어요.
나는 걱정도되고 보고싶기도 했지만 그렇면 안될것 같아서 담담하게 거절을 했다..
전,,, 민수씨와 상관 없는 사람이에요..
그렇니 찾아 오지 말아주세요..
영미씨..,, 민수가 영미씨만 찾고 있어요,,
그렇니 제발 한번만 병원에 찾아가주세요..
생각해보고 갈테니 어느 병원에 있는지 알려주세요..
소울0000병원에 있어요..
알았어요,,
나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병원에 찾아갔다..
병실에 들어간 순간 나는 놀라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머리에는 붕대로 감아져있어고, 팔는 어떻게 다쳤는지 몰라도 붕대가 감아져있었다..
민수씨,, 나 왔어요,,??
영미야..
나예요..
어떻게 된일이예요..,???
어머니께 말씀드렸어,,. 너랑 결혼하고 싶다고,,
그거 안된다는거 민수씨가 더 잘아고 있잖아요...
홀어머니의 외동딸 거기다가 집안도 넉넉하지 않다는거 민수씨가 더 잘알고 있잖아요..
그게 무슨 상관있어..
아니,, 난 상관 있어요,,
우린 행복하지 않을거예요...
난,, 너만 있으면 돼..
다른거 다 필요 없어..
지금은 그렇게 말하지만 나중에 후회할지 몰라요,,
후회안해..
민수씨는 나를 안아주었다..
그런데, 그 순간 어머님이 들어오셨다..
영미양..??
네
우리 밖에 나갈까요..??
네..
어머니 영미 괴롭히지 마세요..
어머님이 뭐라고 하셔도 제 마음은 변하지 않을거예요..
넌 조용히 누워있어..
어머니와 나는 근처 공원으로 갔다..
영미양..내가 이런말 한다고 야속하게 생각하지 말아줘요..
네.. 어머님
사실, 내가 영미양 뒷조사를 했어요..
영미양에게는 어머님이 계시고 그다지 넉넉하지 않는 형편이라는거 잘 알고 있어요,,
그렇니, 민수하고 헤어주길바래요.
무슨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나는 그날 이후로 연습만 죽어라해왔다...
솔직히. 모든걸 잊고 연극만 하고 싶었던게 사실이였다..
어느날이였다..
남편이 연습실로 찾아왔다..
장미꽃를 가지고..
하지만 마음을 줄수가 없었다..
그래서 냉담하게 대할수밖에 없었다...
한번, 두번 찾아오니까 나도 모르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을 줄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어머님의 반대를 부릅수고 결혼을 했다..
반대하는 결혼을해서 그런지 결혼생활은 그리 쉽지 않았다..
남편이 검사가 되어야한다는 이유로 한집에서 살아야헸습니다..
물론 생활비는 어머님이 주시는 생활비로 생활해야 했습니다..
그렇니, 제가 벌지 않으면 우리집하나 얻지 못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식당일을 해야만했습니다..
처음에는 식당 주방에서 일을했습니다..
설겆이, 재료다듬기 시작하면서 차근차근일을 배워갔습니다..
그렇다, 홀서빙을 했습니다..
주방에서 일하는 것보다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해서 모은돈으로 제가 식당을 차렸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하다보니 손님이 많았습니다..
연극지망생이였다는걸 알아주니까 장사는 그렇게 망하지 않았다,,
그런데.. 남편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식당을 쳐분하고 선배가 운영하던 선물가게를 인수받았습니다..
선물가게는 식당하던것보다 훨씬 잘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남편이 말아먹었습니다..
나는 할수없이 전에 일하던 곳으로 다시 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남편이 보고싶고 만나보고 싶었지만 시댁에서 당한 그 수모를 잊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남편을 만나보고 싶지않았다..
그날도 나는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었다..
두달후에 혼자 드라마 처럼 하는 연극이 있었다..
그래서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의 친구가 찾아왔었다..
저.. 영미씨...
누구세요..??
저... 민수친구예요..
그런데요...??
민수가 지금 병원에 입원했어요,.
무슨일로요,,,??
지난번에 집에 다녀가셨을때 그때 민수가 어머님께 말씀들렸데요.
결혼하고 싶다고,,
그런데 어머님이 반대를 하셨나봐요,,
그래서요..??
그게 저하고 무슨 상관있죠..??
민수가 우선은 영미씨에게 허락을 받고 싶었나봐요,,
그날 영미씨네 간다고 나가는길에 사고를 당했어요.
나는 걱정도되고 보고싶기도 했지만 그렇면 안될것 같아서 담담하게 거절을 했다..
전,,, 민수씨와 상관 없는 사람이에요..
그렇니 찾아 오지 말아주세요..
영미씨..,, 민수가 영미씨만 찾고 있어요,,
그렇니 제발 한번만 병원에 찾아가주세요..
생각해보고 갈테니 어느 병원에 있는지 알려주세요..
소울0000병원에 있어요..
알았어요,,
나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병원에 찾아갔다..
병실에 들어간 순간 나는 놀라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머리에는 붕대로 감아져있어고, 팔는 어떻게 다쳤는지 몰라도 붕대가 감아져있었다..
민수씨,, 나 왔어요,,??
영미야..
나예요..
어떻게 된일이예요..,???
어머니께 말씀드렸어,,. 너랑 결혼하고 싶다고,,
그거 안된다는거 민수씨가 더 잘아고 있잖아요...
홀어머니의 외동딸 거기다가 집안도 넉넉하지 않다는거 민수씨가 더 잘알고 있잖아요..
그게 무슨 상관있어..
아니,, 난 상관 있어요,,
우린 행복하지 않을거예요...
난,, 너만 있으면 돼..
다른거 다 필요 없어..
지금은 그렇게 말하지만 나중에 후회할지 몰라요,,
후회안해..
민수씨는 나를 안아주었다..
그런데, 그 순간 어머님이 들어오셨다..
영미양..??
네
우리 밖에 나갈까요..??
네..
어머니 영미 괴롭히지 마세요..
어머님이 뭐라고 하셔도 제 마음은 변하지 않을거예요..
넌 조용히 누워있어..
어머니와 나는 근처 공원으로 갔다..
영미양..내가 이런말 한다고 야속하게 생각하지 말아줘요..
네.. 어머님
사실, 내가 영미양 뒷조사를 했어요..
영미양에게는 어머님이 계시고 그다지 넉넉하지 않는 형편이라는거 잘 알고 있어요,,
그렇니, 민수하고 헤어주길바래요.
무슨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나는 그날 이후로 연습만 죽어라해왔다...
솔직히. 모든걸 잊고 연극만 하고 싶었던게 사실이였다..
어느날이였다..
남편이 연습실로 찾아왔다..
장미꽃를 가지고..
하지만 마음을 줄수가 없었다..
그래서 냉담하게 대할수밖에 없었다...
한번, 두번 찾아오니까 나도 모르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을 줄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어머님의 반대를 부릅수고 결혼을 했다..
반대하는 결혼을해서 그런지 결혼생활은 그리 쉽지 않았다..
남편이 검사가 되어야한다는 이유로 한집에서 살아야헸습니다..
물론 생활비는 어머님이 주시는 생활비로 생활해야 했습니다..
그렇니, 제가 벌지 않으면 우리집하나 얻지 못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식당일을 해야만했습니다..
처음에는 식당 주방에서 일을했습니다..
설겆이, 재료다듬기 시작하면서 차근차근일을 배워갔습니다..
그렇다, 홀서빙을 했습니다..
주방에서 일하는 것보다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해서 모은돈으로 제가 식당을 차렸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하다보니 손님이 많았습니다..
연극지망생이였다는걸 알아주니까 장사는 그렇게 망하지 않았다,,
그런데.. 남편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식당을 쳐분하고 선배가 운영하던 선물가게를 인수받았습니다..
선물가게는 식당하던것보다 훨씬 잘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남편이 말아먹었습니다..
나는 할수없이 전에 일하던 곳으로 다시 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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