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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 단편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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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29회 작성일 20-01-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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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내가 아주 어렸을때 잠시 살던곳까지 오게 되었다..

5살때 이사를와서 6살때 이사를 갔으니까 조금밖에 추억이 남아있지 않다..

서울지역이지만 그렇게 멀지 않는곳에 있어서 가끔 가보곤 하지만 나에게는 가슴 아픈 상처가 남아있는 곳이라서 자주오는 편은 아니다..

이사를 와서 두달인가 석달 되듬해 였다,,,

우리가 살던 집에서 10m되는곳에 살기 좋다는 부잣집이 있었다..

그런데, 그 집에서는 자식이 없다는 이유로 며느리를 구박하고 칠거지약이라는 것을 어겼다고 쫓겨냈다..

그래서 대를 이를 사람을 구하고 있었는데 그게 뭐였더라,,,

아!씨받이를 할 사람을 구하고 있었다..

며느리를 다시 얻으면 해결할 문제 였지만 만약 아들을 낳지 못하면 또 쫓겨내야 하니까 씨받이만 구해서 자손만 보겠다는 생각으로 엄마를 찾아왔다..

영미엄마..

네..

저,, 이말하기는 그렇지만 자네가 씨받이했으면 좋겠는데..

입을거 먹을거 걱정안해돼..

엄마는 뭔가를 생각다가 하겠다고 답해줬다..

그날부터 어떤 남자가 밤마다 우리집에 왔다..

엄마는 일부러 나를 일찍 재우거나 아니면 옆집에가서 자라고 했다..

동네사람들은 엄마를 욕을 했지만 그게 다 없어서 그런거라고 이해해주는사람들도 있었다..

나는 어려서 씨받이라뜻을 몰랐다..

그런데, 지금은 그 뜻이 뭔지 알고 있다..

그건 자식 못나는 사람대신 남자와 섹스를 한후 아이를 갖어서 주는 것이라는걸...

한번는 자다말고 집으로 온적이 있었다..

방에서는 뭔가를 하고 있는지 엄마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나는 궁금해서 문을 조금 열어서 보았는데, 어떤 남자가 엄마 위에서 허리를 흔들어 대는걸 봤다,,

그런데, 순간 엄마의 보지가 보였고, 그 남자의 자지가 보였다..

엄마는 그 남자의 자지를 빨았고, 그 남자는 엄마의 보지속에다 물건을 넣다빼다 하면서 엄마를 흥분을 시켰다...

그렇다 그 남자가 사정할때가 되었는지 엄마의 보지속에다 자지를 쑥~ 집어 넣었다..

엄마는 순간 기분을 느꼈는지 잠이들었고 그 남자는 엄마가 자는걸 보고는 자기네 집으로 갔다..

그렇게해서 엄마는 아이를 갖었는데 그게 아들이였다..

엄마는 아들을 낳아주고 우리는 다시 이사를 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같은마을에서 살면 자식도 마음에 걸리고 동네사람들의 눈도있고 그래서 더 이상 살수 없을것 같아서

시골로 다시 이사를 해야만했다..

그런데, 아버지라는 사람을 보게 되었는데 어린 마음에 아버지가 무척이나 미웠고 원망스러웠다..

아버지만 아니였으면 엄마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지 않아도 되었고 아이를 낳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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