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 - 3부 4장 > 근친야설

다음날부터 요타로는 부산하게 바빴다.요시다 가문에 입적 준비때문에 요시다 가문 사람들이

오고 가고 정신이 없었다.그러면서 사에코도 와서 일을 거들었다.요시다 가문의 장자가

되어 들어가는 것이라서 요타로로서는 명문가의 자제가 되는 행운을 얻은 것이다.

유키는 요타로의 짐을 싸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요타로는 그것을 몰래 지켜보면서

안쓰러운 마음뿐이었다.요타로가 요시코는 아픈 몸으로 오지를 못해서 할수 없이

편지로 대신 요타로의 행운을 빌었다.



"요타로 너는 비록 요시다 가문의 자식이 되지만 넌 다케다 요타로라는 점을 항상 잊지 말아라

넌 다케다 가문의 하나뿐인 아들이다.그리고 유키에게 잘해주거라.이 어미는 너를 걱정하지만

넌 이제 어른이다.그러므로 언젠가 돌아올 너를 기다릴 사람들을 걱정 말아라,내가 책임을

지마."



요타로는 요시코의 편지를 받고 큰절을 했다.그리고 3일후 요타로는 요시다 가문의 본가인

사토성으로 떠났다.사쿠라와 유키가 그를 마중해주었다.말을 타고 이틀 정도 이루자

평원 한가운데에 있는 요시다 가의 성인 사토성이 눈에 확들어왔다.

오목모양의 구조의 성이다.다른 성과는 다르게 평지에 지어져 있고 물 수렁도 없는

평범한 거대한 주택같이 보였다.가운데 망루가 위치해 있고 망루에는 경비병력들이 대기하고

있었다.사토성의 병사는 4000정도가 있고 언제든지 전쟁에 나갈수있는 태세를 갖춘 요지중의

요지이다.이곳이 뚤리면 단번에 요타로의 고향까지 뚤리기 때문에 중요 요세중에 한곳이다.



사에코의 집은 분가이지만 사토성은 본가이다.요타로를 맞이 하는 것은 300의 기마 부대였다.

다들 살기가 등등한 모습이었고 요타로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켰다.성에 들어서자 기마부대는

좌우로 흩어지면서 제갈길을 갔고 요타로는 말에서 내리자 마을사람들이 이상하게 처다보았다.

그도 그럴것이 그는 일본인이라고 보기 힘든 얼굴을 가진 서구적인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기마대의 대장은 마을사람들에게 절을 하라고 명령을 했다.영문도 모르고 절을 하는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도있다가 엉겁결에 절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기마 대장은 말을 이어나갔다.



"이분은 오늘부터 우리 사토성의 영주이신 분이다.잘 기억해 두어라."



라는 말을 했고 사람들은 일제히



"네.영주님"



이라는 구령으로 답했다.요시다 본가의 본관에 이르자 문이 열렸고 요타로를 맞이 하는 것은 사에코

씨였다.사에코씨 뒤에는 30여명의 여성들이 요타로를 기다리고 있었다.10대 초반에서 20대 후반까지

그중에 사에코씨와 함깨 분가에 있던 두사람의 첩도 있었다.처음에는 못알아 봤었다.

머리를 비구니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다른 여인들은 나를 따라 왔지만 두사람은 쓸쓸하게

뒤를 돌아 본가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요타로는 보고 있었다.



"만약에 내가 이 일을 거부했다면 사에코씨도 저렇게 되었겠지?"



본관에 들어서자 좌우로 요시다 가문의 가신들이 앉아 있었고 가운데에는 비어 있었다.

아마도 그자리가 요타로의 자리일것이다.사에코의 안내를 받고 상석에 앉자 가신들은 일제히



"새로운 영주님이신 요시다 카즈유키님에게 충성을 다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요타로는 답했다.요타로는 떠나기 전날 15세 생일을 맞이 했다.그러면서 이름을 요시다 카즈유키로

개명했다.요시다 가문의 수장으로서 요시다 히데히코의 아들로 입적된 것이다.저녁에 술자리가 벌어졌고

요타로도 참가 하여 흥을 보돋았다.저녁 늦게 요타로는 자리를 파했고 관복을 벗고는 목욕을 하로 들어갔

다.묙욕하는 곳에는 3명의 여성들이 요타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탕에 들어가자 요타로를 정성것 씻겨주기

시작했다.취기기 오른 요타로는 기분이 묘하게 좋았다.목욕을 마치고 잠옷으로 갈아 입자,세명의 여성들은

요타로앞에 무릅을 꿇었다.요타로를 목욕시켜서 그런지 잠옷속의 세사람의 맨살이 물때문에 빚추어 보였다.





"아마도 이중에 한 사람을 오늘 내 아내가 되는군."



요타로는 가운데에 앉어있는 여성을 선택했다.그 여성은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다른 두사람에 비해 나이가

들어 보였다.둘은 욕실을 나가고 그가 선택한 여성은 요타로의 침실로 안내하려고 하자 요타로는 장난기가

발동했다.그녀의 뒤에서 요타로는 끌어안고는 말을 했다.



"뭐 방으로 갑니까?"



"네?!"



"여기서 해결하지요."



"여기서 라면?!"



"뻔한것 아닙니까?"



"아~!"



"제 오늘 첫 시중이시지요?"



"네."



"그러니 첫 재 맛을 보는 당신이 됩니다."



잠옷의 가슴을 해치고나서 손을 넣고는 애무를 했다.여자는 놀라는 느낌이 강했다.

요타로는 그녀의 뒤에서 유방을 만지면서 통나무 욕조에 기대게 했다.엉덩이를 뒤로

빼고는 그대로 그녀의 엉덩이를 들게 했다.요타로는 옷도 벗기지 않고 잠옷을 벗기자

그녀의 맨살이 그대로 다 드러났다.요타로는 탄력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자 요타로는

침을 흘렸다.불빛에 비추어진 여체는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요타로는 자신의 방망이를

드러내고는 손으로 한번 흔들고는 여체의 갈라진 곳에 자신의 방망이를 밀어 넣었다.

갈라지는 살은 그대로 요타로의 방망이를 감싸았다.



"아."



"좋은데요?"



"네."



마지막 뿌리 부분까지 넣자 여자의 입에서 탄성이 연달이 욕탕을 울렸다.



"아~!"



도망치려는 그녀를 요타로는 자신쪽으로 끌어 당기고는 펌프 업을 시작했다



"마님~아아~마님~!아앙 좋아요 좋아요."



요타로를 부르는 여성의 목소리는 흥분에 넘처 흘렀다.욕탁속의 물은 요타로의 펌프업의

때문에 출렁 출렁 댔다.요타로의 펌프업은 그녀의 몸안을 해치고 나갈때마다 요타로의 기분

은 업이 되었다.



"아~주인님 주인님"



몸이 달아오를 데까지 달아오른 둘은 마지막을 함깨 뜨거운 육체를 불태웠다.

잠옷의 여자가 입었단 잠옷을 그녀의 몸에 덥혀주었다.요타로는 몸에 옷을 걸지코는

욕탕을 나왔다.요타로앞에 사에코가 서있었고,요타로는 사에코를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

또다시 요타로의 방망이는 사에코에게 불끈 불끈 용솟음치고 있었다.



"요타로군 좀전에 한번 하고 또 나하고 하고 싶어?"



"당연하지요."



"당신을 기다리는 여자는 많아요."



"어디에."



"따라와요."



손을 잡고 끌고 가면서 요타로는 좌우의 ㄴ자 복도에 들어서자.사에코는 말을 했다.



"당신을 기다리는 여자는 방마다 세명씩 있어요."



"그런가요?"



"그리고 이 방에 있는 여자들 말고 당신의 여자는 어디이던 있어요."



"당신같은 야한 육체의 여성이 많다 이거군요."



"그런 소리는."



기모노 속으로 손을 넣자 음부에서 습기가 묻어나왔다.



"당신 좀전에 처음부터 밖에 있었지요?"



"아~!"



"이렇게 젖어 있었으면서 거짓말을 하다니."



"이렇게 젖은 당신은 남자를 바라지 않을까요?"



"요타로~!"



"나하고 하고 싶지요?"



"네."



"당신에게 아이를 주겠어요."



"나에게?"



"네."



"내 생각에는 요시다 장군은 아이를 못갖는 것이 아니라 생식 능력이 없는것 아닌가요?"



"...."



"저를 처음 맞은 사람들은 당연 요시다 장군의 첩들이겟지요?"



"네."



"그런데 그많은 여자들이 아이를 못갖았고,만약에 여러분들 문제가 아니라 요시다 장군

문제라면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질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당신부터 아이를 갖게 하겟습니다."



"요타로군,"



"당신만이 날 이름으로 불러 주는군요."



"네,카즈유키라는 이름보다 당신의 이름이 좋아요.요타로..."



요타로는 그대로 사에코를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



다음 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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