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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삶이란)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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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00회 작성일 20-01-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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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시리즈 10-삶이란 제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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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환한 형광등불빛아래…… 아무리 둘러보아도….. 나는 천천히 살펴



본후…. 문들 닫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배꼽 단추를 누르려다가……다시 문을열고



거실을 바라보았더니………..언제 나왔는지…..집사람이….냉장고문을 열고있었다.



어….언제 나왔지….????……호혹시….뒤를 돌아 현미를 보니 마치 무엇인지 안다는듯이



내얼굴을 보고는 서재한쪽구석에 놓여있는 미니 쑈파위에 자는척 드러눕는다. 나는



천천히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는……..



“….허허험…..험험……..어 언제 일어 났어….????….”



“…조 조금전에요…..목이…좀 그래서 물한잔 마시려구요……”



“….그..그래요…???…. 모 몸은 좀 어때요…….”



“….그져…그냥 그래요………”



“………………………………………”



“……&%^%&^%……………………………”



“…….나도 물이나 한잔 마셔야지………………”



“…….저…….다 당신……………….”



“…..????…왜 왜요……하 할말 있어요……..????…..”





아내가 나를 빤히 쳐다 본다. 웨 웬지 좀 불안하다. 하지만, 나는 하였튼 이럴때에는 더욱더



당당해야한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당당히 아내의 두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마치….무엇을 캐묻듣이…..하지만, 어느사이에….아내의 두눈이…..처연해진다.



“….왜 그래요…. 할말있으면 해봐요……..”



“……아 아니에요…..머리가…조금 아파서….쉬어야 되겠어요…….”



“…..금방 일끝내고 들어가리다……”



“…………….아니에요…..오늘은 그냥 주무세요….”



“……허허험…….아 알았소……”





안방문이 조용히 닫힌다. 그리고는 문잠그는 소리가 철컥하고 들린다. 불안한 기분이 든다.



호혹시…..아마도….아마도….아닐것이다. 만약에 알았다면…….그럴리가 없다.



나의 생각은 적중했다. 그날이후….아내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만약에 알았다면, 안그런척해도



최소한 신경쓰여 아프기라도 했을텐데…..물론 당시 굉장히 무언가 쫒기듯 불안해 했지만,



그 이후…아내는…점점 좋아졌다. 나…???…나는 어땠냐구…???….흐흐흐 물론, 그날은….



얌전히(?)잤다. 솔찍히…그날이후….한달정도 되었을 때…..나는…..완전히…삽입을 할수있었다.



물론, 강제가 아닌…현미와의 합의하에….절대로 나는 강제로 하지 않았다. 현미는 나를 믿고



의지했고…..가끔은……아니거의 매일이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가끔은….현미의 가슴을 매만져



아니 그러면서 온몸을 매만져주었고….순전히 현미가 원했다. 물론, 나도 싫은 것은 아니였고….



가끔씩 기회가 닿는다면,……..섹스도 했다. 물론 현미의 동의하에……



그로부터 5년여가 지났다. 후후후 현미는 중학생이 되었다. 이상하게도 성장이 빨라…..



아니 발육이 빠르다고해야하나…???….중 1 이라고는 하지만, 그 몸은 환상적이다.



5년여를 보아왔고…탐해왔지만, 아직도 질리지가 않는다. 지금 현미는 내옆에 누워있다.



어디냐고…???…집은 아니다. 지금 세미나에 와있다. 집에다가는 현미의 외가가 이근처



라고 둘러대고…..현미를 데리고 온것이다. 물론 현미와 상의하에……..세미나 발표자 두명당



방하나씩 배정되었지만, 같은방을 쓰기로했던…..동료는…지금 술한잔 한다며……..



큰 침대에서 나는 누워서 지금 내일 발표할것을 보고있다. 옆에는 현미가 엎드려서....



책을 바라보고있다. 후후후 나는 슬쩍...발로 현미를 쳤다. 그러자 현미의 발이 잠깐



들렸다가 내 다리 사이에 살포시....아무렇지도 않은듯이........나의 물건이 천천히



일어선다. 현미가 나를 힐끗 바라본다. 흐흐흐 귀여운것....현미의 발이 살살 움직이면서



내 거기를 톡톡친다. 내가 가만히 있자....현미의 발이 내 자지를 지그시 눌른다.



그렇다면..............내가 몸을 일으키려는데......갑자기 문소리가 난다. 그리고



누군가 들어온다.



".........아......이수명씨....죄송 죄송....주무세요...주무세요......"



"....아....네......한잔 하셨나보네요....????....."



"......허허허허.....가볍게 한잔했습니다. 저만해서 죄송하네요....."



"...하하하 아닙니다. 저도 좀 살펴볼게 있어서요......."



"...따님이 참 귀엽습니다. 아주 부자집 맏며느리 감이에요....부럽습니다."



".....허허허허.....그렇지요...."



"....제가 샤워해도 되겠지요.....허허허.........."





나쁜놈.....술이 제법 취했는지....화장실로 들어간다. 그리고는....솨 솨...하는 물소리가 난다.



현미는 어느새.....누워서...담요를 덥고는 두눈을 감고있다. 화장실문을 언뜻보니...닫혀있고



그래서 슬며시....담요속으로 손을 넣어...현미의 가슴을......흐흐흐 몽실몽실하니....한손가득



잡힌다. 집사람에 비하면 좀 작긴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끈적 끈적 달라붙는듯한 피부의



감촉은 정말 언제 느껴봐도 죽여준다. 살살매만지다가...작은 젖꼭지를 살짝 집었더니......



몸을 움직이면서 돌아 눕는다. 자연스럽게 나의 손이 빠져나온다. 뭐가 허전했다.



현미를 바라보니...현미는 그냥 두눈을 감고있다. 머쓱하니...바라보다가....다시 누워책을



보려는데....현미의 한손이....슬며시 나의 다리사이로 들어온다. 부드럽고 따스한 감촉이



스치듯 천천히 나의 다리사이를....기분이...현미의 두눈은 여전히 감기어있고...........



"탁"하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순간..두눈을 감고 자는척했다. 보던책은 가슴에 올려놓고.....



그러자....김이명씨가 나를 흘끗 바라보더니....기지개를 한번 키고는 침대에 눕는다.



으으윽....현미의 한손이....천천히 나의 바지속으로 들어온다. 김이명씨가 TV를 킨다.



그리고는 나를 흘끗 바라본다. 나는 여전히 자는척....그러거나 말거나...현미의 손은



어느새...나의 팬티속으로 들어와서는....살살...살살......죽을 것만 같았다.



저놈만 없었으면....그렇다고....슬쩍....바라보니....나를 바라보면서......



끌끌 혀를 찬다.



".....아무리...그래도....다큰딸하고 한침대에 자다니........하긴......



그렇다고 나하고 재울수는 없었겠지........히유......"



"....................................."





미친놈........아우 죽겠다. 현미의 손이 본격적으로...나의 자지를.....미칠것만같았다.



나는 한동안....아니 어찌할바몰라....그렇게 그렇게.......도저히 나는....그래서



힐끗 보니...비록 TV는 켜져있지만, 그놈은 가볍게 코를 골고있었다. 그래도...



얼굴은 이쪽을 향해 있어....좀 불안하긴했지만, 나는...아흠 하면서 살짝......



몸을 현미 쪽으로 향해 모로 누웠다. 그러자 현미가 내품을 파고든다.



현미의 두손이 나의 바지속을 다시 파고들어 거칠게 나의 자지를 애무해갔고



나의 한손은 현미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앉고 한손은 현미의 바지속으로 집어넣어



그 부드러운 엉덩이를 말아쥐었다. 그리고...엉덩이 사이에 손을 넣어....손을



움직여.....그 깊은 계곡으로....밀어넣어보니....이미....애액이...........



갑자기....현미가 돌아눕더니....엉덩이를 강하게 내게 밀착시킨다.



자연스럽게 내가 다시 현미를 앉자 내 두손 가득히 느껴지는 현미의 젖가슴



두손으로 부드럽게 부드럽게 말아쥐자....현미의 입에서 갑자기 달뜬 신음소리가



깜짝놀라 뒤돌아 보니...여전히 김이명은 자고있다. 조금 안심이 되었다. 순간



미묘한 긴장감속에 느껴지는....이 색다른 쾌감이란........내가 손에 두욱힘을



주자.....현미가 슬쩍 나를 돌아본다 그리고는.........



".....싸고싶지.....????....."



".......응...???....으응..........."



"....그럼 하자.............."



"....여 여기서.....저 저놈있는데........."



"...뭐..뭐 어때....자 잠들었는데............"



"....그 그래도.........."



".....그 그럼....그만해...더 더하면...나도 못참겠어......"



"..................."





순간 허망해졌다. 갑자기 현미가 슬쩍 몸을 뒤틀며 내품을 빠져나간다. 맛있게 먹던 떡이



갑자기 입에서 사라진 기분이였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멍하니 있는데.....



현미가 나를 슬쩍 본다. 그리고는...그리고는....



"...나는 괜찬은데......아빠는 못참겠지........그럼 얼른......싸야돼...."



".............??????????????................"





현미가 슬쩍 다시 내게 엉덩이를 붙이더니......내바지를 슬쩍내려 내자지를 잡는다.



그리고는 자신의 바지를 반쯤벗고는 내자지를 자신의 그곳에 잇댄다. 그리고는



잡아 넣는다. 그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허리에 힘을 주었고.....자연스럽게....나의



자지가 현미의 몸속으로 밀려들어간다. 현미의 입에서 들뜬 신음소리가 가볍게



흘러나온다. 순간 나는 고개를 돌려 김 이명씨를 바라보았다. 조용히 잠자고



있는 모습....나는 현미를 뒤에서 끌어앉고는...나도 모르게...허리를 움직였다.



그러자...커지는 현미의 신음소리와....미묘하게 찔꺽이는소리...나는 더욱.....



뒤에서 자고있는 놈의 눈치를 보면서 온신경을 쓰면서...얼른 사정하려고....



허리를 거칠게 움직였고...그럴수록 현미의 신음소리와 찔꺽이는 소리......



입을 막고싶지만...어쩐지...어느덧....침대가 가볍게 삐걱이는 소리가 느껴지는



순간, 나는 사정을 시작했다. 한참이나 꿀럭이는 느낌.....그렇게 나는 한참이나



현미의 몸속에 사정을 했다. 임신...????.....이때까지...현미의 몸속에다 수도없이



사정을 했지만, 임신은 되지를 않았다.나의 자지가 천천히 줄어들자....나는 현미를



끌어앉은 손을 풀고서는.......슬쩍 몸을 돌려 놈을 바라보았다. 아무래도 불안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조금후...현미가 슬쩍 화장실을 다녀온다. 그리고...다시



침대에 눕는다. 물론 모로누운 내 뒤에 찰싹...달라 붙고...조금 시간이 지나자...



현미의 손이 슬쩍 내허리를 끌어앉고.....조금더 시간이 지나자....현미의 가볍게



코고는 소리가 들렸다. 어차피 후회는 없다. 내가 강간한것도 아니고 항상 현미는



이렇게 적극적이다. 어찌보면 항상 나는 당한다고도 볼수가 있다. 나도....현미와



관계를 가지고 부터는...웬지......물론 아내와 가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아주



가끔....부부관계를 하지만, 어쩐지....이렇게 뜨겁지가 않다. 물론 아내와 부부관계



할때...충분히 애무도하고 서로신음소리를 내지만, 나도 어쩐지...그리고 내 귀에



들려오는 아내의 교성도...어쩐지.......현미하고 할때만큼....격정적이고 뜨겁지가않다.



어쩐지...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나는 일어나서 TV를 껐다. 그리고 방불을 끈다음...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잠자는..현미의 부드러운 가슴을 슬쩍 매만져주었다. 그러자



현미의 손이...나의 목을 휘어감는다. 슬쩍 놈을 바라보았지만, 깊은 잠에 빠진듯....



".....괜찮아.....내...내가...조 용할께......"



"......괘 괜찮겠어.....????...."



"....아 안괜찮어...나....나 못참겠어.....어 얼른......."



"..........................."





자꾸 놈이 신경쓰였지만, 어느새 매달리는 현미의 뜨거운 몸짓에....나는 그만..............







(조여령의 관점)





그러더니 결국, 내 남편을 잡아 먹었다. 생각해보면, 결국 현수와 내가 이렇게 된것도....다 그년



현미 때문이다. 하지만, 이수명 그놈도...미친놈이다 아무리 그렇다고....아무리 그래도.......



차가운 아침공기가 나의 머리를 매만진다. 그때...나는 현수때문에...고민이 많았다.



그러니까....그때가...현미가 막 우리집에 들어오고나서 얼마 안되었을때이니까...현수가....



12살 6학년때였다. 중학교 들어가기 직전 이였으니까.......내가 일을 마치고...집으로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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