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놈의 세상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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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70회 작성일 20-01-17 14:15본문
망할놈의 세상 3부
제 글을 아껴 주시는 독자님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작품을 쓰다보니 본의 아니게 등장 인물중에 ** 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를 아끼는 사람 인데 어쩌다 구성을 하다보니 그런 이름을 쓰게 되어 다른 이름으로 개명 하여 쓰고자 합니다. 혼동치 마시고 더욱더 ** 사랑 바랍니다. **에서 보연으로 개명
승승 장구 하며 수직선을 그으며 상승세를 달리던 회사가 갑자기 공사에 하자가 생기며 자금 회전이 어려워 지며 부도 위기에 몰리는 지경에 이르고 말앗습니다.
스타 보연 과는 간혹 만나서 호텔에 가곤 하지만 들어 내놓고 그녀와 사랑 놀이를 할수도 없는 입장이다.
워낙 스타들의 사생활에 눈을 까고 흠집을 내보려고 하는 전문 가쉽 기자들 때문에도 늘 조싲 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기왕 회사도 어렵고 하여 더 곤란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 가족과 동해안 으로 휴가를 가기로 하고 이제 막 출발 하려는 참이다.
기사도 없이 내가 운전하여 동해안으로 출발 하여 마누라와 딸 아이 둘을 테우고 여행을 가면서도 내 머리속은 온통 회사 정리 문제 뿐이다.
어찌하면 부도를 막을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과 만약 부도가 난다면 앞으로 고생을 모르고 살아온 우리 가족은 어찌 될 것인가 하는 등등 조수석에 앉은 부인과 뒷자석에 앉은 딸아이는 아무것도 모른채 마냥 즐거운 표정이며 연신 주절대는 딸아이의 행복한 모습은 내 가슴을 더욱 미어지게 만든다.
"아빠! 우리 어디어디 구경 할거에요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 "
"미정아! 아빠 운전 하는데 말 시키지 말아"
"여보 괜찮아 기분 좋아 그러는데 그냥 두어요"
대관령 휴게소에 잠간 들려서 가벼운 입가심을 하고 차를 출발 하여 고개 중간쯤 내려 갈때 보연으로부터 핸드폰이 들어온다.
"아 여보세요! 아 그래요 나 지금 가족하고 동해안 여행 가는 중입니다"
부인이 옆에 있는지라 제대로 말을 할수도 없고 하여 대충 얼버무리며 전화를 받고 있었습니다.
"내 그러죠 2박3일 일정이니 올라가면 바로 전화 드........."
커브를 돌며 핸들을 잡는순간 핸드폰을 놓쳐 나도 모르게 핸드폰을 잡으려다 핸들이 꺽기며 그대로 급경사를 인 산 아래로 차가 곤두박질을 하게 되며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사람들 가족인가 본데 아빠와 딸은 생명엔 지장이 없으나 여자가 안됫군"
심한 두통과 온몸이 째지는 고통 속에서 어렴풋이 들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듯다가 다시 정신을 잃어 버렷다가 얼마만에 깨어난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조금씩 머리가 맑아지며 기억이 난다.
내가 운전을 하다가 보연이의 전화를 받다가 핸들이 꺽기며 산 아래로 차가 굴르며 그담에는 기억이 없다.
난 온몸이 쑤시고 아프지만 가족들의 안부가 급하여 옆에 있는 간호사 한테 물어보았다.
"아가씨 우리 가족은 어떻게 됫습니까?"
"아! 이제 정신이 드시나봐요 정말 다행 이십니다. 따님은 훨씬 가벼운 상처만 치료 받고 있으니 안심 하세요!"
그런데 집사람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난 순간 불길한 생각에 얼른 다시 물어보앗다.
"우리 집사람은요 애 엄마 말입니다."
대답을 망설이고 있는데 장모님이 들어 오시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고 눈이 퉁퉁 부어 계신다,
여보게 이를 어쩌나 어쩌자고 운전을 자네가 하다가 미정이 애미를 먼저 보냇는가 이 사람아"
하시며 눈물을 흘리신다.
아 이를 어쩐단 말인가
집사람이 죽다니 눈앞이 노래지며 오는 충격에 난 그만 멍한채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할말도 없다.
장모님은 나를 부등켜 안고 더욱 울고만 계시는데 딸아이가 목발을 짚고 울면서 들어온다.
"아빠 엄마는 죽엇어 그래서 외가 삼춘들이 와서 어제 장례 치루엇어요 나도 장지 까지 다녀 왓고요"
하더니 그만 통곡을 한다.
"아빠 이제 우린 어떻해요 엄마만 엉엉 흑흑 돌아 가셧는데 이젠 엉엉엉............"
기가 막히고 졸도할 일이다 차라리 나를 데려 가시지 하나님도 무심 하시구나, 내가 바람피고 못된짓을 햇는데 왜 죄 없는 집사람을 데려 가신단 말인가?
정말이지 죽고만 싶다,
"미정아 미안하다 다 아빠가 잘못해서 엄마가 돌아 가셨구나 미안하다 미정아"
이렇게 나는 집사람의 장래도 보지 못하고 며칠후 퇴원을 하여 회사에 출근을 하여 보니 엉망이다,
그동안 부도가 날뻔한 것을 보연이 알고는 돌아오는 어음을 막아주어 다행히 조금은 숨통이 트여 젓다 하지만 워낙 궁지에 몰려 있던 참이라 아직도 위태 하기는 마찬가지다.
보연이 막아준 금액도 작은 돈은 아닌데 정말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녀가 전화를 하지 않앗드라면 그런 사고도 없었을 텐데 하는 자책감도 들지만 보연을 원망 할수는 없는것 아닌가.
이제 중학교 3학년인 딸 미정이를 생각하면 가슴 아프고 미안하다.
그렇다고 보연이와 제혼할 그런 입장도 아니다,
설혹 내가 원한다 해도 보연이 그렇게 할 일도 아니고 하여 우리는 그 관계 그대로 끌어 갓으며 보연의 도움으로 조금씩 자금 사정이 좋아지며 왠만큼 회사가 정상으로 운영되자 나는 죽은 집사람도 잊고 보연과는 더욱 가까워져 간혹 집에도 오곤 하지만 딸 미정이는 한번도 마주친 일이 없다.
미정이도 차츰 둘만의 생활에 익숙 해져가고 이제 졸업할 때가 되어 가면서 본래의 명랑함을 찾아가고 있던 어느날 보연이 찾아 왔다,
막 저녁을 먹고 쉬고 잇는데
"딩동 딩동 "
"아줌마 누가 온모양인데 나가서 보시고 중요치 않으면 나 없다고 하세요"
"네 "
현관문이 열리더니 아줌마가 호들갑을 떤다.
"어마나 배우 보연씨 않이세요 그런데 저희집을 어떻게........"
"너무나 미인 이시다, 아름다움은 영화보다 더 이뻐요"
"아~! 네 그래요 고마워요 실은 사장님을 "
그러세요 얼른 들어 오세요 한다
나도 일어나 현관을 향하여 봐라보며 어쩐일로 집에를 왓나 하는 궁금증을 가지며
"어서와요 이렇게 예쁜 보연씨께서 우리집엘 다 오시다니 영광입니다."
하며 당황한 어색함을 감추려 하는데 마침 미정이가 방에서 나오더니 의아한 눈으로 우리 둘을 바라본다.
"미정아 인사드려라 연긴 아빠 친구 보연씨 그리고 이쪽은 세상에 둘도없는 착한 내 딸 미정 이랍니다."
"안녕하세요 그런데 보연씨가 우리 아빠 친구세요 첨 듯는 얘긴데....?"
"그래요 나도 반가워요 미정학생 아빠랑은 오랜 친구에요 서로 말만 안햇을 뿐이죠"
갑자기 찾아온 보연은 딸과 그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미정이가 졸립다며 자기방으로 가고 나와 보연은 몆잔 술을 마시다가 자연스레 내 방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보연이 나를 끌어 안으며 온몸으로 육탄 공세를 편다.
딸아이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향긋한 내음을 풍기며 찾아온 여자를 밀쳐낼 남자가 어디 잇겟는가
우린 한참을 포옹하다 나는 하나둘 보연의 껍질을 벗겨가고 있었다.
"아이잉 자기야 나 지금 너무 하고 싶어 빨리 해줘 응 여보"
"그래 나도야 역시 보연이는 내 여자야 아아아아아~~~~~~~~!"
발가 벗겨진 보연의 탱탱한 유방과 뽀오얀 엉덩이를 바라보니 금방이라도 사정이 될것 같다.
나오고 들어간 굴곡은 나를 내 눈을 너무도 황홀하게 만든다.
난 그런 보연을 침대에 반듯하게 눞인후 사타구니로 머리를 두고 그년의 비지를 바라보니 보기 좋게 우거진 숲 사이로 갈라진 계곡이 내 자지에 불끈 불끈 힘이 들어간다.
양 계곡을 벌려보니 발갛게 무르익은 보지속 에서는 조금씩 애액이 흐르며 윤기를 내고있는데 그대로 섹스를 하기에는 너무 예쁜 보지다.
한참을 혀끝으로 보연의 클리토리를 자극하며 애무를 하자 보연도 자연스레 내 좆을 입에물고 빨아주고 핥타 주며 연신 비음을 흘러낸다. 그렇게 한참을 오랄ㅇ을 하며 점점 농도짙은 체위로 옮겨가다 이제 더는 참을수 없어 마악 좆을 박고 씹질을 하고 이씼는데 보연이 너무도 황홀한지 내 집이란 사실도 잊은채 소리를 높여 비음을 낸다,
"아아학~! ㅇ자기야! 나 나 미칠것같아 지금 우리 씹 하는것 맞지 너무좋아요 지금 나!"
"보연씨 나도 지금 너무 행복해 아아~~~~~~~음 헉! 헉 으윽음!"
이렇게 정점을 향해 몸짖을 하고 있는데 등에 찬바람이 스치는것 같아 얼른 고개를 돌려 뒷쪽을 보는데 방문이 조금 열려 있으며 우리를 지켜 보는 눈이 있는 것이다.
물론 일하는 아주마는 아니고 미정이 우리를 지켜보고 잇는 것이다.
잠옷을 걸치긴 햇지만 가냘픈 미정이의 곡선이 훤히 들어나는 그런 슬립인데 많이 본 그런 잠자리 옷이다.
집사람이 죽기전 늘상 즐겨입던 잠옷을 미정이가 입고 나를 지켜 보고 잇다가 서로 눈이 마주치자 약간은 슬픈 표정으로 있던 딸 아이가 슬며시 자기 방으로 되돌아 간다.
난 순간 숨이 멋는 것처럼 몸이 경직 되다가 이내 온몸의 희열이 사라지며 성욕의 불이 꺼지며 사그라 드는 좆 때문에 더이상 씹을 할수 없게 되어 그대로 보연의 옆으로 벌렁 누워 버리고 말았다
갑자기 변한 내 태도에 의아한 표정으로 나에게 보연이 묻는다.
"자기야! 왜 갑자기 그래 몸이 안좋은거야 그래?"
나는 딸이 우릴 봐서 그랫단 말을 할수 없어 그냥 얼버무리며 오늘은 안될것 같으니 담에 하자고 타일러서 보연을 돌려 보내고 고민에 빠져 들엇다.
낼 아침 미정이 얼굴을 보는일도 문제지만 왜 갑자기 미정이가 내 방문을 열고 보고 있엇을까? 언제부터 봣을까 하는 등등의 걱정과 고민을 하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는지 잠결에 답답함을 느껴 일어 나려고 하는데 누가 나를 꼭 껴안고 있는 것이다.
분명 보연은 돌아 갓는데 하는 생각을 하며 슬며시 고개를 돌려 옆을 바라보니 미정이가 잠옷 차림으로 나를 껴안고 잇는데 순간 황당하여 얼른 일어 나려다 귀엽게 자고 있는 딸 아이의 얼굴이 천사 같다는 생각에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데 곱디 고운 땅아이의 얼굴에는 마른 눈물 자국이 보인다.
아니 얘가 왜 그럴까 어젯밤 나의 행동 때문에 엄마 생각이 나서 그랫을까 하는 궁금증에 한참을 있다가는
"미정아! 일어 나야지 언제 아빠방에 온거야?"
"으응! 아빠 일어 낫어요 그냥 아빠랑 자고 싶어서요 나 맨날 맨날 오늘 처럼 아빠랑 이렇게 잘래"
"그래도 그렇지 아빠이면서도 난 남자야 어떻게 이렇게 다 큰 딸이랑 자니!"
"피 아빤데 뭐 어때 엄마가 없으니 어제처럼 그런 여우가 아빠를 유혹하지 그래서 내가 아빠를 지키기로 결심 한거에요 뭐"
난 할말이 없어 미정이를 한번 꼭 안아주며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 일어나 출근을 하고 보연에게는 전화해서 어제는 정말 미안 햇다고 사과를 한다음 일과를 시작 하였습니다.
참 여러분 잊지 않겟죠 꾹 도장ㅎㅎㅎㅎㅎ
제 글을 아껴 주시는 독자님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작품을 쓰다보니 본의 아니게 등장 인물중에 ** 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를 아끼는 사람 인데 어쩌다 구성을 하다보니 그런 이름을 쓰게 되어 다른 이름으로 개명 하여 쓰고자 합니다. 혼동치 마시고 더욱더 ** 사랑 바랍니다. **에서 보연으로 개명
승승 장구 하며 수직선을 그으며 상승세를 달리던 회사가 갑자기 공사에 하자가 생기며 자금 회전이 어려워 지며 부도 위기에 몰리는 지경에 이르고 말앗습니다.
스타 보연 과는 간혹 만나서 호텔에 가곤 하지만 들어 내놓고 그녀와 사랑 놀이를 할수도 없는 입장이다.
워낙 스타들의 사생활에 눈을 까고 흠집을 내보려고 하는 전문 가쉽 기자들 때문에도 늘 조싲 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기왕 회사도 어렵고 하여 더 곤란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 가족과 동해안 으로 휴가를 가기로 하고 이제 막 출발 하려는 참이다.
기사도 없이 내가 운전하여 동해안으로 출발 하여 마누라와 딸 아이 둘을 테우고 여행을 가면서도 내 머리속은 온통 회사 정리 문제 뿐이다.
어찌하면 부도를 막을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과 만약 부도가 난다면 앞으로 고생을 모르고 살아온 우리 가족은 어찌 될 것인가 하는 등등 조수석에 앉은 부인과 뒷자석에 앉은 딸아이는 아무것도 모른채 마냥 즐거운 표정이며 연신 주절대는 딸아이의 행복한 모습은 내 가슴을 더욱 미어지게 만든다.
"아빠! 우리 어디어디 구경 할거에요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 "
"미정아! 아빠 운전 하는데 말 시키지 말아"
"여보 괜찮아 기분 좋아 그러는데 그냥 두어요"
대관령 휴게소에 잠간 들려서 가벼운 입가심을 하고 차를 출발 하여 고개 중간쯤 내려 갈때 보연으로부터 핸드폰이 들어온다.
"아 여보세요! 아 그래요 나 지금 가족하고 동해안 여행 가는 중입니다"
부인이 옆에 있는지라 제대로 말을 할수도 없고 하여 대충 얼버무리며 전화를 받고 있었습니다.
"내 그러죠 2박3일 일정이니 올라가면 바로 전화 드........."
커브를 돌며 핸들을 잡는순간 핸드폰을 놓쳐 나도 모르게 핸드폰을 잡으려다 핸들이 꺽기며 그대로 급경사를 인 산 아래로 차가 곤두박질을 하게 되며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사람들 가족인가 본데 아빠와 딸은 생명엔 지장이 없으나 여자가 안됫군"
심한 두통과 온몸이 째지는 고통 속에서 어렴풋이 들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듯다가 다시 정신을 잃어 버렷다가 얼마만에 깨어난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조금씩 머리가 맑아지며 기억이 난다.
내가 운전을 하다가 보연이의 전화를 받다가 핸들이 꺽기며 산 아래로 차가 굴르며 그담에는 기억이 없다.
난 온몸이 쑤시고 아프지만 가족들의 안부가 급하여 옆에 있는 간호사 한테 물어보았다.
"아가씨 우리 가족은 어떻게 됫습니까?"
"아! 이제 정신이 드시나봐요 정말 다행 이십니다. 따님은 훨씬 가벼운 상처만 치료 받고 있으니 안심 하세요!"
그런데 집사람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난 순간 불길한 생각에 얼른 다시 물어보앗다.
"우리 집사람은요 애 엄마 말입니다."
대답을 망설이고 있는데 장모님이 들어 오시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고 눈이 퉁퉁 부어 계신다,
여보게 이를 어쩌나 어쩌자고 운전을 자네가 하다가 미정이 애미를 먼저 보냇는가 이 사람아"
하시며 눈물을 흘리신다.
아 이를 어쩐단 말인가
집사람이 죽다니 눈앞이 노래지며 오는 충격에 난 그만 멍한채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할말도 없다.
장모님은 나를 부등켜 안고 더욱 울고만 계시는데 딸아이가 목발을 짚고 울면서 들어온다.
"아빠 엄마는 죽엇어 그래서 외가 삼춘들이 와서 어제 장례 치루엇어요 나도 장지 까지 다녀 왓고요"
하더니 그만 통곡을 한다.
"아빠 이제 우린 어떻해요 엄마만 엉엉 흑흑 돌아 가셧는데 이젠 엉엉엉............"
기가 막히고 졸도할 일이다 차라리 나를 데려 가시지 하나님도 무심 하시구나, 내가 바람피고 못된짓을 햇는데 왜 죄 없는 집사람을 데려 가신단 말인가?
정말이지 죽고만 싶다,
"미정아 미안하다 다 아빠가 잘못해서 엄마가 돌아 가셨구나 미안하다 미정아"
이렇게 나는 집사람의 장래도 보지 못하고 며칠후 퇴원을 하여 회사에 출근을 하여 보니 엉망이다,
그동안 부도가 날뻔한 것을 보연이 알고는 돌아오는 어음을 막아주어 다행히 조금은 숨통이 트여 젓다 하지만 워낙 궁지에 몰려 있던 참이라 아직도 위태 하기는 마찬가지다.
보연이 막아준 금액도 작은 돈은 아닌데 정말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녀가 전화를 하지 않앗드라면 그런 사고도 없었을 텐데 하는 자책감도 들지만 보연을 원망 할수는 없는것 아닌가.
이제 중학교 3학년인 딸 미정이를 생각하면 가슴 아프고 미안하다.
그렇다고 보연이와 제혼할 그런 입장도 아니다,
설혹 내가 원한다 해도 보연이 그렇게 할 일도 아니고 하여 우리는 그 관계 그대로 끌어 갓으며 보연의 도움으로 조금씩 자금 사정이 좋아지며 왠만큼 회사가 정상으로 운영되자 나는 죽은 집사람도 잊고 보연과는 더욱 가까워져 간혹 집에도 오곤 하지만 딸 미정이는 한번도 마주친 일이 없다.
미정이도 차츰 둘만의 생활에 익숙 해져가고 이제 졸업할 때가 되어 가면서 본래의 명랑함을 찾아가고 있던 어느날 보연이 찾아 왔다,
막 저녁을 먹고 쉬고 잇는데
"딩동 딩동 "
"아줌마 누가 온모양인데 나가서 보시고 중요치 않으면 나 없다고 하세요"
"네 "
현관문이 열리더니 아줌마가 호들갑을 떤다.
"어마나 배우 보연씨 않이세요 그런데 저희집을 어떻게........"
"너무나 미인 이시다, 아름다움은 영화보다 더 이뻐요"
"아~! 네 그래요 고마워요 실은 사장님을 "
그러세요 얼른 들어 오세요 한다
나도 일어나 현관을 향하여 봐라보며 어쩐일로 집에를 왓나 하는 궁금증을 가지며
"어서와요 이렇게 예쁜 보연씨께서 우리집엘 다 오시다니 영광입니다."
하며 당황한 어색함을 감추려 하는데 마침 미정이가 방에서 나오더니 의아한 눈으로 우리 둘을 바라본다.
"미정아 인사드려라 연긴 아빠 친구 보연씨 그리고 이쪽은 세상에 둘도없는 착한 내 딸 미정 이랍니다."
"안녕하세요 그런데 보연씨가 우리 아빠 친구세요 첨 듯는 얘긴데....?"
"그래요 나도 반가워요 미정학생 아빠랑은 오랜 친구에요 서로 말만 안햇을 뿐이죠"
갑자기 찾아온 보연은 딸과 그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미정이가 졸립다며 자기방으로 가고 나와 보연은 몆잔 술을 마시다가 자연스레 내 방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보연이 나를 끌어 안으며 온몸으로 육탄 공세를 편다.
딸아이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향긋한 내음을 풍기며 찾아온 여자를 밀쳐낼 남자가 어디 잇겟는가
우린 한참을 포옹하다 나는 하나둘 보연의 껍질을 벗겨가고 있었다.
"아이잉 자기야 나 지금 너무 하고 싶어 빨리 해줘 응 여보"
"그래 나도야 역시 보연이는 내 여자야 아아아아아~~~~~~~~!"
발가 벗겨진 보연의 탱탱한 유방과 뽀오얀 엉덩이를 바라보니 금방이라도 사정이 될것 같다.
나오고 들어간 굴곡은 나를 내 눈을 너무도 황홀하게 만든다.
난 그런 보연을 침대에 반듯하게 눞인후 사타구니로 머리를 두고 그년의 비지를 바라보니 보기 좋게 우거진 숲 사이로 갈라진 계곡이 내 자지에 불끈 불끈 힘이 들어간다.
양 계곡을 벌려보니 발갛게 무르익은 보지속 에서는 조금씩 애액이 흐르며 윤기를 내고있는데 그대로 섹스를 하기에는 너무 예쁜 보지다.
한참을 혀끝으로 보연의 클리토리를 자극하며 애무를 하자 보연도 자연스레 내 좆을 입에물고 빨아주고 핥타 주며 연신 비음을 흘러낸다. 그렇게 한참을 오랄ㅇ을 하며 점점 농도짙은 체위로 옮겨가다 이제 더는 참을수 없어 마악 좆을 박고 씹질을 하고 이씼는데 보연이 너무도 황홀한지 내 집이란 사실도 잊은채 소리를 높여 비음을 낸다,
"아아학~! ㅇ자기야! 나 나 미칠것같아 지금 우리 씹 하는것 맞지 너무좋아요 지금 나!"
"보연씨 나도 지금 너무 행복해 아아~~~~~~~음 헉! 헉 으윽음!"
이렇게 정점을 향해 몸짖을 하고 있는데 등에 찬바람이 스치는것 같아 얼른 고개를 돌려 뒷쪽을 보는데 방문이 조금 열려 있으며 우리를 지켜 보는 눈이 있는 것이다.
물론 일하는 아주마는 아니고 미정이 우리를 지켜보고 잇는 것이다.
잠옷을 걸치긴 햇지만 가냘픈 미정이의 곡선이 훤히 들어나는 그런 슬립인데 많이 본 그런 잠자리 옷이다.
집사람이 죽기전 늘상 즐겨입던 잠옷을 미정이가 입고 나를 지켜 보고 잇다가 서로 눈이 마주치자 약간은 슬픈 표정으로 있던 딸 아이가 슬며시 자기 방으로 되돌아 간다.
난 순간 숨이 멋는 것처럼 몸이 경직 되다가 이내 온몸의 희열이 사라지며 성욕의 불이 꺼지며 사그라 드는 좆 때문에 더이상 씹을 할수 없게 되어 그대로 보연의 옆으로 벌렁 누워 버리고 말았다
갑자기 변한 내 태도에 의아한 표정으로 나에게 보연이 묻는다.
"자기야! 왜 갑자기 그래 몸이 안좋은거야 그래?"
나는 딸이 우릴 봐서 그랫단 말을 할수 없어 그냥 얼버무리며 오늘은 안될것 같으니 담에 하자고 타일러서 보연을 돌려 보내고 고민에 빠져 들엇다.
낼 아침 미정이 얼굴을 보는일도 문제지만 왜 갑자기 미정이가 내 방문을 열고 보고 있엇을까? 언제부터 봣을까 하는 등등의 걱정과 고민을 하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는지 잠결에 답답함을 느껴 일어 나려고 하는데 누가 나를 꼭 껴안고 있는 것이다.
분명 보연은 돌아 갓는데 하는 생각을 하며 슬며시 고개를 돌려 옆을 바라보니 미정이가 잠옷 차림으로 나를 껴안고 잇는데 순간 황당하여 얼른 일어 나려다 귀엽게 자고 있는 딸 아이의 얼굴이 천사 같다는 생각에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데 곱디 고운 땅아이의 얼굴에는 마른 눈물 자국이 보인다.
아니 얘가 왜 그럴까 어젯밤 나의 행동 때문에 엄마 생각이 나서 그랫을까 하는 궁금증에 한참을 있다가는
"미정아! 일어 나야지 언제 아빠방에 온거야?"
"으응! 아빠 일어 낫어요 그냥 아빠랑 자고 싶어서요 나 맨날 맨날 오늘 처럼 아빠랑 이렇게 잘래"
"그래도 그렇지 아빠이면서도 난 남자야 어떻게 이렇게 다 큰 딸이랑 자니!"
"피 아빤데 뭐 어때 엄마가 없으니 어제처럼 그런 여우가 아빠를 유혹하지 그래서 내가 아빠를 지키기로 결심 한거에요 뭐"
난 할말이 없어 미정이를 한번 꼭 안아주며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 일어나 출근을 하고 보연에게는 전화해서 어제는 정말 미안 햇다고 사과를 한다음 일과를 시작 하였습니다.
참 여러분 잊지 않겟죠 꾹 도장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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