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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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93회 작성일 20-01-17 14:14본문
얼큰한 취기에 밖에 나오니 아직도 해가 중천이다...
난 오늘 일과를 정리하러 사무실로 가고..집사람은 처갓집으로 그리고 연주는
오랜만에 친정에 다녀 온다고 각자 흩어졌다..
"......언니 저녁은 우리 집에서 드셔야 해요...기다릴게요....
"......아 알았어.....이따봐...
사무실에 도착해서 대충 책상을 정리하곤 사우나에 가서 쉴려고 나왔다.
"........삐리릭....삐리릭..."
모르는 전화에 퉁명스래..받는다..
".......저에요...
연주였다....
"........아..연주씨..지금 어디? ....
".........저....아무말 하시지 말고....택시가 서면 타세요....
노란 개인택시가 급하게 앞에서 선다...
뒷자석엔 연주가 반대창에 시선을 주곤 앉아있다.. 붉은 볼데기가 귀엽다..
내손을 슬며시잡는 연주..
"........저 쉬고 싶어요..아시는데로 가주세요.."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이 난다...
(쉬고 싶다면...호텔에 가자는 말인데..어디가 좋을까....그래 그쪽이 좋겠다..)
".....기사님...인천 월미도로 가주세요...
연주는 월미도로 가자는 말에..스르륵 몸을 의자에 깊숙히 묻는다..
대충잡아도..30여분정도 걸리는 거리다...
내손을 잡은 연주손에 힘이 느껴진다...내 의견에 동의 한다는 의미로..
바다가 보이는 모텔...이국적인 건축외관이 마음에 든다
객실에 들어서쟈..연주가 욕실로 먼저 들어선다..
".....저 먼져 씻을게요...
천천히 창을 열고 담배를 물었다...어제 오늘 정말 너무나 달콤한 일들의 연속이다
오랜만에 모텔에 들어 앉으니..먼저 마음이 편하고 좋았다
참았던 소변이 나온다...난 욕실을 두두렸다...
의외로..나를 반겨주는 연주...뜨거운 욕실의 수증기에 가려진 알몸이 눈에 들어온다
치약을 묻힌 칫솔을 전해주는 손길이 아름답다..
여체의 신비한 윤곽에 내 자지가 벌떡하고 순식간에 일어선다..
의도적으로 세운게 아닌데..참 이놈에 자지 신기하고도 하다..
뒤돌아 서라는 연주. 둥을 거품이 가득한 타울로 씻어준다
등에서 엉덩이로 다리로 ...순식간이지만 연주 손가락 한개가 내 항문을 스친다....
정성스런 연주의 손길에 난 숨을 헐떡였다...
"헉...흐흡...
눈을 흘기는 연주... 내 엉덩이를 툭 하고 치더니 등을 돌린다..
내몸을 둘이키고는 거침없이 앞가슴부터 밑으로 닦아 내려오는 타올....
무릅을 굽히곤 내 자지에 시선을 주면서도 닦는 손길은 아무런 헛점이 없다..
발가락 사이사이 닦던 손길은 따스한 샤워기를 내손에 쥐어준다..
".....저 물좀 뿌려주세요...
거품이 가득한 연주 몸에 난 샤워물을 뿌렸다...
".....저...제가 세수를 시켜 드리고 싶은데.....그래도 되죠....?...저 그런데.....
......혹시 흉보지 마세요...제가 알아서 할거닌가.....아셨죠..?..
......눈감으시고 여기에 앉으세요...절대 눈 뜨지 마세요...약속...!!
난 조용히 눈을 감고... 변기 커버를 내린곳에 앉았다..
잠시후..연주가 내 머리를 잡고는 세수를 해주었다..
그런데 이상했다...세수를 하는건 맞는데...손이 아니었다..
아...연주가 자신의 보지털에 거품을 내서 내 얼굴을 그곳에 문지르면서 얼굴을 씻어
주는것이었다..
"......흡...음.....
연주는 내 머리를 잡고는 자신에 음부에 비비고 있던것이다..
난 그 사실에 너무나 흥분해서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는 강하게 당겼다..
"....아흑....아파....자기..잠시만 세수 마져하고...응....참아.....
첨으로 희한한 세수를 하고는 연주도 자신처럼 해달라고 조른다..
눈을 흘기는 연주...내앞에 앉고는 내 자지 전체에 비눗칠을 열심히 한다..
강한 자극을 원하듯 연주는 거품이 가득한 내 자지에 자신에 얼굴을 비빈다...
커튼이 스위치 하나로 자동적으로 쳐진다...
적당한 조명...부드러운 이부자리....한쪽엔 자동 섹스 체어가 자리했다..
섹스를 하기위해 최고의 인테리어를 아끼지 않은곳...
방안을 둘러보는 연주...큰타울을 가슴에 끼고는 내품에 스르륵 안겨온다.
깊은 포옹 ..달콤함 키스.....흐느적거리는 느릿한 행동이지만..숨결과 열정은
주변을 태울듯하다....거친 숨결...입안에 물고 물리는 상대의몸과 방안에 떠도는 신음소리...
연주를 뒤돌아 세우곤 어께부터 핥는다... 활저럼 휘어진 라인을 따라 동그란 엉덩이
한참을 엉덩이를 물고는 두손으로 엉덩이를 벌렸다....
주름진 동그랗게 벌어진 항문....붉은 살결이 꽃처럼 느껴진다...
길게혀를 내밀고는 연주의 가장 깊숙하고 신비한 항문을 빨아들였다..
짧은신음과 급격히 얼어붙는 연주....항문의 향기를 느끼고자 엉덩이를 더 벌렸다..
그힘에의해 연주는 쇼파에 손을 기대곤 허리를 굽힌다....
붉은 항문과 도톰한 보지가 은은한 조명에 내 입을 당긴다...
입안가득..항문과 보지가 들어온다....흐느끼는 연주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지고
난 내자신의 애무에 격렬히 몸을 떨었다....
" 아흥...연주...너무 좋아...항문도..아니 똥꼬도 ..보지도...너무 좋아...
난 연주를 돌이켜 세우곤 다시 그앞에 앉은상태에서 연주 보지털을 손으로 쓸어 올렸다..
한층 흥분된 연주의 콩알...아...크리토리스가 날 유혹했다...
흐르릅 ...연주의 보지를 빨았다....몸을 비비꼬는 연주...신음소리는 열정이 가득묻어서
듣는 이에게 엄청난 흥분을 준다..
정성껏..연주의 보지를 빨다가 바닥에 눕혔다..그런다음 위로 올라가 연주의 유방을 움켜잡고
젖꼭지를 한움큼 입에 넣은다음 쭉쭉 빨았다..
어제 보영의 유방을 먹을때와는 비교할수없는 맛이었다..연주는 젖가슴을 빨아주니 너무나
흥분이 되어 딲딱해지고 커진 젖꼭지를 내손으로 만져주길 바라는지..손을 가슴으로 당겼다..
"허헉....아흑....하핫...."
한참을 젖을 빨다가 내려와서 연주의 두다리를 활짝 벌리고 연주의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안으로
내 자지를 힘차게 집어 넣었다...사촌동생의 남편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을 꽉 채우자 연주는
비명을 질러댔다..
" ....으악!....헉....아흥....
연주는 신음했다..
그녀의 얼굴은 외설적인 쾌감으로 일그러진다.
꼬옥옥 죄고 쭉쭉 빨아대는 연주의 뜨거운 벌어진 보지는 내 자지에서 정액을 바로 빨아
내려는 것처럼 느껴졌다.
수도없이 엉덩이를 박아대고..가끔은 귀두까지 빼서 박고를 반복하자..연주의 표정은 더욱더
일그러진다.. 일그러진 표정으로 눈을 흘기던 연주가 지긋히 눈을 감는다....그리곤 연주의 공격이
시작된다..올려쳐대는 그녀의 사타구니...난 거대하게 충혈되어 뻣뻣한 내 자지를 마지막 한마디까지
그녀의뜨거운 보지속 깊숙히 파묻히도록 급격하게 내리 꽂아주었다..
그야말로 그녀의보지를 말뚝으로 무식하게 때리듯이 모든 힘을 다한 일격을 가한것이다..
: .....흐흑....헉...오우...세상에...하핫.....
울컥 울컥 그녀의 애액이 밑에서 흘러 내린다...날카로운 비명이 귓가를 맴돈다.
불게 충혈되서 발기된 자지는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하며 그녀의 주름진 질벽을
비벼대는 동안 연주는 등뼈를 타고 아래 위로 쾌감의 전기가 짜릿하게 오르는것이다
" ...세상에...오우...이럴수가....헉.....으흣....
" ....어디서 이렇게 ..흐흑...강한 섹스를 ..아핫......저 ..이런맛 ..이런기분..
" ....처음....흐흡...느...껴...보...아...요....하학.......
난 연주에게 빙그래..웃음을 보이면서 이마에 흐르는 몇방울의 땀을 닦고는 .. 쾌락에 일그러진
연주의 섹시한 표정을 즐겼다..
" .....나와의 섹스가 좋아.? .....연주...."
난 그말과 동시에..그녀에 보지에 아직도 껄덕거리는 자지에 힘을 주었다....
" ....네에...당신 오우...헉...이상해요..꿈틀거려요...헉...정말 멋진 자지를 갖었어요..
달콤한 혀를 굴리면서 말하는 연주는 내 허리에 감긴 허벅지를 더욱 세게 조였다..
"...그리고...당신 자지에 맛도 너무 틀려요..제 남편하고 비교하면..할수록 더 좋아지네요...흐흡..
난 연주의 다리를 내 어께에 올렸다...
내 자지를 물고 있던 연주의 보지가...아주 뇌세적으로 크리토리스를 반짝인다.
흥분되서 크게 돌출된 크리토리스를 보니 성욕이 다시 꿈틀거렸다...난 연주의 보지를 마치
성난 황소처럼 박아댔다...거칠고 힘차고 깊숙하게...
내 갑작스런 힘에 연주는 다시금 허리에 힘을 주면서 내 공격을 받아 냈다..
연주는 아직도 배가 고픈것이다..오랜만에 외도 그것도...달콤한 근친의 외도..숨이막히는 시간이다
다리를 높이 들어 보지를 위로 올려주는 연주...모든것이 정말 좋았다...너무 자극적이다..
타락과 불륜 그리고 근친..그 모든 시간의 하나 하나가 미칠것만 같다...
그녀의 손가락이 내 가슴을 흩어 내리고..그녀의 보지가 주는 삽입의 절정감..
지저분하고 더럽고..사악한 시간과 느낌..이런것이 흥분으로 천천히 나와 연주의 몸에 스며들면서
절정에 가깝게 떨림을 만들어준다..
연주는 남자로써..가장 한창인 내게 보지를 쳐 올려준것이다(참고로 그녀 남편은 나보다 5살 위라고한다)
그녀 역시 있는힘을 다해 나의 젊고 튼튼하고 강한 자지를 쥐어짜면서 급박하게 몸을 떠는 요분질을 계속했다..
연주는 8번째 오르가즘에 도달하는듯 했고...난 그녀가 신음하며 아래에서 몸부림을 칠수록.
그녀의 예쁘고 도톰한 보지구멍에 더욱 강렬하게 내 자지를 깊숙히 넣어주었다
그녀는나중에안사실이지만 남편하고 하면서 늘 시계를 보는 습관이 있다고 했다...
" ..헉...너무 오래 ...아니...이렇게 오래 하는거..첨 이에요..헉...아흡..."
내 불알은 연주의 허벅지 안쪽에서 계속 두드려지면서 점점 애액으로 젖어든다
살이 벗겨질 것처럼 관능적인 감각으로 크리토리스의 부푼 감씨를 문대었다... 미치도록 절규하며
섹스의 만족을 위해 서로 힘을 쓰쟈... 흐느낌은 점점더 격력해진다....
" ....오우...자기야..좋아..너무 좋아...내 사랑...내보지를 더 박아줘...!!..
" .....날 싸게 해줘...오우...세상에...당신 자지가 더욱더 커진거 같아... .저의 보지도 ..거의 다 도달했어요..
" .....연주야....헉...나도..너무 네보지의 조임에 더이상은...헉...버틸수가 없어..헉...
......보지 안에다 싸도 되니...헉...연주...야..
" ....내안에...다 싸줘...헉...내사랑...아흥...나도...으악...!.....더 ..그래 더빠르게 박아줘....아학..
....그래 그거야...우....내...사....랑......큭.......
연주의 뜨겁게 반응하는 보지는 조이고 물고 늘어졌다..음란하게 애액을 토해내는 섹시한 보지는
오직 나를 더 더욱 흥분되게 빨아줄 뿐이었다..
연주는 등을 활처럼 휘면서. 팽팽하게 조여졌던 엉덩이를 나에 모든 공격을 자지 뿌리까지 받기위해
마구 쳐 올린다..
쾌락의 정상에서 느껴지는 보지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감각이 전해진다..
이 감각과 조임은 처음이라고 보지에서 말을하는 환청이 들렸다...
두팔로 연주는 나를 꼬옥 끌어안고는 사타구니를 미친듯이 파고드는 내 자지에 같다 붙이면서 그 모든 크기를
작고 예쁜 보지로 삼켜버린다...한방울의 정액도 흘리고 싶지 않은가보다.
;"....아...당신은 너무나 강하네요....당신의 율동은 종마의 달림을 느꼈어요...세상에...이토록 강하고
......아름다울까요....정말 너무 너무...만족했어요.....아까도 말했지만 이런맛...흐흑...처음이에요..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이 연주의 보지에 흘러내린뒤...난 그녀의 젖가슴으로 무너졌다..
그녀는 내 아래에서 헐떡이면서..몸을 떨었다...
연주의 눈은 황홀한 전율과 내면의 쾌감으로 흥건이 젖어있다...
천천히 내 정액과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내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었다...
".....섹스가 이럴수가 있구나 ..하는거 첨 느꼈네...오늘 너무 좋았어..연주..
" .....저도 이렇게 여러번 오르가즘은 처음이에요...남편하고 안좋은건 아닌데...당신과 하닌가.
........그동안의 섹스는 무의미하게 느껴지네요....저 나빳죠...
" .......아니야...솔직히 나도 이런기분 이런 완벽한 섹스는 연주가 처음이야...정말 예쁘다...
".......치이..어제 보영이하고 하는거 보닌가 좋아서 죽고선....몰라요..나빳어.....치....
연주의 애액으로 젖은 내 자지를 잡고는 비틀면서 눈을 흘긴다..
"당신 보영이 하고 하는거 보고 어땠는데....후후..혹시...자위 한건 아니겠지...?...ㅎㅎ
"몰라욧...어제는 정말 당신 미웠어요....처남의 여자를 그렇게 하는 경우가 어딨어요...나쁜사람..
다시금 연주손에 쥐어진 자지가 미끌거리면서 조여진다....
".....이크..아파.....당신 보지쥐어짜면 안아프겠어.....하하..
난 연주의 엉덩이뒷쪽에서 항문과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찔렸다..
"......어멋...지금은 만지지 마세요...너무 더러워요....아잇...나빳어...아잉.....
"....연주 말해바..어제 밤에 당신 나하고 보영이하고 섹스하는거 보면서 무얼했는지...하하..
"....치이.... 몰라요..진실을 말하면 당신 나 흉볼거 같아서...
연주는 그날 잠자리가 바뀌어선지 잠을 못들었다고 한다..
한동안 잠을 뒤척이다 서울 남편 식사 걱정에 전화를 해볼까 하고 일어나서 핸드백에 전화기를 찾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여서 방문을 슬며시 열어보니..거실에서 두사람의 알몸을 본것이다
처음엔 나와 집사람하고 하는걸로 알고는 관음증이 발동해서 보는데...자꾸만 이상하게 우리집 사람이 아닌것
같더랍니다.. 문을 반쯤열고 확실히 확인해 보닌가..바로 보영과 내가 69 자세로 성기를 애무하고...........
그걸 보면서 놀랍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보지에서 느낌이 확끈하게 올랐고..불륜의 현장이 오히려 자극이 되서
어쩔수 없이 우리들의 섹스를 보면서 자위를 한것입니다..
" ......정말 당신 보영과 섹스하는거 전부 본거야?....
" ......네...안볼려고 문도 닫고 잠을 청하려했는데..이상하게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거에요..
연주는 엄청난 불륜과 근친의 현장을 보았는데도..더럽게 느껴지긴 커녕 질투가 나고 음란한
흥분에 어쩔수 없이 다시 문을 열고 나와 보영을 엿본게 된것이다.
처음에 보기만 하려했는데.우리의 자세가 바뀌고 섹스가 시작되면서 연주도 나의 율동에 몸을
떨면서 보지를 손가락으로 파고 만지고 했던것이다...
난 단지 웃으면서 그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야기를 하면서도 연주는 내 자지의 귀두를 계속 만지고 있었다..
"...저 잠시만 ......
연주는 손에 쥔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믿기지 않는 섹스를 함께 나눈뒤 연주는 더 더욱 내 자지를 강하게 빨아 먹는다..
아무리 사악하고 더럽고 음란한 일이지만 오늘은 오히려 자신의 음란함에 빠져들은것이다
그녀의 숨결이 빨라진다...
" .....흐흡...내게 아무거나 넣어주세여...정액도.....오..줌..까지도 좋아요...하핫....흡....
.......아..흥...내 사랑.... 당신...아..내 당신....하핫....
연주는 부풀어오른 내 자지...그녀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돌덩이같이 단단한 자지..귀두의 조그마한 오줌 구멍을
노려보았다...
그리곤 다리를 활짝 벌리곤 엉덩이를 내 얼굴로 돌렸다....아..69..
그녀는 내 자지를 입에 다시 물고는 엉덩이를 내 얼굴 가까이 문지른다...
".....맛을바주세요...내사랑.... 내 보지를 핥아 주세요...하핫.....
입안 가득 애액과 소음순이 들어온다...보지를 애무하면서 항문이 코에 닿았다..
비릿한 향이 느껴진다...참 달콤하다..
또다시 방안은 거친숨결로 뜨거워지고..우리들은 그 열기에 다시금 몸을 달군다.....
난 오늘 일과를 정리하러 사무실로 가고..집사람은 처갓집으로 그리고 연주는
오랜만에 친정에 다녀 온다고 각자 흩어졌다..
"......언니 저녁은 우리 집에서 드셔야 해요...기다릴게요....
"......아 알았어.....이따봐...
사무실에 도착해서 대충 책상을 정리하곤 사우나에 가서 쉴려고 나왔다.
"........삐리릭....삐리릭..."
모르는 전화에 퉁명스래..받는다..
".......저에요...
연주였다....
"........아..연주씨..지금 어디? ....
".........저....아무말 하시지 말고....택시가 서면 타세요....
노란 개인택시가 급하게 앞에서 선다...
뒷자석엔 연주가 반대창에 시선을 주곤 앉아있다.. 붉은 볼데기가 귀엽다..
내손을 슬며시잡는 연주..
"........저 쉬고 싶어요..아시는데로 가주세요.."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이 난다...
(쉬고 싶다면...호텔에 가자는 말인데..어디가 좋을까....그래 그쪽이 좋겠다..)
".....기사님...인천 월미도로 가주세요...
연주는 월미도로 가자는 말에..스르륵 몸을 의자에 깊숙히 묻는다..
대충잡아도..30여분정도 걸리는 거리다...
내손을 잡은 연주손에 힘이 느껴진다...내 의견에 동의 한다는 의미로..
바다가 보이는 모텔...이국적인 건축외관이 마음에 든다
객실에 들어서쟈..연주가 욕실로 먼저 들어선다..
".....저 먼져 씻을게요...
천천히 창을 열고 담배를 물었다...어제 오늘 정말 너무나 달콤한 일들의 연속이다
오랜만에 모텔에 들어 앉으니..먼저 마음이 편하고 좋았다
참았던 소변이 나온다...난 욕실을 두두렸다...
의외로..나를 반겨주는 연주...뜨거운 욕실의 수증기에 가려진 알몸이 눈에 들어온다
치약을 묻힌 칫솔을 전해주는 손길이 아름답다..
여체의 신비한 윤곽에 내 자지가 벌떡하고 순식간에 일어선다..
의도적으로 세운게 아닌데..참 이놈에 자지 신기하고도 하다..
뒤돌아 서라는 연주. 둥을 거품이 가득한 타울로 씻어준다
등에서 엉덩이로 다리로 ...순식간이지만 연주 손가락 한개가 내 항문을 스친다....
정성스런 연주의 손길에 난 숨을 헐떡였다...
"헉...흐흡...
눈을 흘기는 연주... 내 엉덩이를 툭 하고 치더니 등을 돌린다..
내몸을 둘이키고는 거침없이 앞가슴부터 밑으로 닦아 내려오는 타올....
무릅을 굽히곤 내 자지에 시선을 주면서도 닦는 손길은 아무런 헛점이 없다..
발가락 사이사이 닦던 손길은 따스한 샤워기를 내손에 쥐어준다..
".....저 물좀 뿌려주세요...
거품이 가득한 연주 몸에 난 샤워물을 뿌렸다...
".....저...제가 세수를 시켜 드리고 싶은데.....그래도 되죠....?...저 그런데.....
......혹시 흉보지 마세요...제가 알아서 할거닌가.....아셨죠..?..
......눈감으시고 여기에 앉으세요...절대 눈 뜨지 마세요...약속...!!
난 조용히 눈을 감고... 변기 커버를 내린곳에 앉았다..
잠시후..연주가 내 머리를 잡고는 세수를 해주었다..
그런데 이상했다...세수를 하는건 맞는데...손이 아니었다..
아...연주가 자신의 보지털에 거품을 내서 내 얼굴을 그곳에 문지르면서 얼굴을 씻어
주는것이었다..
"......흡...음.....
연주는 내 머리를 잡고는 자신에 음부에 비비고 있던것이다..
난 그 사실에 너무나 흥분해서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는 강하게 당겼다..
"....아흑....아파....자기..잠시만 세수 마져하고...응....참아.....
첨으로 희한한 세수를 하고는 연주도 자신처럼 해달라고 조른다..
눈을 흘기는 연주...내앞에 앉고는 내 자지 전체에 비눗칠을 열심히 한다..
강한 자극을 원하듯 연주는 거품이 가득한 내 자지에 자신에 얼굴을 비빈다...
커튼이 스위치 하나로 자동적으로 쳐진다...
적당한 조명...부드러운 이부자리....한쪽엔 자동 섹스 체어가 자리했다..
섹스를 하기위해 최고의 인테리어를 아끼지 않은곳...
방안을 둘러보는 연주...큰타울을 가슴에 끼고는 내품에 스르륵 안겨온다.
깊은 포옹 ..달콤함 키스.....흐느적거리는 느릿한 행동이지만..숨결과 열정은
주변을 태울듯하다....거친 숨결...입안에 물고 물리는 상대의몸과 방안에 떠도는 신음소리...
연주를 뒤돌아 세우곤 어께부터 핥는다... 활저럼 휘어진 라인을 따라 동그란 엉덩이
한참을 엉덩이를 물고는 두손으로 엉덩이를 벌렸다....
주름진 동그랗게 벌어진 항문....붉은 살결이 꽃처럼 느껴진다...
길게혀를 내밀고는 연주의 가장 깊숙하고 신비한 항문을 빨아들였다..
짧은신음과 급격히 얼어붙는 연주....항문의 향기를 느끼고자 엉덩이를 더 벌렸다..
그힘에의해 연주는 쇼파에 손을 기대곤 허리를 굽힌다....
붉은 항문과 도톰한 보지가 은은한 조명에 내 입을 당긴다...
입안가득..항문과 보지가 들어온다....흐느끼는 연주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지고
난 내자신의 애무에 격렬히 몸을 떨었다....
" 아흥...연주...너무 좋아...항문도..아니 똥꼬도 ..보지도...너무 좋아...
난 연주를 돌이켜 세우곤 다시 그앞에 앉은상태에서 연주 보지털을 손으로 쓸어 올렸다..
한층 흥분된 연주의 콩알...아...크리토리스가 날 유혹했다...
흐르릅 ...연주의 보지를 빨았다....몸을 비비꼬는 연주...신음소리는 열정이 가득묻어서
듣는 이에게 엄청난 흥분을 준다..
정성껏..연주의 보지를 빨다가 바닥에 눕혔다..그런다음 위로 올라가 연주의 유방을 움켜잡고
젖꼭지를 한움큼 입에 넣은다음 쭉쭉 빨았다..
어제 보영의 유방을 먹을때와는 비교할수없는 맛이었다..연주는 젖가슴을 빨아주니 너무나
흥분이 되어 딲딱해지고 커진 젖꼭지를 내손으로 만져주길 바라는지..손을 가슴으로 당겼다..
"허헉....아흑....하핫...."
한참을 젖을 빨다가 내려와서 연주의 두다리를 활짝 벌리고 연주의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안으로
내 자지를 힘차게 집어 넣었다...사촌동생의 남편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을 꽉 채우자 연주는
비명을 질러댔다..
" ....으악!....헉....아흥....
연주는 신음했다..
그녀의 얼굴은 외설적인 쾌감으로 일그러진다.
꼬옥옥 죄고 쭉쭉 빨아대는 연주의 뜨거운 벌어진 보지는 내 자지에서 정액을 바로 빨아
내려는 것처럼 느껴졌다.
수도없이 엉덩이를 박아대고..가끔은 귀두까지 빼서 박고를 반복하자..연주의 표정은 더욱더
일그러진다.. 일그러진 표정으로 눈을 흘기던 연주가 지긋히 눈을 감는다....그리곤 연주의 공격이
시작된다..올려쳐대는 그녀의 사타구니...난 거대하게 충혈되어 뻣뻣한 내 자지를 마지막 한마디까지
그녀의뜨거운 보지속 깊숙히 파묻히도록 급격하게 내리 꽂아주었다..
그야말로 그녀의보지를 말뚝으로 무식하게 때리듯이 모든 힘을 다한 일격을 가한것이다..
: .....흐흑....헉...오우...세상에...하핫.....
울컥 울컥 그녀의 애액이 밑에서 흘러 내린다...날카로운 비명이 귓가를 맴돈다.
불게 충혈되서 발기된 자지는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하며 그녀의 주름진 질벽을
비벼대는 동안 연주는 등뼈를 타고 아래 위로 쾌감의 전기가 짜릿하게 오르는것이다
" ...세상에...오우...이럴수가....헉.....으흣....
" ....어디서 이렇게 ..흐흑...강한 섹스를 ..아핫......저 ..이런맛 ..이런기분..
" ....처음....흐흡...느...껴...보...아...요....하학.......
난 연주에게 빙그래..웃음을 보이면서 이마에 흐르는 몇방울의 땀을 닦고는 .. 쾌락에 일그러진
연주의 섹시한 표정을 즐겼다..
" .....나와의 섹스가 좋아.? .....연주...."
난 그말과 동시에..그녀에 보지에 아직도 껄덕거리는 자지에 힘을 주었다....
" ....네에...당신 오우...헉...이상해요..꿈틀거려요...헉...정말 멋진 자지를 갖었어요..
달콤한 혀를 굴리면서 말하는 연주는 내 허리에 감긴 허벅지를 더욱 세게 조였다..
"...그리고...당신 자지에 맛도 너무 틀려요..제 남편하고 비교하면..할수록 더 좋아지네요...흐흡..
난 연주의 다리를 내 어께에 올렸다...
내 자지를 물고 있던 연주의 보지가...아주 뇌세적으로 크리토리스를 반짝인다.
흥분되서 크게 돌출된 크리토리스를 보니 성욕이 다시 꿈틀거렸다...난 연주의 보지를 마치
성난 황소처럼 박아댔다...거칠고 힘차고 깊숙하게...
내 갑작스런 힘에 연주는 다시금 허리에 힘을 주면서 내 공격을 받아 냈다..
연주는 아직도 배가 고픈것이다..오랜만에 외도 그것도...달콤한 근친의 외도..숨이막히는 시간이다
다리를 높이 들어 보지를 위로 올려주는 연주...모든것이 정말 좋았다...너무 자극적이다..
타락과 불륜 그리고 근친..그 모든 시간의 하나 하나가 미칠것만 같다...
그녀의 손가락이 내 가슴을 흩어 내리고..그녀의 보지가 주는 삽입의 절정감..
지저분하고 더럽고..사악한 시간과 느낌..이런것이 흥분으로 천천히 나와 연주의 몸에 스며들면서
절정에 가깝게 떨림을 만들어준다..
연주는 남자로써..가장 한창인 내게 보지를 쳐 올려준것이다(참고로 그녀 남편은 나보다 5살 위라고한다)
그녀 역시 있는힘을 다해 나의 젊고 튼튼하고 강한 자지를 쥐어짜면서 급박하게 몸을 떠는 요분질을 계속했다..
연주는 8번째 오르가즘에 도달하는듯 했고...난 그녀가 신음하며 아래에서 몸부림을 칠수록.
그녀의 예쁘고 도톰한 보지구멍에 더욱 강렬하게 내 자지를 깊숙히 넣어주었다
그녀는나중에안사실이지만 남편하고 하면서 늘 시계를 보는 습관이 있다고 했다...
" ..헉...너무 오래 ...아니...이렇게 오래 하는거..첨 이에요..헉...아흡..."
내 불알은 연주의 허벅지 안쪽에서 계속 두드려지면서 점점 애액으로 젖어든다
살이 벗겨질 것처럼 관능적인 감각으로 크리토리스의 부푼 감씨를 문대었다... 미치도록 절규하며
섹스의 만족을 위해 서로 힘을 쓰쟈... 흐느낌은 점점더 격력해진다....
" ....오우...자기야..좋아..너무 좋아...내 사랑...내보지를 더 박아줘...!!..
" .....날 싸게 해줘...오우...세상에...당신 자지가 더욱더 커진거 같아... .저의 보지도 ..거의 다 도달했어요..
" .....연주야....헉...나도..너무 네보지의 조임에 더이상은...헉...버틸수가 없어..헉...
......보지 안에다 싸도 되니...헉...연주...야..
" ....내안에...다 싸줘...헉...내사랑...아흥...나도...으악...!.....더 ..그래 더빠르게 박아줘....아학..
....그래 그거야...우....내...사....랑......큭.......
연주의 뜨겁게 반응하는 보지는 조이고 물고 늘어졌다..음란하게 애액을 토해내는 섹시한 보지는
오직 나를 더 더욱 흥분되게 빨아줄 뿐이었다..
연주는 등을 활처럼 휘면서. 팽팽하게 조여졌던 엉덩이를 나에 모든 공격을 자지 뿌리까지 받기위해
마구 쳐 올린다..
쾌락의 정상에서 느껴지는 보지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감각이 전해진다..
이 감각과 조임은 처음이라고 보지에서 말을하는 환청이 들렸다...
두팔로 연주는 나를 꼬옥 끌어안고는 사타구니를 미친듯이 파고드는 내 자지에 같다 붙이면서 그 모든 크기를
작고 예쁜 보지로 삼켜버린다...한방울의 정액도 흘리고 싶지 않은가보다.
;"....아...당신은 너무나 강하네요....당신의 율동은 종마의 달림을 느꼈어요...세상에...이토록 강하고
......아름다울까요....정말 너무 너무...만족했어요.....아까도 말했지만 이런맛...흐흑...처음이에요..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이 연주의 보지에 흘러내린뒤...난 그녀의 젖가슴으로 무너졌다..
그녀는 내 아래에서 헐떡이면서..몸을 떨었다...
연주의 눈은 황홀한 전율과 내면의 쾌감으로 흥건이 젖어있다...
천천히 내 정액과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내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었다...
".....섹스가 이럴수가 있구나 ..하는거 첨 느꼈네...오늘 너무 좋았어..연주..
" .....저도 이렇게 여러번 오르가즘은 처음이에요...남편하고 안좋은건 아닌데...당신과 하닌가.
........그동안의 섹스는 무의미하게 느껴지네요....저 나빳죠...
" .......아니야...솔직히 나도 이런기분 이런 완벽한 섹스는 연주가 처음이야...정말 예쁘다...
".......치이..어제 보영이하고 하는거 보닌가 좋아서 죽고선....몰라요..나빳어.....치....
연주의 애액으로 젖은 내 자지를 잡고는 비틀면서 눈을 흘긴다..
"당신 보영이 하고 하는거 보고 어땠는데....후후..혹시...자위 한건 아니겠지...?...ㅎㅎ
"몰라욧...어제는 정말 당신 미웠어요....처남의 여자를 그렇게 하는 경우가 어딨어요...나쁜사람..
다시금 연주손에 쥐어진 자지가 미끌거리면서 조여진다....
".....이크..아파.....당신 보지쥐어짜면 안아프겠어.....하하..
난 연주의 엉덩이뒷쪽에서 항문과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찔렸다..
"......어멋...지금은 만지지 마세요...너무 더러워요....아잇...나빳어...아잉.....
"....연주 말해바..어제 밤에 당신 나하고 보영이하고 섹스하는거 보면서 무얼했는지...하하..
"....치이.... 몰라요..진실을 말하면 당신 나 흉볼거 같아서...
연주는 그날 잠자리가 바뀌어선지 잠을 못들었다고 한다..
한동안 잠을 뒤척이다 서울 남편 식사 걱정에 전화를 해볼까 하고 일어나서 핸드백에 전화기를 찾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여서 방문을 슬며시 열어보니..거실에서 두사람의 알몸을 본것이다
처음엔 나와 집사람하고 하는걸로 알고는 관음증이 발동해서 보는데...자꾸만 이상하게 우리집 사람이 아닌것
같더랍니다.. 문을 반쯤열고 확실히 확인해 보닌가..바로 보영과 내가 69 자세로 성기를 애무하고...........
그걸 보면서 놀랍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보지에서 느낌이 확끈하게 올랐고..불륜의 현장이 오히려 자극이 되서
어쩔수 없이 우리들의 섹스를 보면서 자위를 한것입니다..
" ......정말 당신 보영과 섹스하는거 전부 본거야?....
" ......네...안볼려고 문도 닫고 잠을 청하려했는데..이상하게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거에요..
연주는 엄청난 불륜과 근친의 현장을 보았는데도..더럽게 느껴지긴 커녕 질투가 나고 음란한
흥분에 어쩔수 없이 다시 문을 열고 나와 보영을 엿본게 된것이다.
처음에 보기만 하려했는데.우리의 자세가 바뀌고 섹스가 시작되면서 연주도 나의 율동에 몸을
떨면서 보지를 손가락으로 파고 만지고 했던것이다...
난 단지 웃으면서 그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야기를 하면서도 연주는 내 자지의 귀두를 계속 만지고 있었다..
"...저 잠시만 ......
연주는 손에 쥔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믿기지 않는 섹스를 함께 나눈뒤 연주는 더 더욱 내 자지를 강하게 빨아 먹는다..
아무리 사악하고 더럽고 음란한 일이지만 오늘은 오히려 자신의 음란함에 빠져들은것이다
그녀의 숨결이 빨라진다...
" .....흐흡...내게 아무거나 넣어주세여...정액도.....오..줌..까지도 좋아요...하핫....흡....
.......아..흥...내 사랑.... 당신...아..내 당신....하핫....
연주는 부풀어오른 내 자지...그녀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돌덩이같이 단단한 자지..귀두의 조그마한 오줌 구멍을
노려보았다...
그리곤 다리를 활짝 벌리곤 엉덩이를 내 얼굴로 돌렸다....아..69..
그녀는 내 자지를 입에 다시 물고는 엉덩이를 내 얼굴 가까이 문지른다...
".....맛을바주세요...내사랑.... 내 보지를 핥아 주세요...하핫.....
입안 가득 애액과 소음순이 들어온다...보지를 애무하면서 항문이 코에 닿았다..
비릿한 향이 느껴진다...참 달콤하다..
또다시 방안은 거친숨결로 뜨거워지고..우리들은 그 열기에 다시금 몸을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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