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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로망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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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642회 작성일 20-01-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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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로망스





오늘도 어김없이 집에 오자마자 가방을 던져 놓고 샤워실로 향했다. 더운 여름 밤은 며칠째 계속 되었다.



“무지하게도 덥네..”



정민이는 샤워를 하며 더운 날씨를 탓하며 궁시렁 대고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거실로 나와 몸을 닦고 대충 팬티를 걸쳐 입고 선풍기 앞에서 몸을 말리고 있었다. 현관문이 열리며 정민의 누나 선미가 들어 왔다.



“어서와 누나. 무지 덥지??”



“얘는..누나 앞에서 팬티만 입고 창피하지도 않니??” 선미가 눈을흘기며 정민에게 말한다.



“누나는..챙피하기는..더워 죽겠는데..누나도 빨리 샤워해. 아주 시원하다.”



“그래..근데 우리 정민이 많이 컸네..” 하며 웃으며 방으로 들어 갔다.



정민이는 무슨 말인지 모른채 대충 흘려 듣고 자신으 방으로 들어갔다.



선미도 갈아 입을 속옷을 챙겨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뿜어지는 샤워 물줄기가 너무 차갑고 좋다.



‘정민이 자식 많이 컸네..마냥 어린앤줄만 알았는데..’ 선미는 아까 본 정민의 몸을 상상하며 혼자 피식하고 웃으며 중얼거려 본다.



선미는 샤워를 마치고 속옷을 입고 거실로 나와 아까 정민이 했던 것처럼 선풍기 앞에서 몸을 말리고 있었다.



정민은 어느새 추리닝으로 갈아 입고 냉장고를 열어 물을 꺼냈다. 그러다 우연찮게 누나의 뒷모습을 보았다.



‘아..우리 누나도 많이 컸구나...아까 내게 많이 컸다는 말이 이런 뜻인가??“혼자 중얼거리며 물을 마신다.



“누나 대학 생활 너무 힘들지? ” 정민은 은근히 선미의 뒤로 가서 어깨를 주무르며 말을 부쳐본다.



“그래 너무 힘들어. 취업준비 할려니깐 진짜 힘들다. 그러니 정민이도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야돼. 알았지?”



“그럼. 엄마랑 누나를 봐서라도 열심히 공부해야지. 걱정하지마.”



“정민이 진짜 많이 컸네...몸만 큰줄 알았는데. 엄마랑 누나걱정까지도 하고..”



“그럼누나...내가 돈 많이 벌어서 엄마 누나 그리고 혜영이까지 내가 행복하게 해줄꺼야.”



“그래 말만이라도 고맙다. 근데 혜영이는 자니?”



“그런거 같애. 들어오니 조용한게 자는것 같애. 근데 누나 시원해?”정민은 뒤에서 안마를 하며 힐끗 누나의 가슴무덤을 훔쳐 본다.



“너무 시원하다.고맙다. 됐어. 그만해도.” 선미는 몸을 돌려 정민에게 웃으며 말한다.



정민은 오늘따라 누나가 너무 이쁘다고 생각한다.



현관문이 열리며 엄마 명선이가 들어 온다.



“이제 오세요?수고 많았어요.”선미가 엄마를 보며 말한다.



“그래. 근데 선미너는 정민이 앞에서 창피하지도 않니?속옷만 입고..”



“창피하긴요..정민이는 제 자식 같은데..헤헤” 선미가 웃으며 엄마 말을 받아 친다.



“얘는..엄마는 피곤하니까 먼저 씻고 잘게. 잘들 자라.”



“네 엄마 주무세요.” 정민이와 선미가 대답한다.



“누나도 얼릉자. 피곤할텐데..”



“그래 정민이 너도 공부 조금만 하고 일찍 자라. 건강이 최고다.” 말하며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정민은 누나의 브라와 팬티만 입고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며 참 아름답다고 생각 했다.



정민은 방에 들어가 책상에 앉았지만 공부가 되질 않는다. 온통 누나생각뿐이 나질 않는다.누나의 맑은 웃음...뒷모습...그리고 작은 엉덩이....



그렇게 얼마간을 책상에 앉아만 있었다. 그러다 가만히 자신의 자지를 잡아 본다. 누나를 생각하며 몇 번 쓸어내리니 쾌감히 급속도로 올라온다,



“아..선미누나..누나...”



그때 선미가 책상에 앉아있는 정민이를 뒤에서 끌어 안는다.



“우리 정민이 공부 잘되니?”



정민이는 너무 놀랐다. 그만 뒤도 돌아보지 못하고 그 자리에 굳어 버렸다.



“어..그냥.....”대충 얼버무렸다.



“화장실 갔다가 니방에 불이 켜져 있길래..조금만 하고 일찍 자.” 선미는 아직 눈치를 못챈것 같다.



“어.알았어. 누나도 빨리 가서 자. 나도 그만 자야겠다.” 정민은 누나가 빨리 가주기만을 바랬다.



“얘는.누나가 왔는데 눈도 안맞춰주고 그냥 보낼거야?” 하며 정민이 앉아잇는 의자를 자신쪽으로 돌렸다.



정민은 눈이 휘동그레지며 의자가 돌아가는데로 누나와 눈이 마주쳤다. 바지는 여전히 무릎만치 내려가 있었고 손은 자신의 자지를 쥐고 있었다.



놀라기는 선미도 마찬가지였다.



“누나가 실례했구나...미안해서 어쩌지...” 선미는 정민이 수치스럽지 않게 하려 최대한 조심스레 말했다.



“.....”정민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선미는 정민이 상처 받지 않게 해야 한다고 본능적으로 생각했다. 그리곤 정민의 바지를 올려주며 말했다.



“정민이 잠깐 누나랑 얘기 할까? 여기 좀 앉아봐.”하며 방바닦에 앉는다.



“누나..미안해...”하며 방바닦에 따라 앉는다.



“뭐가 미안해..바보야. ”하며 정민의 머리를 살짝 쥐어 박는다.



정민도 누나의 행동에 조금은 안심이 돼간다. 하지만 부끄러운건 여전하다.



“정민아. 누나와 정민이 며살차이지?” 선미가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한다.



“6살...”정민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쭈뼛거리며 대답한다.



“누나는 정민이와 혜영이를 동생이자 아까 말한것처럼 자식처럼 생각해. 정민이가 하는 행동 자연스러운거란것도 알고...단지 너의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그거면 누나는 돼. 그러니 부끄러워 하지도 말고 수치스러워 하지도 말고 누나 얼굴 당당히 보고 해야돼. 알았지?” 이번엔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한다.



“고마워 누나..이렇게 이해해주고 ...공부 더 열심히 할게....그리고 엄마에겐 비밀이다.” 정민도 긴장이 풀렸는지 웃으며 말한다.



“그럼...알았어.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 너 누나에게 잘못하면 엄마에게 다 말할 거야...”



“네. 이젠 누나에게 더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정민이 환하게 웃으며 말한다.



“근데..너 괜찮니?”



“뭐가 누나???”



“아니..그게...” 이번엔 선미가 더 부끄러워 말을 못한다.



“누나..뭐..말해봐.” 정민이 재촉하듯 누나를 보며 말을 한다.



“아니..남자는..한번 하면...끝내야..하는거 ..아니야?? 동생앞에서 별 말을 다한다,,”선미는 얼굴이 화끈거려 미칠지경이다.괜히 말했나 싶기도 하다.



“아..누나 가면 할려구 했어..별걸 다 물어 보네..챙피하게...”



“그럼...그럼..정민아...”



“왜?뭔데 말해봐...”



“누난 괜찮으니깐..지금 해도 돼...” 선미는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나왔는지....선미 자신도 이해가 가질 않았다.



정민은 깜짝 놀랬다.



“누나..정말 그래도 돼???”정민이 선미의 땅을 보는 눈을 마주보며 말했다.



선미는 여기서 더 부끄러워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자 아무렇지 않은듯한 얼굴에 웃음을 띄며 말한다.



“그래.이왕 할거면 누나가 보는 앞에서 했으면 좋겠어.우리 정민이 얼마나 컸나도 궁금하고..”



정민은 너무 놀라면서도 좋았다. 그 자리에 앉아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자지를 선미의 눈앞에 보였다.



선미는 깜작 놀랬다. 그 조그마하던 정민의 자지가 놀랄정도로 우람해졌다는 것에 한편으론 대견 스럽기까지했다. 가만 보고 있으니 정말 빨아먹고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그러나 가까스로 그 충동을 참으며 애써 태연한척 정민을 바라 보았다.



정민도 누나가 자신의 자지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미칠 지경이다. 자지가 이내 터져 버릴것만 같았다. 저렇게 이쁜 누나가 내 자지를 보고 있다니...



“.....”



“.....”



둘은 눈만 마주치고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



“왜 안하고???”선미가 정민에게 물었다



“응? 누나가 해주는거 아니었어?” 정민이 선미를 보며 되 묻는다.



“누나가 어떡해 해주니..누나는 보고만 있는다고 했자나.” 선미가 정민의 머리를 꽁하고 박으며 말했다.



“아...”정민은 조금 후회하는 눈치였다.



“싫니? 그럼 누나 간다...”하며 자리를 일어나는 시늉을 했다.



“야냐..누나..그냥 보고만 있어줘도 고마워”하며 선미를 붙잡느다. 선미도 정민이 안잡을까봐 조마 조마 했다.



정민은 한손을 뒤로 바치고 다리를 선미 앞으로 뻗고 자신의 자지를 조금씩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슬슬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자지는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정민아..좋...니?”선미는 정민의 행동을 보며 목소리가 떨려 온다.



“어..누나..누나가 보고 있으니까..더 좋아...진짜 좋아 누나..”정민은 자신의 자지를 계속해 흔들고 있다.



선미는 당장이라도 정민이를 도와 주구 싶고 가서 빨아 먹고 싶다는 충동이 너무 강했다.



‘아..한번만이라도 빨고 싶어..동생만 아니라면..만지고 싶어...’ 선미는 혼자 속으로 중얼 거리며 자신의 보지가 축축해 옴을 느낀다. 하지만 가까스로 그 강한 중동을 억제 한다.손만 꼼지락 꼼지락 거리며 정민의 행동을 계속해 지켜 본다.



“아..누나..선미누나가 아..지금 보고 있는거 맞지?”정민은 계속해 밀려오는 쾌감을 맛보고 있다.



“아..그래 정민아. 누나가 정민이 하는 행동을 보고 있어..정민이 좋니?” 선미의 목소리가 계속해 떨려 오고 있다.



“아..누나..좋아. 근데 뭔가가 부족해...좋긴 너무 좋은데..뭔가 아쉬워..”정민이 계속 자신의 자지를 흔들며 말한다.



“그래 정민아? 그럼 이 누나가 어떡해 해주면 좋겠니? 지금 정민이가 제일 하고 싶은걸 누나에게 말해봐.”선미는 자신도 모르게 이 말이 나왔다. 자꾸만 보지가 젖어오는게 선미도 미칠 지경이다.



“정말??정말이야 누나?” 정민은 선미를 보며 자신의 자지를 흔들며 말한다.



“그래. 지금 니가 간절히 원하는거 하나만 말해봐.”



“지금..누나랑 키스하고 싶어..누나의 입술을 너무 빨고 싶어..”정민이 선미의 얼굴에 한손을 갖다 대며 말한다.



선미도 지금 당장 정민이의 입술을 탐하고 싶다. 빨고 싶다. 정민이의 자지를 입안 한움큼 물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충동이 들수록 자꾸만 팬티가 젖어 간다....



“그래? 정민아? 누나랑 키스하고싶어?”



“응.미치겠어. 누나의 입술을 한번만 빨게 해줘...”정민은 애타는 눈빛으로 말을 했다.



“그래..대신 이번 시험에서 10등안에 들면 해줄게..지금 너가 그렇게 간절히 원하는거 누나가 해줄게. 꼭....” 누나도 너의 입술을 빨고싶어..라는 말을 가까스로 참은채 이 말이 나왔다. 선미는 다행이라 생각 했다...



“미치겟네..그럼 난 지금. 어쩌라구..” 정민은 애타는 목소리로 말했다.



선미는 자신의 손을 넣어 브라의 호크를 풀었다. 그리곤 정민의 한손을 가만히 잡고 자신의 티셔츠 안으로 갖고 갔다.



“정민아. 이 누나가 너의 그곳을 잡고 해주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구나. 그렇다고 누나의 몸을 줄 수도 보여 줄수도 없고...대신 이 가슴을 너에게 오늘만 줄게. 보여 주진 못해도 만지면서 이 누나를 느끼고 너를 느껴봐.”



정민은 자신을 위해 이렇게 해주는 누나가 정말 고마웠다. 쾌락을 위한 감정보다는 누나가 자신을 배려해준다는 생각에 눈물날 만치 고마움을 느꼈다.



“누나 고마워..” 정민이 선미가 이끄는 대로 자신의 손을 선미의 가슴에 갖다댄채 가만히 누나의 가슴을 느껴 본다.



말캉망캉하니 정말 부드러웠다.



"누나..너무 좋다..누나 가슴....너무 부드러워..." 정미은 한손으론 자신의 자지를 흔들고 다른 한손으론 선미의 가슴을 어루 만지고 있다.



"하..정민아..정민이가 좋다니 누나도 ...좋아...대신 공부 열심히..해야되..하아..." 선미도 장정이 손길을 가져 갈때마다 몸의 짜릿함을 느꼈다. 그러나 애써 공부 핑계를 대며 동생을 위한거란 변명을 한다.



"그럼..누나..꼭 공부 열심히 해서 누나의 그 이 쁜 입술을 탐하고 말거.야.." 정민은 선미의 젖꼭지를 살짝 비틀어 본다...



선미는 정민의 말과 손놀림에 급격한 쾌감이 올라 온다.



""누나..나..나올려구 해..휴지..." 정민이 자신의 손을 멈추고 몸을 뒤로 재낀채 말한다.



"어..어..잠깐만.." 선미는 휴지를 찾는지 두리번 거렸다.



"아..누나..누나..사랑해...." 정민의 자지에서 하얀 액체가 뿜어져 나온다. 선미는 어쩔줄 몰라 하다 손으로 정민의 자지에서 나오는 액체를 손으로 받았다.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선미의 손은 정민의 자지에서 나온 희멀건 액체로 그득하다.



"참 많이도 했네..." 선미가 정민을 보며 웃으며 말한다. 정민도 조금은 챙피한지 "그럼..얼마나 참았는데..."라며 쑥쓰러워 한다. 선미가 휴지를 찾아 자신의 손을 닦고 휴지를 정민에게 넘긴다.



"누나가 닦아주며 좋을텐데..."라며 정민은 휴지를 받아 자신의 자지 주변과 방바닦을 닦는다.



"내가 니 마누라니..그건 나중에 니 마누라한테 해달라구 해."



"그래도 고마워.누나.. 누나 덕에 정말 좋았어."



"다행이다. 이젠 공부 열심히 해야돼..."



"그래야지.목표가 생겼으니...누나의 입술 꼭 먹고 말꺼야..." 정민이 웃으며 말했다. 선미도 그말을 들으니 다시 몸이 움찔해졌다. 선미는 정민에게 얼굴을 가까이 갔다.그러곤 정민의 얼굴을 가만히 자신의 두손으로 감싸 안았다.



"누..누나.." 정민이 당황해 누나를 보고 말했다. 선미는 자신의 입술을 정민의 입술에 갖다대고는 살짝 한번 빨아 주었다. 자신의 혀를 넣고 싶은 충동이 강했지만 아쉬운대로 입술을 떼어 냈다.



"정민아. 10등안에만 들면 더 좋은게 있을지 몰라...."선미는 얼굴이 확 불그스레해졌다.



"누나..."정민은 선미의 말에 너무 놀라고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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