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놈의 세상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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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11회 작성일 20-01-17 14:15본문
망할놈의 세상6부
"안되 미정아! 그만 그만해 으흑!"
그럴수는 없다, 아무리 세상이 뒤 바뀐다 해도 아버지가 딸의 몸에 정액을 쏟아내는 것만은 안된다.
금새 폭발 해버릴것 갇아서 더는 참을수 없다.
나는 얼른 미정이를 밀치며 일어나 앉자 버렷다.
"아빠! 왜 그래요 제가 원하잖아요 아빤 죄 없어요"
하며 발갛게 상기된 눈으로 나를 본다, 저어린 꽃사슴의 눈망울을 보니 내가 중심을 잡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 한다,
"미정아 아빤 니 마음 다 알아 고맙기도 하고 하지만 우리 여기 까지만 하자, 더는 안된다"
"아빠! 비록 아빠의 성기가 내 그곳에 들어오지 않앗다 뿐이지 이미 저와 아빠는 근친상간을 한거와 뭐가 다를게 있어요"
"그래도 미정아 니가 원한다면 여기 까지는 아빠도 응하마 그렇지만 내 자식인 너에게 나를 넣는 다는것은 아빠의 최후 양심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다오 응 미정아"
"그럼 아빠 절대 다른 여자 안볼거죠? 약속 하면 아빠 말씀대로 할게요 다만 제가 어떤 방법으로든 아빠의 그곳에서 정액을 나오게 하는건 허락 해 주세요"
"어떤 책에서 봣는데 남자는 욕구를 배설 하고 싶을때는 대상을 가리지 않고 해야 많이 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읽엇어요"
"그 말도 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빠가 딸한테 배설의 대상을 삼을 수는 없단다,"
"그러니까 아빠가 내 몸 그 곳에 넣지 않고 제가 알아서 아빠의 욕구를 만족 시켜 드리면 되잖아요"
"저도 중 3이라구요 알건 다 알아요 직접 경험은 없어도 저 이미 인터넷 동영상이나 친구들이 보여준 비디오 테잎을 봐서 어떻게 하는지는 다 알거든요 아빠, 그러니 그렇게 해요 네!"
내가 여기서 절대 안된다는 말을 한다면 내 착한 딸 미정이가 비뚫어 질수도 잇겟구나 하는 생각이 내 뇌리를 스친다.
이미 그런것을 보앗다면 남자의 모든것을 알앗을 테고, 또 호기심에 밖에서 이런짖을 하고 다닌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렇다면 차라리 그곳만은 고이 지켜주되 딸아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밖에 도리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래 미정아! 네가 그토록 아빠를 걱정 해주니 고맙다, 그럼 꼭 약속해라 외부적인 텃치만 하기로 그럼 아빠도 네말을 따르마"
"와우! 우리아빠 엮시 최고야~! 그럼 지금 아빠 못한거 해주는 것으로 계약 성립 하기로 해요 네?"
"그래 좋은 말인데 그렇더라도 그냥 이런 식으로 내 딸을 가질수는 없지 않겟냐 비록 너와 내가 직접 삽입은 안한다 해도 미정이가 이제 아빠의 마누라 대역을 하는 순간인데 오늘 저녁에 아빠랑 외식하고 어디 좋은 호텔에 가서 성스러운 밤을 보내자 어때 아빠생각?"
"엮시 우리 아빠는 최고라니까! 좋아요 여버~~~~~~~~~옹! 호호호호!"
"그럼 오늘은 이대로 쉬고 지금 나가자 우리 딸 멋있는 옷도 사고 특히 아빠랑 같이 가서 속옷도 사고 앞으로 색시될 기념으로 뭐든 다 해주마, 한가지 부탁은 이시간 이후로는 엄마의 모든거 다 버리고 이제 미정이 너로 돌아와야 할테니까 일체 엄마 거는 입지 말아라 그렇게 할 꺼지 우리 미정이는?"
딸과 나는 그렇게 합의를 보고 외출을 하여 딸아이가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삿으며 겉옷은 학생이니까 거기에 마춰 구입을 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이 햇지만 속옷 매장으로 가서는 정말 난처 하고 황당한 일이 생기고 말았다,
난생처음 여자속옷 파는 가계에 들어 가보니 저절로 내 얼굴이 확 달아 오른다,
왠 팬티 종류가 그리도 많으며 야릇한 팬티며 그 옷만 입고 있는 여자를 보기만해도 성욕이 발동 될만한 그런 옷들 각양 각색의 디자인과 색상이 있는 브래지어 정말 눈이 휘둥그래 진다.
처음엔 미정이도 당황 하는 것처럼 보이더니 조금 시간이 지나자 물건을 고르는게 순전히 남자를 유혹하는 그런 옷들만 고른다. 한참을 골라 상당량의 속옷을 고르더니 이제 계산대로 가서 계산을 하란다.
"아빠! 저 다 골랏어요"
"으응 그러니" 하고는 값을 치루는데 점원 아가씨가 한마디 한다.
"아유~! 학생은 좋겟다 아빠가 이렇게 좋은 옷을 다 사 주시니까, 정말 예쁠거에요 이 속옷 입은 모습이....!"
묘한 말을 하더니 쇼핑빽에 차곡히 담아 주는데 참 기가 막히다.
여자들 속옷이 이렇게 비싸다니 겉에 입는 옷보다 훨씬 비싼거 같다.
아무튼 우리는 계산을 마치고 차로 와서 조금 은 빠르지만 멋진 식당으로 가기로 햇다.
물론 와인도 곁들여 즐거운 식사를 하는데 미정이의 얼굴이 분홍빛 색조를 띠며 어리다는 것보다는 요염 하단 표현이 맡는거 갇은 그런 모습이다.
"아빠! 이따 호텔에 갈때 오늘 산 속옷 가지고 가서 다 입어 볼거니까 젤 맘에 드는거 고르세요 호호호!"
난 그 소리에 내 얼굴이 달아 올라 더 당황해 하는데 이게 갑자기 문제가 생겻다.
바지속의 그것이 반짝 고개를 쳐들기 시작 하더니 이젠 완전히 기둥으로 변해 용솟음 치며 발끈 거리는데 참 남자란 것이 딸아이의 그 한마디에 이게 뭐란 말인가.
그래도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진다 해도 직접 삽입만은 지켜야 한다. 속으로 맹세를 하고는 후식까지 먹은 다음 일어 서는데 아직도 기둥이 서잇어 걷기가 어색하고 불편하다.
그래서 미정이를 앞세우고 뒤에서 손을 어깨에 올리고는 나가는데 간혹 내 그곳이 미정이의 엉덩이를 한번씩 찌르자 미정이는 야릇한 미소를 띠며 힐끔거리면서 주차장 까지 와서야 손을 뒤로 하더니 내 실체를 한번 꽉 쥐더니 얼른 조수석을 향하여 간다.
그렇게 우리는 호텔에 들어가 미정이 먼저 샤워를 하러 들어간 사이 휴대폰이 울린다.
"여보세요 박철기입니다"
"아이참 나 보연 이에요 오늘 회사도 출근 하지 않고 어디 가신 거에요 오후에 얼마나 찾앗다구요 저녁에 집에 오실거죠 나 아줌마도 집에 보내고 아무도 못오게 하고 오늘 서방님하고 둘이만 지낼 준비 다 해 놧다구요"
참 난감할 일이다, 오늘은 딸과 신혼식 아닌 신혼식을 하기로 하고 호텔에 와 있는데..........
"미안미안! 해요 나말야 지금 지방 현장에 문제가 생겨 그냥 내려 왓는데 이를 어쩌나 내가 현장을 떠날수가 없어서 "
약간은 서운하고 짜증난 소리로 보연이 한마디 한다.
"그럼 할수없죠 뭐 그런대 집에 연락 해보니 따님과 같이 나갓다고 하던데......."
"그래요 미정이가 답답 하다며 드라이브 하고 싶대서 데려 왓어요 아마 숙소에서 자고 잇을 거요 그리고 낼 올라갈때 전화 할게 내가 먼저"
"알았어......요!"
막 통화가 끝나는데 미정이가 욕실에서 나와 약간 화난 표정으로 나를 노려본다.
그래서 끝말을 얼버무리고 미정이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짖자 금새 풀어져 폴짝 뛰어서는 내 가슴에 안긴다.
"아빠! 전화 정도는 괜찮아요 쪽족쪽!"
갑자기 내 입에 키스를 퍼붓더니 둘러져 있던 타올을 획 하니 던져 버린다.
"어헉 음!"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내 눈앞 바로에 서있다.
오오 이것이 인간의 작품인가 아니면 신의 작품인가.
어젯밤 부분적으로 볼때는 그저 아름답다는 정도 엿는데 이렇게 보니 비록 내 딸이지만 정말 걸작품이다, 아직 크게 솟은건 아니지만 손바닥 하나로 가리기에는 조금 클것 같으며 뽀얗다 못한 투명한 피부는 내 눈을 어지럽게 하고 허리는 가슴과 비교하여 반정도나 될까 할만큼 잘록 하며 무성하지는 않지만 거뭇거뭇 돋아난 치모 사이로 꼭 입을 다물고 있는 계곡과 군살 하나 없이 곧게 뻗은 두다리의 곡선은 선녀가 하강 한것 보다 더 아름답다.
정신을 놓고 딸을 바라보는데 아주 머~언 곳에서 들려온다 환상인지 실제인지
"아빠 뭐해요 빨리 샤워 하세요!"
얼른 정신을 차리고 나는 곧장 샤워실로 가면서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다.
"안되 미정아! 그만 그만해 으흑!"
그럴수는 없다, 아무리 세상이 뒤 바뀐다 해도 아버지가 딸의 몸에 정액을 쏟아내는 것만은 안된다.
금새 폭발 해버릴것 갇아서 더는 참을수 없다.
나는 얼른 미정이를 밀치며 일어나 앉자 버렷다.
"아빠! 왜 그래요 제가 원하잖아요 아빤 죄 없어요"
하며 발갛게 상기된 눈으로 나를 본다, 저어린 꽃사슴의 눈망울을 보니 내가 중심을 잡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 한다,
"미정아 아빤 니 마음 다 알아 고맙기도 하고 하지만 우리 여기 까지만 하자, 더는 안된다"
"아빠! 비록 아빠의 성기가 내 그곳에 들어오지 않앗다 뿐이지 이미 저와 아빠는 근친상간을 한거와 뭐가 다를게 있어요"
"그래도 미정아 니가 원한다면 여기 까지는 아빠도 응하마 그렇지만 내 자식인 너에게 나를 넣는 다는것은 아빠의 최후 양심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다오 응 미정아"
"그럼 아빠 절대 다른 여자 안볼거죠? 약속 하면 아빠 말씀대로 할게요 다만 제가 어떤 방법으로든 아빠의 그곳에서 정액을 나오게 하는건 허락 해 주세요"
"어떤 책에서 봣는데 남자는 욕구를 배설 하고 싶을때는 대상을 가리지 않고 해야 많이 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읽엇어요"
"그 말도 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빠가 딸한테 배설의 대상을 삼을 수는 없단다,"
"그러니까 아빠가 내 몸 그 곳에 넣지 않고 제가 알아서 아빠의 욕구를 만족 시켜 드리면 되잖아요"
"저도 중 3이라구요 알건 다 알아요 직접 경험은 없어도 저 이미 인터넷 동영상이나 친구들이 보여준 비디오 테잎을 봐서 어떻게 하는지는 다 알거든요 아빠, 그러니 그렇게 해요 네!"
내가 여기서 절대 안된다는 말을 한다면 내 착한 딸 미정이가 비뚫어 질수도 잇겟구나 하는 생각이 내 뇌리를 스친다.
이미 그런것을 보앗다면 남자의 모든것을 알앗을 테고, 또 호기심에 밖에서 이런짖을 하고 다닌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렇다면 차라리 그곳만은 고이 지켜주되 딸아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밖에 도리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래 미정아! 네가 그토록 아빠를 걱정 해주니 고맙다, 그럼 꼭 약속해라 외부적인 텃치만 하기로 그럼 아빠도 네말을 따르마"
"와우! 우리아빠 엮시 최고야~! 그럼 지금 아빠 못한거 해주는 것으로 계약 성립 하기로 해요 네?"
"그래 좋은 말인데 그렇더라도 그냥 이런 식으로 내 딸을 가질수는 없지 않겟냐 비록 너와 내가 직접 삽입은 안한다 해도 미정이가 이제 아빠의 마누라 대역을 하는 순간인데 오늘 저녁에 아빠랑 외식하고 어디 좋은 호텔에 가서 성스러운 밤을 보내자 어때 아빠생각?"
"엮시 우리 아빠는 최고라니까! 좋아요 여버~~~~~~~~~옹! 호호호호!"
"그럼 오늘은 이대로 쉬고 지금 나가자 우리 딸 멋있는 옷도 사고 특히 아빠랑 같이 가서 속옷도 사고 앞으로 색시될 기념으로 뭐든 다 해주마, 한가지 부탁은 이시간 이후로는 엄마의 모든거 다 버리고 이제 미정이 너로 돌아와야 할테니까 일체 엄마 거는 입지 말아라 그렇게 할 꺼지 우리 미정이는?"
딸과 나는 그렇게 합의를 보고 외출을 하여 딸아이가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삿으며 겉옷은 학생이니까 거기에 마춰 구입을 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이 햇지만 속옷 매장으로 가서는 정말 난처 하고 황당한 일이 생기고 말았다,
난생처음 여자속옷 파는 가계에 들어 가보니 저절로 내 얼굴이 확 달아 오른다,
왠 팬티 종류가 그리도 많으며 야릇한 팬티며 그 옷만 입고 있는 여자를 보기만해도 성욕이 발동 될만한 그런 옷들 각양 각색의 디자인과 색상이 있는 브래지어 정말 눈이 휘둥그래 진다.
처음엔 미정이도 당황 하는 것처럼 보이더니 조금 시간이 지나자 물건을 고르는게 순전히 남자를 유혹하는 그런 옷들만 고른다. 한참을 골라 상당량의 속옷을 고르더니 이제 계산대로 가서 계산을 하란다.
"아빠! 저 다 골랏어요"
"으응 그러니" 하고는 값을 치루는데 점원 아가씨가 한마디 한다.
"아유~! 학생은 좋겟다 아빠가 이렇게 좋은 옷을 다 사 주시니까, 정말 예쁠거에요 이 속옷 입은 모습이....!"
묘한 말을 하더니 쇼핑빽에 차곡히 담아 주는데 참 기가 막히다.
여자들 속옷이 이렇게 비싸다니 겉에 입는 옷보다 훨씬 비싼거 같다.
아무튼 우리는 계산을 마치고 차로 와서 조금 은 빠르지만 멋진 식당으로 가기로 햇다.
물론 와인도 곁들여 즐거운 식사를 하는데 미정이의 얼굴이 분홍빛 색조를 띠며 어리다는 것보다는 요염 하단 표현이 맡는거 갇은 그런 모습이다.
"아빠! 이따 호텔에 갈때 오늘 산 속옷 가지고 가서 다 입어 볼거니까 젤 맘에 드는거 고르세요 호호호!"
난 그 소리에 내 얼굴이 달아 올라 더 당황해 하는데 이게 갑자기 문제가 생겻다.
바지속의 그것이 반짝 고개를 쳐들기 시작 하더니 이젠 완전히 기둥으로 변해 용솟음 치며 발끈 거리는데 참 남자란 것이 딸아이의 그 한마디에 이게 뭐란 말인가.
그래도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진다 해도 직접 삽입만은 지켜야 한다. 속으로 맹세를 하고는 후식까지 먹은 다음 일어 서는데 아직도 기둥이 서잇어 걷기가 어색하고 불편하다.
그래서 미정이를 앞세우고 뒤에서 손을 어깨에 올리고는 나가는데 간혹 내 그곳이 미정이의 엉덩이를 한번씩 찌르자 미정이는 야릇한 미소를 띠며 힐끔거리면서 주차장 까지 와서야 손을 뒤로 하더니 내 실체를 한번 꽉 쥐더니 얼른 조수석을 향하여 간다.
그렇게 우리는 호텔에 들어가 미정이 먼저 샤워를 하러 들어간 사이 휴대폰이 울린다.
"여보세요 박철기입니다"
"아이참 나 보연 이에요 오늘 회사도 출근 하지 않고 어디 가신 거에요 오후에 얼마나 찾앗다구요 저녁에 집에 오실거죠 나 아줌마도 집에 보내고 아무도 못오게 하고 오늘 서방님하고 둘이만 지낼 준비 다 해 놧다구요"
참 난감할 일이다, 오늘은 딸과 신혼식 아닌 신혼식을 하기로 하고 호텔에 와 있는데..........
"미안미안! 해요 나말야 지금 지방 현장에 문제가 생겨 그냥 내려 왓는데 이를 어쩌나 내가 현장을 떠날수가 없어서 "
약간은 서운하고 짜증난 소리로 보연이 한마디 한다.
"그럼 할수없죠 뭐 그런대 집에 연락 해보니 따님과 같이 나갓다고 하던데......."
"그래요 미정이가 답답 하다며 드라이브 하고 싶대서 데려 왓어요 아마 숙소에서 자고 잇을 거요 그리고 낼 올라갈때 전화 할게 내가 먼저"
"알았어......요!"
막 통화가 끝나는데 미정이가 욕실에서 나와 약간 화난 표정으로 나를 노려본다.
그래서 끝말을 얼버무리고 미정이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짖자 금새 풀어져 폴짝 뛰어서는 내 가슴에 안긴다.
"아빠! 전화 정도는 괜찮아요 쪽족쪽!"
갑자기 내 입에 키스를 퍼붓더니 둘러져 있던 타올을 획 하니 던져 버린다.
"어헉 음!"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내 눈앞 바로에 서있다.
오오 이것이 인간의 작품인가 아니면 신의 작품인가.
어젯밤 부분적으로 볼때는 그저 아름답다는 정도 엿는데 이렇게 보니 비록 내 딸이지만 정말 걸작품이다, 아직 크게 솟은건 아니지만 손바닥 하나로 가리기에는 조금 클것 같으며 뽀얗다 못한 투명한 피부는 내 눈을 어지럽게 하고 허리는 가슴과 비교하여 반정도나 될까 할만큼 잘록 하며 무성하지는 않지만 거뭇거뭇 돋아난 치모 사이로 꼭 입을 다물고 있는 계곡과 군살 하나 없이 곧게 뻗은 두다리의 곡선은 선녀가 하강 한것 보다 더 아름답다.
정신을 놓고 딸을 바라보는데 아주 머~언 곳에서 들려온다 환상인지 실제인지
"아빠 뭐해요 빨리 샤워 하세요!"
얼른 정신을 차리고 나는 곧장 샤워실로 가면서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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