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머니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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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67회 작성일 20-01-17 14:18본문
18부- 두더지 작전- 2
- … !? -
기가 막힐 정도로 어여쁜 여자가 내 옆에 앉았어… !?
그녀의 몸에서 나오는 향기는 내가 평생 상상도 해보지 못한 화려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너무나도 좋고 황홀한 냄새가 내 주위를 휘감고 있었어.
그런데다가 그녀는 감히 어느 누구도 범접치 못할 고상한 위엄이 서리는 분위기까지 풍기고 있는 거야.
일반적으로 흔히 만날 수있는 그런 평범한 여인이 아니고 어느 높은 귀족들이나 왕족들의 여인에게서 풍기는 그런 분위기 말이야... 그렇도록 아름다운 여인이 누어서 자고 있는 내 코와 눈 그리고 입술 등을 보듬어 안으며 끌어 당겨주고 있었어.
그러더니 그 야들야들하고 촉촉한 입술이 내 얼굴과 입술들을 핥아주기 시작하고 있는 거야… !!
그녀의 싱그러운 입술이 내 얼굴 이곳저곳을 핥아주고 있을 때 그녀의 뭉클거리는 가슴과 보드랍고 홀쭉한 아랫배는 나의 하초(下焦)와 그 아래 내 말초신경이 뭉쳐져서 만들어진『남근』을 최대한 자극 해주고 있는 거야.
어쩌다가 이렇도록 고귀하면서도 아름다운 부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
나는 그저 어리둥절하기만 할뿐인 거야… !!
행여나 내가 학교에 다닐 때 여자 학급 반 담임을 맡으셨던「조남순」선생님의 품에 안긴 건 아닌가... ? 싶은 착각이 나올 정도로 황홀한 기분이었어.
그 선생님은 우리학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선생님으로서 우리학교의 남자 선생님들은 물론당시 나이가 많은 상급생선배 학생들까지도 그 선생님의 미모(美貌)에 반해서 틈만 나면 그 선생님의 아름다움과 늘씬한 스타일에 대해서 서로 말씨름들을 하면서 요란한 소동까지 벌어진 적도 있었을 정도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분이셨던 거야.
그런 여자가 내 하 초(下焦)에서 불 뚝 솟아오른 내『양물(陽物)』을 입과 손으로 전에 내「언년이」가 나를 위해서 해주었듯이 애무를 해 주고 있는 것이야… !?
나는 너무나 짜릿 거리고 황홀해서 나도 모르게 팔을 휘저으며 몸부림치듯 뒤척이는 순간 내 하초(下焦)로부터 온몸의 정령(精靈)이 몽땅 쑤-ㄱ 하고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으며 눈을 번쩍 떴어.
- 아 앗… 으 ‥ 흐 흐 … 으 ‥ 윽… ! -
나는 몽정(夢精)을 한 것이었어.
눈을 번쩍 뜨고 정신을 차린... 바로 내 앞에 웬 여자가 굉장히 놀라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기가 막히다 는 듯이 말도 못하고 입만 벌린 채 앉아 있는 거야.
- 어 멋… 어머머… 어 멋… 얘 좀 봐…! 아이참 기가 막혀서… ! -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며 놀래고 있는 그녀의 얼굴에 나한테서 뿜어져서 뻗쳐나간 하얀 풀 죽(精液)뭉치가 정통으로 때리며 범벅이 되어 버린 거야.
바로 큰 고모를 연상케 하는 글-래 머 여인이었어.
나는 매일같이 새벽녘이면 내『거대(男根)』가 뻗쳐올라서 그것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
그것도 요즘은 언제나 방안에서만 기거하기 때문에 짧은 헐렁 빤-츠 하나만 입고 있어서 유난히 길고 굵은 내 양물(陽物)이 시도 때도 없이 벌떡이며 빤-츠 밑자락이거나 오줌구멍으로 타놓은 틈을 통해서 밖으로 나오려고 해서 여간 고민이 아닌 거야…
그래서 나는 그것을 여자들이 볼까봐 항상 조심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언제나 여인들이 들어오는 그 시간이 되면 엎디어 자는 버릇이 있었어.
그런데 그날도 바로 엄마나 그녀들이 자다가 일어나서 언제나 하던 일과대로 어두운 새벽녘의 빛을 이용해서 밖으로 나가서 용변도 보고 그다음에 자기들이 해야 할 일들을 준비하고 있었나봐… !?
다른 언니들은 아직 여명의 어두움 속을 이용하여 암자 바로 앞을 흐르는 개울에서 소세를 하고 있는 중이었었는데… 그리고 그녀들은 함께 다시 취사장으로 가서 사오 십 명분의 아침밥을 준비해야하는 것이지…
그런데 이 글래머 아줌마는 소세를 하고 있는 다른 언니들 모르게 살짝 방으로 들어 왔던 모양이었나 봐… !? 가끔은 그 글래머 아줌마는 자기의 나이가 가장 어리다는 핑계로 다른 언니들을 믿고 농땡이를 치기도 하는 것이지… 엄마나 다른 두 여인들은 그런 그녀를 딱하게 여겨서 보통 눈을 감아주기가 일쑤였어.
그녀는 눈치를 보아가며 방으로 들어와서 못 다한 잠을 다시자려고 옷을 벗고 있었던 모양이었는데… !?
그때에 바로 앞에서 누워서 자고 있던 내가 공교롭게 묘한 꿈을 꾸며 내『거대(巨大)』란 놈이 발기(勃起)를 해서 벌떡거리며 내가 입고 있는 빤-츠의 오줌구멍을 뚫고 그 거대한 용자(勇姿)를 내보이며 밖으로 나와서 막 몽정(夢精)을 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었던 순간이었던 것이었나 봐… !?
바로 그런 순간을 목격하게 된 그 아줌마는 자연히 호기심이 생겨서…
바로 내 옆에 앉아서 마구 몸부림을 치고 있는 나를 신기하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나봐… !?
그리고는 내『거대』의 괴물 같이 웅장하고 울퉁불퉁한 생김새에 놀라며 커다래진 눈을 깜빡이지도 않고 앞에서 내려다보고 있었을 것이고… ??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그것을 손으로 만져보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일인 거야… !?
그다음에는 또 그녀가 그 보드라운 손으로 만져주는 바람에 내 성기(性器)는 더더욱 팽창하게 되었겠지… ??
그렇게 되고 보니까 그녀는 더욱더 호기심이 일어나서 심하게 만져 주었을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그렇지 않아도 예민한 내『거대(巨大)』는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폭발해버리고 만 것이겠지… !!
마침 그전날밤에 내가 혼자서 자위행위(自慰行爲)를 안 했던 탓도 있었는지… !?
내 거대(巨大)의 뭉툭한 귀두(龜頭)의 첨단(尖端)끝에 나있는 틈새에서 쏘아져 나온 대포알 같은 『정액뭉치』들은 고스란히 그 글래머아줌마의 얼굴에 정통으로 박혀버리고 만 것이야…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던 적이 있지만 내가 쏘아대는 정액(精液)의 양은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상상이상으로 많았던 모양이야… !?
아마도 한 보시기는 될 꺼 같은 거지… !!??
내가 다른 어른남자들의 양물에서 나오는『좆물』의 양(量)을 직접 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지만… !?
지난번에 신도안의 집에 있을 때에 내가 사정을 할 때마다 몇 번씩이나「언년」이가 이야기 했던 것을 미루어 보면… !!
글래머아줌마의 얼굴은 물론이고 입고 있는 옷의 앞섶과 그 아래 치마허리에까지『풀죽』범벅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야… !!
내가 꿈속에서 기가 막히도록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하며 몽정했던 여인이「조남순」선생이 아니고 바로 이 글-래 머 여인이었던 거지.
원래 꿈이라는 것은 그 꿈속에서 꿈을 꾸는 그 세계에서의 시간이란 무척 길다고 생각이 되지만 실제로 사람이 꿈을 꾸는 시간이란 아주 짧은... 순간(瞬間)이라는 말이 있는데… !?
아마도 내가「조남순」선생이라고 생각을 하며 꿈을 꾸던 그 시간이… 바로 그녀가 놀라서 내 거대(巨大)를 손으로 쓰다듬던 그 순간부터였는지도 모르는 거야…
얼마나 놀랐는지… !!??
그러나 그녀는 나보다 더 놀랜 모양이었어.
방안에는 그녀와 나만 있었고… 또 지금까지 아주 어린아이라고만 생각해오고 있던 중의 아이였는데… !?
아직도 저 인-테 리 언니의 젖을 만지고 빨아야만 잠이 드는 이 아이가… !!??
이토록 엄청난 『페니스(性器)』를 가지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기 때문에 그녀는 그저 멍하니 정신이 나간채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거야… !?
세상에… !!??
정말 저것이 이 어린아이의 고추(??)… 아니 양물(陽物)이란 말인가… !!??
- 아니… ? 꾼-짱‥ ! 괜찮아… ? 어 어떻게… 이런 일이… ? -
그녀는 다음 말을 잇지 못 하는 거야.
그러면서 그녀는 문득 생각이 났다는 듯이 자기의 얼굴에 처덕거리며 붙어서 아래쪽으로 흘러내리고 있는 내 정액(精液)들을 손으로 보듬으며 훑어내고 있는 거였어.
손가락과 손바닥에 잔뜩 묻어있는 진한 풀 죽 같이 뿌옇도록 되직한 내『정액(精液)』들을 한동안 드려다 보더니 슬그머니 자기의 콧구멍에다 대며 냄새를 맡아보기도 하는 거야.
내 정액 뭉치는 처음「언년이」얼굴에다 쏟아냈을 그 당시에 그저 맑았기만 했던 것에 비해서 지금은 그 색깔이 노랗다고 할 정도로 진하고 되직한 색을 띠고 있는 거지… 아니 완벽한 어른들의 그것에도 비교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손색이 없이 완벽하게 진해져 있는 거야.
- 원… !!?? 세상에… 이런 괴물은 또 보다 처음 보는 구나… !!?? -
그녀는 진한 밤꽃향기가 풍기는 남성의『숫컷』냄새를 만끽하는 듯하더니 살짝 나를 향해 눈을 흘기듯 내려다보며 배시시 웃어 주는 거야.
그러면서 그녀는 손가락과 손바닥에다 그녀의 혓바닥을 널름거리며 핥아보기도 하는 거야.
얼마나 쎅-시 한 표정인지… !?
- 어머머… 원‥ ! 세상에… ??? 어디 좀 자세히 보자 ‥ 얘 애… ! 너처럼 어린아이가 어떻게 이 이렇게나… 엄 엄청나게… 큰 것을… !!?? -
그녀는 말까지 더듬거리고 있는 거야.
내가 뿜어낸『풀물』은 많기도 했어… !!
그리고 그 많은『풀 죽』은 단 한 방울도 훼손되지 않고 몽땅 그녀의 얼굴에 처덕거리고 있는 거야.
- 꾸 꾼-짱 아… ! 너 네「엄마」도 아시니… ? 네 이것이 이렇게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 그리고 네 『풀물』이 이토록 이나 많이 나온다는 것을… ??? -
나는 너무나 부끄러워서 말한 마디 못하고 옆으로 돌아누울 뿐인 거지.
아직 내『하초』에 솜털 같은 터럭들이 자리 잡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 였어…
내가 보아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여서 손으로 만져도 얼른 알아내기 어려울 정도로 솜털일 뿐이었는데… !?
그럴 정도로 어리디 어려서 맨송맨송한 내『하초(下焦)』의 넓은 구릉지대(丘陵地帶)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시뻘건『육괴(肉塊)』가 무슨 괴물처럼 우뚝 솟아올라있고…
또 괴상망측한 흉터가『육경(肉莖)』의 안쪽으로부터 그 뿌리에 걸쳐서 마치 징그러운 벌레가 붙은 것처럼… 아니 그 흉터를 좀 더 확대해본다면… !?
어찌 보면 우리들의 상상 속에 있다는 용(龍)이 꿈틀대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어찌 보면 커다란 누에한마리가 울퉁불퉁 꿈틀거리며 귀두(龜頭)쪽으로 기어서 올라가려는 그런 형상을 하고서 그녀의 눈앞에서 벌떡거리고 있는 걸 보고 그녀가 놀라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겠지… !!??
또 송이버섯 머리통처럼 표피(表皮)가 홀랑 벗겨진『귀두』(龜頭)부분이 굵게 발기된 정점(頂点)에 있는 조그마한 구멍을 통해서 쭉쭉 내뿜는 하얀『풀죽(精液)』은 여느 어른의 것 못지않게 되직하고 그 량도 엄청나게 많았던 거지.
어떻게 보면 여느 어른 세 사람 분은 실히 될 것처럼 그 분량이 많았던 거야.
그러니 그 여자가 기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모양이었어.
지금까지 이곳에 잡혀온 이래「빨치산」들을 위한 위안부(慰安婦) 노릇을 하며 받아 주어야만했던 수 십 명의 남자들것 보다... 아니 그녀의 전 생애(生涯)중에 경험해본 어떤 남자의 그것보다도 더 우람하고 탐스럽게 생겼던 거지…
사실 나는 벌써부터 엄마나 다른 여인들이 밤마다 나가서 무슨 일들을 하다가 밤늦게 방으로 들어오는지를 잘 알고 있었어,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엄마가 아시게 되면 엄마가 얼마나 나를 보시기에 무안해 할까 하는 걱정 때문에 나는 그저 모르는 것처럼 행동을 해오고 있었지만… !!??
엄마가 처음 그들을 받아주고 난 뒤... 지친 몸을 비틀거리며 방으로 들어오신 후 나를 끌어안고 울고 계실 때 나는 엄마의 하초(下焦) 에서 진하게 풍기는 암컷의 냄새를 맡고 엄마가 무슨 짓을 하시다가 오셨는가를 금방 알아차렸었어.
그리고 그 후에도 엄마나 그녀들의 모습이 달라지는 과정과... 또 심리적으로 변해 가는 과정을 낱낱이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전혀 모르는 척 하고 있었던 거지.
정말 엄마나 그녀들은 모두들 대단한 여인들이었어.
지금 이곳 암자에는 거의 삼십 명이 넘는 남자들이 있는 거야.
그들 중의 대부분은 무식하기 짝이 없어서 그저 것 잡을 수 없이 본능대로만 행동하는 짐승이나 다를 바 없는 놈들뿐인 거야.
그리고 또 이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을 항상 등에 업고 사는 놈들이기 때문에 예의 범절이나 체면 따위는 벌써 오래 전에 버린 것이고…
그저 기분이 내키는 대로만 행동하려는 자들뿐이기 때문에 이들을 지휘하는 지휘관 입장에서도 상당히 조심을 해가며 놈들의 기분을 맞추어 주기 위해 여인들을 이용해서 통솔을 하고 있는 거지.
그래서 먼저 번 전임 지휘관은 여자들에게 각각 하룻밤에 다섯 명씩의 사내놈들을 받으라고 했었다는 거래.
그랬었는데 이번에 새로 온 인민군 대장은 남자들의 정력을 너무 많이 낭비하게 되면 안 된다고 하며 한 여자가 하룻밤에 두 명 까지만 받으라고 규칙을 바꾸어주었었대.
그러면 네 명의 여자들이 하룻밤에 합해서 여덟 명씩을 상대하게 되니까 사내놈 한 명으로 친다면 나흘이나 닷새 만에 한 번씩 몸을 풀게 되니까 가장 합리적이라고 말하는 거래.
그래서 요즈음에는 자기들이 살만하다고 그 큰 고모를 닮은 여자가 나에게 이야기 해주기도 했었어.
그러다가 또 최근에는 엄마라는 여인이 진흙 속에 파묻혔던 진주라는 것이 알려지고 난 후에 엄마의 임무가 바뀌어 지게 되었고 따라서 밤에 늘 하던 짓도 안 하게 되었다는 거래.
본의 아니게 몽정(夢精)하는 장면을 들킨 이후에 나는 자연스럽게 그『글래-머』아주머니하고 틈을 보아가며 내가 집에서「언년이」와 하던 식의 애무를 해가며 몸을 풀게 되었다는 건 당연한 일이었지.
엄마와 함께 방을 옮긴 후에도 나는 가끔 그『글래-머』아주머니로부터 불려 다니며 오히려 내가 그녀를 즐겁게 해주게 까지 되었던 거야.
- 야 동훈아 … ! 그런데도 우리는 네 엄마를 당할 수가 없었어… ! 저놈들은 서로 앞다퉈가며 네 엄마하고만 하고 싶다고 하는 거야… ! 그러니 저 언니들도 화가 나게끔 되고 말았지… ! 어쨌든지 네 엄마라는 여자는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여자인 거야… !? -
나하고 한바탕 요란한 운동이 끝나고 나면 무슨 말인지 그녀는 나에게 내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칭찬인지 비난인지 모를 소리를 중얼거리는 거지.
어쨌거나 엄마는 그 짓(?)을 하는 면에서도 멋있는 여자인 것은 확실했었나봐.
그녀들이 작업하는 방이 각각 칸막이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 칸막이가 담요나 보자기 같은 걸로 형식적으로만 가린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은 한방에서 네 여자가 함께 각각의 남자를 한 명씩 끌어안고 섹스를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래. 그래서 그녀들이나 사내놈들은 누구는 어떻고 어느 여자의 맛은 어떻다고 하는 것을 서로가 잘 알게끔 되어 간 거래.
글래-머 아줌마의 말에 의하면 내 엄마는 정말 여자중의 여자이고 뭇 사내들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긴-○꾸 보지』를 가진 여인이라는 거지.
나는 평소 내 손으로 자위행위를 할 때면 내 성기(性器)에서 나온 내 정액의 양(量)이 너무나 많아서 그 뒷마무리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애를 먹곤 했었어.
입고 있던 옷으로 뒤처리를 하자니 그다음에 도무지 축축해서 견딜 수가 없었고… 또 휴지나 걸레로 하자니… !?
우선 휴지(休紙)라는 것이 어디에도 없는 아주 귀한 물건들이라 나서… ! 대전에 계실 때에 엄마 방에서나 가끔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귀한 것들이고… !!??
걸레로 닦아내기엔 좀… ? 그랬었어… !!
그래서 나는「언년」이에게 배웠던 방법을 써오고 있었어…
「언년」이는 나하고『씹』이라는 것을 하고나면… 반드시 그녀는 나로 하여금 위를 바라보며 눕게 하고는 내 얼굴에 올라타곤 하는 거지…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로 나를 타고 앉으면서 사타구니의 한 가운데 뻥 뚫린 구멍(淫洞口)을 내 입에다 대고 자기의 질(膣)내부에 꽉 차서 흘러넘치는 그녀와 내 몸에서 분출된 분비물(分泌物)들을 쏟아내면서 나로 하여금 받아 마시도록 시켰었던 거야… !!
그때에도 말을 했지만 처음에는 나도 좀 그랬었어… !?
그러나 그녀와 그런 행위를 거듭하는 동안… 그리고 그 분비물(分泌物)들을 받아 마시기가 계속되는 동안 나는 진정으로 그 맛의 진귀함을 알게 된 것이야…
그것은 바로 꿈에도 못 그리는 성즙(聖汁)이라 일컬을 정도의 성스러운 요식(料食)의 발로(發露)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야…
그래서 나는 여기에 와서도 내가 내손으로 자위행위를 하고나면 꼭 내 몸에서 나온 그『호르몽』을 손으로 받아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고 만 것 이었어…
사실 먼 훗날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에… 나는 정말 너무도 좋은 습관을 어려서부터 몸에 배이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야… !?
사실 말이지만 자기 몸에서 나온 정액(精液)들이란… ??
자기 몸의 모든 정기(精氣)만을 모아서 만들어진 진액(津液)들로만 뭉쳐져진『호르몽』의 덩어리들인데 그 귀한 것을 아무데나 버린다는 것은 자기 몸에 대한 지나친 비하(卑下)로 밖에는 볼 수가 없는 것인 거지… !!
대장… !!
내가 장담을 하는 말이지만… !? 대장들도 그런 경우… 그 귀한『호르몽』을 함부로 휴지에 싸서 버리질 말고 직접 손으로 받아서 입으로 삼켜보라 구… !!??
얼마나 자기 몸의 존귀함을 더욱더 알게 될 것이고… 세상에 있는 가장 좋은 영양가들로 뭉쳐진 단백질(蛋白質)의 보고(寶庫)라고 하는 것이라는데… !?
이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느 보약(補藥)이나 정강제(精强濟)의 약보다도 더 좋은 강정제인것이야... 그래서 그런지 나는 이나이가 되어서도 내 손으로 자위를 할정도로 강건(强健)한 사람인데... 그것은 어려서부터 내가 그 좋은 강정제를 상복(常腹)해오고 있었던 때문이 아닌가 하는것이야...
그리고 말이나온김에 한가지만 더....
남자가 칠십에 가까워지면... 사실 여자가 앞에있어도 잘 안되는수가 있는 법인거야... 그것은 아무런 흉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인데...
그런경우... 자신의 신(腎)을 잘못관리하게되면... 전림선(前立腺)계통의 질환이 생기는 법인거야... 그러니까 대장들도 그런 경우에 가능한 한... 머리속에서 상상하는 자위행위를 해보라고 나는 자신있게 권하고 싶어...
원래 성욕이라는것은... 직접 이성과 만나서 해야하는 것보다는 혼자서 상상으로... 소위말하는 이루어질수 없는 이성과의 관계라고 생각하면서 상상을 하다보면 더욱 흥분이 되어서 안일어나던 똘똘이도 벌떡 뻘떡 일어나는 법이니까... !!??
사람의 몸에 쌓인 정액을 너무 오래동안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시키지 않으면 그것이 병이 되어서 전립선에 영향을 준다는것이지... 이것은 믿거나 말거나 이 영암(影巖)이 주장하는 괴변인거야....
쓸데없는 말이라고 웃어넘기지만 말고 한번 미친척하고 해보라 구... !!
정신병자가 한번 해 보는 소리인거야… !! 허나 누가 무어라고 하더라도 나는 그 습관을 버리지 않겠어…
그리고 지금에야 말이지만 그동안 나는 내 아들들에게도 이 방법을 강요해오고 있어…
그만큼 내게서 나오는 정액의 량(量)이 많았던 거야.
그녀는 호기심과 아쉬운 마음을 간신히 참아 내는 듯한 표정을 보이며 내『하초(下焦)』 부분을 잘 닦아주고 내 몽정(夢精)의 뒷마무리를 마치 내 엄마라도 된 양 잘해주었어.
그리고 두 말하면 잔소리인 그 글래머 아줌마의 사타구니 속으로 내 머리가 들어간 것은 물론이었던 거야…
그리고 계속해서 그녀는 나에게 젖을 빨아달라고 하는 것은 물론…
또 대신에 그녀는 내 거대에서 나오는 단백질뭉치들을 그녀는 한껏 마시게 되는 행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던 거야…
- … !? -
기가 막힐 정도로 어여쁜 여자가 내 옆에 앉았어… !?
그녀의 몸에서 나오는 향기는 내가 평생 상상도 해보지 못한 화려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너무나도 좋고 황홀한 냄새가 내 주위를 휘감고 있었어.
그런데다가 그녀는 감히 어느 누구도 범접치 못할 고상한 위엄이 서리는 분위기까지 풍기고 있는 거야.
일반적으로 흔히 만날 수있는 그런 평범한 여인이 아니고 어느 높은 귀족들이나 왕족들의 여인에게서 풍기는 그런 분위기 말이야... 그렇도록 아름다운 여인이 누어서 자고 있는 내 코와 눈 그리고 입술 등을 보듬어 안으며 끌어 당겨주고 있었어.
그러더니 그 야들야들하고 촉촉한 입술이 내 얼굴과 입술들을 핥아주기 시작하고 있는 거야… !!
그녀의 싱그러운 입술이 내 얼굴 이곳저곳을 핥아주고 있을 때 그녀의 뭉클거리는 가슴과 보드랍고 홀쭉한 아랫배는 나의 하초(下焦)와 그 아래 내 말초신경이 뭉쳐져서 만들어진『남근』을 최대한 자극 해주고 있는 거야.
어쩌다가 이렇도록 고귀하면서도 아름다운 부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
나는 그저 어리둥절하기만 할뿐인 거야… !!
행여나 내가 학교에 다닐 때 여자 학급 반 담임을 맡으셨던「조남순」선생님의 품에 안긴 건 아닌가... ? 싶은 착각이 나올 정도로 황홀한 기분이었어.
그 선생님은 우리학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선생님으로서 우리학교의 남자 선생님들은 물론당시 나이가 많은 상급생선배 학생들까지도 그 선생님의 미모(美貌)에 반해서 틈만 나면 그 선생님의 아름다움과 늘씬한 스타일에 대해서 서로 말씨름들을 하면서 요란한 소동까지 벌어진 적도 있었을 정도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분이셨던 거야.
그런 여자가 내 하 초(下焦)에서 불 뚝 솟아오른 내『양물(陽物)』을 입과 손으로 전에 내「언년이」가 나를 위해서 해주었듯이 애무를 해 주고 있는 것이야… !?
나는 너무나 짜릿 거리고 황홀해서 나도 모르게 팔을 휘저으며 몸부림치듯 뒤척이는 순간 내 하초(下焦)로부터 온몸의 정령(精靈)이 몽땅 쑤-ㄱ 하고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으며 눈을 번쩍 떴어.
- 아 앗… 으 ‥ 흐 흐 … 으 ‥ 윽… ! -
나는 몽정(夢精)을 한 것이었어.
눈을 번쩍 뜨고 정신을 차린... 바로 내 앞에 웬 여자가 굉장히 놀라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기가 막히다 는 듯이 말도 못하고 입만 벌린 채 앉아 있는 거야.
- 어 멋… 어머머… 어 멋… 얘 좀 봐…! 아이참 기가 막혀서… ! -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며 놀래고 있는 그녀의 얼굴에 나한테서 뿜어져서 뻗쳐나간 하얀 풀 죽(精液)뭉치가 정통으로 때리며 범벅이 되어 버린 거야.
바로 큰 고모를 연상케 하는 글-래 머 여인이었어.
나는 매일같이 새벽녘이면 내『거대(男根)』가 뻗쳐올라서 그것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
그것도 요즘은 언제나 방안에서만 기거하기 때문에 짧은 헐렁 빤-츠 하나만 입고 있어서 유난히 길고 굵은 내 양물(陽物)이 시도 때도 없이 벌떡이며 빤-츠 밑자락이거나 오줌구멍으로 타놓은 틈을 통해서 밖으로 나오려고 해서 여간 고민이 아닌 거야…
그래서 나는 그것을 여자들이 볼까봐 항상 조심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언제나 여인들이 들어오는 그 시간이 되면 엎디어 자는 버릇이 있었어.
그런데 그날도 바로 엄마나 그녀들이 자다가 일어나서 언제나 하던 일과대로 어두운 새벽녘의 빛을 이용해서 밖으로 나가서 용변도 보고 그다음에 자기들이 해야 할 일들을 준비하고 있었나봐… !?
다른 언니들은 아직 여명의 어두움 속을 이용하여 암자 바로 앞을 흐르는 개울에서 소세를 하고 있는 중이었었는데… 그리고 그녀들은 함께 다시 취사장으로 가서 사오 십 명분의 아침밥을 준비해야하는 것이지…
그런데 이 글래머 아줌마는 소세를 하고 있는 다른 언니들 모르게 살짝 방으로 들어 왔던 모양이었나 봐… !? 가끔은 그 글래머 아줌마는 자기의 나이가 가장 어리다는 핑계로 다른 언니들을 믿고 농땡이를 치기도 하는 것이지… 엄마나 다른 두 여인들은 그런 그녀를 딱하게 여겨서 보통 눈을 감아주기가 일쑤였어.
그녀는 눈치를 보아가며 방으로 들어와서 못 다한 잠을 다시자려고 옷을 벗고 있었던 모양이었는데… !?
그때에 바로 앞에서 누워서 자고 있던 내가 공교롭게 묘한 꿈을 꾸며 내『거대(巨大)』란 놈이 발기(勃起)를 해서 벌떡거리며 내가 입고 있는 빤-츠의 오줌구멍을 뚫고 그 거대한 용자(勇姿)를 내보이며 밖으로 나와서 막 몽정(夢精)을 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었던 순간이었던 것이었나 봐… !?
바로 그런 순간을 목격하게 된 그 아줌마는 자연히 호기심이 생겨서…
바로 내 옆에 앉아서 마구 몸부림을 치고 있는 나를 신기하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나봐… !?
그리고는 내『거대』의 괴물 같이 웅장하고 울퉁불퉁한 생김새에 놀라며 커다래진 눈을 깜빡이지도 않고 앞에서 내려다보고 있었을 것이고… ??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그것을 손으로 만져보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일인 거야… !?
그다음에는 또 그녀가 그 보드라운 손으로 만져주는 바람에 내 성기(性器)는 더더욱 팽창하게 되었겠지… ??
그렇게 되고 보니까 그녀는 더욱더 호기심이 일어나서 심하게 만져 주었을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그렇지 않아도 예민한 내『거대(巨大)』는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폭발해버리고 만 것이겠지… !!
마침 그전날밤에 내가 혼자서 자위행위(自慰行爲)를 안 했던 탓도 있었는지… !?
내 거대(巨大)의 뭉툭한 귀두(龜頭)의 첨단(尖端)끝에 나있는 틈새에서 쏘아져 나온 대포알 같은 『정액뭉치』들은 고스란히 그 글래머아줌마의 얼굴에 정통으로 박혀버리고 만 것이야…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던 적이 있지만 내가 쏘아대는 정액(精液)의 양은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상상이상으로 많았던 모양이야… !?
아마도 한 보시기는 될 꺼 같은 거지… !!??
내가 다른 어른남자들의 양물에서 나오는『좆물』의 양(量)을 직접 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지만… !?
지난번에 신도안의 집에 있을 때에 내가 사정을 할 때마다 몇 번씩이나「언년」이가 이야기 했던 것을 미루어 보면… !!
글래머아줌마의 얼굴은 물론이고 입고 있는 옷의 앞섶과 그 아래 치마허리에까지『풀죽』범벅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야… !!
내가 꿈속에서 기가 막히도록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하며 몽정했던 여인이「조남순」선생이 아니고 바로 이 글-래 머 여인이었던 거지.
원래 꿈이라는 것은 그 꿈속에서 꿈을 꾸는 그 세계에서의 시간이란 무척 길다고 생각이 되지만 실제로 사람이 꿈을 꾸는 시간이란 아주 짧은... 순간(瞬間)이라는 말이 있는데… !?
아마도 내가「조남순」선생이라고 생각을 하며 꿈을 꾸던 그 시간이… 바로 그녀가 놀라서 내 거대(巨大)를 손으로 쓰다듬던 그 순간부터였는지도 모르는 거야…
얼마나 놀랐는지… !!??
그러나 그녀는 나보다 더 놀랜 모양이었어.
방안에는 그녀와 나만 있었고… 또 지금까지 아주 어린아이라고만 생각해오고 있던 중의 아이였는데… !?
아직도 저 인-테 리 언니의 젖을 만지고 빨아야만 잠이 드는 이 아이가… !!??
이토록 엄청난 『페니스(性器)』를 가지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기 때문에 그녀는 그저 멍하니 정신이 나간채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거야… !?
세상에… !!??
정말 저것이 이 어린아이의 고추(??)… 아니 양물(陽物)이란 말인가… !!??
- 아니… ? 꾼-짱‥ ! 괜찮아… ? 어 어떻게… 이런 일이… ? -
그녀는 다음 말을 잇지 못 하는 거야.
그러면서 그녀는 문득 생각이 났다는 듯이 자기의 얼굴에 처덕거리며 붙어서 아래쪽으로 흘러내리고 있는 내 정액(精液)들을 손으로 보듬으며 훑어내고 있는 거였어.
손가락과 손바닥에 잔뜩 묻어있는 진한 풀 죽 같이 뿌옇도록 되직한 내『정액(精液)』들을 한동안 드려다 보더니 슬그머니 자기의 콧구멍에다 대며 냄새를 맡아보기도 하는 거야.
내 정액 뭉치는 처음「언년이」얼굴에다 쏟아냈을 그 당시에 그저 맑았기만 했던 것에 비해서 지금은 그 색깔이 노랗다고 할 정도로 진하고 되직한 색을 띠고 있는 거지… 아니 완벽한 어른들의 그것에도 비교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손색이 없이 완벽하게 진해져 있는 거야.
- 원… !!?? 세상에… 이런 괴물은 또 보다 처음 보는 구나… !!?? -
그녀는 진한 밤꽃향기가 풍기는 남성의『숫컷』냄새를 만끽하는 듯하더니 살짝 나를 향해 눈을 흘기듯 내려다보며 배시시 웃어 주는 거야.
그러면서 그녀는 손가락과 손바닥에다 그녀의 혓바닥을 널름거리며 핥아보기도 하는 거야.
얼마나 쎅-시 한 표정인지… !?
- 어머머… 원‥ ! 세상에… ??? 어디 좀 자세히 보자 ‥ 얘 애… ! 너처럼 어린아이가 어떻게 이 이렇게나… 엄 엄청나게… 큰 것을… !!?? -
그녀는 말까지 더듬거리고 있는 거야.
내가 뿜어낸『풀물』은 많기도 했어… !!
그리고 그 많은『풀 죽』은 단 한 방울도 훼손되지 않고 몽땅 그녀의 얼굴에 처덕거리고 있는 거야.
- 꾸 꾼-짱 아… ! 너 네「엄마」도 아시니… ? 네 이것이 이렇게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 그리고 네 『풀물』이 이토록 이나 많이 나온다는 것을… ??? -
나는 너무나 부끄러워서 말한 마디 못하고 옆으로 돌아누울 뿐인 거지.
아직 내『하초』에 솜털 같은 터럭들이 자리 잡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 였어…
내가 보아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여서 손으로 만져도 얼른 알아내기 어려울 정도로 솜털일 뿐이었는데… !?
그럴 정도로 어리디 어려서 맨송맨송한 내『하초(下焦)』의 넓은 구릉지대(丘陵地帶)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시뻘건『육괴(肉塊)』가 무슨 괴물처럼 우뚝 솟아올라있고…
또 괴상망측한 흉터가『육경(肉莖)』의 안쪽으로부터 그 뿌리에 걸쳐서 마치 징그러운 벌레가 붙은 것처럼… 아니 그 흉터를 좀 더 확대해본다면… !?
어찌 보면 우리들의 상상 속에 있다는 용(龍)이 꿈틀대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어찌 보면 커다란 누에한마리가 울퉁불퉁 꿈틀거리며 귀두(龜頭)쪽으로 기어서 올라가려는 그런 형상을 하고서 그녀의 눈앞에서 벌떡거리고 있는 걸 보고 그녀가 놀라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겠지… !!??
또 송이버섯 머리통처럼 표피(表皮)가 홀랑 벗겨진『귀두』(龜頭)부분이 굵게 발기된 정점(頂点)에 있는 조그마한 구멍을 통해서 쭉쭉 내뿜는 하얀『풀죽(精液)』은 여느 어른의 것 못지않게 되직하고 그 량도 엄청나게 많았던 거지.
어떻게 보면 여느 어른 세 사람 분은 실히 될 것처럼 그 분량이 많았던 거야.
그러니 그 여자가 기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모양이었어.
지금까지 이곳에 잡혀온 이래「빨치산」들을 위한 위안부(慰安婦) 노릇을 하며 받아 주어야만했던 수 십 명의 남자들것 보다... 아니 그녀의 전 생애(生涯)중에 경험해본 어떤 남자의 그것보다도 더 우람하고 탐스럽게 생겼던 거지…
사실 나는 벌써부터 엄마나 다른 여인들이 밤마다 나가서 무슨 일들을 하다가 밤늦게 방으로 들어오는지를 잘 알고 있었어,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엄마가 아시게 되면 엄마가 얼마나 나를 보시기에 무안해 할까 하는 걱정 때문에 나는 그저 모르는 것처럼 행동을 해오고 있었지만… !!??
엄마가 처음 그들을 받아주고 난 뒤... 지친 몸을 비틀거리며 방으로 들어오신 후 나를 끌어안고 울고 계실 때 나는 엄마의 하초(下焦) 에서 진하게 풍기는 암컷의 냄새를 맡고 엄마가 무슨 짓을 하시다가 오셨는가를 금방 알아차렸었어.
그리고 그 후에도 엄마나 그녀들의 모습이 달라지는 과정과... 또 심리적으로 변해 가는 과정을 낱낱이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전혀 모르는 척 하고 있었던 거지.
정말 엄마나 그녀들은 모두들 대단한 여인들이었어.
지금 이곳 암자에는 거의 삼십 명이 넘는 남자들이 있는 거야.
그들 중의 대부분은 무식하기 짝이 없어서 그저 것 잡을 수 없이 본능대로만 행동하는 짐승이나 다를 바 없는 놈들뿐인 거야.
그리고 또 이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을 항상 등에 업고 사는 놈들이기 때문에 예의 범절이나 체면 따위는 벌써 오래 전에 버린 것이고…
그저 기분이 내키는 대로만 행동하려는 자들뿐이기 때문에 이들을 지휘하는 지휘관 입장에서도 상당히 조심을 해가며 놈들의 기분을 맞추어 주기 위해 여인들을 이용해서 통솔을 하고 있는 거지.
그래서 먼저 번 전임 지휘관은 여자들에게 각각 하룻밤에 다섯 명씩의 사내놈들을 받으라고 했었다는 거래.
그랬었는데 이번에 새로 온 인민군 대장은 남자들의 정력을 너무 많이 낭비하게 되면 안 된다고 하며 한 여자가 하룻밤에 두 명 까지만 받으라고 규칙을 바꾸어주었었대.
그러면 네 명의 여자들이 하룻밤에 합해서 여덟 명씩을 상대하게 되니까 사내놈 한 명으로 친다면 나흘이나 닷새 만에 한 번씩 몸을 풀게 되니까 가장 합리적이라고 말하는 거래.
그래서 요즈음에는 자기들이 살만하다고 그 큰 고모를 닮은 여자가 나에게 이야기 해주기도 했었어.
그러다가 또 최근에는 엄마라는 여인이 진흙 속에 파묻혔던 진주라는 것이 알려지고 난 후에 엄마의 임무가 바뀌어 지게 되었고 따라서 밤에 늘 하던 짓도 안 하게 되었다는 거래.
본의 아니게 몽정(夢精)하는 장면을 들킨 이후에 나는 자연스럽게 그『글래-머』아주머니하고 틈을 보아가며 내가 집에서「언년이」와 하던 식의 애무를 해가며 몸을 풀게 되었다는 건 당연한 일이었지.
엄마와 함께 방을 옮긴 후에도 나는 가끔 그『글래-머』아주머니로부터 불려 다니며 오히려 내가 그녀를 즐겁게 해주게 까지 되었던 거야.
- 야 동훈아 … ! 그런데도 우리는 네 엄마를 당할 수가 없었어… ! 저놈들은 서로 앞다퉈가며 네 엄마하고만 하고 싶다고 하는 거야… ! 그러니 저 언니들도 화가 나게끔 되고 말았지… ! 어쨌든지 네 엄마라는 여자는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여자인 거야… !? -
나하고 한바탕 요란한 운동이 끝나고 나면 무슨 말인지 그녀는 나에게 내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칭찬인지 비난인지 모를 소리를 중얼거리는 거지.
어쨌거나 엄마는 그 짓(?)을 하는 면에서도 멋있는 여자인 것은 확실했었나봐.
그녀들이 작업하는 방이 각각 칸막이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 칸막이가 담요나 보자기 같은 걸로 형식적으로만 가린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은 한방에서 네 여자가 함께 각각의 남자를 한 명씩 끌어안고 섹스를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래. 그래서 그녀들이나 사내놈들은 누구는 어떻고 어느 여자의 맛은 어떻다고 하는 것을 서로가 잘 알게끔 되어 간 거래.
글래-머 아줌마의 말에 의하면 내 엄마는 정말 여자중의 여자이고 뭇 사내들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긴-○꾸 보지』를 가진 여인이라는 거지.
나는 평소 내 손으로 자위행위를 할 때면 내 성기(性器)에서 나온 내 정액의 양(量)이 너무나 많아서 그 뒷마무리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애를 먹곤 했었어.
입고 있던 옷으로 뒤처리를 하자니 그다음에 도무지 축축해서 견딜 수가 없었고… 또 휴지나 걸레로 하자니… !?
우선 휴지(休紙)라는 것이 어디에도 없는 아주 귀한 물건들이라 나서… ! 대전에 계실 때에 엄마 방에서나 가끔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귀한 것들이고… !!??
걸레로 닦아내기엔 좀… ? 그랬었어… !!
그래서 나는「언년」이에게 배웠던 방법을 써오고 있었어…
「언년」이는 나하고『씹』이라는 것을 하고나면… 반드시 그녀는 나로 하여금 위를 바라보며 눕게 하고는 내 얼굴에 올라타곤 하는 거지…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로 나를 타고 앉으면서 사타구니의 한 가운데 뻥 뚫린 구멍(淫洞口)을 내 입에다 대고 자기의 질(膣)내부에 꽉 차서 흘러넘치는 그녀와 내 몸에서 분출된 분비물(分泌物)들을 쏟아내면서 나로 하여금 받아 마시도록 시켰었던 거야… !!
그때에도 말을 했지만 처음에는 나도 좀 그랬었어… !?
그러나 그녀와 그런 행위를 거듭하는 동안… 그리고 그 분비물(分泌物)들을 받아 마시기가 계속되는 동안 나는 진정으로 그 맛의 진귀함을 알게 된 것이야…
그것은 바로 꿈에도 못 그리는 성즙(聖汁)이라 일컬을 정도의 성스러운 요식(料食)의 발로(發露)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야…
그래서 나는 여기에 와서도 내가 내손으로 자위행위를 하고나면 꼭 내 몸에서 나온 그『호르몽』을 손으로 받아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고 만 것 이었어…
사실 먼 훗날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에… 나는 정말 너무도 좋은 습관을 어려서부터 몸에 배이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야… !?
사실 말이지만 자기 몸에서 나온 정액(精液)들이란… ??
자기 몸의 모든 정기(精氣)만을 모아서 만들어진 진액(津液)들로만 뭉쳐져진『호르몽』의 덩어리들인데 그 귀한 것을 아무데나 버린다는 것은 자기 몸에 대한 지나친 비하(卑下)로 밖에는 볼 수가 없는 것인 거지… !!
대장… !!
내가 장담을 하는 말이지만… !? 대장들도 그런 경우… 그 귀한『호르몽』을 함부로 휴지에 싸서 버리질 말고 직접 손으로 받아서 입으로 삼켜보라 구… !!??
얼마나 자기 몸의 존귀함을 더욱더 알게 될 것이고… 세상에 있는 가장 좋은 영양가들로 뭉쳐진 단백질(蛋白質)의 보고(寶庫)라고 하는 것이라는데… !?
이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느 보약(補藥)이나 정강제(精强濟)의 약보다도 더 좋은 강정제인것이야... 그래서 그런지 나는 이나이가 되어서도 내 손으로 자위를 할정도로 강건(强健)한 사람인데... 그것은 어려서부터 내가 그 좋은 강정제를 상복(常腹)해오고 있었던 때문이 아닌가 하는것이야...
그리고 말이나온김에 한가지만 더....
남자가 칠십에 가까워지면... 사실 여자가 앞에있어도 잘 안되는수가 있는 법인거야... 그것은 아무런 흉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인데...
그런경우... 자신의 신(腎)을 잘못관리하게되면... 전림선(前立腺)계통의 질환이 생기는 법인거야... 그러니까 대장들도 그런 경우에 가능한 한... 머리속에서 상상하는 자위행위를 해보라고 나는 자신있게 권하고 싶어...
원래 성욕이라는것은... 직접 이성과 만나서 해야하는 것보다는 혼자서 상상으로... 소위말하는 이루어질수 없는 이성과의 관계라고 생각하면서 상상을 하다보면 더욱 흥분이 되어서 안일어나던 똘똘이도 벌떡 뻘떡 일어나는 법이니까... !!??
사람의 몸에 쌓인 정액을 너무 오래동안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시키지 않으면 그것이 병이 되어서 전립선에 영향을 준다는것이지... 이것은 믿거나 말거나 이 영암(影巖)이 주장하는 괴변인거야....
쓸데없는 말이라고 웃어넘기지만 말고 한번 미친척하고 해보라 구... !!
정신병자가 한번 해 보는 소리인거야… !! 허나 누가 무어라고 하더라도 나는 그 습관을 버리지 않겠어…
그리고 지금에야 말이지만 그동안 나는 내 아들들에게도 이 방법을 강요해오고 있어…
그만큼 내게서 나오는 정액의 량(量)이 많았던 거야.
그녀는 호기심과 아쉬운 마음을 간신히 참아 내는 듯한 표정을 보이며 내『하초(下焦)』 부분을 잘 닦아주고 내 몽정(夢精)의 뒷마무리를 마치 내 엄마라도 된 양 잘해주었어.
그리고 두 말하면 잔소리인 그 글래머 아줌마의 사타구니 속으로 내 머리가 들어간 것은 물론이었던 거야…
그리고 계속해서 그녀는 나에게 젖을 빨아달라고 하는 것은 물론…
또 대신에 그녀는 내 거대에서 나오는 단백질뭉치들을 그녀는 한껏 마시게 되는 행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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