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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라고 부르지마 - 2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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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34회 작성일 20-01-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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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주미는 나의 곁을 떠나갔다.

핸드폰이 아닌 삐삐가 있던 시절이었고, 더군다나 주미가 고입을 준비하는 학생이었기에

우리는 서로가 원하는 시기에 연락할 어떤 방법도 없었다.

다만, 삐삐에 호출이 오면, 그녀에게 늦은 시간에 전화하거나, 아니면 그녀가 밤 늦은 시간에 나에게 전화를 하곤 했다.

나는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거의 주미 생각으로 밤을 보냈다.

섹스를 하기전엔 한번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하고보니 그게 아니였다.

매일 그녀의 입술, 가슴, 그리고 음모, 보지가 떠 올라 잠을 쉽게 이룰수가 없었고,

나는 매일 주미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해야만 했다.

그렇게 여름 방학이 끝났고, 나는 다시 겨울 방학을 기다려야만 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그녀를 일찍 만날 수 있는 계기가 생겼으니,

그건 다름이 아니라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추석을 앞 둔 3일전 그녀에게서 호출이 왔다.

나는 얼른 그녀에게 전화를 했고, 반가운 주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오빠, 명절 때 큰 집에 오는거지”?

“그럼, 당연하지, 나는 혹시 네가 고입 때문에 안 오는줄 알고 가슴 졸이고 있었는걸”

“원래 안갈려고 했어, 하지만 여름 방학 이후로 그 생각이 바뀌었어. 헤헤,”

우리는 추석이 빨리 오기만을 바라면서 전화를 끊었다.

추석은 단지 노는 날이기 때문에 기다려진게 아니라, 다른 용도(?)로 기다려지긴

이번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우리 집은 큰 집과 가깝기 때문에,(차를 타고 40분)

또한 큰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아버지가 가장 큰 어른이기 때문에 명절 전날 내려가서 음식 준비를 따로 돕진 않는다.

나는 빨리 큰 집에 가고 싶었지만, 딱히 방법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그리고 늘상 하는 방법대로 우리집은 명절 당일이 되어서야 큰 집에

가게 되었다. 정말이지, 그녀에게 가는 하루 전날이 이렇게 긴 시간인지 몰랐다.

큰 집에 도착했고, 일단 형님들과, 큰 어머니에게 인사한 다음, 나는 주미를 찾기 시작했다.

주미 동생에게 주미 어디갔냐고 물으려는 순간, 그녀가 화장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주미는 나를 보고, 기쁨과 반가움의 미소를 지어주었다.

안 본 사이에 주미는 더욱 귀여워져 있었고, 나는 정말이지, 내 머릿속엔 그녀의

몸과 섹스 생각만이 자리 잡고 있었다.

아버지가 담배 한갑을 사 가지고 오라고 하셨고, 나는 밖으로 나갔다.

그녀도 나를 따라 밖으로 나왔다.

우리는 슈퍼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주미야, 너무 보고 싶었어,”

“나도,,헤헤. 솔직히, 어제 잠을 잘 못잤어, 삼촌이 온다기에 나 너무 설레었거든.”

“또, 삼촌이라고 그러네...”

“아니야, 헷갈리기 싫어서 일부러 그런거야, 나는 이제 오빠라는 호칭이 더 편해, 헤헤”

그녀와 나는 슈퍼에서 담배 한 갑을 사가지고 나왔고, 우리는 큰 집을 향해 걸어가는 순간,

빌라를 보게 되었고, 나는 그녀를 그 곳으로 이끌었다.

무슨 말을 해야 했지만, 이미 우리에겐 그런건 필요 없었는지도 모른다.

가장 높은 5층으로 올라갔고, 조용히 5층에 자리한 문에 귀를 귀울였다.

어떠한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아마 명절이기에 떠난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갔고, 그녀를 살포시 안아주었다.

“너무 보고 싶었고, 너무 만지고 싶었어”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내 마음을 보여 주었다.

“삼촌, 나도 그때 그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잠을 못 이룬 날도 있었어”

우리는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다. 시간이 너무나 촉박한 상황이었기에 우리는 거짓말을

할 어떤 여유조차 생기지 않았다.

그녀를 벽에 밀어 붙인채 격렬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또한, 키스 시작과 동시에 나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 지었고, 그런 나의 행동에

그녀는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고, 나를 껴안은채, 나의 타액을 빨아먹기에

여념이 없었다.

나는 그녀의 남방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고, 그녀의 가슴과 유두를 탐닉했다.

정말이지, 그녀의 가슴과, 유두를 음미하기까지 10초의 시간도 걸리지 않았으리라.

그녀의 남방과,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고, 그녀의 배와, 가슴, 유두를 격렬히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눈을 감은채, 몸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나의 행동을

음미했다.

“아, 아.. 하아...아...너무 좋다...아 .......하아..”

그녀의 몸이 달아올랐으리라.

나는 브래지어와 남방을 원위치 시킨뒤,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시간이 촉박했기에 대도록이면 많은 것을 느껴야 한다.

키스를 하면서, 나는 나의 손을 그녀의 중심부로 향하자, 그걸 느낀 그녀는 다리를 살짝

벌렸다. 정말이지, 그녀가 이런 장소에서, 또한 이런 시간대에서 아무런 제지없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받아 들일지는 예상조차 하지 못했다.

나는 청바지를 입은 그녀의 중심부를 계속해서 문지르기 시작했고, 키스를 하는 도중

그녀에게 말했다.

“아, 잠시만, 잠시만 느끼고 가자, 나 이대론 못 가겠어.”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채, 키스에 열중했다.

청바지를 입은 여자를 벗기지도 않은 채 만진다는 것은 너무나 흥분되는 일이었다.

허리끈을 풀지도 않은채 나는 그녀의 지퍼를 열었다.

그리고 바로 그녀의 청바지 안으로 나의 손을 집어 넣었다.

지퍼를 열어서인지, 그녀의 팬티 라인은 위에 있었고, 손을 위로 올리기란 불가능했다.

나는 바로 그녀의 팬티 중심부로 나의 손을 가져갔다.

그녀의 중심부는 엄청나게 젖어 있었다.

나는 그녀의 질 입구라고 생각되는 부분에서 팬티 옆라인을 따라 손을 집어 넣었고,

나의 예상과 같이 그녀의 질 입구는 엄청난 애액으로 번벅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고, 그녀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던지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하아. 아...아 좋아..아 정말 이 순간을 기다려 왔어.”

나는 손 가락 하나를 그녀의 질 입구 안으로 밀어넣었고, 그녀는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그녀의 구멍 안으로

집어 넣기를 반복했고, 그녀는 장소도 잊은 채, 좀 전보다 훨씬 큰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정말 좋아,,아 하아 하악,,,아,, 아 미쳐....아,,,삼촌,,,아...나 정말 몰라...아.”

그녀와 2번의 섹스를 했지만 이렇게 흥분한적은 없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격렬하게 움직였고, 나는 그런 그녀를 이번에는 만족 시켜주고 싶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빼내, 그녀의 허리끈을 풀기 시작했고, 그녀는 곤란하다는 표정과

함께, 나의 행동을 제지했다.

“주미야, 잠시면 되, 어차피 사람도 없어,,잠시만, 나 안보고는 못 견뎌.

“삼촌, 아, 나도 미치겠지만...여기선, 안되.,”

“주미야, 잠시면 되니깐, 잠시만 그대로 있어,

그렇게 말하고 나는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우선 마지막이라 생각했던 저의 글에 보내주신 성원 감사드립니다.

저도 끝내려고 했으나, 뒷 이야기가 너무나 많이 남아 있어서

계속 올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실제 사건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음,,,,,,,그건 독자님들 판단에 맡길께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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