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만의 로망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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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20-01-17 14:17본문
명선은 자위를 하고 있는 아들을 불렀다.
"네...엄마..." 정민은 엄마가 부르자 자신이 하는 행동을 멈추고 엄마 명선의 눈을 보았다. 명선의 눈이 조금 떨리고 있었다.
" 아니..딴건 아니고..이 엄마가 좀 도와 줄까 해서..." 명선은 어색 한 웃음을 보이며 자연스레 말하려 했지만 정민에게 빨게진 얼굴까지 숨기진 못했다.
" 네? 정말이세요? 엄마?" 정민은 놀라면서도 기분이 좋아 입이 함박만큼 벌어 졌다.
"그럼. 이 엄마가 도와 주면 우리 아들도 더 좋지 않을까?" 명선은 단지 정민이가 선미랑 있을때 보다 자기랑 있을 때 더 기분이 좋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말을 던졌지만 왠지 아들에게 자신이 음란한 엄마로 보일까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저야 물론 아주 아주 좋죠...하지만 엄마..만지실 수 있겠어요?" 정민은 자신의 자지를 한번 훑으며 명선을 보고 말했다.
" 욘석아. 엄마 배속에서 나온 아들인데 엄마가 못 만질게 모 있니?" 명선은 애써 자신이 엄마라는 사실을 정민에게 인식 시키고 자신을 위한것이 아니라 아들 정민을 위한것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말을 하였다.
"엄마 고마워요..." 정민은 명선에게 가 명선을 안으며 말했다.
"이리 와봐. 어디..우리 아들 많이 컸나..." 명선은 정민을 안은 꼴을 하고는 가만히 정민의 발기된 자지에 손을 갔다 댔다.
"아...엄마..." 정민은 명선의 손길이 느껴지자 이내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왔다. 명선도 실로 오랫만에 남자의 자지를 만지니 그것이 비록 아들의 것이라 하나 마음이 동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따뜻해...참으로 따뜻해..." 명선은 정민의 자지를 살짝 움켜 쥐고는 속으로 되내었다.
"아..엄마...헉..헉..너무 좋아요....." 정민은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만져주는 행위도 좋았지만 엄마가 만져 준다는 생각에 더욱 급속한 쾌감이 몰려 왔다.
명선도 정민의 자지를 잡고 쓸어 내릴 수록 입에서 미묘한 신음이 흘러 나왔다. 단지 남성의 자지를 만져서 그랬다기 보다는 아들의 자지를 엄마인 자신이 만져주고 그 아들이 신음을 흘린다는 것에 더 큰 쾌감일런지도 모른다. 속으로 자신을 질타하고 싶지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아들을 위한거란 변명을 자꾸만 되내인다.
"아들..좋니??"
"네..엄마..너무..헉...좋아요.."
"단지 여자가 만져 주니깐 좋니? 아님 엄마가 만져 주니깐 좋니?" 명선은 왠지 정민의 마음을 알고 싶었다.
"아..엄마..엄마가 만져 주...니깐 더 ...좋아요...어떤 여자가 만...져 준다고 해도 ....이보다 좋...진 않을 꺼예요..."
명선은 왠지 기분이 좋았다. 더 부드럽게 그리고 스피드하게 정민의 자지를 흔들어 댔다. 정민은 한 손을 명선의 잠옷위 엉덩이를 살짝 쓰다 듬었다. 명선도 정민이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것을 느꼈다. 그 손길이 싫지 않아 제지를 하지 않았다. 정민은 엄마가 자신이 엉덩이를 만져도 아무런 저항이 없자 자연스레 더 쓰다듬었다. 그러다 갑자기 정민이 명선을 앞으로 쓰러 뜨렸다. 그리곤 명선의 치마 잠옷을 배위에 까지 걷어 올렸다.
"엄마..엄마..엄마랑 하고 싶어요..." 정민은 명선의 배위에 올라가 한손으론 명선의 머리맡 옆을 짚고 다른 한손으론 명선의 허벅지를 쓰다 듬으며 이글 거리는 눈으로 명선의 눈을 보았다.
"뭐..뭐 하는 짓이니..어서 내려가지 못해.." 명선은 급작스런 정민의 행동에 당혹해 하며 정민을 노려 보며 말했다.
"엄마..엄마.한번마..엄마랑 하고 싶어요..." 정민은 명선의 말투에 조금 당황 댔지만 이내 다시 또렷한 말투로 말했다.
"너 지금 그게 엄마 한테 할 말이니? 어서 내려오지 못해?" 명선은 더 단호하게 정민을 보고 말했다.
"엄마..엄마가 이렇게 만들었자나요..만져 보세요..." 정민은 명선의 한손을 자신의 커져 있는 자지에 갔다 대었다.명선은 정민이 이끄는 대로 손이 정민의 자지에게로 갔다.정민의 자지를 만지니 여전히 우람한 채로 반듯이 서 있었다. 명선은 이내 손을 거두고 정민을 밀어 내고는 옷을 바르게 다시 입었다.
"정민아. 너가 엄마를 이 정도로 밖에 안본다는게 실망이구나...너와 난 엄마와 아들사이야. 내일 애기하자..." 명선은 자리에서 일어나 정민의 방을 나왔다.
정민은 이내 너무 당혹 스러 웠다. 일단 급작스런 후회가 밀려 왔다.
"아..참..너무 급했어...큰일 났네..." 정민은 혼자서 중얼 거리며 걱정을 하고 있었다. 정민은 엄마가 손으로 해준다고 했을 때 부터 긴가 빈가 하고 있었다. 그러다 용기내 엉덩이를 만져보니 가만히 있길래 우리 엄마도 많이 외로웠나 보다 생각하고는 뭔가 큰일이 일어날거라는 너무 쉬운 기대를 했었나 보다. 엄마의 화를 어떡해 풀어줘야 할까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명선도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서는 머리가 혼란 스러운건 마찬가지다. 아들의 꼬임인걸 알고는 모른 척 속아 넘아가 자위하는걸 보질 않나 자신이 오히려 그것을 도와 주었으면서 오히려 아들에게 화를 냈으니 부끄럽고 이기적인 엄마로 보일까 걱정이다. 실로 오랫만에 남자의 자지를 실제로 보니 그것이 아들것이라 하여도 명선은 숨이 막히고 가슴이 울렁거렸다. 정민이 자위하는것을 보니 한번 만져 보고 싶다는 충동이 너무 강해 그것을 억제 하지 못하고 도와준다는 핑계를 대고 정민의 자지를 만지니 보지가 움찔 거렸다. 거기다 정민이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을때는 보지가 자꾸만 축축해지고 그냥 확 아들을 범해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러다 아들의 자지를 입으로 애무할려는 찰나 정민이 자신을 덮친것이다. 거기서 정신이 들어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정민을 제지 했다. 그러나 정민이 강제로 했다면은 아마도 명선은 못이긴척 아들 정민을 받아 들였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지금은 자꾸만 자꾸만 아들의 자지가 정민의 자지가 떠오른다. 아직도 보지에서는 질척거리게 물이 흐르고 있다.
정민은 침대에 누워 어찌 해야 하나 고민이다. 도저히 잠이 오질 않는다.
"그래. 내일가면 더 어색해 질거야. 일단 오늘 엄마랑 얘기를 해야 겠어...장못했다고 용서를 빌어야지.." 정민은 마음을 먹고 엄마 명선의 방앞으로 갔다. 방손잡이를를 잡고 수십번 망설이다가 손잡이를 살짝 돌렸다.
"엄마...." 손잡이는 돌아가고 문은 열렸으나 인기 척이 없다. 살짝 들어가 고개를 드밀어 보니 아무도 없다. 아마 씻고 있나보다. 정민은 자신의 자지를 만진 엄마가 손을 더럽다 생각하며 씻고 있는거라 생각 하니 더 더욱 엄마에게 죄송스러웠다.
그러다 침대 모퉁이에 앉아 엄마를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다 침대 머리 맡에 있는 일기 장같은것이 보였다. 거기에는 엄마의 필체로 쓰여진 일기가 보였다.
" 오늘 특별한 경험을 했다. 아마 정민이는 지금 잠이 들었을까 안들었을까?? 잠이 들었다면 엄마를 이렇게 애태우게 하고 잠만자는 못된 아들이고 잠이 안들었다면 엄마의 몸을 생각하며 잠을 못자는 것일까 아님 이 엄마가 화가 나서 걱정이 돼서 못자는 것일까...아들 정민의 꼬추를 보았다. 아니 이젠 고추가 아니다. 너무 우람한....차마 말로 못하겠다. 아들이 저렇게 건강히 잘 자라주어 고마웠다. 이녀석이 내 앞에서 자위를 한댄다. 난 다알면서 모른척 해줬다. 정민이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니 내 밑이 다 움찔 했다. 내가 너무 오래 참긴 참았나 보다. 아들을 보고 흥분을 하다니...오랫만에 보는 남자의 꼬추..아니 꼬추는 아닌데...아이 그냥 꼬추로 하자...꼬추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내 가슴의 불을 지폈다. 숨이 막혔다.만져 보고 싶었다. 한번 만져 보고 싶었다. 용기내 말 했다. 정민이도 좋단다. 다행이다. 이 늙은 아줌마가 만져주는걸 좋아 하다니..따뜻했다. 그리고 컸다. 애 아빠 보내고 몇 년 만인지 모른다. 그동안 생각안났다고 하면 거짓말인데 잘 참아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만 아들앞에서 팬티가젖고야 말았다. 계속해 만져 주니 정민이 좋아한다. 나두나두..너무 좋았다. 빨고 싶었다. 너무 빨고 싶었다. 빨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정민이도 좋아 할까..싫어 하면 어쩌지...그 때 갑자기 정민이 날 덮쳐 왔다. 순간 정신이 들었다. 이건 아니다 생각 했다. 아니 어쩜 이거다 생각했다. 그래서 빨리 정민의 방을 나왔다. 아들만 아니면..아들만 아니면...아..내가 왜 이럴까..아..지금도 자꾸만 팬티가 젖어간다..."
정민은 놀랬다. 엄마의 일기 였다. 엄마의 생각을 대충 알것 같았다. 엄마를 덮친게 후회 됐다. 가만히 있으면 엄마가 입으로도 해줬을 텐데...
"정민이 여기 왜 들어 왔니?" 명선이 샤워실에서 나오며 말을 했다.
"어..엄마.." 정민은 일기장을 살짝 제자리로 밀어 놓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를 보았다. 아..너무 아름다웠다. 아까 그 잠옷 그대로 인데 다시 자세히 보니 속에 브래지어랑 팬티가 어렴풋이 보이는것이 너무 섹시하고 이쁘고 아름다웠다. 일기를 본 후의 착시인것일까...정민은 명선에게 다가 갔다. 명선도 정민이 오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엄마. 제가 잘못했어요. 그러나 엄마를 쉽게 본다거나 순간적인 욕구에서 그런것은 아니었어요." 정민은 명선을 살짝 끌어 안으며 귓가에 대고 말을 했다.
"엄마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제가 그만 실수를 했어요. 그만 화푸세요. 엄마를 너무 사랑해요."정민은 명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계속해 귓가에 말을 해갔다. 말은 사과의 말이지만 행동은 연인들의 모습이었다. 명선도 정민이 그렇게 나오자 더는 화를 낼 수가 없었다.
"그래 고맙구나. 아들...엄마를 이해해 줘서.." 명선은 정민의 품에 안긴채 말을 했다. 하지만 이 품이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엄마..이 아들 엄마랑 자야 겠다는 생각을 포기하지 않을래요." 정민은 명선을 품에서 떼고 얼굴을 마주 보며 말을 했다.
"그..그게 무슨 말이니...?" 명선은 당황한 눈빛으로 정민을 바라 보았다......
"네...엄마..." 정민은 엄마가 부르자 자신이 하는 행동을 멈추고 엄마 명선의 눈을 보았다. 명선의 눈이 조금 떨리고 있었다.
" 아니..딴건 아니고..이 엄마가 좀 도와 줄까 해서..." 명선은 어색 한 웃음을 보이며 자연스레 말하려 했지만 정민에게 빨게진 얼굴까지 숨기진 못했다.
" 네? 정말이세요? 엄마?" 정민은 놀라면서도 기분이 좋아 입이 함박만큼 벌어 졌다.
"그럼. 이 엄마가 도와 주면 우리 아들도 더 좋지 않을까?" 명선은 단지 정민이가 선미랑 있을때 보다 자기랑 있을 때 더 기분이 좋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말을 던졌지만 왠지 아들에게 자신이 음란한 엄마로 보일까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저야 물론 아주 아주 좋죠...하지만 엄마..만지실 수 있겠어요?" 정민은 자신의 자지를 한번 훑으며 명선을 보고 말했다.
" 욘석아. 엄마 배속에서 나온 아들인데 엄마가 못 만질게 모 있니?" 명선은 애써 자신이 엄마라는 사실을 정민에게 인식 시키고 자신을 위한것이 아니라 아들 정민을 위한것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말을 하였다.
"엄마 고마워요..." 정민은 명선에게 가 명선을 안으며 말했다.
"이리 와봐. 어디..우리 아들 많이 컸나..." 명선은 정민을 안은 꼴을 하고는 가만히 정민의 발기된 자지에 손을 갔다 댔다.
"아...엄마..." 정민은 명선의 손길이 느껴지자 이내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왔다. 명선도 실로 오랫만에 남자의 자지를 만지니 그것이 비록 아들의 것이라 하나 마음이 동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따뜻해...참으로 따뜻해..." 명선은 정민의 자지를 살짝 움켜 쥐고는 속으로 되내었다.
"아..엄마...헉..헉..너무 좋아요....." 정민은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만져주는 행위도 좋았지만 엄마가 만져 준다는 생각에 더욱 급속한 쾌감이 몰려 왔다.
명선도 정민의 자지를 잡고 쓸어 내릴 수록 입에서 미묘한 신음이 흘러 나왔다. 단지 남성의 자지를 만져서 그랬다기 보다는 아들의 자지를 엄마인 자신이 만져주고 그 아들이 신음을 흘린다는 것에 더 큰 쾌감일런지도 모른다. 속으로 자신을 질타하고 싶지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아들을 위한거란 변명을 자꾸만 되내인다.
"아들..좋니??"
"네..엄마..너무..헉...좋아요.."
"단지 여자가 만져 주니깐 좋니? 아님 엄마가 만져 주니깐 좋니?" 명선은 왠지 정민의 마음을 알고 싶었다.
"아..엄마..엄마가 만져 주...니깐 더 ...좋아요...어떤 여자가 만...져 준다고 해도 ....이보다 좋...진 않을 꺼예요..."
명선은 왠지 기분이 좋았다. 더 부드럽게 그리고 스피드하게 정민의 자지를 흔들어 댔다. 정민은 한 손을 명선의 잠옷위 엉덩이를 살짝 쓰다 듬었다. 명선도 정민이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것을 느꼈다. 그 손길이 싫지 않아 제지를 하지 않았다. 정민은 엄마가 자신이 엉덩이를 만져도 아무런 저항이 없자 자연스레 더 쓰다듬었다. 그러다 갑자기 정민이 명선을 앞으로 쓰러 뜨렸다. 그리곤 명선의 치마 잠옷을 배위에 까지 걷어 올렸다.
"엄마..엄마..엄마랑 하고 싶어요..." 정민은 명선의 배위에 올라가 한손으론 명선의 머리맡 옆을 짚고 다른 한손으론 명선의 허벅지를 쓰다 듬으며 이글 거리는 눈으로 명선의 눈을 보았다.
"뭐..뭐 하는 짓이니..어서 내려가지 못해.." 명선은 급작스런 정민의 행동에 당혹해 하며 정민을 노려 보며 말했다.
"엄마..엄마.한번마..엄마랑 하고 싶어요..." 정민은 명선의 말투에 조금 당황 댔지만 이내 다시 또렷한 말투로 말했다.
"너 지금 그게 엄마 한테 할 말이니? 어서 내려오지 못해?" 명선은 더 단호하게 정민을 보고 말했다.
"엄마..엄마가 이렇게 만들었자나요..만져 보세요..." 정민은 명선의 한손을 자신의 커져 있는 자지에 갔다 대었다.명선은 정민이 이끄는 대로 손이 정민의 자지에게로 갔다.정민의 자지를 만지니 여전히 우람한 채로 반듯이 서 있었다. 명선은 이내 손을 거두고 정민을 밀어 내고는 옷을 바르게 다시 입었다.
"정민아. 너가 엄마를 이 정도로 밖에 안본다는게 실망이구나...너와 난 엄마와 아들사이야. 내일 애기하자..." 명선은 자리에서 일어나 정민의 방을 나왔다.
정민은 이내 너무 당혹 스러 웠다. 일단 급작스런 후회가 밀려 왔다.
"아..참..너무 급했어...큰일 났네..." 정민은 혼자서 중얼 거리며 걱정을 하고 있었다. 정민은 엄마가 손으로 해준다고 했을 때 부터 긴가 빈가 하고 있었다. 그러다 용기내 엉덩이를 만져보니 가만히 있길래 우리 엄마도 많이 외로웠나 보다 생각하고는 뭔가 큰일이 일어날거라는 너무 쉬운 기대를 했었나 보다. 엄마의 화를 어떡해 풀어줘야 할까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명선도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서는 머리가 혼란 스러운건 마찬가지다. 아들의 꼬임인걸 알고는 모른 척 속아 넘아가 자위하는걸 보질 않나 자신이 오히려 그것을 도와 주었으면서 오히려 아들에게 화를 냈으니 부끄럽고 이기적인 엄마로 보일까 걱정이다. 실로 오랫만에 남자의 자지를 실제로 보니 그것이 아들것이라 하여도 명선은 숨이 막히고 가슴이 울렁거렸다. 정민이 자위하는것을 보니 한번 만져 보고 싶다는 충동이 너무 강해 그것을 억제 하지 못하고 도와준다는 핑계를 대고 정민의 자지를 만지니 보지가 움찔 거렸다. 거기다 정민이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을때는 보지가 자꾸만 축축해지고 그냥 확 아들을 범해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러다 아들의 자지를 입으로 애무할려는 찰나 정민이 자신을 덮친것이다. 거기서 정신이 들어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정민을 제지 했다. 그러나 정민이 강제로 했다면은 아마도 명선은 못이긴척 아들 정민을 받아 들였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지금은 자꾸만 자꾸만 아들의 자지가 정민의 자지가 떠오른다. 아직도 보지에서는 질척거리게 물이 흐르고 있다.
정민은 침대에 누워 어찌 해야 하나 고민이다. 도저히 잠이 오질 않는다.
"그래. 내일가면 더 어색해 질거야. 일단 오늘 엄마랑 얘기를 해야 겠어...장못했다고 용서를 빌어야지.." 정민은 마음을 먹고 엄마 명선의 방앞으로 갔다. 방손잡이를를 잡고 수십번 망설이다가 손잡이를 살짝 돌렸다.
"엄마...." 손잡이는 돌아가고 문은 열렸으나 인기 척이 없다. 살짝 들어가 고개를 드밀어 보니 아무도 없다. 아마 씻고 있나보다. 정민은 자신의 자지를 만진 엄마가 손을 더럽다 생각하며 씻고 있는거라 생각 하니 더 더욱 엄마에게 죄송스러웠다.
그러다 침대 모퉁이에 앉아 엄마를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다 침대 머리 맡에 있는 일기 장같은것이 보였다. 거기에는 엄마의 필체로 쓰여진 일기가 보였다.
" 오늘 특별한 경험을 했다. 아마 정민이는 지금 잠이 들었을까 안들었을까?? 잠이 들었다면 엄마를 이렇게 애태우게 하고 잠만자는 못된 아들이고 잠이 안들었다면 엄마의 몸을 생각하며 잠을 못자는 것일까 아님 이 엄마가 화가 나서 걱정이 돼서 못자는 것일까...아들 정민의 꼬추를 보았다. 아니 이젠 고추가 아니다. 너무 우람한....차마 말로 못하겠다. 아들이 저렇게 건강히 잘 자라주어 고마웠다. 이녀석이 내 앞에서 자위를 한댄다. 난 다알면서 모른척 해줬다. 정민이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니 내 밑이 다 움찔 했다. 내가 너무 오래 참긴 참았나 보다. 아들을 보고 흥분을 하다니...오랫만에 보는 남자의 꼬추..아니 꼬추는 아닌데...아이 그냥 꼬추로 하자...꼬추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내 가슴의 불을 지폈다. 숨이 막혔다.만져 보고 싶었다. 한번 만져 보고 싶었다. 용기내 말 했다. 정민이도 좋단다. 다행이다. 이 늙은 아줌마가 만져주는걸 좋아 하다니..따뜻했다. 그리고 컸다. 애 아빠 보내고 몇 년 만인지 모른다. 그동안 생각안났다고 하면 거짓말인데 잘 참아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만 아들앞에서 팬티가젖고야 말았다. 계속해 만져 주니 정민이 좋아한다. 나두나두..너무 좋았다. 빨고 싶었다. 너무 빨고 싶었다. 빨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정민이도 좋아 할까..싫어 하면 어쩌지...그 때 갑자기 정민이 날 덮쳐 왔다. 순간 정신이 들었다. 이건 아니다 생각 했다. 아니 어쩜 이거다 생각했다. 그래서 빨리 정민의 방을 나왔다. 아들만 아니면..아들만 아니면...아..내가 왜 이럴까..아..지금도 자꾸만 팬티가 젖어간다..."
정민은 놀랬다. 엄마의 일기 였다. 엄마의 생각을 대충 알것 같았다. 엄마를 덮친게 후회 됐다. 가만히 있으면 엄마가 입으로도 해줬을 텐데...
"정민이 여기 왜 들어 왔니?" 명선이 샤워실에서 나오며 말을 했다.
"어..엄마.." 정민은 일기장을 살짝 제자리로 밀어 놓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를 보았다. 아..너무 아름다웠다. 아까 그 잠옷 그대로 인데 다시 자세히 보니 속에 브래지어랑 팬티가 어렴풋이 보이는것이 너무 섹시하고 이쁘고 아름다웠다. 일기를 본 후의 착시인것일까...정민은 명선에게 다가 갔다. 명선도 정민이 오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엄마. 제가 잘못했어요. 그러나 엄마를 쉽게 본다거나 순간적인 욕구에서 그런것은 아니었어요." 정민은 명선을 살짝 끌어 안으며 귓가에 대고 말을 했다.
"엄마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제가 그만 실수를 했어요. 그만 화푸세요. 엄마를 너무 사랑해요."정민은 명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계속해 귓가에 말을 해갔다. 말은 사과의 말이지만 행동은 연인들의 모습이었다. 명선도 정민이 그렇게 나오자 더는 화를 낼 수가 없었다.
"그래 고맙구나. 아들...엄마를 이해해 줘서.." 명선은 정민의 품에 안긴채 말을 했다. 하지만 이 품이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엄마..이 아들 엄마랑 자야 겠다는 생각을 포기하지 않을래요." 정민은 명선을 품에서 떼고 얼굴을 마주 보며 말을 했다.
"그..그게 무슨 말이니...?" 명선은 당황한 눈빛으로 정민을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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