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의 사랑.....그리고 계속 ...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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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05회 작성일 20-01-17 14:19본문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몸이 완전히 굳어버린 체 서로의 숨결 만 느껴지고 있었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서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모든게 저절로 흘러 가는 듯 했다.
이번에도 내 몸이 움직였다.
아니 얼굴이 움직이며 누나의 입에 키스를 했다.
내가 미쳤나보다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다.
누나는 거부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적극적이지도 않았다.
혀를 내밀어 누나의 입술을 벌렸다.
잠시 입술에 힘을 주던 누나가 입술을 벌리고 내 혀를 받아 들였다.
서로의 혀가 엉켰다.
누나의 키스는 서툴렀다.
내 한 손이 슬며시 움직이며 누나의 허리를 감았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자 입술이 떨어졌다가 바로 다시 부딪쳤다.
누나의 허리를 감았던 손이 엉덩이를 만지며 허벅지로 내려갔다.
거들위로 느껴지는 누나의 엉덩이는 정말 크고 탐스러웠다.
서른 다섯살에 약간은 작은 키에 비해 큰 가슴과 큰 엉덩이를 가진 통통한 몸매였다.
사실 이런 아줌마 스타일을 안는 건 처음이었다.
누나는 내 입술을 빨고는 있었지만 몸은 굳어 있었다.
아마 마음속으로 엄청 갈등하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그게 당연 할 것이다.
나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누나의 옷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는 누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그러자 누나가 옷 위로 급하게 내 손을 잡았다.
누나의 가슴은 정말 크고 부드러웠다.
내 손이 누나의 가슴속으로 녹아드는 듯 했다.
부드럽게 주무르자 내 손을 누르고 있던 누나의 손에서 힘이 빠졌다.
누나의 그런 행동이 나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부드럽게 쓰다듬고 주무르면서 젖꼭지를 살살 돌렸다.
조용한 방에 선 나와 누나의 숨소리만 들렸다.
마음 한 구석으로 두려움이 생겼다.
아직 이성이 조금은 남아 있는 모양이었다.
이대로 계속 가야 하나 아니면 지금이라도 멈춰야 하나 수 없이 갈등을 했다.
끝까지 갈 생각도 자신도 없었다.
하지만 이 상황을 벗어날 방법도 생각나지 않았다.
머리는 생각을 하는데 내 손은 계속 움직이며 누나의 가슴을 주물렀다.
두려움 때문에 조금 남아 있던 이성도 곧 사라졌다.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누나의 거들속으로 집어 넣었다.
허리뒤로 들어가 맨살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그대로 앞 쪽으로 넘어 오는데
처음으로 누나의 힘 있는 거부에 부딪쳤다.
난 잠시 아무 행동도 못 하고 망설였다.
"미안해...누나......"
누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거들속의 내 손을 꼭 잡은 체 가만히 누워서 눈 만 감고 있었다.
"누나가 원하지 않으면 그만 둘께."
그래도 누나는 아무말 없이 누워만 있었다.
슬며시 손을 빼자 내 손을 놓아 주었다.
심호흡을 하고 내 손은 다시 거들과 팬티를 들치고 그 속으로 파고 들었다.
누나의 까칠한 수풀이 느껴지고 더 내려가자 열기가 느껴졌다.
내 손은 그 열기를 향해 마치 뱀처럼 파고 들었다.
누나의 온 몸은 딱딱하게 굳어 있었지만 그 곳 만은 한없이 부드러웠다.
내가 중지를 움직이자 여린 살이 갈라지며 누나의 애액이 내 중지를 휘 감았다.
누나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면서 온 몸에 힘이 들어 갔다.
난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상체를 세우고 거들과 팬티를 동시에 잡고 천천히 내렸다.
놀란 누나가 내 손을 급히 잡았다.
몇초쯤이나 정적이 흘렀을까 누나는 잡았던 내 손을 살며시 놓으며 엉덩이를 살짝 들어 주었다.
지금 벌어지는 일이 현실 같지 않았다.
내가 아는 누나는 절대 이렇게 쉬운 여자가 아니였다.
하지만 닥쳐 올 쾌락에 눈이 먼 나는 앞 뒤 생각없이 덤벼 들었다.
숨이 막혔다.
가슴은 터질 듯 요동치며 내 몸속의 피를 뿜어 내고
머리털 끝부터 발 끝까지 모든 신경이 내 눈으로 모였다.
아름다웠다.
흐릿한 불빛에 들어난 누나의 두 다리
그리고 그 합일점에 도톰하게 돗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부드러운 수풀
행복했다.
그저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이상하게 가슴이 진정 됬다.
누나의 벌거 벗은 하체와 내가 하고자 하는 행위가 모두 뚜렷하게 각인 되었다.
누나의 무릅을 잡고 조심스럽게 두 다리를 벌렸다.
아무 저항없이 두 다리가 열렸다.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모든것이 흐릿한 방인데도 살짝 벌어진 누나의 두 다리 사이에 있는 그 곳은 유난히 붉었다.
애액을 가득 머금은 체 붉게 빛나고 있었다.
나름대로 여자라면 겪을 만큼 겪어 보았다.
쾌감을 조절하면서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랄까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아무것도 조절이 되지 않았다.
머리속은 텅 비어버리고 내 몸은 본능의 따라 움직일 뿐이였다.
그 붉은 동굴을 향해 상체가 숙여지면서 한 입 가득 베어 물었다.....
한 입 가득..........
누나의 손이 내 머리를 밀어 냈다.
하지만 밀려나지 않았다.
이미 누나의 허벅지가 내 머리를 거세게 조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누나는 손으로는 밀어 내면서 다리로는 조이는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보였다.
누나와 동생.......쾌락과 고통...... 이성과 감성이 충돌을 일으키고 있었다.
기교 따위는 없었다.
그저 저 붉은 동굴을 삼켜 버리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한 입에 삼킬려고 발버둥쳤지만 결국은 내가 빨려 들어 갔다.
내 혀가 빨려 들어 갔다.
내 머리를 밀어 내던 누나의 손이 내 머리칼을 움켜 쥐었고 붉은 혀와 붉은 속살이 뒤 엉켰다.
누나의 보지에서 쏟아지는 애액이 내 얼굴과 침대포를 흠뻑 적셨다.
들렸다.
아주 작았지만 분명 들렸다.
누나의 입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울려 나왔다.
저 뱃속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아니 토해내는 소리였다.
처음 듣는 누나의...... 쾌감의 신음소리였다.
모든것이 의지에 관계 없이 흘러 갔다.
누나도 나도 이미 멈추긴 늦었다.
나는 상체를 세우고 허겁지겁 걸친 옷을 벗어 던졌다.
누나는 다리를 벌린 체 가만히 누워만 있었다.
"바로 시작할까?..........아니면 누나 윗옷도 마저 벗길까?......."
정말 하찮은 고민을 하는 내가 한심했다.
그 사이 누나 맘이 변할까봐 불안했다.
결정은 바로 내려졌다.
나는 무릅걸음으로 누나의 다리 사이를 파고 들었다.
내 기둥은 굵은 힘줄을 튕귀면서 껄떡이고 있었다.
내 몸의 일부였지만 오늘처럼 충실한 모습은 처음이었다.
다시 가슴이 터질듯 뛰었다.
저 붉은 동굴속으로 들어가면 다시는 돌아나오지 못 할 것을 알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의 다리 사이에 앉아 기둥을 잡고 누나의 보지를 바라 보자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온 몸의 피가 내 기둥으로 쏠리면서 빨리 들어가라고 보챘다.
내가 기둥을 잡고 누나의 보지 입구에 맞추자 누나가 자세를 잡았다.
하지만 바로 진입을 할 수가 없었다.
누나가 머뭇거리고 있었다.
거부의 몸짓은 아닌 듯 했고 아마도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 같았다.
잠시후 누나가 두 손으로 내 허리를 잡았다.
이제 들어 오라는 것이다. 영원히 돌아 나올 수 없는 길을.........
나는 아무 거침없이 밀고 들어 갔다.
동생의 기둥이 누나의 보지속으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밀려 들어 갔다.
아니 빨려 들어 갔다.
누나의 동굴속 살들이 아우성을 치며 내 기둥을 휘 감았다.
내 기둥의 세포 하나 하나가 깨어나면서 반응했다.
"어.....헉......"
"우...욱........
나와 누나의 목 울대가 울리면서 동시에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환희의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나는 누나의 보지속이 너무 뜨거워 온 몸이 불타 오를 것만 같았다.
그래 이것이었다.
서른이 넘도록 겪어보지 못한 극한의 쾌감이었다.
영원히 되돌릴 수 없다 해도 이젠 후회 없었다.
누나와 나는 삽입만으로도 엄청난 쾌감을 느꼈다.
나와 누나의 사회통념적인 관계를 넘어 버린 그런 합일이었다.
나는 한참을 움직이지 못 했다.
아니 움직였다.
누나의 보지속의 살들과 내 기둥의 세포들이 살아 움직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난폭하게 날 뛰면서 살아 움직였다.
갑자기 누나가 튕기듯 고개를 들고는 다리로 내 허리를 감으면서 웅크린다.
누나의 입이 딱 벌어 지면서 굵은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어~억....아....아...."
참다 참다 더 이상 참을수 없어 내뱉는 그런 신음소리였다.
누나가 폭발한 것이었다.
누나는 엄청난 힘으로 나를 조였다.
나는 꼼짝 할 수가 없었다.
나의 모든 신경이 내 기둥을 힘껏 조이는 누나의 보지속 감촉만 느낄뿐이었다.
나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조심스럽게
몇번의 움직임뿐이었지만
또 다시 누나의 허리가 튕겨졌다.
"악~!!!...아....윽~~~~~...."
몇번의 신음소리가 짧게 울려 퍼졌다.
허리를 감은 두 다리 때문에 또 움직일수가 없었다.
누나의 고개가 뒤로 힘껏 넘어가 있었다.
내 팔뚝을 움켜 쥔 누나의 손 힘이 얼마나 쎈지 팔이 아파 왔다.
나는 움직이기가 겁이 났다.
누나의 윗옷을 벗겨 내고 브라도 벗겨 내고는 누나의 상체를 힘껏 안았다.
부드러운 살결과 풍만한 가슴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누나의 두 팔이 내 목을 감았다.
내 허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누나가 결사적으로 매달렸다.
하지만 나는 누나가 매달릴수록 더 힘차게 움직였다.
내가 힘차게 움직일때마다 꽉 깨문 누나의 입술사이로 신음이 터져 나왔다.
누나의 비명같은 신음 소리가 온 방안에 퍼져 나갔다.
몸이 완전히 굳어버린 체 서로의 숨결 만 느껴지고 있었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서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모든게 저절로 흘러 가는 듯 했다.
이번에도 내 몸이 움직였다.
아니 얼굴이 움직이며 누나의 입에 키스를 했다.
내가 미쳤나보다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다.
누나는 거부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적극적이지도 않았다.
혀를 내밀어 누나의 입술을 벌렸다.
잠시 입술에 힘을 주던 누나가 입술을 벌리고 내 혀를 받아 들였다.
서로의 혀가 엉켰다.
누나의 키스는 서툴렀다.
내 한 손이 슬며시 움직이며 누나의 허리를 감았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자 입술이 떨어졌다가 바로 다시 부딪쳤다.
누나의 허리를 감았던 손이 엉덩이를 만지며 허벅지로 내려갔다.
거들위로 느껴지는 누나의 엉덩이는 정말 크고 탐스러웠다.
서른 다섯살에 약간은 작은 키에 비해 큰 가슴과 큰 엉덩이를 가진 통통한 몸매였다.
사실 이런 아줌마 스타일을 안는 건 처음이었다.
누나는 내 입술을 빨고는 있었지만 몸은 굳어 있었다.
아마 마음속으로 엄청 갈등하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그게 당연 할 것이다.
나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누나의 옷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는 누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그러자 누나가 옷 위로 급하게 내 손을 잡았다.
누나의 가슴은 정말 크고 부드러웠다.
내 손이 누나의 가슴속으로 녹아드는 듯 했다.
부드럽게 주무르자 내 손을 누르고 있던 누나의 손에서 힘이 빠졌다.
누나의 그런 행동이 나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부드럽게 쓰다듬고 주무르면서 젖꼭지를 살살 돌렸다.
조용한 방에 선 나와 누나의 숨소리만 들렸다.
마음 한 구석으로 두려움이 생겼다.
아직 이성이 조금은 남아 있는 모양이었다.
이대로 계속 가야 하나 아니면 지금이라도 멈춰야 하나 수 없이 갈등을 했다.
끝까지 갈 생각도 자신도 없었다.
하지만 이 상황을 벗어날 방법도 생각나지 않았다.
머리는 생각을 하는데 내 손은 계속 움직이며 누나의 가슴을 주물렀다.
두려움 때문에 조금 남아 있던 이성도 곧 사라졌다.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누나의 거들속으로 집어 넣었다.
허리뒤로 들어가 맨살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그대로 앞 쪽으로 넘어 오는데
처음으로 누나의 힘 있는 거부에 부딪쳤다.
난 잠시 아무 행동도 못 하고 망설였다.
"미안해...누나......"
누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거들속의 내 손을 꼭 잡은 체 가만히 누워서 눈 만 감고 있었다.
"누나가 원하지 않으면 그만 둘께."
그래도 누나는 아무말 없이 누워만 있었다.
슬며시 손을 빼자 내 손을 놓아 주었다.
심호흡을 하고 내 손은 다시 거들과 팬티를 들치고 그 속으로 파고 들었다.
누나의 까칠한 수풀이 느껴지고 더 내려가자 열기가 느껴졌다.
내 손은 그 열기를 향해 마치 뱀처럼 파고 들었다.
누나의 온 몸은 딱딱하게 굳어 있었지만 그 곳 만은 한없이 부드러웠다.
내가 중지를 움직이자 여린 살이 갈라지며 누나의 애액이 내 중지를 휘 감았다.
누나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면서 온 몸에 힘이 들어 갔다.
난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상체를 세우고 거들과 팬티를 동시에 잡고 천천히 내렸다.
놀란 누나가 내 손을 급히 잡았다.
몇초쯤이나 정적이 흘렀을까 누나는 잡았던 내 손을 살며시 놓으며 엉덩이를 살짝 들어 주었다.
지금 벌어지는 일이 현실 같지 않았다.
내가 아는 누나는 절대 이렇게 쉬운 여자가 아니였다.
하지만 닥쳐 올 쾌락에 눈이 먼 나는 앞 뒤 생각없이 덤벼 들었다.
숨이 막혔다.
가슴은 터질 듯 요동치며 내 몸속의 피를 뿜어 내고
머리털 끝부터 발 끝까지 모든 신경이 내 눈으로 모였다.
아름다웠다.
흐릿한 불빛에 들어난 누나의 두 다리
그리고 그 합일점에 도톰하게 돗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부드러운 수풀
행복했다.
그저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이상하게 가슴이 진정 됬다.
누나의 벌거 벗은 하체와 내가 하고자 하는 행위가 모두 뚜렷하게 각인 되었다.
누나의 무릅을 잡고 조심스럽게 두 다리를 벌렸다.
아무 저항없이 두 다리가 열렸다.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모든것이 흐릿한 방인데도 살짝 벌어진 누나의 두 다리 사이에 있는 그 곳은 유난히 붉었다.
애액을 가득 머금은 체 붉게 빛나고 있었다.
나름대로 여자라면 겪을 만큼 겪어 보았다.
쾌감을 조절하면서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랄까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아무것도 조절이 되지 않았다.
머리속은 텅 비어버리고 내 몸은 본능의 따라 움직일 뿐이였다.
그 붉은 동굴을 향해 상체가 숙여지면서 한 입 가득 베어 물었다.....
한 입 가득..........
누나의 손이 내 머리를 밀어 냈다.
하지만 밀려나지 않았다.
이미 누나의 허벅지가 내 머리를 거세게 조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누나는 손으로는 밀어 내면서 다리로는 조이는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보였다.
누나와 동생.......쾌락과 고통...... 이성과 감성이 충돌을 일으키고 있었다.
기교 따위는 없었다.
그저 저 붉은 동굴을 삼켜 버리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한 입에 삼킬려고 발버둥쳤지만 결국은 내가 빨려 들어 갔다.
내 혀가 빨려 들어 갔다.
내 머리를 밀어 내던 누나의 손이 내 머리칼을 움켜 쥐었고 붉은 혀와 붉은 속살이 뒤 엉켰다.
누나의 보지에서 쏟아지는 애액이 내 얼굴과 침대포를 흠뻑 적셨다.
들렸다.
아주 작았지만 분명 들렸다.
누나의 입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울려 나왔다.
저 뱃속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아니 토해내는 소리였다.
처음 듣는 누나의...... 쾌감의 신음소리였다.
모든것이 의지에 관계 없이 흘러 갔다.
누나도 나도 이미 멈추긴 늦었다.
나는 상체를 세우고 허겁지겁 걸친 옷을 벗어 던졌다.
누나는 다리를 벌린 체 가만히 누워만 있었다.
"바로 시작할까?..........아니면 누나 윗옷도 마저 벗길까?......."
정말 하찮은 고민을 하는 내가 한심했다.
그 사이 누나 맘이 변할까봐 불안했다.
결정은 바로 내려졌다.
나는 무릅걸음으로 누나의 다리 사이를 파고 들었다.
내 기둥은 굵은 힘줄을 튕귀면서 껄떡이고 있었다.
내 몸의 일부였지만 오늘처럼 충실한 모습은 처음이었다.
다시 가슴이 터질듯 뛰었다.
저 붉은 동굴속으로 들어가면 다시는 돌아나오지 못 할 것을 알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의 다리 사이에 앉아 기둥을 잡고 누나의 보지를 바라 보자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온 몸의 피가 내 기둥으로 쏠리면서 빨리 들어가라고 보챘다.
내가 기둥을 잡고 누나의 보지 입구에 맞추자 누나가 자세를 잡았다.
하지만 바로 진입을 할 수가 없었다.
누나가 머뭇거리고 있었다.
거부의 몸짓은 아닌 듯 했고 아마도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 같았다.
잠시후 누나가 두 손으로 내 허리를 잡았다.
이제 들어 오라는 것이다. 영원히 돌아 나올 수 없는 길을.........
나는 아무 거침없이 밀고 들어 갔다.
동생의 기둥이 누나의 보지속으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밀려 들어 갔다.
아니 빨려 들어 갔다.
누나의 동굴속 살들이 아우성을 치며 내 기둥을 휘 감았다.
내 기둥의 세포 하나 하나가 깨어나면서 반응했다.
"어.....헉......"
"우...욱........
나와 누나의 목 울대가 울리면서 동시에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환희의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나는 누나의 보지속이 너무 뜨거워 온 몸이 불타 오를 것만 같았다.
그래 이것이었다.
서른이 넘도록 겪어보지 못한 극한의 쾌감이었다.
영원히 되돌릴 수 없다 해도 이젠 후회 없었다.
누나와 나는 삽입만으로도 엄청난 쾌감을 느꼈다.
나와 누나의 사회통념적인 관계를 넘어 버린 그런 합일이었다.
나는 한참을 움직이지 못 했다.
아니 움직였다.
누나의 보지속의 살들과 내 기둥의 세포들이 살아 움직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난폭하게 날 뛰면서 살아 움직였다.
갑자기 누나가 튕기듯 고개를 들고는 다리로 내 허리를 감으면서 웅크린다.
누나의 입이 딱 벌어 지면서 굵은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어~억....아....아...."
참다 참다 더 이상 참을수 없어 내뱉는 그런 신음소리였다.
누나가 폭발한 것이었다.
누나는 엄청난 힘으로 나를 조였다.
나는 꼼짝 할 수가 없었다.
나의 모든 신경이 내 기둥을 힘껏 조이는 누나의 보지속 감촉만 느낄뿐이었다.
나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조심스럽게
몇번의 움직임뿐이었지만
또 다시 누나의 허리가 튕겨졌다.
"악~!!!...아....윽~~~~~...."
몇번의 신음소리가 짧게 울려 퍼졌다.
허리를 감은 두 다리 때문에 또 움직일수가 없었다.
누나의 고개가 뒤로 힘껏 넘어가 있었다.
내 팔뚝을 움켜 쥔 누나의 손 힘이 얼마나 쎈지 팔이 아파 왔다.
나는 움직이기가 겁이 났다.
누나의 윗옷을 벗겨 내고 브라도 벗겨 내고는 누나의 상체를 힘껏 안았다.
부드러운 살결과 풍만한 가슴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누나의 두 팔이 내 목을 감았다.
내 허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누나가 결사적으로 매달렸다.
하지만 나는 누나가 매달릴수록 더 힘차게 움직였다.
내가 힘차게 움직일때마다 꽉 깨문 누나의 입술사이로 신음이 터져 나왔다.
누나의 비명같은 신음 소리가 온 방안에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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