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가족들의 스와핑 - 또 ...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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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92회 작성일 20-01-17 14:22본문
자기 방으로 돌아온 준섭은 의자에 앉아 책상 위에 올려진 디지털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 놓을걸 그랬나…..”
좀 전에 본 자고 있는 정혜의 나체가 좀처럼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준섭은 카메라 들었다 놓았다를 하며 고민에 빠지고 있었다.
‘ 그냥 나중에 엄마한테 한 장 찍자고 할 까…’
이러저러 생각을 하는 준섭은 고개를 숙여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고는 킥킥거리며 웃고 있었다.
‘ 이제 사람들이 말하는 빽을 갖는 거야…..히히히히”
괜 한 생각 때문인지 준섭의 자지가 꿈틀하고는 움직이며 그 크기를 키우고 있었다.
의자에 등을 기댄 체 기지개를 피는 준섭은 눈을 한번 감았다 뜬 것 뿐인데 시계의 시침이 상당히 많이 흘러 가 있었다.
“ 뭐야…벌써…저게 맞는 거야…”
시계를 뚫어 져라 쳐다보는 준섭은 도무지 믿기지가 않는지 컴퓨터에 시간을 확인 하고 나서야 믿는 눈치 였었다.
“ 깜빡 존 게 아니라 잠을 잔 거네…”
의자에 일어나면서 목이며 허리가 찌뿌둥 한 지 준섭은 기지개를 피며 문을 열고 방을 나오고 있었다.
“ 어…엄마…언제….”
거실 쇼파에 정혜가 다리를 꼬고는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준섭을 보자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인제 일어 낫니?”
“ 아니 아까 근데 의자에서 졸았어….”
“ 커피 줘?”
“ 응….”
마시던 컵을 한쪽으로 놓고는 주방에 가서 커피를 타가지고 나오는 정혜를 준섭은 뚫어져라 그녀의 가운데를 쳐다보고 있었다.
“ 뭘 봐 그렇게….”
“ 아….아니…..그게…좀”
죄를 지어 들킨 사람 모양으로 준섭은 제대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 저기…엄마…”
정혜는 준섭이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지 알고나 있는 듯 먼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여기 털을 왜 깎았냐고 묻고 싶은 거지…”
“…..응….”
“ 그냥 애들 좀 잡는 라고…..”
“ 애들? 애들 누구…그리고 뭘 잡아….”
준섭은 정혜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 제대로 모르는지 묻고 있었다.
“ 그냥 가게일이야….”
“ 가게?....좀 시원하게 말해줘….”
“ 뭐 임마 뭘 그렇게 꼬치꼬치 알려고 해….”
“ 궁금하잖아? 엄마가 있어야 할 게 없는데 안 궁금해….”
정혜의 타박에 준섭은 볼멘소리를 하고 있었다.
“ 호호호 있어야 할 거?” 있어야 하는 게 뭔 데…”
정혜는 장난끼가 발동을 하는지 준섭에게 천연덕스럽게 묻고 있었고 준섭은 엄마 보지라고 똑똑히 말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난처한지 손가락만을 뻗어 가리키고 있었다.
“ 그거….”
“ 호호호 그거 뭐 임마…”
“ 근데 그렇게 깎아 놓으면 안 따거?”
“ 따갑지 왜 안 따거?”
“ 그런데 왜 해 그걸?”
“ ……….”
준섭이 자신이 운영을 하고 있는 가계에 대해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정혜 역시 한번도 이야기를 한적이 없었기에 정혜는 순간 망설여지고 있었다.
“ 뭔데 그래?”
“ 뭐긴…. 임마….”
정혜의 망설임을 읽었는지 준섭은 정혜에게 추근추근히 묻고 있었다.
여태 어렸기에 정혜는 준섭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고 이제는 준섭도 성인이 된 마당에 구태여 가게 일을 감춰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했는지 정혜는 한참을 뜸을 들이고는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었다.
“ 너 이 엄마가 무슨 일 하는지 알지?....”
“ 그거야 알지…..”
“ 그럼 그 일이 싫은 적은 없었어….”
“ 뭐 내가 싫다 좋다 할건가…어릴 때는 몰랐는데 나도 이제는 그게 우리를 살게 해준 거라고 생각해….”
“ 그렇게 생각하니….”
정혜는 준섭이 순간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 맞아 그 가게가 우리를 먹고 살게 해 준 거야….너 어릴 때는 니가 내가 집에 오거나 나갈 때 무지하게 하지 말라고 떼를 쓰고 그랬는데…너도 이제는….”
“ 내가?....내가 언제….”
“ 있었어 임마….”
“ …….”
“ 그 가게가 그래도 장안에 명물 아니니…”
“ 명물?”
“ 응…..다른 가게하고는 조금 다르게….움직여지거든….”
“…..다 똑같은 술집 아니였어…아가씨들이 있고…룸살롱이 거기서 거기 아닌가….언제야 엄마 가게 처음 문 열었을 때….맞아 그때 가보고는 한번도 안 갔었네….거기 있던 여자들이 무지 이쁜 것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거야….그거하고 엄마 그거하고 무슨 관계가….”
“ ….다똑같지….뭐가 다르겠어 근데 우리가게는 아가씨들이 전부 면도를 해….”
“ 여자가 면도….”
준섭은 이해가 쉽게 되지를 않고 있었는지 여자가 무슨 면도를 하냐고 다시 묻고 있었다.
“ 임마 여자가 면도를 왜해…남자야?”
“ 아니 엄마가 지금 말했잖아 면도 한다고…면도하면 턱밖에 더 있어?”
“ 호호호호”
정혜는 준섭의 말에 웃고 있었다.
“ 무슨 턱을 면도해 임마…”
“ 그럼?”
“ 여길 면도 하는 거지….”
정혜는 손으로 배를 가리키고 있었다.
“ 거길 면도를 왜 해?....”
준섭은 가게의 여자들이 음모 제거를 한다는 말에 놀라는 눈치를 하고 있었다.
정혜는 준섭에게 가게에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고 듣는 준섭은 놀랍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 그래서….가게를 많이 찾나 봐…후후후”
이야기를 하는 정혜는 씁슬하게 웃고 있었고 준섭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그렇다고 깎는 건 좀 그렇다….”
“ ….뭐 우리도 나름대로 서비스라면 서비스니까….”
“ 근데 엄마가 왜 깎아……”
“ 나….그래서 그것 때문에…하도 가시나들이 말을 안 들어서 내가 먼저 시범을 보인 건데….좀 그러네…”
정혜의 말을 듣던 준섭은 키득거리며 웃고 있었다.
“ 왜 웃어 임마?”
“ 좀 그래서?”
“ 뭐가….’
“ 아니 그렇잖아 어른이 있어야 할게 없으니까….”
“ 너 니가 몰라서 그러는데 의외로 없는 사람도 많아…”
“ 그래…그래도 이상해….어디 한번 만져 보자 엄마야…”
준섭은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정혜에게 달려 들고 있었고 정혜는 달려 드는 준섭을 향해 말리듯이 손을 뻗고 있었지만 애써 말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 였었다.
정혜의 다리 앞에 앉은 준섭은 정혜의 다리를 벌리려고 힘을 쓰고 있었고 처음에는 힘을 주던 정혜도 천천히 힘을 빼고 있었다.
아마도 아침 늦게 일어난 정혜는 아침 세수를 하면서 또 깎았는지 털이 났던 자리가 붉게 점점이 변해 있었다.
“ 진짜 안 아파…”
“……..”
“ 오늘도 한 거야?”
정혜는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준섭은 털이 났던 자리를 만져보며 부드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 그럼 매일 깎을 거야….이거 다시 자날라면 얼마나 걸려….””
“ 글쎄 다시 자날라면 근 두 세달 있어야 할 것…”
“ 그렇게 오래…..”
준섭은 정혜의 음모가 났던 곳을 만지다가 아예 손을 허벅지 밑으로 끼우며 천천히 벌리고 있었다.
“ 히히히히”
“ 또 왜? 임마…”
“ 그냥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있으니까…그냥…”
준섭은 정혜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대고 빨아 들이자 정혜가 손등으로 입을 가리며 웃고 있었다.
“ 조금 따갑다…..”
혀를 길게 내밀어서 대음순을 햟아 올리던 준섭은 정혜를 보고는 따갑다고 하고 있었고 얼굴로 파고 들듯이 정혜의 보지를 밀고 있는 준섭의 머리를 정혜는 쓰다듬고 있었다.
털이 있었을 때는 잘 모르고 있었던 정혜의 음핵이 유난히도 커다랗게 보이는 준섭은 아예 입술을 모아서는 음핵을 빨아 들여서는 이로 가볍게 물고 있었고 웃고 있던 정혜의 입에서는 웃음소리보다 엷게 신음소리가 토해지고 있었다.
정혜의 보지를 벌려 중지 손가락으로 집어 넣은 체 준섭은 연신 음핵만을 집중적으로 입술로 물어 잡아 당기고 혀로 간지럽히자 몸은 달아 오르는지 정혜는 고개를 뒤로 져치고서는 자신의 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 프….아…아들…”
“……”
“ 으…..프….아들….아들…”
정혜는 준섭의 머리를 잡고서는 몸을 뒤로 밀고 있었고 그제서야 준섭이 고개를 들며 정혜는 쳐다보고 있었다.
“ 왜?”
“ 아들 ….오늘은 …엄마가 리드 할 게…”
“ 엄마가…..”
“ 응….”
정혜의 눈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들고 있었고 쇼파에서 일어서서는 준섭의 몸을 거실바닥으로 밀고 있었다.
바닥의 누운 준섭의 무릎을 입으로 빨아 들이면서 손을 뻗어 준섭의 자지를 잡고서는 흔들고 있었고 정혜의 입술은 천천히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손으로 준섭의 다리를 벌리며 정혜는 몸을 준섭의 다리 사이로 옮기고서는 웅크려 앉아 서는 준섭의 자지를 당겨 입술로 덮고 있었다.
천천히 입술을 아래로 내렸다가는 다시 위로 잡아 올리면서 손으로는 준섭의 사타구니를 지압을 하듯 눌러 주고 있었다.
한참을 손으로 흔들다가도 입술로 빨던 정혜는 준섭을 엎어지게 하고는 허리를 잡아 일으키고 있었고 흔히 여자가 엎드리는 자세로 엎드리게 하고서는 그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서는 준섭의 발기된 자지를 뒤로 잡아 빼고 서는 그대로 귀두를 입으로 물며 빨아 대자 준섭의 얼굴은 일그러지며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윽….으…엄마…”
정혜는 빨던 자지를 놔주고서는 손으로 주무르듯이 만지며 준섭의 불알을 빨면서 혀로 불알에서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천천히 위로 쓸어 올리자 엎드린 준섭의 몸이 꼬이고 있었다.
“ 으…으…엄마…”
“ 호호호…왜 죽을 것 같아….”
“ 후우…..”
정혜의 웃음 소리에 준섭은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자 …누워…”
정혜의 말에 준섭은 다시 거실 차가운 바닥에 눕고 있었다.
“ 안 차갑지….”
“ 응….”
사실 준섭은 지금 바닥이 차갑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누워 있는 준섭을 다리 사이에 끼고서 정혜는 손을 밑으로 내려 준섭의 자지를 잡고서 세우고는 자신의 보지에 맞추고서는 끼우듯이 그대로 주저 앉으며 무릎을 움직이고 있었고 고개만을 들은 준섭은 자신의 자지를 삼키는 정혜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을 움직이던 정혜가 무릎이 아픈지 그대로 준섭의 가슴위로 엎어지고 있었고 준섭은 양손을 뻗어서는 정혜의 엉덩이를 잡고서 벌리고는 허리를 띄워 자지를 밀어 넣자 새로운 느낌으로 준섭을 자극하고 있었고 엎어진 정혜의 입에서는 짧게 신음소리가 배어 나오고 있었다.
“ 으…으…읖….”
정혜는 밑에서 치켜 올리는 준섭에 의해 연속으로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잠….잠시만….후우….”
정혜는 길게 한숨을 쉬고 있었고 무슨 일인가 하며 준섭이 움직임을 멈추고서는 정혜를 바라보고 있었다.
“ 잠시만….이렇게….”
정혜는 준섭의 자지를 빼지 않은 상태에서 몸을 돌리고서는 준섭에게 등을 보이며 준섭의 무릎을 잡고서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를 하며 움직이고 있었고 준섭은 손바닥을 위로 한 체 정혜의 엉덩이를 붙잡으며 발기되는 방향과는 반대로 꺾이다시피 세워진 자지를 온 질 벽으로 감싸며 자극을 하는 새로운 체위에 준섭은 새로운 느낌을 받고 있었다.
정로 얼굴을 도리질을 하는 준섭은 누워만 있는데도 얼굴에 땀이 맺히고 있었다.
준섭의 다리를 벌리고서는 정혜는 엉덩방아를 찧는 것처럼 움직이며 손으로는 연신 늘어진 준섭의 불알은 손으로 잡았다 놓았다를 하고 있었다.
“….으….엄….마…..윽….”
“…..조…금만….더….”
“ 나…할…거…..”
“ ….조금…마안……참…어…헉.헉헉”
준섭의 다리를 모으고서는 정혜는 양 발을 벌려 앉으며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으며 모아진 준섭의 허벅지에 탱탱하게 힘이 들어가고 있었고 정혜는 바로 몸을 배서는 엎드리듯 준섭의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 밀면서 좀 전 에 자신의 보지 속에 담가져 있던 준섭의 자지를 세워서는 귀두를 문체 손으로 흔들어 주고 있었고 자신의 얼굴로 다가온 흥분에 부어 오른 정혜의 보지를 준섭은 혀로 햟아 올리고 있었다.
정혜의 보지를 햟던 준섭은 사정이 임박했는지 입을 벌린 체 거침 숨을 몰아내고 있었다.
‘ 이대로는 그냥 싸게 되는데….’
자신의 자지가 정혜의 입에 물려 있다고 생각을 했는지 준섭은 다리를 꼬며 몸을 뺄려고 하고 있었고 정혜는 체중으로 준섭을 누르며 계속해서 손을 흔들며 준섭의 사정을 유도 하고 있었다.
준섭의 허리가 위로 꺾이며 외마디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정혜의 입 속으로 준섭의 걸죽한 정액이 한 움큼 쏱아지고 있었다.
“…으….윽….으……”
사정을 하는 준섭은 아예 큰 대자로 양팔을 벌리고 있었고 계속해서 정혜는 준섭의 자지를 희롱하고 있었다.
“ 으….으…엄마…나 죽어…”
준섭의 소리도 아랑곳 하지 않은 체 정혜는 계속 준섭의 자지가 오그라 들을 떄까지 계속 흔들고 있었다.
이제 준섭의 자지는 감각도 사라진 체 정혜의 손에서 흔들리고 있었고 준섭은 깊은 한숨만을 내쉬고 있었다.
“ 아….아퍼…..”
준섭은 정혜의 허리를 붙잡으며 옆으로 밀고 있었고 그 틈에 준섭은 일어 날수가 있었다.
“ 으…아퍼…..너무 심하게 했나 봐…”
준섭은 손을 모아 자지를 누르고 있었고 그제서야 정혜는 입을 닦으며 길게 숨을 들이키고 있었다.
여러 날이 지나도록 세 가족들은 서로에게 어떤 연락도 없이 지나고 있었다
기철이나 준섭은 서로 만나기는 하지만 선규에게는 뭐 가가 켕긴다고 생각을 하는지 연락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있었다.
“ 어머….어인 일이세요?”
시끄럽게 울리던 전화기를 받은 정혜는 반갑다는 식으로 전화를 받고 있었다.
“ 오늘이요….호호호…가야죠….”
“ ….네…네네…”
수화기를 내려 놓으면 정혜는 시계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혜는 뭐가 신이 났는지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한편 정혜에게 전화를 건 영옥 옆에는 혜숙이 함께 앉아 있었다.
“ 온데요?”
혜숙은 행여 정혜가 거절을 하는지를 묻고 있었다.
“ 네 온다고 하네요….”
“ 네에…”
“ 근데 선규하고는…..”
“ 그게..좀 그렇더라고요…”
혜숙은 얼마 전에 있었던 일들을 영옥에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 제가 순간 미친년이 된 것만 같더라고요…”
“ 호….. 호… 호… 호….. 너무 하셨다…”
“ 웃지 마세요…아들하고 그 짓거리를 못해..환장한 년처럼 선규한테 비쳤으니…”
“ 아…아니예요…..혜숙씨를 무시해서가 아니고요….”
혜숙은 자못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영옥은 계속 혜숙을 쳐다 보며 웃고 있었다.
“ 근데…기철이는….”
“ 아…예 나갔어요…준섭이를 만나 다고 하더라고요..”
“ 아..예…”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혜숙과 영옥이 수다를 떨고 있는 가운데 시간은 깊은 밤으로 향하고 있었다.
“ 올 때가 된 것 같은데…”
“ 누구?”
“ 누구긴요 정혜씨죠…12시 전에 온다고 했거든요…”
“ 아…아..그렇죠?”
영옥고 혜숙이 정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동안 초인종이 울리며 용수철이 튕겨지듯 영옥이 쇼파에서 일어나서는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었다.
“ 왔네요?”
혜숙을 바라보며 정혜가 왔다고 하고 있었고 현관문 버튼을 누른 영옥은 중문으로 걸어가 문을 열고 있었다.
“ 오래간만이죠..며칠 안 뵌거 같은데..무지 시간이 흘렀네요..”
“ 호호호 네에 그러게요…그래서 전화 받고 왔잖아요..”
정혜는 수다를 떨며 거실로 들어 서면서 혜숙을 보자 인사를 하고 있었다.
“ 엄 혜숙씨도 오셨네요…”
“ 네에..”
쇼파에 앉았던 혜숙이 일어나서는 정혜에게 목례를 하고 있었다.
“ 호호호 근데 오늘 무슨 날 이예요 이렇게…”
정혜는 세 사람이 모이자 무슨 날 이냐고 영옥에게 묻고 있었다.
“ 무슨 날 이긴요…그냥 서로 안보진도 며칠 되었고 마침 혜숙씨가 집에 와서 전화를 드린거죠..”
“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는데…9월인데도 덥네요?”
정혜는 덥다며 손수건을 꺼내 목뒤를 닦아 내고 있었다.
“ 그럼 샤워 하실래요…”
“ 샤워요…그건 가게에서 하고 나왔어요…”
정혜는 쇼파에 앉으며 연신 손으로 부채질을 하듯이 있었고 그제서야 영옥이 에어컨을 틀고 있었다.
“ 저희 계속 집안에만 있어서 더운 거 잘 몰랐는데 무지 더우신가 봐요…”
“ 그러게요…차 타고 와서 요기 잠깐 걸어 올라온 것 뿐인데 덥네요..”
“ 그럼 우리 이렇게 모였으니 맥주나 한잔 하실래요?”
영옥은 정혜와 혜숙에게 술을 마시겠냐고 묻고 있었다.
영옥의 말에 다들 그러죠 하고 있었고 영옥은 주방으로 가서는 맥주를 꺼내오고 있었다.
캔 뚜껑이 열리면서 세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건배를 외치며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었다.
세 여자의 웃고 떠드는 수다속에 늘어 나는 것은 빈 맥주 캔 만이 웃음소리만큼 늘어 나며 눈들이 불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 아…휴 맥주도 술이라고 취하니까 덥네요?”
혜숙이 덥다고 하며 양 손으로 뺌을 비비고 있었다.
“ 호호호 그러게요…맥주는 배만 불러서,,,”
정혜가 일어서고 있었고 두 여자는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 맥주만 마셨더니…저기에…좀”
정혜는 손가락으로 화장실을 가리키고 있었다.
“ 그럼 우리 술을 바꿀까요?…”
영옥은 두 사람의 이야기도 듣지 않고 주방으로 가서는 작은 컵들을 가지고 나오며 다른 손에는 위스키 병을 들고 나오고 있었다.
“ 호호호 우리 여자 맞아요?…”
“ 어머 왜 요…”
영옥의 말에 혜숙이 왜냐고 묻고 있었다.
“ 아니 무슨 여자들이 이렇게 술들을 잘 마셔요,,,,”
“ 호호호 그러게요….”
혜숙은 영옥의 말에 맞장구를 치면서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서는 목을 넓히고 있었다.
“ 어머 그렇게 더우세요?”
“ 예….조금 덥네요..그냥 온 몸이 화끈 화끈해요,,,”
“ 그럼 벗으면 되잖아요…”
언제 나왔는지 정혜가 혜숙의 말을 듣고는 벗으라고 하고 있었다.
“ 벗어요? 까짓 거 그럽시다….호호호”
혜숙은 정혜의 말을 듣고는 앉은 자리에서 블라우스를 벗어서는 옆에 던져두고 있었다.
혜숙이 벗으니까 맞은 편에 앉아 있던 영옥이 웃으며 입고 있던 면티를 벗어 던지자 영옥의 통통한 가슴이 노출되고 있었다.
영옥의 통통한 젖가슴을 바라보는 정혜는 부럽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었다.
“ 난 영옥씨 가슴을 보면 부러워요…”
“ 어머 뭐가 부러우세요…살만 찐 건데요…”
영옥은 정혜에게 눈을 흘기며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정혜가 부럽다고 하니 썩 기분 나빠하는 눈치는 아니 였었다.
“ 그래도 여자라면 영옥씨나 혜숙씨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전 그게 ….”
정혜는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만지며 가슴들이 큰 두 여자가 부럽다고 하고 있었고 혜숙도 정혜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가슴이 답답하다며 브라를 풀어 던져 놓고 있었다.
“ 어머머 정혜씨…”
영옥이 정혜를 부르고 있었다.
“ 예…왜요…”
“ 우리만 벗겨 놓을 거예요…”
“ 그게 무슨….”
“ 아니 지금 우리만 이러고 있으니까 정혜씨도 그 원피스를 벗어야 공평하죠…호호호”
영옥의 말에 정혜도 따라 웃으며 일어서서는 등뒤에 지퍼를 내리고 있었고 원피스는 허물이 벗겨 지듯 발목으로 한번에 떨어지고 있었고 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라도 벗겨 내고 있었다.
가슴을 들어 내 논 체 세 여자는 다시 술잔을 돌리고 있었고 앉아 있던 혜숙은 자주 비비 꼬듯 몸을 틀고 있었다.
“ 어디 불편하세요?”
“ 아니요 그냥 벨트가 배에 다니까..그게 좀 신경이 거슬니래요..”
“ 하긴 저도 이반바지 고무밴드가 거슬리고 있었는데 우리 이것도 마저 벗읍시다…”
영옥의 말에 혜숙은 그럼 그럴까요 하며 일어서는 바지를 벗고 있었고 일어서는 영옥이 주춤하자 혜숙이 왜 그러냐고 묻고 있었다.
“ 어머 왜요?…”
“ 저…그게…”
난처한 얼굴 표정을 영옥은 주변을 둘러 보고 있었다.
“ 왜 요?”
“ 저 사실은 지금 노팬티 거든요 호호호”
“ 호호호 난 또 뭐라고요…뭐 어때요 우리가…그럼 같이 벗고 있어요..”
혜숙은 웃으며 팬티마저 벗어서는 접어서는 가방속으로 집어 넣고 있었고 영옥이 따라 웃으며 반바지를 벗자 풍성한 보지털이 노출되고 있었다.
“ 아…좋다…진작 이럴 걸..”
영옥은 다리를 쭉 피며 좋다고 하고 있었다.
사실 세 여자들은 어쩌면 옷을 벗기 위한 명분을 찾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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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입니다.
여태 상편,중편 몇장으로 올리던것은
상편을 1부로해서 전부를 편수 수정을 했네요..
당초 상.중.하 세편으로 계획을 해서 글을 써 올린건데
그끝이 지금은 보이지가 않네요.
나름대로 인격화 시킨 세가족의 여섯사람이
한꺼번에 모일 시간이 아직은 아닌가봐요.
다음편에서는 선규도 합류를 하겠지요.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이비가 내리고 나서 추워 질거라고 하던데
다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세요.
다들 아시죠 계속 이어지는거..
그럼 좋은 하루가 되길 빌겠습니다
마린
“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 놓을걸 그랬나…..”
좀 전에 본 자고 있는 정혜의 나체가 좀처럼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준섭은 카메라 들었다 놓았다를 하며 고민에 빠지고 있었다.
‘ 그냥 나중에 엄마한테 한 장 찍자고 할 까…’
이러저러 생각을 하는 준섭은 고개를 숙여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고는 킥킥거리며 웃고 있었다.
‘ 이제 사람들이 말하는 빽을 갖는 거야…..히히히히”
괜 한 생각 때문인지 준섭의 자지가 꿈틀하고는 움직이며 그 크기를 키우고 있었다.
의자에 등을 기댄 체 기지개를 피는 준섭은 눈을 한번 감았다 뜬 것 뿐인데 시계의 시침이 상당히 많이 흘러 가 있었다.
“ 뭐야…벌써…저게 맞는 거야…”
시계를 뚫어 져라 쳐다보는 준섭은 도무지 믿기지가 않는지 컴퓨터에 시간을 확인 하고 나서야 믿는 눈치 였었다.
“ 깜빡 존 게 아니라 잠을 잔 거네…”
의자에 일어나면서 목이며 허리가 찌뿌둥 한 지 준섭은 기지개를 피며 문을 열고 방을 나오고 있었다.
“ 어…엄마…언제….”
거실 쇼파에 정혜가 다리를 꼬고는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준섭을 보자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인제 일어 낫니?”
“ 아니 아까 근데 의자에서 졸았어….”
“ 커피 줘?”
“ 응….”
마시던 컵을 한쪽으로 놓고는 주방에 가서 커피를 타가지고 나오는 정혜를 준섭은 뚫어져라 그녀의 가운데를 쳐다보고 있었다.
“ 뭘 봐 그렇게….”
“ 아….아니…..그게…좀”
죄를 지어 들킨 사람 모양으로 준섭은 제대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 저기…엄마…”
정혜는 준섭이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지 알고나 있는 듯 먼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여기 털을 왜 깎았냐고 묻고 싶은 거지…”
“…..응….”
“ 그냥 애들 좀 잡는 라고…..”
“ 애들? 애들 누구…그리고 뭘 잡아….”
준섭은 정혜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 제대로 모르는지 묻고 있었다.
“ 그냥 가게일이야….”
“ 가게?....좀 시원하게 말해줘….”
“ 뭐 임마 뭘 그렇게 꼬치꼬치 알려고 해….”
“ 궁금하잖아? 엄마가 있어야 할 게 없는데 안 궁금해….”
정혜의 타박에 준섭은 볼멘소리를 하고 있었다.
“ 호호호 있어야 할 거?” 있어야 하는 게 뭔 데…”
정혜는 장난끼가 발동을 하는지 준섭에게 천연덕스럽게 묻고 있었고 준섭은 엄마 보지라고 똑똑히 말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난처한지 손가락만을 뻗어 가리키고 있었다.
“ 그거….”
“ 호호호 그거 뭐 임마…”
“ 근데 그렇게 깎아 놓으면 안 따거?”
“ 따갑지 왜 안 따거?”
“ 그런데 왜 해 그걸?”
“ ……….”
준섭이 자신이 운영을 하고 있는 가계에 대해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정혜 역시 한번도 이야기를 한적이 없었기에 정혜는 순간 망설여지고 있었다.
“ 뭔데 그래?”
“ 뭐긴…. 임마….”
정혜의 망설임을 읽었는지 준섭은 정혜에게 추근추근히 묻고 있었다.
여태 어렸기에 정혜는 준섭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고 이제는 준섭도 성인이 된 마당에 구태여 가게 일을 감춰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했는지 정혜는 한참을 뜸을 들이고는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었다.
“ 너 이 엄마가 무슨 일 하는지 알지?....”
“ 그거야 알지…..”
“ 그럼 그 일이 싫은 적은 없었어….”
“ 뭐 내가 싫다 좋다 할건가…어릴 때는 몰랐는데 나도 이제는 그게 우리를 살게 해준 거라고 생각해….”
“ 그렇게 생각하니….”
정혜는 준섭이 순간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 맞아 그 가게가 우리를 먹고 살게 해 준 거야….너 어릴 때는 니가 내가 집에 오거나 나갈 때 무지하게 하지 말라고 떼를 쓰고 그랬는데…너도 이제는….”
“ 내가?....내가 언제….”
“ 있었어 임마….”
“ …….”
“ 그 가게가 그래도 장안에 명물 아니니…”
“ 명물?”
“ 응…..다른 가게하고는 조금 다르게….움직여지거든….”
“…..다 똑같은 술집 아니였어…아가씨들이 있고…룸살롱이 거기서 거기 아닌가….언제야 엄마 가게 처음 문 열었을 때….맞아 그때 가보고는 한번도 안 갔었네….거기 있던 여자들이 무지 이쁜 것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거야….그거하고 엄마 그거하고 무슨 관계가….”
“ ….다똑같지….뭐가 다르겠어 근데 우리가게는 아가씨들이 전부 면도를 해….”
“ 여자가 면도….”
준섭은 이해가 쉽게 되지를 않고 있었는지 여자가 무슨 면도를 하냐고 다시 묻고 있었다.
“ 임마 여자가 면도를 왜해…남자야?”
“ 아니 엄마가 지금 말했잖아 면도 한다고…면도하면 턱밖에 더 있어?”
“ 호호호호”
정혜는 준섭의 말에 웃고 있었다.
“ 무슨 턱을 면도해 임마…”
“ 그럼?”
“ 여길 면도 하는 거지….”
정혜는 손으로 배를 가리키고 있었다.
“ 거길 면도를 왜 해?....”
준섭은 가게의 여자들이 음모 제거를 한다는 말에 놀라는 눈치를 하고 있었다.
정혜는 준섭에게 가게에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고 듣는 준섭은 놀랍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 그래서….가게를 많이 찾나 봐…후후후”
이야기를 하는 정혜는 씁슬하게 웃고 있었고 준섭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그렇다고 깎는 건 좀 그렇다….”
“ ….뭐 우리도 나름대로 서비스라면 서비스니까….”
“ 근데 엄마가 왜 깎아……”
“ 나….그래서 그것 때문에…하도 가시나들이 말을 안 들어서 내가 먼저 시범을 보인 건데….좀 그러네…”
정혜의 말을 듣던 준섭은 키득거리며 웃고 있었다.
“ 왜 웃어 임마?”
“ 좀 그래서?”
“ 뭐가….’
“ 아니 그렇잖아 어른이 있어야 할게 없으니까….”
“ 너 니가 몰라서 그러는데 의외로 없는 사람도 많아…”
“ 그래…그래도 이상해….어디 한번 만져 보자 엄마야…”
준섭은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정혜에게 달려 들고 있었고 정혜는 달려 드는 준섭을 향해 말리듯이 손을 뻗고 있었지만 애써 말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 였었다.
정혜의 다리 앞에 앉은 준섭은 정혜의 다리를 벌리려고 힘을 쓰고 있었고 처음에는 힘을 주던 정혜도 천천히 힘을 빼고 있었다.
아마도 아침 늦게 일어난 정혜는 아침 세수를 하면서 또 깎았는지 털이 났던 자리가 붉게 점점이 변해 있었다.
“ 진짜 안 아파…”
“……..”
“ 오늘도 한 거야?”
정혜는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준섭은 털이 났던 자리를 만져보며 부드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 그럼 매일 깎을 거야….이거 다시 자날라면 얼마나 걸려….””
“ 글쎄 다시 자날라면 근 두 세달 있어야 할 것…”
“ 그렇게 오래…..”
준섭은 정혜의 음모가 났던 곳을 만지다가 아예 손을 허벅지 밑으로 끼우며 천천히 벌리고 있었다.
“ 히히히히”
“ 또 왜? 임마…”
“ 그냥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있으니까…그냥…”
준섭은 정혜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대고 빨아 들이자 정혜가 손등으로 입을 가리며 웃고 있었다.
“ 조금 따갑다…..”
혀를 길게 내밀어서 대음순을 햟아 올리던 준섭은 정혜를 보고는 따갑다고 하고 있었고 얼굴로 파고 들듯이 정혜의 보지를 밀고 있는 준섭의 머리를 정혜는 쓰다듬고 있었다.
털이 있었을 때는 잘 모르고 있었던 정혜의 음핵이 유난히도 커다랗게 보이는 준섭은 아예 입술을 모아서는 음핵을 빨아 들여서는 이로 가볍게 물고 있었고 웃고 있던 정혜의 입에서는 웃음소리보다 엷게 신음소리가 토해지고 있었다.
정혜의 보지를 벌려 중지 손가락으로 집어 넣은 체 준섭은 연신 음핵만을 집중적으로 입술로 물어 잡아 당기고 혀로 간지럽히자 몸은 달아 오르는지 정혜는 고개를 뒤로 져치고서는 자신의 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 프….아…아들…”
“……”
“ 으…..프….아들….아들…”
정혜는 준섭의 머리를 잡고서는 몸을 뒤로 밀고 있었고 그제서야 준섭이 고개를 들며 정혜는 쳐다보고 있었다.
“ 왜?”
“ 아들 ….오늘은 …엄마가 리드 할 게…”
“ 엄마가…..”
“ 응….”
정혜의 눈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들고 있었고 쇼파에서 일어서서는 준섭의 몸을 거실바닥으로 밀고 있었다.
바닥의 누운 준섭의 무릎을 입으로 빨아 들이면서 손을 뻗어 준섭의 자지를 잡고서는 흔들고 있었고 정혜의 입술은 천천히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손으로 준섭의 다리를 벌리며 정혜는 몸을 준섭의 다리 사이로 옮기고서는 웅크려 앉아 서는 준섭의 자지를 당겨 입술로 덮고 있었다.
천천히 입술을 아래로 내렸다가는 다시 위로 잡아 올리면서 손으로는 준섭의 사타구니를 지압을 하듯 눌러 주고 있었다.
한참을 손으로 흔들다가도 입술로 빨던 정혜는 준섭을 엎어지게 하고는 허리를 잡아 일으키고 있었고 흔히 여자가 엎드리는 자세로 엎드리게 하고서는 그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서는 준섭의 발기된 자지를 뒤로 잡아 빼고 서는 그대로 귀두를 입으로 물며 빨아 대자 준섭의 얼굴은 일그러지며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윽….으…엄마…”
정혜는 빨던 자지를 놔주고서는 손으로 주무르듯이 만지며 준섭의 불알을 빨면서 혀로 불알에서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천천히 위로 쓸어 올리자 엎드린 준섭의 몸이 꼬이고 있었다.
“ 으…으…엄마…”
“ 호호호…왜 죽을 것 같아….”
“ 후우…..”
정혜의 웃음 소리에 준섭은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자 …누워…”
정혜의 말에 준섭은 다시 거실 차가운 바닥에 눕고 있었다.
“ 안 차갑지….”
“ 응….”
사실 준섭은 지금 바닥이 차갑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누워 있는 준섭을 다리 사이에 끼고서 정혜는 손을 밑으로 내려 준섭의 자지를 잡고서 세우고는 자신의 보지에 맞추고서는 끼우듯이 그대로 주저 앉으며 무릎을 움직이고 있었고 고개만을 들은 준섭은 자신의 자지를 삼키는 정혜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을 움직이던 정혜가 무릎이 아픈지 그대로 준섭의 가슴위로 엎어지고 있었고 준섭은 양손을 뻗어서는 정혜의 엉덩이를 잡고서 벌리고는 허리를 띄워 자지를 밀어 넣자 새로운 느낌으로 준섭을 자극하고 있었고 엎어진 정혜의 입에서는 짧게 신음소리가 배어 나오고 있었다.
“ 으…으…읖….”
정혜는 밑에서 치켜 올리는 준섭에 의해 연속으로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잠….잠시만….후우….”
정혜는 길게 한숨을 쉬고 있었고 무슨 일인가 하며 준섭이 움직임을 멈추고서는 정혜를 바라보고 있었다.
“ 잠시만….이렇게….”
정혜는 준섭의 자지를 빼지 않은 상태에서 몸을 돌리고서는 준섭에게 등을 보이며 준섭의 무릎을 잡고서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를 하며 움직이고 있었고 준섭은 손바닥을 위로 한 체 정혜의 엉덩이를 붙잡으며 발기되는 방향과는 반대로 꺾이다시피 세워진 자지를 온 질 벽으로 감싸며 자극을 하는 새로운 체위에 준섭은 새로운 느낌을 받고 있었다.
정로 얼굴을 도리질을 하는 준섭은 누워만 있는데도 얼굴에 땀이 맺히고 있었다.
준섭의 다리를 벌리고서는 정혜는 엉덩방아를 찧는 것처럼 움직이며 손으로는 연신 늘어진 준섭의 불알은 손으로 잡았다 놓았다를 하고 있었다.
“….으….엄….마…..윽….”
“…..조…금만….더….”
“ 나…할…거…..”
“ ….조금…마안……참…어…헉.헉헉”
준섭의 다리를 모으고서는 정혜는 양 발을 벌려 앉으며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으며 모아진 준섭의 허벅지에 탱탱하게 힘이 들어가고 있었고 정혜는 바로 몸을 배서는 엎드리듯 준섭의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 밀면서 좀 전 에 자신의 보지 속에 담가져 있던 준섭의 자지를 세워서는 귀두를 문체 손으로 흔들어 주고 있었고 자신의 얼굴로 다가온 흥분에 부어 오른 정혜의 보지를 준섭은 혀로 햟아 올리고 있었다.
정혜의 보지를 햟던 준섭은 사정이 임박했는지 입을 벌린 체 거침 숨을 몰아내고 있었다.
‘ 이대로는 그냥 싸게 되는데….’
자신의 자지가 정혜의 입에 물려 있다고 생각을 했는지 준섭은 다리를 꼬며 몸을 뺄려고 하고 있었고 정혜는 체중으로 준섭을 누르며 계속해서 손을 흔들며 준섭의 사정을 유도 하고 있었다.
준섭의 허리가 위로 꺾이며 외마디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정혜의 입 속으로 준섭의 걸죽한 정액이 한 움큼 쏱아지고 있었다.
“…으….윽….으……”
사정을 하는 준섭은 아예 큰 대자로 양팔을 벌리고 있었고 계속해서 정혜는 준섭의 자지를 희롱하고 있었다.
“ 으….으…엄마…나 죽어…”
준섭의 소리도 아랑곳 하지 않은 체 정혜는 계속 준섭의 자지가 오그라 들을 떄까지 계속 흔들고 있었다.
이제 준섭의 자지는 감각도 사라진 체 정혜의 손에서 흔들리고 있었고 준섭은 깊은 한숨만을 내쉬고 있었다.
“ 아….아퍼…..”
준섭은 정혜의 허리를 붙잡으며 옆으로 밀고 있었고 그 틈에 준섭은 일어 날수가 있었다.
“ 으…아퍼…..너무 심하게 했나 봐…”
준섭은 손을 모아 자지를 누르고 있었고 그제서야 정혜는 입을 닦으며 길게 숨을 들이키고 있었다.
여러 날이 지나도록 세 가족들은 서로에게 어떤 연락도 없이 지나고 있었다
기철이나 준섭은 서로 만나기는 하지만 선규에게는 뭐 가가 켕긴다고 생각을 하는지 연락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있었다.
“ 어머….어인 일이세요?”
시끄럽게 울리던 전화기를 받은 정혜는 반갑다는 식으로 전화를 받고 있었다.
“ 오늘이요….호호호…가야죠….”
“ ….네…네네…”
수화기를 내려 놓으면 정혜는 시계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혜는 뭐가 신이 났는지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한편 정혜에게 전화를 건 영옥 옆에는 혜숙이 함께 앉아 있었다.
“ 온데요?”
혜숙은 행여 정혜가 거절을 하는지를 묻고 있었다.
“ 네 온다고 하네요….”
“ 네에…”
“ 근데 선규하고는…..”
“ 그게..좀 그렇더라고요…”
혜숙은 얼마 전에 있었던 일들을 영옥에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 제가 순간 미친년이 된 것만 같더라고요…”
“ 호….. 호… 호… 호….. 너무 하셨다…”
“ 웃지 마세요…아들하고 그 짓거리를 못해..환장한 년처럼 선규한테 비쳤으니…”
“ 아…아니예요…..혜숙씨를 무시해서가 아니고요….”
혜숙은 자못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영옥은 계속 혜숙을 쳐다 보며 웃고 있었다.
“ 근데…기철이는….”
“ 아…예 나갔어요…준섭이를 만나 다고 하더라고요..”
“ 아..예…”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혜숙과 영옥이 수다를 떨고 있는 가운데 시간은 깊은 밤으로 향하고 있었다.
“ 올 때가 된 것 같은데…”
“ 누구?”
“ 누구긴요 정혜씨죠…12시 전에 온다고 했거든요…”
“ 아…아..그렇죠?”
영옥고 혜숙이 정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동안 초인종이 울리며 용수철이 튕겨지듯 영옥이 쇼파에서 일어나서는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었다.
“ 왔네요?”
혜숙을 바라보며 정혜가 왔다고 하고 있었고 현관문 버튼을 누른 영옥은 중문으로 걸어가 문을 열고 있었다.
“ 오래간만이죠..며칠 안 뵌거 같은데..무지 시간이 흘렀네요..”
“ 호호호 네에 그러게요…그래서 전화 받고 왔잖아요..”
정혜는 수다를 떨며 거실로 들어 서면서 혜숙을 보자 인사를 하고 있었다.
“ 엄 혜숙씨도 오셨네요…”
“ 네에..”
쇼파에 앉았던 혜숙이 일어나서는 정혜에게 목례를 하고 있었다.
“ 호호호 근데 오늘 무슨 날 이예요 이렇게…”
정혜는 세 사람이 모이자 무슨 날 이냐고 영옥에게 묻고 있었다.
“ 무슨 날 이긴요…그냥 서로 안보진도 며칠 되었고 마침 혜숙씨가 집에 와서 전화를 드린거죠..”
“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는데…9월인데도 덥네요?”
정혜는 덥다며 손수건을 꺼내 목뒤를 닦아 내고 있었다.
“ 그럼 샤워 하실래요…”
“ 샤워요…그건 가게에서 하고 나왔어요…”
정혜는 쇼파에 앉으며 연신 손으로 부채질을 하듯이 있었고 그제서야 영옥이 에어컨을 틀고 있었다.
“ 저희 계속 집안에만 있어서 더운 거 잘 몰랐는데 무지 더우신가 봐요…”
“ 그러게요…차 타고 와서 요기 잠깐 걸어 올라온 것 뿐인데 덥네요..”
“ 그럼 우리 이렇게 모였으니 맥주나 한잔 하실래요?”
영옥은 정혜와 혜숙에게 술을 마시겠냐고 묻고 있었다.
영옥의 말에 다들 그러죠 하고 있었고 영옥은 주방으로 가서는 맥주를 꺼내오고 있었다.
캔 뚜껑이 열리면서 세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건배를 외치며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었다.
세 여자의 웃고 떠드는 수다속에 늘어 나는 것은 빈 맥주 캔 만이 웃음소리만큼 늘어 나며 눈들이 불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 아…휴 맥주도 술이라고 취하니까 덥네요?”
혜숙이 덥다고 하며 양 손으로 뺌을 비비고 있었다.
“ 호호호 그러게요…맥주는 배만 불러서,,,”
정혜가 일어서고 있었고 두 여자는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 맥주만 마셨더니…저기에…좀”
정혜는 손가락으로 화장실을 가리키고 있었다.
“ 그럼 우리 술을 바꿀까요?…”
영옥은 두 사람의 이야기도 듣지 않고 주방으로 가서는 작은 컵들을 가지고 나오며 다른 손에는 위스키 병을 들고 나오고 있었다.
“ 호호호 우리 여자 맞아요?…”
“ 어머 왜 요…”
영옥의 말에 혜숙이 왜냐고 묻고 있었다.
“ 아니 무슨 여자들이 이렇게 술들을 잘 마셔요,,,,”
“ 호호호 그러게요….”
혜숙은 영옥의 말에 맞장구를 치면서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서는 목을 넓히고 있었다.
“ 어머 그렇게 더우세요?”
“ 예….조금 덥네요..그냥 온 몸이 화끈 화끈해요,,,”
“ 그럼 벗으면 되잖아요…”
언제 나왔는지 정혜가 혜숙의 말을 듣고는 벗으라고 하고 있었다.
“ 벗어요? 까짓 거 그럽시다….호호호”
혜숙은 정혜의 말을 듣고는 앉은 자리에서 블라우스를 벗어서는 옆에 던져두고 있었다.
혜숙이 벗으니까 맞은 편에 앉아 있던 영옥이 웃으며 입고 있던 면티를 벗어 던지자 영옥의 통통한 가슴이 노출되고 있었다.
영옥의 통통한 젖가슴을 바라보는 정혜는 부럽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었다.
“ 난 영옥씨 가슴을 보면 부러워요…”
“ 어머 뭐가 부러우세요…살만 찐 건데요…”
영옥은 정혜에게 눈을 흘기며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정혜가 부럽다고 하니 썩 기분 나빠하는 눈치는 아니 였었다.
“ 그래도 여자라면 영옥씨나 혜숙씨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전 그게 ….”
정혜는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만지며 가슴들이 큰 두 여자가 부럽다고 하고 있었고 혜숙도 정혜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가슴이 답답하다며 브라를 풀어 던져 놓고 있었다.
“ 어머머 정혜씨…”
영옥이 정혜를 부르고 있었다.
“ 예…왜요…”
“ 우리만 벗겨 놓을 거예요…”
“ 그게 무슨….”
“ 아니 지금 우리만 이러고 있으니까 정혜씨도 그 원피스를 벗어야 공평하죠…호호호”
영옥의 말에 정혜도 따라 웃으며 일어서서는 등뒤에 지퍼를 내리고 있었고 원피스는 허물이 벗겨 지듯 발목으로 한번에 떨어지고 있었고 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라도 벗겨 내고 있었다.
가슴을 들어 내 논 체 세 여자는 다시 술잔을 돌리고 있었고 앉아 있던 혜숙은 자주 비비 꼬듯 몸을 틀고 있었다.
“ 어디 불편하세요?”
“ 아니요 그냥 벨트가 배에 다니까..그게 좀 신경이 거슬니래요..”
“ 하긴 저도 이반바지 고무밴드가 거슬리고 있었는데 우리 이것도 마저 벗읍시다…”
영옥의 말에 혜숙은 그럼 그럴까요 하며 일어서는 바지를 벗고 있었고 일어서는 영옥이 주춤하자 혜숙이 왜 그러냐고 묻고 있었다.
“ 어머 왜요?…”
“ 저…그게…”
난처한 얼굴 표정을 영옥은 주변을 둘러 보고 있었다.
“ 왜 요?”
“ 저 사실은 지금 노팬티 거든요 호호호”
“ 호호호 난 또 뭐라고요…뭐 어때요 우리가…그럼 같이 벗고 있어요..”
혜숙은 웃으며 팬티마저 벗어서는 접어서는 가방속으로 집어 넣고 있었고 영옥이 따라 웃으며 반바지를 벗자 풍성한 보지털이 노출되고 있었다.
“ 아…좋다…진작 이럴 걸..”
영옥은 다리를 쭉 피며 좋다고 하고 있었다.
사실 세 여자들은 어쩌면 옷을 벗기 위한 명분을 찾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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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입니다.
여태 상편,중편 몇장으로 올리던것은
상편을 1부로해서 전부를 편수 수정을 했네요..
당초 상.중.하 세편으로 계획을 해서 글을 써 올린건데
그끝이 지금은 보이지가 않네요.
나름대로 인격화 시킨 세가족의 여섯사람이
한꺼번에 모일 시간이 아직은 아닌가봐요.
다음편에서는 선규도 합류를 하겠지요.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이비가 내리고 나서 추워 질거라고 하던데
다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세요.
다들 아시죠 계속 이어지는거..
그럼 좋은 하루가 되길 빌겠습니다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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